>1596261493>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13판) :: 1001

이름 없음

2021-07-27 01:05:34 - 2021-07-30 17:07:14

0 이름 없음 (f.oxxzG6UY)

2021-07-27 (FIRE!) 01:05:3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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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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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98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1:30:10

부도덕 좋져
모럴리스는정말최고야~

799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1:32:35

웃는거 너무 커여워서 맨날 웃기고싶음
불행이 이름지어준뒤로 이름 안불러준적 없을것같음 초기에 다른 재앙이들 앞에서 머뭇거리다 화재로 부를때 빼고

800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1:35:38

Q 왜 머뭇거리나요?
A 커퀴로보일까봐

801 ◆VCP7u0SFAk (IlMWlgyITs)

2021-07-29 (거의 끝나감) 21:39:05

사실 감염질병이 옷으로 생각했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건 뭔가 주름치마(검은색)이랑 하얀 반팔 블라우스+붕대 둘둘이라고 생각해..... 머리랑 팔이랑 다리랑 한쪽씩은 붕대를 감고.. 반창고 얼굴에 붙이고. 부적 붙여놓고...(?)

주름치마 길이는 그닥 길지 않아야 하고.. 하얀 허벅지가 슬쩍 보여서 거기에 무릎베개를 하거나.. 아니면 절대영역으로 만들어서...

(이 참치 부도덕함 높아!)

802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1:44:16

>>800 아욘나욳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지어주고 나면 계속 이름으로 불러주는 구나,,, 좋다,,, 화재 다른 재앙들한테 도야가오 짓는 일은 있어도 짤처럼 웃는 건 불행이 앞에서만 나올 거 같고 그래여 초기에 이니스라고 안 부르고 화재라고 불러서 복잡한 심경의 변화 느끼는 화재 보고싶다 괜히 짱나서 ㅡㅡ 이러고 있는데 불행이가 이유 설명해줘도 납득을 못함

803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1:45:24

>>801 늘 생각하는 건데 너참치 하얀 허벅지 참 조아하는군아 시픔요 어엉 절대영역이지 얘들아 제발 반바지와 트임치마를 입어라

804 ◆VCP7u0SFAk (IlMWlgyITs)

2021-07-29 (거의 끝나감) 21:51:59

허벅지 말랑말랑.. 감염질병이는 만지면 히익하겠지만 너의 허벅지를 만질거야! 만질거야!

절대영역조아... 오프숄더도 좋죠... 허벅지를 쓸어내리면(이참치 글러먹음)

805 이름 없음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08:10

>>802 불행이만 볼 수 있는 표정이구나 불행아!!!!!!!!!! 불행한 너지만 이럴땐 네가 참 부럽다 불행이 한숨 푹 쉬고 다음부터 이니스라고 작게 불러주기 시작했을 듯 속으로는 웬 생떼인가 생각하면서도 복잡오묘하게 좋은 기분일거 같아요 재앙세계에서 이름을 가진 건 둘밖에 없으니까

806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15:35

gmr
흑흑
이름을가진건둘뿐이니까
나 진짜 이런 거 얘기할 때마다 두 사람 결말 생각나서 진짜 미쳐갈 것 같은ㅁ

807 이름 없음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19:10

미치지 마세요 제가먼저 미칠거니까()
글구 불행이 영생 가능성 생각하면.. 응.. 그렇게 막 대놓고 새드엔딩도 아니지 않을까여 음,,, 음.

자캐의 관계캐를 부르는호칭
평소 :
화났을 때 :
원망할 때 :
기쁠 때 :
부탁할 때 :
잘못했을 때 :
음주 :

갑자기 옛날 이거 생각남 해보고싶은데 기력없음에 내일이나 새벽에 해보께여,,

808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21:33

전 개인적으로 불행이 영생도 배드라고 생각함 화재가 아무리 옆에 있다고 해도 불행이는 인간이잖아요? 제정신을 유지할 순 있는 걸까 싶음 불행이가 먼저 화재한테 질리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햇어요

809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23:52

현실은 동화가 아니니까 오래오래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엉,,, 갑자기 망상이프회로 팽팽 도네,,, 세상은 멸망하지 않고 불행이가 그저 관리직이었어도 불행이는 과연 화재를 사랑햇을까?

810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27:23

811 ◆t/bGXfRx.. (1aWH.UDd0o)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2:32

>>805-809 보면서 처음엔 미소짓다가 읽어내려감에따라 안웃음멈춘손눈물바다됨
얘들아,,,,,,,,,,,,,,,,,하아,,,,,,,,,,사랑은,,,고통이다 얘들아(얘들아),,,,,,

812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3:04

>>808 .헉................그런 생각까지 하셨구나................ㅡ.........근데.. 근데 여기서 아예 가능성이 0%는 아닐 것도 같다고 말해도 되나요.ㅡ...... 화재한테만 질리는 게 아니라.. 자신이 존재하는 것 자체에 질려서 거기에 같이 묶일 것 같음 그래도 좋아하는 감정이 사라질 리는 없을거 같은데 인간이 영생한다 생각했을 때의 그 기나긴 지루함...이라든가 불행이를 조금씩 좀먹을듯하긴 하져.. 얘는 재앙이 아니니까, 영생함으로써 겉으로 흉내는 낸다 하더라도 재앙이 될 수는 없으니까

813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5:52

그렇다고 이미 영생을 택했으니 자연사할 수는 없고 언젠가 화재 눈앞에서 아예 자결하듯이 자기한테 주기적으로 기억 지워지는 마법같은거 거는 것도 생각남 지루함이라는, 영생하는 인간한테는 일종의 질병인 감정이 나타나기 전, 그게 화재에 대한 감정을 흐리기 전의 자신으로

814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8:25

제가 인간찬가를 조아하고 인간성이라던가 인간다움에 대해서 생각하는 걸 조아하거든요 이관데 철학 좋아함 그래서 인간의 한계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영생은 절망적인 편이지요 인생이 아름다운 건 언젠가 끝을 맺기 때문이니까...... ㅜ, 아무튼 무력함에 빠져서 아무것도 안하는 불행이 옆에서 걱정 비스무리한걸 하는 화재를 생각하고 조금 기절하고 싶어짐,,,, 아이웰, 아파? 질병 데려올까? / 아픈 게 아니야 이니스. 그냥 난... 모르겠어. 이게 의미가 있을까? 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815 ◆VCP7u0SFAk (IlMWlgyITs)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9:36

질병?(순간 움찔함)

비감염질병이색기가 또.. 라는 생각을 해버린 나자신..

816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1:06

>>810 진성이상한짤부자이시다 ㅋㅋㅋㅋTT 눈물이 흐른다,,,,,.

세상이 멸망하지 않았다면? 불행이가 관리직이었다면..? 글쎄요 일단 화재랑 마주칠 수 있느냐부터가 관건이겠죠 얘는 재앙을 인간화시킨 담당은 아니었으니까요. 게다가 얘네가 첫눈에 뻑가거나(저렴한 어휘) 그런 것도 아니니까.. 말 한번 섞어보지 못하고 지나치거나 하는 건 아닐지

확실한 건 재앙세계 멸망안했다면 얘는 주기적으로 자기 구역 관리만 했을텐데.... CCTV 마냥 재앙세계 보면서 부서지면 원격 복구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 보이는 화재의 모습에 마음이 쓰였을 수도 있긴 있어요 약한 애들한테 약해지는 그런 모습 때문에.
근데 이게 감정으로 발전한다 해도 확실히 지금과는 다른 형태가 될거같네요

817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3:51

철학에 그거 들었던 것도 같네요 사람의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이다..라는? 철학은 진짜 조금밖에 모르지만요 아 둘이 대사 듣고 약간 참치님이랑 같이 기절하고싶어짐 얘들아! 애초에 인간과 인외로 만난것부터가 피할 수 없이 예정된 결말이 아니었을지

>>815 비감염질병이가 왜욬ㅋㅋㅋTT 비감염이 잘못없다!! 쫌 무섭기는 하지만.. 암튼업따

818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5:26

>>814 생각해보면 이런 것 때문에 인외 꽤 굴린다는 평가를 듣는 걸지도 모르겟네 인간성을 생각한다면 인외는 그거의 완전 반대니까 어엉

>>813 .,,,,,,,,,,,,,,,,,,,,,,화재는 불행이가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아마 죽어도 이해 못할 테지만 그게 불행이의 선택이라면 존중해주겠지요 아마 그럴 거에요 적게는 nn년 많게는 nnn년의 시간동안 아이웰과 자신이 쌓아왔던 게 마법 한 번에 모두 없던 일이 된다고 해도 기꺼이 처음부터 다시 해주겠지요 둘이 같이 뭔갈 하는 장면에서 이런 장면 연출되는 거 아닌가 싶음 이니스 꽤 능숙하네? 으응, 많이 해봤거든. 아주 많이.

암튼세상안멸망루트는,, 걍쌉소리엿구요 궁금했음 둘이 어떻게 될까 싶어서 응응 사실 저도 가망 없는 거 아닌가 생각하긴 했는데

819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5:51

>>814 불행이 저러고 이니스한테 머리 기댔으면 좋겠다
불행이는 확실히 영생이 주어지면 만세 신난다 생각없이 잘놀고 잘먹고 잘살 타입은 아님 (대부분의 인간이 그렇겠지만)

820 ◆t/bGXfRx.. (1aWH.UDd0o)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9:23

들어와서 썰보면서 그냥줄줄울어버리는참치
그냥....그냥
하아....
얘들아........얘들아..............아악!!!!!!!!!!!!!!!!!(고통의 비명)

821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9:45

>>818 저도 방금 그생각 했어요 자기가 좋아하거나 깊이 빠져드는? 분야가 있으면 그거랑 관련된 칭찬? 듣는 것 같애요 아하 그래서 이참치가 인외맛 잘내는구나 하고 납득했어요
아 눈물난다,,,,,,,,,,,,,, 이니스,,,, 널 위해서 불행이가 해줄수 있는건 없는걸가

사실 예전에 불행이 사후에 마법으로 불행이 닮은 인간아닌 무언가를(아마 마도공학 쪽이겠죠) 하나 만들어놓고 가는걸 상상하긴 했는데... 불행이라면 그런거 안좋아할듯 하더라고요 화재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822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9:58

하,,,,,,,,,,,,,,,,,,,,,,,,,,,,, 나참치가 수능을 조진다면 (수시러임) 그건 다 화재불행 탓이다............

823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1:18

참하에요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재불행 얘들아 너희들 적당히 해야겠다,, 화재 어머니께서 수험생이시란다,,

824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2:59

>>821 화재라도 안 좋아햇을 거여요 화재가 좋아한 건 영혼이지 껍데기가 아니니까

아지금걍냅다울고잇음,,,손떨린다.
화재야 엄마 운다!!!!!! 빨리와서말려

825 ◆t/bGXfRx.. (1aWH.UDd0o)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3:49

나는...나는 그냥 애들 패션이나 생각하다가 무근본크오로 동지나 크라켄같은애들 패션이나 휴고 근무중 패션이나 폭풍이 패션 썰풀엇던 그런거 떠올리면서 예전에 폭풍<->우레 옷 바꿔입기 썰풀엇던거 떠올리면서....... 대충 어른스럽고 클래식한 포멀룩을 동경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스러워진 우레나 떠올리고 있었는데.......썰들이...하아 얘들아,,,,,,,,,,,,,,,,,

826 ◆VCP7u0SFAk (IlMWlgyITs)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3:52

비감염질병이 후후 웃으면서 기억을 먹어치우는 걸 머리에 넣어줄까? 라고 말하며 끌어안는다거나. 옛날 소설 알아? 그런 것처럼. 매일 나를 찾아오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계속 먹어치워서 너를 여기에 처음 온 것처럼 만들어줄 수 있는걸.
그렇게 영원히. 반복하는 고리 위에?
아니면 너만 서 있는 그 고리에서 너마저 빼낸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걸 상상했어서(?)

827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4:28

불행 → 화재에 대한 감정의 시작은 (물론 화재불행 주식이라면 나중에 발전하거나 본격 반하는 계기가 있었겠지만,) 인간이라는 걸 밝혔는데도 떠벌리지 않고 지켜준 데부터가 있음.
그렇기 때문에 저 시작부분이 성립되지 않으면 지금과는 감정의 결이 다르게 발전하거나 아예 다른 감정이 되어버일 가능성이 있어보여여.

828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5:45

>>824 역시 저방법은 서로에게 좋지않았어,,. 본질을 좋아해준 느낌이라 뭔가 찡하다

TT 아이고 물을 드시면서 어장하세요(???)

829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5:53

살아잇어서괴로운거야,,,
살아잇어서괴로운거야,,,
살아잇어서괴로운거야,,,
............................

830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6:42

>>8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재밌는데요 우레야 정장입어줘.. 가장 클래식한 투버튼으로

831 ◆DIO1piyxzY (9NqP8adSOU)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7:15

새벽에올수있으면올게요

832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9:54

>>826 헉........ 영생불행이라면 그 제안에 넘어갈지도 모르겠네여 쳐내지도 못하고 한없이 의욕없는 표정으로 듣고있을 듯 그러다 졸라 서럽게 울어줘라
비감염질병아!!!!!!!
악마의 속삭임이다(?)

833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0:20

에어컨앞에서눈물말리고왓다.진짜그만울어야해참치야정신차려.과몰입하지안ㅎ기로했으애애애앵,.,,,,,,

834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1:58

새벽에 볼 수 있음 봐요 너참치~
>>833 TT 과몰입이.. 그게... 말처럼 쉽게 안되냐규요................TT 너참치뚝

835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2:26

어 진짜안움 ㅋㅋ
강해졌음
그래서뭔얘기하고잇엇지

836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4:02

걍가끔생각해여 동화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앗답니다가 안되는 이유는 멀까 왜 너넨 행복하지 못할까 그냥 화재가 인간 해 같이 죽어

837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4:14

강해진걸 축하합니다 너참치 아마도 면역력이 길라진거같아
포멀룩을 동경하게 되어버린 우레 이야기요..?

838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5:54

>>836 그러게 불행이는 너무 인간이었고 화재는 그저 재앙이었죠,,,,, 나참치 지금으로선 그것 외의 답을 찾을 수 없음
둘중 하나가 탈인간/재앙급으로 아무리 잘해도 동화같은 엔딩이 안될 것 같다는 게 너무 너무임

839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7:36

오랜만에 샤샤안나 관추를 시도해보겠슴니다
사실은 적다 말아논 게 있어서 끝맺고 싶은 욕구가 끓어올라요 아이디어가.. 아이디아야 더 떠올라줘

840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8:00

우레야!!!! 할미가 포멀한 신사 좋아하는 건 또 우째 알았누 우리 기여븐 강쥐...

현실이너무쓰다
지금 연성하려던거 까먹음
화재불행썰로인한 충격으로

841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천히 기억을 떠올려 봅시다 능히 할 수 있다 너참치!!

842 ◆VCP7u0SFAk (IlMWlgyITs)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9:44

그야말로 악마의 속삭임... 서럽게 우는 불행이 조아...

하지만 나는 너의 시간을 삼킴으로써 너라는 것의 본질을 베껴갈 수 있을거야..
유일히 남은 인간. 참으로 안타깝고도 아름다운 생명이지 않니?

843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28:25

재앙이들 다 각자 인외다운게 넘좋은 한사람
본질을 베껴간대 표현 넘 이쁘다,,

844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31:50

https://ibb.co/vYVLQqq
내가쓰려고 저렴한 짤트레
비감염질병아!!!!!!!!!!!!!!1111

845 ◆EiSizhCcpg (UNL0oQJIFM)

2021-07-29 (거의 끝나감) 23:33:31

트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쫀밤이어요 화재불행썰읽고 눈물바다됨

846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34:59

으아앙
쫀밤이어요 참치

847 ◆k/smF/9grY (/Kxeb6Fin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35:41

얼마낰ㅋㅋㅋㅋㅋㅋㅋㅋ덬ㅋㅋㅋㅋㅋㅋㅋ오열하시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T 하아 저도 가끔 써도 될까요,., ㅋㅋ ㅋ ㅋㅋㅋㅋ

온 참치 참하에요/

848 ◆97O8NLj6JY (TwFoP4t1G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37:21

맘껏쓰셔요,, , 저 약간 습관성 오열하는 사람이라서 걍 눈물ㅇㅣ... 줄줄 나고 그러네요,,, 체질이 오타쿠임 과몰입 지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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