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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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뒷북이지만 어제 야차 초코바나나 파는 이야기 하니 그런 상황 생각났어요 야차가 마음에 든 부하 조각해봤다는 -_- 조각 바나나....그거 오타케마루가 받아들고 잠시 물끄러미 보다가 ....(부하 이름)을 닮았군. 이러는데 진짜 야차가 생각하고 조각한 부하가 맞아서 그 부하만 이게 뭐지 싶어지는 상황
자캐의_인성을_거침없이_말해보자 용자리-전투광 속성이 있는 것 치고는 생각보다 온건한 인성입니다. 진짜에요! 전투하면 흥이 돋는다와 전투 외에서 온건한 거랑은 달라요. 근데 생각해보니 전투력이 무지막지하다 보니 전투하면서 흥이 돋을 일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이네스페라-귀차니즘이 있고 잠이 많은 주제에 카페인을 못 먹어서 글러먹은 인성... 창작물에서 나오는 게으른 천재에 가까운 느낌. 흥미있는 거엔 좀 열정적이 되는데 금방 식어요. 근데 이네스페라 사의 가상현실(이라고 쓰고 진짜 세계)는 좀 오래 흥미가 가는 건 천재들이랑 소통을 할 수 있어서일 가능성 높음.
카이리-얘가 인성이 좋으면 그거 아주.. 그런 거 아닌가요. 불륜도 가능하고 성적인 면에서도 꽤 문란하고.. 천과 천오백의 반전도 눈 깜작하지 않고 해버릴 거고. 누군가를 밀어넣는 것도 죄책감 따위는 업따.. 그런 주제에 말을 교묘하게 하는 재주나 능력이 대단한 게 가장 큰 문제...
용자리-의외로 잘함.(경험치가 높아서 그럼) 그거랑 별개로 아무거나 다 주면 먹는 식성. 이네스페라-배달음식이나 밀키트가 구원. 그거 없으면 굶고 다녀요.. 살이 안 찌는 건 2d의 기적이다.. 차라리 세계 내에서 호캉스하며 먹는 게 가장 잘 챙겨먹는 걸지도 모름... 카이리-경험치 높은 것 치고는 그럭저럭 보통 수준. 신위 발휘하면 미각같은 게 맛 가는 경우도 좀 있었을 것 같으므로...
18. 142(루&레이) 레이는 서툴지만 못 하진 않고요 루는 익숙하게 잘 합니도. 일단 얘네는... 부모님이 집에 있을 때가 드물어서(사유: 실질적으로는 한부모가정이나 마찬가지인데 어머니가 자식들 먹여살리려고 일 열심히 하셨음) 알아서 먹어야 할 때가 많았는데 어릴 적의 레이는 주방 들어가면 사고가 잦았던 편이라 ......차라리 내가 할까? 그럼 루가 할래?<이런 전개로 루가 떠맡았음 좀 더 조심성이 있는 편 이래놓고 맛은 레이가 더 나을 수 있는데(그냥 감으로 잘 함) 레이는 그만큼 난잡하게 어지럽히곤 하니까요
갠적으로 우리 집 애들 음식 관련 전문분야를 따지자면 한식: 615 한로(그 시절부터 살았음, 종가집 며느리 비슷한 포지션이었음) 양식: 515 마리에트(혼자 살면서 밥 해먹는 게 익숙해짐) 일식: 661 유키야(가정식 수준이지만 일단 다른 저희 집 애들보다는 잘 함) 커피: 241(이자식 일단 바리스타임) 칵테일: 478 토오카(홈텐딩이 취미) 병원밥: 218 알테르프(놀랍게도 공설임)
>>63 야차님 이런 거 잘 만드는구나 ㄱㅇㅇ ㄱㅇㅇ
>>67 ! 아이고...... 아저씨......... 치명적 실수... 이런 부분만 보면 헤타레인데
>>74 헉 진짜 칵테일 마시면서 수다떠는 거 보고싶다 그리고 토오카네 집 가서 같이 칵테일 마시고 있을 때 하교해서는 손님을 보고 ! 하더니 안녕하세요,,, 하고 자기 방으로 쏙 들어가버리는 히이라기(특: 야간부)라던가 떠올려버림 누구냐고 물으면 여동생이에요~ 야간부 학생이라 이 시간에 들어오거든요. 미리 말해두긴 했는데 놀랐나보다. 아, 한잔 더? 이렇게 답하면서 쉐이커 다시 준비하는 토오카씨
아 맞아 오타케마루는 야차를 어떻게 부를라나 싶은 그냥 야차 라고부를지 하게체 디폴트의 자네 라고 부를지 사실 귀공 머 이런거도 생각했지만서도 하게체와 귀공...조합이 맞는 듯 안 맞는 듯 근데 자네 도 좀 애매하고 야차 라고 부르기에는 그래도 팔부신장인데......... 사실 귀공 이라고 부르는거 보고싶지만서도 말투 언밸런스한가? 하는 기분이(먼)
갑자기 생각난 건데 불행이 재앙세계 떨어진 날부터 일기썼으면 좋겠어요 일기 겸 생존기록 겸 재앙이들 관찰기록 30분 정도 걸려서 암호 고안해서 (혹시나 재앙이들이 읽을지도 모르니까) 그 30분짜리 암호로 쓱쓱 글 써내려가는 불행이 오늘은 전쟁에게 죽을뻔했다. 격리구역을 만들자고 강하게 주장했어야 하는 건데.. 하지만 틀에 담긴 전쟁이라는 재앙이 우리들의 예상보다 호전적이라는 점은 앞으로의 연구에 시사할 점이... 여기까지 무의식적으로 써놓고 노트 확 덮을 듯 앞으로의 연구는 무슨 연구? 인류는 다 멸망했는데.
맞아요 헤센한테는 ~해라 이거 그런 말투 쓸 것 같더라고요 ~한가? ~해. 같은 것들도 쓸 것 같고.. 셀레나한테는 밀어내지 말아요보다는 마십시오 할 것 같기도 하고 마십시오 ← 이런 강압적인 말투 쓰는 상대 흔치 않을 것 같음 셀레나가 막나가니까 지금 팔란도 따라서 살짝 막나가고 앗는 상태라 저런 말투가 나오는데.. 평소에는 훨씬 예의차리고 부드러운 느낌이겠죠 말아주시겠습니까? 말아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타니한테 제일 부드러울 것은 분명.. 친근한 반말 쓰겠지
862(배연하): 862 본인에 관하여 잘 모르고 그다지 관심도 없지만, 자신의 능력과 역할은 좋게 봐줘도 미끼나 고기 방패이므로 862에게 감화된 다른 사람이 자신 보고 희생하도록 강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어 862와 862를 따르는 학생을 경계한다. 개인적인 감정과는 별개로 그의 분석력과 상황판단 능력은 배우려고 한다. 뛰어난 실적이 있으니 존중하는 것은 덤.
865(나나미 이로하): 이미 멸망한 세상의 숨을 억지로 인공호흡기로 붙여놓은 채 연명하고 있다는 주장에는 공감해도 괄목할 만 한 실적도 없고 그렇다고 권위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 주장을 공공연히 말하고 다녀 그를 대신해 싸워줄 다른 사람의 기를 죽이는 건 그다지 마음에 안 든다. 무엇보다도 865의 회복 기술이 그에게 전혀 쓸모가 없어 협력할 이유가 그다지 없다는 점이 865를 냉소적인 시각으로 보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과거에 매달리는 모습을 보면 그가 갓 각성했을 때의 모습이 생각나 그러려니 한다.
866(류드밀라 바실레프): 만 20세라는 매우 늦은 나이, 입학하기 전까지 전투와는 전혀 관계 없던 과거, 공격력이 아예 없고 회복력만 있는 주제에 회복 기간이 한 달이나 되는 비효율의 극치를 자랑하는 능력을 어떻게든 극복해 살아남아야 하므로 경험치를 채우려는 필사의 발버둥의 일환으로 866의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다.
867(소율): 처음 867를 보았을 때, 867은 전투력 2위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강해보였다. 그와 달리 다른 사람의 짐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그와 867의 능력이 상승효과를 낼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를 대신해 싸울 수 있는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871(시릴 체이스): 올해 입학했던가? 그와 달리 재능있는 사람이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것치고 뭔가 몸에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었다. 독특하고 그래서 쓰기 힘들다는 대낫과 와이어의 조합이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급속도로 얼리는 능력이라면 함정을 깔거나 원거리 지원을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그와 871의 능력이 상승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 그냥저냥 오며 가며 예전 아르바이트에서 고객 응대하듯 대한다. 마찬가지로 그를 대신해 싸울 수 있는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872(코우키 슈나): 강하기는 한데 어째 이쪽도 그와 잘 안 맞는 느낌이 든다. 주변의 무기물을 활용하거나 망가뜨려 지형을 자주 바꿔야 하는 872와 한정된 기동력을 살려야 하는, 그래서 탁 트이고 변형이 적은 공간이 유리한 미끼로서의 그와는 잘 안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뭔가 862와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하였고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은 기사단을 피하고 싶은지라 기사가 되고 싶어하는 그를 꺼린다. 그럼에도 872가 전장에서 싸우는 사람이라는 이유 때문에 그는 872와 대립하지 않으려고 한다.
870(디미트리 브레히트): TV에서 본 것 같은데 그다지 관심은 없다. 괴수가 인류를 전부 죽이든 인류가 괴수에게 이기든 어느 쪽의 최후에 자신이 살아남아 '세상의 끝'을 보기만 하면 되므로 그는 다른 학생, 기사와 달리 인류 존속이나 부흥에는 별 관심이 없다. + 870이 죽인 기사의 숫자와 기사단에 끼친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들으면 870을 싫어할 것이다. 다만, 870을 나서서 죽일 생각은 없고 그 자신의 능력도 전투에 맞지 않으므로 870을 보더라도 모른척하고 놓아줄 것이다.
874(오쿠무라 유토): 사물을 폭파시키는 것이 874의 특성이라고 어디서 들었다. 화력이 압도적으로 부족한 그로서는 874와 좋든 싫든 협력해야 한다. 괴짜라는 소문도 들었는데, 그러려니 하고 있다. + 그는 874의 사상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874가 하는 괴수 연구에는 관심이 있다. 만약 874가 폭탄, 무기, 방어구 중 어느 하나를 만드는데 관심이 있다면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그로서는 돌파구가 생긴 셈이므로 874에게 더 큰 관심을 보일 것이다.
875(양지혁): 구분없이 공평하게 다 태운다는 소문을 듣고 나서 새삼스럽게도 세상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건 없는 발동만으로도 불 그 자체가 아닌가 싶은데, 오히려 화력이 넘쳐서 능력을 조절해야 한다는 소문을 나중에 추가로 듣고는 기함했다. '아니, 왜 그 좋은 능력을 못 쓰고 계세요?'라는 소리가 목구멍에 걸렸을 정도니 말 다 했다. 그도 사교성은 떨어지고 875도 사람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만나면 인사만 하는 정도다.
876(백하겸): 능력이 타인의 생명력을 빼앗아 자신의 공격력으로 바꿔 쓴다고 했던가? 능력만 따지면 최고의 궁합이다. 그 소문을 듣고 나중에 학교에서 그를 876에게 강제로 붙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했다. '내가 포탄이고 저쪽이 대포인가. 이용당하는 건 기분 더러운데...'라는 생각이 876을 볼 때마다 떠올라 자신의 공격력을 올릴 방법을 필사적으로 찾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874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인 셈이다.
881(자양화): 지원계인데 전투를 한다는 점에 있어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방어막을 만드는 881의 능력이 그와 잘 안 맞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실전을 같이 뛰면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동시에 한다. 881은 개인전을 선호한다는 소문울 들었지만, 같은 팀이 된다면 방어막을 어떻게 쓰는지 정도는 물어볼 것 같다.
집에 가면...... 무리는 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가볍게 그림은 그릴수있겟지 양화 전투방식 정리본... 러프는 다 그려놨는데 정작 제대로 그린 게 없어서 여태까지 못올리고잇엇거든요 그거 다 그려와야겟다 맞다 그리고 뭐냐 제가 전투방식 정리본 계속 그려오는데 능력치는 걍... 제가 보기편해서 그렇게 대충 평가해본 거에 가깝읍니다 오피셜이랑 관계ㄴㄴ
그러면 죽고, 그 뒤에 부활하고 나서는 그 이후에 있던 관계조차 완전히 잊게... 되는 거려나요 관계 리셋이라니 새롭고 재밌고 눈물나네요 절친이 생겼다가 그 뒤에 한번 죽고 새로 돌아와서 기억이 날아간 탓에 처음 보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절친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다림이를 보고 절망하는 그런 시츄에이션까지 떠올리고 눈물쏟고잇음
>>162 네! 그렇습니다. 전투 지식, 경험은 그렇다고 쳐도 인간 관계는 돌릴 수 없으니까요. 기억하지 못합니다. 어딘가에 기록하더라도 그건 과거(전생)의 자신이라... 다림이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관계를 쌓아야 해요. 다림이는 성격이 무던해서 괜찮지만, 절친은 마음이 매우 아프겠지요.
인간관계는 돌릴 수 없(아앗) 진짜... 마음 엄청 아플거같아요 상상만해도 멘탈 갈리는 찌통서사다 진짜... 죽을맛(피토) 다림이는 괜찮다고 여기는 점이 더 멘탈 갈릴거같음 잊어버린 너는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나는 이렇게나 아픈데<이런 느낌의 뭐가 막 떠오르네요 진짜죽을거같다 다림ㅇㅏ... 다림아....... 하겸이가 쓰기 좋을 것 같긴 한데... 걔 입장에서는 무조건 쓰려고 들겠지만(이미 탄환취급하고있을듯) 근데 하겸이 오너 입장에서는 다림이를 상처입히고싶지가않네요 이자식의 인성을 생각하면 할 거야 근데 내가 그러고싶지않다 남의캐 소중
아 근데 저는 남의 캐가 구르는 것도... 좀 비참한 거랑 별개로 약간 뭐라고해야하나 페제식 유열 비슷한 뭔가로 좋아함 근본적으로 최애캐가 구르는 모습을 좋아해서 덕질을 하던 거기도 하고(????????) 님이 캐를 굴리고자 한다면 저는 절대로 막지 않는다는 점 알아두시고요 능력 상성이나 그런 걸로 고통을... 주시길 바라신다면 저는 힘내볼 자신이 있어용
일단 1학년~2학년은 예비전력이고 3학년부터 실제 전투 상시투입이었나? 그런 걸로 아는데 그러면... 그러면 역시 실전에서 마주칠 일은 2년 뒤일 가능성이 높으려나 백하겸 인성이면 벌써부터 2년 뒤에는 쓸만해지겠네~ 하면서 다른 의미 없이 순전히 자기 대신 희생시킬(어쩌면 목숨까지도) 대상으로 여기면서 눈독들이고있을듯 너는 선한 사람이잖아 나는 성선설을 믿는걸 모두에게는 선한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 분명 너 또한 도움이 되어줄거야(=희생해달라)
갠적으로 캐 내고 싶은 세계관은 많은데 기력이 없으요 잉. 어쩌다 이렇게된거지. 그 전에 교차점에 캐 내겠다고 한 것도 그때 기력빠지고 졸려서 엎어진 뒤로 뭐가 안 나오고있고...... 드림워커 쪽 세계관도 땡기는데 뭔가 낼 기력이 없고...... 예전에 전투사용인 세계관이랑 듀얼리스트 세계관에도 캐 내고싶다!!! 했는데 결국 못 냈고 약간... 내고 싶다≠낼 수 있다인 것 같은
만연의 오늘 풀 해시는 원수를_죽인_자캐에게_기쁘냐고_묻는다면_자캐는 만연에게 원수가 있냐가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게 아닙니까... 우너수라고 해봐야 엄격한 가부장적인 시어머니계 아니면 없을 텐데여... 아니면 예술적인데 그걸 인간관계 때문에 폄하하는 이들? 그런 이들을 죽인다고 해도 딱히 죄책감은 없을 걸요. 방해하는 건 치워야 한다는..(인외적) 마인드..(그거랑 별개로 직접적 죽임이 아닐 것으로 여겨짐...) 기쁘냐고 묻는다면 딱히요? 뭔가를 죽이는데에 사견은 없어요. 같은?
자캐의_서랍장_안에는_무엇이_있을까 서랍장 안에.. 잘 정리되어 있겠죠.. 보통의 서랍장 안에는 편지지나 잉크 같은 그런거?
자캐의_이상과_현실_사이의_거리 멀고도 멀지만 동시에 매우 가까운 건 본인이 현실에 살면서 이상의 집합체이기 때문.(고개끄덕)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69 만약에 하겸이가 "너는 선한 사람이잖아 나는 성선설을 믿는걸 모두에게는 선한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 분명 너 또한 도움이 되어줄거야(=희생해달라)"라고 하면 다림이는 "전 딱히 선한 사람이 아닌데요. 그래도 선배 능력이 유용한 건 사실이네요. 쓸 수 있는 건 써 먹어야죠."라고 하면서 생명력 80%까지는 그냥 주지 않을까요. 목숨까지 바칠 생각은 없는데 그걸 끌어써야 괴수에게 이긴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만연씨는 애초에 원수가 있냐부터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구나,,,,,, 그도 그르네요 만연씨의 사고방식은... 일반적인 인간의 것이랑 많이 다르고...... 죄책감도 없는 거군아 서랍장 안에 편지지나 잉크 있나요? 오... 만연씨 글씨체 궁금하다 만년필같은 거 자주 쓰려나요? 아니면 딥펜 계열? 어느 쪽이든 멋질 것 같애용
>>172 하겸이는... 동의를 받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능력 자체가 상호 동의가 필요 없는 순전한 강탈이기 때문에? 세계관주 참치가 세계관이 에바라 상호동의 없어도 된다고... 하셔서 그럿게 했읍니다 아마 준다는 말을 쓸 수 없을 거라 생각해요 빼앗기는 사람과 뺏는 사람이 있을 뿐 그래서 고작 80%? 어차피 죽어봐야 살아나는데 어차피 얘는 이것조차 기억하지 못할텐데 그냥 다 가져가버리지 뭐<하는 극악한 생각으로 전부 빼앗아버릴 가능성이 높네요 다만 여기에서 유일하게 얘한테 제동을 걸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제약이 걸려 있어서 평상시에는 최대량의 20%까지밖에 빼앗을 수 없다는 거? 그게 유일한 제동수단임
넹 저입니도 c141(이하생략)입니도 잠만 이제보니까 141? 원기사퇴기원? 음 나는 단풍잎 안 하는데 왜 이걸 알고있지 암튼 뭐냐... 물어보실 게 있다면 물어봐주십시오 그러고보니까 양화 관계 괜찮나요? →디미트리는 너참치가 혐관을 지향하시던 것 같아서 괜찮을 거 같긴 했는데 →류드밀라 관계는... 류드밀라 성격파악이 좀 덜되어서 ㄱㅊ은지모르겟다
>>174 죽으면 기억 잃어버리니까 오히려 기억 잃어서 '아, 괴수나 같이 나간 사람이 나 죽였네.'라고 지레짐작하고 같이 임무 뛴 하겸이에게 화내면서 따지겠네요. 멱살 잡으려 들 수도 있고요. 저렇게 생명력만 뺏겨서 죽는 건 다시 살아나니까 상관없는데, 동의 없었다는 점에서 기분 나빠서요. 뺏어갈수록 공격력이 영구적으로 세지는 건지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세지는 건지 모르겠는데, 전자면 한 번 전부 뺏기고 나서는 상부에서 억지로 붙이지 않는 이상 같이 임무하는 거 꺼릴 것 같아요.
사실 세실 vs 시릴 미러전은 상성적인 문제도 있음 기본적으로 시릴의 전투방식은 여기저기 퐁퐁퐁 튀어다니면서 적을 낚거나 찌르거나 뚫거나 기동성 살리려고 무슨 장대높이뛰기 비슷한 것도 할지 모르고 어쨌든 기동성 중심의 근거리 창쟁이에 가까운데... 세실은 근본적으로 기동성이 부족한 대신 장총을 통해 원거리에서 적을 압박하는 유형입니다 우선 빙결탄으로 얼려서 기동성을 제한해버리면 접근조차 안 되는 거리에서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음
>>178 일단... 그 부분은 일시적으로 세지는 거에 가까울 것 같네용 전자면 세계관 밸런스가 안맞을거같고 암튼 다림이가 그렇게 화내면서 따진다? 그럼 그게 뭔 상관이냐는듯이 진짜 개싸패처럼 굴 것 같아요 제가 남의 캐를... 막 캐입으로 괴롭히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실례가 되기도 하고)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는데 1)애초부터 동의가 필요하지 않은 능력이고 2)너는 어차피 원래 그런 취급이었는데 3)이제 와서 뭐가 달라질 것도 없다<이 세가지 이유를 들면서 인성질을 할 것 같네요
>>179 궁금한 애들... 은...... 갠적으로는 책곰씨 vs 크라켄씨 환장의 형제싸움(물리)가 좀 궁금하네여 책곰씨는 전투력 진짜 개짱쩔어줄것같고 그래서 뭐라고해야하나... 걍 짱셀거같다! 는 느낌이라 전투씬 함 보고싶기도 한데 크라켄씨는 형만큼은 아니지만(이하생략) 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니 역시 책곰씨에 비해... 전투력이 덜하려나? 아니면 뭔가... 해커 관련 언급이 있어서 그런가 전략적인 쪽으로 커버할 것 같기도 한 뭔가의 망상이 잇음
>>181 물론 595가 펠릭스 수준의 무력에 죽을 일은 당연히 업지만....주변 환경에 뭔가 잇다던가 펠릭스가 죽여야겟다! 하는 마음을 품는다던가 하면 운 크리티컬 터질수도 근데 595 능력 특성상....거기에 당할 확률이 진짜 낮음 아마 99.99% 확률로 결판 안 남
>>182 형제싸움(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무력으로는 크라켄이 책곰한테 꽤나 밀립니다 책곰은 사람을 초월한 무언가 수준의 괴력인데 크라켄은 그 정도는 아니라서... 보통 사람보다야 훨씬 잘 버티지만 책곰이한테 힘으로 이길만큼은 아닙니다 전략...을 어케 커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책곰이 아무래도 슈퍼맨의 집열쇠 관리법 치면 나오는 짤들 같은....몸이 좋으면 머리가 덜 고생함<이 되어버려서 웬만한 전략은 힘으로 씹어버립니다(!) 대신 크라켄이 (불법이지만) 형을 개인정보 방면으로 털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걸로 협박하면 승산이 있을지도 (먼) 일단 여러모로 서로 도구나 지형지물이 소용없는 상대니까요 전략보다는 순수무력이 위인 쪽이 이깁니다
결론: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면 책곰이 이김 그런데 잘못하다가 곤란해질 수 있음(it적으로) 상처뿐인 승리..
>>186 이건 무조건 연화가 이겨요. 다이옵테이스 기본 능력인 그림 실체화 외에도 가진 능력이나 무기, 그리고 특히 성격을 생각하면 연화가 질 수가 없음. 도희는 싸울 때 염력을 통해서 붕붕 떠다니거나 주위의 물건을 쏘아보내는 식으로 전투를 하는데, 연화를 조준하기 위해서 눈을 뜨고 그 쪽을 응시하면 그 순간 연화가 이깁니다. 석화로 굳혀버리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하니까요. 그게 아니더라도 근거리에서 적을 직접 공격하는 도희와 원거리에서 적을 압박하는 연화는... 같이 싸우면 좋지만... 서로 싸우면...... 약간 뭐냐 위에서 세실vs시릴 미러전에서 시릴이 지는 이유랑 비슷한 느낌으로 어쨌든 도희가 집니다.
>>180 인성질 괜찮아요! 다 듣고 바뀌는 거 없다는 말에 "그건 두고 봐야 알지?"라고 처음으로 반말 할 것 같아요. 임무 주는 쪽(상부?)에 가서 "내가 하겸(기분 나빠서 선배 소리 안 붙입니다) 하고 능력 상성 좋아서 자꾸 저 쪽하고 붙이는 건 알겠는데, 내가 하겸 때문에 계속 죽어서 전투 기술 떨어지면 저 사람하고 비슷한 능력 가진 사람이 나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건데요? 그리고 나 미끼로 쓰려면 적어도 기동 능력은 있어야 하는데요? (=즉 저 자식 제어 안 되니까 그거에 대해서 잘 생각해. 그리고 쟤랑 투입할 거면 차라리 다른 괴수전에서 미끼 될래.)"고 물을 것 같아요.
>>190 제 캐 인성도 나빠서 오너님과 하겸에게 엄청 미안해요. 다림아 너무 날 세우지 마라. 이 세계가 좀 잔인하다... 저도 다른 캐릭터의 오너님께 너무 미안하고 실례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분 캐를 이입(캐/오너 이입 둘 다 해당 됨)해서 괴롭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물론 다림이는 굴려주셔도 됩니다. 능력도 그렇고 성격도 잘 구를 타입이라...
>>199 라져 댓. 괜찮아요! 깐깐하신 거 아니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른 분 세계에 참가하는 거라 제가 긴장해서...
>>113 의자에 셀레나랑 팔란이 앉으면 지금은 부끄러운 척 내숭 떨면서 레이디의 교양으로서 어쩌구로 거리두려고 하는데 체력이 그닥이라 어느새 철판깔고 중력의 법칙에 몸을 맡기고 있을것 같네요 ㅋㅋㅋ 뭐라 물어보면 그래서 싫어요? 하면서 살살 눈웃음 침 내가 생각해도 얘는..양심상태가 좀 심각.
469요? 와 귀여운 얼굴에 그렇지 못한 선호도.. 기사아카데미 ㅋㅋㅋㅋㅋ막나가는 캐 기대할게요 시랑이 안에서 재미있는 싸움 재미없는 싸움 있을 것 같아요 몸으로 쾅쾅 부딪치면서 손맛있게 싸우는 것 = 좋아 공간이동하는 부류의 빌런과 닿을 듯 말듯하게 싸우는 것 = 싫어 뭐든 이기면 재밌어요 손맛있고 이기는 싸움을 좋아할 것 같은 느낌
갑자기 생각난건데 기사아카데미 우리 집 애들 스킬셋... 과연 어떨까 율이는 딜링에 충실한데 적 추적해서 따라잡는 것도 가능한 그야말로 폭딜러! 라는 느낌이고 양화는 방어 이동(도주) 메즈 도트힐 등등 웬만한 서포팅/생존용 기술은 있는 유틸성 중심이라는 식으로... 얘네 둘은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게 있는데 다른 애들은 대표 스킬을 제외하면 그렇게 생각나는 건 없단 말이져 그나마 871은 세실 시절의 이미지는 뭐가 떠오르는 게 있는데... 시릴한테 그대로 적용 가능하긴 할까
모이사는 룰은커녕 보드게임이 먼지도 잘 모르다가 배우고 나면 즐겁게 할 것 같고.. 금붕어는... 보드게임을 객관적으론 잘할 것 같긴 한데. 하고나면 기분나쁜 기분이 들게 할 것 같아서 기피될 것 같..(근데 어디서 하고 있으면 귀신같이 끼어든다거나... 현 에메랄드요? 의미불명하지만 보드게임의 결과를 예측해버리기 때문에(본질은 루프긴 하지만) 곤란... 똑같은 결과 나와서 돌겠네... 아닐까..(갸웃) 전대 다이아가 현역일 때에는 적당적당히 하면 즐겁게 할 수 있었을까...나..
>>238 산타.....글쎄요 산타가 왜 미쳤냐 에 따라 다를거같은 느낌 예전에 미친 이유 푼 적 있었는데 공설땅땅 했는지 처음 생각한 이유는 이거였다 엿는지가 기억이 안 나네 예전에 푼 이유대로면 정령이 산타의 기억을 싹 소거해가거나 뭔가 산타한테 해주고 가지 않는 이상 미치광이 상태로 남아있을거같고 단순 정령이 미쳐서 산타도 같이 미쳤다던가 혹은 정령이 애프터케어(?)해주고 가면 돌아올수도 있고
시랑이 복지 시랑이 좋아하는 거 친구들 여러명이랑 노는거에요 최소 6명 이상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6명쯤 되면 분파?가 달라지잖아요 시랑이는 어디도 속하지 않은 채 이 분파 기웃 저 분파 기웃 그러면서 지루할 틈 없이 끊임없이 즐거운 자극을 받을 수 있어요 싫은 생각을 할 틈도 없고요 그런 상황에서 신날 것 같아요. 6명이면 이제 전다야랑 루카랑 레오랑 린이랑 에울람피아랑 전대 10월이랑.. 하면 6명 되나 이 6명이 뭉칠지는 의문이지만.. 휴고도 끼면 521 좋아할텐데 휴고가 낄 것 같지 않아()
근데 진짜 마소....휴고 진짜 심각하게 아싸같은 느낌이 자꾸 무언가의 모브 동료로는 친구가 잇다 가 가능하지만 어장의 전 마소 캐릭터들은 연이 없거나(비탄생화니까) 시랑이랑 친했거나 연이 있던 케이스가 대부분이라 뭔가...친하다 라고 할 만한 관계가 없어서 그런지 약간...............상상친구 느낌인거죠 얘는 친구가 있긴 할거같은데요 없기도 합니다
비몽사몽인 참치 등장 마소 일 끝낸 이후는 산타가 왜 미쳤냐에 따라 다른거군아 멍한 정신으로 쓰고 잠들엇던 거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ㄳ합니도
그냥... 잡소리긴 한데 저는 사실 예전에 푼 썰을 돌려읽고 머릿속에서 nn번 뇌내재생하면서 재검토하는 버릇이 있거든요 근데 예전 썰을 다시 보다 보면 후회되는 게 많음 아!!! 그때 이렇게 답레를 던졌어야 하는데!!! 그때 이렇게 받아쳤으면!!!!! 더 나았을거같은데!!!!! 하는...... 그런 뭐라고해야하나 과거의 상상력이 부족한 나를 질책하게되는
근데 휴고가 저렇게 대처하는게 진짜 맞는거 같아 저런 다가오는거 받아줬으면.. 되게 괴상한 친구(?)관계 됐을거에요 어떨땐 엄청 치대고 (편견일 수도 있지만) 전물망이 주로 여자친구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집착? 그런것도 약간 보이다가 또 어떨때는 멀어지고 밀어내고 괴롭히고.. 그랬을 거 같음
이프로 카를이 마소로 선택받았더라도 진주가 있는 이상 그리.. 엄청 행복! 복지! 루트는 아니겠네요 그런데 주변 마소들과 친해지고 그 영향받아서 자존감이 무럭무럭 자라긴 했을 것 같다. 진주를 향한 열등감은 여전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고 정의감은 훌륭한 마소년으로 활약했을 것 같아요
다들 마소이야기 하는 와중 갑분 기사아카데미 티엠아이.....지혁이 머리색은 나무와 잿더미에 남은 잔불 느낌으로 붉은색 시크릿 투톤이 된 보통 재 하면 연상시키는 색은 회색이지만 일단 픽그루 파츠가 저 색에서만 붉은색 시크릿 투톤 지원했었고.....어두운 느낌 나서 글케 한
암생각없이... 해파리처럼 어장을 떠다니고잇음 그러고보닉가 예전에 키스메시스튜드 느낌 관계? 보고십다 하시는 참치 잇던 거 같은데 생각해보니까 저가... 일단 근본적으로 혐관이긴 한데 입술은 부빌 수 있는 사이라던가 그런 거 예전부터 좋아햇엇거든요 그게... 그게 생각해보니까 키스메시스랑 비슷한 건가......? 암튼 그런 거... 좋은데 왜 어장에서는 못 본 거 같지
사실 저도... 옛날 썰들 다 기억하진못함 그냥 다시 읽어보면 아 이랬어야하는데(무릎탁)<이런 느낌이... 들 뿐......
죽음이 없는 세계를 떠도는 한 여자.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대신 네비로스(Nebiros)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성령교단이 쫓고 있는 여자이다. 이유인즉 그녀는 성령 교단 소속의 '처형인 부대'를 위협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목적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를 마주친 '처형인 부대'는 살아 돌아오는 것이 기적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녀의 존재가 성령 교단과 처형인들에게 위험한 것은 사실이다.
소문으로는 처형인들을 사냥하는 거다, 잡아다 실험을 하는 거다... 등의 다양한 추측이 오가지만 아무도 알지 못한다. 다만 그녀를 마주친 처형인들은 대다수가 잡히거나, 간신히 살아돌아오거나 둘 중 하나이며 그녀에게 잡혀간 처형인들은... 더는 볼 수가 없었다.
성령교단은 그녀를 쫓는 동시에 처형인들을 직접적으로 보내는 것을 꺼리고 있다. 그녀에게 잘못 잡히면 애꿎은 아이들만 잃게 되는 꼴이니까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그저 그녀가 이런 광기의 사냥을 멈추길 바랄 뿐이다.
과거 이름 조에, 현재 성령 교단의 전신인 생명교의 사제, 그리고 천년 전 용사를 도운 동료이다. 한 때는 모두가 칭송하던 생명의 사제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아무리 대단한 용사라지만, 죽음의 마신을 추적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도움을 필요로 했고, 마침 더는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다 못한 생명교의 한 사제가 용사에게 손을 내밀었다. 죽음과 생명은 극상성의 관계,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생명교의 사제만큼 죽음의 냄새를 잘 맡는 자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용사를 도와 악취나는 죽음에게 인도했고, 용사는 죽음을 '죽였다'. 이제 더는 아픔 속에 죽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그녀와 용사는 안도했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착각이었다.
...용사가 미쳐갔다. 미쳐가는 용사를 바라보는 그녀 역시 미쳐갔다. 생명의 여신이시여, 이제 이 세상엔 생명이 가득한데. 왜 우리는 살아도 산 것 같지 않는 겁니까? 그녀는 응답을 기도했지만 더 이상 응답이 오지 않았다. 어느 순간 그녀도 깨달은 것이다.
결국 용사는 죽음의 조각들을 온 세상에 섞어버렸다. 그녀는 그것이 미쳐버린 용사가 하는 무의미한 짓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죽을 수 있고 죽일 수 있는 아이들이 태어나자 그녀는 생각을 고쳤다. 아. 죽음은 여전히 우리 곁에 있었다고.
그리고 그녀는 한 가지 묘안을 떠올렸다. 죽음의 조각을 모아, 다시 죽음의 신을 완성시키자는 미친 생각을!
처형인들이여, 나를 원망 마시길. 그대들이 평범해지고, 나와 용사가 죽기 위한 유일한 길일 수 밖에 없음을. 우린 그저 우리가 저지른 잘못을 수습하길 원한다고. 단지 그 뿐이라고...
납치당하고 찾아다녔다가 현혹당해버린다든가() 그럼 키리에가 백수정의 마법소녀일 때 생겼던 작은 호감의 불씨가 노선을 틀어버릴 것 같은데 이때는 마법소년이라 지금의 카를같은 행동은 안 할 거에요 위쪽에 알릴 테고... 그럼에도 현혹당해서 이 현혹과 처음의 순수한 호감 사이에서 순수한 호감을 되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게 카를의 입장이 되지 않을까하눈 생각을 하내요
마리 사냥하러 가나요? 아싸~~~~~ 짜릿합니도 내가 오랜만에 마리에트 말고 마리골드 관추에 손을 대는구나
>>296 걍... 잡설이긴 한데 키리에가...... 갠적으로는 카를을 만난 덕에 지금 수준의 인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일단 생활에 불편함은 없지만 마음이 불편해져서 자아성찰을 함) 카를에게 보호받지 못한다면 그만큼 얘도 성격이 바뀌어있을거같음 뭐라고해야하지 순수함도 상냥함도 있긴 한데 길거리 생활을 하는 만큼 독기가 생겨서 주도적이진 않겠지만 은근히 홀리려고 드는 뭔가가 있으려나 싶기도 함
>>303 헉 그런 뒷이야기가!!!! 카를이 제멋대로 부담을 줬지만 그게 키리에의 인성을 유지하는 데에는 기여를 했군요,, 재밌다 인성도 바뀌어서 홀리려고 드는 키리에와 처음의 순수한 호감-이것이 동료애인지 이성으로서의 호감인지 알 수는 없지만- 되찾으려고 애쓰는 마법소년 카를 마음고생도 꽤 할 것 같고요 마소든 아니든 끈적끈적하게 얽힐 것 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개이쁘네 그려볼까(예? 왼팔이 뻐근해서 왼손에 그다지 무리를 주기가 싫긴 한데 머... 그림정도는가능할거라믿어 난 오른손잡이닉가!!!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작권 ㄱㅊ은가 아무튼 저런 느낌이라는 것으로 이해하겟습니다
>>310 일단... 몸이 편하고 우선 당장 삶이 안정되어있으니까...... 그러니까 고뇌할 수 있던거져 조금만 더 늦게 만났다? 예를 들면 현 시점 기준 바로 어제만났다? 그러면 오히려 노양심으로 따라갔을 수 있음 오히려 역으로 꼬시면서 암튼간에... 졸라재밋을거같네요 그런 이프도... 굉장히... 취향...... 불순함을 심고 그를 직시하게 만들고 싶은 소녀와 최초의 그 순수함을 되찾고자 애쓰는 소년이라니 재밋어...... 개재밋어
대박,, 자는거야? 정말로? 키리에 몇번 깨우려고 흔들어보다가 또 차마 놓고 가지는 못하겠고 키리에 누울 침대까지 데려갈 카를... 키리에 눕히고 침대 위의 키리에란 묘한 상황에 잠시 바라보다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건가, 처음 키리에를 만났을 때는 이렇지 않았잖아 같은 자과감 느끼며 조용히 방문 닫고 나가려할 카를
그러고보니까 기사아카데미 애들... 기사라는 카테고리에 있다고는 해도 다들 특기사항이 다를 거고(저희 집만 해도 4인5색임 다 다름) 그럼 전투할 때 입을만한 방호복? 같은 거는 개별 특징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려나 예를 들면 누구는 기동성을 중시하는 전술을 펼치니 경량화된 옷을 입혀주고 누구는 공격받기 쉬우니 상대적으로 장비가 튼튼하다던가
신캐 다녀오세영~~~~~~~~~
아무래도... 재우려고 하면 잠들어주지 않을까요 저런 소리를 할 만큼 양심은 없어지긴 하는데...... 아 근데 자괴감느끼냐고여 카를아... 카를아(카를아) 처음 키리에를 만났을 때는 이렇지 않았잖아<이 대사 보고 생각난건데 이프 아니어도 적용 가능할 거 같음 예를 들면 5년 뒤에 카를이 키리에 다시 만나고 예전에 처음 만났을 적 떠올리면서 저런... 뉘앙스의 대사를 친다던지
>>342 오 대박 처음 만났을 때는 이렇지 않았잖아가 이프에서는 순수한 호감을 얘기하는 거라면 5년 후에서는 비정상적인 홀림이 되겠네요 오 정반대다 재밋어 키리에 먼저 홀리려하는거 넘 매력있어요 지금도 처연한 느낌이 있어서 보호본능 생겨버리는데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면 다른 의미로끌려버려
>>345 약간... 뭐라고해야하지? 오피셜: 처음 만났을 때는 이렇지 않았잖아~<정도라면 이프: 처음 만났을 때는 이렇지 않았잖아......<같은 느낌 약간 전자는 좀 더 나긋할거같고 후자는... 후회가득한 의문의 캐해 키리에 먼저 홀리려하는거 솔직히 저도 쫌 재밋음 오피셜은 확실히 그렇져 근데 이프는...... 약간 묘하게 절박한 것도 있을 거 같고 약간... 예(텔레파시시도)
그 원래 후보로 둔 이름이 가미긴 네비로스 이 두개 였는데 왜냐면 이 두 악마 모두 강령술에 뛰어나다고 했거든요? 근데 가미긴은 죽은 사람 영혼 불러오는 강령술이고 네비로스는 시체과 죽은 자의 영혼 불러오는 강령술 같은 흑주술 흑마술 등에 가장 뛰어난 악마라고 해서 네비로스라고 했던건데 갑자기 생각이 급발진해서 가미긴으로 바꿔버린 그런 참사가....
그 제가 원래 가끔 생각이 그렇게 급발진 해요... 일기예보 보고 오늘 3시부터 비오면 음 집에 귀가하는 건 2시 이전이니 우산 안 챙겨도 되겠군 하다가 갑자기 그래도 오던 길에 비가 오면 어떡하지!? 하면서 우산 챙겻다가 결국 한 번도 안 피고 쓸쓸히 귀가하는 그런 바보라서...네
>>363 밋층의 머리가 얘 똘끼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디게 흥미진진합니다 관추가 진짜 어캐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야차가 밋층을 정말 모든 면에서 믿을 수 있는 자신의 사람 그 자체보다는 일을 맡긴.. 말 그대로 실장 느낌으로 볼 것 같아요 하지만 밋층 캐릭터성 살릴 수 있는 잘 아는 관계로 한번 비비고 싶다 크흠 어떻게 하면 될까
근데 머라하지....사실 캐릭터 성별보다는 캐릭터성을 더 보게 되어서 지금 내 캐들 전체가 여캐가 된다 해도 굴리는데는 딱히 머 없을거같기도 하고......그만큼 나참치가 무지성(먼) 먼가 이런 성격의 캐릭터를 잘 굴리나? 못 굴리나? (사실 잘굴린단 생각 해본적이 업지만서도) 같은 생각은 해봣는데 남캐 여캐 잘굴림 이거는 딱히...생각해본적이 업는.... 근데 사실 남캐 잘 못굴린대도 이미 쌓아올린 벽이 잇고 해서(이 이상한 성비를 유지하고 싶은) 그냥....남캐 계속 낼덧
>>399 배부받은<않이(울음) 배부받았다는 부분이 특히 비참해요 본인이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용되는거잔아...........
머라고해야하나 저였다면... 저였다면 소재의 가공방식(방염처리) 같은 걸 하나하나 신경쓰기보다는 대충 뭔가 알아서 잘 튼튼하겟지(대충 세계관이 다 해줄거라고 믿는 편) 같은 느낌으로... 형태적인 부분을 우선적으로 생각햇을 거 같음 제가 별 신경 안 쓰고 있던 부분에서 섬세하셨던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오.....! 근데 일단 지혁이는 능력이 능력이라 먼저 떠올리게 된 거 같아요 아니었으면 저두 그냥 대충 튼튼함! 이러고 말앗을지도 호옹 그런...그런 부분이엇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역으로....디자인을 못 떠올리는 편(에) 그래서 나참치는 너참치의 그런...형태적 섬세함이 신기해용
저는......매운맛 캐릭터 잘 못 다루는듯한 머라하지 기존나쎔 형?캐릭터라고해야할지 아님 포스있는 캐릭터랄지 잘 못 다루고 맨날 순한맛...순한맛만 착한 캐....적당히 착한 애들은 그냥 굴릴만한데 작정하고 선성향 내보려다 오너의 이상한 결벽에 의해 작살난 선례가 잇죠 그냥 적당한 순한맛 소시민이 제격인가 하아... 천년의 고민인 지능캐 이런거 제외하면 그런듯
저는 제가 멘헤라를 잘 굴린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멘탈이 약할 수록 굴리기가 재밌어요 자캐가 무너지는 과정을 보고 싶은 편 그래서 반대로 멘탈이 단단한 캐를 못 굴림 아니 못 굴린다고 해야 하나? 멘탈이 어떤 의미로는 지랄맞게 단단한 애들(욕설ㅈㅅ합니도 근데 그거 외에는 표현할말이없엇음)은 있긴 한데 걔네들은 사고방식이 근본적으로 다름 그냥 평범하게 멘탈 좋은 애들을 잘 안 굴려요
>>434에서... 저런 말을 했는데 뭐라고해야하지? 그냥 순전히 제 개인 의견이긴 한데 멘탈이 단단한 애들은 바뀌질 않는다고 생각함. 안 바뀌는 게 나쁜 건 아닌데... 캐가 이미 너무 완성된 느낌이고 또 너무 안정적이라서...... 저는 자캐의 약하고 미성숙한 면을 조명해서 어느 의미로든 바뀌어나가는 걸(자멸하든 성장하든) 그리고 싶은데 강인한 캐들은 그게 잘 안 됨 저는 근본적으로 이런 느낌으로 자캐를... 굴리고있는거라서 꺾이지 않는 캐릭터는 못 만들겠어요
악 성향은... 근데 뭐랄까 신념이 있는 악 성향이 그나마 굴리기 쉽긴 해요 사실 저도 그 동안 낸 악성향 캐들 보면 그냥 막나가는 사이코패스들은 아닌지라? 샤미타, 헤반, 디미트리, 지금 방금 낸 조에(네비로스)까지... 다 각자만의 신념으로 악행 저지르고 다니다 보니...?? 음음
갠적으로는... 제가 도저히 못 굴리겠다/도저히 이런 캐는 못 만들겠다 하는 게 더 있긴 한데 이건 진짜 말했다가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서...... 굳이 말하진 않겠음
아 맛아 자기 캐들 중에 겹치면 좀 그릏기도 하죠 저는... 저는 겹치는가? 하는 건 대충 보고 음 대충 안겹치네 하고 던진 뒤 비슷한 부분 있으면 썰으로 다듬는 편
악 성향은 저도 좀 힘들어요 사실 그냥...... D&D식 성향구분으로 나눌 자신이 없다고 해야 하나 예(끄덕) 보통 제 캐들 중에 성격이 나쁘다! 악하다! 라고 할 만한 애들은 멘헤라적인 부분이 어느 정도 들어가서... 멘탈 조져진 악인은 어느 분류에 넣어야 할 지 모르겟음
>>459 아 맞아요 사실 dnd식 성향 나누기 괜찮긴 한데 가끔 애매할 때가 있는.으음. 예시로 언젠가 에메트는 완전 질서 선일 거 같았는데 의외로 dnd식 성향표?로는 중립선이 나온 적이 있는? 내가 상상한 이미지랑 안 맞아 떨어질 때가 있더라구요. ...이건 오너가 잘못한건가?
>>471 아하 그럴 수도 잇지요 사실 제가 봐도 제 신념 있는 악캐들 제 가치관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워요 걍 아 미친놈 이렇게 생각하는게 편함 ex; 샤미타 - 뭔 평화 만드는 방법이 다 때려 부수는 방법이야 멍청아 디미트리 - 뭔 괴수가 진화의 발판이야 걍 우리 지구에 쳐들어온 적이지 헤반 - 뭔 신이 없는 세상을 만든 후에 다 태워버리겠다는 방화범 같은 생각을 하고 자빠졌어 네비로스 - 아무리 그래도 헐리웃에서도 안 건드리는 애들은 건드리냐
질서 악: 비앙카(856) 악을 이용해 자신의 신념을 밀어붙이고 자신만의 질서를 세우고 그 질서에 필요한 규칙을 자신을 포함한 '국민'에 강요하는 폭군
중립 악: 프라이(838), 다림(885) 공통적으로 둘 다 이득이 있다면 악행을 저지르는 악당. 프라이는 많이 누그러진 상태라 가족(839, 꼬맹이)을 안 건드리면 중립에 가깝고 다림은 악당이라고 하기에는 악행을 저지를 이유가 아직 없음. 다림은 서사가 쌓이면... 자신의 목적 때문에 슈토를 도울 수도 있고 아예 드미트리 쪽으로 확 전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괴수에게 두려움도 적대감도 없기 때문에 오히려 인간에게 잔인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악 성향으로 넣어뒀음.
다림이 중립 악이라고 적혀있기는 했는데 좀 의외다! 싶었거든요 근데 그런 이유였구나 유토를 도울 수도 있고 디미트리 쪽으로 갈 수도 있고...... 호오오 그렇구나 괴수에 대한 두려움과 적대감이 없다는 점이 큰 영향을 끼친거였구나 근데 제이드는... 쌈박하군요 오늘만 사는 애<표현세상에
야차 캐해를 위한 성향이야기라면 얘는 기본적으로 그냥 혼돈악임 다 작살내고 싶고 망하게 하고 싶음 근데 팔부신장이 되어버림 이건 질서선의 태도를 요구하는 자리임 한번도 해본적없던 질서선 짓거리를 얼레벌레,, 그러다보니 인간을 안먹고 질서를 잡고.. 하는, 내적인 거보단 외적인 선을 추구하는 경향성이 보임 시간이 지나면 내적으러의 질서선을 추구할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지금은 이상태임 혼돈악과 어설픈 질서선 사이의 어중이떠중이
야차가 저러다보니 뭘 할지 진짜 모르겠다 싶은것더 이해가 되죠 악하게 굴지 선하게 굴지. 지금은 표묜상으로 선을 추구하고 있지만 그것이 또 완전한 것이 아니고, 애초에 익숙한 것은 악이니까. 이 언제든 악으로 돌변해도 이상하지 않다 ← 는 점이 위압감을 만드는 데 일조했을지도 모름 얘의 요기는 사람 혹은 요괴 nnnn명을 먹어서 뿜어져나오는거라고 내심 날조하고 잇기는 하지만
>>488 다림(885)은 세계의 끝(종말)을 자기 눈으로 보는 것이 현재로는 주된 목적이라 슈토가 하는 일이 자기 전투력을 확고히 높여준다면 슈토에게 딜 걸고 딱 계약한 만큼 도울 거고 드미트리 같은 경우는 드미트리의 사상과 자기와 맞는지와는 별개로 "그래요? 그럼 당신은 괴수를 연구하나요? 괴수의 힘은 정말로 세계를 끝낼 정도?"라고 물을 겁니다.
그냥 이해가 안 된다! 대가리가 돌았다! 하는 유형으로 따지면 위에서 언급한 372(순수한 악인임) 말고도 꽤 많을 듯 대개 선한 사람에 가깝긴 하지만...... 악인은 372 492 악행을 저지르지만 의도는 선한 애들은 241 515가 있고 선인이지만 이해할 수 없는 유형은 121 그냥 이해불능인 애들은 218 312? 218은 선인인데 이해는 안 되는 애들에 가까울수도 있음
흠 먼가 이 중 악성향 캐라 할만한 사람이........민성씨밖에 없는거같은데...????? 혹시 님들 얘 악성향같은게요 하는 캐 잇나요 아니근데 진짜 이건 놀라운 사실(?)이다...
막나가는 캐....................도 잘 안보이네 아마 산타나 가끔 민성씨...?근데 민성씨는 어느정도 막나갈 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어서(대체로 계산으로 움직임) 글고 헤센...설정은 다혈질이지만 정작 썰에서는 다혈질 속성을 못 살렸음 + 설정상 막 나가도 아주 앞뒤없이 달려드는 수준은 아님 최소한의 판단은 함
>>521 아닠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막나가는 캐릭터 좋아하는데 여기서 내기는 쫄리는거같아요........ 글고 위에 레스들 봤는데 진짜...그 신념있는 악인캐 내기가 어려우니 자연스럽게 신념없이 어느 정도 막 나가는 양상이 있는 악인캐를 내나? 하면 결국 막나가는 캐를 낸다면~ 의 문제점으로 귀결되는 편인거죠
>>520 파괴력 문제라면 문제인데 다림(885)이는 지혁이가 기사 전력에서 빠지기만 해도 기사 전력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데리고 나오려고 합니다. 자기가 쓸 생각은 거의 없고(잘못하다가 다림 본인이 진짜로 죽을 수 있으므로) 그냥 지혁이가 전장에서 빠지기만 해도... 괜찮은 거라.
>>524 오오...!(흥미) 지혁이...........거절 승낙 확률 반반같어요 지긋지긋한 전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면에서 승낙 가능성이 있는거고(만약 그쪽 전선에서 싸우라는 식이었으면 거절 100%) 결국 도망자 신세가 된다~ 라는 점에서 지금보다 삶이 각박해질 가능성도 봐서 거절 50%
디미트리는 문자 그대로 광신도입니다. 괴수들의 좋은 단백질원이 되는 것이 인류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하고, 인류는 괴수들로 인해 진화했으면서 그를 알지 못하는 배은망덕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자세한 고찰이라곤 없습니다. 그저 자신이 어린 시절 잠시 느낀, 가족을 눈 앞에서 잃고 죽음을 목전에 둔 그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분출된 엔돌핀으로 느낀 초월적인 초연함의 감정만 믿는 놈입니다.
그리고 요즘 나런 보면 나무 떡밥 보이던데 낮에 잠깐 끄적인 세계수 세계관 기사 아카데미 세계관의... 시퀄? 같은 느낌으로 '괴수들은 다 몰아냈지만 토양이 오염되어 더는 지상에서 살 수 없어 마지막으로 식물과 관련된 모든 능력자들을 쥐어짜내서 세계수를 피워내 지상이 언젠가 스스로 정화되는 그 날까지 그 위에 살게 되었다!' 같은 느낌이어도 괜찮을 거 같은.으음.
>>543-544 즉사기는... 아닌데 노리는 위치에 따라서 즉사기도 되지 않을까요? 근본적으로 공격을 하는 스킬이라기보다는 공격에 보너스를 붙이는 스킬이라서 일단 율이의 전투방식이 상당히 비정상적인만큼(못박기) 재생을 막기 위한 수단/혹은 재생을 방해할 수단으로 못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긴 하... 겠지만 어쨌든 율이는 다림이를 죽이지 않습니다 일단 아군이니까요
근데 확실하게 죽인다는 건 그 쪽 의미였군요 하겸이는 1번의 의미만 가능하겠네요 존재를 말소시킬 능력은 없으니
>>545 오호... 징벌 + 뇌면 확률 따져서(디버프 없어도 70% 이상) 즉사기 먹힐 거예요. 다른 부분은 무리. 근데 율이 속도가 매우 빨라서 즉사기 꽂기 보다는 그냥 전제 부위 파괴를 노리고 다단히트 넣으면 됩니다. 다림이는 아무래도 스케이트 타고 다닐 정도로 느려서 ㅋㅋㅋㅋㅋ 율이가 아군이라 정말 다행...
하겸이의 만행(?)을 그러려니 하는 것도 하겸이가 존재 말소까지는 못해서 '뭐... 어쩔 수 없지. 저 선배가 괴수 쓸어주면 나야 좋고.'라는 느낌입니다. (약간 음... 다림이 기분이 안 나쁘다면 '5959 그랬어요? 알았으니까 괴수나 잘 치워요.' 같은? 으잌ㅋㅋㅋㅋㅋ 오너님 죄송합니다. 제 아이가 인성질을 시전해서...)
어라 그렇게 따지면... 확실히 업 쪽을 걱정하실만도 한데......? 정신공격이 되니까... 아 >>546 보고 생각난건데 제가 계속 율이 얘기하면서 처음에 깡딜을 언급했던 건 주 스킬이 즉사기가 아니라 공격에 보너스를 붙이는 스킬인거랑은 별개로(약간... 토글식으로 껐다켰다 가능한 스킬이라고 생각중) 사람 하나를 단숨에 완전히 박살내버릴 화력은 X<라는 생각은 안 들었음 먼치킨 캐릭터를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아카데미 2위를 단 이상 약한 캐릭터면 안되니까
다림이가... 그게 인성이 나쁜건가요......? 뭐지 그 정도면 착한 거 아닌가 하겸이가 더 인성이 개터졌어요() 그래서 제가 더 죄송할 따름 남을 강제희생시키고 사지로 내몰은 뒤에 부활하고 나서도 실질적으로 예비 탄약 취급하고 있을 애라서.............(심한표현죄송합니다으아악으아아악하겸이는만행맞아요)
그 전 상황이 어땠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싸우다 던져졌으면 일어날려고 몸싸움하고 발악하고.. 그런데 빡침+흥분상태라 던져진 이후 자기가 당할 일이 무엇인가 / 왜 나를 여기에 던지고 깔아뭉개는가에 대한 건 나중에야 파악하겠죠 얼굴 익어서 욕하고 일어나려고 기를 쓰겠지 근데 그냥 일어나기만 하는게 아니라 뒤집으려고(!) 할 가능성이 높음 너 나한테 이런 짓을 하려고 했지, 네가 하려고 했던 그대로 당하게 해주마 ← 충동성. 둘다 제정신 아닌 상태에서 백퍼 먼일 날 것 같음
연인관계에서 던져졌어도 적잖이 당황하긴 함 잠깐만 내가 아래야? 내가 아래?? ㅈㅏㅁㄲ.... 저러다가 상대방 세게 칠 듯 결국 적응할 수 잇긴 해요 대신에 두고보자 식으로.. 오늘 일에 대한(날 깔아뭉갠 데 대한) 대가는 치를 자신 있어서 이러는 거라고 본다...(제길)
암튼간에... 저는 기사아카데미 세계관이 근본적으로 세카이계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이상 >>540같은 거 보고 싶긴 합니도 두 사람만의 세계이기 때문에 세카이계인거야... 응...(?????)
>>585 아뇨 그렇다기보다는... 탄생마소도 인물 많아서 분리된 게 아니라 설정이 복잡해지기 시작해서 분리된거니까? 제가 분리 들어간 주 이유는 그거였어요() 저도 뭐냐 분리를 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나중에 그러고있을것같은 예감이 든다는 의미였고? 인물이 너무 많아지거나 세계관이 꽤 복잡해지기 시작하면 문서분리의 필요성이 생기기 시작하니까요 그거랑 별개로 옛집 오르비스는 분리할 필요가 없는 세계관이었던 거 맞긴 함 어느정도 애들이... 팀별로 딱딱 나눠져있었고
>>588 아항 근데 제가 워낙 세계관은 틀만 대충 짜는 사람이라 음 만약 ㅇㅋ 싸인 떨어진다 해도 그렇게 복잡한 설정으로는? 안 만들거같아유 해봤자 정한다면 나무 위 거주지는 동쪽으로 뻗은 일곱번째 가지 중간지점(?) 이동방식은 어련히 텔레포트나 그 하늘다리? 뭐 이딴식으로 대충 생각하고 있어서 ...아닌가 이미 복잡한가?
>>589 아 아뇨 그 부분을 걱정하던 건 아니엇음 기사아카데미에 캐 준비중이신 분도 많고 설정도 늘어날 것 같은 기미가 보여서(머슥) 암모튼 시퀄 기대합니도 이미 기사아카데미 세계관은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어서 희망찬 미래는 멸망 이후에나 찾을 수 있을 것 같애......(이미 기사아카데미 세계관에서 희망을 포기했음)
세계관 문서 수정햇습니도 별 건 아니고 세계관 문서에 이름 안 올라간 캐들 올려뒀어요 기사아카데미 문단에 삿쨩이랑 다림이 올려뒀고 저승사자판타지에 안해 올려뒀고 탄생마소에 5월 에메랄드 올려뒀고 금문에 밋층이랑 죽음이없는세계 문단에 네비로스까지... 올려뒀는데 아 모르겠다 제가 빼먹은 거 있으면 알아서 해주십쇼
상실 조건: 1000회 이상 죽음 + 학생 전원 관계도 100 이하(한 명이라도 100 이상이면 엔딩 발생 안 함)
소멸 괴수와의 전투나 사고로 존재가 지워진다.
도망자 조건 A: 기사 아카데미 3학년 이상 + 백하겸에게 목숨을 잃은 횟수 50회 이상 + 백하겸과의 관계도 -500이하 + [이벤트] 견원지간 발생 + [이벤트]에서 도망간다. 선택
조건 B: 기사 아카데미 3학년 이상 + 오쿠무라 유토와 팀전을 한 횟수 50회 이상 + 오쿠무라 유토와 실험을 한 횟수 50회 이상 + 오쿠무라 유토와의 관계도 300 이상 + [이벤트] 오쿠무라 유토가 아카데미를 떠난다.(유토가 제 캐릭터가 아니라 아카데미를 떠날지 모르겠습니다. 떠나지 않는다면 조건 B는 없습니다) + [이벤트]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발생 + [이벤트]에서 도망간다. 선택
조건 C: 기사 아카데미 3학년 이상 + 드미트리와의 조우 5회 이상 + 드미트리의 말에 3회 이상 동조 + [이벤트] 부신지우 발생 + [이벤트]에서 도망간다. 선택
피실험자 조건 A: 도망자 엔딩 조건 A, B 만족 + 학생 중 한 명과의 관계가 500 이상
도망쳤지만, 친구가 눈에 밟혀 다시 돌아왔다가 잡힌다.
조건 B: 기사 아카데미 3학년 이상 + 도망자 엔딩 조건 A, B 충족(도망자 엔딩 루트의 최종 이벤트에서 도망치지 않는다. 선택) + 상위 괴수 토벌 참여 1회 + 해당 토벌 실패 + 해당 토벌에서 사망 + [이벤트] 나려타곤 발생.
괴수는 너무나도 강했다. 싸울 수 없다고 생각하여 회복하자마자 아카데미에서 도망쳤지만, 금방 잡혔다. 약했으니 당연한가?
조건 C 기사 아카데미 6학년 or 기사단 소속 + 도망자 엔딩 조건 충족(도망자 엔딩 루트의 최종 이벤트에서 도망치지 않는다. 선택) + 상위 괴수 토벌 참여 100회 이하 + 토벌 참여 횟수가 100회 이상일 경우 70% 이상 실패
쓸모없어진 자원은 폐기한다. 이 시대는 인간조차 자원이었다. 그래서 나이를 먹어도 능력을 잃지 않는 그는 실험장으로 끌려갔다.
인류의 배신자 조건: 아카데미 졸업 전, 도망자 엔딩 조건 C 충족(도망자 엔딩 루트의 최종 이벤트에서 도망치지 않는다. 선택) + 조건 C 충족 이후 추가로 드미트리와의 조우 10회 이상 + 기사단 소속 + 한 명이라도 관계도가 100 이상이면 안 됨 + 상위 괴수 토벌 참여 1000회 이상 + 토벌 실패 확률 50% 이하 + [이벤트] 오월동주 발생.
"저기, 당신 인류를 없애고 싶은 거야? 혼자서는 어려울걸."
영원히 사는 자 조건 A: 여왕 토벌 불참 + 인류의 승패 여부와 관계 없음.
조건 B: 여왕 토벌 참가 + 인류의 패배 + 다림 최종 생존 + 다림 도주 성공
조건 C: 여왕 토벌 참가 + 인류의 승리 + 전투 이후 도주 성공 + 한 명이라도 관계도 100 이상이면 안 됨
기사 아카데미 엔딩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진짜로 전쟁이 끝난다면... 세계의 관측자 조건: 도망자 엔딩 조건 A, B, C 미충족 + [이벤트] 기울어진 마음(중립 혹은 선 성향 전환) 발생 + [이벤트] 인류의 편 발생 + [이벤트] 희망 발생 + 여왕 토벌 참가 + 인류의 승리 + 최소 다섯 명과의 관계도 700 이상 + 다림 최종 생존 + [이벤트] 잊힌 자 발생 + [이벤트] 가도 좋아. 발생 + [이벤트] 기사의 기록 발생
기적이 일어났다. 인류는 승리하였고 다시 문명을 일으킬 준비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인류만 남은 지구에서 자신의 능력을 악용하려 드는 사람이나 단체가 있을 것을 걱정하여 은둔하기로 결심했다([이벤트] 잊힌 자). 기사단은 그의 결심을 존중하여 그를 보내주었다([이벤트] 가도 좋아). 마침내 자유로워진 그는 세계를 둘러보고 기록하기로 하였다. 다시 거대한 전쟁이 일어난다면 자신의 기록이 도움이 되겠지([이벤트] 기사의 기록 발생).
참고로 엔딩은 보기 쉬운 - 보기 어려운 순서대로 나열했어요! 피실험자, 영원히 사는 자, 인류의 배신자, 세계의 관측자는... 다림이 능력치가 매우 낮으므로 능력치 챙기랴 이벤트 조건 챙기랴 힘듭니다. 공략 보고 육성하는 게 좋아요. 특히 세계의 관측자는 후반 이벤트 3개를 동시에 발동해야 하는데 이걸 극초반부터 조건을 맞춰야 하니... 게이머 입장에서는 저 개복치를 어떻게 키우라고 소리 나옵니다.
[이벤트] 기울어진 마음(중립 혹은 선 성향 전환) [이벤트] 인류의 편 발생 [이벤트] 희망 발생 최소 다섯 명과의 관계도 700 이상 다림 여왕 토벌 참가 및 최종 생존 아래 이벤트 동시 발생 필요(하나라도 발동 안 하면 자동으로 상실 엔딩) [이벤트] 잊힌 자 [이벤트] 가도 좋아. [이벤트] 기사의 기록
그렇다면 저도 Q. 225는 권태기일때 어떻게 하나요? A. 일단 평상시처럼 게임을 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생각합니다. 어, 젠장. 신캐 나왔는데 돌이 없어서 가챠를 못 돌리네. 돌 충전할까. 깊카 살까. 잠만 근데 돈이 있나? 돈... 잠깐만... ......아니다, 응. 신캐... 좀 아깝긴 한데 무료돌이나 열심히 캐고 돈 아껴서 옷이나 사자. 다음에 데이트할 때 대비해서... 응...... 다시 게임을 끕니다. 옷을 살 생각을 합니다. 다음 번에는 새롭게 꾸며보려고 합니다.
>>630 기본적인 느낌만 보면 오히려 공격력이 딸리고 방어적인 편이라 망했을걸요? 부족한 걸 메꾸는 걸 넘어서 과하게 빼앗아버리니 문제인 것
아 앗아 욕망에 충실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런 게임에 진심인 면을 836이 좋아하는 거겠죠 평소랑 다른 스타일로 꾸며본다 ← 225의 대처법이구나 어떤 스타일 입을지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흠믐므 계속 긴 치마만 입다가 미니스커트 입고 나가는 거라든지 떠오르구 평소에 페미닌 안 입을 것 같은 편견이 잇어요
전 사실 남자/소년 반바지에 졸라 환장한 사람이에요 얘들아 반바지입어줘 제발 그래서 그런지 반바지하니 소년이 떠올라버리네요 225 소년미 크으으ㅡ으 836 가끔 남자아이같다고 할 것 같기도 해요 그게 여자친구에게 할말이냐 싶겟지만 저 정도는 솔직하게 말할 것 같고.. 그래서 귀엽다고^^ 덧붙이겠죠 당신의 취향 잘 전달되엇다!
>>657 헐 귀여워.. 그거 택영이가 알게되면 자세 흐트러져 있다가도 눈 크게뜨고 자세바로해서 뭐라고 불러줄려구요? 기대해도 되죠? 턱 괸 자세로 싱글벙글할 것 같다 엄청 기뻐할 거에요 그냥 택영이라 불러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예련누님 쪽에서 이 관계의 변화를 진지하게 여겨주는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라구 너라서 귀여운거라구 그러면서도 호기심이 동해서 이미지는 볼 것 같아요 그리고 얘가 남자라고?X2 반복하고 절망할 것 같네요 (오토코노코 취향은 아님) 여캐면 귀여울텐데,, 그뒤로 여자친구가 혹시...? 하고 의심하는 836 떠오르고 화장실에서 여자화장실 표시된 곳으로 들어가면 안-심합니다
>>657 139는 권태기 오면,,, 일단 앞에선 티 안내려고 노력하지만 69한테 미안한 마음에 자기 방에서 혼자 베개 껴안고 여러가질 생각하다가 한 번 할 말 있다고 날 잡고 솔직하게 말할 것 같아요 나한텐 아직도 네가 너무 소중하지만, 지금 난 우리가 각자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익숙함을 지루함으로 착각하고 널 놓치는 거, 난 싫어... 근데 말하다가 울 듯
아니 오늘 위키 확인하는데 엥? 난 내가 조아하거나 자주 꺼내는 애들은 다 테마곡 달아두는데 왜 화재는 없지? 햇걸랑요 생각해보니까 예전에 곰곰이 얜 뭘 해야 조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답이 없어서 던졋엇다는걸 깨달음
>>663 얘가 남자라고? 반복하고 절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세상에 225는 암튼... 남친이 오토코노코 취향이래도 이해할 수 있는 편입니도 뭐 그럴 수 있지<싶은......? 아니근데의심하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이때문에 없기야 하겠는데 민증 있었으면 민증이라도 깠을 듯 주민등록번호 일곱번째자리를 보여주는 것으로 의심을 풀고자 하는
>>660 기뻐하는 택영이 귀여워... 예련이는 옆에서 바른 자세로 앉아있다가 조금 민망해하는 어조로 택영씨...? 라고 말하고선 예전에 그 사람(전남편)을 이렇게 불렀었는데 역시 별로겠지. 라고 끝을 흐릴것 같네요. 이젠 성인대 성인으로서 민나니까 존대할까 말까도 고민할수도
세상에 남친이.,,,,오토코노코를 좋아해도 이해해주는 여친이라고요?? 대박 복권이네 836아 이런 여친 또 없다,,,,,, 아니 그렇잖아요 남자애같네+귀엽네 같이 나왔어도 그렇지 오토코노코를 ㅋㅋㅋㅋ영업했으니 혹시 오토코노코라.. 나를 시험해 본 건가?(과도한 생각입니다 삑) 그러고보니 225도 설정상 슬렌더 체형인가요? 아님 보통? 워낙 슬렌더 좋아하는 참치시라
시모츠키는 출판한 작품 수가 쌓이면 쌓일수록 자신은 물론 가족의 신변도 위험해짐. 일본 정부가 시모츠키는 물론 가족도 도매금으로 비국민 취급해서 가족은 시모츠키를 이해하지 못하고 매우 싫어함. 여차저차하여 가족과 함께 다른 나라로 망명가고 가족은 개명, 성형수술 함. 가족은 얘한테 꼬박꼬박 지원 받지만, 돈만 받고 절연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가 됨. 시모츠키는 망명 전에 자기가 자산에게 붙인 이름이자 필명으로 썼던 '시모츠키 키리사메'를 자기 이름으로 삼음. 저번에 풀었던 썰(jake>1596261220>675)에서 '시모츠키 군'이라고 부른 이유가 뭐냐면 본격적으로 글을 적기 이전에 얘가 이런저런 글을 끼적인 공책에 이름 대신 자기 생일인 11월의 다른 말(시모츠키)을 적어뒀고 이걸 뺏어서 읽고 태운 애가 조롱조로 시모츠키라고 부르기 시작했음. 이지메 시작 이후에는 시모츠키 or 시모츠키군으로 불림.
>>667 택영씨까지는 입꼬리 날뛰는데 전남편 얘기 나왔을때 쫌 시들 것 같아요 다른 사람보다 더 특별하게 불러줘야죠 예를 들면 <자기야>? 같은 소리 할 것 같은 택영이 짜식아 너아직 썸타는 중이야 사귀는 중 아니라고 발진그만해 존대하는 221 대박이다 택영이 존대 처음들은날...................... (뭔가 말하고 싶은데 말하지 멋하고 블루트스로 전달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아무튼 좋아할 것 같아요 평소랑 다른 모습에 페티시적으로
나... 노래... 뭐 듣더라 리겜노래 많이 듣긴 하는듯 갠적으로 요즘 꽂힌 곡은 micro.wav입니도 들어주세요(???????)
>>669 일단 본인부터가 미연시(미소년X 미소녀O) 종종 하는 편이고... 요즘 가챠겜들은 그런 특수한 취향 노린 캐들 한두명씩은 끼워놓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그런 쪽에 거부감이 없을 것 같네여 진짜 암생각없이 물어보고 영업했을 거 같음 근데 체형이요? 그거는 ... 제 캐들 중 슬렌더~평균 체형을 회피한 애들이 꽤 드문 편이지요 225도 그 나이대 여고생 평균~슬렌더 사이쯤이 아닐까 싶으요
저거 외에도 *뽕<이런 이름의 플리도 잇음 별건 아니고 뽕차는 곡이랍니다 예를 들면 제가 여태까지 놓지 못해서 종종 어장에서 울부짖곤 하는 망한 성우겜 오프닝곡이라던가... 예전에 암생각없이 질렀다가 보관 잘못해서 팔지도 못하게 된 오타쿠아이돌겜 유닛곡이라던가...... 구성이 비참하네 난죽택이요? 머라고해야하지 그냥 다 놔버린? 허무한? 가라앉은? 그런 곡들 주로 넣었던 거 같음 절망회로랑 비슷한데 좀 구성이 달라여
진로 V로보 애니메이션 시즌별 엔딩이랑 오프닝 곡 정리한 플레이리스트 하나 / 게임 BGM 싹다 모아서 정리한 폴더 따로 있을 것 같네요 이런 V로보 변태같으니라고. 애니 주제가랑 우타이테?(이건 제가 잘 모르지만) 노래들 모아뒀을 것 같아요 그중에 피아노 커버한거나 고박호구마씨가 커버한 버전도 있답니다 의외로 락이나 신나는 노래도 들어요. 하지만 헤비메탈은 X 일본 노래를 좋아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요 Jpop은 아니고 애니나 게임 노래 쪽.
다시 플리 뒤져보고 왔는데 난죽택은... 가사는 다 놔버렸고 허무하고 가라앉았는데 그래도 곡 분위기 자체는 밝은? 가사는 비참한데 곡은 밝은 느낌이 많고 절망회로는 곡 분위기도 가사도 그냥 싹 다 우울한 곡이 많네여 생각난김에 플리 좀 정리하러감 사연있는 곡만 담긴 플리를 만들어야겟어 이참에
>>669 139는 말하는게 되게 예쁜것 같아요 익숙함을 지루함으로 착각하고 널 놓치는게 싫어 부분에서 왠지 모르겠는데 애잔하고 좋았어요. 69는 139가 울면 네가 그렇게 말할 정도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 라고 담담하게 대답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고 139를 안아줄 것 같아요. 본인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139입에서 직접들으니 여러 생각이 들것 같고.139 앞에서는 괜찮아 라고 평소처럼 무덤덤한 어조로 위로하겠지만 집에서 평소처럼 게임을 하거나 바로 공부하는게 아니라 권태기 검색해보고 있을것 같고
>>713 69야!!!!!!!!! 대가리졸라깸 어엉... 표현은 서툴지만 나름대로 노력하는 sweet mallang jjonddeok... 둘이 각자의 시간 가지면서 서로를 좀 더 생각하고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엇으면 좋겟어요 할미는... 증손주 이름도 철학관에서 받아왓다 절대 결혼해
>>714 덜 꺼려하는 계층... 노인? 할머니 품에서 자랐어서 () 반면에 더 불편한 계층은... 평범하게 잘 살고 있는 동년배나 아이들이네여. 전자는 본인이랑 비교되어서 싫고 후자는 자길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솔직해서(사실 반쯤 과대망상 · 피해망상 아닌가 싶지만) 싫다고 함
@: 오늘은 원작에서 가능성이 1도 보이지 않는 캐릭터 2명을 오직 자신이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만으로 커플링으로 엮고, '공식에서 접점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2차 창작에서 가능성을 탐구하고 싶다'라는 이유 모를 사이비 교주 워너비 발언을 하던 미친 주작적폐컾러를 죽였습니다.
>>675 예련이가 뒤에 말을 흐리면서 역시 좀 그렇지...? 이런 어조로 말하는것도 회장 얘기가 나오다 보니. 자기야 ㅋㅋㅋㅋㅋ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노빠꾸 제갈택영씨 ㅋㅋㅋ. 예련이 택영이 또래였을때도 주변 사람들한테 한번도 자기야 오빠야 이런 호칭 안 써봤을 것 같고. 들으면 조금 부끄러워하다가 너무 주책으로 보이지 않을까. 하고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웃을지도. 존댓말에 페티쉬 오...뒤에 오너 입꼬리 올라가는게 보이면 착각이 아니라 아니 앞의 말은 잊어주세요(..) ㅋㅋㅋㅋ 택영이를 전처럼 어린아이 어르듯이 이름으로 부르면 조금 이상하니까요. 당신이나 ~씨라는 호칭 쓰려다가 혼란스러우면 평소처럼 이름 부르는 경우 좀 있을것 같아요
동인계 세계관 나오면 트위터 구경하는 제3자 기분으로 관전해야지 온 세계 별의 별 사람들을 앉아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겠구나
>>721 빠꾸따위 제갈택영 인생에 없다 그럼 같이 주책맞으면 되겠네. 같이 쓰면 덜 부끄럽죠? 자기야, 하면서 221 응시할 것 같은 380 한번도 안써본 호칭이면 오히려 좋아할 거에요 대부분의 남자는 처음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게 프로그래밍 되어있기 때문에(편견임) 자기도 그런 거 있었는지 모르고 있다 예련누님때문에 알 것 같애요 앗 아닠ㅋㅋㅋㅋ 싫어하지 않으셔서 다행 TT 오반가 했는데 암튼 당신이나 택영씨구나 허엉 많이 발전했다 TT 택영이는 본격적으로 누나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볼 것 같아요 "아니면 예련아?" ← 이런대사쳐도 이상하지 않음
>>734 니나... 한 1년만에 병원 가려고 외출햇는데 딱 거기서 팬 만났으면 좋겠다 방송에선 그나마 말을 잘하은데 현실은 어버버. 어버. 하다가 아네네감사핮니다......(개미똥꼬만한목소리)하고 사진 요청 있으면 사실 찍기 꺼려지는데 소심해서 말 못하고 얼레벌레 브이할 듯 첫 오프라인 목격담
지옥의 얼레벌레 동인계... 어쩐지 병크러 아이디어만 떠오름 원작 그림체로 2차창작해서 돈벌다가 논란터져서 계폭하고 신탁해서 돌아온 동인녀같은
800 소라하 플레이리스트 80년대~00년대 일본 여자 아이돌이나 여가수 노래+퍼퓸 많이 들을 것 같음 오카다 유키코 꽃의 이미지나 타케우치 마리아 플라스틱 러브 퍼퓸 노래 중에선 내추럴하게 사랑해줘/러브더월드 좋아할 것 같고 모닝구 무스메나 AKB사단 전성기 타이틀도 몇개 껴있을 것 같음 다음에 찐플리 한번 짜볼까
>>731 택영아 자기야소리가 엄청 듣고싶었구나 ㅋㅋㅋㅋ. 예련이는 조금 머뭇거리다가 침착하게 자기야 왜요. 라고 대답하고 평소 사모님시절에 그랬던 것처럼 여유롭게 미소지으려고 하는데 아는 사람 눈에는 은근히 수줍어 하는게 보일것 같아요. ㅋㅋㅋ 저 그런 반전에 설레는거(?) 좋아해요. 사실 연상녀가 연하남한테 이벤트성으로 부끄러워하면서 오빠. 라고 부르는 것도 좋아하는데 나이차가 너무나서 그냥 묻어두고 있음(...) ㅋㅋㅋㅋ 본격적으로 누나,, 귀여운 호칭인데 뭔가 설렌다. 내 동생한테 듣는건 열받는데. 예련이는 헛기침 하면서 어떤말은 안하는데 다음에 누나라 부르면 전처럼 조금 거리두는게 아니라 조금 움찔하면서도 암말 안하고 대답할것 같아요. 예련아< 부분에서 열이 확 몰려서 조금 굳을것 같음 ㅋㅋ
>>750 겁나좋죠 들을때마다 감성이 차오름 >>751 진짜 택영이 다른사람 앞에서 한번도 안보여준 그리고 앞으로도 안보여줄 표정 지을 것 같아 만족스러운 미소와 살짝 어린 홍조 헐 택영아 기분나쁘다,,,, 자기가 자기라고 불러주기는 처음이어서요 오늘 기념일으로라도 정해야겠네, 하는데 진짜 1년 뒤에 보면 얘 기억하고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오빠 오빠 오빠...........ㅇ<-< 그것도 좋은데요 참치가 택영이랑 같이 날 죽이려해 Zzzzzzzz친동생한테 듣는거랑은 다르죠 남동생잇으시구나 아 예련누님 귀여워 진짜.......... 돌싱 if는 또 이런 맛이 있구나 쳐내지 않는 예련누님 이런 모습도 보고 내가 새상 다 살았다,, 굳는거 귀신같이 감지함 이게 좋냐면서 의외로 과감하다고, 앞으로 예련이로 부를게 하고 다다다 말해버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얘 반존대 쓸 것 같고 그래
>>761 그럴수록 오타쿠는 민낯을 보고싶어하는 법이죠() 언젠가 민낯 드러낸 니나가 평소랑 다르게 막말 못하는 거 생각나버리고.. 니나가 민낯을 드러낼 가능성이 잇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 그 예쁜 얼굴 아껴뒀다 어디 쓰려고,,,, 디자인하는거 좋아하고 4인크루 가면도 직접 만들었으니까요 그러고보니 크루 이름도 아직 안정했네 여튼 언박싱해주면 방송 꼭 보고잇을듯 나중에 언박싱영상 잘 봤어요~ (가면) 귀가 좀 큰가? 하고 피드백 부탁할지도 몰겟음 니나 TT 스트리머들이랑 교류 없는게 찐하게 느껴짐,,,, 우리집 아이들이 니나네 마음의 문을 열어줘,,
>>767 민낯,, 건강해진다면 가능할지도? ddaksoonssi.... 당신 너무 스윗하다. 니나 그거 카톡 읽고 뭘..... 어떻게 대답하지???? 싶어서 카톡창 계속 켜두고 답장 고민하고 잇을 듯 이제 딱순이가 읽씹하는줄 알고 바빠요? 하나 더 보냈는데 1 바로 사라져서 대가리 박앗으면 좋겠다 이제 정신없이 아무 생각나는 말이나 꺼내서 후다닥 답장하는 시츄에이숑
>>772 헉 건강해지면 가능해요?! 꼭 건강해지면 좋겠다 니나야... 병원 제가 업고 다닐 수 잇어요 ddaksoonssi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니나 커뮤니케이션 어려워하는구나 TTㅋㅋㅋㅋ 딱순이 화면보면서 킬킬 웃을 것 같음요 아무말하는거 티나서 근데 또 지적은 안하고 오는 말 꼬박꼬박 받아 대답해줌 그러다보면 어느새 대화주제 흐르고 흘러 다음에 볼 약속 잡혀있는거지
>>760 기분 나쁘데 ㅋㅋㅋㅋㅋ 택영이가 어때서요. 멋지고 귀여운데 이프썰 예련이 따라서 오너눈에도 콩깍지가 씌였나. 그렇다고 예련이가 택영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파악 못하고 있나 하면 그것도 아닐것 같은데. 조금 못되고 험한 구석이 있는것 정도는 알고 있을것 같아요. 예련이는 그냥 하는말로 생각하고 앞으로 자주 자기라고 불러야겠네요. 내가 나이가 있다보니, 진작에 했어야 했던것을 미안해요. 라고 조금은 수줍게 받을텐데 1년뒤에 놀랄것 같아요 ㅋㅋㅋ 이때는 그냥 자연스럽게 자기야라고 호칭이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에 전 이미 설렘사로 관짝을 짰읍니다. 죽지마요 너참치 ㅋㅋㅋㅋ 한 5~7살 차이 났으면 이미 오빠<불러보게 했을것 같아요 ㅋㅋㅋ 예련이 당황해서 내가 이런건 처음이라<< 평소 습관 나옴 이렇게 대답하는데 모든것이 처음인 사람에게 과한 그런거라 택영이가 하는대로 끌려가고 있을것 같아요. 이러다가도 어디 놀러가서 매장이나 고급 음식점? 그런데 갔을때 연상의 여유로움이 있었으면 좋겠고
크롬이요? 뭔일이지 PC버전이면 제가... 비슷한 일이 있던거같은데 새 프로필로 들어가기였나 그런... 거 눌렀더니 그렇게 되던것같은
>>765 율이 망가지기 전에요? 대략적인 묘사는... 있었긴 한데 좀 더 세부적으로 설명하자면 밝고, 오지랖 넓고, 희망 넘치고, 모두를 구원할 것만 같은 착하고 상냥한 주인공 스타일이었네요 감수성도 넘치고 모두에게 따뜻한데 인싸까지는 아니고 그냥 위험에 처한 사람을 두고 볼 수 없어서 모두에게 손을 내미는? 약간 맹한 면도 있었을거고 대충... 순정만화 여주 타입이랑 비슷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혀요 후르츠바스켓 토오루같은......? 어쨌든 사랑받고 자란 덕에 배려심 있고 착했지만 사랑받은 덕에 한 번도 무너져본 적이 없었던 유형인 것 같아여
갠적으로 세카이계 특유의... 그 둘만의 세계라는 건 참 좋은거같애요 주연 A-B와 CDEF가 있다고 치면 A에게 있어서 CDEF와의 관계는 B와의 관계만큼 중요할 수 없고 B에게 있어서도 A와의 관계만큼 그게 중요할 수 없지 결국 타인들의 세계와 둘의 세계가 완전히 분리되어있다는 점이 좋아요 우리 둘만 있으면 되니까 세계 같은 건 어찌 되든 좋은
아 율이는 그때도 좀... 찐따느낌이었을듯 당연함 학교 와봤는데 애들이 다 우울해서 왜그러고잇어 같이놀자<이러면서 애들 찌르고다녓더니 어느새 다들 자기 슬슬 피함 약간 뭐냐... 의류매장에서 옷 보는데 말 거는 점원
>>775 택영아 널 내가 만들엇지만 엄마는 너의 순정한 부분을 견딜 수 없구나,, 조금 못되고 험한 구석 ← ㅋㅋㅋㅋㅋㅋTT 조금 덜 아는 건지 콩깍지 끼인 건지.. 맞아요 지내다보면 아무래도 혐성이 티가 나겠죠 같이 지내는 시간 훨씬 늘었을텐데... 자연스럽게 자기야 나오는 부분 너무좋아서 이불차는중 진짜 꽃같은거 사올지도 몰라요 오늘 무슨 날인지 기억하냐고 분명 물어봄 하아 제가..제가 인공호흡기 달고 살아났습니다 너참치 글의 아랫부분을 보기 위해서,, 평소습관 ㅋㅋㅋㅋ 당황한 모습도 귀여워 처음인 것들엔 당황하면서도 그런 상황에선 보여주는 연상의 여유 좋죠 그런 모습 보여줄 때마다 택영이가 매번 새롭게 반할 것 같아요 누나는 어떻게 그렇게 사람이 안 질려요? 같은 얘기 하는 모습 떠오르네요 막 다니다가 오해한 직원이 아드님과 함께 오셨어요? 할때 여긴 다 좋은데 골 빈 X을 데려다 직원이라고 앉혀놨네 다른데 갈까 예련아 하고 다정하게 불러주며 손깍지껴주면 좋겠고 저건 화나서 나올 것 같긴 한데 완전히 못참아서 나간 건 아니에요 저기회에 일부러 말해봤을 확률도 반반이에요 이프로 만나게 되면 저런 식으로 확인? 시험? 해볼 것 같긴 해요 예련씨가 어디까지 험한 언행을 나쁘게/좋게 보는지... 사실 그게 자기 모습이니까. 저기서 뭐라고 하면 다음부터는 저 수위로 얘기안하고
>>778 하이드 오너님이 허락해주시면요 근데 각자 짝?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 졸라 에바인거 같으 심규선 노래 좋은데 그런 스타일이구나 소라하 나랑 취향 코드 쫌 맞는거 같애
>>779 니나 뭐입고나올지 찐짜 궁금한 부분 답없는 부분 넘 많잖아요 ㅋㅋㅋㅋ 쉽덕의상이든 추리닝이든 좋은데 첫만남 이후로는/혹은 너무 심각하면(..) 첫만남 도중에 딱순이가 자연스럽게 나중에 같이 옷 사러가자고 할듯 직접적으로는 얘기안하고 자기 옷사러갈건데 같이 가서 봐달라고 백화점으로 불러낼거 같기두 하네요
>>789 친구비는 김라하가 너참치한테 내야 하지 않을지 내캐들 츠루미 정도 빼면 다 여러모로 귀찮은 여자들이라 나도 친구하기 시름 친구비 도로 받으시고 묻고 따블로 더받아가세요 >>790 저기서 갠취 분리수거마크 좋아함 셋 다 동성 내지는 한쪽만 이성이면 더 조아짐 >>791 ㅈㅅ합니다 영상 올리려고 했는데 링크 변환을 깜빡했어요
>>793 아무래도 885가 너무 늦게 각성해서 ㅠㅠ 885가 지금 20세 1학년. 율이 19세에 3학년 맞죠? 885가 16~18세에 각성해서 같은 학년이거나 먼저 들어왔으면 다른 학생처럼 율이에게 매정하게 굴지는 않을 겁니다. 다른 애들이 율이보고 뭐라고 하면 쌈닭이 되어서 "늬들 능력이 약한 거 가지고 애먼 사람 잡지 말지? 늬들은 그러면 민간인이 못 싸운다고 욕할 거냐?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되는 거 아냐!"라고 드물게 빽빽 소리 지를 겁니다.
>>787 이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니 괘씸하다 같은 오타쿠인줄 알았는데 기만자였어 #니나_외출해 키스???했는데 굳이 글자수 관계 없다는거 보면 아닌가? 뺨? 기대에 보답해 이번엔 찐 스포로 이랬는데 아무도 못찾는거 아니지 관계 따라 변동 있을 수 있지만 김가라시사츠키의 그녀와 사츠키는 ㄹㅇ 갈 때까지 다 가고 그녀가 죽지 않았으려나 첫 밤 이후로 죽었다던가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넹 그렇죠 19세/3학년입니도 아 근데 매정하게 굴지는 않는구나 오히려 감싸주는... 우웃웃(웃)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다림이가 감싸주었더라도 결국 무너지긴 무너졌을 것 같기도 함 저는 율이가 무너지는 걸 거의 필연적인 사건으로 잡고 있어서? 근데 좀 천천히 썩어가면서 무너지긴 했을거같다 다림이가 감싸주는 거 덕에 버티다가 다림이가 죽고 다시 돌아오면서 자기 기억 못 하는 거 보고 멘탈깨져서 제대로 망가져버린다던지 하는 뭔가도 떠오르네여
>>808 엌ㅋㅋㅋㅋ 하필 그 쇼핑몰 딱순이 지인이 하는데고 그랫으면 좋겠어 똑같이 나온거 알아봐라 T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순이 그렇게 입고나면 패션에 관심있는 줄 알고 처음에 탐색하면서 몇개 질문 던질수도 잇을 것 같아요 이사람이 진짜 패션에 관심있는지 없는지.. 근데 딱 니나가 모르는/관심없는 티가나겠지 재빠르게 주제돌릴듯
>>813 자기한테 일부러 온 사람이라 무엇이 되었든 감싸요. 괜히 아까 분기점에 친구 따라 강남가는 엔딩이 있었던 게 아니죠.
(오너: 율이 쓰담쓰담하고 물러나기)
[다림이가 감싸주는 거 덕에 버티다가 다림이가 죽고 다시 돌아오면서 자기 기억 못 하는 거 보고 멘탈깨져서 제대로 망가져버린다던지 하는 뭔가도 떠오르네여] → 아, 이거 슬프네요. 최대한 먼치킨(?) 피하려고 능력 조건 설정하다가 넣은 패널티인데 '기억 잃는 거 안 넣으면 각성 상태를 그대로 고정 하는 의미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에 눈물을 머금고 넣었습니다.
>>788 순정한 부분을 견딜수가 없어< ㅋㅋ ㅋㅋㅋ ㅋㅋㅋ 앜ㅋ ㅋㅋㅋ 아니 그런데 뭔말인지 나도 알 것 같고 그렇다,, ㅋㅋㅋ 이미 지금도 어느정도 험한구석이 있다는건 친구(택영이 엄마)랑 통화하다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얘가 그래도 밖에서는 예의를 지키는구나 싶어서 본인이 친모가 아니니 친구(237) 엄마로서 선을 지킨거고,,호불호 보다는 어른의 입장으로서 저런 행동이 밖에서 드러나면 공인의 입장에서 나중에 필히 좋지 않을텐데<<에 가깝고. 꽃 같은거 진짜 개발린다. 내가 어휘력이 떨어져서 자꾸 멍멍이자를 앞에 붙이는데 그만큼 좋다는 뜻이에요 무야호~~! 어떤 꽃 사올지도 좀 궁금한데 어버이날 썰을 봐서는 뭔가 예상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 또 반전이 있을것 같아서 아닌것 같기도 하고. 예련이 ??? 하면서 왠 꽃이에요 할거 생각하니까 뭔가..혼자 은은해짐... 사람이 안 질려요? 라고 묻는 질문에 예련이가 그때만은 성숙한 여성의 웃음? 성적인 의미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있잖아요 그런 미소를 지으면서 글쎄요 왜일까. 라고 말하고 여자의 비밀은 그만 묻고 한잔할까요. 하면서 와인잔으로 가볍게 부딪히려 할것 같고. 이때쯤이면 조금 연애에 적응되어 있어서 저렇게 익숙한? 상황이면 멘트정도는 잘 칠수 있고 그럴 것 같아요. 아래 그런 모습은 직원에게 비즈니스 적인 태도로 빨리 일을 처리하고 택영이한테 가서 차분히 물어볼것 같아요. 심정은 이해하지만 공공장소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건 현명하지 못하다는 말을 돌려서 할것 같네요. 너무 사람들을 막대하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뼛속까지 상류층인만큼 221도 어느정도는 무딜것 같아요. 237의 그녀를 못마땅해하는것도 그렇고
진짜 저때는 어디까지나 380 혐성을 보는 관점이 친구 엄마로서고 친구 엄마로서의 염려라는게 딱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무야호 ㅋㅋㅋㅋ 그러네 무슨 꽃 사올까, 택영이 꽃집가서 되게 이상한 주문 해서 가져올 것 같긴 하거든요 여자한테 선물하면 감동받아서 자기야 하고 뺨에 키스해줄 만한 꽃다발로 부탁해요, 애교있고 사랑스럽게 ← 긴장타는 꽃집 점원,, 그리고 꽃집 돌아다니다가 예련누님 닮은 꽃 하나 꺼내서 이것도 넣어달라고 부탁할 것 같고요 제가 지금 꽃이 하나 생각나는데 그거 이름을 못찾고 있어서 TT 나중에 사진 가져올개요 헐 완전 알고 성숙한 여인의 웃음,,, 거기에 나는 또 심장을 내줘버리지,,와 여자의 비밀이래 미치겠다 TT 누님 사랑해요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어.. 알아요 아는데 너무 화나서 그랬어요 하고 연하남 찬스 사용할 택영이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예련누님 안으려 들 것 같고 실망했어요? 내가 나쁜 말 해서? 하고 물어보겠네요 택영아 속으로 은근 계산하지마라,, 상류층 티가 나는구나 이런 부분도 넘 발려요 택영이 나중에 누님이 무디게 느껴서 딱 적당하게 무례할 수 있는 그 선을 찾아낼 것 같아요
>>842 자기야하고 뺨에 키스해줄 만한 ㅋㅋㅋㅋㅋ 택영이 솔직하고 노빠꾸인거에 자꾸 나참치가 관짝을 짜고 있어요 ㅋㅋㅋㅋ 제가 욕망에 솔직한 캐들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서. 내가 꽃집 직원이 아니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면서도 직원 당황하겠다 ㅋㅋㅋ 헐 221 닮은 꽃이라니 사진 기대하겠읍니다,,, 예련이는 순순히 안겨서 끌어안고 실망한게 아니라 택영씨, 우리 자기에게 무슨일이 생길까봐 걱정되어서 그래요. 우리 입장상 적이 많아서 좋을 건 없으니까. 하고 만약 내게도 화나면 그럴거니? 라고 이때는 반말로 물어볼것 같네요. 예련이가 이미 결혼생활을 했다보니 결혼이 아니더라도 같이 오래 함께한다고 가정했을때 그런 부분이 걱정이 안되기는 힘드니까요. 적당히 자신이 무딜정도로 거친건 상류층특유의 행동이라 볼수 있지만 도를 지나치는건 성향이라고 생각하는게 있고
>>851 진짜 저런 식으로 주문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꽃은 잘 알지 못하기도 하고.. 진짜 그런 꽃다발을 원하기 때문에. 무슨 마법의 아이템 찾니 너? 와 말투 대박 달달,,,, 내가 살다살다 이런 썰을(중략) 누나 말이 맞아요. 내가 경솔했어요.... 시무룩하게 예련누님 껴안고 얘기할 택영이 그런데 화나면 그럴거냐는 부분에서는 화다닥 누님 놓고 살짝 상처 받은(???) 표정으로 절대 아니라고 그런 사람으로 보이냐며, 그럴 일 없다며... 그런 비슷한 말도 할 일 절대로 없으니까 그런 생각 하지 말라고 이번에는 아예 대놓고 안아버릴 것 같네요 맞네.. 그런 부분 걱정할 수 있겠네 얘 그 다음부터 확실히 혐성적 태도 예련누님한테 드러나는 부분 많이 줄일 듯하네요 나이들수록 점점 혐성이 세련되게 제련되어 갈 것 같아요 지금도 제련된 편이지만 예련누님에 맞춘 방식으로 더욱 은밀하게.
>>859 지금 아직 관계를 안쓰긴 했는데 예전에 딱순이한테 니나같은 사회성 없는? 친구가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런애들 재미있다고,, 생각할 것 같고 그런 흥미에서 처음에 접근했을 듯 얘 그런 유형인 사람들 인싸랑 있으면 기빨리는것도 이미 알고 있을걸요 그러면서 자기랑 얘기해주는 거에 고맙다? 기특하다? 고 여기고 있을 것 같고 사회적 교류 ㅋㅋㅋㅋㅋㅋ 인싸남캐 아싸여캐 케미 넘 좋은거 같아요 속으로 고장나는구나 딱순이는 니나라서 관심을 가진 거일 텐데 자존감 좀 높여줬으면 좋겠구 갑자기 급발진하는건 아닌가 싶지만 만약에 진짜 만나게 되면 손잡고 병원가려고 하기도 할 듯,,
>>864 전형적인 햇살 인싸다 김니나 질식하는 거 아님?? 니나가 머리 열심히 굴려도 어쨌든 딱순씨의 예상범위 내일것 같다는 점이 흥미롭네여 하긴 진짜로 오프라인에서 만날 정도라면 그만큼 감정적으로 가까워졌다는 소리일테니 충분히 그럴만한 위치겠군아... 근데 니나는 역시 거부할 것 같지요 그냥 돌아가려고 할 듯 그리고 다시는 집 밖으로 안 나오겠지(은은)
>>872 오히려 깊게 틀어박히냐구요 TTㅋㅋㅋ 게임오버떴다 딱순아,, 예상범위,, 그건 니나랑 딱순이 약간의 공통점 갖고있어서 더 그럴거 같아요 예상범위라기보다, 니나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딱순이가 그 동기를 잘 읽는 면이 잇을거에요 제가 딱순이 위키에 스포로 가려둔 부분인데 얘가 마냥 햇살 인싸라기엔 사람을 불편해하거든요
니나 액상형 담배 피우는거도 그러고 지난번 쓰레기 냄새 관련한거도 그렇고 후각이 예민한걸가? 하는 생각 들게 되고
>>880 그렇군아 방금 긁어보고옴 니나야 딱순이는 잘하는데 왜 너는 못해 어? 애미 마음 찢어진다... 걍 전체적으로 감각이 예민해여 청각이든 후각이든,, 특히 청력 진짜 좋을 것 같음 지금은 물론 저기 들리는 수군거리는 소리가 진짜로 자기를 손가락질 하는 소리인지 아님 그저 망상인지 구분할 수 없지만
>>882 시모츠키는 839의 영혼 그 자체가 환생한 거고 839가 원체 업을 많이 쌓아서 시모츠키가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얘를 낳아준 가족하고도 점점 다른 모습으로 변해서 거의 안 닮게 되었습니다. 이거 때문에 생물학적 아버지-어머니가 얘 앞에서 대판 싸우고 친자 검사 하고 가족 행사 있어도 얘 따로 떼어놓고 나가고 얘 보고 눈에 띄지 말라고 하고 식사, 생활 등을 따로 했어요. 보호자가 그러니 다른 가족도 무시하고요. 그럴수록 말은 안 했지만, 힘드니까 전생 영향을 더 빨리,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평범하게 살았다면 완전히 자기 주관이 생기는 20~30대에 전생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을 건데, 얘는 어릴 때부터 태어난 몸의 기질과 환생한 영혼이 (일본의 집단 생활 하기에) 안 좋은 쪽으로 상호작용, 폭발하면서... 재앙이 일어났네요.
>>886 악업 털고 업보 청산했는데도 전생이 너무 극악한 난이도라 (악업으로) 영혼의 격이 자기도 모르게 올라갔고 그거 때문에 육체, 정신이 영혼을 못 따라가서 조진 셈입니다. 그러니까 평범한 인간이 1990년대 일반 휘발유 자동차면 시모츠키는 2020년대에 나온 신형 차인데 839의 영혼은 핵융합로... 그래서 839의 영혼이 억지로 시모츠키의 육체랑 정신을 개조한 거에 가깝습니다. 인생과 일상적인 행복을 재능과 돈으로 교환했다고 한다면 어... 괜찮은가?
피지가 시청자들에게 절대 안보이려 할 것 같은 면/것 등등이 있다면? -> 취한 모습? 괜한 실수하기 싫다고 술방은 여태껏 안 했을거같아요 그리고 사실....카메라에 얼굴 찍히는거 그닥 안 좋아할거같은(부끄럽다 쪽)
피지는 게임을 누구한테 배웠나요? 아님 날때부터 잘했나여? -> 게임적 소질(?)은 상당히 타고난 부분이지만...지금 정도로 고인물이 된 데는 중~고등학교때쯤 친구가 게임에 진심인 편이었을거 같아서 걔랑 같이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빡겜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내지는 피지네 아버지도...숨어있는 재야의 격투겜 고수 였을거같네요 약간...가족력인거죠(???)
지금 직업 뭐일 것 같은지 생각해두신점 있나요?? -> 지금 직업.....일단 대학생(휴학중) 일 거 같아요 군대 다녀오고 3학년 다니다 잠깐.....여러가지 생각을 해볼 시간이 필요하다던가 돈도 좀 벌어야할거같고...하는 복합적 이유로 3학년 꾸역꾸역 마치고 휴학하고 알바랑 방송 병행하는
현직업은 알바생이겠네요 결국(먼) 여튼 스트리머 전업은 아닙니다
게임 외에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피지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과 실제 장점 사이에 차이가 있나요? -> 집중력이 좋은 편일거같습니다 이건 너무 무난한가 사실 몸(손가락 이외의)도 꽤 잘 쓰는 편일거같네용 본인은 체력유지용 운동이 다라 하지만....... 피지 본인은 본인이 몸 잘 쓰는 편이란거 별로 체감 못 할거같아요 그닥 몸 쓸 일도 없고......
피지 본인이 생각하는 장점 꼽아봐라 하면 (농담으로) 전 잘생겼습니다 하는데 진짜 잘생긴 편이면 웃기겠다는 생각도 좀 했습니다(물론 농담임)
피지 본인이 생각하는 장점(게임 외) 꼽아봐라 하면 어디서든 잠을 잘 잔다 같은 소리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진짜일듯
>>913 그렇읍니다 술버릇............심각한건 아닐거같지만 뭐 말꼬리 늘어진다던가 아님 말실수 하는거나 술김에 평소 안 들어주던 요구를 들어줘버렸다던가(예시: 평소 룰렛에서 애교 나오면 그냥 깔끔하게 하는데 술방에서 룰렛에 애교 걸리면 말꼬리 늘어짐 등의 효과로 귀척 n배 = 피지를 수치사시킬수 있는 클립) 방송키고 하면 어떤 형태로든 박제되니 멀쩡한 정신의 자신이 그걸 감당할 자신이 없을 것 같아서...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끄덕) 피지 아버지......나이드시면서 피지컬은 좀 떨어지셨겠지만 여전히 철0 류 게임에 상당한 조예가 있는 고인물이라던가(???)그럴거같은
먼가...이런저런 알바를 꽤 거쳐봤을거같아요 진짜....무슨 알바해도 어울리는 피지... 지금은 카페 알바일지도 알아보면 사진 찍어주고 이럴거 같은 근데 이제....다른 손님들이나 알바에 폐 안 가는 선에서만. 방송에서도 솔직히 이거 말하면 셀럽병이나 자의식과잉같아보일거같아서 말 안 하려고 했는데~ 로 시작해서 말 했을거같아요 피지가 나름 머기업 소리 듣기 시작할 때 즈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잘생겼다 하겟습니다(노양심) 그런거 생각나네요 부끄러워서 캠 안 킨다고 그러면 형 형 예전에 형 장점 말해보라니까 잘생겼다매 이러고 피지가 당연히 농담이죠!!!!구라죠!!!!!! 저는 사실 제 얼굴이 부끄럽습니다. 아시겠어요? 저는.......제 얼굴이 부끄러워요. 잘생겼다는 말은 구라입니다. 진짜 개 뻥! 쌩 구라! (그리고 채팅에 박히는 피지/논란) 이런 이야기 하다가 나중에 기만자 소리 듣기
약간....스트리머들 단체로 여행가고 그러면 피또잠(피지 또 잠) 이런거 있을듯한 머리만 대도 잘 수 있는 피지
귀척ㅋㅋㅋㅋ n배 이건 소장각이다 피지 알바경험 많구나 쫌 겸손한 편인 것 같아요 저같으면 벌써 동네방네 자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지 반응 넘 웃겨 개 뻥 쌩 구라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형 매력있다,,,,, 잘생겻는데 잘생긴거 모르는 남자 ← 로맨스 작품 남주 전제조건이잖아요..
>>923 앗 근데 제가 >>920 참치어장 주소에 오타내서......으앙 여튼 그런 식이었다고 합니다 tunaground 인데 끝을 g 로 썼네........
>>921 그래서 본인이 안 따일려고 술방 안 할거같아요 그런 클립들...평생놀림감. 그렇다구...합니다 겸손한 편이려나요? 그래 겸손해라 피지 그래야 오래간다...........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맨스 작품 남주 전제조건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저 내용으로 노가리 방송 켰을때 챗 올라오면 그런 이야기 할거같아요 피지: 아니 무슨 로맨스 남주에요(좀 격한 부정의 말투) 인생에 로맨스란게 있어본 적이 없어요. 그 전설의 남중 남고 공대 군대 그리고 휴학 이 테크가 만들어낸 산물이 바로 저입니다. 로맨스 요소를 쥐어짜도 유격훈련에서 땅바닥과 진한 사랑을 한 게 전부에요. 슬프지만 이것이 제 삶입니다. 그런거에요. 로맨스 그런거 없습니다. 남주는 진짜....으! 더더욱 아니에요.
같은거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악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발 늦게 상황파악하는 피지....... 스트리머들 여행 썰풀때 이야기 할거같은 느낌 자는데 딱순이랑 솔개가 자기 이마에 병뚜껑 쌓았다는 이야기..............꼭 할거같다
의도치않은 합방 하게 된 날,, 겜 다 끝나고 방송 끄기 전 잔잔바리 노가리 타임 상상하기
여러분 사실 제가... 요즘 피지님 방송을 보거든요. (여기는 주인장이 타스 언급 제일 많이함 ㄹㅇ ㅋㅋ) 아 좀! 내가 타스 언급하는 거 하루이틀도 아니잖아요. 어차피 님들이 수출만 안하면 아~무도 몰라. 내 방송 누가 봐. 아무튼 가끔 보는데 되게 방송 볼 맛이 나더라 저도 컨트롤에는 꽤 자신이 있는데 피지님은,, 정말 닉값하시더라구 걍 갓지컬이야 나 진짜 깜짝 놀랐어~ 격겜을 자주 안하시는 걸로 알거든요? 근데 진짜 콤보를 뭐 그렇게 쓰시는지. 암튼 네... 즐거워꾸~ 이거 괜히 클립 따서 보내지 마세요 그러다 혼나는 수가 있으니까~ 이제 다들 주무셔요 이 새벽에 뭔 600명씩이나 보고 앉아있대 참 ㅋ 진짜로 트바~~!!
>>932 왠지 안돼서 주소 확인해보고 다시 썼어요 ㅋㅋㅋ 알려주신 것만도 감사합니다 피지 말하는거 너무 웃겨요 괜히 스트리머가 아니다 유격훈련에서 땅바닥이랑 진한 사랑을 한거밖에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중애 진짜 로맨스 대사쳐줬으면 좋겠다 피지왕국의 피지왕자님,,, 그러게요 여행 썰풀이에 들어갈 느낌 쟤네 손갖다가 활짝 벌리고는 병뚜껑 높이가 이만했다고 이만큼 쌓일때까지 안깨어나길래 그냥 자는거 맞는지 머 쓰러진거나 의식을 잃은거 아닌지 중간에 의심됏다고 할 것 같다 그와중에 피지가 많아서 병뚜껑이 철썩철썩 잘붙더라는 솔개
https://ibb.co/smTvCYm 갑자기삘타서그리러갔던거 소율이입니다 생각해보니까 제가 얘한테 미술 관련 설정은 붙여놨는데 그걸 잘 어필을 안 했더라고요 조각하는 애라는 걸 어필하고자 하는 오너의 Don't Go Show입니다 같이 올린 곡은... 제가 뽕이 차게 된 계기가 되는 곡 http://vocaro.wikidot.com/living-millennium
중간에 보내졋네 토크하다가도 딜 먹으면 발끈함 아니 내가 히키인 것도 맞고 친구가 없는 것도 맞는데 어? 그걸 알면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 거 아냐? 난 니들이 없으면 집에서 말을 한 마디도 안해!! 혼자 사는데 말할 게 뭐 있어!! 내가 진짜 휴방하는 날에 너무 외로워서 진지하게 기가지니를 살까 고민했다!!!!
저는 암튼... 무지성낙서도 다그렷고 자러갑니도. 뵹. 아 자기전에 진짜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그림이... 그림이 평상시랑 좀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하실 수도 잇는데 그것은... 저가 평상시에 쓰던 그림 툴이 아니라 다른 걸 써서 그렇습니다 브러시 포함해서 환경 자체가 싹 바뀌니까... 느낌이 달라진듯한
>>976 아, 그... 제 현실 인증감인데 그래도 제가 이야기 푸는 거 너무 좋아해서 (자폭)
아직 학사 따리고 음성학하고 음운론 성적 죽 쒔는데... 영드에 나오는 posh는 Queen's English 혹은 Received Pronunciation(용인 발음)이라고 해서 이거 19~20세기 상류층 발음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러다가 표준어 비슷한 위치가 됐고 시간이 더 지난 지금은 RP보다 다른 방언이 표준어 취급...?
>>984 네. 제대로 교육받은 사람이 쓰는 발음... 영어는 쉬운 단어 어려운?(sophisticated)단어에 따라서 그 사람이 이민자인지 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났는지 출신 지역 어딘지 계층은 무엇인지 다 가려낼 수 있어요. 저처럼 야매로 공부한 사람은 현지인 입장에서 쟤 유치원생인가? 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