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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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예전부터 법사캐만 막 잡던 것도 대개 그 쪽에 안경캐가 많았던 것 때문이었던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거라면 내가 몸으로 막 직접 전투하는 캐를 그렇게까지 막 좋아하지 않았던 것도 납득이 간다 안경을 쓸 수 있을 리 없지 바로 앞에서 적이 주먹이라도 날리면 응
415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인성을_거침없이_말해보자 현재 시점에서 좋다고 하긴 어렵지 않나여? 예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인성.. 아니 애초에 반쯤 인간이 아니게 되어서 관성적으로 인성적인 행동을 하긴 하지만 그런 것에 감흥은 못 느끼고 있는..?
자캐에게_현재에_만족하냐고_물었다 아-니.
자캐는_행복합니까 아니여. 인간의 기준에서 행복한 척 정도는 해줄 수 있지만 인간에게서 느낄 수 있는 대부분의 행복함 같은 건 잃어버린 듯..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당신은 415(으)로 「약점」(을/를) 주제로 한 420자의 글 or 1페이지의 그림을 연성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444945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그것(들)은 약점으로 볼 수 있다. 필요에 의해 만들어닌 것들이 아닌 흐르는 피를 느낄 수 있는 것들은 드러나게 된다면 나를 붙잡을 것이 뻔함에도, 그녀에게 한 자락정도는 남아있기에 놓아두고 있는 것일까? 애정처럼 보이는 걸 보여주면서 말이다. 아니라면 사랑받은 아이야말로 부모의 말을 잘 따른다는 것에 의거한 정밀히 계산된 그러나 아낌없는 애정일 테니 그것이 더 비참성을 올리게 될 것이 아니한가?
"하지만 의미가 없다는 건 나도 알겠지." 그런 마음을 모른 채 살아가는 그것을 바라본다. 그 뿐이다. 언젠가는 나를 떠나 나와는 관계없게 될 것이다. 그것을 예감하지만 당신은 큰 변화를 느끼지 않는다.
"이리 오세요." 쓰다듬고 올려다보는 얼굴이 예전과 겹쳐지지만 그것에 애석함은커녕 궁리가 떠오르니. 과거와는 많이 다르죠. 지금의 당신은 합과 곱연산의 산물이나 마찬가지인 만큼 천천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사랑해주고.. 그대로 방치할 것이랍니다. 그래요. 나의 약점을 키우는 것이나 마찬가지랍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약점을 줄였으니까요.
제마음은 썰렁할 거여요,,, 만약 잠수탔다가도 까먹고 싶지 않은게 있다면 364의 분위기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녀석 분위기는 프로필에 묻어있지 않단말이죠 믿을 구석은 티미란뿐인가 이거라도 보고 기억살리길 컨셉 확실하고 앞뒤가 똑같은 카렌같은 아이들은 잠수탔다와도 썰풀이가 어렵진 않을거 같아요
현타라니 안타까버요 참치,, 근데 정말 현타가 올 정도라면 나참치는 쉬다 오는 게 맞다고 봄 저도 현타와서 쉬다 왔을 때가 잇엇구여. 어장은 사라지지 않으니까 내키지 않으면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그럼 되지 않을까 싶어여 현타 오는 이유도 좀 더 취미를 즐기고 싶은데 현생 때문에 안되니까 그 간극에 지쳐서 그런 게 아닐까 싶음
물론 저 얘기는 제 기준으로 쓰여진 거니까 너참치랑은 쬐끔 다를 수 잇어여. 전 보통,,, 어장하다가 현타 올 때가 나는 잘하고 싶은데 생각만큼 안될 때거등여 멋진 캐 관계 쓰고싶고 좋은 썰 찌고싶은데 내 역량이 부족하거나 참치간의 상호 피드백이 잘 안되는 것 같다고 느낄 때 ㅇㅇ... 그러면 전 미련없이 그냥 쉬고옵니다 안되는 걸 붙잡으면 참치만 스또레스 받음
놀랍게도 오너 머릿속에 얘 방구조 있어요 그려놓을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채팅하다가 그대로 켜놓은채 힘없이 침대로 쓰러지는 563. 마침 현관문 따고 들어온 블루밸이 발견하고 쓰러진 563 옆에 앉아 몇마디를 건넨다. 블루밸은 컴퓨터 앞으로 옮겨가 채팅방에서 어떤 개인메시지가 왔는지 읊어준다. 563은 베개에 얼굴 파묻고 거의 움직이지 못한채 짧게짧게 각 메시지의 처분을 이야기한다. 그건 됐어. 답 안해도 돼. 그건 내가... 아. 일어나려다 다시 베개에 얼굴 처박기. 블루밸은 나중에 연락 하겠다고 말해놓을게, 하고 키보드를 치기 시작하고 563은 고마워. 하고서 죽은 듯이 말이 없어지는.
나참치가 현타오는 이유는 확실히 현생의 문제가 있는것 같긴해. 사실 방학이라 알바랑 동생 입시 내 개인공부 병행해도 학기중만큼 바쁘진 않은데 이런 류의 말을 자꾸하는거 보면 정신적으로 쉴 때가 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내 성향상 아예 잠수는 힘들것 같고 ㅋㅋㅠㅠ 한 이틀 사흘 텀으로 줄이는 것도 방법이겠네 고마워 너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