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2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09판) :: 1001

◆DIO1piyxzY

2021-07-19 21:35:39 - 2021-07-21 15:35:07

0 ◆DIO1piyxzY (WmJUJeTTmU)

2021-07-19 (모두 수고..) 21:35:3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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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어장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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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86 ◆97O8NLj6JY (o6taocLdto)

2021-07-20 (FIRE!) 02:15:23

이젠 깊관 재활을 할 차례다
ㄴ잠수전에도 깊관 못짯잖아요

187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16:56

헤센은 정면의 적 몸에 검같은거 깊이 박혀서 뽑는게 오히려 비효율적이면 그거 안 뽑고 자기 검은 놔두고 쓰러지는 적이 들고있던 무기 바로 뺏어서 그걸로 싸울거같다는 이미지가 잇어요

188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16:57

>>183 ㅋㅋㅋㅋㅋㅋㅋㅋTT 저 잠수탔다 복귀하면 그때의 364와 이후의 364는 다른 캐일거 같아요 구364 신364 이렇게 분류를 해버릴까 싶기두 하고 ㅋㅋㅋㅋ

>>182 상황에 따라 막 눈에 모래뿌리기 이런것도 바로바로 나올 느낌이에요

189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18:00

>>186 아랫줄 TT ㅋㅋㅋㅋㅋㅋㅋ
깊관은 캐로 예를 들면 어떤 관계라고 생각하시나요 송모씨와 방울이?

190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18:31

>>188 헉 마자요 저 그런 생각도 했어요 헤센은 싸울때 정정당당 기사도 뭐 그런거....안 따질듯 대련에서는 또 모르겠는데 (규칙이란게 있으니까) 전장에서는 체면 그런거 안 따질거같아요 jake>1596261162>983 의 그....멘트도 그런 생각이 드러나는 느낌

191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19:04

>>187 대박이네 싸움끝내고 회수는 해가겠죠 헤센은 정말 무기가 중요하진 않구나... 약간 그...... 그거도 생각난다 무기를 여러개 들고다니면서 소모품으로 쓰는거..

192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19:31

그래서 헤센이 얘가 이러고도 기사냐 이런 소리 듣는다는....설정이엇습니다

193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20:12

>>190 팔란은 진짜 끝에 몰리지 않으면 사용안할.. 그런느낌이지요 헉 헤센 너무좋아 정도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모든 수단을 동원할 수 있구나

194 ◆97O8NLj6JY (o6taocLdto)

2021-07-20 (FIRE!) 02:20:36

깊관.... 어? 그러게요
제가 늘 말하지만 커뮤 및 자캐판 경력이 무색하게 캐릭터 창작에 자신이 없어서() 관계도 대놓고 ^_^ 얘네 깊관이에요~ 할 수 잇는 게... 없는 것 같애요 깊관의 기준은 뭘까 나는 깊다고 느끼는데 아닐수도 잇잖아 ←가 되어버리는

195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21:06

>>191 헉 진짜.....먼가 그거도 어울리네요 대박.........진짜 보고싶다 헤센아 일 좀 해봐

196 ◆97O8NLj6JY (o6taocLdto)

2021-07-20 (FIRE!) 02:21:16

20캐 0깊관
어장 일동 "충격"

197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24:12

>>194 본인이 깊관이라 생각하면 깊관 아닐까요? 지난번에 깊관이 뭐냐고 제가 어장에 있던 참치들한테 물었을때도 그 얘기 나온 것 같거..

저는 재앙세계관에서 불행이랑이라면 지진이 화재 거짓이 + 나태? 정도 깊관으로 분류할 것 같네요. 깊관을 반드시 분류해야 한다면.

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캐와의 관계는 제각기 다르고 제각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오너철학이라... 깊관이라 생각을 평소에 따로 하고있진 않음 인간이라는 걸 아느냐 + 깊게 얽혔느냐를 기준을로 둿어요

198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25:19

잠깐 깊관이 이런게 아닌가?
그럼 깊관이 뭐냐

199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25:26

>>190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팔란은 진짜 끝에 몰리지 않으면 사용 안 하는건가요.....헐 대박
그러면....팔란의 능력상 팔란의 모래뿌리기는 볼 일이 업겟군요(먼)
되게............진짜 기사의 표본같은 하아.............................팔란....팬클럽 세워야만,,,, 기사단 행렬에서 팔란 보이면 유독 좋아서 난리치는 누군가...사실 저였습니다(먼)

팔란 진짜 인기만을거갓애,,, 그냥 혼처로 좋은 상대 이상으로 그냥 팔란 흠모하는 영애들 짱 많을거같은 그리고 그중하나가 나참치고(멈춰!)


진짜...정도에서 벗어나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죠 명예가 나를 살려주지는 않는다 의 경향이 매우 강한
어떻게 보면 기사라기보다는 때로는 용병이나 암살자같다 느껴질지도 모르는 느낌

그리고 그래서 헤센이....이미지가 그렇게 좋을 것 같지는 않아요 전공은 잘 세우더라도

200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26:01

카를하인츠 - 키리에는 명확한 깊관이라고 생각을 함
머가기준인지?
저도모르것음...

201 ◆97O8NLj6JY (o6taocLdto)

2021-07-20 (FIRE!) 02:26:07

그렇군아
어라그럼정말깊관이0이되는데
ㄴ본인이 쓴 관계에 제법 자신이 없는 편

블행아.. 그딴세계에서 깊관도 만들고 가짜막내이모는너무장하다

202 ◆c141sJ2oTE (u9GPBsSTYg)

2021-07-20 (FIRE!) 02:26:26

깊관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법: 왠지 얘네 관계 이으면서 진심을 다해서 열과 성을 다해 쓰고싶다 다른 애들한테도 진심이었지만 어쩐지 쓰다보니 자꾸 분량이 늘어난다 진심의 진심<저는 약간 이런식으로 구별함
근데 그쯤되면 깊관이라기보다는 장문관계같고
일단 캐별로 깊은지 아닌지는 상관없이 얘의 인간관계에서 상당히 큰 지분을 차지하는 관계다! 하는 관계캐들이 있기는 하다구 생각해요 저는 그런 식으로 중요관계? 라고 할 만한 애들은 꽤 있는듯(오너가 생각하는 캐 서사/인간관계기준임)

203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26:52

깊관...마자요 본인이 깊관이라 느끼면 그게 깊관이지! 누가 뭐 깊관은 관계 서술시 분량이 a4 10pt 몇 페이지 나와야 함 이런 기준을 만든것도 아니고 그렇게 길게 서술되더라도 깊관이 아닌 관계도 분명 존재할거구....그렇다고 생각해요

204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28:10

어...일단 저는 누군가에 의해 무언가 크게 바뀐다거나 얽혀있다->깊관이라고 생각해요 분량보다는 내용에서..

205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28:58

>>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란에 대한 사랑.. 감사합니다 과분해요 얘 남편감으로 은근 인기는 많을 것 같죠 근데 웃긴거는 남자친구감보다는 남편감으로 인기많을 것 같다는 것임 연애는 딴사람이랑 하고 결혼은 팔란이랑 하고싶을 처자들

헤센이 이미지가 나쁘면 어떱니까 제가 사랑하는데요(예?) 진짜.... 공적이라든가 실력은 벨라토르가의 위풍당당하게 내세울 수 있는 차남인데 스타일때문에 그렇게 치부된다는 게.. 어찌보면 차별같기도 하고..

206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29:37

>>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깊관을 만들기 위해 힘내봅시도..

207 ◆97O8NLj6JY (o6taocLdto)

2021-07-20 (FIRE!) 02:30:27

아들아딸아그리고성별불명의무언가들아
깊관 정도는 스스로 판단하자꾸나
니 인간관계잖아 엄마가 언제까지 해줘야해

208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31:15

>>204 이 기준 좋네요 채택
진심을 다해 열과 성을 다해 쓰고싶다....이거는 저는 현승 → 정우 생각나네요 현승이 제가 한참 기력딸릴때 썼던애인데 정우한테는 관계를 그렇게 붙이고싶던

듣고있니정우야!!!!
사랑한다!!!!!!!!!!!

209 ◆c141sJ2oTE (u9GPBsSTYg)

2021-07-20 (FIRE!) 02:32:27

>>202에서는 저런말로... 먼가 적어두긴 햇지만 그거는 약간 심리적인 그게 큰 거 같고
좀 더 객관적이다 싶은? 기준이 있다면 갠적으로 저는 약간... 내 캐릭터(A)와 해당 캐릭터(B)의 관계가 타 캐릭터와의 관계(A-C 관계)에서도 영향을 줄 수 있다<이 조건 만족하면 깊관이다! 같은 느낌이 있음 예를 들면 시호는 해당 기준을 적용했을 때 리하르트와의 관계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고 마르그리트 노아 나탈리아 유림이 위쉬안도 깊관
좀 다른 케이스를... 찾아와볼까

210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33:47

오 마르그리트 관계가 A-C에 영향을 줄 수도 있었나요? 이건 처음 듣는 거 같은데 마르그리트가 중요하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이건 새롭다

211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33:54

>>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어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해는 감 더없이 훌륭한 남편감........인기 많을것이 분명
저는 팔란이랑 연애하고십어요,(제발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도.... 근데 먼가 로판은 배경으로 치면 기사단 중심이라던가 명예를 중시하는 귀족사회! 라는 느낌이 잇고 그렇다 생각해서..그럴거갓아요 차별같기도 하지만 배경상....어떻게 할 수는 없는 헤센 본인도 그건 감안하고 있을 것 같네요 오히려 헤센 성격에는 그러면 입만 털지 말고 그 잘난 기사도 따져가면서 직접 박살내보던가 <같이 생각할수도 있을거같고 실제로도 그게 가능한 사람은 거의 존재하지 않을테니까.....그런 것들을 완벽하게 지켜가면서 헤센을 이길 가능성이 있는건 아무래도 형 뿐일듯한

212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36:14

>>211 팔란이랑 연애하고 결혼도 팔란이랑 하고십어, 하지만 팔란은 셀레나를 마음에 품고 잇으니 안되겟지 하아,,,,,,,,손수건을 눈물로 적시며 물어뜯는 영애 바로 저에요(....)

213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36:32

연애하면...... 재미는 없을 스타일이죠()

현대사회로 오면 헤센 스타일을 더 가치있게 쳐줄 것 같은 느낌이죠 팔란이야 뭐 21세기에 아직도 백의민족 운운하고있는 느낌일테고
막줄을 보고 이 형제관계에 생선가시바르듯 발라져버림

214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38:23

팔란이 현재 상태에서 누군가가 눈에 들어온다면 소꿉친구 수준의 여캐나.. 그렇지 않으면 어려울 듯
손ㅋㅋㅋㅋ수건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마음에 둔사람 없는 헤센은 제가 데려가도 될까요...

215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38:24

>>213 하지만 시대는 로판이엇고(.....) 헤센의 이미지는.....(먼산)
그리고 21세기라 해도 팔란 스타일도 글케 나쁘게 보지는 않지 않을거같아요 한 우물 깊이 파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니까..헤센의 스타일은 헤센의 스타일대로 팔란의 스타일은 팔란의 스타일대로 장단점을 인정받을듯한 21세기

하아....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이 형제관계 너무 좋아요

216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40:04

오너의 깊관..이라 하면 좀 어렵지만 캐별 깊관은 제가 제시할 수 있을거 같긴 해요

217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40:22

>>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란아...하아...사랑햇고 사랑하고 잇다.....(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문 원칙 놔두고 헤센이 형보다 먼저 장가갈 분위기(먼) 헤센이 좋아해주셔서...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218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42:02

아무리 봐도 넘 매력적인 캐임
하아 타니아 둘째오빠 보고싶다고 말한 과거의 나참치 어디갔니? 잘했어

근데 깊관 그런 식으로 하면 A→B는 깊관인데 B→A는 아닐수도 있단 거잖아요? 이거 쫌 발리는대

219 ◆c141sJ2oTE (u9GPBsSTYg)

2021-07-20 (FIRE!) 02:42:11

>>210
약간... 뭐라고해야하냐 이런거에요 일단 시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관계가 리하르트와의 관계라는 건 부정하지 않음 그 관계로 인해 성격이 뒤틀려서 전체적으로... 관계가 망가진거니까요 정확히는 A-B의 관계가 A-C에 영향을 준다<이거는... A-B의 관계로 인해 A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A-C에게 영향이 가는 느낌 일단 저는 시호-노아, 시호-마르그리트, 시호-나탈리아, 시호-위쉬안의 관계를 비슷한 축에 묶어두고 있어요 시호에게 호의를 보이는 대상들로. 근데 쫌쫌따리 차이가 있는게

주로 마르그리트랑 노아가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방식을 비교하면서 노아한테 했던 것처럼은 하지 말아야지 상처입히는 건 싫으니까/마르그리트한테 보여줄 수 없는 것도 너에겐 보일 수 있으니까<이런 느낌이 되고요
나탈리아-위쉬안의 방식을 비교하면서 이러니까 내가 진실을 보여주기 싫었던건데 결국 의심하잖아 차라리 너도 위쉬안처럼 아무것도 몰랐다면 좋을텐데/모르니까 할 수 있는 말이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네 죄책감을 이용할거야 나탈리아처럼 착해빠져서는<이런 느낌

아메트린하고의 관계는 저 위의 네명을 보면서/그리고 자신을 보면서 하는 생각이랑 연계되어있는 이것저것

220 교차점 ◆ox0VL16epc (FIB40XJoIs)

2021-07-20 (FIRE!) 02:43:24

https://picrew.me/image_maker/62745/complete?cd=Vbsj44bBKx

839가 여성으로 환생하면 뭔가 몽실몽실한 느낌의 아이였으면 종겠다고 생각합니다.

221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44:13

>>218 하아...감사합니다.............................진짜 팔란 검술썰이 너무 쩔어서(이말을 몇번째하는건지 근데 아무리 말해도 모자라지 않음) 글고 팔란이 너무 쩔어줘서,,,,,,,,,,,,,,,,,,,,,,,,,,,,,,,,,,,,,,,,,하아감사합니다
팔란 타니아 사랑해.........갓캐들 사랑해

222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44:31

>>219 헐재밋네
노아랑 마르그리트를 비교.. 노아가 들으면 안좋아하겠지 으응
시호 생각대로라면 시호에게 상처입은 노아와 진실한 내면을 응시하지 못한 마르그리트가 되나?

223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45:29

>>220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귀여워~

조아 좋은썰을 더 찔수잇돍 노력을 하겠습니다..

224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46:10

근데 먼가 잇잔아요....저는 러쉬랫과 563 사이가 나름 깊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감정적 교류 같은것도 없었고 중장문이지만 사실 어장에서 엄청 장문으로 나온 관계들 생각하면 극단적 장문 같은 경우도 아니지만
서로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버린 느낌이라

아니었으면...죄송해요..

225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46:37

>>220 헐.......귀엽다..몽실하다...예쁘다.....

226 ◆c141sJ2oTE (u9GPBsSTYg)

2021-07-20 (FIRE!) 02:47:00

그래갖고 시호의 입장에서는 마르그리트/위쉬안이 비슷한 유형이고 나탈리아/노아가 비슷한 유형임
그래서 서로 비교하게 됨

암튼 저는... 저런 식으로 해서 A가 B와 있을 때도 무심코 C를 떠올리게 하는 관계 등등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라고 생각해요
A-B 관계가 A-C에게 영향을 주는 그런 거를... 좀 더 직관적인 예시를 들어보자면 116이 있겠네요 시노-상회 멤버들과의 관계랑 시노-유도키아의 관계 같은 케이스는... 일단 그 관계들은 서로 동떨어져 있는 게 맞지만 업무상으로 접점이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해 캐릭터 안에서 다른 관계들을 바라보는 데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227 ◆c141sJ2oTE (u9GPBsSTYg)

2021-07-20 (FIRE!) 02:48:17

몽실몽실
으악귀여워...... 귀여워...... 몽실해

>>224
그정도면 깊관아닌가여
제가 아까전에 글자수 얘기한건... 제가 깊관쓰다보면 장문병걸리는 경우가 있어서그래여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었던

228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48:26

>>224 저도 깊관얘기하면서 그생각 하긴 했어요 둘이 진짜.. 서로에 대해 아는 게 얼마나 될까? 과연..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는 잇어도
이건 A의 삶에 B가 영향을 끼쳤는가 같은 느낌으로 보면 깊관이죠 이게 되게 흥미롭네요 563은 사실 러쉬랫덕분에 명줄이 붙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ㅋㅋㅋㅋㅋ아닌

229 ◆k/smF/9grY (xH6X2ydjug)

2021-07-20 (FIRE!) 02:49:00

저는 자러가겠습니다 2시전에 잔다던 약속 결국 못지켰네(은은)

230 ◆c141sJ2oTE (u9GPBsSTYg)

2021-07-20 (FIRE!) 02:50:21

자러가는참치 잘자여

암튼 저거는... 제가 유기적인 자캐관계를 지향하는 뭐가 있어서 그런거기도 함
관계 쓸때마다 기본 성격 기반으로 그 캐 앞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새로 구축해나가는 뭐가 있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결국 동일인물이니까 인간관계가 인간관계에 영향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231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50:40

>>227

깊관이라고 생각해주셧구나..감사합니다
진짜....그래서 말하고 싶엇어요 깊관은 꼭 글자수나 진한 감정적 교류 가 아니어도 이런 식의 깊관도 생길 수 잇다구.....깊관의 세계는 다양하다

>>228

그 생각 하셧다니 대박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진짜 그게 너무 흥미로운 부분이에요
헐 러쉬랫 덕에 명줄이 붙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가요 헐,,,,,,,,,,,,,,,,,,,,,,,,,,,,,,,,,,,,,,,,,,,,,,,,,,,잘햇어 러쉬랫

232 ◆t/bGXfRx.. (erdfSSRf5I)

2021-07-20 (FIRE!) 02:51:30

자는참치 잘자여.....는 저두 곧 잘듯한
팔란-헤센 형제 썰로 굉장히 불태웟어요

233 교차점 ◆ox0VL16epc (FIB40XJoIs)

2021-07-20 (FIRE!) 02:51:51

깊관인가... 흐음...

809의 경우 821(브라운 씨)가 매우 중요한데, 정작 오너인 제가 묘사를 못해서 ㅠㅠ

여기 낸 자캐끼리의 깊관이라면
838-839
856-857
858-859

그리고 얕지만
838-840 856 858
839-809 840 856 857 858 859
840-857 859

안 낸 캐
아우리안 - 839, 857, 860
꼬맹이(2세) - 860, 과거 악연 최소 한 명

234 ◆c141sJ2oTE (u9GPBsSTYg)

2021-07-20 (FIRE!) 02:53:54

내가과연... 관추를 끝마치고 잘수있을까?
어쩌면 지금이 고비인게아닐까? 그냥관두고잘까? 음

암튼... 캐릭터한테 큰 영향을 주는 관계=깊관인거죠 그래서 연애감정이 있는 관계가 대개 깊관인거고,,, 얕관이기힘들지

235 교차점 ◆ox0VL16epc (FIB40XJoIs)

2021-07-20 (FIRE!) 02:54:59

그리고 세계-세계 연결된 경우가 아니라 몇 사람만 데리고 오는 거라면 시간 비율이 1:1이 아니라 제멋대로(예를 들어 1:10, 1:100)가 되므로

839의 환생 캐도 교차점에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 아니면 839가 저 환생 캐를 만날 수도 있고요.

236 ◆c141sJ2oTE (u9GPBsSTYg)

2021-07-20 (FIRE!) 02:56:16

ㅇㅏ
어째 상태가 안좋다했더니 자연이 분노하셨네여 젠장할 저는 이제 자러갑니다 이건 쉬라는 계시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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