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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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추를...... 되게 오래 끌었네 일단 김핀놈-10학년 전체 관추완료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10학년이나 왔는데 그렇게 학교 다니는 동안 정말 아무하고도 교류가 없었을 것 같지는 않아서 웬만하면 최소한의 교류는 하고 있는 무언가고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핀은 -찐-입니다 그리고 관추하면서 같이 올린 톔아이들
-핀의 생일은 03/29. 탄생화는 우엉 - 괴롭히지 말아요. -본인 기준 무서운 사람들한테는 존댓말을 씁니다 일단 영국인이긴 한데 한국어 번역하면 대충 존댓말 쯤의 말투가 나오는 뭔가라고 생각해주세요 어쨌든 저자세로... 나가는 편
미명세계하면 자꾸생각나는 매드닥터씌 과거 활동은 약간 무지개6 의 닥 같이 특수부대 들어간 군의관 같은 느낌을덧 ...의무대가 싸우러 나갈 정도면 공격부대가 완전 박살난 경우라는데 그런 수라장에서도 승리해서 돌아온 기적적인 케이스면서 다른 최전방 투입 임무도 자원해서 다녔을거같은 물론 군대 잘 몰라서 고증은 저멀리에...지만 그냥 투디적 무언가로(먼)
이로의 순수함... 어찌보면 칭찬같긴한데 이로의 순수함은 기본적으로 뭐냐...... 뇌청순에 가까워서 단점이 맞는거같애요 진짜 어떤의미에서 보면 핀 이새기 내 역작임 멘헤라캐를 조아하긴 하지만 이정도까지 사회성 부족하고 무기력하면서 네거티브회로때문에 지혼자 멘탈 탈곡되고 야무하다가 또 매도당하면 좋아하는 애가 나올거라곤 예상치못함
그래서 인제...미명세계에서 현재 만나는 군인 계통 캐릭터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는 호의적이지 않을지 자기 젊을 적 보는거같다고 물론 그 군인시절 적대 세력 소속이던 경우가 잇을수도 있지만 따지면 차피 다 적이고...오히려 모두가 적인 상황 + 현재로서는 우승에 관심이 없어 보임 이고 적대 세력 소속도 사적 감정으로 전투했던 게 아니니까 그냥 반가워하는
... 적국의 병사들 중 일부는 전투 상황에서 광전사처럼 행동한다. 처음에는 목숨과 조국 외에 잃을 것이 없어 그러는 것이라 생각했으나, 적군의 시신에서 약물을 검출한 후에 그 가설은 폐기되었다. 그들은 식물성 환각제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일종의 트랜스 상태에 진입하는 것이다. 그 상태에서는 그 무엇도 그들의 이성을 되찾아올 수 없으며, 약물의 효과가 다하기를 기다려야 한다. ...
"잘했다, 청람. 자네는 이번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어. 약을 사용한 후의 몸 상태는 좀 어떤가?" "소인이 환각제를 복용한 사실은 없습니다." "...! 그런," "평소대로 싸우라는 것이 명령이었기에 평소대로 싸웠습니다." "그런가, 그런가. 사실대로 말해서, 나는 자네가 살아 돌아오리란 생각은 하지 않..." "...신체에 무리는 없으니 가 보겠습니다."
자신을 길러준 형님친구의 자결 후 사실 나라 위쪽에서는 동생도 처리하려고 일부러 위험한 전투 내보냈을 듯 근데 이제 살아돌아왔고 전쟁영웅마저 되어버림 ㅋㅋ
아 맞아 사실 151 떡밥을 문서의 다른 곳에도 뿌려놓은게 잇엇는데 그냥 평화롭게 살던 의사면 전투가 벌어지는 장소에서 사람들 치료하러 다니면서 본인 앞가림까지 하기 힘들 것 같은데 얘는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거랑 살벌한 처치로 서술된 무마취 수술, 거즈 상처에 쑤셔넣어 지혈 <- 장작위키 지혈 문서에 보면 상처에 거즈를 있는 대로 쑤셔넣는 것 과 이어지는 내용이 '야전의 응급 치료라는게' '아파서 죽을 것 같아도 ~ 일단은 살려 놓고 보자.' 대충 151은 그런 환경에서 의사 일을 해왓다는 의미로 넣엇음 (과거떡밥 일환으로)
청영 청람 형제의 조국이 소규모 종교국가라고 했는데 이 국가에서 모시는 국교의 신이... 신화 원전부터가 어떤 식물을 신성시하는데 이 식물의 성분에 환각효과가 있어서... 마약이 국가적 사업이 된 거지 이제 ㅋㅋ 그거 복용하고 트랜스 상태 된 광전사들이 당연히 적군을 잘 죽일 수밖에 없음 근데 그 식물을 통해 신이랑 연결된다고 믿는단 말이지?
형 청영은 과거 이 환각제를 꾸준히 복용한 것으로 인해 몸이 상당히 망가진 상태일 거임 그래서 동생 청람은 그러지 않길 바랐는데 동생은 몸에 약이 잘 안 들음 특히 마약류는 아예... 만독불침이라고 봐도 좋음 ㅋㅋ 그래서 환각제를 먹어도 효과가 안 드러남 대신 몸에 악영향도 안 끼침 그래서 이걸 처음 확인했을 때 형은 동생이 뛰어난 전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을 거 같음
근데 람이는 제정신으로 그보다 더한 전공을 올릴 수 있는 괴물이었던 거라고 하면 그냥 내가 좋음
>>592 헐,,,,,,,,,,,,,,,쩐다...........................쩐다.................................................맛나다.................................어케 이런 설정을 짤 생각을 하죠 아니 헐.......................와................................진짜 쩐다......쩐다..........................................................................그냥 너무 멋져서 울고있음 와 아니 와 헐 와...........진짜 멋지다...........와..
간지의 결정체 동생이랑... 영원히 고통받는 형이랑 좋아 동생을 로판에 떨구고 형을 미명세계에 떨구자 다시 만났을 때 동생만 나이들어서 둘이 나이 같게 하자
부모님 일찍 돌아가셔서 형이 거의 동생을 업어다 키웠을 텐데 그냥 영이가 큰 도련님 람이가 작은 도련님이라고 불리는 게 보고 싶음
청영 14세 청람 7세쯤
"어머니는 언제 오십니까, 형님?" "람아, 이제 어머니는 안 오신다." "...형님?" "아버지도 안 오신다. 지금부터는 우리 둘 뿐이란다." "아닙니다, 형님. 가신들이 있습니다." "람아..." "하늘도 있고, 땅도 있고, 신께서도 계십니다." "...옳다. 그 말이 백번 옳구나, 동생아."
일단 151이 자란 배경은 약간 현대~근미래 즈음 느낌의 배경에서 성장 -> 의대 진학 후 군의관+특수부대로 각종 전투에서 구르고 구르다 나이 먹고 퇴역 -> 모종의 사유로 미명세계 첫 진입 -> 우승 후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가 또 다른 사유로 미명세계 재진입(현재) 같음 그리고 151의 예전에 이야기 했던 실제 나이가 (기억이 안 나는데) 중년 끝자락~노년 임에도 현재 신체는 한창 전투에서 구르던...전성기? 때의 그것일거라 생각하고 미명세계 첫 진입때는 그대로 나이 먹은 신체 아니었을지 늙었더라도 수많은 전장에서 구른 감과 경험이 보조해주는 노익장이 아니었을까 싶은 지금 젊어진건 첫 우승 당시 빈 소원과 관련해서 일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