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24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75판) :: 1001

◆n5MmBjUR1U

2021-04-14 18:53:50 - 2021-04-21 22:36:02

0 ◆n5MmBjUR1U (nfI4rrvyq.)

2021-04-14 (水) 18:53:5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16 이름 없음 (D.jK8yy5ew)

2021-04-21 (水) 17:54:26

유사가족의 훈훈함에 끼얹기엔 너무 피폐했다...

717 ◆PpmD0edp.o (ECsXuJPY0c)

2021-04-21 (水) 17:55:28

이미 피폐한 맛에 먹고있는데요 흑막계어머니면 유부녀(유사)잖아요 제발 내주세요

718 이름 없음 (D.jK8yy5ew)

2021-04-21 (水) 17:56:53

평범한 세계관에 초장부터 흑막편+스파이 통수캐를 집어넣어서 부패와 타락의 온상으로 바뀌어버린 MS위원회를 잊지 않아요! 은퇴한 마소들이 정장 촤라락 입고 나오는 간지를 꿈꿨을뿐이었는데 말을잇지못하는... 아무튼 뭔가 내도 지친 다정한 치유사씨 나올거같고 이모지세계관 존버합니다

719 이름 없음 (D.jK8yy5ew)

2021-04-21 (水) 17:58:00

>>715 >>717
세계관 짠 참치분이랑 770 오너분 오시면 일단 얘기해보고 결정합시다... 세계관주 누구시징

720 ◆c141sJ2oTE (OOF2HBCykc)

2021-04-21 (水) 18:02:53

이모지를 대충 저렇게 해보니 아무리 이모지 온리여도 최소한의 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으므로 수학기호 등 다른 기호 정도는 허용하는 게 이모지세계관에서 좀 낫지 않냐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런고로 다른 걸 추가해본 예시
🧠🤓💯∵👶❤️📚(=머리가 좋다 왜냐하면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세계관 만든 사람이요? 그게 접니다
핫하!

721 ◆c141sJ2oTE (OOF2HBCykc)

2021-04-21 (水) 18:06:32

암튼 저는 흑막계어머니도 좋아합니다
뭣보다 애초에 저는 저 세계관을 힐링물로 짠 적이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해여
만약 힐링물이었다면 세계관 문서의 판타지 하위 분류들에... 10. 기타 판타지가 아니라 1. 하이 판타지 쪽으로 넣었을 듯

723 ◆c141sJ2oTE (OOF2HBCykc)

2021-04-21 (水) 18:10:08

다만 저는 흑막계어머니도 완전 조아요~ 라는 느낌일 뿐 님이 흑막흑막한 캐 말구 치유사씨를 내고싶다고 하시면 저는 그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 어쨋든 님이 마음 가는 쪽을 내주시는 것이 가장 조은 선택이라고 보는

724 ◆c141sJ2oTE (OOF2HBCykc)

2021-04-21 (水) 18:11:34

님 잠만요 인코

그리구 조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도

725 이름 없음 (D.jK8yy5ew)

2021-04-21 (水) 18:12:34

인코가!!!

726 ◆PpmD0edp.o (ECsXuJPY0c)

2021-04-21 (水) 18:20:05

이거 캣니카 캣델(논컾)적으로 너무 웃김 야 이미 니 친구 둘이나 슈테흐한테 돌돌 말렸어 너 이미 개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인코만 말하면 난 댕청해서 몰라 무슨일인가요

727 ◆c141sJ2oTE (OOF2HBCykc)

2021-04-21 (水) 18:22:53

어 그러면 직설적으로 말하겟습니다
혼자만 아는 코드라서 인증이 되니까 인코인거잔아요
인코의 기능을 상실했으니 인코를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리겟습니도

728 ◆c141sJ2oTE (OOF2HBCykc)

2021-04-21 (水) 18:23:57

그리구 >>722도 마스크를 해 달라고... 부탁을 드립시다

>>726
주변 저주/마법 관할 신 자식들이... 다 말려들었내.........(아아앗아)

729 이름 없음 (ECsXuJPY0c)

2021-04-21 (水) 18:24:33

ㅇㄴ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그렇네 키보드 찍으면서 내 인코도 찍혔구나 이번 인코는 뭐로 하지

730 ◆c141sJ2oTE (OOF2HBCykc)

2021-04-21 (水) 18:25:06

그리고 님 이전 인코가...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레오루 곡이더라고요 생각난김에 틀고왓는

731 ◆bXuj3R8IvY (ECsXuJPY0c)

2021-04-21 (水) 18:27:18

>>728 그럿구나 어장주님 오시면 >>722 좀 마스크해주세요 한동안 인코 바꿀 생각 없었는데ㅋㅋㅋㅋㄱㅋㅋㄱㅋ 모니카는 몰라도 에델은 아주 돌돌돌돌돌 말려서 빼오지도 못하죠 캐시 지금은 중립인데 결과적으로 혼돈으로 기울게 될 것 같음 슈테흐가 뭘 제안하냐에 따라서

732 ◆bXuj3R8IvY (ECsXuJPY0c)

2021-04-21 (水) 18:28:40

예쓰 레오루 노래 사실상 수록곡이에요 지금은 다시 뮤넘버로 돌아옴

733 ◆bXuj3R8IvY (ECsXuJPY0c)

2021-04-21 (水) 18:29:04

위키톡에 추가할 인코가 늘었다

734 ◆c141sJ2oTE (OOF2HBCykc)

2021-04-21 (水) 18:32:58

에델은... 확실히 이젠 빼올 수 없을 만큼 감겨버렷어
걔는 이제 답이 없어요 세퍄가 다시 돌아와도 이미 한번 자기를 떠났다고 불신할 것 같아

735 ◆VCP7u0SFAk (ZQbc./pprs)

2021-04-21 (水) 18:35:23

이참치=캐삭빵에 내면 삭제100%...(쓸데없이 길어지는 타입)

736 ◆bXuj3R8IvY (ECsXuJPY0c)

2021-04-21 (水) 18:37:20

세퍄도 어쩌지 못할 정도면 진짜 밝은 앞날이 안보여 슈테흐랑 진짜 나락까지 갈것같아 김캐시가 다른 거 다 포기하고 에델을 택할것 같지도 않고 오타쿠적으로는 이것도 좋은데 아니 근데 아니 에델아

737 ◆bXuj3R8IvY (ECsXuJPY0c)

2021-04-21 (水) 18:38:36

>>736 나랑 반대네 나는 지금 너무 대략적으로 느낌rgrg? 하고 갈긴 애들만 다수라 지금 멀쩡히 낼 수 있는 캐가 없음

738 이름 없음 (D.jK8yy5ew)

2021-04-21 (水) 18:43:20

글자수제한 세계관 있으면 (삭제됨) 5글자 쓰고 위키에 모든설명을 적어야 할거야

739 ◆bXuj3R8IvY (ECsXuJPY0c)

2021-04-21 (水) 18:44: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키에 다 올려버리면 캐삭빵의 의미가 없어지잖아

740 ◆c141sJ2oTE (OOF2HBCykc)

2021-04-21 (水) 18:46:01

길어지는 거...... 캐삭빵하니까 생각난건데 저는 예전부터 셀프 리미트 걸면서 쓸 때 많았어요 다른 캐들 레스 분량 보고 적당히 쳐내거나 하면서 분량 맞추는... 그런 느낌으로 해당 세계관에 장문이 넘치면 저도 막나가는 편이 됨

세퍄도 어쩔 수 없다는 부분에서 밝은 앞날이 안 보인다는 확신이 되는 거구나 근데 그건 맞긴 해요 에델은 근본적으로 동경하는 상대와 닮아가려 하는 습성이 있고 그 동경하는 사람을 자기보다 한없이 우월한 존재로 보는데... 세퍄는 에델의 그런 기질에 있어서 어느 정도 리미트를 걸어주는 역할도 동일시되는 역할도 동시에 했지만 슈테흐는 그게 아니라서 이젠 숭배의 지경이 된 상태니까

741 ◆bXuj3R8IvY (ECsXuJPY0c)

2021-04-21 (水) 18:48:39

약간 부처님도 어쩔 수 없는게 있단걸 들은 기분임 하긴 정병심화 최악의 1단계가 상태 나쁜 둘이 붙어있는거랬는데 둘이 사이좋게 정병심화하고 멘탈작살내가며 지옥갈것같음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742 ◆n5MmBjUR1U (r6m6UVQJVo)

2021-04-21 (水) 18:51:21

잠시 밥먹으러간사이에!!!
일단 마스크를 햇구요

770을 죽이구 싶다니 넘 환영이에요~~ 기본적으로는 막다루셔도 되긴 하는데 궁금한거 잇으면 물어보셔요

743 ◆c141sJ2oTE (OOF2HBCykc)

2021-04-21 (水) 19:10:53

갠적으로... 에델 얘기 나온김에 생각난건데
에델은 동일시라는 방어기제가 건강하기만 한 게 아니라는 걸 잘 보여주는 케이스라고 생각하는 편
남의 캐를 여기에서 한번 더... 언급을 해보자면 에메트의 경우도 관계서술에서 세피아를 닮아갔다는 언급이 있는데 에메트와 에델은 공통적으로 세피아를 동경하고 닮아가려고 하던 인물들임 그래서 얘네 둘도 어느 정도 대조가 된다고 생각해
한 가지 더 언급하자면 에메트와 에델은 세피아와 관련된 기록을 지우는 데 일조한(에메트: 물리적으로 남아있는 기록물들, 에델: 정신적인 영역에 있는 기억들) 인물들이라는 것도, 동시에 그 항목이 반대라는 것도 대조가 된다고 봄

둘의 차이는 그 동경의 대상이 된 사람을 잃었을 때의 행동양식에서 있는데 이 둘의 차이는 근본적으로 성숙한가/미성숙한가와 이타적인가/이기적인가에 있다고 생각해요 에메트는 성숙하고 이타적인 쪽이고 에델은 그 반대
에델은 지금 슈테흐한테 완전 이 한 몸 바쳐서 헌신하고 숭배하는데 왜 이기적이라 하느냐 하면 아래에 설명을 할 건데

에메트의 경우 우선 건강한 자아를 갖고 있었고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동경하고 아끼는 사람을 잃어버린 때 했던 생각은 그 사람을 되찾아야 한다는 발상이었으며 동시에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편이 되어줄 사람'들'을 모아야 했음 이 일이 혼자서 해 나가야 할 일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건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이성적으로 인식하고 계획을 세우는 거잖아요? 이 점에서 이타적이고 성숙하다는 게 드러남 물론 다른 누군가를 구하기 위한 자신의 욕심으로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이라 볼 수도 있지만 따져보면 같은 목적을 가진 다른 사람들과 도와가며 하려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내가 만든 캐지만 세퍄는 깊은 관계를 가진 캐들이 참 많았고 그 중에서 호의적인 관계를 가진 사람도 참 많았거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아가지만 본인이 총대를 매고 앞장서는 점에서 이타적/성숙함이 동시에 나온다고 하나

근데 에델은 정반대로... 얘가 따져보면 의존할 대상을 찾아 헤매는 전형적인 의존성 성격장애인데 아직 그렇게 진단을 내리기엔 나이도 안되고 내가 비전문가라서 못 할 뿐인 그런 거잔아요? 암튼 얘는... 세피아가 사라지고서 제일 처음에 했던 생각이 이제 내게 답을 알려줄 사람은 사라졌는데 나는 그럼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혼란이었을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 부분이 이기적이야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였던 거니까... 그렇기에 해답을 잃고 이성적 사고가 안 되는 저 상태의 에델은 조금만 건드려도 바로 자기만을 따르고 간이고 쓸개고 내줄 수 있는 상태가 되어서 의존하기 시작했겠지 결과적으로 자신을 붙잡아 줄 '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손을 뻗은 게 슈테흐였고 그 선택은 그다지 좋은 결과를 가져와주지 못했습니다
누군가의 손에 붙들린 채 어둠을 헤매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이 손이 자기에게 올바른 길만 알려줄 거라 생각하는 이기심이야

어라? 왜 이렇게 길어짐?

744 ◆c141sJ2oTE (OOF2HBCykc)

2021-04-21 (水) 19:12:25

에델마리아겁나이기적인새기. 죽어라

그리구 참치들 ㅎㅇ입니도~~~

745 ◆n5MmBjUR1U (r6m6UVQJVo)

2021-04-21 (水) 19:14:07

생존본능 내지는 절박함이기도 한거넹

결국 헌신하는게 남이아니라 자길 위해서니까 여유가 없는 느낌이져

746 ◆n5MmBjUR1U (r6m6UVQJVo)

2021-04-21 (水) 19:14:45

엥?
이기적이라고 죽는다니
말도안댄다

747 이름 없음 (U1UkU9Pclw)

2021-04-21 (水) 19:15:20

로판에 천부장님 낼때까지 신캐는 봉인하겠습니도.
누가 이기나 보자(?)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5

748 ◆c141sJ2oTE (OOF2HBCykc)

2021-04-21 (水) 19:17:40

절박한거져... 절박한거지
그치만 자립이 안 되는 녀석이라 짜증나는

이기적이라서 좀 죽이고 싶을수도 잇다구 생각하는
그치만... 그치만 이런거잔아요 그 머냐...... 에델을 죽이면 슈테흐는 울어줄까? 같은 뭔가가 잇어

앗. 다이스 머지? 궁금

749 ◆c141sJ2oTE (OOF2HBCykc)

2021-04-21 (水) 19:19:04

관추하려고햇는데 어째 나참치가 좀 므에엥한 느낌이므로 다이스 굴려서 썰 풀다가 좀만 자고올게여

.dice 1 34. = 21

750 이름 없음 (U1UkU9Pclw)

2021-04-21 (水) 19:19:24

다이스..세계관 캐들 중 로맨스 관계를 누구랑 붙ㅇㅣ냐.. 인데 결과보구서도 고민중이에요(ㅋㅋㅋㅋ)
근데 진짜 에델을 죽이면 슈테흐는 울어줄까
울어줄까
회의적-

751 ◆n5MmBjUR1U (r6m6UVQJVo)

2021-04-21 (水) 19:20:43

미리 잘자여

좋아 과제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보자.

752 ◆n5MmBjUR1U (r6m6UVQJVo)

2021-04-21 (水) 19:21:22

보자보자하니까 못 봐주겠네.
Let's see let's see I can't see.

753 이름 없음 (U1UkU9Pclw)

2021-04-21 (水) 19:23:50

썰 조아!
>>752 이거 뭐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TT

저거보고 생각난건데 418이 어캐 휘종고갔는지 알것같아요. 공부하다가 빡치면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 분명 이딴식으로 공부했을거야. 분노가 에너지원인 타입.

754 이름 없음 (D.jK8yy5ew)

2021-04-21 (水) 19:24:45

스케치북...

755 이름 없음 (U1UkU9Pclw)

2021-04-21 (水) 19:25:02

TMI로 767 이름은 폴입니다. 그 남자이름 폴 Paul 맞아요.

756 이름 없음 (U1UkU9Pclw)

2021-04-21 (水) 19:25:51

>>754 갑자기 훅들어오시네 컼컼커ㅓ
제가 생각하는 그 스케치북 맞조 아닌가? 몰라

757 ◆bXuj3R8IvY (ECsXuJPY0c)

2021-04-21 (水) 19:26:03

하기야 에델에겐 세피아='내가' 나아갈 방향 '내가' 따를 사람이었으니까 이기적이어도 좋아 애초에 에델이 꼬인 면 없이 진짜 순수하게 세피아를 따랐어도 좋았겠지만 이기적이고 미성숙하고 그래서 나오는 관계의 결점 때문에 사랑하게 되는 것 같음

758 이름 없음 (rDTzAe0AbQ)

2021-04-21 (水) 19:27:21

우는거...가망없어보임,, 분노면 몰라도 슬픔은 가망이..

작년의 나는 정줄을 놓은게 분명해 ㅎㅇ~

759 이름 없음 (U1UkU9Pclw)

2021-04-21 (水) 19:27:21

신화학교는.....보면 뭔가 되게 심오한 것 같음. 평범한 학생들안같애. 이게 데미갓들의 차이인가?

760 이름 없음 (D.jK8yy5ew)

2021-04-21 (水) 19:27:46

>>756 😇

761 이름 없음 (rDTzAe0AbQ)

2021-04-21 (水) 19:29:07

>>759 그러게 말일세 나 저 나이 때 뭐 했더라 ㅋㅋㅋㅋ

>>754(이해못함..)

762 이름 없음 (U1UkU9Pclw)

2021-04-21 (水) 19:29:49

>>758 오너참치가 공인해주셨다 가망이 없다니요... 참하-
>>760 이렇게 좋은 기억 떠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약간 사레들린기분이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하 갑자기 연성땡기고

763 이름 없음 (D.jK8yy5ew)

2021-04-21 (水) 19:29:50

스케치북이 갑자기 생각난 거에요. 스케치북. 그 스케치북.

764 ◆bXuj3R8IvY (ECsXuJPY0c)

2021-04-21 (水) 19:30:01

근데 진짜 에델이 죽으면 슈테흐는 울까 울지는 않더라도 먼가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긴 하려나

765 ◆c141sJ2oTE (OOF2HBCykc)

2021-04-21 (水) 19:31:29

어라... 생ㄱ각해보니 다이스로 썰풀겟다고 햇는데 썰주제를 안정햇어.
그러고보니까 그 데칼코마니식... 그거 참 좋은것같더라고여 다이스 최대치를 반토막내고서 캐 많이 안 낸 척 해도 되니까(???????)

저도 슈테흐가 울어주는 거 불가능할거라 생ㄱ가햇어요
해해
참하입니도

나도 766 이름... 생각해뒀던 건 잇던 것 같은데 어딧더라(뒤적) 저택 애들 성은 있을까? 근데 갠적으로는 있더라도 들어오는 순간 갈아끼우거나 없애버릴 것 같아

766 이름 없음 (U1UkU9Pclw)

2021-04-21 (水) 19:31:33

>>761 저나이때 뭘 했더라를 생각하면 슈테흐는 위인으로 보여.
스케치북..그거....내 연성에서 나왔던 거 같은데 몰라도 돼........가슴치는중
>>763 그래서 어떤거 그려져있을까요 의상학과 친구하나 있었는데 스크랩도 하고 그러든데 여전히가슴치는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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