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56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70판) :: 1001

◆n5MmBjUR1U

2021-02-10 23:48:50 - 2021-02-28 14:58:25

0 ◆n5MmBjUR1U (0tKDJTlllc)

2021-02-10 (水) 23:48:5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57 ◆i8A3DJqlxE (QIjkVALvc.)

2021-02-13 (파란날) 21:31:57

내가 글을 손으로 쓰는지 발로 쓰는지

258 ◆VCP7u0SFAk (ieH9eHfWWg)

2021-02-13 (파란날) 21:36:21

애초에 그녀가 그를 원한다면 그가 될 거고 그가 그녀를 원한다면 그녀가 될 수도 있는 과감한 네크로맨서씨인걸요(응?)
음. 아니면 그대로도 좋아! 일지도...(납득)

뭔가 시간이 많이 흘렀던 것 같은데 9시 반인가...(체감상 10시 이훈데)

259 ◆i8A3DJqlxE (QIjkVALvc.)

2021-02-13 (파란날) 21:39:07

시간 훅 가네 어장이랑 위키 한번 붙잡으면 시간 가는지도 모르는 것 같아

260 ◆VCP7u0SFAk (ieH9eHfWWg)

2021-02-13 (파란날) 21:43:00

시간은 훅 가죠..

뭔가... 뭔가 하고 싶은데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구마..(흐느적)

261 ◆i8A3DJqlxE (QIjkVALvc.)

2021-02-13 (파란날) 21:44:20

맞아 몬가 자캐를 이래조래요래 굴리고싶은데 누굴 어케 굴릴지 모르겠어

262 ◆TsGZuCx9j2 (IwDQ/h106E)

2021-02-13 (파란날) 21:45:22

오랜만. 설연휴를 틈타 출첵해봄. 한달전의 나는 대체 무슨생각으로 일을 벌인거지. 아마 오늘 지나고 또 한동안 잠수타거나 관추귀신으로 전직할듯

263 ◆TsGZuCx9j2 (IwDQ/h106E)

2021-02-13 (파란날) 21:47:40

달리아 관추 봤고 얘네 혐관 재밌다. 나중에 상담 중 빼도박도 못하게 더 골탕먹여줘.

풀썰이 있었는데 까먹음

264 ◆VCP7u0SFAk (ieH9eHfWWg)

2021-02-13 (파란날) 21:48:21

아디셰스를 굴릴까...

생각해보니 결과에만(불면, 불사, 그림자) 집중하고 있고 원인(신을 마주함, 저주)를 아예 외면하고 있긴 하구나..
하긴 외면 안 했으면 사실 재앙에 친인들 다 죽었을 거에요.. 가 있을 리가 없잖아.(멍청)

265 ◆VCP7u0SFAk (ieH9eHfWWg)

2021-02-13 (파란날) 21:49:24

안녕 참치~

아. 입술 뜯어버렸다..(안 좋은 습관 2개가 동시에 일어남)

266 ◆TsGZuCx9j2 (IwDQ/h106E)

2021-02-13 (파란날) 21:52:07

어젠 잘 못봤는데 신캐들 많이 나왔네.
카호는 자기가 뭔말로 유우시 깠는지도 기억못할거야...아마 지 나름대론 그냥 평소처럼 생각없이 한 말이겠지 어디 인강으로 교우관계 단기완성 잘 하는 곳 없나.

267 ◆i8A3DJqlxE (QIjkVALvc.)

2021-02-13 (파란날) 21:52:28

참하 입술 뜯은 참치 괜찮니 결과적으로 다 해보고 싶었던 설정이라 만족이긴 한데 가끔 과거의 나를 줘패고 싶긴 함

268 ◆TsGZuCx9j2 (IwDQ/h106E)

2021-02-13 (파란날) 21:53:38

나도 애들 중 몇명보면 감당안되는 애들있어 이러다 터미네이터 될듯 ㅋㅋㅋ 참하 오랜만이야

269 ◆VCP7u0SFAk (ieH9eHfWWg)

2021-02-13 (파란날) 21:54:06

입술은 가끔 피 안 나고 깔끔히 뜯기면 묘한.. 그게 있지..

이번엔 피를 봤지만. 밖도 아니고 집이니까 괜찮음.

270 ◆3tT9wRGB.s (q8CSorv2TE)

2021-02-14 (내일 월요일) 00:06:18

뭘했다고 벌써 발렌타인데이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어장의 주식들은 서로에게 고백을 시작한다 실시(???)

271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0:13:53

컴-백

>>270
(내 캐들 주식 봄)(안 봄...)

272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0:23:51

521×415 의 연성 키워드는: 당신이 내게 영원을 약속할 때 나는 내가 처음으로 낯설어지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34890

나를 실제로 보지 아니한 이에게서 나에게는 어쩐지 종이와 먹의 향이 날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들은 적 있었다. 실제로 나에게서 풍기는 향은 그들에게서 주어진 생필품의 향이었으며, 다른 마법소녀들의 것을 따랐으니 그들과 비슷했겠지. 라고 생각했나?

"네게서는 뭔가 달라. 눈과 얼음의 향이 날 것 같으면서도 포근한 향이 나고, 그가 말했듯 종이와 먹의 향이 날 것 같으면서도..."
비누향도 네 근원과 섞여 달콤해지는걸.
그렇게 말하신다고 해도 칭찬이 나오는 건 아닌걸요. 라고 말하며 끌어안긴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깨진 거울에 비춰지는 과거들이 다시 붙어 비틀비틀 이어진다. 그리고 문득 고개를 들면 그 때였다. 사람을 지키기 위해 당신이...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긴장한 듯 땀이 배어나는 장갑 안을 느끼며 손잡이를 꽉 쥐었나.
하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중략)

당신은 내게 영원을 약속했다. 늘어지는 느릿한 행진곡이 늘어진 테이프처럼 천천히... 더 계속... 시간은 그 행진곡처럼.. 흐르지 않게 된다. 문득 정신을 차리면 꽃다발이 울며 눈물을 떨어뜨려 바다를 만들며 녹아내렸고, 흰 웨딩드레스는 짠 바람에 끝단이 찢어지고 녹아내리며 나의 현재처럼, 여왕의 것처럼 변해가고 있으니.

낯설다. 내가 보고 있는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운 흔적이 되어 산산조각났으니.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사라질 무언가에 불과하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그 감각은 안타깝고도.. 허망한 것이다.

-결국 마지막 박명이 보여주는 신기루에 불과했구나.
낯설음이 걸러지지 않고 나의 발치를 적시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보았던 모습과 다르지 않은 당신은 이미 나와 조금 떨어져 무릎 아래가 전부 잠겨있었지. 당신은...

"날 이렇게까지 기억해주는 거야?"
청량한 웃음과 함께 손을 내밀며 나를 올려다본다. 나는 발치를 적시는 것을 내려다보며 수면에 비친 당신에게서 고개를 돌렸다.

-나를 잊지 말아요. 니까요.
덤덤하게 말하며 나는 등을 돌렸다. 전부 환상이고, 신기루에 불과하다. 깨어나야 할 때다. 박명이 나를

-...나를 잊지 말아요가 아니라 진실한 사랑으로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나 죽은 자의 영을 만나는 것은 어려우며, 이 몽상에서나마 전하고 싶다 해도 등을 돌렸기에 입모양이나 목소리가 들릴 리 없으니.
또한 신기루와 몽상 속의 존재가 진실된 영과 닿아있을 리 없었다.

//발렌타인데이인데 이런 거나 쓰는 나자신이란...

273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0:27:27

또 뭔 주식이 있더라...

카이리랑 나기사쨩?(농담이다)
데지레는... 사랑을 가장해서 살로메st(?)하는 거밖에 안 써진다..(?)(농담은 아님)
아조씨랑 봄?(농담)
질병이랑 불행이?(농담)

아. 박명이 나를 뒤에 '보면서 천천히 녹아가고 있었다.'가 빠졌구마...

274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0:27:50

제가 생각을 해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동안 만들었던 수많은 주식들중에 멀쩡하게 고백을 하고 포카포카하게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주식이 없는 것 같아요 진짜 어떤 주식이든 고백하기까지 역경과 고난이 따름 물론 사랑은 쟁취하는 거라고 하기는 하는데 저는 이렇게까지 극한상황에서 쟁취해야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와 근데 전대물망님 전대다야님
진짜... 와............... 글연성미쳐... 근데비참해요
마지막 박명...... 나를 잊지 말아요........... 신기루..................(비참)

275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0:30:56

물망초 꽃말이 가장 유명한 건 나를 잊지 말아요인데. 마이너한 꽃말로는 진실한 사랑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 진짜 자꾸 데지레쟝이 살로메st인 거 머리속에 자꾸 맴도는데..(머리쾅)

276 ◆3tT9wRGB.s (q8CSorv2TE)

2021-02-14 (내일 월요일) 00:31:03

절망적인 주식이라도 일단 고백부터 해 봅시다(눈물)
잘하면 고백한 후 영원한 이별을 겪게 할 수도 있잖아요(????)

277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0:39:24

주식...주식...

고백... 포카포카...

전대 다이아님도 연애 시작한 뒤에 발렌타인데이 챙겨줬겠지...? 초콜릿 직접 만들어준다거나... 마법소녀들에게 제공되는 강의같은 거 듣고 같이 만들어보는 그런 거 있었다거나(희망편)

278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3:46

저런 멋진 글이 올라왔으니 저도 발렌타인데이... 연성을... 연성을............... 하고 싶어서 제 캐목록을 뒤적이고 왔거든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없더라고요. 그냥 어제 새벽에 미쳐서 썼던 거(>>185) 라도 공유 켜둘까요? 어쨌든 스킨십이 있기는 하니까... 그치만 여러모로 후레라서 바로 공유 꺼버렸었고. 그리고 뭣보다 그걸 재업해도 결국 발렌타인 느낌은 젠젠 없어요. 근데 새벽감성에 미쳐서 쓴 거라 직접 날리긴 했어도 방금 글자수세기 돌려본 결과 공백포함 약 2천자라서 어라? 아까운데?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고요.

279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4:21

저는 켜주시면 아주 좋슴니다...

280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0:50:01

물론 절망편은 마물다량발생으로 마법소년소녀는 과로한다! 지만.

281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0:50:49

앗. 그그럼... 공유 다시 켤까요......

대충... 노아랑 시호가 나옵니다. 주의사항은...
1. 주식이라기엔 애매한데 일단 스킨십 묘사가 있습니다. 후레입니다. 지금 계신지는 모르겠는데 미안합니다 97참치.
2. 한시호의 멘헤라력이 결국 폭발해버린 게 기반이라서 상당히... 머시냐. 정신나갈것같애. 한 내용입니다.
3. 새벽감성으로 쓴 거라 여러모로 문체 오락가락한다거나 합니도.
https://www.evernote.com/shard/s413/sh/817f36dc-14ad-4d50-b6a2-c3f933f84e75/29619c00dc6d44a681119af5214e2129

282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0:52:07

고민많이했는데... 일단 재업을 했고요(시선회피)
저는 노아 오너참치가 왔을 때를 대비해서 멍석에 들어가 있겟습니다......

283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0:57:42

....참치는 금손이에요...(읽으며 열심히 핥는 중이다)

284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0:58:37

글연성 내용 요약: (짤)

죽... 여... 줘..................

285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1:01:07

금손... 아닙니다........... 진짜새벽감성으로 전 판 정주행하면서 저 짤 보고 아. 하고 써버렸던거라서 올리고 나서도 지금... 갱장히 부끄러움

286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1:08:25

저는... 저는지금부끄러움에바닥을구르고있어요
누군가뭐라말좀해주십쇼,,,,,,,,, 으으윽으(고통)

287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1:09:43

정말 금손이신 걸요!

데지레쟝 살로메st이나 쓰고 있는 나란 인간...(자학)

288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1:11:10

아니님아
자학하지마새요........... 자학모드 그거 안대... 안대요............ 자존감을챙겨요우리............ 겸손과 자낮은 다른거에요...

289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1:11:34

저는... 님 글 진짜 조아한단말이에요.................(우애애ㅐㅇ......)

290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1:36:30

※여러 부도덕한 표현(유혈, 카니발적..묘사, 키스 등등)이 존재하므로 주의해주세용.
https://www.evernote.com/shard/s429/sh/2bf7baec-9635-4325-ac98-bff6fbaa3595/dd93ca0c0cb0a146ac0aef6dda2521b5

슬쩍. 1시 50분 전에는 꺼야지...

291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1:41:35

와잠깐만요
와악
와아악 님아... 와...... 와아(데지레의 데지레함에 미쳐버림) 제가 님 글... 엄청 사랑하는 거 알죠...? 진짜... 님 대박......... 와악... 중간에 하얀글씨라던가 진짜... 진짜대박
메아리치는 건 안에서만 메아리친다던가 표현 하나하나가 넘 조아요...... 님이 쓰시는 표현이 넘 조음.........

292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1:42:26

정말로... 공유를 끄실건가요......
이건 길이길이 남겨야하는데...............

293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1:45:11

그.. 그치만 뭔가 부끄러운걸!

부도덕한 표현이 적나라한걸여!

따지고 보면 카니발리즘인데다가 양부모...일단 양부모니까.. 그런 분들을 삼키는 거에다가 마지막 표정은 약간.. 그.. 수위적 표현이 나오는 에로틱한 표정이구..

294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1:47:46

그래도...... 그래도 부도덕한 표현인것과는 별개로... 그냥 좋은걸요... 님 글...... 님은 부도덕하다 싶은 행동을 되게 예쁜 묘사로 쓰시는 게 너무... 너무좋아요......
언젠가 막 생각나고 해서... 또 보고 싶어질 것 같아요.........

295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1:48:35

그리구... 저도 아 이거 좀 많이 후레다; 해서 한 번 날렸지만 결국 재업했고(머슥)
부끄러움을 견뎌봅시다

296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1:49:25

읏...으읏... 이..이럴 땐 다이스입니다!(?)

.dice 1 4. = 2
1. 잠가!
2. 열어둬..
3. 잠가라고..
4. 걍 열어둬라.
5. 잠그라고...

297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1:49:43

아싸!!!!!!!!!!!!!!!!!!

298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1:50:15

다이스갓이 열어둬라 했군여....(후...)(지우려는 손꾸락을 막음)

299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1:51:2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님은
정말
최고에요..............

300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1:52:55

제 마소 캐들 중 가장 도덕적인 게 모이사나이트라니!(사실 시간이 없어서 못한 것에 가깝지만)

부도덕함 순위로 따지면 현역인데다가 정상적 방법으로 마소가 된 데지레가 1위라니...

301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1:56:05

데지레: 카니발리즘, 빌런이나 마물 흡혈함, 다른 마법소년소녀들 능력의 파편 먹으려고도 함, 욕망을 먹고 왜곡하고 이것저것 함.
모이사나이트: 정보가 새는 걸 알지만 어쩔 수 없어요! 그래도 열심히 마소 일 할게요!
전대 다이아: 실험허가, 전투, 뒷세계 평정(?)

302 ◆VCP7u0SFAk (kkuLQl/0N.)

2021-02-14 (내일 월요일) 02:00:44

저는 이만 자야겠네여...

아침에 보고 또 현타가 올지도 모르겠다..(흐릿)

303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2:04:49

그러면 캐들의 도덕관념은 대강... 모이사>전대다야>데지레인가요......
데지레... 부도덕하구나. 그런 점을 좋아해요.(?????????????)

저도 생각난 김에 따져봤는데... 제 마소캐들은 보통 나이가 들 수록 사고방식이 부도덕으로 향하는 것 같네요.
15세(키리에): 걸어다니는 도덕책 수준, 법 없이도 도덕과 윤리를 통해 잘 살아갈 사람
16세(서도희&남연화): 일단 착하다. 도덕관념 정상적임. 그러나 길가에 만원이 떨어져 있다면 자기 지갑에 넣는다.
19세(한시호): 착하고 너그럽고 상식적이긴 하지만 올바른 일만 하지는 않는다.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지만, 나쁜 짓은 할 수 있다.
27세?(마리에트): 마키아벨리아니즘. 상식적인 도덕관념을 갖고는 있지만, 그게 더 이득이 된다면 언제든지 법도 도덕도 내던지고 막나갈 수 있다. 법 없으면 더 잘 살아갈 사람.

304 ◆c141sJ2oTE (SGbV6WWPW.)

2021-02-14 (내일 월요일) 02:05:09

앗 뭔가 늦었다
자러가시는군요... 참치 잘자요~~~!!!!!!

305 ◆3tT9wRGB.s (q8CSorv2TE)

2021-02-14 (내일 월요일) 02:19:28

발렌타인데이 떡밥 내가 던져놓고 내가 사라졌네...(머쓱)
다른 일들 좀 하다 왔어

는 사실 유튜브 너무 재밌어 다들 리나메하세요(??)

후 해가 뜬 후에는 어장에 좀 더 머물러 있어야겠어
발렌타인데이 기념 존재하는 내 모든 주식 썰 풀어야지(다짐)

306 ◆0CBY/hAeh. (b.odifHFEQ)

2021-02-14 (내일 월요일) 03:13:38

허억(금손연성에 죽어버림)

307 ◆0CBY/hAeh. (b.odifHFEQ)

2021-02-14 (내일 월요일) 03:17:03

발렌타인데이의 신박한 주식?.dice 1 29.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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