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26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6판) :: 1001

◆n5MmBjUR1U

2021-01-31 00:30:02 - 2021-02-02 19:45:31

0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0:30:02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900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12:22:36

>>896 전화걸면 바로 드러나버리는.. 콘콘.
반대로 캐들중에 양성류? 그.. 여자가 남자 목소리 내고 남자가 여자 목소리 내고 이거 가능한캐도 있을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563(이쪽은 열심히 연습한 류)

찐하고 달콤한 감 있고 부드러운 그런 느낌? 맞을 것 같애요.

901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12:24:26

>>899 헉 마자요. 마냥 달기만 한 게 아니라.. 부드러운? 감칠맛? 그런게 섞여 있다는 느낌이에요.
너참치는 너무 정확해서 매번 나를 놀라게 합니다..
저영상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춤 되게 열심히 추네요 윾쾌한 아저씨..

902 ◆VCP7u0SFAk (6zEjCRTKe6)

2021-02-02 (FIRE!) 12:25:57

674, 오늘의 문장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적막하고 외로운 것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

640, 오늘의 문장은:
사라지고 싶지만 사라지고 싶지 않아
어디 누군가 없나요
만나고 싶지만 나밖에 없어요.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ㅓㅏ...

624, 오늘의 문장은:
구원할 수 있다고 믿었다면, 그건 단순한 오만이다. 무참하게 죽도록 해라.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작두를 타셨구나!

다들 안녕안녕...(흐늘)
뭔가 어제의 기억이 잘 안 나는 걸 보면 졸다깨다를 반복햇나 봄..

903 ◆n5MmBjUR1U (tpCl7Xsjvc)

2021-02-02 (FIRE!) 12:27:24


작두

>>900 허엉 563아. 역시 귀엽구나(?)

아어 졸림이 안 가셔서 잠시 잠깨고... 와애겟어요

904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12:29:32

목소리가 마냥 달고 부드럽기만 한데 가장 가까울거 같은 캐는....불행이.
단지형 용기에 담겨있는 요거트같은 크림형 제재를 검지손가락갖다 살짝 떠내는 느낌의(역시 의불)
억씨 그냥 말하는데 목소리가 외좋아? 이느낌

번호가 안외워져요..ㅋ ㅋ ㅋㅋ
달걀셰프님은...조용한 가게를 좋아하니까?() 640은.. 카이리고.. 쫌 외로워 보이네요. 나밖에 없다 이건 막.. 전대들 후대들로 느껴지고...
어서오세용.

905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12:29:45

아 완전 바로 가는 건 아니에용. 히쨩은...... 예전에 목떡 가져온 적 잇는것같음. 일본 성우 아키나님의 커버곡 영상 중 즛토마요 초침을 씹다 커버 가져왔던 걸로 기억해용. 아래 링크는 전에 그 커버는 아니긴 한데 최근 커버로 가져온(요아소비 밤을 달리다)
https://youtu.be/PYf0fFOAAuo

>>901
그거는... 카라멜 만들려고 시도하던 때 생각하면서 음~ 먼가그런느낌이내~~~ 했던 거라서...... 경험에 기반한 뭔가엿는데 정확햇군아. ㄱㅅ합니도.
그리고 춤...(은은) 멋지져? 저도 그럭게 생각해요

>>902
아앗
작두아아아아앗(먼가 우웃해지는...) 참하에용~~~ 졸다깨다......(토다닥)

906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12:33:41

>>905 목소리 기여어...! 안녕 난 빛이야!! 라는 느낌이네요. 이목소리로 히짱이 인사해주면 좋겠다. 근데 이 노래........어쩐지 익숙하다?!

오오.. 카라멜 만들어보셨구나. 설탕 엄청 들어가죠....() 근데 막상 만들면 그만큼 설탕 들어갔다는거 모르겠고.
콘네 목소리도 80퍼쯤은 생크림과 설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가설을 세워보고

907 ◆VCP7u0SFAk (6zEjCRTKe6)

2021-02-02 (FIRE!) 12:34:55

제 캐 중에서 목소리가 가장 좋은 건...

역시 용자리. 설정부터가 백의 목소리와 다른 나라의 말을 할 수 있다인걸요. 100×100은 1만이니까. 그정도는 되려나(?)
백의 목소리 요건 창작 설정이 아니라 용자리의 주인공인 라돈의 전승에서 따온...(고개끄덕)

908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12:34:56

>>903 다녀오세용.
저는 음~ .dice 1 2. = 1 1. 신캐를 만들자 2. 관추부터

909 ◆VCP7u0SFAk (6zEjCRTKe6)

2021-02-02 (FIRE!) 12:35:44

다들 반가워여~ 다녀오는 참치는 잘 다녀오시고요..

674=달걀솊
640=카이리
624=봄
이구...

910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12:36:33

백의 목소리 중에 너의 취향이 하나쯤은 있겠지 이런 느낌인가요?()
용자리님 목소리 들어보고 싶다..TT 저 백의 목소리로 확성기 테스트 당해보고 싶어요.

911 ◆n5MmBjUR1U (tpCl7Xsjvc)

2021-02-02 (FIRE!) 12:36:39

바로 위에 목떡 도용 얘기 나왔는데 뭐...

암튼 잠깨고 일정치우러 다녀옵니다 다음판 갈릴땐 아ㅏㅁ 자리에 없을거같음

912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12:37:47

>>906
어라. 익숙하신건가요! 음 하긴 곡이 꽤 유명하기도 하구......

아 카라멜 그거는... 만들다가...... 너무 설탕을 끓인 바람에......(시선회피) 생크림과 설탕? 뭔가 그거 떠오르네요. 여자아이는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지? 설탕과 향신료, 그리고 근사한 모든 것들. 그런 걸로 만들어져 있지. 이런 마더 구스...

913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12:38:52

다녀오는 참치는 잘다녀오세영~~~

으음 저도 슬슬 잠수.
사실 군것질거리 사러가는 거지만요.......

914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12:39:01

>>909 헉 감사합니도. TT 봄님 대박 작두네요?? 천한성 관계....생각나고.. 진단뒤에 사람있나봐()

915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12:40:08

태웠나..태우셨나부다......()
전 점심먹으러 다녀옵니다- 참치들 맛난점심 드세용

916 ◆VCP7u0SFAk (6zEjCRTKe6)

2021-02-02 (FIRE!) 12:40:31

용자리가 평소 가장 많이 쓰는 목소리는 찐 중성적인 목소리겠지만요. 성별을 구별하기 애매한 목소리? 조금 톤을 높이면 여성인 것 같다가도 조금 톤을 낮추면 남성인 것 같은 그런?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오늘 바람이 세게 붑니다..

917 ◆3tT9wRGB.s (9MRC3FiR.Y)

2021-02-02 (FIRE!) 12:46:03

참하~뭔가 다들 먼치킨인데 그걸 다들 숨기고 다니는 힘숨찐 세계관 있음 재밌겠다

918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13:13:30

리하입니도. 과자를 사러 가서는 불닭볶음면을 사왔어요. 쇼핑 계획이란 언제든지 변질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유는 몰겟는데... 만연씨랑 에그머니나씨 약간 이런느낌이 떠오르는

919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13:14:34

근데 사실 만연씨가 저렇게 놀랄 것 같지는 않음

>>917
그런 거... 재밋어보이는군여. 홓호. 세계관 나온다고 해서 낄 자신은 업지만......(지금 벌려놓은 관추가 너무 많아서 수습해야하는)

920 ◆IU47piriUU (p/1hHFg5C.)

2021-02-02 (FIRE!) 13:22:48

의불짤...

921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13:27:02

>>920
아니 터미네이터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뭐옄ㅋㅋㅋㅋㅋ

922 ◆3tT9wRGB.s (rm25cVG3Y2)

2021-02-02 (FIRE!) 13:29:33

>>919 사실 나도 벌려놓은 관추가 많아(주륵)
의불짤 시간인가

923 ◆IU47piriUU (p/1hHFg5C.)

2021-02-02 (FIRE!) 13:35:14

>>922 유튜브에서 들었던 노래가 이렇게...?!

924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13:36:12

아니 진짜 짤 자꾸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는 관추 다 끝내면 창고캐들도 다 짜서 내거나 포기하거나 결정해서 끝내고싶음...... 청량리에 둘 호경고에 하나 전투사용인에 하나 그 외에도 내고 싶다~ 같은 생각은 있던 데가 참 많았는데 결국 포기한 데가 많았지...
일단 오늘은... 오늘은 유즈하라랑 윾키야 관추 끝내고...... 아치에너미도 관추하고... 마리에트 관추 다시 슬슬 들어가고...
가능하다면 오늘 안에 싹 끝낼 수 있다면 좋겟다 싶음.

925 ◆3tT9wRGB.s (rm25cVG3Y2)

2021-02-02 (FIRE!) 13:37:29

나참치..이번주 안에는 진짜 관추 다 끝내고 싶다ㅋㅋㅋㅋ

926 ◆IU47piriUU (p/1hHFg5C.)

2021-02-02 (FIRE!) 13:41:54

할 수 있어요... >>924-925 파이팅!!

927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13:43:20


지금 사실 관추 미뤄지는 애들이... 상당히 많아서...........
신화학교 밀렸고...... 탄생마소 밀렸고... 한로도 관추 들어가야 할 거 있을 것 같은데......

일단 힘내보겠습니도. 오늘의 관추브금은 Hituxi로 해야지...........

928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13:45:22

아 근데 관추하기전에 우선... 밥좀먹고오겟습니다
암튼 잠수에용! 밥 다 먹고 관추 얼마정도 하기 전까지는 안 돌아와야지.

929 이름 없음 (KAC/kU.IJA)

2021-02-02 (FIRE!) 14:43:17

관추힘내요!
.dice 1 2. = 1
1. 외장하드-동영상류
2. 앨범-사진류

930 ◆VCP7u0SFAk (6zEjCRTKe6)

2021-02-02 (FIRE!) 15:16:55

만연: 그러게. 엄마 손을 가져왔으면 들키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
만연: 하지만 사실 호랑이도 그걸 깨달았지만 이미 손을 잘 발라먹어서 못 가져온 걸지도 몰라.
참치: 동심파괴하지 마요!

으.. 졸았다...

931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15:20:20

>>930 헉. 해와달 잔혹동화설()

932 ◆IU47piriUU (p/1hHFg5C.)

2021-02-02 (FIRE!) 16:01:03

n번달인소재 저승사자컴퍼니
으어어어

933 ◆3tT9wRGB.s (2HZiB04.Go)

2021-02-02 (FIRE!) 16:21:32

문득 생각난 건데 세피로트의 나무의 반대 개념인 클리포트의 나무를 하려면
지금은 모두에게서 잊혀진 초고대 문명이 세계 뒷편에 숨어서 그 문명을 그대로 간직한 채로 다시 세상에 나와 하늘에 닿을 탑을 쌓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면 좋겠다
약간 과학적 고증 따윈 멀리 하고 지구 공동설 비슷한 설 끼얹고 클리포트의 나무의 10개 요소는 어느 탑의 10대 가문같은 느낌이면... 멋지잖어...??

934 ◆IU47piriUU (p/1hHFg5C.)

2021-02-02 (FIRE!) 16:22:53


개좋은데요
바벨탑 같은건가

935 ◆3tT9wRGB.s (2HZiB04.Go)

2021-02-02 (FIRE!) 16:23:06

아아아 스불재를 아직 덜 처리 했는데 망상은 쌓여간다....

936 ◆3tT9wRGB.s (2HZiB04.Go)

2021-02-02 (FIRE!) 16:24:31

>>934 넹 원래 그 세피로트의 나무를 모티브로 한 옛집 세계관 조직이 있었는데 걔네 이름도 바벨천문탑이었는데...
거기서 따와서 현 어장에서 이렇게 어레인지 하면 멋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937 ◆IU47piriUU (p/1hHFg5C.)

2021-02-02 (FIRE!) 16:24:38

망상이란 좋은거에요...
어차피 망상을 안했더라도 그 힘과 기력과 상상력이 100% 스불재 해결로 흡수되진 않았을 거라고요? 근데 망상을 여기에 씀으로서 너참치는 한숨 돌리고 저는 좋다(혜수톤) 하고 감탄할 수 있었으니 이쪽이 좀 이득본건?? (아무말을 하는중)

938 ◆IU47piriUU (p/1hHFg5C.)

2021-02-02 (FIRE!) 16:25:42

>>936 아아... 열리면 하나 낼거같네요...
제 스불재는 얼마나 남았는지 세보지도 않았지만()

939 ◆3tT9wRGB.s (2HZiB04.Go)

2021-02-02 (FIRE!) 16:25:44

10대 가문이든 조직이든... 어느 쪽으로든 일단 만들어지면 멋진 우리 참치들이 잘 해주겠죠()
가문 같은 느낌으로 얽힌 애들도 있고 조직처럼 엮인 애들도 있겠져....
아무튼 좋다 이런 말입니다

940 ◆3tT9wRGB.s (2HZiB04.Go)

2021-02-02 (FIRE!) 16:27:04

>>937-938 일단 주저리 해 보는 게 좋은 것이에요
아니면 어차피 셀수 없이 많은 스불재가 있는 김에 눈덩이 하나 더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음()

아싸 일단 관캐는 하나 예정되었군요(아무말22)

941 ◆3tT9wRGB.s (2HZiB04.Go)

2021-02-02 (FIRE!) 16:32:40

아아 나무위키 클리포트의 나무 문서 자꾸 쳐다보면 안 되겠어,,, 아아 계속 신캐를 짜고 싶다는 아이디어가 마구 나와,,,,

942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16:34:07

그때 바벨...... 만들 때 진짜 아무 생각 없었던 것 같음(진짜임)
그냥 나는 머라고 해야 하지...? 일상의 이면에 자리잡은 비일상이라던가 그 비일상과 일상을 포함한 세계 전체의 조율이라던가~ 머시기 해갖고 아무튼 그런... 뭔가를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그런 모토 외에는 정말... 뇌 빼고 만들었던 거라. 이제 와서 관련 설정 한두개 풀어보자면 굳이 천문 머시기 하는 이름이 붙은 건 내가 걍 별을 좋아해서 그랬고(의불) 바벨탑은...... 어라 그것도 별 의미가 없네

관추 어느 정도 하고 나서 오려고 했었는데 그 때 얘기 나오니까 뭔가 들떠서... 와버렷다.

943 ◆3tT9wRGB.s (2HZiB04.Go)

2021-02-02 (FIRE!) 16:39:01

>>942 원래 무의식 속에서도 아름다운 예술이 나오는 법이지요,,,
저도 별 좋아해요 사실 그 때 생각해보면 왜 바벨이란 이름이 붙었는가 하긴 했는데 오너 참치 얘기를 들어보니 납득되네요(??) 하지만 이름이 좀 간지나긴 하니 괜찮았다

후 그 때 우리 바벨이둘,,, 우리 예소드 아니오실드 잘 지내니(?)

944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16:42:28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나... 그 때 무슨 의미라던가 두고 만들었던 게...... 정말 전혀 없었어(깨달음)

그래도 그 때 비나 능력 설정으로 전화기 관련된 요소 넣었던 건 좀 머랄까. 아직 아까움. 근데 그렇다고 해서 걔를 리메이크할 마음이 있느냐 하면 그건 아닙니도. 나는 아무래도 옛집은 옛집대로 놓아두고 싶은 경향이 있어서 그런가, 좀 아깝긴 해도 옛집에서 내가 만든 세계관 리메이크 금지라던가 말해두기도 했었고... 내 캐릭터 또한 리메이크할 마음은 없는. 그래도 전화기라는 소재 자체는 취향이었으니, 같은 소재로 전혀 다른 거 만들어올지도 몰라요 언젠가는.

945 ◆3tT9wRGB.s (2HZiB04.Go)

2021-02-02 (FIRE!) 16:47:37

>>944 앗 그럼 클리포트의 나무로도 뭔가 세계관을 만들기가 좀 그러려나요...(쭈글)
비나 설정 저도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 같은 소재로 얼마든 새로 돌아온다면 저는 환영입니다

946 ◆3tT9wRGB.s (2HZiB04.Go)

2021-02-02 (FIRE!) 16:50:27

음 근데 생각해보면 확실히 그 때... 뭔가 조직적인 세계관 만들기가 유행했던 거 같아요 추팔이지만.
그 시기 즘 라미드랑 바벨천문탑 나오고... 얼마 안 되어서 동양풍 조직 세계관도 만들자고 24절기도 나왔던 거 같은데 음
난 암튼 좋았어-!

947 ◆VCP7u0SFAk (6zEjCRTKe6)

2021-02-02 (FIRE!) 16:51:50

10개의 가문 하면 나는 자꾸 모 탑오르는 웹툰 세계관이 생각나는군...(은은)

예전에 조금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따라잡을 수 없는 그 느낌일 것 같은 기분이..

으으.. 춥다...

948 ◆3tT9wRGB.s (2HZiB04.Go)

2021-02-02 (FIRE!) 16:52:57

>>947 장기 휴재 중이니 한 번 다시 들여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silver silver)
오늘 갑자기 많이 추워졌죠...진짜 밖에서 어장 못함 손가락 얼어서,,,

949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16:54:05

내가 뇌를 끼우고 만드는 경우: 몹시 드물다

어찌나 드문 일이냐면... 최근에 세계관 공미포 1200자쯤 적어갖고 신캐 낸 적 있었잔아요? 그때 그것도 브금에 몸을 맡기고 뇌 뺀 채로 흐애앵하고 막... 적엇음. 그 때 들었던 브금은 하시타이로(다즈비님 커버)랑 環-cycle-(마호요메 1쿨 엔딩)이랑 Hituxi(사사쿠레×메조넷메종)ㅇ입니도 저거 세 곡이 참 큰 도움을 주엇음

>>945
그건 아닙니당. 소재는 소재고 세계관은 세계관이라고 생각합니도.
데어라랑 로보토미 둘 다 세계관의 기본 소재로 세피로트의 나무를 차용했지만 한 쪽은 하렘 러브코미디 라노벨이고 한 쪽은 어반판타지 환상체관리 게임이잖아요 소재 같아도 결과물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950 ◆VCP7u0SFAk (6zEjCRTKe6)

2021-02-02 (FIRE!) 16:54:34

장기휴재중인가...(슬쩍 보다가 그래도 무리인 걸 깨달음)

https://ibb.co/1qRFpbD

대충 달걀솊은 이런 느낌? 떡대있는...(본인이 그림이 흙이라 뭣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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