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26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6판) :: 1001

◆n5MmBjUR1U

2021-01-31 00:30:02 - 2021-02-02 19:45:31

0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0:30:02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45 ◆dQJZ/Omkyw (ZF9aaCTEH.)

2021-02-01 (모두 수고..) 14:16:10

예약제 레스토랑은 로망...인거에여...

646 ◆TsGZuCx9j2 (lO/tOkwd5c)

2021-02-01 (모두 수고..) 14:41:23

https://egogramtest.kr/result/BCAAC
카오루 에고그램 뼈맞음

유난히 오빠 여동생조합이 많은데 위치 바꾼건 내가 남동생이 있어서 자꾸 과몰입하게 됨

모두 신캐 힘내

647 ◆TsGZuCx9j2 (lO/tOkwd5c)

2021-02-01 (모두 수고..) 14:43:07

좋아 오랜만에 마법의주문을 읊어야지
지금 생존자찾으면 짝캐붙임<<관추밀려서언제일진모름

648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4:47:14

>>647머라구

649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4:47:59

카오루야....... 어쩌면좋니너를

650 ◆VCP7u0SFAk (bWQRgGIedw)

2021-02-01 (모두 수고..) 14:50:49

머라구요?

651 ◆TsGZuCx9j2 (lO/tOkwd5c)

2021-02-01 (모두 수고..) 14:51:08

>>648 생존자...있네...(은은
님 캐목록 보면서 생각해볼게요. 비엘,노말 둘다 괜찮지

카오루는 뭐..ㅋㅋㅋㅋ

652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4:53:04

저저저저백합도쌉가능임
아무거나잘먹어여

근데진짜루???? 진짜루???????

653 ◆TsGZuCx9j2 (lO/tOkwd5c)

2021-02-01 (모두 수고..) 14:53:58

주문하고 거의 100% 캐 붙임() 캐공장 젠장 ㅋㅋㅋ

ㄹㅇ루

654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4:57:01

오우 짝관..
(대충팝콘짤)

655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4:57:22

당신... 리스펙

힘내자

656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4:58:56

어서오세요...

으으윽... 563 귀여워. 귀여워

657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01:19

앗녕하세요~
앗 563이요? 귀엽.. 귀엽죠? 쫌 찌든 데가 있지만 애교도 있고..
563 얘기하시는거 보니 의사쌤 짜구계신가 :3

658 ◆VCP7u0SFAk (bWQRgGIedw)

2021-02-01 (모두 수고..) 15:02:45

57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의외의_재능
연기력이나 수사능력(?)이 의외로 뛰어나요. 배우나 성우 완전 가능.

자캐를_가장_화나게_하는_사람은
별자리의 화신을 뺀다면 굳이 화에 가까운 걸 나게 하는 사람은 굳이 지가 살겠다고 자꾸 도망가서 추적 어렵게 하는 놈이요. 아니 아무리 피해도 절대 못 빠져나가는데 귀찮게 해..

자캐가_식빵을_먹는법
버터 발라 먹거나. 간단한 샌드위치 해 먹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74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심심함을_해소하는_방법
심심할 틈이 없어서요. 항쟁하는 애들에게 경고장 날리거나, 요리 연구하거나, 식자재 가공 하면서 보냅니다. 아니면 책 읽으러 가거나..

자캐의_할로윈_코스프레는
자기 큰 몸집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종류? 헐크라던가도 해봤을 거고, 아니면 늑대인간이나.. 아니면 또.. 용같은 것도..?

자캐는_사과토끼를_귀엽게_만드는가_부숴버리는가
당연히 귀엽게 만듭니다. 스샥. 하면 사과토끼가 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행복한 장면이 반복되었다. 모두가 바랬던 이상적인 미래가. 하지만 일어날 리 없는 이야기는 결말을 맺지 못하고, 고장 난 라디오처럼 같은 장면만 반복되었다.

"이건... 꿈속이구나."

누군가가 소름돋는 목소리로 당신의 귓가에 속삭였다.

"떠올려. 그 이유를."

당신은 잠겨들어갔다. 더 깊은 꿈속으로. 그 어두운 심연 아래로.
내가 꺼내줄게, 674.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997

674(달걀솊): 아오 꿈자리 이상하네.

당신은 피투성이가 된 과거의 당신을 내려다보았다. 과거의 당신은 찢어질듯한 비명을 지르며 손톱에 피기 맺히도록 바닥을 긁었다. 오열하듯 흐느끼며, 분노하고, 당신을 미친 듯이 증오했다.

"꿈... 이겠지?"

누군가가 아련한 목소리로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손을 뻗는다.

"...미련한건 여전하네."

당신은 잠겨들어갔다. 더 깊은 꿈속으로. 그 어두운 심연 아래로.
이젠 일어날 시간이야, 574.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997

용자리 진단이 작두를 탔...(갸아아악) 자낮이니까 자기혐오...에.. 과거에 피투성이야 하도 많이 되었을 거고...(은은)
소중한 사람들 다 자기 스스로 죽여야 했다거나..(흐릿)
미련한 건 맞죠...

659 ◆VCP7u0SFAk (bWQRgGIedw)

2021-02-01 (모두 수고..) 15:03:38

다들 안녕안녕~

660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5:05:25

애교 진짜... 헤헤.(?) 마자요... 짜고있는데 관추랑 조직설정이랑 다 할라면 오늘내로 못낼거가타서...

이것저것 오타쿠의 심금을 울릴 설정을 집어넣다 보니 캐릭터도 조금 복잡다단해지게 생긴거예요

661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5:06:30

헉 셰프님이랑 용자리... 아니근데아니근데
미련하다니
용자리야

얼른 데뷔해......(??????)

662 ◆VCP7u0SFAk (bWQRgGIedw)

2021-02-01 (모두 수고..) 15:08:50

용자리: 데뷔...? 그걸 왜...?
참치: 성우데뷔해서 해피하게 살자... 근데 성우 데뷔해도 해피하게 사는 거 힘들지도..(???)

663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13:36

뭐 백합 짝관이 나왔다고?(팝콘팝팝

664 ◆dQJZ/Omkyw (ZF9aaCTEH.)

2021-02-01 (모두 수고..) 15:18:29

모두 안녕하세여...오늘 하루 진짜 잘가네여 (?)

665 ◆dQJZ/Omkyw (ZF9aaCTEH.)

2021-02-01 (모두 수고..) 15:18:56

.dice 1 3. = 1

1. 따뜻
2. 절망
3. 섞임

집가면 써야지...

666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19:27

참하 그러게 게임을 한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넷플릭스랑 ao3 서치 창만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667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20:09

>>665

668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5:23:46

아직 어케될진... 모르긴하지만........ 얘들아.데뷔해

팝콘팝콘...

669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28:13

누구 데뷔하나요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데뷔한거 보고 박수치고싶음
노네임 픽크루 내려갔나봐 기부하려고 원본링크 찾으니까 터져있네

670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28:30

>>581 659씨의 예슬이에 대한 첫인상

헨리인 예슬이에 대해서는 잘 모를 것 같아요. 만나더라도 지나칠 것 같고요. 일상 속에서 659의 인간관계는 되게 좁아요. 아이 키우다 보면 그렇게 되는 법이죠..

들은 첫인상 : 하이드 예슬이를 처음 알게 된 건 이스케이프 패밀리에 대해 부하에게 보고받았을 때인데, 이스케이프의 대장은 어떤 학생인지 호기심이 있었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끌려 조직을 이룬다면 모여드는 사람에게 끌리게 하는 뭐가 있다는 뜻일 거거든요. 힘이 세든지 인간적 매력이 대단하든지 어쨌든..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 같고. 하지만 정신연령이 어리고 막무가내식인 질풍노도의 청소년 다울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은 생각해봤을 거에요. 아무래도. 마음에 안들면 싸움을 걸고 하는 조직이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만난 첫인상 : 처음 만난 건 조직 보스로 접촉했을때일 것 같네요. 첫인상이기보다는 실제로 어떤 사람인가? 탐색하는 느낌이 강했을 것 같아요. 보스니까 그다운 예우는 해주고 있고, 질풍노도 청소년 이미지는 없어졌을 것 같고요.

하지만 실제로 하이드에 대해 제대로 파악이 된 건 인력요청했을 때였을 것 같은데, 외부 일에 대장이 직접 나선다? 미리 이 소식 듣고서는 659가 웃었을 것 같은데, 보통 조직 같으면 보스가 나서진 않겠죠. 패기(청소년이라서일까?)+뜻밖의 행동에 감명받았다는 느낌으로 봤을 테고 호기심이 업 됩니다. 무시하는 자신의 조직원들에게 어떻게 대처하는가. 전투 등 현장에서는 어떤가.. 같이 온 조직원들을 어떻게 다루는가.. 실제로 왔을 때 멀리서 티는 안 냈겠지만 관심갖고 지켜봤을 것 같고요.

현인상 : 믿음직-

:) ← 설명은 어렵지만 이런 느낌으로 보고있어요. 경험이 적은 부분도 아마 보이긴 했겠지만? 위에서 아래 내려다보는 느낌은 아니고, 대등한 느낌으로..
가입해버릴까 하는 말을 들었다면 환영이라고 했겠지만 예슬이가 진짜 올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만약에 진짜 온다면..... 소규모 조직이니까 직위 이런 건 직접적으로 없겠지만 다소 대등한 느낌의 그것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실력도 보증되었고, 아무래도 대하는 상대가 다르고 하니까 경험은 부족하겠지만 금방 적응할 것 같고.. 어떤 중요한 결정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냐고 직접 묻거나, 몇 가지 일들은 직접 지휘해주지 않겠냐며 권한을 점점 주기 시작할 것 같아요.

671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29:16

그새 많이 오셨구나. 안녕하세요~

>>670 요거는 어쩌다 보니 장문이 되어버려서.. 반응해주지 않으셔도 도비니당!

672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32:49

거의 작년 이맘때 만든 픽크루가 최근에 낸 신캐랑 존똑이네 취향은 변하지 않나봐

673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35:27

>>672 일년이면 취향은 쉽게 안 변하죠. 저도 그럴 때가 있어서 캐릭터 도장찍기 될까봐ㅋㅋㅋ일부러 다양하게 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674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39:03

>>673 같은 메이커라 진짜 거의 도장찍기 수준이라 소름돋았어 나도 나름 다양하게 만든다고 이거저거 해보긴 하는데 결국 어떤 방향으로 귀결되더라 재작년에도 이러고 놀았나봐 또 비슷한거 찾음

675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42:09

>>674 같은 메이커 쓰면 더더욱 그럴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미쳐 재작년/작년/올해 변화없는거냐구요.
그 비슷하다는 취향이 궁금하네요. 어떤 느낌인가요? 키르케 픽크루는 최근 나온 것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으니 종합병원 캐릭터 말씀하시는 건가?

676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5:42:16

용자리가 성우데뷔하면 난... 기쁠거예요

헐 픽크루 내려갓나... 아쉽

677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47:40

>>675 ㄴㄴ 639 마젠타색 안광없는 치켜올라간 눈에 땋머 들어가고 같은 옷 소품 골랐더라 옷은 색도 존똑이었음 나는 로리타풍 여자 옷이 좋은가봐
>>676 여캐판은 내려간것같은데 남캐판은 모르겠다 또 인싸들이 약관 무시하고 카톡프사로 갖다쓰기라도 했나 은근 삭제먹은게 많네

678 ◆c141sJ2oTE (xU4N1IVn2Y)

2021-02-01 (모두 수고..) 15:47:44

https://ibb.co/GRnJN3k
유혈묘사랑 뼈다구 등등 이것저것 주의하셔야 하는 676 낙서
무늬 섬세하게 그린다던가 그런 면에서 좀 더 연습을 해 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결국 대충판......

679 ◆c141sJ2oTE (xU4N1IVn2Y)

2021-02-01 (모두 수고..) 15:48:51

>>678 그리다보니까 생각난건데
저런 걸 아무렇지도 않게 데리고 다닌다는 점에서 일단 쟤도 제정신은 아닌것같아요

680 ◆c141sJ2oTE (xU4N1IVn2Y)

2021-02-01 (모두 수고..) 15:49:48

아무튼 가볍게 낙서도 했구. 먼가 제정신이 된 기분이므로 관추를 들어갈까......... 할 수 있는데까지 해봐야지. 응.

681 ◆VCP7u0SFAk (bWQRgGIedw)

2021-02-01 (모두 수고..) 15:51:05

자꾸 불행하게 만들려는 것을 자제합시다!(본인의 다짐)(3시간만에 깨짐)

그래도 달걀솊은 불행하지 않아! 씁씁. 피곤해도 말버릇이지 사실 피곤하지는 않고..!

682 ◆VCP7u0SFAk (bWQRgGIedw)

2021-02-01 (모두 수고..) 15:51:24

다들 리하... 으. 날이 흐려서 상태가 처진다...

683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51:25

>>678 인외+인간 너무 좋아 옛날 오컬트 호러 영화 느낌도 나고 좋다
>>679 자다 깼는데 저런거 보이면 다시 기절할듯

684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51:59

>>681 그분은 본인의 불행보다는....

685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52:59

>>677 아하 639구나. 마젠타눈 땋머 로리타풍 의상이 취향이신가봐요ㅋㅋㅋㅋ 근데 로리타풍.. 이해한다 로리타풍 좋잖아요....() 로리타에 살짝 퇴폐느낌나는 분위기 조아.

>>678 로 예뻐요. 그림도 멋지다. 여우가..여우요괴 저런 느낌이었어요? 저는 저런 줄도 모르구 크기만 크고 큐티뽀쟉한 여우 생각해버림

686 ◆c141sJ2oTE (xU4N1IVn2Y)

2021-02-01 (모두 수고..) 15:53:16

오컬트 호러......
어라. 무슨 느낌인지는 알 것 같은데 생각나는 영화가 없어...?!

>>681-682
참하입니도~~~~~ 그르네요... 먼가 처지는......

>>683
그래서 나오지 말라고 하는것같기두. 저런 거 함부로 꺼내두고 싶지 않아요(은은)

687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53:22

참 요괴 아니고 정령이요. 으브븝.
여우요괴 좋아하다 보니 자꾸 그렇게 말이 나오네()

688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55:04

>>681 불행..
불행은 사람 느끼기 나름이고 모든 삶마다 조금씩 있는 거다 보니까 제가 지금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건지 아닌건지 저는 잘 구분이 안가요.
달걀솊은 미모의 어머니도 있으시구 장사도 잘하고 있으니까!

689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57:22

>>685 퇴폐적 로리타 좋아 너무 좋아 검정 레이스....역십자...
>>686 미드소마?
종교 소재로 쓰는건 참 좋아하는데 교회 마지막으로 나간게 한 십년전이라 고증 날려먹고 릴리트×이브 백합관 짤 생각이나 하는 후레인간됨 뭐 하나님도 꼬우시면 고소하시겠지

690 ◆c141sJ2oTE (xU4N1IVn2Y)

2021-02-01 (모두 수고..) 15:59:15

제가 가끔 얘가 데리고 다니는 머시기라는 설정으로 관계캐내도됩니다~ 같은 거 적어둘 때 있었는데(ex: 266) 로는 그게 아닌 이유가... >>678에서 그려놓은 저런 괴랄한 생김새를 감당 가능한 픽크루가 없을 거라서(은은)

>>685
그림 멋지다니 ㄳ합니도. 아 여우정령이요? 네 저런 느낌. 적어뒀던 걸로는 해골+보석+나뭇가지+혈액+전체적인 여우의 이미지가 섞인 무언가였던가. 악령으로 보인다는 얘기까지 적어뒀었져 아마...... 모티브 자체가 웬디고라던지 하는 그런 괴물들 계열

>>689
아 포크호러계열...... 뭔가 오컬트 호러라고 하면 엑소시즘부터 떠오르는(?????)
종교 소재...... 참... 좋아요... 저도...(짜릿!)

691 ◆VCP7u0SFAk (bWQRgGIedw)

2021-02-01 (모두 수고..) 15:59:44

퇴폐좋아요...

대체 내가 뭘 하려 했던건지 기억이 안 난다..(흐려짐)
머 하려 했지(흐늘)

692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6:00:01

아 이거 역십자라고 하는구나. 좋아요..좋아 TT
헉. 대박. 미드소마였구나. 이거 아껴뒀던 건데. 대낮의 공포였나? 보통 공포영화 하면 밤인데 클리셰 깼다고. 그거 영화 소개글에서 보고 특이해서 보고싶었어요.
밤에 함 봐야지 :3

693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6:02:43

악령으로 보인다해도 머 새까만 여우 같은거 생각했지 저런 괴랄한 생김새일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 얘기가 없었으면 그짝으로 관계캐 냈을 것 같아요. 부모자녀같이 로에게 부성애 가진 정령같은 느낌으로.
>>691 머 하려 했을까요!

694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6:03:28

미드소마 보고싶은데 고어하고 심리적으로 몰아가는 공포래서 포기함 슬퍼

695 ◆c141sJ2oTE (xU4N1IVn2Y)

2021-02-01 (모두 수고..) 16:07:10

역십자......
그러고보니까 역십자가 부정적인 상징(ex: 신에게 대항하거나 반역하는... 타천사라던가...)으로 많이 쓰이던데 실제로는 베드로의 십자가로서 성인을 기리는 데 쓰더라고요. 고딕 로리타 패션이라던가... 많이 쓰던데......
어라...............

>>691
그르게요. 저도 뭘 하려 했던 건지 기억이......... 함께 떠올려봅시다.(멋진 미소!)

>>693
그런 반응을 노렸습니다(???????????) 괴랄함과 기괴함을 노렸던 거라 굉장한... 머랄까 최고의 칭찬이라고 해야 하나(코쓱)
오... 부성애인가......... 좋지요. 홓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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