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12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3판) :: 1001

◆n5MmBjUR1U

2021-01-25 18:23:24 - 2021-01-27 11:42:01

0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23:2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63 ◆0CBY/hAeh. (3pmxV34g6Q)

2021-01-26 (FIRE!) 20:11:17

헉..망자 루트. 세계관이 카호한테 잘못했네..()
3번 그 또래다운 욕구라고 생각해서 귀엽다. 평소엔 귀엽다기에는 너무나 똑똑한 당신이지만..

564 ◆TsGZuCx9j2 (F1aVvpAYJk)

2021-01-26 (FIRE!) 20:13:53

>>563 그 또래에 정신연령 맞추려고 해봤는데 모르겠어..카호가 자기 멋대로 콘을 다르게 부르고 있는데 괜찮을까.

565 ◆t/bGXfRx.. (xXyiSwtAis)

2021-01-26 (FIRE!) 20:14:38

<[t/참치]레스토랑 이용 안내 >
1. 레스토랑을 이용해주시는 분들은 입장에 앞서 이 이용안내를 읽고 준수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용 안내 항목을 준수하지 않을시 고객님께서 겪으시는 일들에 대해 레스토랑측은 책임을 질 수 없음을 먼저 공지드리는 바입니다.
.
.
.
4. 이 레스토랑의 메뉴에는 '나폴리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메뉴판에서 '나폴리탄'을 발견하셨다면 즉시 주문을 멈추시고, 해당 웨이터에게 메뉴판을 돌려준 뒤 다른 웨이터를 불러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식사 전 안내에 따라 서빙되는 물로 손을 세척해주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왜그러냐구요? N 노래 듣고서 나폴리탄이 먹고싶어지는 바람에 해먹었는데 나는 콕X3 스파게티같은 케첩면 맛을 기대했는데 조리과정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평범하게 파스타 맛 나서(???) 실망함.

566 ◆VCP7u0SFAk (dVp.86.Zm2)

2021-01-26 (FIRE!) 20:15:33

망자 루트.. 귀엽다..

사실 망자라도 기본적으론 해친다. 그런 의도는 없다지만요..? 그냥 죽음이 가까이 있어서 주위가 고거에 휘말려 망할 뿐이라고 들은 기억이...

다들 안녀엉...

567 ◆TsGZuCx9j2 (F1aVvpAYJk)

2021-01-26 (FIRE!) 20:17:37

아무튼 오너가 봐도 카호 얘는 재수탱이에 인성 밥 말아먹었읍니다,,,공부그만하고 사교성 좀 키워 우웃

와 참치가 나폴리탄이 되었어(안나톤
ㅎㅇㅎㅇ 볶음밥 밖에 못하는 입장에서 그래도 부럽다

568 ◆t/bGXfRx.. (xXyiSwtAis)

2021-01-26 (FIRE!) 20:19:25

다들 반가워용용용,,,

머 사실 저도,,,,할 줄 아는 범위가 라면-소스 넣고 만드는 파스타(한마디로 토마토 아님 크림 딱 두종류)-볶음밥 이 끝이지만여(머슥) 여튼 반가워용

569 ◆0CBY/hAeh. (3pmxV34g6Q)

2021-01-26 (FIRE!) 20:19:25

>>564 괜찮아!! 콘은 왜 카네라고 불러? 내이름은 콘이잖아. 콘이라고 불러! 같은 대응이겠지만, 나참치는 카호가 멋대로 부르는게..본인을 위해서라지만 조금 상냥해 보이기도 하고 그래. 처음에 재수없다길래 콘과도 별로 안 좋은 사이가 될까 싶었는데 관계 이어준 걸 보니까 오히려 나쁘지 않은... 좋은 편인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네.

그리고 tmi로 콘한테는 이름에 매여 있다는 설정이 있어서 카호가 콘을 다르게 부르는건 메타적으로 콘에게 좋은 영향이 가게될꺼야. 이름이 콘이라서 벌레처럼 학교에 기생하고 있고, 외면당하고.. 이런 설정이 남몰래? 있었어서.

570 ◆VCP7u0SFAk (dVp.86.Zm2)

2021-01-26 (FIRE!) 20:20:27

카호랑 카이리랑 대체 어떤 관계가 될지 무서워지는 무언가...

카이리가 아이하라로도 그런데 히가시카와까지야? 로 그럼 올해 저주선물을 많이 준비해야 하는 거려나 라고 말할까.(농담입니다.)(진짜 농담입니다(?))

571 ◆0CBY/hAeh. (3pmxV34g6Q)

2021-01-26 (FIRE!) 20:21:22

>>565 오히려 고급진 맛이 되버렸어?!
이 레스토랑..다른 메뉴가 궁금하다!

572 ◆t/bGXfRx.. (xXyiSwtAis)

2021-01-26 (FIRE!) 20:23:40

>>571 t/참치 레스토랑,,,,,거기의 메뉴가 제가 할 수 있는 음식들이라면 위에서도 썼듯이 라면+스파게티+볶음밥 뿐일. (대체) 아님 머,,,압력밥솥으로 지은 밥(?????) (대체)

여튼 그래서,,,성질이 나고 만 이 참치는 그냥 면에다 케첩을 뿌려서 먹어버렸다는 소문이.(???

573 ◆TsGZuCx9j2 (F1aVvpAYJk)

2021-01-26 (FIRE!) 20:25:18

>>568 나참치는 면삶기가 파스타의 끝이야...() 소스 만드는거 쉽지 않을 것 같구 암튼 반가워~~

>>569 카호는 사람을 어떻게 그거라고 불러? 돈 좋잖아 라는 반응이겠지만. 진짜 너무 돌려말할줄 몰라서 미치겠따,, 카호도 콘을 괜찮게 생각하고 있어. 남한테 엥간해서 터치하기 싫어하고 가식 싫어하는 애니까 솔직한? 면이 있는 콘을 좋게 볼 것 같아. 외톨이라는 공통점도 있고 콘의 행동에도 쟤가 원래 저렇지 ㅡㅡ 이런 느낌이라 ㅋㅋㅋㅋ

진짜? 콘 복지를 바랬는데 장하다 카호야,,, 콘이 나중엔 많이 잊고 다시 새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

574 ◆0CBY/hAeh. (3pmxV34g6Q)

2021-01-26 (FIRE!) 20:26:38

ㅋㅋㅋㅋㅋㅋ볶은 스파게티 밥이라든가 퓨전메뉴 있으면 저참치 시켜먹어볼지도 몰라요..
한국에서 나폴리탄 먹기 어렵죠. 급식때() 말고는 비슷한 맛도 먹어본 적 없고. 면에 케첩..그 소문 사실인가요() 솔직히 나폴리탄이 캐첩맛이긴 하다지만ㅋㅋㅋ

575 ◆dQJZ/Omkyw (ByKqxsz2fA)

2021-01-26 (FIRE!) 20:27:06

다 짜고나니 픽크루가 아줌마로 볼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갑자기 든 참치입니다 (?)

카호...카호 귀여워요 (????)

576 ◆t/bGXfRx.. (xXyiSwtAis)

2021-01-26 (FIRE!) 20:29:35

>>573 반가워용~~~~~~~~~~~~~~~~~!
>>5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그런 참신한 메뉴와 괴식 사이의 무언가가?!
네 사실입니다(???!) 근데 진짜 그러니까 그 스파게티 라면 맛이 나더라구요(?????)

577 ◆TsGZuCx9j2 (F1aVvpAYJk)

2021-01-26 (FIRE!) 20:29:38

급식레전드...난 사립고 다녀서 그런일은 없었는데 중딩때 맨날 메마른갈치조림만 나와서 안먹었던 기억은 있어 ㅋㅋㅋㅋ

>>570 머리 박터지게 고민해야 할것 같아요 ㅋㅋ 카이리가 그냥 학생이라면 똑띠한 동생정도로 보겠지만 여긴 장르가 추리물이니까,,

578 ◆VCP7u0SFAk (dVp.86.Zm2)

2021-01-26 (FIRE!) 20:31:24

급식... 저는 급식이 맛있었던 학교만 다니는 바람에 학교급식 맛없던 게 잘 모르겠던 느낌.

579 ◆dQJZ/Omkyw (ByKqxsz2fA)

2021-01-26 (FIRE!) 20:31:28

추리물...일단은 본격 추리계열이니 범인 유추할 근거는 주어진다- 계열이겠지만 과연 (?)

나폴리탄 스파게티...진짜 그냥 스파게티 라면이지요 (?)

580 ◆VCP7u0SFAk (dVp.86.Zm2)

2021-01-26 (FIRE!) 20:32:02

언제 카나이+카이리+카호 대회의라도 하죠(?)

카's 회의(?)

581 ◆dQJZ/Omkyw (ByKqxsz2fA)

2021-01-26 (FIRE!) 20:32:47

저는 맛있-맛없-맛있 순으로 급식을 경험해보니 세번째가 천국이더군요 (?)

582 ◆TsGZuCx9j2 (F1aVvpAYJk)

2021-01-26 (FIRE!) 20:33:48

>>575 그건..모두의 딜레마() 아줌마 픽크루 진짜 없어,,
우리애 귀엽다고 해줘서 고마웡. 야이치가 더 귀여워. 내 덕질 장르 최차애가 다 야이치 분위긴데 보면서 흐뭇해 하고 있어 ㅎㅎ

583 ◆dQJZ/Omkyw (ByKqxsz2fA)

2021-01-26 (FIRE!) 20:34:05

카나이 (영상회의 참가 (???))

이제는 강림하면 팝콘 먹을 시간에 돌아다녀야하니까 안하는게 아닐까 이분 (?)

584 ◆t/bGXfRx.. (xXyiSwtAis)

2021-01-26 (FIRE!) 20:34:12

급식.....슬프게도 맛없-맛없-맛없 테크. 근데 맛없는건 어케알았냐구요? 밥 맛없기로 소문이 자자한 학교였거든(은은)

585 ◆TsGZuCx9j2 (F1aVvpAYJk)

2021-01-26 (FIRE!) 20:35:28

장르가 아니라 작품인데 인터넷에서 옮았다()

>>580 ㅋㅋㅋㅋㅋㅋ 세대를 뛰어넘은 무언간데 가능할까요?

학교에 돈이 많으면 급식이 맛있어짐

586 ◆0CBY/hAeh. (3pmxV34g6Q)

2021-01-26 (FIRE!) 20:36:16

>>573 콘.. 돈이 좋긴 하지..←? 콘 납득할 뻔 하다가 그래도 내이름은 여우 울음소리의 콘이고 누구는 귀여운 이름이라 해줬다며(출처는 안쨩) 콘이라고 부르라고 빡빡 우기겠지. 그러다가도 나중엔 카네라고 멋대로 불려져도 왜? 하고 자연스럽게 돌아보고 그럴 것 같네ㅋㅋㅋ콘. 조련. 성공적.
외톨이는 외톨이를 알아본다 문장 좋았어ㅋㅋㅋㅋ 카호는 콘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가식..의 범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고고한 척은 안 하는 콘이긴 하지! 콘은 아마도 카호가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행동들을 할 것 같기는 해도 카호가 뭐라고 하지 않고 그렇게 관망하는 느낌이라면 공통점도 많고 해서 서로 좋게 보는 느낌이 되겠다. 내적 친밀감? 동질감? 은근 높을지도 모르겠네.
콘 복지? 살아남는다면 생각해볼게ㅋㅋ 장하다 카호야!

587 ◆0CBY/hAeh. (3pmxV34g6Q)

2021-01-26 (FIRE!) 20:36:51

>>575 유부녀가 나온다는 소문이 사실인가요(두근)(두근)

588 ◆dQJZ/Omkyw (ByKqxsz2fA)

2021-01-26 (FIRE!) 20:37:03

>>582 일단...내고 생각해보는거에여...솔직히 언니 분위기는 맞는데 아줌마라고 하기에는 그런 애매함이 있는 느낌...?

활발한 분위기는 좋은거에여...카호는 뭔가 그 나이대의 똑똑한 아이 느낌이 뭔가 큰 머리로는 귀엽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거에여...머리 쓰다듬어주고 싶다...

589 ◆VCP7u0SFAk (dVp.86.Zm2)

2021-01-26 (FIRE!) 20:37:25

(카이리-딱히 범인인 건 아니지만 흑막이고 실무자.)
(카나이-딱히 범인은 아니지만 흑막이고 관람중.)
(카호-범인도 아니고 흑막도 아니라서 불안..)

590 ◆dQJZ/Omkyw (ByKqxsz2fA)

2021-01-26 (FIRE!) 20:37:46

유부녀 (아마 아이도 있음)인거에여...

다만 아이도 남편도 친가에 빼앗긴 설정 (?)

591 ◆VCP7u0SFAk (dVp.86.Zm2)

2021-01-26 (FIRE!) 20:38:08

(세 개 다 공립이었는데 급식은 맛있었음)

아니... 어쩌면 이 참치가 입맛이 좀 별로 안 까다로워서 그런 건가(고민)

592 ◆0CBY/hAeh. (3pmxV34g6Q)

2021-01-26 (FIRE!) 20:39:43

소녀같이 생겼지만 사실 유부녀라는 훼이크도 가끔은 괜찮더고 생각해여..

>>590 헉...... 벌써부터.쓴맛이. 아이 있으면 누가 좋아하냐고요? 제가요() 으음 음 울분이 있는 누님일 것 같다. 기대하겠습니당

593 ◆dQJZ/Omkyw (ByKqxsz2fA)

2021-01-26 (FIRE!) 20:41:00

일단은 고...!

594 ◆0CBY/hAeh. (3pmxV34g6Q)

2021-01-26 (FIRE!) 20:41:10

급식..항상 친구들은 맛없다고 하고 저는 맛있어하는 패턴이었죠()
아마 제 입맛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595 ◆VCP7u0SFAk (dVp.86.Zm2)

2021-01-26 (FIRE!) 20:42:18

다만 주위 친구들도 심각하게 맛없어하는 애들은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인가. 예전이라 기억이 안 나는구만.

596 ◆dQJZ/Omkyw (ByKqxsz2fA)

2021-01-26 (FIRE!) 20:42:34

평범한게 최고인거에여...너무 맛있으면 집밥이 싫어져요 (경험담)

597 ◆TsGZuCx9j2 (F1aVvpAYJk)

2021-01-26 (FIRE!) 20:44:32

나는 맛없 중간 맛있 테크. 근데 고딩때 급식 맛없었으면 그냥 탈주했을 것 같아 자사고라 죽을맛이였음...

>>586 ㅋㅋㅋㅋㅋㅋ 의도치 않게 조련 성공한 카호 ㅋㅋ 뒤돌아봐도 뻔뻔하게 그대로 하던말 할것 같아 ㅋㅋ 안쨩 착하지,, 카호는 애가 고지식해서 귀엽긴 한데 넌 사람이잖아 그러니까 나는 카네라고 부를래라고 우길것 같아 ㅋㅋㅋ 카호야 너 고집 쎄구나..

고고한척 보다는 뻔히 의도가 보이는 무언가를 안하니까,, 미도리쌤 한테 들이대는 것도 그렇고 내숭이 없어보여서 그런 담백한(?) 부분을 좋아할 것 같아! 뭔가 말은 안하는데 쟤 좀 괜찮다는 느낌이 되는거구나 ㅋㅋㅋㅋㅋ 서로 집안도 그렇고 은근히 공통점이 많지.

598 ◆0CBY/hAeh. (3pmxV34g6Q)

2021-01-26 (FIRE!) 20:45:14

헉. 마'법사' 유부녀 캐 너무 매력적인 설정이에요...♥ 머리 얖에 느슨하게 매달린 리본도 예쁘고 서영이 누님 모성애도 아름답습니다.. 의상 대담하고요..대담해서 좋다는 뜻이에요..()

599 ◆TsGZuCx9j2 (F1aVvpAYJk)

2021-01-26 (FIRE!) 20:46:47

>>597 귀엽긴 한데부터 카호 대사입니당

>>588 그 나이대 분위기 내고 싶었는데 다행이다 ㅠ 밸런스 조정하려고 애썼는데 고마워!
야이치 1가정 1보급이 실행되야한다(???)

600 ◆dQJZ/Omkyw (ByKqxsz2fA)

2021-01-26 (FIRE!) 20:47:16

>>597 급식 맛없는건 최악인거에여 (?)

>>598 검은색 계통으로 썼다가 어, 얘를 어디 내지하다가 여명아파트가 보여서 얼떨결에 내게 된 캐인거에여 (?) 대담한 의상의 자유로운 분위기보다는 누군가를 보호하는 어머니-같은 느낌을 많이 생각한 거십니다...! 감사합니다!!

601 ◆0CBY/hAeh. (3pmxV34g6Q)

2021-01-26 (FIRE!) 20:48:41

>>596 입맛이 상향패치되는구나()
근데 그건 맞아요. 급식 수준 따라서 집밥이 다르게 느껴지죠ㅋㅋㅋ반대도 있고요. 급식 맛없단 애들은 입맛 까다로운 애들도 있지만 집에서 밥 잘 주는 애들이었을 것임

602 ◆dQJZ/Omkyw (ByKqxsz2fA)

2021-01-26 (FIRE!) 20:48:48

>>599 그 나이대에 어느 정도 지식이 차거나 하면 애들이 나는 남들과 다르다-하면서 뭔가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지요 (?)

귀여운 밸런스 조정인거에여 (?) 저야말로 언제나 감사한거에요! 야이치 1가정 1보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치가 한가득이에옄ㅋㅋㅋㅋㅋ

603 ◆dQJZ/Omkyw (ByKqxsz2fA)

2021-01-26 (FIRE!) 20:50:02

>>601 집밥이 맛있었던 것은 급식이 맛없던 한 시절 뿐이었고 나머지 시절에는 집밥...끝내 차라리 내가 해먹는다라는 마인드가 된거에여...(은은)

맛있는 급식 맛없다고 하는 애들은 매우 높은 확률로 집밥 좋은 부러운 애들인거에여...힝힝

604 ◆VCP7u0SFAk (dVp.86.Zm2)

2021-01-26 (FIRE!) 20:51:27

집밥... 맛없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해서 급식이 맛없다는 것도 아닌...

605 ◆TsGZuCx9j2 (F1aVvpAYJk)

2021-01-26 (FIRE!) 20:53:56

>>602 맞아 ㅋㅋㅋㅋ 약간 선민사상? 엘리트 의식 같은게 생기지 ㅋㅋㅋ 카호는 한창 고집부릴 사춘기 여자애고,,내가 그 나이대에 맞는 분위기를 마추는걸 좋아해서

야이치가 한가득..행복하다..누나가 통장털어서 브라주카 사줄게 우리집에 올래(급기야

606 ◆TsGZuCx9j2 (F1aVvpAYJk)

2021-01-26 (FIRE!) 20:55:35

나참치 중딩땐 자블리니가 원탑이였는데 구글 쳐보니 세대가 바뀜...

그냥 주는대로 먹거나 아니면 굶는편..

607 ◆dQJZ/Omkyw (ByKqxsz2fA)

2021-01-26 (FIRE!) 20:57:18

656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들었던_말_중_가장_슬펐던_말

"이 마녀 자식! 마녀 자식! 우리 아들 죽이려고 결혼하자고 한거지? 이 망할 X! 내 집에서 당장 꺼X!!!!!!!!!! 나가! 나가라고!!"

시어머니가 하셨던 말씀은 가슴에 사무치도록 남아있습니다. 그때 억지로라도 자식은 데려갈 수 있었다면 좋았을까요?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아버지와의 별거 생활을 주었을테고, 본인의 능력 때문에 불이익을 당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그저 가슴속에 묻어둡니다. 그 날. 어째서 그 능력을 쓰게 되어서......


자캐가_들었던_말_중_가장_절망적이었던_말

"여보...나 갇혔어...못 만나러 가...미안해...미안해..."

남편의 마지막 전화. 모두 같이 도망치자고 말한지 얼마 안되어 받은 전화였습니다. 그 후 서영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본 적이 없습니다.


자캐는_삶에서_추구하던_욕망이_있는가

행복. 그저 그것 뿐.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를 낳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런저런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싸우기도 하고, 이런저런 스트레스도 받겠지만, 그럼에도 그들이 함께 있다면 행복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저 꿈속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네요. 서영의 이불시트는 오늘도 눈물에 젖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신캐 기념 끄적)

>>605-606 축구공도 세대교체인거에여... 야이치가 와아-하면서 따라가는 그림이 보인다...! (???)

나이대에 맞는 분위기 좋지요! 그걸 맞추기 위해서 이리저리 공부하고 그러면서도 뭔가 그 나이대같은 느낌이 들면 괜스레 자신이 자랑스러워지고 그러는거에여...!

608 ◆0CBY/hAeh. (3pmxV34g6Q)

2021-01-26 (FIRE!) 20:59:13

>>597-599 하지만 카호가 고지식해서 귀엽긴 해(?)
콘 카호가 하던말에 그대로 대답해주다가 갑자기 앗 또 돌아봐 버렸다고 뒤늦게 분해 할지도 모르겠다ㅋㅋㅋ와..카호 고집 있어. 이런 애들이 또 커서 목표 똑바로 보고 자라서 잘된단 말이지() 콘은 벌레나 돈(카네)나 사람이랑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고 처음에는 그렇게 열심히 받아쳐보려 해 보지만 나중에는 눈 도르륵 굴리면서 포기할 것 같다ㅋㅋㅋㅋㅋㅋ왠지 카호한테도 귀여운 별명 같은거 붙이고 싶어지네. 일본어를 잘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카호의 집안은 카호가 숨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배웅도 마다하고) 콘이 아마 모를 것 같지만 알게되면 친밀감이 더 커지긴 하겠다. 둘다 사춘기 중학생 다운 느낌이라 좋아.

609 ◆0CBY/hAeh. (3pmxV34g6Q)

2021-01-26 (FIRE!) 21:02:13

>>607 익....이익이익.....TT TT 서영이 누님.......
남편도 제대로 처신을 못했어! 라는 느낌이 듭니다..성인인데 말이죠. 친가가 위험살벌했으면 대책을 미리 마련해서! 누님 가슴을 안 아프게! 어!!(흥분) 암튼.. 제 눈가도 함께 젖고 있습니다...서영이 누님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610 ◆dQJZ/Omkyw (ByKqxsz2fA)

2021-01-26 (FIRE!) 21:02:21

사춘기 중학생 느낌 좋지요...야이치는 왜 사춘기라고 할지 초등학교 축구소년이 떠오르는걸까...(?)

611 ◆L/fhes6lWc (a8X104wWOM)

2021-01-26 (FIRE!) 21:03:23

으으 두야...
관계 짜는데 정신차려보니 마코토가 개초딩이 되어있었어()

612 ◆dQJZ/Omkyw (ByKqxsz2fA)

2021-01-26 (FIRE!) 21:04:20

>>609 남편 잘못이 꽤 크지요 음음. 친가에 들켰더라도 남편이 친가에 끌려다니지 않았다면 어떻게든 서영씨는 지금도 행복하지 않았을까-하는 느낌이 있는거에여... 그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서영씨는 좋아한 것일테니까 본인은 그저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거라는게 슬픈 점이에여...

613 ◆0CBY/hAeh. (3pmxV34g6Q)

2021-01-26 (FIRE!) 21:04:36

개초딩 마코토..카호 쪽 관계인가? 궁금하다...
잼민이는 귀여운 거시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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