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12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3판) :: 1001

◆n5MmBjUR1U

2021-01-25 18:23:24 - 2021-01-27 11:42:01

0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23:2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3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22:47:29

갬성에 찬 대사치려니까 손발이 소멸되고 있어 미치겠다

>>30 263ㅋㅋㅋㅋ 조금 4차원 느낌있지

3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22:48:21

아임어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치겟다 ㅠㅠㅋㅋ

>>33 ㅋㅋㅋㅋㅋㅋ 계산따위필요업는.녀석

35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22:55:14

>>34 262: 직업정신으로 계산을 지나치게 하는 녀석

계산이 필요없구나 ㅋㅋㅋㅋㅋㅋ 멋지다(????)

아임 어그로 ㅋㅋㅋㅋㅋ
지금 캐 짜는 중이라 텀이 굉장히 느립니도

36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2:56:08

574의 소재 멘트는 '신경이 쓰여, 눈에 밟혀', 키워드는 시든장미이야.
애매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은 언제나 벌어지는 일이다. 간혹 별의 은을 두른 것 같은 사람을 발견할 때도 있지만. 한 곳에 온전히 붙어있고 싶었던 것에 반하는 듯 발걸음은 끝없이 새롭게 나아간다. 너를 만난 것은 이국의 땅에 다다랐을 때였다. 너는 먼저 다가왔고 나는 그저 무신경함을 보여줬으나 왜 다들 무신경함에는 다가오려 하는 것일까.
그러나 미묘하게도 가까워지는 것이었다. 깊은 것을 말할 순 없어도 꾸민 모습들로는 말할 수 밖에 없는 일들. 먼저 당돌하게 친구라던가. 친구에서 어어어하다가 라는 농담을 말하는 건 그쪽이었나. 그런 모습들이 신경이 쓰였다.

그러나, 장미는 시들어 떨어지고 그 꽃잎마저도 말라가니. 너에게 신경이 쓰이는 것도 너의 모습이 눈에 밟힘도 마른 장미꽃잎이 바스라지듯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그렇기에 그 모든 감각에 쓸데없는 이유를 붙이며 너를 보는 듯 보지 않는 모호한 경계선 밖에 있다고 끝없이 되뇌여야 한다. 너 또한 그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시든 장미를 버리듯 버릴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장갑은 벗을 수 없고, 한동안 머문 뒤엔 떠나갔다. 그래. 그 뿐이었다. 하나 다짐한 것이라면 역시 무신경함보다는 다른 게 낫다일까

깜박했구만. 글과 함께...

37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2:57:40

생각해보니까 내 캐릭터 중 사회성 능지 둘 다 멀쩡한 캐는 연애운을 조졌네 한선우 츠루미 둘 다

38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22:57:49

갑자기 디자인 영감받으려고 박물관갔는데 안경떨어트려서 짤상황 되버린 420 생각나서 웃참

39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3:00:21

하긴 변기도 전시하는게 박물관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
>>536 멋진 글 봤으면 예쁜 말로 주접을 떨고 싶은데 이제 어휘력 싹 고갈되어버려서 오졌다 찢었다 이런거밖에 생각이 안나 근데 진짜 찢었다

40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3:05:20

뭔가. 신캐를 짜고는 싶은데. 생각이 아무것도 안 나므로 아무 생각도 하지 않겠다...

봄의 테마곡은 아마노 츠키코 모형정원도 나름 어울릴 것 같고.. mili opium도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동양풍인데 연약한 그런 브금도 나쁘지 않겠지...(고민)

41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23:05:28

>>36 음... 어차피 헤어질 테니까 감정이 사라질 거라며 없는 것 취급하는 용자리... 그리고 헤어짐일까요. 무신경함보다 다른 게 낫다는 건 다가가고 싶다는 걸지, 무신경함에 끌리지 않도록 버리고 싶다는 걸지...

42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3:07:26


글쓰러 사라진다고 해놓고서 왜 자꾸 재등장하는지
어나더 세계관때문에... 생각이 난 건데. 캐릭터 개별적으로 어울린다고 하면 그건 미묘한 것 같지만 어나더 세계관의 인물 전체를 비춘다고 하면 왠지 이 곡이 떠올라요. 세계관 전체에 대한 테마곡......?
http://vocaro.wikidot.com/grope-for-smart
그냥 사사쿠레를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물으시면 저는 할 말이 없을 것 같기는 하지만,,,(은은)

그리고 문득 떠올랐는데.
슈스케나 카호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추론 하에 망자를 찾아내려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떠오른 건데요. 슈스케, 또는 카호가 망자일 경우를 가정한다면 그 둘은 본인 스스로가 망자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질문에 덤으로 잡설.
유즈하라는 자신이 망자인 게 아닐까 하고 의심하기도 합니다.

43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3:08:39

아악 안쨩 아악 슈스케 아악 카호야 아악 얘들아 제발......

44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3:10:01

근데 이거 나도 궁금하짐 야마코토츠룸은 셋 중 하나가 망자인걸 알았을때 어떻게 할까 현실부정? 학기 마지막 날까지 감싸고 가기? 어쨌든 망자니까 차라리 내 손으로 살해?

45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3:10:44

근데 진짜 설마 안쨩이 망자인건 아니겠지 대충 다른 모브 학생이겠지

46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3:11:55

>>41 무신경함에 왠지 모르게 사람이 자꾸 끌리는 것 같으니까. 차라리 처음부터 겉으로 꾸민 모습으로 다가가서 교류하고 그럴까.. 그런 느낌이 아니려나요?(아무말)

47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3:15:02

잠깐 들어왔더니 이게 잇군요
>>42
슈스케는 설정상......자기 아빠 닮아서 이미 학기시작 며칠컷으로 망자를 찾아버렸지만? 망자에게 조력하는 누군가(들)때문에 상황이 꼬여있어서 그걸 푸느라 망자를 바로 살해하려는 시도는 하지 못헀다는 설정입니당

일단 슈스케는 확정시민이구여,,,,근데 if로 망자라면 스스로가 망자라는 결론에 도달하고도 남을거같아요. 누구보다 빠르게 스스로가 망자라는 사실에 도달하고 모두를 속여넘길 상임....추리를 어떻게 하는지 잘 아니까 반대로 그만큼 그걸 흐트러트리는 방법도 매우 잘 알거라 생각.

48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23:15:46

>>44 감싸면 다같이 죽잖아요.
일단 마코토는 자기가 유력후보로 꼽히면 망자인거 확정될때까지 현실부정하다가 확정나면 옥상까지 올라가놓고 울면서 죽기싫다할듯... (근데 안 죽진 않음)
그리고 다른 애가 망자면... 진짜 만만찮게 멘붕할 거 같고. 왜 너냐면서 또 울고. 셋 중 하나가 없는 존재, 없어야 할 존재란 걸 못 받아들일 것 같은... 내 손으로 살해하긴 너무 슬프고, 그렇다고 해서 다른 한 명에게 죽이라고 할 순 없고, 혼자 자살하라고 하기엔 너무 쓸쓸하고, 다른 사람에게 맡기자니 상상만 해도 싫다... 그래서 결국 내 손으로 살해엔딩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죽여야만 한다면요.

49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3:19:18

이건 걍 개인적인 생각인데. 관찰을 하고 그로 인해 추론하는 게 이 상황에 대처하는 기본 자세라고 해도, 결국 관찰을 한다는 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자신의 시점에서 얻어진 것 뿐이라는 거니까 자기 스스로에 대한 부분은 무의식적으로 그러한 추론 과정에서 배제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본인 스스로가 망자라고 해도 망자는 결국 기억이 조작돼서 본인이 망자인 걸 모르잖아요? 타인이 망자일거라고는 의심할 수 있어도 자신이 망자일거라고 의심하기는 쉽지 않겠죠. 아무리 자기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선에서 보려고 해도 결국 추론하는 과정에서 자기 스스로를 용의선상에 둘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결국 생각하는 건 자신이고.

유즈하라가 망자일 가능성도 솔직히 배제할 수 없기는 해요. 그 전에 유즈하라 분석을 해 보면서 키워드로 던진 질문이, "유즈하라가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고 있는 것은 진심인가?" 였는데, 생각을 해 봤더니 쟤는... 본인은 그 상황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고 믿지만 무의식적으로는 없는 존재가 된 것을 부정중이기에 저렇게 또라이짓을 계속하는 게 아닌가 하는 결과에 도달했거든요. 하이퍼그라피아는 애초에 조울증이나 뇌전증 같은 정신질환/뇌질환과도 연관이 깊고, 걔는 지나치게 감성적이라서 자기 스스로를 가장 신뢰하면서 실은 정반대인 타입이니 자기 스스로가 망자라고 의심하고 그게 사실이어도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50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3:20:25

>>47 어몽할때 모두를 혼돈과 분란에 빠트리는 그런 임포상이구나 얘가 망자 아녀서 다행이다
>>48(짤)이런거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고통스럽다 진짜 츠루미는 자기가 망자인걸 알면 이거저거 근거 들면서 부정하다 적당히 납득하는데 야이치나 마코토가 망자라면 아니라고 끝까지 감싸안을것같다 그럴리 없다고

51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3:21:08

>>47
아 맞아여 슈스케 확시엿음 제가 확시봣어요(?????) 아니이게아니라
이프라면... 그 결론에 도달하고 모두를 속여넘기는......(동공지진) 슈스케...... 개쩐다...... 저는 슈스케가 망자라면 학기말까지 계속 같이잇고싶어요 우웃.웃

52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3:21:24

>>48-49 아제발 차라리 분탕을 쳐줘 이 착한 애들아

53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3:22:25

>>49 확실히 그렇기는 하죠 음음. 근데 먼가 슈스케라면...애 성격상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의식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배제하려고 여러가지 교차검증이라던가.....초기에 본인도 용의선상(?)에 일부러 올려놓고 스스로의 기억과 실제 기록들을 교차해가며 의심하는것도 일부러 해보고 그랬을것 같은. 그래서 이프 기준으로 본인이 망자라면 망자라는 사실에 도달할 수 있을거같고...

5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23:22:30


어나더
하고싶

55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3:23:01

아니근데 얘들아,,,,우웃.

그리고 유즈하라....??!

56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3:23:57

생각해보니까 카이리는 요모츠오오카미님 의뢰라면 지가 망자 역할 자발적으로 맡아서 다른 애들 다 코리안 빅 트래디셔널 캔디를 먹일 수도 있겠지..(은은)(일어난 일은 아니겠지만)

망자가 자기가 망자라는 걸 알고 뻔뻔하게 내가 망자면 안되잖아 같은 연기하고 학생들을 광기에 몰아넣고 그러는 거 그거 너무 밸붕이잖아. 절대 못했을 무언가로군.

57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3:24:21

>>49 머라고 해야될까,,,여튼 슈스케는 관찰도 추론도 결국 개인의 사고 안에서 일어남을 인지하고 있어서 끝없이 반박하고 검증하고...그럴거같은 느낌임. 슈스케 서술에 >> 우선 소년에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가능성에 대해 복기할 시간이 필요했다. 신중해야 한다. 아무리 논리라 해도, 사람의 사고. 스스로를 과신해서는 안된다...<<이 부분이 그런 느낌.

58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3:24:39

난 다같이 웃으면서 졸업하고 고교에서 우연히 재회해서 이마하마 여캐즈 피씨방 4인큐 땡기는거 기대하고 있다고 제발

59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3:24:57

>>56 코리안 빅 트래디셔널 캔디,,,!

60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3:25:14

>>54 오십시오 오십시오!!!!

61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3:25:43

이게 맢겜이고 내가 사회자면 절대 슈스케랑 카이리는 마피아 시키지 말아야지

62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3:26:24

>>50 막,,,앞에서 나서서 선동질하지는 않는데 킬 위치랑 동선이랑 막 다 신경써서 자연스럽게 다른 애가 임포로 몰렸는데 >>,,는 임포스터가 아니었습니다<<만 n번 떠서 모두를 혼란에 빠트릴 상이고(????)

63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3:26:32

>>54 미리 신캐 자리깔아둠 되는거지?

64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3:26:37

유즈하라는 이미 분탕치고잇어요
자기가 없는 존재가 되는 건 본인도 무의식적으로는 싫다고 여기고 있는데 그래서 자꾸 양심 쿡쿡 찔리고 스트레스 받는 게 그냥 지금 상황이 스릴 넘치고 짜릿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그러는 거라고 믿으면서 또라이짓 졸라 하고다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그 상황을 정말 진심으로 즐기고 있었다면 유즈하라는 오히려 묵묵히 앉아서 조용히 글만 쓰고 이상한 짓 하나도 안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은 잊혀지고 싶지 않으니까 슈스케 앞에서 문득 물에 뛰어들며 성가시게 굴고, 콘에게는 여우귀와 꼬리를 단 그림을 그려주고... 어쩌면 마코토가 유즈하라의 글을 읽게 된 것도 일부러 그 자리에 원고를 놓아둬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잊혀지기 싫고 무시당하기 싫은데 그게 자기는 그런 건줄 모르는거지

65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3:26:53

슈스케랑 카이리랑 손잡는 무서운 사태가 일어나면...

히익. 생각만 해도 무섭다..

66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3:27:49

>>62 다들 서로서로 탓하고 목소리 커지는데 정작 자기는 조용하게 빠져서 팝콘씹고 있을것같고 막

67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3:28:25

>>64 아 아니 유즈하라야(왈칵)

>>65 슈스케 흑화루트,,,,! 근데 슈스케 이놈이 사실 공익을 엄청 위하는 쪽은 아니라서(.....) 흑화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는 못하는(....) 지금 상황을 빠르게 끝내는것도 본인의 생존(1순위) 추가피해 방지(2순위) 느낌일듯한. 아님 망자if라던가?

68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3:28:39

일단 컨디션 좀 조금 추스리고 온 것이에여...

야이치가 망자라고 밝혀지면...본인이 직접 모두 미안하다면서 웃으면서 뛰어내리려나...?

69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23:29:13

좋아여 걍......... 망자짜오면.되는거임¿? ㅋㅋ

아 ㅋㅋ 설정 숙지한다 아

70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3:29:18

>>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누구 임포임 누구 임포임 하는데 한번도 거론 안 되고(??)

71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3:29:35

어나더
신캐인가요
짜릿짜릿
기대합니도.(두근!)

>>53 >>57
아 생각해보니까 슈스케... 평범한 중학생이라기엔 좀 괴리가 있었지......(?????) 제가 아직 슈스케에 대해 잘 모르는.것 같습니도 와 근데 진짜 슈스케 개짱쩌러..............(할쟉) 똑똑이... 조아용......

72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3:30:20

>>68 아니 야이치야,,,,!야이치야,,,,,(비참)

엇 반가워용! 슈스케 문서 편집이 이제는 되길래 시카바네 카나이 관계 위쪽에 그 글자 뭉친 부분 복구시켜놓았어용!

>>69 !

73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3:30:27

오늘의 왈왈멍멍 아이디도 곧 죽겠군여...(조금 슬퍼짐)

신캐...(짜릿)

74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23:30:45

>>64 허어어 그런거였구나... 일부로 원고를 남의 자리에 놔두고, 그걸 누가 읽으면 자신을 인식해서 잊혀지지 않는 것이니...

75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3:31:06

>>72 넵...!

야이치는 짝사랑을 위해서 기꺼이 목숨을 바칠거라 생각하는거에여...츠루미와 마코토 둘 다 죽은 뒤에 밝혀진다면, 그 둘에게 갈 수 있겠구나하면서 울면서 죽으려나...?

76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23:31:15

>>69 !

77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3:31:39

안쨩한테 구원은 없나요 이거 찐으로 망자면 졸업하고 나면 진짜로 모두한테 잊혀버리잖아...
>>65 ㄹㅇ 조커 재림급 아닌가 거의
>>68 질서선 캐릭터들이 미소지으며 희생하는거 법으로 금지해야됨

78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3:31:54

>>69 !

79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3:32:50

>>71 감사합니도,,,,,약간,,, 망자가 이 중에 있다! 라고 하는데 일단 위에서도 썼듯 슈스케 최우선 목적 = 생존 인데 만약 본인이 망자인지도 모르는 망자라면? 반의 모두를 속이는게 생존루트니까,,,,,,,하는 이유도 조금은 섞여있을것 같고 막.... 우웃 설정만 똑똑이가 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그러나 오너 능지가 처참!)우웃,,

80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23:33:03

>>50 >>64 >>68 >>68 >>68 >>75

81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3:33:38

망자...어나더 망자는 과거 학교의 저주로 인해 죽었고, 현재에 유령으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지만 본인은 그걸 전혀 모른다 정도였던가여...머리가 아파서 잘 안돌아간다아...

82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3:33:55

>>75 안대 안도 ㅐ애애애ㅐㅇㄱ,,,,,,,,,,,,,,,,(비참)


>>77 리얼루,,,,동감합니다 우웃 질서선 캐릭터들이 미소지으며 희생하는거 법으로 금지해야된다

83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3:34:53

>>81 그거 맞을거에요 본편의 그분도 손윗형제 저주에 휘말려 죽었다 돌아온 걸로 기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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