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79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7판) :: 1001

◆n5MmBjUR1U

2021-01-15 16:46:40 - 2021-01-17 04:37:24

0 ◆n5MmBjUR1U (3JvuVbM3M.)

2021-01-15 (불탄다..!) 16:46:4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818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01:47:11

>>809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니 이마 탁 탁 와우,,,와,,,, 아마 그런 상황이 된다면 동지는,,,자기 능력으로 치면 충분히 저항 가능한 상황이지만 당연히,,,저항하지 않는다는 느낌이고,,,막 그런,,그냥 받아들이는 느낌이고,,,속죄니까,,,우웃.


819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01:47:58

모두들 반가워용~~~~!

먼가 동지의 썰이 풀고십네요 으음.

820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1:48:25

우웃... 포도포도 참좋다. 훈훈하군요.......
하지만 백로는... 인간을 사랑하진 않네여 어카지
다른 사람들 오는 걸 받아주지만 좋아하진 않음 그리고 그것에 스트레스도 안 받음 상대가 적극적으로 대하면 지도 적극적으로 나오는데 여전히 우호적인 건 아님
음... 다갓이 그랫어.


백로, 그 계절을 기억하고 있어?
서늘하고, 끔찍하고, 그래도 따뜻했던,
이제는 지나가버린 가을날들을.

…지금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올해 가을은 무서울 정도로 아름다울뿐야.
#그계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12339

따뜻하게 느꼈다면 좋은 일이겠지.
되돌아갈 순 없잖아? 과거에 살지 마.
분명 내년 가을은 더 아름답겠지만, 내년에도 작년에도 신경쓰지 않아야 지금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어.
적어도 올해는 끔찍하진 않으니까!

캐해 머 어케 하는 거지.....

821 ◆VCP7u0SFAk (zsiCE2SBns)

2021-01-17 (내일 월요일) 01:48:26

다들 어서와여!

봄... (설정을 들여다본다)
(아파서 앓아누움)

....제가 아까 정신이 나갔군요(머리쾅)

822 ◆c141sJ2oTE (IMvYJDJQVg)

2021-01-17 (내일 월요일) 01:49:30

동지 썰...... 풀어주세요... 듣고싶어요......

아 썰 얘기 나온 김에. 혹시 제 캐들 썰 궁금하시면 찔러주시기
캐 목록은 >>1 +615(한로)입니도

823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1:50:21

어서오세여~~~

아 뭔지 알겠다.
절대 본인이 먼저 '친근하게' 안 다가가는 타입임 그래서 깊관도 어려움
이익.......... 깊관 날아간걸까? 아니야 할 수 있어

824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01:51:57

>>818 속죄...ㅠㅠ...정에 이끌리면 안되기에 가장 공사를 구분할 수밖에 없을 겨울이가 같은 계절을 맡는 동료로서 망나니 역할을 맡는게 막 생각나는거에여...아이고...

>>820 백로는 그저 하루하루 즐겁게 살 뿐인...물에 떠있는 잎과 같은 느낌이에여...물에 섞이지 않고, 그렇다고 녹림 속에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저 유유히 흐르면서 작은 생명체의 휴식처가 되기도, 먹이가 되어주기도 하며 바다를 향해 흐르고 있을 뿐인... 뭔가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저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대로 가는 바람과도 같아보이기도 하구... 저도 약간 의불이네여 (?)

>>821 좋았어 그대로 내는겁니다 (????)

825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1:52:15

새벽 헛소리 좀 하겟어요

한로랑 백로랑 진로 소주 까라

대충 이러다 쫌쫌따리 자러갈거임

826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01:54:45

>>824 우웃,,,,,,,,,,,,,,겨울이가 망나니 우웃,,,,,,(비참해짐)

827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01:55:00

>>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8 ◆c141sJ2oTE (IMvYJDJQVg)

2021-01-17 (내일 월요일) 01:55:02

백로... 햇살햇살해...... 밝아... 상냥해...... 좋아......
그렇지만 그렇게 밝은 거랑은 별개로 사람 하나하나에 과하게 정을 쏟거나 하지도 않는다는 점이 되게 공정한 느낌...... 어 이렇게 보니까 한로랑 정반대네요. 한로는 아직 옛 정에 매달려서 붙잡고 놓지를 못 하고 현재도 어린애들은 자기 자식이랑 묘하게 겹쳐보면서 적극적으로 잘해주는데 백로는 정에 매달릴 것 같지도 않고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지도 않으니... 둘 다 이슬 로 쓰는데 하얀이슬이랑 찬이슬이랑 뭔가 반대라는 느낌이고여 갑자기 진로 무엇

>>821
뭔지는 몰라도 그대로 내버리고 사후처리를 하는 것이(?????)

829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1:55:41

>>824 극강의 욜로라이프... 캐해 감사합니도...... 찐으로 치유계라 하기엔 본인도 너무 행복하고 그래서 남을 보듬어주긴 좀 그런. 하지만 부평초... 진짜 비유 쩐다. 영원히 유랑할 운명인 걸까. 어쩌면 정착민의 농사 질서에 쓰이는 24절기인데, 그거에 집착하지 않고 유목민처럼 살아서 오히려 유능한걸지두(먼소리지

아 지금 애들 ㅁ누구나왓는지 막 까먹구잇긴한데
백로는....... 잘 놀아여

830 ◆VCP7u0SFAk (zsiCE2SBns)

2021-01-17 (내일 월요일) 01:56:25

뭔가 624로 64 24를 하고 싶은 거시에요(쓸데없음)

831 ◆c141sJ2oTE (IMvYJDJQVg)

2021-01-17 (내일 월요일) 01:58:34

>>830
아 레스번호 맞추는 느낌인가여? 그런식으로 숫자 맞추는 거 묘하게 재밌져. 야쿠자 캐는 893레스에 내고 싶어진다던가 머 그런......

832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01:59:27

>>826 ㅠㅠ...더 슬퍼지는 이야기에여...

>>828 이슬끼리의 대비가 인상적인거에여!

>>829 욜로라이프 ㅋㅋㅋㅋㅋㅋㅋㅋ 웃...두루뭉실한 해석을 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음. 확실히 그렇지요...너무 행복해서 역으로 남을 알아주기 쉽지 않은 느낌... 영원히 유랑하며 농지에 생명의 이슬을 내려주는 느낌이 드는 것이에여...

833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02:00:00

저는 527 572 가져갔으니 752 가져가고 싶어여! 너무 멀었지만! (??)

834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2:00:15

머라구여사형이라고읍참마속이라고(개비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이슬만먹고자라는.요정

>>828 딱 가을햇살같은늑김(?) 공정하구 유능하져 그치만 계획따위 세우지않는다. 대충 실전압축 경험으로 커버한다(???)입니도. 헐 반대되는 느낌 넘 좋은데여 둘다 이슬이지만 이슬은... 아 이슬로 먼가 비유하려고 했는데 어휘력 오링남

백로 술 개쎄여
제가 방금 정햇음

835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2:01:05

444 있으니까 888 먹구 시픔

836 ◆VCP7u0SFAk (zsiCE2SBns)

2021-01-17 (내일 월요일) 02:02:30

봄 보좌하는 동물은 곰이 좋겠져...(동면에서 일어나는 타입 고름)
개구리는 너무 하찮은데...

곰: 달래와 쑥을 먹고 인간이 되었습니다. 네. 보좌역입니다(?)

같은 게 생각나버렸엌ㅋㅋㅋ

837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02:02:53

우,,우웃. 마땅히 생각 안나니 진단을,,진단을.
[동지]

손바닥으로 작은 그늘을 만들어줄 때, 이미 꽃말을 품고 있지 않은 꽃잎들

이현호 / 꽃의 온도

#당신을위한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317
작은 그늘에도 쉬이 사라지는 것들.
그늘에 담는 순간 꽃말이 흐트러지고 마는 꽃잎들.
그 꽃의 온도를 나는 기억하고 있던가? (머지 새벽감성이 되었어.....)

일단 동지의 상세설정을 좀더 고민하는거야,,,우웃. 그래야 진단만 돌리지 않고 제대로 연성을 하지.

838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2:04:02

>>832 저야말루 감사한거시야요... 헐 좋다. 내 이슬을 맞아!!!! 같은 느낌인가. 지송합니도.

나중에 관ㄱㅖ 채울 때는 어떻게든접점을만들어바야

839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02:05:01

>>836 곰...! 개구리 좋은데여 힝힝.

인간이 된 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군신화인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을 보좌하는 것은......눈사람이네여. 눈사람들아 겨울이를 잘 부탁해...(????)


>>837 동지의 어두운 일면이 자꾸자꾸 나오니까 이 아이도 많이 정신적으로 위태롭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에여...

원래 잔잔해보이는게 사실 가장 움직임이 잦고 그런거 아니에여 (의불)

840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2:05:44

>>8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 되자마자 굴리다니!!!! 블랙기업!!!!(??????)

>>837 잠깐만동지야
새벽감성이라도 좋아합니다 당신의 글을
이잉...... 문장 개쩔어 꽃말증발(?)오진다

841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02:05:54

>>838 내 이슬을 맞아-! 좋네요 그거!

먼저 찾아가야하는 스타일이라면 다른 분들 관추하는거 맞춰서 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여 (??????)

842 ◆VCP7u0SFAk (zsiCE2SBns)

2021-01-17 (내일 월요일) 02:07:25

아니면 동물에게 사랑받아서 다람쥐, 미국쏙독새, 곰, 개구리, 뱀 다 옆에 끼고 있다거나..(아무말)

843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2:07:51

[백로]

이 길이 끝날 때까지만
그를 생각하자.

황인숙 / 바다로

#당신을위한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317

"길이 끝나면 어떻게 되나요?"
"기억의 저편에 던지는 거지."
"분명 당신에게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던 거니까."

844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2:09:12

>>841 무적권 관ㄱ케요구하기는 넘모양아치갓아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다. 워터 미사일도 능력에 있었으면 좋겠다. 응.
점점 의불이 되어가는데 낸지 30분만에

>>842 한국다람쥐... 한국한국다람쥐...(깡?

845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02:09:26

>>842 동물의 왕국이군여 (?????)

>>843 뭔가 얘에게 너무 잘맞는 문장과 대사인거에여...

진짜 부평초인가 백로?!

846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02:09:44

>>839 우웃,,,,,,,,,,그런거려나요 우웃. 동지는 위태로운걸까 어떨까,,,,으음(오너가 모르면 어떡하냐고)

>>840 우웃,,감사합니다(부끄러운!)

>>843 대사 쩐다 와 아니,,와,,,,,,

847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02:10:37

>>842 미국쏙독새,,,,모두를 압도할 수 잇는 기 매우셈의 느낌(????????

848 ◆c141sJ2oTE (IMvYJDJQVg)

2021-01-17 (내일 월요일) 02:14:35

한로... 한로......
"거울을 보렴. 그 안에는 네가 비치고 있지. 다만 거울은 단지 매개일 뿐이야. 너는 거울이 아니더라도 네 모습을 찾아낼 수 있단다. 잔잔한 호수의 표면에서도, 타인의 눈동자 안에서도, 어쩌면 유리창이나 사진 안에서도. 설령 정말 아무 것도 없다 해도 너는 너를 찾아낼 수 있을 거야. 손을 들어보려무나? 이 손은 결국 네 것이지. 너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 존재지만 이 손은 네가 살아온 흔적을 담고 있어. 아니면 발이나, 다른 곳을 봐도 좋아. ......아무튼, 네가 이렇게 존재하는 한 너는 너 스스로가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있는데, 나에게 질문하고 도움을 구하는 것이 정말 필요한 일일까. 네가 너 스스로를 직시하는 순간 답은 있으니, 깨달음은 너 스스로가 찾아내야 하는 것이란다."

대사 개빡친다 내가 너때문에 윤사교과서 펴야겠냐?

>>834
공정하고 유능하지만 계획은 없고 실전압축경험으로 커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걸? 즉흥적인 느낌인데 그렇게 막 해도 뭐가 되는거잔아요 걍 개쩐다...... 반대되는 느낌 좋아요 헤헤. 헤

백로 술 개쎄구나 한로는... 어떨까요 잘모르겟네

>>837
않이 동지... 문장 개예쁘네요... 호옿홓
동지... 동지......

849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2:14:45

>>845 감사합니도... 그러게요 진짜 frog food 같은... 그런애인가 아니 성격이 이슬같으면 어뜨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추수해야 할 가을인데 이자식 추수계획도 없을 거 같애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에에- 퍼즐 타노시-

>>846 호에엥. (어깨쭈물.쭈물)
ㅠㅠ 압도적 감사.... 사실 이자식 혼자만 행복하고 주변은 지옥인 거 아녀? 하구 생각해봣지만 성격이 원체 좋아서 그걸 진짜로 버린거라고는 생각 못하게 할 거 갓애여(머선

850 ◆VCP7u0SFAk (zsiCE2SBns)

2021-01-17 (내일 월요일) 02:14:58

저어는 자겠습니더... 설정 자체는 머... 능력이 과하냐만 좀 조정하면 되겠지.. 다들 잘자여!

851 ◆c141sJ2oTE (IMvYJDJQVg)

2021-01-17 (내일 월요일) 02:15:33

백로문장무엇?
백로답다... 백로랑 잘 어울린다...... 대사도 쩐다......

852 ◆c141sJ2oTE (IMvYJDJQVg)

2021-01-17 (내일 월요일) 02:15:51

자는 참치 잘자요~~~!!!!!!!

저 망할놈의장문대사쓰느라 레스다놓쳣내. 우웃

853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02:16:54

>>848 교과서는 쓸모가 아주 많은거에여 (???) 음음. 거울에 비친 자아일까요...

>>849 성격이 이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수 계획은 추분이가 할테니까요 음음 (????)

>>850 좋은 꿈 꾸세여 참치님!!!

854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02:17:04

>>848 헐 대사 대박인데요 와아,,,,,아니 근데 윤사교과서 ㅋㅋㅋㅋㅋㅋㅋ힘내십시오,,,우웃.
우웃,,,감사합니다(부끄(

>>850 잘자요 참치,,,!
저도 자야하고,,,우웃.

855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02:18:29

졸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앞만 보고 말해버렸다 ()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우웃

깨달음은 너 스스로 찾아야한다는 말이 인상깊네여...흠흠. 일단 지렬성 위키하고 단순 작업인 36천강72지살만 작업하고 자야지 우웃

856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2:19:33

아니그런데대사무엇?대박이네
한로한테...하는대사인가.....?????아니면본인대사인가

>>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그러면서 기만하려는 의도마저 딱히 업을거같음 일단 뭘 해도 다 되니까 딱히 남하고 비교하면서 우월감 얻을 필요도... 업는거임... 뭐야 이자식
얼른 능력 일어버리고 킹반인 돼라

한로는.... 아 미망인캐 넘 좋아. 애상적이야. 노스탤지어. 펄럭펄럭(?)

약간... 막걸리나 사케 재질의

857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2:21:04

자는 참치 잘자요~~~~~~

이쯤되면 거의 모든 참치에게 우웃이 옮음
n5야... 반성해라 네가 이상한 기합을 전염시켰다(기합소리였냐고

암튼 칭찬 감사하빈도

858 ◆c141sJ2oTE (IMvYJDJQVg)

2021-01-17 (내일 월요일) 02:22:33

저 내용은... 방금 윤사교과서 펼쳐서 선종불교 돈오랑 불립문자 등등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겁니다. 적당히 쟤에 맞게 커스텀햇어요. 쟤는 굳이 어렵게 돌려말할것같아서 빡침
한로 본인이 저런 말 할 것 같은 이미지.

자는 참치는 잘자여~~~!!!!!!

능력 잃어버리고 킹반인 되냐구요 우웃.우(울어버림)
근데 머라그래야하지? 기만하려는 의도 없고 우월감 얻을 필요 없는 건 대강 먼지 알 것 같은. 현자는 우자를 경멸하지 않는다. 경멸은 늘 그 반대의 방향으로 작용한다. 뭐 이런 느낌일가...... 피마새에서 나왔던 말이었는데 아마

859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2:25:39

와대박인데
커스텀... 우웃. 근데... 진짜 대사에서 캐릭터성 낭낭하게 묻어나옴

울지마세여. 차피 나중엔 그럴거임(ㅋㅋ
아아 그런거긴 한데 얜 딱히 현자는 아닌거가태요 그치만 아주 멍청한것두 아니라 유능한 ㅋㅋ

저는...ㅠ돈을 마시는 새

860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02:26:48

>>858 오오 그런 느낌이군여... 뭔가, 많이 알고 있다는 점이 가족의 죽음을 독서로 잊고자 했던 부분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그냥 평범한 망상이지만여...!

861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2:27:17

새벽헛소리.

제 인증코드가 n5인 이유?
그건... 여러분의 앤오가 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개헛소리고 여러분을 사랑하지만 전 공컾에 미친놈ㅁ은 아님
대신 남의 공컾에 미쳐있음(은은

862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02:27:49

일단 지렬성 문서에서 추가된건...정말 관계 없을거 같다 싶은거 제외하면 1줄 정도는 채웠고, 입춘이 재미있어보여서 근처 사는 가난한 소녀로 만들었습니다 (?) 그 이상은 없네여!

863 ◆I6HlyRI0G6 (0cdk6CYoaQ)

2021-01-17 (내일 월요일) 02:28:13

주무시질 않는군요(아무말!)

864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2:29:39

수고하셨습니당~~~~~ 글구 세계관문서에?추가안댄건가유

아 저도 안자고싶어서 이러는게 아니라
깨어있다보니 배고프네
이익

865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02:30:48

어서오세여 참치님!!

지금 열심히 36천강 72지살 작업중입니다 우웃

866 ◆c141sJ2oTE (IMvYJDJQVg)

2021-01-17 (내일 월요일) 02:31:59

쟤 대사 쓰려고 철학을... 우웃
이렇게 된 이상... 철학서를 한 권이라도 더 읽어볼까 싶네요. 원래부터 철학 쪽 나름 관심 있는 편이었고...

>>859 >>861
어 대사에서 캐릭터성 묻어나오나요? 다행이다 호홓홓.호 암튼 저런아이인걸로.
어차피 나중엔 그렇게 될 거라고 해두... 그래두여.......... 그래두... 유능하면 머 현자죠 호호(?????) 돈을마시는새... 사실저도그렇읍니다. 잉잉......

저도 n5... 엔... 오... 엔오... 앤오? ??? 이 생각 했었는데 님도그랫군요(?????)

>>860 >>862
독서... 독서인가...... 그럴 것 같기도 하네여? 근데 독서광이나 애서가 이미지는 붙이기가 미묘하게 조심스러워여 그러면 옛집 한로랑 넘 비슷해진다고... 해야 하나? 걔는 거의 요미코 리드맨 그 수준이었지만

문서 수고했어여~~~!!!!!

867 ◆c141sJ2oTE (IMvYJDJQVg)

2021-01-17 (내일 월요일) 02:32:31

참치 안냥하세용~~~ 그러네요 왜 안자는걸까
님은 왜 안자여? ?o?

868 ◆I6HlyRI0G6 (0cdk6CYoaQ)

2021-01-17 (내일 월요일) 02:34:05

>>867 안자는데 이유가 어딨나요(당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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