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63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4판) :: 1001

◆n5MmBjUR1U

2021-01-10 20:50:06 - 2021-01-12 14:20:50

0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0:0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2:27

1.53(화영여고 이유아), 2.88(백엽고 넷카마), 3.95(입시용사 재수생), 4.106(선광여고 유민하), 5.130(난젱이), 6.195(유성일조), 7.208(천칭자리), 8.220(양자리), 9.227(기싱꿍꼬또), 10.236(과로조교), 11.244(■■), 12.250(사랑의밧데리), 13.263(식물녀), 14.281(토나리니), 15.302(호구마), 16.354(송골매), 17.355(나비), 18.358(윤달), 19.403(마소빌런), 20.421(휘종고 야설작가), 21.424(기근), 22.431(전쟁), 23.441(야명순), 24.444(청수묘), 25.451(염상), 26.456(지진), 27.467(초예도), 28.470(찐사랑), 29.477(마마), 30.480(이뢰용야), 31.483(카드소년), 32.495(42타마), 33.499(카타리나), 34.504(세르조), 35.511(시스투스), 36.525(진미하), 37.530(썩던콩), 38.541(이님), 39.549(너새니얼에드윈), 40.551(야빠 래퍼), 41.561(별헤는밤)

안착! 두근두근히빌메이킹(먼

3 ◆t/bGXfRx.. (Guf7J5NmaE)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2:51

84(댄러 고딩) 85(플로이드) 89(서우레) 108(하숙집 윌오위스프) 115(한명범) 131(파브로) 135(파라샤)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299(피지) 416(폭풍) 440(아라키 소우타) 452(헌터물 무공쓰는애) 462(서양호랑가시나무의 마법소년 - a.k.a 산타) 484(송 지안/송 견) 508(에?난닷테?) 512(휴고 콜린스/전 흑백합) 534(봉황자리/안카) 546(에단) 557(오멘) 562(괴력의 북카페 주인/책먹는 회색곰) 575(청량리 폭주운전! RushRat.)

우웃,,,,우우우웃,,,

4 ◆TsGZuCx9j2 (1LeH1vz8Gs)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2:52

2(아이돌 경호중 마피아)7(수학쌤 팬걸)12(8의 경호원) 61(입시 용사물 꼰대) 66(백엽고 최정우) 69(가령고 티벳여우)78(헬리아)87(백엽고 담이도)92(슈테흐) 137(아르메나) 147(마르커스) 154(미명세계 보라돌이)157(종언의 천사)163(소작인 동행중 남매) 166( 금각종 소년) 187(금여명) 209(물고기자리) 219(물병자리) 262 (이과또라이) 280 (265동생) 288(카스토르)308(nk) 335(바실리사) 345(X-047) 352(아포칼립스 의사) 363(느와르카지노 주인) 373(네즈미다 유우히)379(현 다이아의 소녀) 425(휘종고 무궁화대마) 429(스모그)438(카미무라 미히카)450(유랑검객)457(지진해일)466(무채색)469(사랑의 전도사) 473(셀레나) 475(네즈미다 후유키) 485(류 신) 489(글라디올러스) 490(가넷) 494(카츠라기 시온) 516(구미호 괴담) 522(란) 524(일 ㄹㅖ나!의 동생) 528(시리우스) 529(프로키온) 545(한세인) 554(블레어) 567(유저) 569(타마에) 579(류시운) 588(드리머 옆반 담임쌤) 590(거짓말쟁이)

5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3:20

527(삼합회 린 아조씨), 535(까마귀자리/아르젠티), 539(마당발 치예), 543(진창수), 550(집사장 할부지), 552(옐로시러), 555(도둑 꼬맹이), 559(대륙의 기상), 560(혼돈까마귀), 565(관종형씨), 572(문학쌤), 580(지킬하이드), 582(응애나아가), 586(꿈깨렴시계), 589(멸세아저씨)

저번 어장 시작할 때 12명이었는데 셋이 느럿슴다...

6 ◆L/fhes6lWc (6LWj3VmRrA)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4:08

332(파스텔) 382(논냉이꽃의 마법소년) 383(신사 달팽이) 388(전대 ???의 마법소녀) 409(정전) 412, 420, 445(남자), 449(후지사키 카즈에) 455(창쟁이), 464(라나 폰 가즈그라운드), 468, 482(사제), 510(폭설), 536(고래자리), 547(메이도), 581(끼새개), 584(반갈죽)

7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4:29

거짓말쟁이 토끼 키우고 싶다...

8 ◆L/fhes6lWc (6LWj3VmRrA)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4:56

아니근데 ㄴㅇㄱ 상상도못한신캐 죽은세계관 부활중...

9 ◆t/bGXfRx.. (Guf7J5NmaE)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5:04

일단 기분이,,,,우우웃,,,,미묘하니,,,기분전환용 짤을 올리고,,,고민을,,,,
일단 히빌의,,,,메인컨셉,,,,신념의 대립,,,우우웃,,,,,

10 ◆VCP7u0SFAk (8ELExYirHE)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5:17

4(야빠 대딩)
54(럽=에너지 납치피해자)
104(판움고 터줏대감)
118(세자매)
124(가이드버스)
164(흔판 네크로맨서)
214(처녀자리)
240(드림워커)
411(주류모에가챠겜 장비회사 직원)
415(전대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
428(질병)
437(휘종고 멘탈갑)
493(금붕어놈)
540(소프트핑크지르콘? NoNo 모이사나이트!)
574(용자리)

캐목록...

11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5:32

틈나면 죽은 세계관들 모두 부활시켜버리게써...웃...우웃...

12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5:44

2초무엇?
노트북은 돌아가셔서 모바일로 해야 하는데 이게 손이 넘 잘꼬여서 5초됏음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전 아무말을 하겠습니다 아마자라시 라이프이즈뷰티풀 어울리는.아저씨캐 보고싶어요(머선일이고
https://seirint.tistory.com/m/110

13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6:54

토끼야... 토끼야
커엽구나

>>9 푸흐, 미치게하지마요
바흐, 작곡하게하지마요
고흐, 그림그리게하지마요

14 ◆I6HlyRI0G6 (BxblhAQp7U)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6:57

264(이과 글쟁이), 267(청룡의 계약자), 269(꿈의 신), 273(반마법의 대가), 276(종업원인 해커), 277(여우령 빙의), 278(무신론의 신), 283(숲의 마녀), 286(펑 윌슨), 289(닉네임:살인토끼), 294(닉네임:자폭걸), 295(하워드 피셔), 298(매스각), 309(스르륵좌), 313(채식주의자 흡혈귀), 316(얼사빠 럽코장인), 318(유령가왕), 321(스탠드업 코미디언), 324(극단주님), 337(스파클러 하나비), 340(미명세계 안식처장), 342(차녀 츄리링), 343(해커 샌디에이고), 347(튜토리얼 양), 408(호환), 414(오리칼쿰 미치광이), 422(자기부정 1단계), 432(핵폭발), 446(오오츠키 마사토), 453(혼돈), 461(토끼), 472(잭 스미스), 481(검사의 카드), 488(장산범), 496(알-오), 502(탁영교 장 씨), 506(잭 다니엘 허니), 517(임페리얼 제이드의 마법소녀), 533(망원경자리), 542(1801호 밤노을), 548(마술사 엘라), 553('sART), 566(Plot twist), 576(8학년 페쇼탄), 587(닥터 페도라)

리-로딩!

15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6:57

후회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아저씨캐...이건 좋다!

16 ◆t/bGXfRx.. (Guf7J5NmaE)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8:06

>>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 토끼 귀여워,,,우우웃.

17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8:36

그리고 저는 히쨩을 굳이 색연필로 그리면서 제가 간과한 점을 깨달았습니다
손그림은 페인트통이 안돼요
오버레이도 곱셈도 안돼고요 스크린도 안 돼요 그냥 다 안돼요
젠장

아마자라시... 쫘.

일단 진짜 그림만 다 그리고서 관추 다시 들어가야지......

18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8:47

슈테흐, 신화학교 미치게 하지마요(??????????

아 애들 2P나 시킬까 닳고닳은 떡밥인데 난 청록색머리 하얀눈의 남십자 2p가 보고 싶은걸~ 음
음~~~~~ 상상 완료

19 ◆TsGZuCx9j2 (1LeH1vz8Gs)

2021-01-10 (내일 월요일) 23:19:56

토끼 신장 사람 주먹보다 조금 큰 정도
달팽이씨랑 있으면 토끼 손바닥=달팽이 씨 일듯

리하~

20 ◆L/fhes6lWc (6LWj3VmRrA)

2021-01-10 (내일 월요일) 23:20:22

.dice 1 16. = 5

21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3:20:29

리하에여-! 갑자기 삘이 왔으니 픽크루 뒤지는 중이에여...

22 ◆TsGZuCx9j2 (1LeH1vz8Gs)

2021-01-10 (내일 월요일) 23:21:34

>>18 거기서 슈테흐가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
92,넌 나에게 스불재를 줬어

>>21
반가워용. 너참치 정말...나보다 고인물같애(뇌절

23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3:22:06

다들 어서와여~!

>>15 노래 진자 조와요...... 아맞다 링크 ㅠㅠㅋㅋ

제가 자꾸 뇌절하는 이유는 그냥 보컬의 아저씨 목소리에 반했기 때문이에요

>>16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암튼 신념대립이라구 하면........... 어떤신념인가여? 어느쪽이 선이고 악이라구 할 수 없는 건가??()


그림파이팅~

24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3:22:35

https://m.youtube.com/watch?v=_aKMlu-n88M

멀라요 영상 잘 안들어가네...

25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3:23:29

꺄악 토끼야 ㅠ.ㅠ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흐자돌림이자나요 ㅠㅠ()

진짜 신화학교애들 내손을떠난ㄴ느낌잉

26 이름 없음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23:24:12


https://picrew.me/share?cd=cyGb84ALNY

저희집 말띠네즈 젊었을때 이런느낌이었을 것 같은 거에여.. 여름보다는 겨울이 잘어울리는 아가씨. 은근 예술가적인 감각도 있었을 것 같구. 경제적인 이유로 끝까지 배우지는 못했지만. 머리 길었을때는 안쪽에서 손으로 빗는 습관 있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머리 잡아당기는 남자들이 짜증났거나 푼돈이라도 얻으려고 잘라 팔았겠지만요.

589 아조시가 성격 보고 좋아했으면 처음에 틱틱대다가도 나중엔 더 푹 빠졌을 것 같애여. 마르티네즈 성격상 고통스러워도 끝까지 같이 있자고 붙잡았을 것 같아서 결별하자고 한 것도 아마? 아저씨일 것 같구. 먼저 떠났다고 미워하면서도 그 마음의 반대편에는 좋아했기 때문에 끝까지 함께가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을테고. 나락으로 떨어지고 나서도 용서안했다 생각하면서도 마음한구석으로는 그리워하지 않았을까. 온기를 느낄때마다 문득문득 생각날만큼.

마르티네즈는 츤데레입니당. 성격이.. 틱틱대고 쎈 언니같은 척 하는데 내부는 흐물흐물해서 되게 귀여워요.(저참치 취향)

jake>1596245592>995 기특한 조카

27 ◆TsGZuCx9j2 (1LeH1vz8Gs)

2021-01-10 (내일 월요일) 23:26:03

>>25
흐자 돌림 말된다(납득
신화학교 타마에랑 류시운 아...지네가 알아서 관추했으면 좋겠다
난 일단 1월내로 하겠다고 하고 588전 캐들은 관추 보류함

28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3:26:30

이잉....... 이이잉. 마르티네즈... 줄여서 마티즈언니(????????)

문득 생각나는구나... 우웃.
그러고보니 얼굴에 점?이업내...

29 ◆L/fhes6lWc (6LWj3VmRrA)

2021-01-10 (내일 월요일) 23:27:49

>>26 아아악 마르티네즈 아아악
머리카락은 소중해... 머리카락을 지켜야해... 아니 똑같은 픽크룬데 느낌이 완전히 다른... 도도한 아가씨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1596245592>995는 오늘부터 공식입니다 ^^7

30 이름 없음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23:28:09

헉 화력이....캐목록 천천히 정리해서 가져와야지.
>>28 마티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요! 마르티네즈 별명으로 낙찰입니다!!
아조시가 사귈떄 마티즈라고 불러줬으면 좋겠고 그런거야..
예리하시네요. 점 없습니다. 그때는 병이 없었거든요.... :3

31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3:28:27

>>26 음음...아저씨가 떠난 이유는, 역시 자신이 곁에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걸 하지 못한다던가, 그런 쓸데없는 배려 조금, 무엇보다 둘이서 살기에도 빠듯한 하루하루의 삶 때문에 자신처럼 경제능력 없는 사람이 아닌,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대부분이었겠지요...그 이후 아저씨는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면서 사회의 하류층일지라도 살아남는데는 성공했지만 마르티네즈는 그렇게 되었으니......아저씨 마음은 더 찢어지지 않았을까하는 느낌이네여...그때 조금만 더 같이 버텼다면, 그랬다면 마음만은 행복하지 않았을까하면서......그 아름다운 머릿결이 사라진 것과, 얼굴을 비롯한 몸에 난 점들을 보자마자 후회가 물밀듯 쏟아졌겠죠...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역시 입은 떨어지지 않고, 그저 마지막에 미련을 주고 싶지 않아 안에 들어가지도 않은 채 입구에 서있을 뿐......

음음...슬픈 이야기다...

32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3:29:09

>>29 공식이 되어써...뭔가 따뜻하면서도 씁쓸한게 좋은거에요...

33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3:29:42

ㅋㅋㅋㅋㅋ이님아니관추는니가

>>30 안이 ㄹㅇ루낙찰됏어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애애애... 아조시 스윗해

아니근데그거진짜병이엇어요????????????
차마물어볼생각못하구잇엇던,,,,,,,,,,,,

34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0:09

잠만 언제 풀렸던가

제가빡댈갈릴입니당

35 ◆I6HlyRI0G6 (BxblhAQp7U)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0:14

그러고보니 컴퓨터로 고양이의 뇌를 시뮬레이션하는데 성공했다는게 2009년 기사였지...

청량리에 네코미미 하와와 여고생 AI를 만들까...(아무말!)

36 이름 없음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0:20

>>29 마르티네즈 머리 자를때 미용실가서 잘라주세요. 하고 미용사가 왜 자르냐고, 실연했냐고, 아깝다느니 하면 아 그런소리말고 자르시라고요!!하고 화내고 미용사가 " 왜 짜증이야.." 투덜대는 소리 들으면서 잘리고 왔을 것 같은데
집와서 울었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부지깽이 달궈서 머리카락 말았을 것 같아요.(파마할 돈은 없고)
공식되버렸엌ㅋㅋㅋㅋㅋㅋ

37 ◆t/bGXfRx.. (Guf7J5NmaE)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1:02

https://picrew.me/image_maker/161461/complete?cd=SLzMl0ngPl
Q.님 뭐하세요?
A.어제 나온 캐디로 색깔놀이 하고있어요

우웃,,,,,히빌 머리 굴릴거야.
일단 흔한 클리셰로 n줄을 채워보자,,,,

1
어느 때 부터인가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함
-혹은 모든 사람들이 초능력을 가지게 됨
그에 따라 기존 사회 시스템에 혼란이 찾아오고

사회에 가진 불만 혹은 느끼는 불합리를 무력으로서 뒤집을 수 있는 힘을 실어주게 됨
사회는 이를 빌런으로서 규정
한편으로는 '빌런'들이 가지는 신념 혹은 행동 방향성이 잘못되었다 여기며 그들을 막는 이들도 생겼고
사회는 이를 히어로라 규정함

뭐여이게 참신한거 없ㄴ ㅑ!!!!!!!!!!!!!!!!!!!!!

끼얹을 수 있는 요소
-사회시스템의 구체적 불합리
-초능력의 발생 원인<-이에 따라 또 다른 양상 발견 가능(예: 과학적인 개조를 통해 국가에서 모종의 이유로 만들었다/// 개인의 감정이나 신념이 어떠한 극에 달하는 순간 발현한다)
-으윽 생각나는게 없군
-초능력자들에 대한 사회상(예 : 히어로/빌런의 관리 등)
-음 모르겠다.
-글고보니n5참치 어디까지 하다 드랍하신건가요

38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1:32

하와와.................

아니 여고생인데.고양이지능이면 안되쟝ㅋㅋ큐ㅠㅠㅠㅠ

39 ◆t/bGXfRx.. (Guf7J5NmaE)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2:36

>>37 음. 망했네요 드랍 드랍 드랍더 비-트(대체

40 ◆TsGZuCx9j2 (1LeH1vz8Gs)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3:03

신화학교 애들 사실 오래전 애들이라 조금 감이 안옴....

마티즈랑 589사랑얘기에 나까지 울고싶어짐...진짜 애절하다

41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3:29

슬픈 사랑이야기...생활고만 아니었어도...생활고만...(오열)

42 이름 없음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4:17

>>31 TT 아 현실적인 결별이유 이입되고 너무.. 가슴이 울리고 그럼...TT 가난한 연애 해봤으면 누구나 공감할 그런 이유네요... 하아....... 얘네는 진짜 현실적이라서 너무 좋고.. 와닿는 것 같애/.... 입구에서 계속 들어가지 않는다면 마르티네즈는 가까이 있는 것도 모르고 생을 끝내겠죠. 용서안했다고 하지만 돌아와줬으면 했을 사람이.. 아조씨 피묻은 손수건 봤으면 자기 떠났으면 잘 살았어야지 왜 이모양이 되어서 왔냐고 팡팡 때리면서 속상해할 것 같기도 하고요..

43 ◆t/bGXfRx.. (Guf7J5NmaE)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5:02

우우우ㅜㅅ,,,,,,,,,,,,,머야 왤케 슬픈 사랑이야기 우웅ㅅ,,,,,ㅜ우웃,

44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5:06

헐 색깔놀이 ㅠㅠ 색 바꿔도 기엽당

>>37 어디까지: 음~ 히어로~ 빌런~ 둘이 싸워~ 장발남캐 넘쳐나~~(?????)

제가 생각한 거는 히어로를 관할하는 특수기관이 잇는늑김으루다가...... 협회 등록 히어로 / 미등록 히어로 / 빌런 이케잇엇던

잠시만요 텀 좀 느린

45 ◆VCP7u0SFAk (8ELExYirHE)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5:23

뭔가 용자리는 이런 거 입고 있는 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https://ibb.co/PgLvf8Y

게임상 보스로 나오면 난이도 x랄맞아서 저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로 모 씨나 코 모 씨의 무언가나 오늘밤... 사냥에... 수준이지 않을까..(아무말)

46 ◆t/bGXfRx.. (Guf7J5NmaE)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6:13

>>45 어!!!!!!!!!!!!!!!!!!!!!!!!!!!!!!!!!!!!!!!!!!!!!!!!!!!!!!!!!!!!!!!!!!!!!!!!! 진짜 근데 어울린다,,,,,

47 이름 없음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6:24


>>33 진짜 병이었어요.....TT
질문은 ! 언제든 됩니다!! (다대답해드린다고 장담은 못해드리지만)
쫌 보통 병이 아니라서 약해져있구.. 처음부터 병일거라고 예상하신걸까. 대단하다..

>>37 민트와 주황?? 특이해! 마치 오렌지 민트 소다()
기대하겠습니당!

48 ◆TsGZuCx9j2 (1LeH1vz8Gs)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7:08

히빌 많이 어려우면 네웹툰중 사이드킥 세계관 대충 큼직한것만 차용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 아님 고담시티도 괜찮고

49 이름 없음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7:27

>>45 용자리님 굽신굽신... 겁나 멋있네요.......형님..누님....뭐든 어때. 제 무릎 가져가세요 ㅋㅋㅋㅋㅋㅋ보스면 깰 수 있긴 할지요? 대박 난이도 높을 것 같은데?용자리 전투력 보면.

50 ◆t/bGXfRx.. (Guf7J5NmaE)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8:26

>>48 고담,,,!(흥-미) 으음 일단 읽어보고 오겟습니다 사실 제가,,,,,,세계관 되게 헐렁하게 짜는 편이라(임마) 골자만 잡는데,,,,(나머지는 다른 사람들이 자유롭게 채워주면 좋겠다고 선호) 일단 함,,찾아보고 오겟심더 감사합니당

51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8:35

>>42 음음...그렇죠...가난한 두 사람이었기에 어쩔 수 없었기도 하고, 조금만 더 버텼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는 그런 연애라고 생각해요...너무 현실적이라서 심금을 울리는 것이 있지요......마르티네즈...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 좀 다가가요...사랑하는 사람 끝까지 울리지 말고, 제발...마지막에 그 대사라도 해줘요...이대로 끝내면 당신은 만족할거냐고요...ㅠㅠㅠㅠ 음음...팡팡 때리면서 속상해하면 그냥 안아주면서...미안해...미안해하고 그저 울고 있을거 같아요...그러면서 가끔 각혈해서, 손은 이미 마르티네즈를 안고 있어서, 그녀의 옷에 피 다 묻는거 보면서 더 미안해서, 소리없이 눈물만 계속 흘리고...아저씨......

>>44 원펀맨같은 느낌이네여...!

>>45 레이디 마리아...!!!

52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3:39:26

인생은 아름답다는 노래 들으면서 아저씨 이야기 짜니까 진짜 눈물 장난 아니게 쏟아지네여...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