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59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3판) :: 1001

◆n5MmBjUR1U

2021-01-09 05:28:16 - 2021-01-10 23:12:22

0 ◆n5MmBjUR1U (jRGybFewqg)

2021-01-09 (파란날) 05:28:1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14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09:44:10

쪼와 참치들 조은아침이에요~~~!!! 반갑읍니다 그리고 전 다시 위키로 사라짐
신생아... 끼여웡. 아가는 아가야...(?????)

그리고 개인적으로 해 보고 싶은 여러가지:
1. 신화학교 세계관 문서에 3번으로 트리비아 같은 문단 추가하고서
1-1. 신화학교 n기(현재)/n-1기(작년도) 학생회 조직도 그려보기
1-2. 원전 신화/국적별 캐릭터 목록 작성하기
1-3. 신화학교에 리코더 잼민이 신캐 내기(???????????) 낸다면 호라이 종로점 쪽으로 갈 수도 있음. 만약 내면 10캐 채우겠네...
2. 별자리판타지 역사서 가라로 써보기
3. 그 전에 다이스 돌렸던 글주제(들) 진짜 함 써보기

615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09:46:39

힘내시는거에영!!!! 아가는 귀엽져...

1번부터 3번까지 천천히 해보는 거시에여...!!

616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09:55:51

그러고보니까 치예-시노 관계 이어진거에서 머리 푸석푸석한 거 좋아한다는 언급 있어서 오 그런 자잘한것까지...! 했엇어요
참고로 푸석푸석한 거는 제대로 관리했으면 안 그랬을텐데 미친듯이 빡세게 구르면서 머릿결 상한 것도 있을 듯한? 여기저기 갈라진 부분 있을 것 같고 그러네요 씻을때도 샴푸 바디워시 이런 거 돈 든다고 비누만 쓸 것 같고 그런 느낌. 이유는 모르겠지만 시노는 노가다같은 것도 좀 뛰어봤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은은) 나이제한이 걸리면 뭐... 안되는거고... 근데 10대 후반쯤 되었다면 이미 공사판에서도 여러 번 알바 뛰어봤을 것 같고 그럼. 실제로도 체력/근력이 웬만한 남자들보다 훨씬 좋을 것 같아요

617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10:02:46

시노의 푸석푸석한 머리 언급을 보고 다다미의 푸석함을 떠올렸기에 확하고 집어넣은 거시네영... 흑... 시노는 뭔가 엄청 고생하면서 자랐다는게 이곳저곳 많이 드러나는거 같아서 안타까운 거에영... 으앙... 비누로만 쓴다니 치예야 천연화장품이라도 선물해도...아아, 그런 느낌 있지여...악착같이 돈을 모으려고 한다면 당장 큰 돈이 들어올 수 있는 노가다도 나쁘진 않은 선택이고... 음음. 체력/근력이 좋다... 같이 운동뛰자 (????????)

역시 시노는 좋은거에여...어두운 면모의 귀여움이에영 (???)

618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10:04:19

암튼 시노는 왠지 방학 기간에 일본 돌아가면 우선 인력사무소부터 찾아보면서 이번엔 또 어느 공사판을(...) 찾아가야 하나 생각할듯한 인상이 묘하게 있읍니다. 암만 그래도 초딩을 써 줄리는 없으므로 초딩시절에는 걍 보육원에서 있었겠지만 신화학교 들어간 이후로는 일단... 보육원도 나온 마당에 뭐 어디 집 같은 게 있었을 것 같지도 않아서, 캡슐호텔 같은 거 전전할 것 같고. 그 과정에서 돈 벌으려고 노가다 뛸 것 같고. 저희 집 애들 중에 가장 악착같이 사는 애가 시노임

619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10:08:26

돈을 벌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아이인거에여...! 캡슐호텔에 노가다 ㅠㅠ 아직 어린 애가 하기에는 힘든 삶일텐데, 진짜 듣기만 해도 눈물 나오고... 치예는 그런 것은 잘 모른 채로 막 방학에 우리 신사에서 묵고 가라고 했을거 같은 느낌도 있네여... 치예는 밖으로 나가고 싶은데 억지로 고상하게 자란 아이라서 시노의 이야기를 들으면 자신도 그러고 싶다고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러써여...(??)

620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10:15:59

다다미의 푸석함......(끄덕) 아무래도 그런 푸석푸석? 하다거나 하는 볏단같은 느낌이 있을지도요.

아무래도 쟤는 인생을 (특히 금전적인 부분에서)초 하드모드로 시작했으니까요. 정말 아무것도 없이 불운과 빈곤 속에 내던져진 녀석이죠. 왜 가끔 보면 캐릭터한테 선물 줘서 호감도 올리는 게임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고 하면 호감도 가장 많이 올라가는 선물은 현금 제외하고 당장 필요한 생필품이나 냉장고 없이도 장기보관 가능한 식료품일 것 같고, 비싸고 고급진 장신구는 오히려 좀 꺼려할 것 같아요. 남이 준 거라 팔아치워서 생활에 보탤 수도 없고, 자기라고 해서 그런 걸 싫어하는 게 아닌데 사치하는 느낌일테니......

방학 동안 신사에서 한번쯤 묵고 가라고 하면... 솔직히 시노는 거절 못 할 것 같고 그래요. 캡슐호텔보단 훨씬 나을 것 같고... 공사판 하루 쉰다는 생각으로 하루쯤 묵고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근데 치예가 그러고 싶다고 말하면 시노는 ......아, 아무리 그래도 이런 삶은 좀 그렇지 않을까요? 물론 선배 또한 고충이 있었겠지만... 이렇게 살다간 일단 많이 지칠 거에요. 하고 한숨 푹 쉬고. 본인 삶이 객관적으로 남에게 추천할 만한 삶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으니까요.

621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10:20:27

그러고보니까 시노가 치예한테 애칭? 같은 걸 붙여서 불러도 되려나요? 아마 붙인다면 토끼 선배 같은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고(순전히 컬러링 때문입니다)

622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10:24:09

확실히 하필이면 빈곤신의 자식이라 초 하드모드가 될 수 밖에 없었지요... 아아 알거 같아여.. 실용적인 걸 주면 좋아하고, 뭔가 꾸밀 수 있는건 상황이 상황이기도 하고 생활에 보탬이 되면 좋겠는데 이걸 파는건 역시 양심에 찔릴테구... 사치하는 느낌이 팍 들겠지여...음음 진짜 막 꾸며주고 싶당...

신사에 묵고 가면 신사 사람들 모두 환영해주고, 빈곤신 자식이라는 말에 아부지도 관심 가지고 편지 한 통은 보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있네염...근데 아부지 고대 한자 사용자라서 치예가 해석해줘야할텐데...?! 음음. 그렇게 말하면 갑자기 막 끌어안으면서 응응 네가 고생이 많구나. 조금이라도 여기서 막 다 풀고 가자. 알겠지? 하고 진짜 동생대하듯 그럴거 같구...

치예에게는 가면 갈수록 소중함이 배가 되는 애가 아닐까 싶은거에여...알면 알수록 챙겨주고 싶은게 많아지는 아이?

623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10:25:20

>>621 그래준다면 처음 불렸을 때 치예는 한 번만 더 불러주라하면서 매우 기뻐했을거 같네요! 자신도 시노에 일본어로는 뒤에 '짱'을 붙여서 호칭할거 같공...가끔은 귀여운 내 동생이라던가 부를지도...?

624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10:25:26

트레하다가 잠 다 달아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엇군 지금 미치게 졸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어쨌든 >>602를 통해 이제 트레이싱을 하는 법을 알게 됏어요

관추... 보고오겠ㅅ습니다

625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10:28:55

아니다 제가 지금 혐관폭탄맞으면... 마상이 장난아닐거같아서 조금 이따 볼게요 그냥 원서접수 끝나고 관추하는게 맞을 듯 아오 ㅠㅠㅋ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626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10:31:56

이어진게... 상당히 후레일 수 있어요...... 네 확실히 나중에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리하미안해....... 그리고 참치 힘내요 토닥토닥입니다...... 원서접수 힘내십셔!!!

치예에게는 가면 갈수록 소중함이 배가 되는... 우웃 세상에 시노를 아껴주는군여... 뭐라고해야하지? 저는 여태까지 시노의 하라구로적인... 그런 본성 쪽을 많이 드러내고 그랬는데 치예랑 있으면 밝은 쪽의, 그 악착같은 거 이외에도 있을 '평범한 그 나이대 소녀'로서의 모습을 잘 드러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관계성 면에 되게... 암튼 열심히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짜릿)

저는 다른 애들도 관추하러 진짜 증발합니당

627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10:34:18

>>602 오오...오오오... 이제 봤당...! 염상이 능글맞은 느낌 너무 좋구... 퍄오에게는 진짜 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 거 같네여...! 저런 표정 지으면서 속에서는 아 나도 진심을 말하고 싶다고 방방 뛸거 생각하니 귀엽구 (?) 음음. 염상이는 실눈이 어울리는거 같네여...뭔가 그 요염함(?)이 더 증폭된 느낌이양......

628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10:39:33

원서접수 힘내용 참치님-!!!!

>>626 하라구로적인 면모도 좋지만 그 나이대라면 그 나이대다운 것도 좋은 것이지여... 치예는 원래 두루두루 애들 모두 좋아하는 아이인데, 그래도 아침에 꼭 찾아가서 도시락이라던가 이것저것 챙겨주고 내일은 더 오래 이야기하면 좋겠다! 라던가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이님이나 샤미타, 아르메나, 염상이 같은 애들급으로 깊게 신경쓰고 있을거 같은거에영... 음음 열심히 하시는거에영...저는 오늘은 개그 관계에 빠져야겠네영...!

관추 힘내세욧!!!

629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10:54:22

>>626 님이 후레라고 하면 일단 짜릿해져요 ㅋㅋ 감사합니다 다녀오세요~~~

>>627 감사합니도,,,,,, 트레 첨 해봐서 어색한점도 많구 그렇겠지만 이쁘게 봐주셔서 기부니가좋네여... 아 진짜넘귀여운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우리 어린 황제님... 요염함 증폭 미쳐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얘가 고삼이란게믿기지가안내요. 우리집 이상한녀석 조아해주셔서 넘넘고맙습니도 ㅠㅠㅋㅋ

감사합니도 힘내겟습니도...

630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10:57:11

갓난애기...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631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11:14:17

>>629-630 좋은 건 좋은것이에여...... 우리 소황제도, 염상이도 좋은 것이에영...둘 다 화장시켜버리자 치예야...(?????) 음음 쟤는 고3이라기에는 너무 요염한거에여...... 흑흑 힘내세영!

아가는...애기에여...


그리고 폰으로 문서 만들다가 더미 문서가 하나 만들어져 버린 것이에영...죄송합니당...

632 ◆3tT9wRGB.s (6S1J2Atp9U)

2021-01-10 (내일 월요일) 12:38:17

(밍기적)(ming-gi-juk)(ald-rl-wjr)

633 ◆dQJZ/Omkyw (ldK6YK..WA)

2021-01-10 (내일 월요일) 12:38:40

트리플 밍기적...! 어서오세여 참치님-!!!

634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12:40:05

(ming miracle)

더미문서는 나중에 제목수정해서 다른 캐 문서로 쓰면 대니까(?)

참~하

635 ◆dQJZ/Omkyw (ldK6YK..WA)

2021-01-10 (내일 월요일) 12:45:35

밍의 기적...! 음음 그런걸까영!

일단 치예는 9학년 끝나면 중간저장해두는거시에영...

636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12:50:11

더미 문서... 10시 54분에 올라온 582 문서 얘기죠? 시스템 오류로 아예 문서가 안 뜨는 것 같던데, 문의를 넣거나 해야 할지도요. 일단 지금은 문서 두 개가 제목으로는 구분이 안 되니까...... 문서 링크 걸 때 간편 내부 링크로 하는 건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구 참치들 안녕하세용~~~ 반갑습니도.

지금 시노 위키 만지작거리면서 심심해서 그림도 그리고 있는데... 그리다보니 뭔가 깨달음을 얻게 되네요.
돈 생기면 바로 클튜 EX를 사야 한다. 응......(끄덕) 메디방으로 톤질하는거 개빡쳐...... 내가 이래서 흑백 스크린톤 그림 좋아하는데 잘 안 그리는거란말야...... 그리고 클튜 프로 말고 클튜 EX... 꼭 EX...... 애니메이팅 기능이 한 툴에 같이 딸려있는 건 생각보다 이득이란말이죠? 저처럼 잘 안 쓰는 프로그램 애니메이팅용으로 계속 꺼낼 일 없고........(은은)

637 이름 없음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12:50:41

563 > 580, 581 관계 이었구 지난번 어장에서 추천받은 미러미러가 좋아서 테마곡 2로 추가했습니당!

관계에 수정할 점이 있거나 563 관계가 재수없으면(특히 580 쭈인님...) 말슴해주세요. TT

638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12:53:27

관추 수고했어요~~~!!!!! 관계란... 멋져......
근데 테마곡으로 추가되었군요 뭔가 되게 뿌듯한 느낌(은은)

639 이름 없음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12:55:14

첫 혐관이 되어버렸네요. :3
c참치.. 좋은 노래 추천해주셔서 고맙읍니다!!

640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12:55:37

수고해성요,,,,,,,!!!!!

으므므. 애니메이팅,,,
채색조차 뭘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저에게는.넘모어려운거시야요

641 이름 없음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12:57:57

그런데 위키 템플릿에서 사진 아래에 있는 [관계캐릭터목록]은 삭제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건의입니당. 자꾸 까먹게 되고.. 굳이 쓰지 않아도 목차나 아래 관계캐 목록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642 ◆dQJZ/Omkyw (ldK6YK..WA)

2021-01-10 (내일 월요일) 12:59:29

>>636 넹...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 번 문의 넣어볼게여!

안녕하세요---!!!!!!!

그림...! 그런 곳에 쓰이는 돈은 좋은 돈이라 생각하는 거시에여...!

>>637 오옹 보고 오게씀니다...!

643 이름 없음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13:00:28

다녀오세용!
밥을...밥을 먹자..

644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13:02:42

관계 캐릭터 목록......
그러게요. 삭제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긴 했는데 스프레드시트가 지금의 저 연성 관련 기능이 아니던 시절(이 놀랍게도 옛집에서는 있었음)의 스프레드시트 기능을 계승 및 흡수하면서 만들었던 관계캐릭터목록 칸이라서... 그 뭐라고 해야 하지. 경로의존성? 응 암튼 그런 느낌으로 계속 일단 칸이 남아있던 거라. 전부터 음 이거 필요없지 않나...? 싶긴 했어요
그 부분 템플릿에서 없앨까요?

645 이름 없음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13:03:46

옛집부터 남아온 전통같은 거구나..(은은)
불필요한 부분은 없애도 될 것 같아요!

646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13:06:30

아 그러면 고쳐둘게요. 서식창고 카테고리에 있는 세 문서(템플릿 세개)는 지금 문서편집이 막혀있어서(일부러 막아뒀읍니다) 잠깐 문서편집 풀고 고친 뒤에 다시 막아두겠음.
막아두는 이유는... 템플릿은 막 편집하기가 애매하기때문에 그런것뿐입니다

>>640
애니메이팅은 눈 깜빡이는 간단한 것부터 해보시면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당(츄라이)

>>642
그치만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들면... 사기가 꺼려지죠. 나중에 관둘 지도 모르고...... 그래서 아깝기도 했었구. 으응... 역시 살 걸.(은은)

647 ◆dQJZ/Omkyw (ldK6YK..WA)

2021-01-10 (내일 월요일) 13:07:13

혐관은 짜릿하다...음음 조직의 수장으로서 563에 대해 더 안좋은 감정을 품게 될거 같은 관계네여... 경고할거면 직접하지. 자기 부하를 꼭두각시로 만들어서 경고하는 모습에 사람이 할 짓인가하고 생각할거 같은 느낌이공...

561에 대해서는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모종의 연관이 있으리라 여길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당! 머리가 잘 돌아가는 양아치라서... 563과 어딘가 깊이 관련된게 아닐까하고 의심할거 같네여!

최종적으로는 아마도 561이든 563이든 한 번쯤은 크게 충돌할거 같다고 생각하네영! 솔직히 빌런 만드는 감각으로 만든 애라서 뭔가 흉악한 느낌으로 상상이 전개되는 느낌이에여...

563 관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이런 관계 처음 받아봐서 지금 막 기쁨에 흥분하고 이써여...

648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13:09:05

아 그리고 이참에 템플릿 문서 제목을 좀 바꿀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서식창고에서 템플릿 불러오려고 하면 제일 먼저 뜨는 게 연성 가이드라인 템플릿이라서...... 캐 문서 템플릿이 젤 먼저 뜨면 걍 바로 확인눌러서 집어넣으면 되니까 편할것같고?

649 ◆dQJZ/Omkyw (ldK6YK..WA)

2021-01-10 (내일 월요일) 13:10:44

흑흑 위키 작업 수고 많으십니다...!! 덕분에 편하게 위키 작성하고 있는 거시에영!!!

650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13:15:16

츄라이,,, 츄라이.

즈언통,,, 그러면 이미 있던 애들 관계캐란을 없앨 필요는 없겠고...

651 이름 없음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13:17:21

>>646 건의 받아쥬서 감사합니다!!

>>647 580이 빌런이라면 빌런이면서도 낭만파같은 이미지가 있어요. 사람이 할 짓인가 하고 생각하는데서 뭐라 할까..... 조직 우두머리고 폭력쓰고있으면서도 지켜야 되는 선이 있다는 느낌이고.
563은 직접 경고하지 않았을거고, 관계에 쓰인 방식으로 경고해서 노리는 부차적인 효과도 있었을 겁니다. 스파이를 색출할때 (아마도) 580은 혼자가 아닐테고 부하? 들도 같이 있겠죠. 부하들이 저 장면을 같이 봤다면 어떻게 생각이 흐를지(이하 생략)
561과의 연관성은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한번쯤 크게 충돌할까요. 앞으로 어캐 될지 재밌어지기도 하고 그러네용. 기쁘ㄱ ㅔ 받아주시는 것 같아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TT

652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13:18:54

캐릭터 문서 템플릿들은 앞에 # 붙여서 #캐릭터 템플릿 같은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면 서식 불러올 때 캐들 문서 템플릿이 제일 먼저 뜨거든요......... 편하잔아...
그리고 소소한 변화로 연성 가이드라인 템플릿의 경우 아예 목차 제목(4. 연성 가이드라인) 부분을 추가해뒀습니다. 귀찮게 제목 붙여두지 않아도 되고... 편할테니까.........

물론 톔아이란 만드시는 경우 많아서 그거 감안하면 5가 될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기본은 1. 프로필, 2. 설명, 3. 관계 정리, 4. 연성 가이드라인이니까용. 문서 템플릿을 캐들 문서마다 자유롭게 수정하는 건 막지 않는것이고~ 아무튼 그런 겁니다

653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13:21:19

수고 많으셨읍미다. 우웃. 대박.

654 ◆dQJZ/Omkyw (ldK6YK..WA)

2021-01-10 (내일 월요일) 13:22:23

>>651 빌런이지만 기본적으로 중요한건 자신의 이면과 표면을 인식해줄 '남'이라는 점이 있기 때문일까영... 남들이 자신을 인식해주지 않으면 표면과 이면을 나누어도 그걸 봐주는 건 아무도 없어지고, 그렇게 되면 '완벽'하다고 할지라도 정말 완벽한지 확신을 가질 수 없게 되는 것이져... 그렇기 때문에 하이드도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면서 '남'과의 관계를 이어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네용!

563의 경고에 부하들 몇몇이 탈퇴한다던가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럴 경우 하이드라면 나가고 나서도 연락하고, 언제든지 괜찮아지면 돌아와도 된다고 했을거 같고......음. 부하들이 봤다고 생각하면 563에 대한 증오가 하늘을 뚫을 것 같네영. 자기 혼자만 봤다면 한 부하가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걸 혼자 견디면 되는거지만, 여럿이 본다면 그들의 정신적인 고통은 누가 안아준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까영! 음음. 561에 대해 확실히 파악하면 561을 미끼로 해서 563을 불러오려고 한다던가 하는 클리셰적인 무언가가 떠오르기도 하고 막 그러네여...

655 ◆dQJZ/Omkyw (ldK6YK..WA)

2021-01-10 (내일 월요일) 13:23:00

>>652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치님이 쵝오에여..!

656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13:24:20

그러고보니까 위에서 클튜 얘기 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더라고요. 마침 세일중이었고 친척모임으로 인해 돈이 1n만원 있었던... 그런...... 그 때 샀으면 되었을텐데 그 때 하필 프리즈마 150색이 눈에 들어오는 바람에 색연필을 질러서 지금은 별로 안 쓰는데 진짜 내가 왜 그랬

어? 쓰면 되네? 좋아. 다음번에는 색연필화 그린다 꼭

657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13:26:24

그림체 옮기기 하고 싶다(대체다.

클튜... 음...소재.다운.귀찮(야

658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13:27:19

와 근데 모니터 흰 화면을 너무 오래봤나? 머리아프네요 저 잠깐 낮잠도 좀 자고 아무튼 쉬고오겟음
아직 시노-페쇼탄 관계밖에 못 이었는데 벌써 왜 이러지? 아침부터 뭔가 좀 으슬으슬하기도 했고... 역시 걍 오늘은 좀 쉴까? 우웃
일단 치예 등등 다른 아가들 관추는 이따가합니다...... 우웃

659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13:27:53

잘자여~~~~

저두 밤샘의 여파가 이제서야 밀려오는.덧

660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13:29:42

>>657
저도 그 전에 디게 하고싶엇는데 같이 할 사람 구하기 힘들것같아서 전 걍 혼자햇던거같애여 님은 사람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랍ㅂ니다

661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13:30:27

암튼 저는 진짜... 사라질게요
어장 위시리스트에 색연필화 추가해야지... 우헤헤

662 이름 없음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13:33:22

>>654 그런 생각에서 선을 긋는구나.. 멋져요! 부하들 나가더라도 그렇게 얘기해주나요? 한번 들어오면 나갈 수 없는 조직은 아니구나. 부하들 피해도 생각해주고요. 보스 멋있어요!! 충성을 바치고 싶다! TT
561을 미끼로 쓸 생각을 하나요? 와. 경고는 완전히 무시하기로 했네요? 그렇게 되면 563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 같아요. 최대한 불려나가지는 않으면서도 561을 빼올 방법을 고민하겠죠....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용. 하지만 561을 미끼로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 가령 580이 561을 미끼로 쓰려고 할때 이스케이프 패밀리의 부하들이 겁먹어서 " 보스 얘는 건드리지 말죠 " 같은 말을 하게 된다면, 이건 563이 바라던 베스트기도 하답니다.

가엾은 561! :3 563의 호의를 얻는게 득일지 실일지 모른다고 썼더니 정말 실일지도 모르겠네요.

663 ◆dQJZ/Omkyw (ldK6YK..WA)

2021-01-10 (내일 월요일) 13:33:31

편히 주무시공 나중에 뵈어용 C참치님!!! 수고하셨어용!!!

664 ◆dQJZ/Omkyw (ldK6YK..WA)

2021-01-10 (내일 월요일) 13:38:46

>>662 진짜 실이 되어가고 있어...! 사실 561을 납치하려고 하면 카뮈씨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당. 이 아저씨 묘하게 사람 잘챙기는 면도 있고, 이스케이프 패밀리는 통신익문사 쪽은 일단 눈감아주는 면모도 있으니... 여기에 561에 얽힌 다른 캐들까지 생각하면 580이 직접 나서더라도 쉽게 뜻을 이루기는 힘들겠지여...

음음. 보스라면 보스로서의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니까여. 그 반대로 헨리는 자신에게 무언가 의무를 지우려고 하면 몰래 꼼수를 써서 그저 평범한 사람을 연기하고 있을거 같은 느낌... 사실 하이드가 헨리보다 착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 음음. 저도 충성을 맹세하고 싶은거에영!

그리고 부하들이 건들지 말라고 한다면 그럼 나 혼자 갔다온다고 하면서 RR 부르는게 보입니당... 부하들이 그렇게 힘들어한다면 자신이 모범을 보여야 부하들이 따라온다고 생각하는 아이니까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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