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54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2판) :: 1001

◆n5MmBjUR1U

2021-01-07 19:37:51 - 2021-01-09 13:12:55

0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9:37:51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869 이름 없음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0:40:31

관추브금이 ㅒ해석의 방법이구나. 신기해여...
내가 캐해를 못하는건 브금때문이었던거야!!

870 이름 없음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0:47:00

뭐든 풀고싶어. .dice 1 14. = 8

871 ◆c141sJ2oTE (QDibTNJy2A)

2021-01-09 (파란날) 10:47:53


캐해석의 방법이라기보다는...... 캐입의 방법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용. 걔한테 어울리는 브금 없이도 관계가 잘 써지는 애들은 적어도 관계성이 어떻게 나올 지는 잡히는 애들인데...... 캐해석이 잘 안 되는 애들은 캐 자체가 파악이 잘 안 되는 경우라서, 이런저런 걸 대입해보다가 그래도 관추가 잘 안되면 관추브금으로 캐의 분위기를 떠올리면서 잇는다에 가까움
일종의... 최후의 보루같은 겁니다(은은)

저는 마리에트가 유독 그렇게 잘 안 되는... 약간 손에 안 맞는? 그런 부류에요.
일단 지금은 꽃내림 듣고 있음

872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0:50:47

저는 캐릭터를 웬만하면 보통의 감각으로는 이해안되는 느낌으로 내고 싶어!라는 느낌이라서 웬만해서는 찾기가 힘드네영...

아니 이중인격인데 자신은 그걸 분리하지 않으면서 그런 자신을 좋아하면서도 살짝 미쳐있는 듯한 노래는 제 검색 능력으로는 힘든거 같아여...

873 ◆c141sJ2oTE (QDibTNJy2A)

2021-01-09 (파란날) 10:55:29

물론 캐해가 잘 되더라도 굳이 캐랑 어울리는 브금 들으면서 관추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나는 진짜 이 관계에 졸라 매우 진심이고 이 관계를 개 열심히 빡세게 미친듯이 써보겠다는 그런 거?
아무튼 꽃내림 들으면서 마리에트 관추중입니다.(은은)

아, 저는 갠적으로 580 왠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MAD HEAD LOVE가 떠올랐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xCIJJ2Rb368

그리구 그런 캐들 좋죠. 저도 그런 식으로 뭐냐...... 이해 안 되는 캐들 내고 싶을 때 많아서 그런 거 시도할 때 많아여. 근데 저는 그것도 갠적으로는 적당히 기준선을 잡고 그 선 안에서 놀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이게 그... 캐의 과격함 같은 게 아니라 이해가 안 되는 정도에서 마지노선이라고 해야 하나? 갠적으로는 그런 캐를 내면 관추가 힘들어져서......(머쓱)

874 이름 없음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0:56:36

일-ㄹㅖ나!는 편의점 알바생이지만 지금쯤은 짤렸을 것 같습니다. 손님들한테 고백해서 혼내주고 싶은 마음을 참지못해서...
고백햇다가 사장님한테 한번 경고받고 편의점에서는 참자. 참아보자자...하고 근무하겠죠. 하지만 손님들어오면 그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면도기 어딨냐고 물어보면 면도기는 첫번째 코너로 들어가면 되고 거기서 한바퀴 돌아서 직진하면 손님을 위한 제마음이 있다며 사귀자고 고백하겠지. 그리고 백수화. 백수가 되면 생활비가 쫌 후달리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정신으로 고백할 시간이 늘어났다고 기뻐하겠죠.

875 이름 없음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0:57:43

>>871 최후의 보루....()
손에 잘 안맞는 애들 있죠. 마리에트 관추 어려워하시는게 그래선가?

876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1:04:56

https://youtu.be/1dIzHuIJLeM

어째선지 뭔가 치예에게 어울리는 곡을 찾아버린거에여... 오늘은 꼭 관추하라는 무언의 압박?!

>>873 흠흠. 그런 것이군여...힘내시는거에여!

오오...MAD HEAD LOVE인가여...음음 이면이라는 진짜 주제 쪽에서 접근한 느낌인거시에영! 이거 들으면서 관추해야겠당.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막 내는 편이라서 가끔은 얘가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면서도 관추하네여...치예가 샤미타에게 다가간다는 선택지를 골랐을 때는 진심으로 진짜 다가갈거냐고 묻고 싶었어여...아니 근데 샘 해석으로 모든걸 이해해버린 것이었지여...음. 저는 캐해를 잘 못하는 겁니당. 모두 너무 튀는 아이들이라성...

877 ◆c141sJ2oTE (QDibTNJy2A)

2021-01-09 (파란날) 11:05:30

MAD HEAD LOVE 가사는 이 쪽 참고바랍니당
https://namu.wiki/w/MAD%20HEAD%20LOVE

그리고 이건 왠지 RushRat.이 떠오르는 곡. 디지 디지(ディジーディジー)라는 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iymwRXrkZA
http://vocaro.wikidot.com/dizzy-dizzy

갠적으로 pneumono(하략) 은 역시나 이유는 모르겠지만 Mirror Mirror가 떠오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VkdrrxR96d8
https://namu.wiki/w/Mirror%20Mirror

>>874-875
예나언니는 손님들한테 고백해서 혼내주다가 짤렸군아......(왈칵) 아니 고백 넘 귀엽잔아요 우웃. 쫘...... 저기여 이 상품 가격표가 안 붙어있는데여! 예나언니 마음은 얼마로 살 수 있는거죠!(의불)

네...... 마리에트가 왠지 손에 안 맞습니다(왈칵)

878 ◆c141sJ2oTE (QDibTNJy2A)

2021-01-09 (파란날) 11:10:55

제가 뭔가 곡을 들고 오면...... 보통 가사가 영향이 있기는 한데 그냥 왠지 가사 보면서 듣다보니 어? 왠지 얘 떠오르네? 같은 마음으로 가볍게 들고오는거니 뭔가 큰 의미는 없읍니다

>>876
오. 제 추천이 도움이 되었다니 ㄳ합니다. 그보다 치예랑 어울리는 곡... 들어봤는데 좋네요! 오오...(두근두근)

맞아요 사실 저도 막 내면 캐 생각 몰라서......(끄덕)

879 이름 없음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1:12:37

헉!(부가적인 이득)
감사해요 공부하면서 꼭 들어보고 점심에 감상문 써올게요!!!!
예나언니의 마음은 저렴한듯 갑비싼듯 저렴한 걱...그대의 Heart❤와 교환하도록 하지요()
마리에트야 마리에트야... 손에 빨링 ㅇㅣㄱ게 되기를 바라욧..TT

880 ◆n5MmBjUR1U (jRGybFewqg)

2021-01-09 (파란날) 11:14:25

끼에엥. 일어낫다..................

의미ㅣ심장한 캐 좋아서 자꾸 의미심장한 문장.쓰는

881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1:14:26

>>878 원래 어울리는 노래라는건...그런거라고 생각해영. 뭔가 떠오르네하면 바로 어울리는 노래 목록에 등록되고 그런거지여...(?)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한거에영!!!! 치예는 뭔가 어릴 때부터 모두 사이좋게!라는 소원을 썼을거 같은 인상인거에여...

라그나로크 세계관이라서 비극밖에 없을거 같지만...힘내라 치예야...!


음음...관추하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그런 느낌이 있는거 같은거에여...

882 ◆c141sJ2oTE (QDibTNJy2A)

2021-01-09 (파란날) 11:14:29

그... 그냥 왠지 어라? pneu(하략) 떠오르네? 싶어서 가져온거니까요! 안 어울릴수도 있어요 그냥... 제가 왠지 떠올렸다! 라는 이유로 챙겨오는 것 뿐이기때문에... 헉 제 마음이랑 교환이 가능한건가요 이거 뭔가 슈슈룬 하트 같ㅇ 아 아니 이게아니라 암튼 사랑해일례나팩토리얼!!!!!!!!!(???????)

빨리 익을 거라 믿습니다...... 열심히 노래 들으면서 관추도전중이에욥

883 ◆c141sJ2oTE (QDibTNJy2A)

2021-01-09 (파란날) 11:17:18

참치 어솨여~~~!!!!! 일어나셧군요! 리하입니당

맞아요... 사실 어울리는 노래는... 걍 그런 거지...... 뭔가 떠오르네! 하면 바로 그렇게...(은은)

884 ◆n5MmBjUR1U (jRGybFewqg)

2021-01-09 (파란날) 11:21:24

리하~~~~

요즘 취향이 장르 혼종 돼가지구 화나 FANACONDA 계속 듣고있는.

화나콘다 저먹일바라본다 송곳닐박아넣은담 꽁꽁휘감아꼰다 화나콘다 다가온다 라 라라라라 라라라<<와어케이런가사를쓰냐고

885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1:23:08

>>880 안녕하세요-!

의미심장한 문장......카뮈씨로 쓰면 뭔가 허세꾼으로 진화할거 같은 느낌이 있어여 (??)

886 ◆n5MmBjUR1U (jRGybFewqg)

2021-01-09 (파란날) 11:26:50

>>885 허세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잉.... 이이잉........ 그래두 간지나는 우리 ㅇㅏ조시인데........ 허세도 멋있ㅇ르거같아

이잉. (드러눕

887 ◆c141sJ2oTE (QDibTNJy2A)

2021-01-09 (파란날) 11:31:57

았. 갑자기 아치에너미가 밤을 위로하는 마노 불러줬으면좋겠다

취향이 장르혼종되는거...... 종종 있는 일이져. 저만 해도 재생목록 순서대로 쭉 듣다 보면 방금 전까지 격정적인 피아노곡을 듣고 있었는데 그 다음 곡 넘기니 차돌박이 비프 메탈이 튀어나오고 그럼(은은)

카뮈씨...... 저는 왠지 카뮈씨의 평상시의 가벼운? 말투랑은 다르게 가끔 무게잡고 진지하게 말하는 그런 것도 보고싶구. 갭 조아

888 ◆n5MmBjUR1U (jRGybFewqg)

2021-01-09 (파란날) 11:37:18

차돌박이 비프 메탈은.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생목록 멸망햇어... 레오루 몬스터 다음에 윤종신 좋니 나와

889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1:37:28

>>885-886 장르 혼종은...흔하다고 생각해여......저도 웬만한 장르들은 모두 좋아하는거 같기도 하궁.

허세를 부리면서 야바위를 쳐서 자신보다 훨씬 강한 사람을 이기는 아조씨도 보고 싶네여...간지날거 같앙...

>>887 오오...아치 에너미- 노래 들려줘- (?????)

카뮈씨가 무게잡고 진지하게 말하는 모습...책곰씨가 상대방의 계략에 휘말려서 위험에 빠졌을 때 나타나서 책곰씨가 힘써서 탈출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칼과 총에 포위당하면서도 담배를 피면서, 나를 건들지 않는게 좋을텐데? 하는 풍으로 담배꽁초를 옆으로 던진다던가하는 것이 떠오르는 거시에여... 아조씨는 관계에는 언제나 진심...!

890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1:38:56

>>877 미러미러 들어봤습니다! 563의 채팅방 상주하는 모습이랑 잘 어울렸고, '자신이 결코 볼 수 없었던 가치'에서는 소심하고 자신없는 563 모습을 발견해줬다 이런 뜻으로 읽히더라고요.
위키에 563 테마곡을 마룬5의 the sun으로 해뒀거든요. 그런데 미러미러에도 태양과 관련한 가사가 있어서 재밌었어요.
the sun에서 '우리에게서 태양이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가사가 있어요. 저는 그 부분을 563의 목표를 이루기까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로 해석하고 있었어요. 563은 목표를 추구해왔고 (청량리 내에서의 특수한 위치를 구축하는 것. 청량리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일들을 어느정도 읽을 수 있고 대처할 수 있는 것.) 현재 시점에서는 거의 다 왔다는 거고요.

근데 미러미러에서도 '저를 해에게 가리키면 태양 에너지가 제 회로를 돌린다'거나' 전투 모드 : 켜짐'으로 만든다고 하거든요. 이거를 마룬5의 the sun에서의 태양과 같은 뜻으로 해석하면, '목표를 생각하면 (우울하고 무기력하지만) 나는 움직이게 된다', '목표를 주면 (소심한 성격에도 불구하고)공격적인 행동도 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 돼요. 이것도 맞는 얘기거든요. 넘재밌음.

여왕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애인관계(정해진바없지만)일 수도 있겠다 싶고. '빛이 당신의 편일테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빛이 조용히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 이건 563가 구축한 위치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되네요. 563 -> 찍찍씨(575) 관계에서 나타나는 유능감?이라고 할까요? 보면 563은 청량리 안에서라면 원하는 사람에게 '어디에 있든, 어떤 상황에 놓였든, 어떤 방식으로든 반드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거든요.

563에게 도움을 받는 건 정말 빛이 내 편이다라는 느낌일 거에요. 563 자신이라는 사람이 앞에 나타나서 직접 도움을 준다기보다는 청량리 안에서 자기가 조작할 수 있는 것들.... 네트워크나 지형, 시간....같은 청량리의 모든 것들을 요리조리 당기고 붙이면서 도와줄테니까요. 563은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는 조커도 여러장 남겨뒀고(정보조직 스파이라거나), 563이 이 귀중한 것들을 어디까지 포기할지는 도움받는 사람의 중요성이나 위급성에 따라 다르겟지만 빛의 사랑을 받는 것과 같아요.

이런 노래추천 받는걸 좋아합니다! 신나서 써버렸으니 길게 반응 안하셔도 되구.. 점심식사 맛나게 하세용!

891 ◆c141sJ2oTE (QDibTNJy2A)

2021-01-09 (파란날) 11:42:08

격정적인 피아노 곡: 피아노 협주곡 제 1번 "헐화"
https://www.youtube.com/watch?v=GCXqOMDpJqI
차돌박이 비프 메탈: BEEF
https://www.youtube.com/watch?v=NbhdgXmwAo8
사실 둘 다 작곡가는 같고 곡의 사용처(리겜 수록)도 같은데 어쩌면 제 취향은 꽤 일관적인 게 아닐지?

아니 레오루 다음에 윤종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카뮈씨(카뮈씨)
개멋져......... 개쩐다진짜... 와...... 와앆.아아 아조씨... 진심이구나
근데 아조씨라기엔 아직 이르지 않ㄹ나요?

892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1:45:53

>>890 엄청난 노래 캐해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563은 역시 청량리 흑막같은 느낌이군여 (????)

>>891 카뮈씨는 진심을 발휘하면 평소의 낚시는 정말 따위라는걸 알 수 있는 분이시져...

아직 20대 후반이지만 평균 나이적으로 아조씨입니다 (?????????)

893 ◆n5MmBjUR1U (jRGybFewqg)

2021-01-09 (파란날) 11:46:39

아조시............
글게여 장르 가려듣는거는... 저는일단아님 ㅋㅋㅋㅋㅋ 헉 블러핑 겁나게.햇는데 상대가 속아넘어가는.. 그런거..... 카뮈씨 꽃길걸어 이잉.

헉 허버허버.(감상글을감상.)

밖에 허ㅏ도.닜다보니 머리가얼었나 하여 12시에 밥을 먹은 후에 천천히 관추.으음.

894 ◆TsGZuCx9j2 (77/9DBfTK2)

2021-01-09 (파란날) 11:48:43

(은은하게 관전중)
나도 관추는 12시 이후에 해야지 요새 머리가 안돌아가서 쩌는 문장이 아니라 쩌리 의불이 나옴

오 테마곡 오

895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1:50:27

>>893 음음...카뮈씨. 모두와 함께 하면 행복해질거에여 분명... 편하게 관추하는 거시라고용!

>>894 의불도 좋아요 (????) 편히 하시는거에여!

896 ◆L/fhes6lWc (Iez2Wl/i7U)

2021-01-09 (파란날) 11:50:52

다들 좋은 오전이에요...

897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1:51:22

좋은 오전이에용! 어서와요 참치님!

898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1:52:06

우우웃,,,,,,,,,,

899 ◆c141sJ2oTE (QDibTNJy2A)

2021-01-09 (파란날) 11:52:09


갠적으로 유리에(476)는 이 곡 어울린다고 생각함

>>890
오...... 그렇게 느끼셨군여. 제가 완전 그런 부분을 하나하나 다 세세하게 생각해가면서 추천드린 건 아니지만, 얼마정도 제가 처음에 어 이 부분? 어? 어울리네? 어어? 싶었던 부분이 여기저기 있던 것도 맞아서, 그런 부분들이 여러모로 제가 생각했던 부분이랑 겹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pneu(하략) 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 부분은 어쩐지 이런 느낌이었고- 저 부분은 저런 느낌이었고- 했는데, 제 의도가 어느 정도... 그리고 저조차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고 이 부분도 뭔가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어울린다-(대충 감으로) 싶었던 부분까지 전해졌던 것 같아 좋군요. 호홓호. 너참치도 점심 맛나게 먹어용!

900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1:52:42

어서와요 참치님-!!!!!

901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1:52:50

563이 흑막...느낌이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자야때문일까요?()
563이 흑막..........
나중에 흑막이 될 수도 있겠지만 현재시점에서는 흑막하기에는 얘 성격이 너무 소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로서는 흑막같지만 오히려 조력자 포지션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561, 567 관계 보면.
그리고 애초에 청량리 안에 위치를 구축하는것도 사리사욕보다는 [어머니가 아무것도 모르고 쭉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거든요.
이상의 것들은 모두 바뀔 수 있습니당 563의 죽일 유동성
관추 천천히 힘내요~!!

902 ◆c141sJ2oTE (QDibTNJy2A)

2021-01-09 (파란날) 11:52:54

아니 잠만 나 관추 짬짬이 한댔으면서 왜 자꾸 어장에만 정신파는지

온 참치들 모두 어서와요~~~!!!

903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1:53:48

>>889 랑 >>890 보고 ,,,너무 쩔어서 울엇어,,,,카뮈씨랑,,,,,,,563씨,,,

이잉,,,아저씨,,우우우ㅜ웃,,,
563의 유능함,,,우웃,,우우웃,,,,,,,,,,, 진짜 책곰이나 찍찍이나 본인들도 모르는 새 엄청난 인연을 얻어버린게,,,

904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1:54:20

>>899 귀엽고 발랄하고 톡톡튀는 성격이라 잘 어울려요!
노래추천 넘모 사랑합니다..

905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1:55:15

진짜 새삼,,,,찍찍이가 563 델꼬 도망쳐준거 진짜,,,전에 그 올렸던 영화클립 생각나서 울어버린 우웃

906 ◆VCP7u0SFAk (RiADbJluOQ)

2021-01-09 (파란날) 11:56:01

4=나는 행복합니다는 확실하다.

갱시인.. 다들 안녕안녕~

907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1:56:28

저는 이제 카뮈 넘어갔네여...성격이 둘이라 관추도 두 배야!!!!!!

>>903 아저씨와 책곰이가 조직 항쟁 같은 거에서 함께 돌아다니면서 콤비를 이루는거라던가 생각해버리는 거시에여......

찍찍이도 책곰씨도 둘 다 대단한 캐들이라서 그렇게 된거라 생각하는 거시에여!

908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1:56:43

테마,,,테마곡,,,,찍찍이는 처음부터 곡을 들으면서 만들었으니까 자연스럽게 그 곡이 테마곡처럼 되었다고 생각하는데(가사는 없고 그냥,,,분위기적 느낌)
책곰사장님은 모르게씅ㅁ

909 ◆c141sJ2oTE (QDibTNJy2A)

2021-01-09 (파란날) 11:57:08


아 맞다, 그러고보니까 위에 RushRat. 생각난다고 올려둔 곡도 있었음
디지 디지(ディジーディジー)입니다. 하치야 나나시 조와용
http://vocaro.wikidot.com/dizzy-dizzy

온 참치 어솨여~~~!!! 않이 4......(왈칵)

저는 진짜 관추를 제대로 들어가 볼 예정이므로 잠수를 타거나 텀이 늦어집니당 0.<

910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1:57:16

안녕하세요! V참치님!

옐로오오오오오오오오!!!

552씨도...옐로만 생각하면 점심을 나가서 먹을거에여...(???)

911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1:58:16

>>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가워용,,,

>>907 오오옹,,,,,윽 너무 멋져서 울었어요 어어어엉,,,,최고다,,,,,,,,,,,,,,상상만해도.넘좋은.

우웃,,,감사합니다,,,ㅇ우우웃 진짜 저는,,,위에서ㅓ 나온,,,카뮈씨의 진면모와,,사랑에 빠져벌인.

912 ◆TsGZuCx9j2 (77/9DBfTK2)

2021-01-09 (파란날) 11:59:10

치킨 먹으면서 어장 구경중
563은 자기 능력을 신뢰하지 못하는 느낌이야,,,자존감이 낮은 느낌- 부드럽고 소심한 흑막 좋아여...흑막같은데 알고보니 귀요미 같은 반전 조음
나도 강도현 티엠을 푼다
1.go
2.no
.dice 1 2. = 1

913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1:59:28

참하요!
>>905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체이싱 최고야. 563 뒷자리에 탔으면 운전때문에 어시스트 그립 하도 꽉 붙잡고있어서 탈때는 몰랐는데 내리고나서 손이 얼얼하다는거 눈치챘으면 좋겠고 그래요.

914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2:00:55

>>911 흑...상상하면 할수록 멋진 애들인거 같구...카드로 눈가리게 하고 그 사이 책곰씨가 마무리라던가...

말로 방심시키는 사이에 뒤에 가서 책곰씨가 기절시킨다던가... 입으로 싸우는 사람과 손으로 싸우는 사람이네여...(??)

카뮈씨는...멋지지용...저도 이것저것 풀면서 귀여우면서도 멋진 분이라고 잡혀있는 거시에영

915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2:03:00

책곰씨....노래를 추천해주고 싶은데 아는 노래가 업다(텅) 평소에 노래를 쫌 들을걸. :3

>>912 GO! TUNA! GO! GO!
본인에 대한 신뢰가 별로 없겠죠? 여러 방법 중에서 위치 구축에 의존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기 때문 아닐지. 고마워요!

916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2:03:14

>>913 진짜,,,,,,우우우웃,,,넘조와용. 뒤에서 검은 차라던가 그런게 막 엄청 많이 쫓아오고 가는 길마다 옆에서 불쑥불쑥 나타나는데 러시랫이 계속 거리 벌렸다 줄였다 하면서 일부러 그 차들 다 어디 박게 만든다던가 따돌리거나 해서 뒤에 쫓아오는 차가 하나 둘 씩 줄어드는게 보이는,,,,,,그런 상황을 상상해버렸어여 대신 그만큼 격한 운전.....어시스트 그립을 그렇게나 꽉 잡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그런 운전,,,,
근데 그럼 563은 러시랫의 차를 보자마자 러시랫의 차인걸 알고 타버린거려나요? 갑자기 궁금해짐 하긴 청량리 꽉 쥐고 있으면(?) 알 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알았다면 러시랫의 차를 발견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으려나용,,

917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2:07:28

>>909 노래,,,들어봤습니당! 먼가 pv도 그렇고,,,가사도 그렇고 진짜 먼가 RushRat. 이 떠오르는 느낌이네용,,,오오,,,,대박....감사합니다 우웃,,,,넘조아,,,우우웃,,,

918 ◆TsGZuCx9j2 (77/9DBfTK2)

2021-01-09 (파란날) 12:08:22

567과거사 어제 말했던것 처럼 스위트홈 차현수랑 비슷한 서사이고 사실 스토리는 얘가 모티브가 맞긴함, 기본 성격은 많이 달라서 567은 모든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혐성을 밖으로 대놓고 분출하는 문제아가 되긴했지만. 아마도 중학생때 따당하던 애를 도와주다가 잘못 걸려서 되려 자기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돌진하다 선생님,부모까지 등돌리고 오히려 실제 가해자들이 얘를 가해자로 몰아갔을것 같음. 그러다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청량리에 이사왔고. 설명에 가출보면 알겠지만 그 일로 부모님하고도 사이 와장창임

실제로 하이드가 조직에 들어와 달라고 했어도 2학년의 강도현이 들어갈지 잘 모르겠음...반 맨뒷자리 창가에서 포스잡는 독고다이 느낌이 강해서

919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2:08:42

>>914 으으윽,,,협동 좋아요 으윽,,,,,,,,,,,,,, 둘이 같이 있어서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해요 우웃,,,,,멋지다,,,,그 귀여움과 멋짐이 동시에 존재하는게 되게 매력적이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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