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233>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5판) :: 1001

◆n5MmBjUR1U

2020-12-28 14:51:24 - 2020-12-29 23:26:10

0 ◆n5MmBjUR1U (0VOdZ/.JX2)

2020-12-28 (모두 수고..) 14:51:2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849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21:25:33

안녕하세요-!

850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1:26:21

신화학교...관계어장 처음부터 쭉 보니까 매력적인 관계와 캐들이 많더라. :3
이유는 모르겠는데 위키에서 자꾸 문서 눌리게 되는 캐도 있음.

851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21:28:51

매력있는 캐릭터는 자꾸 확인하게 되는 법이에요...(경험담(?))

852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1:29:40

아. 그리고 이것도 없었어요~ 5~10명 정도의 특공대나 팀. 마펭이나 오션스 일레븐같은 느낌의. 자꾸 마펭마펭하는 이유는 나참치가 옛날에 마펭 팠기 때문이고..
왜지..ㅇ왜없으까. 제대로 만들면 케미 죽일텐데. :3

853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1:30:41

>>851 그런가~ 에델 마리아? 이 캐 문서 자꾸 들어가게 돼.
이름이 맘에 드는 것 같기도 하고..

854 ◆I6HlyRI0G6 (QBEK4w0zew)

2020-12-29 (FIRE!) 21:31:08

갑자기 온몸에 힘이 없다...

오늘 갑자기 몸을 썼나, 몸살 각이다 몸살 각!(아무말)

855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21:33:02

>>854 몸조심하세요-

>>852 (뭔가...뭔가가 번뜩일듯 말듯...)

856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1:35:33

>>854 쉬셔용!

>>855 번뜩여라~번뜩열라~
저런 세계관 나오면..힘들어도 관계 이어야지. 성비는 결정할 수 없지만 5명이라치면 전부 남캐거나 n남1녀, n녀1남 비율이면 좋겠음. 애매하게 섞이면 맛이 안나는것같애.

857 ◆L/fhes6lWc (tADLh5SMyU)

2020-12-29 (FIRE!) 21:39:15

Only 남캐는 휘종고가 있어요

학교 배경 배틀로얄... 휘종고가 될 예정(?)
역하렘... 연쇄고백주의... 는 절대 안 아뤄지겠지...

858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21:39:45

뭔가 특공대-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생각나는건 여러가지가 있네요-

특유의 매력이 있는 느낌이지요 그런 장르는-

859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1:42:24

>>857 마자요. 없길래....개척했습니다!! 와~
휘종고 배틀로얄 예정이야?ㅋㅋㅋㅋㅋㅋ누가 살아남을까. 최종승자 437 예상해본다. 425도 오래 갈 것 같애.
일-ㄹㅖ나! 할수있니?..... 응....안 돼..

860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21:43:54

"...다녀왔어, 타츠야."

언제나처럼 목조 아파트의 한 칸에 내가 놓여 있는 금요일 밤. 침묵을 깨트리며 별안간 그 사람이 현관문을 열고는 들어온다. 두꺼운 갱지 공책에 글씨를 적던 펜을 멈추고는 현관으로 나와 그의 상태를 살폈다. 역시나 오늘도 그 식당에서 꽤 많이 마셨는지, 등 뒤로 문이 닫히자마자 이마를 짚으며 벽에 기대 버린다. 집까지 오면서, 똑바로 서 있는 것조차 힘들었겠지. 분명 그 짧으면서도 긴 밤길을 걸으며 수없이 주저앉고 싶었을 테다. 그것을 알기에 아무 말 없이 그의 외투를 거둬서는 옷걸이에 걸어 준다. 두꺼운 옷감에서는 정겨운 수다의 향내가 나고, 그 사람이 나눈 담소의 기억을 조금 더 마주하고 있자니 그 속에 희미하게 지난 주와 똑같은 향수 냄새가 느껴진다. 이 향, 흐릿하지만 늘 거기 있는 향이었다, 고 말할 수밖에 없는 형용하기 어려운 향기. 그러나 뿌연 느낌이 매번 변함이라곤 없이 똑같기에 분명 아무 특별한 관계도 아닐 것이라 추측하고는- 세면을 하러 막 욕실로 들어간 그에게 한 마디 한다.

"얼른 자. 형은 수면이 부족하면 다음날에 머리 아프잖아."

아아, 알았어. 그 사람이 취기어린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집에서 가끔씩 가볍게 마실 때는 나오지 않는 톤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얼마나 많이 잔을 기울였으면 저렇게 되는 걸까. 그를 무시한다거나 한심하게 여기는 것은 전혀 아니지만,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나는 절대로 과음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언젠가 어른이 된다 해도 술도 담배도 하지 말아야지. 어린애가 못 하는 일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야. 같은 시덥잖은 생각을 하며, 간단하게 그가 씻는 사이 나는 방에서 펼쳐 놓았던 공책과 필기구 따위를 정리하고는 내일 학교에 가져갈 준비물을 확인한다. 가방에 슬렁슬렁 넣던 물건들을 문득 내려다본다. 아무리 손때가 묻었다 해도 무기질적인 학용품에서는 정감 따위 느껴지지 않는다. 분명 이런 리코더라거나 국어 교과서라거나 하는 것들을 위해 학교가 존재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내가 학교를 다니는 건 물건과 친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짜 피곤하네... 너도 너무 늦게 자면 안 된다."

사람과 가까워지기 위해서인걸. 그리고 대충, 으응, 하고 그의 말에 대답하고는 잠시 거실로 나가 텔레비전을 켠다. 언제나의 심야의 뉴스. 잡히지 않는 시리얼 킬러와 떨어지는 주식, 또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의 스캔들. 멀게만 느껴지는 세상 사람들의 이런저런 일들. 저 화면에서 스쳐 지나가는 큼지막한 사건들은 나 대신 다른 이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이기에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늘 똑같고, 시간도 늦었고 그래서 조용히 리모콘을 집어들어 뉴스 앵커의 미간을 겨냥하고는, 삐용. 전원이 꺼진 텔레비전에 비친 내 얼굴은, 스스로도 조금 놀랄 만큼 아까 전의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던 다자이 오사무의 사진과 닮아 있다. 결국은 평생 인간을 보고 살아갈 삶. 그러니까 나는 멀리 있는 인영들 말고 가까이 있는 인간을 보고 싶다. 더 이상 볼일이 없는 거실의 불을 끄고는 침실로 들어간다. 밖의 바람 소리가 침범하지 못하는 적막이 포근하다. 오늘은 일주일 중에 그 사람이 나보다 먼저 잠드는 유일한 요일, 그래서인지 모종의 성취감이 드는 것이었던가. 라기에는, 슬슬 나도 잘 시간이긴 하지만. 그러고 보니 아까 전의 인사를 빼먹었다. 상대는 자느라 못 듣겠지. 그래도 괜찮으니까.

"어서 와, 잘 자."

-
뭘 쓰려 했던 거지,,,

861 ◆VCP7u0SFAk (RbTEI6z8q6)

2020-12-29 (FIRE!) 21:44:01

휘종고 배틀로얄...(흐릿)

437쟝은 연약ㅎ...아 이건 솔직히 못 말한다. 연약하지 않아..

862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1:44:45

>>858 그렇지~ 한번 맛들이기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생각남.
새까만 특수부대복같은거 입고 단체로 임무수행하는 그런거 보고싶지않냐구..

863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21:45:32

무한 루프-!

>>860 밤의 일상...?

864 ◆c141sJ2oTE (NBON4NjcFE)

2020-12-29 (FIRE!) 21:46:40

어카지
관계가 안이어진다,,, 자꾸 다른그림이나 그리게 되어버림,,,,,,(망함)

아았. 웃. 타츠야군. 이타루씨. 아아앗.
적막이 포근하다는 저런... 표현이 너무 좋아...... 뭐라그래야하지? 다정한 침묵?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에헤헥

에델 이름을 맘에들어해주셔서 ㄳ합니다(걔 오너)

865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1:46:58

유사가족관계? 좋다. 유사가족관계라기에는 감정이 가족보다는 좀..달라보이지만. 이타루씨한테 타다이마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야. 좋아. TT

866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21:46:59

아직까지 웃어주시다니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돌쇠를 잘못 치면 도로시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822 히이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진짜 염병이 저렇게 분위기 막 잡을 거 같아서 개웃기고 진짜 ㅏ타츠야군 흑막재질 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키리에쟝 지못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만으셧습니다 ㅠ

867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1:47:28

아니.....타다이마가 아니고 오카에리()
일앗못 나참치

868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1:48:45

>>861 연약할 리가ㅜ없잖앜ㅋㅋㅋㅋㅋㅋ아 웃겨. 내가볼땐 배틀로얄하면 제일 요주의 인물이야.. TT ㅋㅋㅋㅋㅋ범죄현장 목격한 이후에 배틀로얄 시작하면 418도 437 제일 경계할 걸.

869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21:49:47

>>861 연약하지,,, 안아요 ㅠ 437 최종보스 예상

>>863 일상을.그리고싶엇던. 그런. 흔적,,,,,,,,,입니도

>>864 걍.놀아여(먼???????
ㄳ합니다,,,,,,, 다ㅓ정한 침묵 온화한 고요 이런 거 좋음

>>865 제가 역키잡에 미쳐서 그래여 우애앵
다행이져,,, 다행. 우웃.

870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1:50:47

>>864 오너참치였구나. 에델 마리아 리본도 마음에 들어...(은은)
처음에 참치들이 신화학교 얘기하길래 문서 들어갔다가 아마 이름 보고 끌려서 클릭했던 것 같고..길어서 나왔다가(3줄이상 안읽던 시절) 나중에 또 최근 갱신된 문서에 이름떠있길래 또 끌려서 누르고..어. 또 이 캐네. ← 이런 계속 반복

871 ◆VCP7u0SFAk (RbTEI6z8q6)

2020-12-29 (FIRE!) 21:51:29

최종보스...인가요...

음. 내가 생각해도 최종보스일 것 같은 느낌이다...(흐릿)

872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1:51:45

역키잡 졸라좋은거잖아요..쟤네관계 역키잡입니까? 사랑해요()

873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21:52:32

421 배틀로얄,,, 모르겠군
의외로 후반부까지 살아남을 수도 있겠고,,, 근데 절대 최종생존 재질은 아니구나,,,

총 받아도 쓰는 법 몰라서 못 쏘다가,,, 나중에 누구한테 얻어맞을 때 숨겨뒀던 총 오발돼서 상대방 골로갈듯한

874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1:53:17

휘종고 배틀로얄하면 418은 약캐축이에요. 공부만 했고 체술도 별로 안좋고....지금 관계에서는 425한테 먼저 찾아갈 것 같긴 하다. 연합 원하겠지. 그러다 뒤통수 맞나?

875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21:54:30

>>871 약간,,, 만화 배틀로얄의 걔 있자나요,,, 걔,,,,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8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참에 걍 관계 고정시켜버릴까 생각중인 ㅋㅋㅋ 34세와 14세지만 모 어때여 3년만 지나면 37세와 17세인데. (???????)

876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21:54:37

425 배틀로얄...후반부까지 살아남긴할것 같아
얻어맞는다니ㅠㅠ 오발된걸 다행이라 해야할지 그 뒤의 멘탈을 생각하면 어우 ㅠㅠ

877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21:55:43

>>874 ㅠㅠ 우애앵 뒤통수 안대

젠장,,, 418 절대 살려
주인공 재질 아닙니까(먼

878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1:56:00

>>873 나참치는..421이 오래오래 생존햇음 좋겠어(은은) 오발 뭐냐궄ㅋㅋㅋㅋTT 근데 있을법해....
총하면 배틀로얄에서 제일 좋은 무기인데 활용을 제대로 못해서 아쉬울따름.

879 ◆Ng81CMErvQ (3hnsObOv.E)

2020-12-29 (FIRE!) 21:56:26

>>843
22세보단 아래였던건 확실하고 21살이었던거같다 158cm 작고 소중하지않은 라디아 (네?)
라디아한테만 초딩같고 친구같고 그런게 진짜 좋아ㅠㅠㅠㅠㅠ 라디아 학문적인거나 앉아서하는 활동 외엔 웬만해선 다 잼병인데 뚝딱이마냥 기본기부터 배워야할거같다 넘어질거같으면 무작정 아무거나 잡으니까 머리끄댕이 잡을 수도 잇음 ㅋㅋㅋㅋ 낭만필터 끼면 앵기는게 가장 좋은 선택지지요 (꺄악)

그리고 그 생각은!! 아주 쫀 생각이라고 생각해 참치!!!!! 전쟁을 여는거야 (광기)
근데 ㄹㅇ 전쟁 열면 또 포카포카한거 낸다고 하고 사약길 열거같아 누가 나참치 좀 제지해줘

880 ◆L/fhes6lWc (tADLh5SMyU)

2020-12-29 (FIRE!) 21:57:34

420 얘는 이미 한번 사람 죽인놈이 두번 못하겠냐<-이소리 듣고 주변에 다굴당해서 먼저 죽을듯해요.
(대충 이모티콘 관짝춤)

881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1:58:27

>>875 한명 성인만들자고 3년만 더 지나면 40세라우20세라구욬ㅋㅋㅋㅋ우웃 좋은 나이차이..
>>876 직접쏘나 오발되나 421 멘탈이 멀쩡하긴 힘들 것 같은..그래도 직접쏘는것보단 오발이 데미지 덜하지 않을지...TT
그렇지. 425도 강캐 예상했어. 심리전 이용해서 잘 살아남을 것 같다 해야하나?

882 ◆VCP7u0SFAk (RbTEI6z8q6)

2020-12-29 (FIRE!) 21:58:45

그래도 437도 아주 약간의 도리는 있겠죠... 자기를 노리지 않는다면 자비롭긴 할...까요? 그럴 수도 있죠.. 네...(?)

...생각해보니까 예전에 SM 연예인 팬픽으로 배틀로얄계 소설을 본 것 같은 기분인데..(흐릿)
약간 bl적인 느낌도 있었던 기억이.. 대체 왜 그런 걸 보여준거지.(갑작스러운 자아성찰)

883 ◆Ng81CMErvQ (3hnsObOv.E)

2020-12-29 (FIRE!) 21:59:47

휘종고는 확실히 일반 고등학교물은 아닌거같아
응.. 확실히 그런거같아
신화학교 관추도 슬슬 해야할거같은 늒김이 들어
리타와 에반은 자발적 아싸들이라 잇기 쉬울거야 ^_^ (사망 플래그

884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21:59:59

>>876 ㅠㅠ ㅇㅜ애앵 그 후로 421 완전 넋나가서 살아도 산게 아닐 거 같은
결국 애들중 초반탈락 재질은.거의업는건가 ㅋㅋㅋㅋㅋ 재밌겠다

>>878 후에ㅔ엥,,,,, 감사합니도,ㅠ 얘가 제대로 총 쏘고 다닐 수 있을 만큼 강심장이 아니라서,,, 진짜 죽일 의도 없이 죽이는 게 젤 어울린다구 생각하는.
좋은거 받으면 뭐하냐구 활용을 못하는데,,, 무기로 손톱깎이나 하리센 이런 거 받은 애들 운다

마지막엔 누구 살리고 죽을거같은 느낌인데 살리려고 했던 애도 끝에 가서 죽겟지,,, 응

885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22:00:47

>>874 친구라고 후반까지 챙겨주긴 하겠지? 근데 그 이후론 장담못하겠어...아오 후레놈
425가 선동을 잘 하기도 하고 상황판단및 파훼하는 사고과정이 빠르니까 근데 얘 죄악이 교만인만큼 의외의 허점이 생겨서 끝날수도 있을듯

886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2:01:27

>>877 주인공재질?ㅋㅋㅋㅋ 어. 듣고보니 그러네. 주인공이 할만한(약캐로 시작해서 연합)
하지만 418은 주인공이 아니야. 그러니까 망하겠지()
418은 이성으로 판단해서 혼자 살아남기보다는 연합 만들고 싶어할 것 같애. 무기는 작은 칼같은거 받을 것 같다. 아주 작은. 완존 가까이 가지 않으면 닿지도 않는. 활용을 잘해야 데미지 잘 들어가는 그런거...

887 ◆Ng81CMErvQ (3hnsObOv.E)

2020-12-29 (FIRE!) 22:02:48

>>860
나는 이타츠에 진심이야
기다려요 읽고오겟습

888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2:03:04

>>880 아 안돼...ㅋㅋㅋㅋㅋㅋ418 배틀로얄 시작하고나서 한참 자기목숨 부지하러 뛰어다니다 420 죽은거 목격할 것 같아....먼저 찾아가진 않을 재질..TT 댄쟝...졸라 후회하면서 420 몸위에 뭐라도 덮어줘라.

889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22:04:26

>>879 라디아는 매우 소중합니다...꽃으로도 때리면 안돼는 라디아. ㅋㅋㅋㅋ 머리끄댕이 앵기는 것도 좋지만 당황해서 목 붙잡았다가 같이 겹쳐서 넘어지는 클리셰도 좋을것 같아 ㅎㅎ()

그럼 천천히 구상해봐야지 히히히
여기와서 지나지게 포카포카하게 놀았어

890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2:04:56

>>882 그럴 것 같은 성격이지...대인배 437. 418도 그래서 437을 초반에 노리지는 않을 것 같네요.
418은 아마도 다른 강캐랑 437 두명 싸움붙여서 둘 중에 한명 제거하고 나머지 한명을 노리자! ← 이런계획 쓸 것 같음

891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22:06:51

>>880 안돼,,,,,,, 처음에 과거사 다 풀리고 죽는거냐구,,,,,, 안돼,,,,,,,,, (눈물)

>>8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이럿게됏는지,,, 는 걍 다이스 굴려서 34세가 나왔기.때문이엇습니도
ㅇ은은한 나이차이다,,,,,,,,,, 좋다. 한번 썰풀기 시작하니까 열심히 썰을 풀고 싶어진다,,,

421은,,, 배틀로얄 썰에서 최대한 죄악이랑 연결시키지 않으려고.하는데 오너가 개후레라서 또뭔가할수도잇는

892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2:07:32

>>883 일상으로 분류하지 말아야했나...?()
>>884 아 안돼....넋돌아와줘..418이 421 보면 좀 어이없어할 것 같은. 얘는 절대로 총같은 좋은 무기는 못받을 것 같애.
엔딩보고 울어버림...

893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22:09:50

배틀로얄이면 425는 그 상황자체에서 총족감을 느끼니까 더 이상한짓은 안하고 대체로 멀쩡하게 행동할것 같아
완전히가 아닌 '대체로'가 들어감
425무기...로프같은거 쥐어주면 잘 사용할것 같네 418의 커터칼까지 가져와서 무언갈 만들고

894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22:11:55

일상으로 분류하지 말았어야 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6 으ㅡ아아악,,,,,, 주인공이 아닌 애가 주인공 무브 하려다 망하는 겁니까 저 울어요,,,,,
연합하고 하려는ㄱ데 잘 안 되고 막 그러면,,, ㅈㅣㄴ짜 슬프다 헐 그래가지고 진짜 쬐끄만 칼로 하아,,, 누구 홧김에 주기ㅇ는건 아닌가 몰라 하아 살아남으려면 죽여야 하는데,,, 우우웃 어카냐구 진짜 으으으으윽,,,,,,

>>887 으악,, 비루한.글입니도 아아악 감사합니도

>>889 포카포카.포카. ㅔㅔ헤,,,(???)

895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2:12:11

>>885 교만한나머지 너는 여기까지 못할거야 같이 생각한 부분은 남이 해버려서 끝장나거나..그런건가. 교만의 425답다.
418도 425가 뒤통수칠 가능성 대비는 하고 있을 것 같애. 425랑 하루이틀 친한 게 아니었으니까. 우리 서로 배신하지 말기로 하자고 약속해놓고 똑같은 타이밍에 둘다 서로 배신해줬으면 좋겠다.

896 ◆VCP7u0SFAk (RbTEI6z8q6)

2020-12-29 (FIRE!) 22:12:56

437은.. 음.. 무기가 뭐가 나오려나. 쓸데없는 거 나오려나?(?)

897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22:13:32

배틀로얄도 일상인거군요...(납득중(?))

898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22:13:45

>>892 ㅜㅠㅠ 진짜 어이업을정도로.멘탈 약해서 자신을 속이지 않으면 사회를 살아갈 수가 업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악,,,,, 진짜.진짜넘슬퍼요.

422한테 간도 쓸개도 다 빼줄 것처럼 굴고 막,,, 그러다가 422 살리려고 지 죽고 무기도 뺏겼는데 그 총에 422 죽거나 하는 거 아니냐고
음~ 썩은맛

899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22:14:02

>>891 멀..하시는건지...? 님이 멀하든 나는 다 좋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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