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233>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5판) :: 1001

◆n5MmBjUR1U

2020-12-28 14:51:24 - 2020-12-29 23:26:10

0 ◆n5MmBjUR1U (0VOdZ/.JX2)

2020-12-28 (모두 수고..) 14:51:2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47 ◆L/fhes6lWc (tADLh5SMyU)

2020-12-29 (FIRE!) 19:37:19

>>742 아ㅋㅋㅋ시스투스라 35도 이상이면 불붙어서 요리가 안된다고ㅋㅋㅋ
그 사람이 불쌍해...(측은)

748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37:53

영국 직계인 노르만부터가 프랑스화된 바이킹이지요-

749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19:37:53

>>742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ㅋㅋ

750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19:37:56

팔아파서 전부반응을못쓰겠어.. 미아내요 TT

751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38:26

>>750 팔 아플 때는 최저한의 반응만 하면서 손을 쉬어두기! 너무 무리해서 아프면 제 마음이 아파요 ㅠㅠ

752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19:41:01

>>745 레오한테 목줄 채운건 어린 시절에 붕방거리다 사고친 냇 정도밖에 안 떠오르는뎁쇼
ㅋㅋㅋㅋ 레오는 이성관계가 많은편이 아니라서 실제 차인경험은 없을듯 ㅋㅋㅋㅋ 카타언니 역시 악즉참 빼고는 질서성향이구나...(대체

염상아 ㅋㅋㅋㅋㅋㅋ 그럼그렇지

753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4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다이스보고 충격먹어서 오랜만에 와갤요리 검색하고 숨넘어가게 웃다가 왓음

헉 팔아프시면 쉬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용

754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43:21

와갤요리는 뭔가...뭔가 대단하죠...(웃음)

755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19:43:48

나도 지금 모바일이라 겨우 쓸려나가지 않는 정도야 괜찮아

756 ◆VCP7u0SFAk (RbTEI6z8q6)

2020-12-29 (FIRE!) 19:44:00

일단 시스투스 관계랑 휴고 관계를 잇긴 했거든요.

나이젤에게 미안해집니다...

그러니까 검은 거는 그.. 코토리바코+슈뢰딩거의 고양이같은 느낌?

물어본다로 될 일이 아니잖아! 이 금붕어놈이?

757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46:43

35도 이상이면 요리에 불붙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잠시만여... 치킨먹구.옵니다

저희집 염상이 조아해주셔서.감사합니다 어흐흑
걍 바다에는... 끌려간거일듯... 애들 난장판치고 노는 거 구경할라고...()

758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47:10

관계 보고 나서 쫌쫌따리.적어볼게여

허억...허억....

카타언니.질서선.

759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47:57

ㅎㅎㅎㅎ 그런 느낌이군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760 ◆VCP7u0SFAk (RbTEI6z8q6)

2020-12-29 (FIRE!) 19:50:40

맛나게 드시고 오시길...

761 ◆t/bGXfRx.. (TccD9LYDDY)

2020-12-29 (FIRE!) 19:55:07

휴고 콜린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디저트는
스콘+잼 조합? 웬만한 디저트는 다 먹겠지만서도....


자캐의_손목은
이걸 어떻게 서술해야하지 두꺼운편이고 평소에는 시계차고다님 이외 다른 특이사항 없음


자캐가_집에_있을_때_도둑이_든다면
먼가,,,마소때 스위치 눌릴뻔하다가 겨우 정신차리고,,,신고할거같은데,,,,무슨짓을 해도 OK가 되어버린다 하면 도둑의 명복을 빌어야 함 갑작스러운 침입에 스위치 눌린대로 행동 가능이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62 ◆L/fhes6lWc (tADLh5SMyU)

2020-12-29 (FIRE!) 19:56:33

>>761 아니 도둑뭐야
띵복을 액션빔👉====>

763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58:09

>>761 호옹호옹- 마소 때 스위치가 눌리면 어떻게 되었을지도 두근두근하네용 (?)

764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58:43

명복을 빌어야할 수준?!

765 ◆VCP7u0SFAk (RbTEI6z8q6)

2020-12-29 (FIRE!) 19:59:00

명복...(동공지진)

766 ◆c141sJ2oTE (NBON4NjcFE)

2020-12-29 (FIRE!) 19:59:55

따져보면 내게는 밑천이 될 것이 참 많았다. 손에 쥔 것이 많다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밑천이 되어 줄 것의 이야기다. 나는 갖고 태어난 것에 비하면 밑천이 될 게 많았다. 그렇기에 나는 재능 있는 아이였고, 또한 그 재능에 가격표를 붙일 줄 아는 날품팔이였다.

좋은 성적은 의외로, 얼마 안 되는 노력만 갖고도 일시불로 살 수 있었다. 다만 그에 보통 따라붙는 모범생이라는 이름은 결코 싸다고 말할 수 없어, 할부로 결제하는 것이 거의 필수적이었다. 나는 인간관계에 매번 노력을 갖다 바칠 마음이 들지 않아 그것만은 내팽겨쳤다. 싼 값에 사고 비싼 값에 팔아치워야 이윤이 남기 때문이다. 우등생이라는 이름은 싼 값이지만, 그걸 내보일 때 받을 수 있는 그 많은 시선은 충분한 이익을 남기게 한다.

밑천이 될 것은 그러한 식으로 점점 늘어갔고, 내 삶의 가치는 점점 올라갔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우등생이라는 허울 좋은 말 또한 영속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밑천이라는 것은 결국 손에 있을 때의 이야기로, 내가 그것을 손에 쥘 수 없게 되는 때에서야 그것은 상품으로써 기능하기 시작한다.
이야기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더 이상 쓸 수 있는 것이 없어야만 팔 수 있는 물건이 되지 않던가. 평판 또한, 사람 또한 그러하였다. 끝에는 공허만이 존재한다는 걸 알면서도 끝이 있는 이야기만이 팔리지 않던가. 그리고 그렇기에 마음에 파고들어 영구히 남지 않던가.

아직 잠들 수 없던 늦은 밤, 그런 생각이 들어 문득 눈을 떴다. 잠들지 못하는데 눈을 감는 건 어쩌면 시간에 대한 사치였다. 냉장고 구석의 술 한 병을 꺼내와서 유리잔에 조용히 따라 두었다. 무드등의 온화한 빛이 잔에 닿아 술의 이채를 머금고는, 책상 위에서 흐트러졌다.
내게 붙는 이야기의 가치는 얼마일까. 내 완결은 언제일까. 끝이 나고 나서야 가치가 확정된다는 사실은 이상하게도 사람을 들뜨게 만들어서, 문득 취해보고 싶게 만든다. 술 맛이 이상하게도 달았고, 혀 끝에서는 공허감이 굴러다녔다.

-

중학생 동생한테도 꼽먹는 술쟁이 큰언니(a.k.a. 타카츠카사 토오카)(을)를 위한 소재키워드 : 영구불멸 / 눈을 뜨다 / 공허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02638

끼요옷 뭔가 써왓습니다
이제 관추할 수 있을 듯한 느낌.(예열완료!)

767 ◆c141sJ2oTE (NBON4NjcFE)

2020-12-29 (FIRE!) 20:00:37

않이
명복뭐냐구요
머선일.인겨

768 ◆VCP7u0SFAk (RbTEI6z8q6)

2020-12-29 (FIRE!) 20:02:30

493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노래
493이 가장 좋아하는 이런 건 없습니다. 무엇이든 일정 기간 이상 좋아할 수 없으니까요.

길거리_캐스팅을_당한_자캐의_반응
493은 기뻐하면서 가는데 사기꾼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면 욕망을 줄줄 흘리고 다니니까요. 그런 것을 아는 사기꾼들이 홀리는.. 그리고 사기라는 것을 알면 그들을 마법으로 제압하고(금붕어꼬리라던가. 뭐 이것저것...) 경찰에 넘겨주기..

자캐를_구상할_때_가장_신경썼던_것
욕망과 욕망과 욕망. 그래도 말이 통하게.
의외로 자존감이 높은 건 아님..
정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69 ◆Ng81CMErvQ (3hnsObOv.E)

2020-12-29 (FIRE!) 20:04:33

야야.. 슈짱보다 더한 혼돈악이면 그냥 파멸이다 하하 즐거워라 (✿◕‿◕✿)(드러나는 인성)
반가워요 여러분~!

770 ◆L/fhes6lWc (tADLh5SMyU)

2020-12-29 (FIRE!) 20:04:48

.dice 1 11. = 9
.dice 1 11. = 2

771 ◆VCP7u0SFAk (RbTEI6z8q6)

2020-12-29 (FIRE!) 20:05:06

다들 반가워어~

772 ◆c141sJ2oTE (NBON4NjcFE)

2020-12-29 (FIRE!) 20:05:10

아생각해보니 어이업내 오너가 움짤까지 쪘는데 관계란정도는 알아서해야하는거아니냐 대파농사꾼놈아(얼척없

데지레... 자낮계열이었구나. 자존감이 높아보이진 않앗지만...... 그랬던건가......(왈칵!)

773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20:07:06

>>766 할부, 이윤...표현이 캐릭터의 성격을 녹여주는 것같아 아주 마음에 드는 글이네요...!!!! '우등생이라는 이름은 싼 값이지만, 그걸 내보일 때 받을 수 있는 그 많은 시선은 충분한 이익을 남기게 한다.'...굉장히 인상깊은 구절이었습니다...한 수 배우고 가용!

>>768 욕망 덩어리!

774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20:07:27

안녕하세요-!

775 ◆t/bGXfRx.. (TccD9LYDDY)

2020-12-29 (FIRE!) 20:08:59

그러게요 어쩌다 명복을 이 되어버렷지,,,,,,,,,,,,,,,,,,,,
마소때 사고방식으로 흐르면 침입 = 급습 = 적 = 사살(급발진,,,,) 이라 중간에 정신차려도 과연 그 도둑이,,,,,들어올때만큼 멀쩡하게 나갈수 잇을가 라는 의문을 가져보았습니다 못해도 정신피해는 받을거같아 그냥 도둑이 아니라 무기를 든 강도면,,,,,, 여튼 먼가 거기까지 갈뻔하다가 정신차리고 평소의 휴고모드되면 상황상 정당방위로 보기 어렵다 싶은 느낌이라 물건만 돌려받고 다음에는 그러지 마세요,,,^^ 하면서 보내줄거같고 그럼

776 ◆VCP7u0SFAk (RbTEI6z8q6)

2020-12-29 (FIRE!) 20:09:42

완벽히 밑바닥을 뚫는 자낮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존감이 충만한가? 라고 한다면 절대 아니라는 거죠. 낮은 편입니다.

욕망 그 자체라던가... 본인도 타인도 왜곡하고 변형하려는 능력을 볼 때... 자존감이 높은 것보다는 낮은 게 더 설득력 있으니까요..

자존감이 낮을 수록 과시적 성향이 있다는 것도 어디서 본 것 같고..

777 ◆t/bGXfRx.. (TccD9LYDDY)

2020-12-29 (FIRE!) 20:10:33

오늘의 고뇌: 왜 여기는,,,,,,,,,글 잘쓰는 사람밖에 없지 나처럼 그냥 이상한거 쓰는 사람도 낄수잇게 해달라 (..,,..)

778 ◆c141sJ2oTE (NBON4NjcFE)

2020-12-29 (FIRE!) 20:11:49

>>773
헤헥.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ㄳ합니다. 인상깊었다니 기뻐용...(짜릿!)

>>775
않이
무슨일이에요잠시만ㄴ요(동공지진) 휴고야... 휴고야......? 그러다 갑자기 평상시 모드로 순해지는 거... 어쩌면 강도 입장에서는 개당황스러울것같네여

>>776
낮은 편인가... 하긴 그러네여. 높은 것보다는 낮은 게 설득력이 있네여.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자기 스스로를 바꾸려고 할 것 같진 않구...

779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20:12:28

>>775 (떨림)

>>776 보통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비롯한 그러한 정신병들의 경우에도 의외로 자존감 자체는 굉장히 낮다고 하지요- 그렇기에 열등감과 타인에 대한 불신감을 가지게 된다고 하네요-

780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20:12:31

여기 장문은 아예불가능하고 기력도 오락가락해서 하겠다는거 전부내던진 사람도 있읍니다
머리에 지푸라기라도 채워야지 젠장 ㅋㅋㅋㅋㅋ

781 ◆L/fhes6lWc (tADLh5SMyU)

2020-12-29 (FIRE!) 20:12:35

>>766 어우 분위기가 좋네요... 허무하고 또 허무한, 빛을 받으면 금가루처럼 번쩍이지만 해변에 전부 쏟아내 버리면 전부 의미없는 물건이란 걸 알게 되어 실소해버리는 모래알처럼. 쥐어도 손가락 틈으로 손바닥 사이로 흘러내리는 모래처럼... (헛소리중)

>>768 욕망은 늘 새로운 걸 바라니까요... (끄덕) 욕망이 많은 존재들을 끌고 다니는 피리 부는 사나이네요.

782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20:12:53

>>777 참치의 글도 기대할게요 (흔듬)

783 ◆c141sJ2oTE (NBON4NjcFE)

2020-12-29 (FIRE!) 20:15:01

그 전에 히쨩 글 썼던 것도 있는데... >>766이랑 비교해보고 웃음을 참지못했음
자매끼리 인생의 장르가 너무 달라서...... 새삼 웃어버렸고

>>781
저는 님 비유가... 분위기가 너무 쩌는 거 같애요...... 근데 님 비유 몇번 반복해서 읽다보니 이런 거 떠올려버렸음 ㅈㅅ합니다(짤)

784 ◆L/fhes6lWc (tADLh5SMyU)

2020-12-29 (FIRE!) 20:15:49

글 못쓴다는 사람 특(나 빼고): 다 잘씀

785 ◆c141sJ2oTE (NBON4NjcFE)

2020-12-29 (FIRE!) 20:15:50

>>777
기만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참치야,,,,,,

786 ◆L/fhes6lWc (tADLh5SMyU)

2020-12-29 (FIRE!) 20:17:46

>>783 아니 이게 대체 무슨짤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ㅋㅋㅋzzzzzzz

787 ◆c141sJ2oTE (NBON4NjcFE)

2020-12-29 (FIRE!) 20:18:40

아제발
다들기만금지임
나는 님들 글이 보고십다구요

>>786
이게 문과버전 원본(짤)

788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20:19: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9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20:20:45

>>783 ㅋㅋㅋㅋㅋㅋ 이과감성 감성파괴 ㅋㅋㅋㅋ
토오카는 글만 보았을때 다른사람들이 치르는 값과 다르게 정작 자신은 허울로 만든 모범생이라는 가면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것으로 보이네 그래서 공허한거고

뭐하지 누가 세계관좀 추천해줘

790 ◆Ng81CMErvQ (3hnsObOv.E)

2020-12-29 (FIRE!) 20:20: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우우우우ㅜㅜㅜ우ㅜ우 (본인이 이과가 될 운명임을 직감하고 눈물을 흐ㄹ림)

791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20:22:26

전에 말한 것처럼... 이타츠는... 조합명은 이타츠인데 ㅇㅏ무리 봐도 타츠야군이 연하공 재질입니다

슴살차이. 허버허버.(대체...) 치킨먹었으니 먹은값을.하려고 글써야하는데 음~ 토오카가 술 줘서 취한 채로 타다이마하면서 들어온 이타루씨랑 집에서 뭐 하다가 오카에리 해주는 타츠야군 쓰고 싶은

치킨.존맛.크으으으으으으!!!!!!@@@@@

792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20:22:52

뻘말하자면 1년동안 관추에 날조 적폐를 하다보니 글솜씨가 조금 늘더라 ㅋㅋㅋㅋㅋㅋ

>>790 괜찮아여..나도 살아있는걸 봐선 이과도 사람사는곳임,,,,

793 ◆c141sJ2oTE (NBON4NjcFE)

2020-12-29 (FIRE!) 20:23:17

>>789
넹 그렇죠? 쟤는 자기가 잘난 거 알고 있는 천재놈이에요 그렇지만 우등생이라고 칭찬받아도 눈에 띄어본 적이 많이 없어서 의미부여는 별로 안 하고... 그리고 그렇기에 오너의 분노를 사죠 죽어라 어나더클래스기만러 타카츠카사토오카(?????)

세계관... 세계관은...... 저는잘모르겟습니다 다이스를 돌려보시는건?

794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20:23:40

토오카 얘기가 나오니까 저도 이타루씨랑 타츠야군을 꺼내게 되잖아요. 혀 끝에서 공허함이 굴러다녔다. 드르륵 탁...

>>789 헬리아한테 굽네치킨 사주고 싶어

795 ◆Ng81CMErvQ (3hnsObOv.E)

2020-12-29 (FIRE!) 20:24:14

>>791
damn.. 연하공.. damn..
오카에리...!!!!! wow... 아임 dead

나두 치킨 먹었음 양념치킨~!! (안물어봄) 왜 이렇게 기운이 팔팔한거지?
뭘 하라는 계시인거야

796 ◆c141sJ2oTE (NBON4NjcFE)

2020-12-29 (FIRE!) 20:24:36

아니세상에 이과가 될 운명을 직감하신건가요(왈칵)

>>791
토오카가 술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억 그래서 써주신다고요? 허엏. 허어엏. 짜릿하다. 이타루씨 취해서 휘청휘청 들어오는 거 기여울거같ㅇㅐ(?????)

797 ◆I6HlyRI0G6 (QBEK4w0zew)

2020-12-29 (FIRE!) 20:25:24

여러분 할 거 없으면 폐소공포증에 관심 가져주세요(부활 겸 아무말!)

미친 캐들을 미친 캐들끼리 엮고싶으면 이곳만한 곳이 없습니다! (홍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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