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59624513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3판) :: 1001
◆n5MmBjUR1U
2020-12-25 11:42:27 - 2020-12-26 23:50:31
0 ◆n5MmBjUR1U (PHBkUxGk66)
2020-12-25 (불탄다..!) 11:42:27
341 이름 없음 (qmn4DuSwQc)
2020-12-26 (파란날) 00:52:05
전쟁이랑 화재 싸우는거 보는 불행씨(3x세, 마법사)
과거사 정리 고생했어! 궁금했는데 보러가야겠다. 보다가..잘수도있구 그럼..
과거사 정리 고생했어! 궁금했는데 보러가야겠다. 보다가..잘수도있구 그럼..
342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00:52:58
>>341 그냥,,,흔한,,,클리셰적인 그런거랍니다 홀홀
아니 불행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불행이 좀,,,,,케어해줘요 모두들,,
아니 불행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불행이 좀,,,,,케어해줘요 모두들,,
344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00:55:51
헐 신캐 과거사 진짜 개쩐다 김카타 너 설정상으로는 이겼지만 벌써.진거아니냐??
>>335-337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완전.몸으로말해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제발.....제발.... 친하게지내자. 하지만 못하겟지. 응(은은)
>>339 붕대조와. 마자여 약간 그런 느낌이에여~~
[과제: 초성이 ㅅㅂ인 단어 최대한 많이 말하기]
남전쟁 "수박... 신발... 아 또 뭐 있지"
여전쟁 "선비"
남전쟁 "오 선비 이 ㅅㄲ ㅈㄴ 똑똑해"<<지금 여기
>>335-337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완전.몸으로말해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제발.....제발.... 친하게지내자. 하지만 못하겟지. 응(은은)
>>339 붕대조와. 마자여 약간 그런 느낌이에여~~
[과제: 초성이 ㅅㅂ인 단어 최대한 많이 말하기]
남전쟁 "수박... 신발... 아 또 뭐 있지"
여전쟁 "선비"
남전쟁 "오 선비 이 ㅅㄲ ㅈㄴ 똑똑해"<<지금 여기
346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00:57:07
>>344 아니 카타가 왜 져요,,,, 카타 최고야 최강마소,,,김카타
과거사,,,,,,쩐다고 해주셔서,,,감사합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사,,,,,,쩐다고 해주셔서,,,감사합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00:57:11
불행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미리 잘자~~!!!
불행이는... 지진이가 지켜줄게... (????)
화재랑 전쟁이. 화재가 먹금못한날입니도(?)
불행이는... 지진이가 지켜줄게... (????)
화재랑 전쟁이. 화재가 먹금못한날입니도(?)
348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00:58:04
>>345 카리스마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도,,,,,,, 왕년에 쫌 날렸던 휴고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고씨의 상담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도(찡긋
350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01:00:12
나두... 휴고씨한테 상담받고 펑펑울고싶어
>>346 최강마소 김카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진짜 넘. 좋다 인사부 대체 뭐하는 부서임 빌런살해수 3위도 여깄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짤이 지금 업어가지고....... 꺼내오진.못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6 최강마소 김카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진짜 넘. 좋다 인사부 대체 뭐하는 부서임 빌런살해수 3위도 여깄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짤이 지금 업어가지고....... 꺼내오진.못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 ◆VCP7u0SFAk (JjcD0bi8g2)
2020-12-26 (파란날) 01:00:50
그러고보니 오늘 이 참치는 향에 둘러싸인 날이었군..
바디미스트, 립밤, 헤어에센스, 핸드크림, 영양크림...
바디미스트, 립밤, 헤어에센스, 핸드크림, 영양크림...
352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01:03:11
>>349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올리고 나서도 괜찮은가,,,이거 괜찮은가 고민 많이햇어요
>>350
휴고씨의 상담은,,,언제나 열려잇어요,,,,,하다못해 전화로 자던거 깨워도 이야기 들어줄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사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인업 뭔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 향기로운 하루엿나요(의불)
>>350
휴고씨의 상담은,,,언제나 열려잇어요,,,,,하다못해 전화로 자던거 깨워도 이야기 들어줄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사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인업 뭔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 향기로운 하루엿나요(의불)
354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01:06:12
>>353 반가워용,,,,,,,,,,,,,,,,,,,,,,,,,,,,,,,,,,,,,,,,,,,,,,,,,,,,,
선수교대 하는 느낌이네용 저는,,,잡니동,
선수교대 하는 느낌이네용 저는,,,잡니동,
355 ◆VCP7u0SFAk (JjcD0bi8g2)
2020-12-26 (파란날) 01:06:53
>>352 네 그렇습니다.(고개끄덕)
9년+2~3년이면.. 전대 다이아랑도 같은 시기에 마법소년 일 하고 있었으려나...
9년+2~3년이면.. 전대 다이아랑도 같은 시기에 마법소년 일 하고 있었으려나...
357 ◆VCP7u0SFAk (JjcD0bi8g2)
2020-12-26 (파란날) 01:07:33
자는 참치는 잘자요!
머하지..
.dice 1 13. = 12
.dice 1 12. = 8
머하지..
.dice 1 13. = 12
.dice 1 12. = 8
358 ◆VCP7u0SFAk (JjcD0bi8g2)
2020-12-26 (파란날) 01:25:38
꿈에 침입해 오는 것들이 왜 오는지도 모르는 채 가련한 듯이 떠다니는 그것은 아름다웠다. 자각몽의 한 끝에서 마주한 것이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였다.
-모든 소리가 사라질 때까지...
마치 덫에 걸려드는 양 요부인지. 옴 파탈인지 모를 것이 천천히 나의 입술을 탐했고, 눈을 뜨니 다음날 아침이었다.
토템과 자각하는 것들로 나는 세상을 만들어냈다. 꿈을 걷는 자들을 경계하라는 협회는 이제 내게는 불안한 요소일 뿐.
타고 있는 촛불에 손을 대어도 뜨겁지 않아. 촛불이 얼어붙어. 그것은 꿈의 증거.
(중략)
저것은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는 소리가 귓가에서 울린다. 알아. 아는데도... 그럼에도.. 그것을 안 볼 수는 있어도 한번만 보는 것은 안 돼.
너는 이미 보아버렸으니.
(중략)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어쩜. 이번에도 듣지 못하고 내 안에 가라앉아버렸어.
240의 소재 멘트는 '모든 소리가 사라졌다고 생각했어', 키워드는 촛불이야.
흔들리는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보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는 느긋하게 실행하였다. 의식을 잃어버린 이를 대하는 것에는 호기심만이 남았고. 핏자국이 코트 끝자락에 예쁘게 물들었다. 그것을 모르는 양. 떠나가는 네 뒤로 향했다.
"안녕?"
부드럽게 어깨에 손을 얹으려 하며 야살스러운 눈웃음과 함께 안부를 물었다. 그가 쓰는 바디미스트의 청량한 향과 바람 향이 옅은 피의 향을 머금고 숨에 섞였다.
"일단. 그러한 반사회적인 존재냐. 라는 것엔. 아니오. 라고 답할 수 밖에 없지. 현대의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할 수 있는 이 상황에서는 현대의 정신학도 꽤 의미를 잃어버리니까."
꿈에서 사람을 죽이는 꿈을 꾸었다고 해서 반사회적이냐. 라는 판단을 함부로 내릴 수 없는 것처럼. 이라고 말하며 그는 천천히 그를 경사진 지형의 힘을 빌어서 내려다보았다.
"돌이킬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다. 하고 상상하는 일은 누구나 해본 적 있겠지"
나는 그저 그 호기심을 채울 뿐이고. 유감스럽게도 여기에서만 가능한 게 있었을 뿐이니까.
"그렇지.. 만일 루프를 벗어날 것 같다면 알려주겠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일어난 뒤에 내일이 온다면 도덕윤리적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죽은 사람이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좀 곤란하지 않겠어? 비인간적 말이었지만. 말하는 말투는 마치 자신에게 죽을지도 모르는 누군가를 걱정하는 양 다정했다.
핏자국이 코트와 잘 어울렸다. 그게 두려운 것이 될지도 모른다.
437의 소재 멘트는 '네가 모르는 나', 키워드는 혈흔이야.
어둑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 아 흙흙한 필력. 흙필력...
원래는 연성대사로 하려 했으나. 437은 도무지 못해먹을 결과라.
-모든 소리가 사라질 때까지...
마치 덫에 걸려드는 양 요부인지. 옴 파탈인지 모를 것이 천천히 나의 입술을 탐했고, 눈을 뜨니 다음날 아침이었다.
토템과 자각하는 것들로 나는 세상을 만들어냈다. 꿈을 걷는 자들을 경계하라는 협회는 이제 내게는 불안한 요소일 뿐.
타고 있는 촛불에 손을 대어도 뜨겁지 않아. 촛불이 얼어붙어. 그것은 꿈의 증거.
(중략)
저것은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는 소리가 귓가에서 울린다. 알아. 아는데도... 그럼에도.. 그것을 안 볼 수는 있어도 한번만 보는 것은 안 돼.
너는 이미 보아버렸으니.
(중략)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어쩜. 이번에도 듣지 못하고 내 안에 가라앉아버렸어.
240의 소재 멘트는 '모든 소리가 사라졌다고 생각했어', 키워드는 촛불이야.
흔들리는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보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는 느긋하게 실행하였다. 의식을 잃어버린 이를 대하는 것에는 호기심만이 남았고. 핏자국이 코트 끝자락에 예쁘게 물들었다. 그것을 모르는 양. 떠나가는 네 뒤로 향했다.
"안녕?"
부드럽게 어깨에 손을 얹으려 하며 야살스러운 눈웃음과 함께 안부를 물었다. 그가 쓰는 바디미스트의 청량한 향과 바람 향이 옅은 피의 향을 머금고 숨에 섞였다.
"일단. 그러한 반사회적인 존재냐. 라는 것엔. 아니오. 라고 답할 수 밖에 없지. 현대의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할 수 있는 이 상황에서는 현대의 정신학도 꽤 의미를 잃어버리니까."
꿈에서 사람을 죽이는 꿈을 꾸었다고 해서 반사회적이냐. 라는 판단을 함부로 내릴 수 없는 것처럼. 이라고 말하며 그는 천천히 그를 경사진 지형의 힘을 빌어서 내려다보았다.
"돌이킬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다. 하고 상상하는 일은 누구나 해본 적 있겠지"
나는 그저 그 호기심을 채울 뿐이고. 유감스럽게도 여기에서만 가능한 게 있었을 뿐이니까.
"그렇지.. 만일 루프를 벗어날 것 같다면 알려주겠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일어난 뒤에 내일이 온다면 도덕윤리적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죽은 사람이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좀 곤란하지 않겠어? 비인간적 말이었지만. 말하는 말투는 마치 자신에게 죽을지도 모르는 누군가를 걱정하는 양 다정했다.
핏자국이 코트와 잘 어울렸다. 그게 두려운 것이 될지도 모른다.
437의 소재 멘트는 '네가 모르는 나', 키워드는 혈흔이야.
어둑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 아 흙흙한 필력. 흙필력...
원래는 연성대사로 하려 했으나. 437은 도무지 못해먹을 결과라.
362 ◆VCP7u0SFAk (JjcD0bi8g2)
2020-12-26 (파란날) 01:47:13
뭐 곧 잠들 거니까.. 잠들지도 모르지..
폰이 점점 맛이 가는 것 같아...(흐릿)
터치가 좀 이상하네...
폰이 점점 맛이 가는 것 같아...(흐릿)
터치가 좀 이상하네...
363 ◆I6HlyRI0G6 (vBqewRodms)
2020-12-26 (파란날) 01:47:58
곧 잠들 것 같기는 한데... 참치도 둘뿐이지 싶고
잘거면 어여 자 참치(이불 덮어주기)
잘거면 어여 자 참치(이불 덮어주기)
367 ◆0CBY/hAeh. (qmn4DuSwQc)
2020-12-26 (파란날) 09:30:16
>>25 이방법으로 질병이가 인류를 다시 만들기전에 불행이만 만들어서 처음부터 다시 키우는거 상상해버림. 어린 불행이가 엄마라고 부르면서 질병이 따랐으면 좋겠어요. 성별은 없지만 잉태했다면.
재앙세계에서 다시 큰다면 주위에 호의적인 재앙이들이 도와준다면 지금보다 밝은 성격으로 성장하지않을까..원래도 금방 눈물나는 체질이긴 한데 지금처럼 겁이 많진 않았을 거구.
불행이 죽기전에 질병이한테 다음생에는 너랑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 같은 말 하다가 인류 멸망해서 가망없다는거 깨닫고 입다물 것 같은데.. 그말 이루어지는거 보고싶음 :3
헉 참-하- 아침에 참치가 있었다니..
재앙세계에서 다시 큰다면 주위에 호의적인 재앙이들이 도와준다면 지금보다 밝은 성격으로 성장하지않을까..원래도 금방 눈물나는 체질이긴 한데 지금처럼 겁이 많진 않았을 거구.
불행이 죽기전에 질병이한테 다음생에는 너랑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 같은 말 하다가 인류 멸망해서 가망없다는거 깨닫고 입다물 것 같은데.. 그말 이루어지는거 보고싶음 :3
헉 참-하- 아침에 참치가 있었다니..
368 ◆0CBY/hAeh. (qmn4DuSwQc)
2020-12-26 (파란날) 09:44:24
>>252구나..
불행이 새로 태어나도 기근이에 대한 아무 이유없는+일방적인 호감은 계속될 것 같은데 사춘기때 호감이랑 사랑 구분을 잘 못해서() 기근이 첫사랑으로 착각해버렸으면 좋겠고.
푸릇푸릇한 소년기에 기근이 쫓아다녀라. 다른 재앙들이 죽는다고 불행이가 기근이 가까이 못가게하면 좋아하는데 왜 못가게하냐고 로줄 주인공 빙의해서 따지고 울고불고 해라.
나중에 성인된다음에 흑역사로 남아서 다른 재앙들이 너 그때 기근이 좋아하지 않았냐고 놀려먹었으면 좋겠고.
이 모든일이 벌어지는동안 기근이는 일도 관심없고 뭐지..쟤네 사이좋네 (붕대 팔락)거리고 잇으면 좋갰어.
하 왜 아침에는 후레썰만 생각이 잘날까..알수없도다
불행이 새로 태어나도 기근이에 대한 아무 이유없는+일방적인 호감은 계속될 것 같은데 사춘기때 호감이랑 사랑 구분을 잘 못해서() 기근이 첫사랑으로 착각해버렸으면 좋겠고.
푸릇푸릇한 소년기에 기근이 쫓아다녀라. 다른 재앙들이 죽는다고 불행이가 기근이 가까이 못가게하면 좋아하는데 왜 못가게하냐고 로줄 주인공 빙의해서 따지고 울고불고 해라.
나중에 성인된다음에 흑역사로 남아서 다른 재앙들이 너 그때 기근이 좋아하지 않았냐고 놀려먹었으면 좋겠고.
이 모든일이 벌어지는동안 기근이는 일도 관심없고 뭐지..쟤네 사이좋네 (붕대 팔락)거리고 잇으면 좋갰어.
하 왜 아침에는 후레썰만 생각이 잘날까..알수없도다
374 ◆TsGZuCx9j2 (j7xyBUr0pg)
2020-12-26 (파란날) 10:26:36
https://ibb.co/t4Tngqj
알오 웨딩드레스. ㄹㅖ나 언니랑 행복하게 지내줘~
알오 웨딩드레스. ㄹㅖ나 언니랑 행복하게 지내줘~
381 ◆n5MmBjUR1U (4qCYswmAqE)
2020-12-26 (파란날) 11:35:01
첫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하 정기근 하나두.상황파악 못해 상대가 호감이 있는지도 모르고 따라와도 모를거같구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우우
벌써 점심시간...
하 정기근 하나두.상황파악 못해 상대가 호감이 있는지도 모르고 따라와도 모를거같구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우우
벌써 점심시간...
383 ◆I6HlyRI0G6 (vBqewRodms)
2020-12-26 (파란날) 11:51:04
>>382 호환이가 노출 많은 고양이 복장 입고 썩은 표정으로 엄근진하게 야.옹. 해줬으면 좋겠다(이상한 욕망!)
384 ◆L/fhes6lWc (X00Hj14gGw)
2020-12-26 (파란날) 12:29:45
>>383 이걸 보고 혹시 세상의 수많은 이상한 짤 중에 호랑이(동물)한테 비키니 입혀 놓은 짤도 있나 찾아봤지만 역시 없었습니다
386 ◆VCP7u0SFAk (JjcD0bi8g2)
2020-12-26 (파란날) 12:45:27
호랑이 수인 캐릭터인가가... 약간 수위성 짤은 있지만 올리면 차단먹을 것 같아서...(ㅏ무말)
것보다 엄마엄마하면서 따른다고요? 완전 좋은데(???)
어린 불행이를 키운다니 이 무슨 (말이 되지 못하는 무언가) 좋은 일이에요(?)
물론 이 참치는 아무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리하-
것보다 엄마엄마하면서 따른다고요? 완전 좋은데(???)
어린 불행이를 키운다니 이 무슨 (말이 되지 못하는 무언가) 좋은 일이에요(?)
물론 이 참치는 아무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리하-
388 ◆TsGZuCx9j2 (j7xyBUr0pg)
2020-12-26 (파란날) 12:49:02
빨리 책 정리하고 관추해야 하는데 으윽
로판에 신캐내고 싶다 자존감은 바닥인데 존심은 강한애 내고싶다
로판에 신캐내고 싶다 자존감은 바닥인데 존심은 강한애 내고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