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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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몸무게 ： 출전 ： 사실 지역 ： 한국 성별 ： 여 좋아하는 것 ： 떡 싫어하는 것 ： 곶감 호불호는 스킬의 영향을 받았다.
【인물 배경】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지. 깊은 산 속에 사는 호랑이...일 터인데, 어째서인지 사람 모습인데다 어째서인지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다. ...사실은, 동화에 나오는 호랑이라는 개념의 현신. 환령에 가까운 전래동화의 호랑이들이, 압도적인 인지도와 실제 호랑이의 행적들을 자신의 업으로 뒤집어쓴 억지 투성이의 영령이다. 사냥의 밤은 이미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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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별 스킬】
○기척차단 ： Ｄ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닌 호랑이에게 이 정도라도 기척차단이 있다는 것이 기적이다. 어둠을 틈타 아이들을 물어가는 성질의 구현.
【고유 스킬】
○ 괴력 ： Ｂ 대형 네발 짐승의 힘은 마수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인간의 연약한 육신을 부수기엔 충분하다. ○ 심안(爲) ： Ａ 동물의 육감. 전황을 끌어오기에 충분한 정도. 호랑이들은 자신을 상처입히기에 충분한 공격에 민감했다. ○ 무고의 괴물 ： Ｂ＋ 어린 아이들의 상상력에 의해 네발 짐승의 모습이 아닌 인간의 모습을 취하고있다. 익숙치 못한 육체를 다룸에 있어서는 패널티지만, 진명을 숨긴다는 측면에서는 메리트 뿐. ○ 그 후로 행복하게 ： ＥＸ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민간전승의 등장인물임을 증명하는 스킬. 선인은 곤경에 처하지만 결국엔 상을 받고, 악당은 선인을 압도하지만 결국엔 벌을 받는다. 이 서번트가 어느 쪽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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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산의 제왕(킹 오브 더 힐) ： Ａ 대인보구. 레인지 0. 최대포착 1명. 본인을 강화하는 보구. 산의 지배자로써 당연히 갖춰야할 능력, 품격, 권위를 상징한다. 이 보구의 소유자는 동랭크의 아무 전투계 기능, 카리스마, 신성을 보유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 보구가 무효화되지 않는 이상, 이 보구가 주는 기능을 무시할 수 없다. 참고로, 호환이 갖춘 전투계 기능은 '포효'라는 오리지널 스킬이다.
○악역의 미학(고잉 이블) ： Ａ 대인보구. 레인지 1~10. 최대포착 100명. 이야기의 절정을 이끌어내는 기술. 언제나 악당은 무서워야 하고, 이길 방도가 없어보여야한다. 공포심을 절정으로 이끌어내, 마음의 빈틈을 찔러서 포효를 내질러 상대방의 연약한 몸과 정신을 찢는다. 상대방에게 대미지를 줄 뿐 아니라 마음을 꺾는, 육신과 정신 양 쪽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보구.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호사유피) ： Ａ 대계보구. 레인지 0. 최대포착 없음. 서번트는 죽게되면 완전히 소멸한다는 원칙을 벗어난 초유의 보구. 이 서번트가 영핵을 당해 소멸하게 된다면, 이 서번트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곤 가죽을 남기고 소멸한다. 그 가죽의 정당한 소유자는 그 가죽과 접해있는 것으로 이 서번트가 지니고있던 산의 제왕(킹 오브 더 힐)을 한 랭크 낮은 버전으로 소유하게 된다. 성배 탐색에서는 그 특성상 발휘될 수 없는 보구이다. 자신의 시체와 자신이 공존한다는 모순의 방지를 위해서이다. 한낱 서번트가 성배의 법칙을 무시할 수 있는 이유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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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어새신인 호환이야. 나를 소환할 줄은 몰랐는데... 뭐, 한 번 쯤은 수고해줄게."
기본 대사 "외출이야? 가끔은 드넓은 산자락을 뛰놀고 싶어-" "마스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흐음... 글쎄? 어떨까?" "마스터는 마스터. 서번트는 서번트. 뭐, 그런 거 아니겠어? ...하하." "떡은 맛있었지-. 기회가 생기면 다시 먹고 싶다니까? 협박해서라도... 하하, 농담이야." "뭔지는 모르겠지만 곶감은 정말 싫어. 왜 알지도 못하는걸 싫어하냐고? ...알게 뭐야!" "성배에 빌고싶은 소원이라면... 다시 옛날처럼 산에서 군림하고 싶다... 막이래!"
인연레벨 1 "어라? 나 호랑이야? 보통은 인간에게 죽거나 인간을 죽인다고?"
인연레벨 2 "호-랑-이-! 고양이가 아니라 호-랑-이-!"
인연레벨 3 "흥! 몰라, 삐졌어... 자연스럽게 쓰다듬으려고 하지 마!"
인연레벨 4 "응응, 거기 더 쓰다듬어봐. 응... 더 신중하게..."
인연레벨 5 "마스터- 아랫목 데워놨지? 아랫목이 뭐냐고?! 코타츠? 그건 뭐야?"
막간의 이야기 클리어 후 "우스꽝스럽다고는 해도 나는 악당인데... 뭐, 나랑 함께하기로 한건 마스터니까. 마스터를 위해서라면 살해 협박도, 살해도, 제대로 해줄게... 자, 잠깐! 농담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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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한정- 생일 "마스터의 생일이라고-! 생일상은 어디냐-!"
기간 한정- 이벤트 "마스터- 또 다른 동화가 시작된 모양이야- 최고의 악당으로써, 끼어들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없지!"
-이하 강화 대사-
레벨 업 "어흥! 어때? 더 무섭고 그래?"
영기재림 1차 "전성기까지 출발! 이라는 느낌이려나?" 2차 "전진, 앞으로! 더 강한 그 곳을 위해!" 3차 "아직 남았어! 나의 한계는 아직이다!" 4차 "고마워. 악당인 나와 함께해줘서."
-이하 전투 대사-
전투 개시 "이번엔 피 냄새에 흥분하면 안될텐데."
카드 선택 "피 냄새가 나..." "명령, 받았어!"
공격 "얏!" "이거나 먹어!"
엑스트라 어택 "못참겠어... 고기를! 고기를 내놔!"
피격 "꺅?!" "야! 좀 봐줘!"
스킬 사용 "나 화났다?!" "좀 더, 좀 더!"
보구 선택 "슬슬 클라이맥스인가? 일해야지..."
보구 발동 "야심한 밤에 혼자서 집을 지키는 어린아이를, 호랑이가 통째로 삼키니. 악역의 미학(고잉 이블)! 그르러어어어엉!!! 어때? 간이 콩알만해졌지?"
전장에 어둠이 깃들고, 먹과 붓으로 그린 듯한 산과 달이 배경에 떠오른다. 산의 밑부분이 줌 인 되고, 그 곳에 있는 작은 초가집에 적들이 있다. 초가집을 밝히던 유일한 기름등이 바람에 꺼지고, 닫혀있던 문이 있던 곳을 호랑이가 발톱으로 X자로 찢는다. 찢긴 틈새로 드러나는 흉흉한 안광. 곧 호환이 울부짖으며, 적들이 있던 초가집이 음파로 진동하면서 무너진다.
사망 "젠장... 나라고 원해서 이 배역인줄 알아...?" "상대가... 주인공이었나..."
전투 종료 "어찌저찌 이겼어. 어때?" "마스터의 마음에 드는 승리였으려나?" "배가 든든-하다! ...농담이야. 아무리 그래도 먹진 않았어."
심안 위 진짜 하아 호랑이의.직감에 당하고 싶다 전 왤케 호환이의 야생성을 좋아할까요? 하ㅏ아,,,,,,(???) 맨 마지막 스킬을 보고,, 저는 울고 말았어요 수수밭에 떨어진 호랑아 널 잊지 못할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보구가 과연 뭐가 나올까 궁금해하다가. 저는 그만 ㄷ정신을 일ㅎ고 말았습니다 호랑이라서 도구 형태의 무구는 없는데 성배의 법칙을 무시한다니 하 하ㅏ하아아아ㅏ아ㅏ악호환아주ㄱ지마 나 울어 그런데 버ㅂ칙에서 벗ㄴ어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려나요 으으으으음 역시 일반적인 서번트가 아니라서? 아니면 하도 유명한 관용구 때문에? 진짜 신박한데여
뭔지는 모르지만 곶감 싫어하는거 넘 귀엽구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ㅏ아 요즘의 산에는.... 우웃 스키장밖에 없어 얼른 호랑이가 다시 뛰어놀아야.하는데 ㅠ(??????) 자신이 악당임을 강조하는 거 진짜 넘 좋아... 좋은데 슬퍼... 이 몸은 악역이니까! 가까이 다가오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면서도 친밀도 올리고 쓰다듬으면 조와하는 호환이 넘 커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일상 얘기도 넘ㅋㅋㅋ한국적이어서 맘에든다 하아 호환 당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