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903>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37판) :: 1001

◆n5MmBjUR1U

2020-12-17 18:17:06 - 2020-12-18 22:20:47

0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18:17:0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55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0:50

>>151 당연하지, 죽이지 않으면 죽이니까. 하면서 옆에 있는 건물 붕괴시킬 거 같고,,,, 우웃,,,,,,,, 스포일러 넘 좋잔어 ㅠ 착함의 정의가 바뀌었나 봐, 하고는 웃어보이는 469한테 "난 걔가 차라리 끝까지 몰랐으면 좋겠어. 알면 미쳐버리거든... 내가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네가 지금 미친 것처럼." 해줫으면,,,,,,, ㅠ

156 ◆97O8NLj6JY (jsQTgcp/T.)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0:51

>>125 40 너무 좋아 (;´༎ຶД༎ຶ`) 6 등짝에 손톱자국 새겨주세요 언니、、 6 원래 답답해서 셔츠 단추 끝까지 안 잠그는데 40 마나고 오면 꼭꼭 잠글듯 (연서복 임티)

아무튼 다시 ㅎㅏ이,,

157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1:39

논냉쓰 진자. 진자기여어.

우웃,,,,,,,,

다시하이여요

158 이름 없음 (A3Ln3fVqe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2:02

>>140 (기대)
>>141 타츠야가 이타루를 놀려먹다니 치인다. (정말 놀라운 곳에서 치임
연상 놀리는 연하.. 취저야 (저기요?
원래 존댓말캐 좋아하는데 연상연하 썰에서 제대로 치임. 그리고 작명을 의미잇게 잘하시내요.
너참치는 정말 천재야. (별 억만개) >>149에 리하 연상한테 기어오른다니 나를 죽일셈입니까 참치

아 마소 관계 이어ㅑ되는데 말이지.. 파이팅!

159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2:34

>>146괜찮아 221은 부담스럽겠지만 오너는 후레라서 매우 괜찮음 ㅋㅋㅋㅋㅋㅋ 어우...내가 끌려가겠다,,,,221이 정말 정신 못차리고있는데 어느새 서로 손잡고 산책하고 있는게 아닐지 그렇다,,,,221은 380이 언제부터 자신을 그런시선으로 바라봤는지 감을 못잡아서 죄책감이 엄청날것 같고 380을 진짜 좋아하게 된다면 내가 너를 남자로 본다는건 네게 큰 실수를 하는거란다 이런말 할지도 몰라

>>149 나참치 캐들중 애늙은이 꼰대가 많았던가(반성중
유우히 맞음(끄덕

160 ◆0CBY/hAeh. (e.zoC48Ya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3:17

>>152 헉 이런 느낌이구나 생각보다 본격적인 팔찌같은데? 나참치 일본에서 머리카락 엮어만든 밧줄 문화유산있어서 약간 그 급으로 생각했어() 생각보다 예쁘구나. 수정이 머리색도 거의 오팔이잖아. 엔젤오라쿼츠지만. 397이 팔찌 끼고다니면 소녀들이 팔찌 부러워하는거 아닐지.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상황도 있을법하고. 397 웃으면서 소중한 사람이 준거라고 염장질러라. 소녀들 커플인가봐-라는 느낌으로 꺅꺅 좋아하면서 떠나가라. 그날 괜히 기분좋아서 397 389한테 팔찌사가라. 똑같이 머리카락으로 엮은건 아니지만 해달라고?
하나하나 땋는거 생각하니까 넘 커여워...ㅋㅋㅋㅋㅋㅋㅋ 뜨개질하는 것 같기도 하구

161 ◆I6HlyRI0G6 (2MVU0AVsJo)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4:55

세계관 만들고싶다(슬슬 금단증상이 올 타이밍임)

162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5:20

>>158 놀랍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슴살차이,,,,,,,이런조합이.어딧어
타츠야 나이보다 이타루랑 나이차가 더 많음(먼??

하아,,,,,,,,, 썰 조아해주셔서.감사합니도 사실 연상은 빈틈없어보이는데 연하 앞에서 적당히 빈틈 생겨야 되는거자너ㅠㅠㅠㅠㅠㅠㅠㅠ 연하는그거놓치면안댐근데 어쩌다 놓치면 연상이 아쉬워해줘야함 우웃 우우우우우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도 의미가.잇는.나름에.무언가였습니다 리하르트는 빌런이라서 여기저기 잘 기어올라요 약간... 기어오르긴 하는데 머리꼭대기에서 놀고싶어하는 앤 아니고 적당히 쇄골쯤에 올라앉고 싶어하는(먼??????

감사합니도,,,,,,,

163 ◆B9ylnyBeGA (A3Ln3fVqe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5:33

>>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어서오시와요 참치 (조신) 아 손톱자국이라녀.. 나를 꽈배기로 만들 셈입니까 연장해서 손톱 엄청 길고 매니큐어 발랐을거같은데. 매니큐어가 다 벗겨질정도로 격렬하게(이하생략) (상어아가미로 들어감)(안돼 0_0)

164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6:23

참치들 리하에용~~~!!!

>>154
389는 그런 책 절대! 안 빌려줍니다. 궁금하면 직접 찾아봐야 함. 힌트도 안 줄 것 같구. 자기가 그런 생각을 하며 열심히 만들었긴 하지만 그걸 들키는 건 부끄럽다 머 이런겁니다.
독점욕이지요~ 독점욕~ 얘가 아무리 그래도 진짜 성자 같은 애는 아니니까요. 아무런 욕망 없이 살 수 있는 녀석이 아니라서, 적어도 자기한테도 소중한 건 있고 뭐가 더 특별하고, 이런 걸 바라고 저런 걸 바라고 그런 건 있지요. 남한테 폐 끼치지 않는 게 욕망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만 충족된다면 얼마든지 이기적일 수 있죠. 아무튼 잡혀가면 자기도 못 보니까+그리고 좋아하는 사람 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의 무언가입니다. 성인 수정이는 미자 수정이에 비해...... 그거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지금같지는 않을 듯? 남을 생각하느라 솔직하지 못한 게 있었다면 성인이 된 이후에는 남을 생각하는 것 만큼 자기 자신을 생각하게 되어서, 조금 더 솔직해질 것 같고. 음 적극적이게 바뀌려나 역시. 대학 진학도 좀 욕심낼 것 같긴 해요.

165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6:25

>>159 아니 그그 바넛ㅇ하란의미는아니엇는데 그냥 먼가 너참치 ㅐ캐들 느낌이 약간 지성이 넘치는애들이.만아가지구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유우히여 그대는 어찌하여 오늘도 고통받는가

>>161 헉... 헉 (오늘신캐.둘냄

166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7:36

돌쇠는 마님한테 쌀밥을 받고 상어아가미를 훈훈하게 지켜봅니다
아니 이럼 안 되는데

어쨌든 수위는 알아서 지키실 거라 믿음 단어에 주의하면서

167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8:33

>>155
ㅠㅠㅠㅠ (조용히 머리깨기용 망치를 집어드는 중) 469는 470이 옆의 건물 붕괴시키면 깔깔 웃으면서 바로 회피하고 무너저 내리는 돌덩이를 차서 470쪽으로 날릴것 같다. 얘 진짜 미쳤음 으윽. 스포일러는 내일 침착하게 풀어야지() 착함의 정의가 바뀌었나봐 ㅋㅋㅋ 뒤의 오너가 하는 생각이랑 똑같다 ㅋㅋㅋㅋ 469는 그에 내가 너의 목을 물어뜯고 피를 취하지 않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인내야이러고 그냥 눈웃음 지을것 같다. 으아악 끝까지 몰랐으면 좋겠다니 으으.. 469는 살짝 갸우뚱하다가 말하기가 부담스러워서 그래? 아니면 말하는 순간 그애를 집어삼킬것 같아서? 이러고 우리의 사랑은 식욕이야 이런말 할것 같다...그리고 마지막에 나는 아직 유감스럽게도 미치지 않았어 라고 말할것 같음

168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9:00

이타루: 인생은 체스야.
타츠야: 그리고 난 체스를 못 두지.
이타루: 아니... 그런 뜻이...!

169 ◆VCP7u0SFAk (2/5oExW7qA)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9:10

"드레스도 엉망이고, 가면도 반쪼가리군"
포마드로 잘 정돈된 머리카락 중 삐져나온 것을 섬세한고도 억센 손길로 정돈하는 손을 바라보면서 어쩔 수 없죠. 이정도로 난리가 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이 흩뿌린 것에 쫓아와도 좋지만, 쥐가 물고, 나비가 빨아 온 곳으로 흩어져 아무도 오지 못했으면. 하고 생각했다.

-이쪽도 샅샅이 뒤져! 감히 카포레지메를 그렇게 때려눕혀?
미친xx아냐! 라는 소음이 희미하게 들려오자. 쯧. 이라고 혀를 차는 그를 본다.

"마담. 혹시 내일 노출 심한 옷 입을 예정인가?"
라고 묻는 말에 왜 그러시죠? 라고 속삭이자. 그가 겉옷을 벗어 흰 드레스셔츠를 드러내고, 타이를 살짝 끄른 뒤. 나를 내려다보며 품에 가두듯 끌어안더니.

"입술은 그렇다쳐도, 그들이 가까이 오면 쇄골도 물 수 있으니."
라고 속삭이며 나의 눈을 그와 마주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달콤한 것을 입에 문 그의 부드럽고도 격정적 키스가 나를 향했다. 배역에서 맡은 것을 송두리째 흔들리게 할 뻔한 것이었다.

-이런 실례...
흘깃 본 것으로는 밀회 그 이상으로 보이는 현장. 소음이 멀어지자 달콤함도 흔들림도 모두 흐려져 깨진 금을 붙일 수 있었지. 아니. 그것은 착각이었나? 깨진 것 사이로 흘리는 것을 멈출 수 없었지.

"미안하군. 마담이라도 순정을 바친 자가 있었을 터인데."
그거 당신이에요.
"그래도 어디 가서 빠지지는 않는다는 걸로 보답해도 되겠는가?"
모른다는 게 어찌나 다행인지.

"새침하게 흥! 이라고 고개를 돌리기라도 원하신 모양인가요?"
"글쎄. 그렇게 생각을 잠깐 할 만큼 의외로 서투르던데. 첫키스였나?"
그렇게 마치 밀회를 즐기는 연인이 또다시 키스하려는 듯 훅 가까워지며 귓가에 속삭이는 입술에서 내 립스틱 향이 난다.

"미안하지만 마담. 밀회라면 좀 더 과감해도 되겠는가?"
-저쪽은 가지 말라구. 웬 남녀가...
기껏 밀회라고 해놓고 짙은 키스만 하기엔... 내가 부족해서 말이지. 라는 것이 아스라히 들리는 쫓는 자들의 투덜거림과 섞여서 살심이 치솟지만. 귓가의 머리카락을 넘겨주며 목덜미에 입을 물고 살짝 깨물려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와. 친구들! 캐붕날조if흙필력이야! 수위가 괜찮..겠지!

170 ◆I6HlyRI0G6 (2MVU0AVsJo)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9:43

지난 번에 말했던 카드 20장 용사물 내볼까(문득)

171 ◆L/fhes6lWc (GayN7ea5Tc)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0:05

>>161

172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0:05

아아아아앙ㅇ아아아아아아악
저를 시험에 들게 하옵시고(??????????????)

173 ◆L/fhes6lWc (GayN7ea5Tc)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0:26

>>170 (대충열렬히화녕하는짤)

174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0:31

>>160
으헤헥... 으헤헥 넘모쪼아. 아무래도 팔찌니까요. 미적인 부분을 어느 정도는 챙겨야 함. 기분 좋아서 팔찌 사가면...... 그러면 왠지 직접 손목에 채워주세요, 하고 문득 말해버리고서 ......아, 그.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무심코. 하고 살짝 얼굴 붉어져서 고개 돌리는 수정이가 떠오르고...... 하나하나 땋는 거 뭔가 약간... 저는 마크라메 하는 거 생각했음. 조용히 한 켠에 걸어두고 살살 엮어내려가면서...... 그러면서 실수한 것 같으면 다시 풀고, 그렇게 엮느라 꽤 오래 걸렸을듯.

>>161
당신... 금단증상 무엇......?(동공지진)

175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0:52

>>165 뒤의 오너는 지성의 지 자와도 멀리떨어진 사람이라 ㅋㅋㅋㅋ 땡스~
유우히는 그냥 내가 괴롭히고싶어서 만든 캐인것 같아()

176 ◆97O8NLj6JY (jsQTgcp/T.)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2:02

와개쩐다! 와! 근데 어디까지나 if고 현실은 나락이라는 거 생각하자마자 안웃음 멈춘 손 됨 제가 님한테 받은... 연송이 많읍니다 빚지는 기분이여요 감사합니도...

177 ◆B9ylnyBeGA (A3Ln3fVqe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2:47

>>162 이타루X타츠야 오늘부로 올라타겠음 아니 연상연하 너무 좋아서 발목흔들다 발목 삐어버림 으아ㅏㅇ
참치는 좋겠어.. 맘대로 날조하고 그럴수잇고.. (은은) 연상 빈틈 연하한테만 내주는거냐. ㅎㅏ아아 우웃으읏...으(오열)
리하르트. 발칙한 연하.. chamchi's pick.. 저는 좋습니다

>>169 아아ㅏㅇ아 첫줄 긁고 좋아서 얼굴을 감쌈 조ㅗ금만 기ㅏ다려바요 다 읽을게요

178 ◆0CBY/hAeh. (e.zoC48Ya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2:54

>>159 후 나만 후레가 아니엇어 다행이다!() 아 있을법하다.. 정신못차리는 사이에 산책하고있고 정신차렸더니 고급식당에 2인실 예약해서 마주앉아 스테이크 썰고있고 그럴지도 모르지. 380은 빠꾸가 없다... 감 못잡는거야? 하긴 모르겠지 너무 어렸을 때.. 380 첫사랑이 아니었을까해. 마지막사랑일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은 첫사랑이 마지막사랑이라고 믿고있고. 380 그런말 들으면 내가 후레자식(자기 부모얘기)에 배신자(237얘기)에 나쁜놈 다 할테니까 누나는 나말고 딴생각 안해주면 안돼요 같은 말 할 수도 있겠네. 자기는 221이 실수해주는거 다 좋다면서. 평생 실수해줬으면 좋겠다고 할놈이야 이거
별개로 221 죄책감느끼는거 안쓰럽다 증맬 TT 380 머리박아라

179 ◆97O8NLj6JY (jsQTgcp/T.)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3:27

연송이래 연성 아무튼 6과 40... 이프에서라도 행복하자 생각하니까 갑자기 억울하네 나는 왜 if로만 이뤄질 수 있는 주식을 왜 이렇게 많이 샀지? 그치만 사랑혀...

180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3:36

>>169
으아악아악악 신이시여... 신이시여세상에세상에세상에개쩐다

>>170
! 오오 기대하겟습니다
그러고보니까 저번에 듣기로는 카드 20장 짜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귀찮으시면 걍 타로카드 해버리는 거 어떠세여? 0번은 마왕에 대응시키고 21번은 세계 카드니까 정말 세계 전체에 대응시켜서 빼버리면 1~20으로 맞지 않나. 세계와 마왕 사이의 20명이다 머 이런거져

181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4:02

>>167 아아니잠시만왜.머리르깨셔요
470은 그거 간단히 이세계로 보내버리고(????) 대화하는 데 집중하면서 방어만 할 거 같음 하ㅏ아 내일 기대해도 되는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너랑...통햇어. 근데 469가 그런 말 하면 또 470은 응응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수준으로 그런 걸로 해도 좋아 이럴듯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난 그 애를 삼키지 않아. 누구랑 다르게. 내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맹목적이거든. 하면서 혐관 지대로 쌓을듯 우우우ㅜ우 이러다가 도시 파괴하는 거 아니냐고 결판은 안 나고

182 ◆97O8NLj6JY (jsQTgcp/T.)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5:33

생각하면 마음 아파지는 주식 삼대장
1. 6×40
2. 339×345
3. 354×356

183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5:51

>>178,>>181
내가 지금 잠시 할일이 있어서 좀 있다 레스쓸게 진짜로 으아악 ㅠㅠ

184 ◆I6HlyRI0G6 (2MVU0AVsJo)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7:08

>>181

453 : (빵끗)

(아무말)

185 ◆B9ylnyBeGA (A3Ln3fVqe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7:12

>>169 (짤) 참치께서 주시는 글 항상 정말 오열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 이번글도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179 그건 나락이 재밌으니까 어쩔 수 없는거같음.. 나락잼 나락잼~ (인성의 상태가) 같은 조직 if로 넘기면 갸들도 행복을 찾을 수 있을거야..

186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7:19

>>182
반대로 마음이 아프지 않은 주식 삼대장은 있나요

187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7:54

갓글이다 이륙허가

>>175 아아앗,,,,,,, 우웃 (쓰담
유우히 진짴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거였냐고 진짜 출ㄷ제자의 의도 보소

>>177 안이 병원에.가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공수가 어케 정해지기는커녕 둘이 커플로 엮으면 죄짓는느낌이라 죽을거같지만 어 암튼. 좋아요 줄여서 이타츠 하겠ㄱ습니다

전 날조범입니다. 아주그냥. 위조지폐가 막 쏟아져. 연하연상도 연상연하도 동갑도 좋아함.


리하르트 썰 좀만 더 써볼까 (은은)

188 ◆I6HlyRI0G6 (2MVU0AVsJo)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8:15

>>180 흠... 흠... 고민할만한 가치는 있는 듯 하다

189 ◆0CBY/hAeh. (e.zoC48Ya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8:47

>>164 햐 진짜 넘모귀엽네요..... 389가 안알려준대 397 도서관은 가니..? 책 가끔 사볼 것 같기는 하다. 문학이나 시집류. 역시 옛날 풍습같은 건 안나오겠지. TT 옛 로맨스 문학작품에서 나오지 않는이상은..
389 뭐 달라는 건 없으니까. 오히려 뭐 사준다네? 그럼 다 사줘 꺄륵! 이럴 수도 있단 말ㅇ지ㅣ.. 담백하게 보였을 것 같아. 약간은 이기적이 되는 수정이 좋다...TT 사실 그게 389에게 필요한 부분일 것 같기도 하구. 성인되고 난 다음에 조금 더 솔직하고 적극적? 이때는 그럼 진짜 훈훈한 분위기 풍길지도 모르겠다..만난지 5년만에 풍긴다는게 특이할 수도 있는뎈ㅋㅋㅋㅋㅋㅋ 대학간다고 하면 397 걱정하면서도 팍팍 밀어줄 것 같네. 시험치르고 입학할 수 있도록 위장신분 만들어주고. 솔직히 그냥 입학시키는 것도 가능할 것 같은데.. 그부분은 389에게 선택하게 할 것 같다. 시험치고 입학할지 쉽게 입학할지.

190 ◆L/fhes6lWc (GayN7ea5Tc)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8:59

타로카드 모티브캐릭터 세계관...? 🤔

191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9:01

>>187

세상에 써주신다고요
아싸!!!!!!!!!!!!!!!!!!!!!!!!!!!!!!!!!!!!!(신남!)

192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9:07

>>182 님 갑자기 제 머리 한 대 치시기 있냐구요(오열

>>183 응응ㅇ 다녀와!

>>184 우우ㅜ우우웃,,,,,,,,,,,,,우우웃,,,,,,,,,,,,,,,,

193 ◆I6HlyRI0G6 (2MVU0AVsJo)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9:26

근데 내가 20장 카드를 만들겠다고 한 이유가 기존의 상징체계에서 벗어나고싶어서였기 때문에...

현실 역사에 기반한 타로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판타지 역사에 기반한 새로운 점술체계를 만들고싶다 이말입니다(까다롭)

194 ◆B9ylnyBeGA (A3Ln3fVqe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9:51

339X345는 모두의 심장을 설레게하고 눈물 쏟게한 주식이 아니던가. 여러분 풀어주시면 제가 여러분의 발닦개가 되겠습니다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지요
오빠들 사랑해 제발 결혼해 내가 하객석에서 열심히 박수칠게

195 ◆L/fhes6lWc (GayN7ea5Tc)

2020-12-17 (거의 끝나감) 22:41:54

확실히...
20장인데 혼자 다 짜긴 많고 어렵고, 여럿이 짜면 부딪치고...
그래서 안 된다고 그랬었지.

196 ◆97O8NLj6JY (jsQTgcp/T.)

2020-12-17 (거의 끝나감) 22:42:18

>>186 물론 존재합니다
1. 69×139 뽀짝귀요미여우커플
2. 15×18 야내가이나이에널만나면... @: 개꿀이죠
3. 125×146 응~죽어도안이뤄지니까짝사랑이나해

사실 표기는 345×339가 되어야 하지만(고정충) 번호순으로 표기했더니 저렇게 됐네여 그 둘 가망은 딱히 없고 날조망상은 간간이 풀리니까 그걸 보시면 될 듯 합니도(은은)

197 ◆0CBY/hAeh. (e.zoC48Ya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45:12

>>174 397......채워주는 손 약간 떨릴지도 몰라. 꼬맹이가 어쩜그리 홀리는거야 TT 하 진짜 후레반응 생각났는데 미자라 차마 못하겠다......... 아무튼 수정이반응 너무 사랑스러워서 못견딜거야. 베 짜는 것 같기도 하고. 정성이 대단하다. 그렇게 만들어진걸 397이 알아야하는데. 고작 기성품 팔찌로 때우려 하다니! 팔찌고르면서 수정이 머리색이랑 비슷한 거, 분위기 비슷한 거, 좋아할만한거 고르려고 하겠지만....
팔찌 하나에 가격이 집한채일 것 같다. 보증서 딸려있겠지... 가격표는 떼서 버렸겠지만()

198 ◆L/fhes6lWc (GayN7ea5Tc)

2020-12-17 (거의 끝나감) 22:45:16

345×339
제 뇌에서 없는 BL회로 팽팽히 돌려서 먹고 있어요...
어라? 왜 먹고 있는데 아무런 맛이 안느껴지지... 앗 눈물이

199 ◆0CBY/hAeh. (e.zoC48Ya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47:06

조올려서 관추 쫌만더하고 자러갑니다...미리안녕 참치들

200 ◆97O8NLj6JY (jsQTgcp/T.)

2020-12-17 (거의 끝나감) 22:47:14

>>198 세상에서 제일 짭짤한 주식 (눈물줄줄)

비엘주식이 2개나 있는 나참치,, 가끔은 다른 사람 비엘 주식도 보고파. ( ಥ _ ಥ )

201 ◆97O8NLj6JY (jsQTgcp/T.)

2020-12-17 (거의 끝나감) 22:47:47

가는 참치는 미리 참바~~~

202 ◆B9ylnyBeGA (A3Ln3fVqe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48:03

카드세계관 홓롷롷롷

>>187 날조범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유괴범하고 너참치는 날조범 하면 되겟네요 (???)
이타츠. 좋아요.. 참으로 좋다 왜인지 예상엔 연하공인거같으면서두 헤헤
갸악 리하르트.. (기절)

맞아 표기는 345x339지.. 햐악 뭔가 예전에 참치들이 풀어줬던 썰을 다 찾아서 즐찾해야할거같읍니다

203 ◆I6HlyRI0G6 (2MVU0AVsJo)

2020-12-17 (거의 끝나감) 22:48:26

20장의 카드를 다 만들 각이 서기는 했는데 문제가 하나 있다

이거 설정을 적으면 너무 길어지겠는데...?

204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22:48:57

>>193
하긴 그렇기도하네요 새롭고 좋다(끄덕) 그러면 장수를 줄이면 덜 귀찮아지지 않을까요?


>>189 >>197
아무래도 그런 시대 배경인 작품이 아니고서야 나올 리가 없지요. 397은 그럼 계속 모를 수도 있으려나요? 그럼 나중에 한 5년쯤 뒤에...... 그 쯤이면 암만 애지중지해도 좀 낡았을텐데 팔찌 아직도 하고 있는 거 보고 그러고보니까 그거, 그렇게나 낡았으면서도 계속 하고 있네요. ......사실은요, 하더니 그 때 왜 줬는지 말해주면서 새로 만들어주거나 고쳐주면 좋겠다.
암튼 약간은 이기적으로 변하구...... 좀 더 솔직해지고 적극적이 되고. 훈훈한 분위기... 쪼와. 5년만에 훈훈해지는거 솔직히 좀 특이하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성인이 되면 성격이 뒤집히는 캐가 또 하나 있기 때문에 뭔가 이젠 그렇게 놀랍지도 않아진듯함(?????) 암튼... 암튼 걱정하면서도 팍팍 밀어주는 397. 쪼아. 위장신분은...... 그러네 어쩌면 필요해질수도 있겠구만. 실종신고 관련해서 어떻게 뭐가 되지 않는다면 학교 복귀는 꿈도 못 꿀테고...... 암튼 얘는 시험 치고 입학하려고 할 듯. 왜냐하면 배울 깜냥이 안 되면서 그냥 입학해서 배우면 자기한테도 안 맞고 남들한테도 민폐니까.

채워주는 손이 막... 떨려요? 세상에 개미쳣ㄴㅐ. 님 일단 그 머시냐...... 우리에게는 스포라는 기능이 있으니 한번 써보는 게 어떨까 십고요 얼마나 후레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포로도 안 되는거면 저는 단념하겠음. 일단 그렇게 열심히 만드는 건... 일단 자기가 쓸 거면 대충 해도 되는데 남이 하는 거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일단 선물 자체에 의미가 크니까? 허허. 암튼 그릏겠지요.
근데... 가격이... 집 한채......?(동공지진)

205 ◆L/fhes6lWc (GayN7ea5Tc)

2020-12-17 (거의 끝나감) 22:49:14

미리 참-바

>>203 모... 설정 위키 참조 하면서 넘기면 되지 않을까요(적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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