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903>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37판) :: 1001

◆n5MmBjUR1U

2020-12-17 18:17:06 - 2020-12-18 22:20:47

0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18:17:0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35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04:24

>>134 그건 나도 모르겠소 친구(대체

136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05:12

그치 나이가 어쨌든 맛있으면 됐
아 아니 이게 아니라

>>135 우웃(착석.)(?)

137 ◆B9ylnyBeGA (A3Ln3fVqe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05:59

>>129 참치!!! 어서오십쇼! 신캐.. 귀여워. 귀여운데 수상한 늒김을 준다!!
연하남 리하르트 존댓말패치 정말 보쌈해가고싶어. 헤헤 (그만둬 유괴범
>>132 안돼 참지마 참지말라고 참치마 참치마요
미안합니다 어쨌든 어른스러운 남캐는 사랑이라구요

138 ◆0CBY/hAeh. (e.zoC48Ya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06:29

>>!26 옛날 풍습인가요? 로맨틱하네. 397은 그런 로맨틱함은 없겠지만() 간직하고 싶으니 달라고 하면 줄 것 같아. 특이하네.. 요즘 애들은 이런걸 좋아하는건가 하고 생각하면서. 헉 팔찌에 그런 의미까지 있던 거냐구.. TT 그러니까 이거잖아. 미련 남겨달라는 거. 작은 신호인데 마음은 큰 게 넘모 좋은 포인트야 햐.....지금까지 물질적으로 남는 걸 안 주는게 미련 남지 말라구 그런거였구나. 389 되게 사려깊다. 389 또래에 비해서 어른스러울 것 같은 이미지야. 범죄자로 만들것도 걱정해주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다려버려 397! 역치 그까이거 수정이 생각하면서 5년이든 10년이든 버텨버려!!ㅋㅋㅋㅋㅋㅋ 20대와 20대면 큰 상관 업을텐데.. 참..

139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07:22

53(화영여고 이유아), 88(백엽고 넷카마), 95(입시용사 재수생), 106(선광여고 유민하), 130(난젱이), 195(유성일조), 208(천칭자리), 220(양자리), 227(기싱꿍꼬또), 236(과로조교), 244(■■), 250(사랑의밧데리), 263(식물녀), 281(토나리니), 302(호구마), 354(송골매), 355(나비), 358(윤달), 403(마소빌런), 421(휘종고 야설작가), 424(기근), 431(전쟁), 441(야명순), 444(청수묘), 451(염상), 456(지진), 467(초예도), 470(찐사랑), 477(마마), 480(이뢰용야)

암튼.갱신

140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08:07

>>136(옆에 같이 착석)(팝콘)(??)

>>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치마요삼김 먹고싶다 으어어
나중에 생각해 볼게 ㅋㅋㅋㅋㅋ

141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09:27

>>137 그 수상함 이타루한테ㅜ옮앗대요 한 십년쯤 같이살다보니 둘이 아주 똑같아졌어 근데 맨날 타츠야가 이타루 놀려먹음

유괴범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그치만... 보쌈해가고 싶다면 할수있게 해드리는개 인지상정.아닐가요?

원래도 존댓말캐였긴하지만 연하남의존댓말은.다르장아요.....좋다

142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11:11

>>139 470 찐사랑 ...마음아프다
갑자기 470하고 469가 서로 죽이려고 마주쳤다가 어느새 사랑이 무엇인가 얘기하는 환장이 생각났어 ㅋㅋㅋㅋ
밤의 469는 470이 죽이려고하면 나같은 국보급 미소녀를 죽이는건 문화유산손실에 가까운 범죄라고 하면서 깔깔웃고 악마화 해버릴것 같아<<제정신 아님

143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12:07

>>140 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팝콘뜯으면어뜨캐


어라
타츠야군 니 설마........ 니도 내가 미쳐있는 그 섹시한 남캐에 포함되니?

안돼 제발 순수한 어린아이로 남아줘 아니 근데 이미 늦은거같아
애늙은이라는 시점애서.아웃이야

이타루: 어려보이려는 어른
타츠야: 어른스러워 보이려는 애

이타루는 다다르다, 이르다는 뜻이 잇구. 타츠야의 타츠는 사실 출발하다, 떠나다에서 따왔음... 작명변태

144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13:32

>>142 맴아프지...우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장ㅋㅋㅋㅋㅋㅋ "국보급 문화재고 뭐고 나한텐 그 애가 더 중요해. 날 죽일 수 있는 건 그 헌터뿐이야." 하면서 달려드는 470 생각나고 얘도 제정신 아님

145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22:13:55

일단... 일단 저는 유리에-히쨩-토카 순으로 관계를 이어볼 계획입니다
일단 유리에는 시카랑 타츠야한테 이으면 되고... 히쨩은 유리에랑 토카한테 이어야 하고 토카가 젤 많음.

>>138
네 옛날 풍습? 이라고 해야 하나... 그 시절 유행! 같은 무언가네요. 저도 어디 책에서 봤던 걸로 기억함. 암튼 그런 느낌의 의미도 얼마정도 있는...? 연인에게 머리카락을 준다는 그 의미를 엮어서. 아무튼간에 팔찌는 그런 의미입니다. 미련을 가져줬으면 하고, 적어도 잊지 않아줬으면 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머리카락은 결국 자기 일부니까요. 곁에 있고 싶다, 혹은 조그마한 독점욕의 의미도 있겠죠. 자기 물건에 이름 써두듯이, 어떤 표시를 남겨두는 걸지도 모릅니다. 어쨌던간에 그 머리카락 팔찌 안에는 상당히 큰 의미가 들어있을덧.
또래에 비해 상당히 생각도 많고 어른스러운 편일 것 같긴 해요. 그리고 그걸 걱정하는 건... 잡혀가면 일단 자기가 못 보니까.
5년만 버티면 되니까 암튼... 네.(끄덕!)

146 ◆0CBY/hAeh. (e.zoC48Ya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14:35

>>128 나 원래 애교많은 성격 좋아하는데 너무 매력있다. TT 취향 바뀔 것 같애. 살짝살짝 떨궈주는 꿀에 정신못차린다..큰 틀에서 끌려가는 것도 갭모에같고 좋지않냐구... 380은 221 상대로가 아니면 연애를 안(못)할거 같아. 좀 부담스러운가...? 221을 어릴때부터 좋아해서도 있지만 얘가 성향이 원래 어그로 끌고 본질적으로 사람이랑 깊게 어울릴 수 없는 성향이라 생각하고 잇었음. 221 기준으로 하면 마음 되게 많이 줄 것 같다. 한사람만 보고. 좋아하는 여자 헷갈리지 않게 하는 성격. 아들내미뻘이지만 그렇게 여겨지는게 싫을 것 같거든. 남자취급 안해줬었으니까. 그래서 자기가 일부러 더 리드하려는 모습 보여줄 것 같네.

147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14:42

>>143 오늘 캐냈는데 더 이상은 무리데스네.....

타츠야군은 그냥 순수하게 남겨둡시다...애국가를 떠올리면서(대체
애늙은이 귀여워 ㅋㅋㅋㅋ 우리쪽 애늙은이는 그냥 꼰대인데 ㅋㅋㅋㅋ

148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15:49

리하르트랑 이타루의 차이점.

이타루씨는 양심이 있어서 애들한테 나쁜 짓은 안 하고 감히 말도 못 건다.
근데 리하르트는 양심이 없어서 애들 건드린다.
심지어 연하남이 되어서는 연상에게 끊임없이 기어오른다. 빌런이네...

149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17:20

>>147 에이 당빠농담이져 캐 강요는 안합니다

근데 나 타츠야군 성장버전 풀면.조금.조금........... 망할거같아(애국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쪽 애늙은이라니 짐작가는 캐가 많아(?) 혹시 유우히인가

150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18:05

수정이랑 397 보고. 울고있음

내일마소관계,,,,,,우우웃,,,,,,,우웃
할수있다

151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18:14

>>144 어머? 내가 언제 널 죽인다고 했어? 완전히 악마가 되었더니 생각이 그런식으로 밖에 안돌아 가나봐? 라고 비웃으면서 날아오를것 같다 469의 능력은 흡혈귀-뱀파이어니까 능력의 이유는 스포일러() 막 뒤에 나는 착하고 예쁜아이니까 널 미워해도 죽이지는 않아 단지 죽을만큼 괴롭게 만들 수는 있어.

그리고 그 헌터는 네가 그렇게 그를 사랑하는걸 아니? 이러고 괴롭게 웃을것 같다

152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22:19:13

머리카락팔찌 그거 어디 책에서 봤나 싶어서 방금 책장 둘러봤는데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119 - 머리카락이었음
이참에 책 뒤져서 이런 것도 찾아왔어요 머리카락팔찌는 대강 이런 느낌이라고 함...... 하나하나 열심히 땋겠지?

153 ◆L/fhes6lWc (GayN7ea5Tc)

2020-12-17 (거의 끝나감) 22:19:32

>>110
이런 잘생긴 아이는 본적이 없는데 누구집아이죠? 아 저희집아이요...
아...

154 ◆0CBY/hAeh. (e.zoC48Ya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19:55

>>145 관추 힘내라 너참치.. 아 나도 관추중이엇군()

바로 한철 전 유행은 촌스럽지만 몇 세기 전 유행은 클래식한 느낌이라 좋지~~ 멋진 것 같다. 397 알아들어줘~ TT 이녀석 389가 그런 풍습이 있는 책같은거 빌려주면 읽고나서 깨달을지도 몰라. 389가 그런 책을 빌려주면 와따 이 의미다 하는 셈이라서 빌려줄지 모르겠지만()
독점욕 세쿠시해. 늘 욕심 안부리는 것 같던 389가 조그마한 욕심내는거야? 397은 그런 의미까진 모르겠지만 신나서 끼고다니겠지. 그런데 팔찌라 피가 좀 밸지도 모르겠다() 일할땐 주머니에 넣어놓는걸로하자 397.....이유가 잡혀가면 자기가 못 보니깤ㅋㅋㅋㅋㅋㅋ참 생각이 귀엽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자기중심적(?)인 듯 아닌 듯. 성인 수정이는 미자 수정이보다 좀더 적극적인 성격..일까? 바뀐 게 있을지 궁금하네. 대학 진학이나 이런건 욕심내고 있을지..

155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0:50

>>151 당연하지, 죽이지 않으면 죽이니까. 하면서 옆에 있는 건물 붕괴시킬 거 같고,,,, 우웃,,,,,,,, 스포일러 넘 좋잔어 ㅠ 착함의 정의가 바뀌었나 봐, 하고는 웃어보이는 469한테 "난 걔가 차라리 끝까지 몰랐으면 좋겠어. 알면 미쳐버리거든... 내가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네가 지금 미친 것처럼." 해줫으면,,,,,,, ㅠ

156 ◆97O8NLj6JY (jsQTgcp/T.)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0:51

>>125 40 너무 좋아 (;´༎ຶД༎ຶ`) 6 등짝에 손톱자국 새겨주세요 언니、、 6 원래 답답해서 셔츠 단추 끝까지 안 잠그는데 40 마나고 오면 꼭꼭 잠글듯 (연서복 임티)

아무튼 다시 ㅎㅏ이,,

157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1:39

논냉쓰 진자. 진자기여어.

우웃,,,,,,,,

다시하이여요

158 이름 없음 (A3Ln3fVqe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2:02

>>140 (기대)
>>141 타츠야가 이타루를 놀려먹다니 치인다. (정말 놀라운 곳에서 치임
연상 놀리는 연하.. 취저야 (저기요?
원래 존댓말캐 좋아하는데 연상연하 썰에서 제대로 치임. 그리고 작명을 의미잇게 잘하시내요.
너참치는 정말 천재야. (별 억만개) >>149에 리하 연상한테 기어오른다니 나를 죽일셈입니까 참치

아 마소 관계 이어ㅑ되는데 말이지.. 파이팅!

159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2:34

>>146괜찮아 221은 부담스럽겠지만 오너는 후레라서 매우 괜찮음 ㅋㅋㅋㅋㅋㅋ 어우...내가 끌려가겠다,,,,221이 정말 정신 못차리고있는데 어느새 서로 손잡고 산책하고 있는게 아닐지 그렇다,,,,221은 380이 언제부터 자신을 그런시선으로 바라봤는지 감을 못잡아서 죄책감이 엄청날것 같고 380을 진짜 좋아하게 된다면 내가 너를 남자로 본다는건 네게 큰 실수를 하는거란다 이런말 할지도 몰라

>>149 나참치 캐들중 애늙은이 꼰대가 많았던가(반성중
유우히 맞음(끄덕

160 ◆0CBY/hAeh. (e.zoC48Ya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3:17

>>152 헉 이런 느낌이구나 생각보다 본격적인 팔찌같은데? 나참치 일본에서 머리카락 엮어만든 밧줄 문화유산있어서 약간 그 급으로 생각했어() 생각보다 예쁘구나. 수정이 머리색도 거의 오팔이잖아. 엔젤오라쿼츠지만. 397이 팔찌 끼고다니면 소녀들이 팔찌 부러워하는거 아닐지.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상황도 있을법하고. 397 웃으면서 소중한 사람이 준거라고 염장질러라. 소녀들 커플인가봐-라는 느낌으로 꺅꺅 좋아하면서 떠나가라. 그날 괜히 기분좋아서 397 389한테 팔찌사가라. 똑같이 머리카락으로 엮은건 아니지만 해달라고?
하나하나 땋는거 생각하니까 넘 커여워...ㅋㅋㅋㅋㅋㅋㅋ 뜨개질하는 것 같기도 하구

161 ◆I6HlyRI0G6 (2MVU0AVsJo)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4:55

세계관 만들고싶다(슬슬 금단증상이 올 타이밍임)

162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5:20

>>158 놀랍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슴살차이,,,,,,,이런조합이.어딧어
타츠야 나이보다 이타루랑 나이차가 더 많음(먼??

하아,,,,,,,,, 썰 조아해주셔서.감사합니도 사실 연상은 빈틈없어보이는데 연하 앞에서 적당히 빈틈 생겨야 되는거자너ㅠㅠㅠㅠㅠㅠㅠㅠ 연하는그거놓치면안댐근데 어쩌다 놓치면 연상이 아쉬워해줘야함 우웃 우우우우우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도 의미가.잇는.나름에.무언가였습니다 리하르트는 빌런이라서 여기저기 잘 기어올라요 약간... 기어오르긴 하는데 머리꼭대기에서 놀고싶어하는 앤 아니고 적당히 쇄골쯤에 올라앉고 싶어하는(먼??????

감사합니도,,,,,,,

163 ◆B9ylnyBeGA (A3Ln3fVqe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5:33

>>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어서오시와요 참치 (조신) 아 손톱자국이라녀.. 나를 꽈배기로 만들 셈입니까 연장해서 손톱 엄청 길고 매니큐어 발랐을거같은데. 매니큐어가 다 벗겨질정도로 격렬하게(이하생략) (상어아가미로 들어감)(안돼 0_0)

164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6:23

참치들 리하에용~~~!!!

>>154
389는 그런 책 절대! 안 빌려줍니다. 궁금하면 직접 찾아봐야 함. 힌트도 안 줄 것 같구. 자기가 그런 생각을 하며 열심히 만들었긴 하지만 그걸 들키는 건 부끄럽다 머 이런겁니다.
독점욕이지요~ 독점욕~ 얘가 아무리 그래도 진짜 성자 같은 애는 아니니까요. 아무런 욕망 없이 살 수 있는 녀석이 아니라서, 적어도 자기한테도 소중한 건 있고 뭐가 더 특별하고, 이런 걸 바라고 저런 걸 바라고 그런 건 있지요. 남한테 폐 끼치지 않는 게 욕망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만 충족된다면 얼마든지 이기적일 수 있죠. 아무튼 잡혀가면 자기도 못 보니까+그리고 좋아하는 사람 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의 무언가입니다. 성인 수정이는 미자 수정이에 비해...... 그거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지금같지는 않을 듯? 남을 생각하느라 솔직하지 못한 게 있었다면 성인이 된 이후에는 남을 생각하는 것 만큼 자기 자신을 생각하게 되어서, 조금 더 솔직해질 것 같고. 음 적극적이게 바뀌려나 역시. 대학 진학도 좀 욕심낼 것 같긴 해요.

165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6:25

>>159 아니 그그 바넛ㅇ하란의미는아니엇는데 그냥 먼가 너참치 ㅐ캐들 느낌이 약간 지성이 넘치는애들이.만아가지구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유우히여 그대는 어찌하여 오늘도 고통받는가

>>161 헉... 헉 (오늘신캐.둘냄

166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7:36

돌쇠는 마님한테 쌀밥을 받고 상어아가미를 훈훈하게 지켜봅니다
아니 이럼 안 되는데

어쨌든 수위는 알아서 지키실 거라 믿음 단어에 주의하면서

167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8:33

>>155
ㅠㅠㅠㅠ (조용히 머리깨기용 망치를 집어드는 중) 469는 470이 옆의 건물 붕괴시키면 깔깔 웃으면서 바로 회피하고 무너저 내리는 돌덩이를 차서 470쪽으로 날릴것 같다. 얘 진짜 미쳤음 으윽. 스포일러는 내일 침착하게 풀어야지() 착함의 정의가 바뀌었나봐 ㅋㅋㅋ 뒤의 오너가 하는 생각이랑 똑같다 ㅋㅋㅋㅋ 469는 그에 내가 너의 목을 물어뜯고 피를 취하지 않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인내야이러고 그냥 눈웃음 지을것 같다. 으아악 끝까지 몰랐으면 좋겠다니 으으.. 469는 살짝 갸우뚱하다가 말하기가 부담스러워서 그래? 아니면 말하는 순간 그애를 집어삼킬것 같아서? 이러고 우리의 사랑은 식욕이야 이런말 할것 같다...그리고 마지막에 나는 아직 유감스럽게도 미치지 않았어 라고 말할것 같음

168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9:00

이타루: 인생은 체스야.
타츠야: 그리고 난 체스를 못 두지.
이타루: 아니... 그런 뜻이...!

169 ◆VCP7u0SFAk (2/5oExW7qA)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9:10

"드레스도 엉망이고, 가면도 반쪼가리군"
포마드로 잘 정돈된 머리카락 중 삐져나온 것을 섬세한고도 억센 손길로 정돈하는 손을 바라보면서 어쩔 수 없죠. 이정도로 난리가 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이 흩뿌린 것에 쫓아와도 좋지만, 쥐가 물고, 나비가 빨아 온 곳으로 흩어져 아무도 오지 못했으면. 하고 생각했다.

-이쪽도 샅샅이 뒤져! 감히 카포레지메를 그렇게 때려눕혀?
미친xx아냐! 라는 소음이 희미하게 들려오자. 쯧. 이라고 혀를 차는 그를 본다.

"마담. 혹시 내일 노출 심한 옷 입을 예정인가?"
라고 묻는 말에 왜 그러시죠? 라고 속삭이자. 그가 겉옷을 벗어 흰 드레스셔츠를 드러내고, 타이를 살짝 끄른 뒤. 나를 내려다보며 품에 가두듯 끌어안더니.

"입술은 그렇다쳐도, 그들이 가까이 오면 쇄골도 물 수 있으니."
라고 속삭이며 나의 눈을 그와 마주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달콤한 것을 입에 문 그의 부드럽고도 격정적 키스가 나를 향했다. 배역에서 맡은 것을 송두리째 흔들리게 할 뻔한 것이었다.

-이런 실례...
흘깃 본 것으로는 밀회 그 이상으로 보이는 현장. 소음이 멀어지자 달콤함도 흔들림도 모두 흐려져 깨진 금을 붙일 수 있었지. 아니. 그것은 착각이었나? 깨진 것 사이로 흘리는 것을 멈출 수 없었지.

"미안하군. 마담이라도 순정을 바친 자가 있었을 터인데."
그거 당신이에요.
"그래도 어디 가서 빠지지는 않는다는 걸로 보답해도 되겠는가?"
모른다는 게 어찌나 다행인지.

"새침하게 흥! 이라고 고개를 돌리기라도 원하신 모양인가요?"
"글쎄. 그렇게 생각을 잠깐 할 만큼 의외로 서투르던데. 첫키스였나?"
그렇게 마치 밀회를 즐기는 연인이 또다시 키스하려는 듯 훅 가까워지며 귓가에 속삭이는 입술에서 내 립스틱 향이 난다.

"미안하지만 마담. 밀회라면 좀 더 과감해도 되겠는가?"
-저쪽은 가지 말라구. 웬 남녀가...
기껏 밀회라고 해놓고 짙은 키스만 하기엔... 내가 부족해서 말이지. 라는 것이 아스라히 들리는 쫓는 자들의 투덜거림과 섞여서 살심이 치솟지만. 귓가의 머리카락을 넘겨주며 목덜미에 입을 물고 살짝 깨물려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와. 친구들! 캐붕날조if흙필력이야! 수위가 괜찮..겠지!

170 ◆I6HlyRI0G6 (2MVU0AVsJo)

2020-12-17 (거의 끝나감) 22:29:43

지난 번에 말했던 카드 20장 용사물 내볼까(문득)

171 ◆L/fhes6lWc (GayN7ea5Tc)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0:05

>>161

172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0:05

아아아아앙ㅇ아아아아아아악
저를 시험에 들게 하옵시고(??????????????)

173 ◆L/fhes6lWc (GayN7ea5Tc)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0:26

>>170 (대충열렬히화녕하는짤)

174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0:31

>>160
으헤헥... 으헤헥 넘모쪼아. 아무래도 팔찌니까요. 미적인 부분을 어느 정도는 챙겨야 함. 기분 좋아서 팔찌 사가면...... 그러면 왠지 직접 손목에 채워주세요, 하고 문득 말해버리고서 ......아, 그.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무심코. 하고 살짝 얼굴 붉어져서 고개 돌리는 수정이가 떠오르고...... 하나하나 땋는 거 뭔가 약간... 저는 마크라메 하는 거 생각했음. 조용히 한 켠에 걸어두고 살살 엮어내려가면서...... 그러면서 실수한 것 같으면 다시 풀고, 그렇게 엮느라 꽤 오래 걸렸을듯.

>>161
당신... 금단증상 무엇......?(동공지진)

175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0:52

>>165 뒤의 오너는 지성의 지 자와도 멀리떨어진 사람이라 ㅋㅋㅋㅋ 땡스~
유우히는 그냥 내가 괴롭히고싶어서 만든 캐인것 같아()

176 ◆97O8NLj6JY (jsQTgcp/T.)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2:02

와개쩐다! 와! 근데 어디까지나 if고 현실은 나락이라는 거 생각하자마자 안웃음 멈춘 손 됨 제가 님한테 받은... 연송이 많읍니다 빚지는 기분이여요 감사합니도...

177 ◆B9ylnyBeGA (A3Ln3fVqe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2:47

>>162 이타루X타츠야 오늘부로 올라타겠음 아니 연상연하 너무 좋아서 발목흔들다 발목 삐어버림 으아ㅏㅇ
참치는 좋겠어.. 맘대로 날조하고 그럴수잇고.. (은은) 연상 빈틈 연하한테만 내주는거냐. ㅎㅏ아아 우웃으읏...으(오열)
리하르트. 발칙한 연하.. chamchi's pick.. 저는 좋습니다

>>169 아아ㅏㅇ아 첫줄 긁고 좋아서 얼굴을 감쌈 조ㅗ금만 기ㅏ다려바요 다 읽을게요

178 ◆0CBY/hAeh. (e.zoC48Ya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2:54

>>159 후 나만 후레가 아니엇어 다행이다!() 아 있을법하다.. 정신못차리는 사이에 산책하고있고 정신차렸더니 고급식당에 2인실 예약해서 마주앉아 스테이크 썰고있고 그럴지도 모르지. 380은 빠꾸가 없다... 감 못잡는거야? 하긴 모르겠지 너무 어렸을 때.. 380 첫사랑이 아니었을까해. 마지막사랑일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은 첫사랑이 마지막사랑이라고 믿고있고. 380 그런말 들으면 내가 후레자식(자기 부모얘기)에 배신자(237얘기)에 나쁜놈 다 할테니까 누나는 나말고 딴생각 안해주면 안돼요 같은 말 할 수도 있겠네. 자기는 221이 실수해주는거 다 좋다면서. 평생 실수해줬으면 좋겠다고 할놈이야 이거
별개로 221 죄책감느끼는거 안쓰럽다 증맬 TT 380 머리박아라

179 ◆97O8NLj6JY (jsQTgcp/T.)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3:27

연송이래 연성 아무튼 6과 40... 이프에서라도 행복하자 생각하니까 갑자기 억울하네 나는 왜 if로만 이뤄질 수 있는 주식을 왜 이렇게 많이 샀지? 그치만 사랑혀...

180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3:36

>>169
으아악아악악 신이시여... 신이시여세상에세상에세상에개쩐다

>>170
! 오오 기대하겟습니다
그러고보니까 저번에 듣기로는 카드 20장 짜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귀찮으시면 걍 타로카드 해버리는 거 어떠세여? 0번은 마왕에 대응시키고 21번은 세계 카드니까 정말 세계 전체에 대응시켜서 빼버리면 1~20으로 맞지 않나. 세계와 마왕 사이의 20명이다 머 이런거져

181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4:02

>>167 아아니잠시만왜.머리르깨셔요
470은 그거 간단히 이세계로 보내버리고(????) 대화하는 데 집중하면서 방어만 할 거 같음 하ㅏ아 내일 기대해도 되는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너랑...통햇어. 근데 469가 그런 말 하면 또 470은 응응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수준으로 그런 걸로 해도 좋아 이럴듯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난 그 애를 삼키지 않아. 누구랑 다르게. 내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맹목적이거든. 하면서 혐관 지대로 쌓을듯 우우우ㅜ우 이러다가 도시 파괴하는 거 아니냐고 결판은 안 나고

182 ◆97O8NLj6JY (jsQTgcp/T.)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5:33

생각하면 마음 아파지는 주식 삼대장
1. 6×40
2. 339×345
3. 354×356

183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5:51

>>178,>>181
내가 지금 잠시 할일이 있어서 좀 있다 레스쓸게 진짜로 으아악 ㅠㅠ

184 ◆I6HlyRI0G6 (2MVU0AVsJo)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7:08

>>181

453 : (빵끗)

(아무말)

185 ◆B9ylnyBeGA (A3Ln3fVqeU)

2020-12-17 (거의 끝나감) 22:37:12

>>169 (짤) 참치께서 주시는 글 항상 정말 오열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 이번글도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179 그건 나락이 재밌으니까 어쩔 수 없는거같음.. 나락잼 나락잼~ (인성의 상태가) 같은 조직 if로 넘기면 갸들도 행복을 찾을 수 있을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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