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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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옛날 풍습인가요? 로맨틱하네. 397은 그런 로맨틱함은 없겠지만() 간직하고 싶으니 달라고 하면 줄 것 같아. 특이하네.. 요즘 애들은 이런걸 좋아하는건가 하고 생각하면서. 헉 팔찌에 그런 의미까지 있던 거냐구.. TT 그러니까 이거잖아. 미련 남겨달라는 거. 작은 신호인데 마음은 큰 게 넘모 좋은 포인트야 햐.....지금까지 물질적으로 남는 걸 안 주는게 미련 남지 말라구 그런거였구나. 389 되게 사려깊다. 389 또래에 비해서 어른스러울 것 같은 이미지야. 범죄자로 만들것도 걱정해주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다려버려 397! 역치 그까이거 수정이 생각하면서 5년이든 10년이든 버텨버려!!ㅋㅋㅋㅋㅋㅋ 20대와 20대면 큰 상관 업을텐데.. 참..
일단... 일단 저는 유리에-히쨩-토카 순으로 관계를 이어볼 계획입니다 일단 유리에는 시카랑 타츠야한테 이으면 되고... 히쨩은 유리에랑 토카한테 이어야 하고 토카가 젤 많음.
>>138 네 옛날 풍습? 이라고 해야 하나... 그 시절 유행! 같은 무언가네요. 저도 어디 책에서 봤던 걸로 기억함. 암튼 그런 느낌의 의미도 얼마정도 있는...? 연인에게 머리카락을 준다는 그 의미를 엮어서. 아무튼간에 팔찌는 그런 의미입니다. 미련을 가져줬으면 하고, 적어도 잊지 않아줬으면 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머리카락은 결국 자기 일부니까요. 곁에 있고 싶다, 혹은 조그마한 독점욕의 의미도 있겠죠. 자기 물건에 이름 써두듯이, 어떤 표시를 남겨두는 걸지도 모릅니다. 어쨌던간에 그 머리카락 팔찌 안에는 상당히 큰 의미가 들어있을덧. 또래에 비해 상당히 생각도 많고 어른스러운 편일 것 같긴 해요. 그리고 그걸 걱정하는 건... 잡혀가면 일단 자기가 못 보니까. 5년만 버티면 되니까 암튼... 네.(끄덕!)
>>128 나 원래 애교많은 성격 좋아하는데 너무 매력있다. TT 취향 바뀔 것 같애. 살짝살짝 떨궈주는 꿀에 정신못차린다..큰 틀에서 끌려가는 것도 갭모에같고 좋지않냐구... 380은 221 상대로가 아니면 연애를 안(못)할거 같아. 좀 부담스러운가...? 221을 어릴때부터 좋아해서도 있지만 얘가 성향이 원래 어그로 끌고 본질적으로 사람이랑 깊게 어울릴 수 없는 성향이라 생각하고 잇었음. 221 기준으로 하면 마음 되게 많이 줄 것 같다. 한사람만 보고. 좋아하는 여자 헷갈리지 않게 하는 성격. 아들내미뻘이지만 그렇게 여겨지는게 싫을 것 같거든. 남자취급 안해줬었으니까. 그래서 자기가 일부러 더 리드하려는 모습 보여줄 것 같네.
>>144 어머? 내가 언제 널 죽인다고 했어? 완전히 악마가 되었더니 생각이 그런식으로 밖에 안돌아 가나봐? 라고 비웃으면서 날아오를것 같다 469의 능력은 흡혈귀-뱀파이어니까 능력의 이유는 스포일러() 막 뒤에 나는 착하고 예쁜아이니까 널 미워해도 죽이지는 않아 단지 죽을만큼 괴롭게 만들 수는 있어.
바로 한철 전 유행은 촌스럽지만 몇 세기 전 유행은 클래식한 느낌이라 좋지~~ 멋진 것 같다. 397 알아들어줘~ TT 이녀석 389가 그런 풍습이 있는 책같은거 빌려주면 읽고나서 깨달을지도 몰라. 389가 그런 책을 빌려주면 와따 이 의미다 하는 셈이라서 빌려줄지 모르겠지만() 독점욕 세쿠시해. 늘 욕심 안부리는 것 같던 389가 조그마한 욕심내는거야? 397은 그런 의미까진 모르겠지만 신나서 끼고다니겠지. 그런데 팔찌라 피가 좀 밸지도 모르겠다() 일할땐 주머니에 넣어놓는걸로하자 397.....이유가 잡혀가면 자기가 못 보니깤ㅋㅋㅋㅋㅋㅋ참 생각이 귀엽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자기중심적(?)인 듯 아닌 듯. 성인 수정이는 미자 수정이보다 좀더 적극적인 성격..일까? 바뀐 게 있을지 궁금하네. 대학 진학이나 이런건 욕심내고 있을지..
>>151 당연하지, 죽이지 않으면 죽이니까. 하면서 옆에 있는 건물 붕괴시킬 거 같고,,,, 우웃,,,,,,,, 스포일러 넘 좋잔어 ㅠ 착함의 정의가 바뀌었나 봐, 하고는 웃어보이는 469한테 "난 걔가 차라리 끝까지 몰랐으면 좋겠어. 알면 미쳐버리거든... 내가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네가 지금 미친 것처럼." 해줫으면,,,,,,, ㅠ
>>146괜찮아 221은 부담스럽겠지만 오너는 후레라서 매우 괜찮음 ㅋㅋㅋㅋㅋㅋ 어우...내가 끌려가겠다,,,,221이 정말 정신 못차리고있는데 어느새 서로 손잡고 산책하고 있는게 아닐지 그렇다,,,,221은 380이 언제부터 자신을 그런시선으로 바라봤는지 감을 못잡아서 죄책감이 엄청날것 같고 380을 진짜 좋아하게 된다면 내가 너를 남자로 본다는건 네게 큰 실수를 하는거란다 이런말 할지도 몰라
>>154 389는 그런 책 절대! 안 빌려줍니다. 궁금하면 직접 찾아봐야 함. 힌트도 안 줄 것 같구. 자기가 그런 생각을 하며 열심히 만들었긴 하지만 그걸 들키는 건 부끄럽다 머 이런겁니다. 독점욕이지요~ 독점욕~ 얘가 아무리 그래도 진짜 성자 같은 애는 아니니까요. 아무런 욕망 없이 살 수 있는 녀석이 아니라서, 적어도 자기한테도 소중한 건 있고 뭐가 더 특별하고, 이런 걸 바라고 저런 걸 바라고 그런 건 있지요. 남한테 폐 끼치지 않는 게 욕망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만 충족된다면 얼마든지 이기적일 수 있죠. 아무튼 잡혀가면 자기도 못 보니까+그리고 좋아하는 사람 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의 무언가입니다. 성인 수정이는 미자 수정이에 비해...... 그거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지금같지는 않을 듯? 남을 생각하느라 솔직하지 못한 게 있었다면 성인이 된 이후에는 남을 생각하는 것 만큼 자기 자신을 생각하게 되어서, 조금 더 솔직해질 것 같고. 음 적극적이게 바뀌려나 역시. 대학 진학도 좀 욕심낼 것 같긴 해요.
>>155 ㅠㅠㅠㅠ (조용히 머리깨기용 망치를 집어드는 중) 469는 470이 옆의 건물 붕괴시키면 깔깔 웃으면서 바로 회피하고 무너저 내리는 돌덩이를 차서 470쪽으로 날릴것 같다. 얘 진짜 미쳤음 으윽. 스포일러는 내일 침착하게 풀어야지() 착함의 정의가 바뀌었나봐 ㅋㅋㅋ 뒤의 오너가 하는 생각이랑 똑같다 ㅋㅋㅋㅋ 469는 그에 내가 너의 목을 물어뜯고 피를 취하지 않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인내야이러고 그냥 눈웃음 지을것 같다. 으아악 끝까지 몰랐으면 좋겠다니 으으.. 469는 살짝 갸우뚱하다가 말하기가 부담스러워서 그래? 아니면 말하는 순간 그애를 집어삼킬것 같아서? 이러고 우리의 사랑은 식욕이야 이런말 할것 같다...그리고 마지막에 나는 아직 유감스럽게도 미치지 않았어 라고 말할것 같음
"드레스도 엉망이고, 가면도 반쪼가리군" 포마드로 잘 정돈된 머리카락 중 삐져나온 것을 섬세한고도 억센 손길로 정돈하는 손을 바라보면서 어쩔 수 없죠. 이정도로 난리가 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이 흩뿌린 것에 쫓아와도 좋지만, 쥐가 물고, 나비가 빨아 온 곳으로 흩어져 아무도 오지 못했으면. 하고 생각했다.
-이쪽도 샅샅이 뒤져! 감히 카포레지메를 그렇게 때려눕혀? 미친xx아냐! 라는 소음이 희미하게 들려오자. 쯧. 이라고 혀를 차는 그를 본다.
"마담. 혹시 내일 노출 심한 옷 입을 예정인가?" 라고 묻는 말에 왜 그러시죠? 라고 속삭이자. 그가 겉옷을 벗어 흰 드레스셔츠를 드러내고, 타이를 살짝 끄른 뒤. 나를 내려다보며 품에 가두듯 끌어안더니.
"입술은 그렇다쳐도, 그들이 가까이 오면 쇄골도 물 수 있으니." 라고 속삭이며 나의 눈을 그와 마주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달콤한 것을 입에 문 그의 부드럽고도 격정적 키스가 나를 향했다. 배역에서 맡은 것을 송두리째 흔들리게 할 뻔한 것이었다.
-이런 실례... 흘깃 본 것으로는 밀회 그 이상으로 보이는 현장. 소음이 멀어지자 달콤함도 흔들림도 모두 흐려져 깨진 금을 붙일 수 있었지. 아니. 그것은 착각이었나? 깨진 것 사이로 흘리는 것을 멈출 수 없었지.
"미안하군. 마담이라도 순정을 바친 자가 있었을 터인데." 그거 당신이에요. "그래도 어디 가서 빠지지는 않는다는 걸로 보답해도 되겠는가?" 모른다는 게 어찌나 다행인지.
"새침하게 흥! 이라고 고개를 돌리기라도 원하신 모양인가요?" "글쎄. 그렇게 생각을 잠깐 할 만큼 의외로 서투르던데. 첫키스였나?" 그렇게 마치 밀회를 즐기는 연인이 또다시 키스하려는 듯 훅 가까워지며 귓가에 속삭이는 입술에서 내 립스틱 향이 난다.
"미안하지만 마담. 밀회라면 좀 더 과감해도 되겠는가?" -저쪽은 가지 말라구. 웬 남녀가... 기껏 밀회라고 해놓고 짙은 키스만 하기엔... 내가 부족해서 말이지. 라는 것이 아스라히 들리는 쫓는 자들의 투덜거림과 섞여서 살심이 치솟지만. 귓가의 머리카락을 넘겨주며 목덜미에 입을 물고 살짝 깨물려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160 으헤헥... 으헤헥 넘모쪼아. 아무래도 팔찌니까요. 미적인 부분을 어느 정도는 챙겨야 함. 기분 좋아서 팔찌 사가면...... 그러면 왠지 직접 손목에 채워주세요, 하고 문득 말해버리고서 ......아, 그.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무심코. 하고 살짝 얼굴 붉어져서 고개 돌리는 수정이가 떠오르고...... 하나하나 땋는 거 뭔가 약간... 저는 마크라메 하는 거 생각했음. 조용히 한 켠에 걸어두고 살살 엮어내려가면서...... 그러면서 실수한 것 같으면 다시 풀고, 그렇게 엮느라 꽤 오래 걸렸을듯.
>>167 아아니잠시만왜.머리르깨셔요 470은 그거 간단히 이세계로 보내버리고(????) 대화하는 데 집중하면서 방어만 할 거 같음 하ㅏ아 내일 기대해도 되는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너랑...통햇어. 근데 469가 그런 말 하면 또 470은 응응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수준으로 그런 걸로 해도 좋아 이럴듯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난 그 애를 삼키지 않아. 누구랑 다르게. 내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맹목적이거든. 하면서 혐관 지대로 쌓을듯 우우우ㅜ우 이러다가 도시 파괴하는 거 아니냐고 결판은 안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