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적으로 자캐를 만들진 않고 학교 특별활동같은데서 자기 캐릭터를 만들어 보세요~하면 나올....
Y - 본인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웃는 표정. 와이셔츠랑 정장바지 입고있음. 캐릭터 설명해보라고 하면 회사원이라고 대답할 듯. S - 고양이 자캐. 핑크색 털에 흰색 얼룩무늬. 눈에 과도하게 반짝이를 많이 넣음. C - 머리가 미역같은 캐릭터. 머리는 크고 발은 작음. 표정이 음울함. 색채가 없음. 캐릭터에 대해 설명을 시키면 저요....하고 대답.
Y: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하지만 단순화해서 특징을 찾기 어려운 캐릭터를 만들 것 같다. 자캐덕질의 ㅈ도 모르는 일반인느낌이라 특별한 뭔가는 없지 않을까? 아니면 동식물형태 캐릭터를 만들지도 I: 역시 관심 없긴 한데 굳이 따지자면 자기가 생각하는 최고의 먼치킨 캐릭터를 만들 거 같다. 세고, 강한 심지에, 올바르고 깨끗하고 아무튼 짱짱셈 J: 이분야 갑. 이미 자캐만 무려 5명! K: 누가봐도 이건 본인 아니냐 싶은 캐릭터를 만들 것 같다. 아마 자캐들 중에 가장 잘 만들 것 같음. 원래 그림도 잘 그리고 해서... 다른 자캐들의 특징을 딴 자캐들도 만들듯 L: 딱히 이렇다 할 만한 특징 없이 자유롭게 만들 것 같음. 오늘따라 눈에 들어오는 특징들 위주로 랜덤하게 G: 의외로 기괴하게 생긴 크리쳐 캐릭터를 좋아해서 만들 것 같기도 하고, 좋아하는 아이와 닮은 캐릭터를 만들 거 같네 F: 일단 그림을 잘 못 그려서 뭘 그려도 표현이 잘 안 될 것 같은데 ㅋㅋ 설정은 과거의 자신과 비슷하게 만들 것 같아 E: 무조건 귀여운 캐릭터로 만들 것 같음 S: 형제들의 특징을 딴 자캐들을 만들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