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314>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20판) :: 1001

드디어 20판!

2020-10-26 23:52:12 - 2020-11-08 23:01:45

0 드디어 20판! (IgE10W/Fls)

2020-10-26 (모두 수고..) 23:52:12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84 ◆n5MmBjUR1U (4B4taCl6Bg)

2020-10-28 (水) 23:33:58

>>83 왜 뒤집어엎는거 좋잔아요 ㅋㅋ

언젠가는 열심히 역사공부를 해서... 아... 진짜 이게 뭐라말해야하지 저 진짜 수능끝나면 뭐든할거임

85 ◆c141sJ2oTE (sHjmP6hPDA)

2020-10-28 (水) 23:35:55

>>84
아 이게맛다 이거다 프롤레타리아 혁명=멋짐이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이상함)

수능 끝나면... 뭐든 하시는거군요... 저도 뭐든 해야할것같은 느낌이 왠지 듭니다 저는 아직 수능 볼 시기는 아니지만서도......

86 ◆97O8NLj6JY (MRwgHAXDmE)

2020-10-28 (水) 23:37:11

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럼 진짜 짧게! 건전하게!
오늘따라 억제제가 듣지 않는 오메가 339(클리셰)와 사정 모르고 그냥 아프다길래 찾아갔다가 열이 올라 얼굴 잔뜩 빨개져선 페로몬 풍기는 339를 마주하게 된 알파 345로,, 무언가의 의미불명 어쩌면 캐붕 오메가버스 썰,,

345는 히트 상태의 오메가 페로몬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직접적으로 맡은 건 처음이라 순간 퓨즈 끊길 뻔했지만 어떻게든 정신줄 붙잡고 괴로워하는 339 쪽으로 가서 상태를 살핌. 옆에 딱 붙으니까 달콤한 페로몬향이 풍겨서 아찔해지겠지,, 반쯤 제정신이 아닌 339는 혼자 몸 비틀다가 345가 제 옆으로 가까이 오면 매달리면서 뭐라 제대로 말도 못 하고 중얼거리겠죠,, 그 순간에도 345는 이성을 놓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 ^-ㅠ

페로몬 하나만으로도 미칠 지경인데 제정신 아닌 339가 눈물 뚝뚝 흘리면서 자기한테 애원하니까 345가 돌아버려도 이상하진 않지요? 그렇게 충동적으로 345는 339의 목덜미를 물어버렸고··· 서서히 각인이 되면서 헐떡거리던 339도 조금씩 안정을 되찾고 345도 아까처럼 심한 충동이 일지 않음. 그렇게 일단 고비를 넘겼으니 아직도 멍한 339에게 줄 억제제를 찾으며 짧은 썰은 끝이 납니다 호호,, 각인이 본래 설정과 쬐끔 다르긴 한데 원래 설정에 충실하려면 어장 수위를 넘으므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87 ◆c141sJ2oTE (sHjmP6hPDA)

2020-10-28 (水) 23:39:27

(대충 즐겁게 지켜보고 있음을 알리는 짤,,,)

88 ◆97O8NLj6JY (MRwgHAXDmE)

2020-10-28 (水) 23:39:38

저는 나름 건전하게 썼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름 건전한 게.아니라 불건전한 장면이 아예 없는 거지만 ^-^,, 뭐 중간에 키스신 하나쯤 집어넣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오메가버스는 향만 맡아도 돌아버리는 세계관이니,, 호호,,

아무튼 현생과 짧은 썰을 해치우고 재등장! 온 참치 어서오고

89 ◆TsGZuCx9j2 (jQzF41K6r.)

2020-10-28 (水) 23:42:56

>>86
정말 두고두고 보고싶은 썰이다,,,,
내가지금 지쳐서 반응을 잘 못하는데 내일 345 이후 썰 한번 써오겠습니다

90 ◆c141sJ2oTE (sHjmP6hPDA)

2020-10-28 (水) 23:43:25

주식썰 풀리는거 보면 제가 아주 기분이 조아요 저희애들은 다 이꼬라지라서,,,

>>88
저는 아주 좋읍니다. 껄껄. 남의 주식이 최고야.(짜릿!)

91 ◆n5MmBjUR1U (4B4taCl6Bg)

2020-10-28 (水) 23:43:59

>>85 님은 지금부터 수능 준비 해야하지 않나요 아 어차피 수능얘기를 하면 사이좋게 자멸하는 것밖에 없으므로 걍 러시아 혁명 얘기나 할까... 1차세계대전 어쩌구... 근데 생각해보니 진짜 아는게없네요 책을 1도 안읽어서

>>86 (헐) (일단 좋아서 구름) (좌로굴러 우로굴러) (?????)

92 ◆c141sJ2oTE (sHjmP6hPDA)

2020-10-28 (水) 23:46:27

>>91
무물론 그렇지만,,,,,,(왈칵!)암튼... 암튼 저는 그 얘기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하겟고요 러시아 혁명 주제로 넘어가죠 근데 이건 저도 이야기할 게 없군요 책좀더읽을걸,,,

93 ◆97O8NLj6JY (MRwgHAXDmE)

2020-10-28 (水) 23:47:33

>>89 네?? 저 놀라서 펄쩍 뛰었다가 천장 뚫고 윗집 식탁 바닥에 머리 박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쎼쎼 아리가또 스파시바 어쩌구저쩌구... (감사,, 압도적 감사,,)

주식은 최고지요,, BL 주식만 잡으면 약간 그,, 반쯤 후죠가 되는 것 같음 아 테스형! 취향이 왜 이래!

94 ◆TsGZuCx9j2 (jQzF41K6r.)

2020-10-28 (水) 23:52:50

누가 수능 얘기를 하나(기어들어옴)
볼셰비키 혁명, 피의 일요일...
나참친 이과니까 역사따윈 몰라도 돼~()

암튼,, 갓 썰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내일 열심히 써보겠음(??)

95 ◆c141sJ2oTE (sHjmP6hPDA)

2020-10-28 (水) 23:53:05

심심하니까 갑자기 헛소리,,, 님들은 자캐 여장/남장 땡길때 없으신가요 전 가끔 있읍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좀 부끄러운 의상을 억지로 입히고서 수치스러워하는 모습이 보고싶(컷트)

96 ◆97O8NLj6JY (MRwgHAXDmE)

2020-10-28 (水) 23:58:22

갓썰이라뇨 아닙니다 그냥,, 망상 몇 번 체에 걸러서 쓴 겁니다,, 345가 갓캐라 망상만 해도 이런 게 나오네요 죽도록 사랑해애애애액

자캐들을 싸그리 마법소녀 옷에 구겨넣고 싶다는 욕망은 있읍니다... 옷이 좀 껴서 등 뒤에 지퍼가 반쯤 열려서 힘겹게 버티고 있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 99라던가,,, (특: 오너가 손에 마법봉 장난감 쥐어줌)

97 ◆n5MmBjUR1U (oJLRdToFio)

2020-10-29 (거의 끝나감) 00:00:08

사람이 수능얘기밖에 못하게된다... 젠장... 시험 앞둔 후죠의 헛소리,,,

98 ◆c141sJ2oTE (RASl8mDwP2)

2020-10-29 (거의 끝나감) 00:02:20

전 사실 싸가지없는캐들 목에 목줄이라던가 채우고싶을 때가 잇어요 굳이 그걸 꼭 끌고다니지 않더라도 걍... 채우고 나면 빡쳐할것같아서......(???)

>>96
와 마법소녀,,,(설렘!) 꿈과 희망과 사랑이 가득하겠네요 아이좋아라. 손에 마법봉 장난감이요? 제가 악의 무리를 할테니 적당히 퇴치당하게 해주십쇼,,,,,,(즐겁)

99 ◆97O8NLj6JY (StgijJFtnQ)

2020-10-29 (거의 끝나감) 00:14:27

ㅋ ㅋㅋㅋㅋㅋ 아니 오ㅐ,,, 님이 퇴치 당하려고 하세요ㅠㅠㅠ 목줄 좋져,, 초커랑은 느낌이 쫌 다름

생각해보면 99한테는 입마개도 씌웠는데 목줄이라고 못 씌울 거 없지 싶고,, 음음,,

100 ◆c141sJ2oTE (RASl8mDwP2)

2020-10-29 (거의 끝나감) 00:18:36

저는... 이만 자러갑니다..........

>>99
그치만 저는 변태이기때문에...(?????) 앗... 목줄...(설렘!)

101 ◆n5MmBjUR1U (oJLRdToFio)

2020-10-29 (거의 끝나감) 06:39:17

(철푸덕

아,, 졸려라,,,,,,,

102 ◆3tT9wRGB.s (bZsIKD8CpY)

2020-10-29 (거의 끝나감) 08:57:13

아아 스불재하고싶다
연극유랑단에 또 신캐 내고싶다아

103 ◆3tT9wRGB.s (bZsIKD8CpY)

2020-10-29 (거의 끝나감) 09:00:04

연극 유랑단..제가 만든 세계관이지만..
외형에 제한도 없구 능력 제한도 없는.. 그런 일상 속 판타지 연극단입니다...ㅎ

104 ◆c141sJ2oTE (RASl8mDwP2)

2020-10-29 (거의 끝나감) 19:10:11

나참치 잠깐 생존신고,,, 어쩌면 나참치가 오늘 어장 접속하는 건 이 레스가 마지막일수도 있슴다. 내일은... 아마 올 거긴 한데...... 근데 현생의 여러가지 것들을 제대로 끝마치고 어장에 신경을 쓸 수 있을만큼 체력이 회복되어야 함.........

105 ◆B9ylnyBeGA (krwZT/pOOY)

2020-10-29 (거의 끝나감) 20:27:30

지금은 모랄까.. 현생 점령 기간임이 틀림없다

106 ◆TsGZuCx9j2 (c4CzSe63II)

2020-10-29 (거의 끝나감) 22:24:35

고등학생들도 지금 시험기간인가? 졸업하니 시간관념이 사라지네

신캐아이디어는 생겼는데 관계아이디어가 없음 hmm

107 ◆n5MmBjUR1U (1f4iO8mHhg)

2020-10-29 (거의 끝나감) 22:34:12

찐한 쏘비에트 비엘을 생각하면서 버티는 중(?)

108 ◆TsGZuCx9j2 (c4CzSe63II)

2020-10-29 (거의 끝나감) 22:35:40

ㅋㅋㅋㅋ 쏘비에트
프랑스 혁명도 괜찮지 않을까(???)

요새 순애물이 땡긴다...굳이 순애가 아니더라도 약간 고요한 청춘소설물 같은거

109 ◆c141sJ2oTE (RASl8mDwP2)

2020-10-29 (거의 끝나감) 22:35:52

아 몰라 걍... 걍 일요일로 미뤄야지(현생 봄)(안 봄) 수요일까지만 하면 되는건데 머... 머 어케든 할 수 있을거고......

참-하
여러분 안냥안냥 신캐를 만들거야 나참치는 지금 고등학생 자캐를 만들어서 고통받게 하고 싶은 기분이 가득해 그냥 평범하게 진자 어두운 거 많이 안 넣고 그냥 평범한 학생인데 여기에 약간의 고통을 곁들인 그런 뭐랄까 아무튼 뭔가 만들거라는 소리입니다

>>106
시험,,, 일단 나참치는 끝낫지롱. 아마 끝난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혀......

110 ◆n5MmBjUR1U (1f4iO8mHhg)

2020-10-29 (거의 끝나감) 22:39:11

>>108 불란서 혁명은... 아 뭐라고 해야 하나 그 20세기 초반의 분위기를 좋아하는거라서(대체
다이쇼 데모크라시? 좋지 그걸 그냥 대책없이 미화하는게 문제고 ㅋㅋ

고요한 청춘소설... 아 뭔가 여름배경 일본 라이트문예 느낌 나는 뭔가 하고싶다

온사람 안녕

111 ◆TsGZuCx9j2 (c4CzSe63II)

2020-10-29 (거의 끝나감) 22:39:59

>>109
(조용히 야광봉을 뒤적이는 중)
지금 예고만 들었는데도 취향저격사 된것같은데,,, 히히 관계캐를생각해봐야겠다

시험 끝난거 ㅊㅋㅊㅋ

112 ◆c141sJ2oTE (RASl8mDwP2)

2020-10-29 (거의 끝나감) 22:41:24

그런고로 참치들한테 우선 수요조사. 발랄하다고 해야 하나 암튼... 암튼 되게 머라고해야하지 잘 모르겠는데... 지금 생각나는 표현이 겡끼하다(?????????)밖에 없읍니다. 학원 일상물(+약간의 판타지적 요소) 가져오면 다들 어떠려나 싶당. 요즘 아포칼립스가,,, 넘모 흥했고,,,,,, 그로 인해 나참치의 멘탈이 아포칼립스화하고 있으므로 좀 현실적이고 미묘하게 개그적이고 일상스러운 고통만 적당히 맥이고 싶어용

113 ◆n5MmBjUR1U (1f4iO8mHhg)

2020-10-29 (거의 끝나감) 22:42:27

>>112 으으음

자캐가 감히 나보다 행복하다?
있을수없는일
지옥불에 구르면서 고통받아라

114 ◆c141sJ2oTE (RASl8mDwP2)

2020-10-29 (거의 끝나감) 22:43:55

고요한... 청춘소설... 희희......(짜릿!)

>>111
그... 그 머시냐 어떤 분위기를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어두운 분위기는 아닙니다 걍... 주변에 미친놈들이 많은 상황에서 정상인캐가 겪는 고통과도 같은 그런...... 그런 느낌을 생각하고 있어여 물론 그런 느낌의... 또라이천국에 혼자 제정신<같은 걸 만들려는 건 아니고 비유하자면 그 정도의 고통입니다 지금 딴거하다 빡쳐서 캐 짜는거라 말이 약간 이상하게나오고 그르는데 암튼그럼

>>113
(흠믐므)(납득!)(끄덕!)

115 ◆TsGZuCx9j2 (c4CzSe63II)

2020-10-29 (거의 끝나감) 22:43:57

>>113
ㅋㅋㅋㅋ 아니 ㅋㅋ

나참치가 좀 늙어서 발랄한걸 따라가긴 힘들것 같다() 정신상태가 스모그 같음

116 ◆n5MmBjUR1U (1f4iO8mHhg)

2020-10-29 (거의 끝나감) 22:47:08

>>114-115 제가 아포칼립스 플로우의 주범입니다. 삘받아서 캐를 세명이나 냇죠. 구석에서 손들고 서있겠습니다.

내 정신상태? 뇌내에서 시민불복종 일어남 ㅋㅋ

117 ◆c141sJ2oTE (RASl8mDwP2)

2020-10-29 (거의 끝나감) 22:53:16

흠믐므 다들 그럭구만 근데 사실 나는 물어본거랑은 별개로... 관계캐 안달린다고 해도 걍 캐 낼 확률이 좀 잇음. 원래 여긴 일단 캐를 내고 나서 거기에 관계가 달리거나 안달리거나잔아요? 나참치는 그냥 어쩌다 본 신문부 포스터의 문구에 반해서 입부한 뒤 두근두근하고 있었는데 슬로건이랑은 다르게 부원도 별로 없고 방송부에 비해서 많이 홀대받고 그러면서 또 만들라는 신문은 안 만들고 교지 편집하느라 며칠동안 방과후에 노동하고 다 끝나면 반마다 교지 배포하러 박스 들고 뛰댕기면서 부조리함을 느끼며 어른이 되어가는 안경캐를 내고싶을뿐임(???????)

118 ◆c141sJ2oTE (RASl8mDwP2)

2020-10-29 (거의 끝나감) 22:54:30

아 근데 이거 발랄한거맞나? 암튼... 암튼 겡끼한 분위기를 머릿속으로 그리고 있엇는데 저걸 어케 정리하다보니 뭔가 이상해진것같은데 암튼... 그런 캐가 내고싶어서 갑자기 그런 주제를 던져봤고요 과연 낼 수 있을지는 나참치도 모름

119 ◆TsGZuCx9j2 (c4CzSe63II)

2020-10-29 (거의 끝나감) 22:55:41

>>116
내 상태는 그럴힘도 없는것 같다,,,, 전자구름마냥 부유중..

아포칼립스 음 또 내고싶은데(아이디어 탈탈

120 ◆tAZYxSKCYM (oO3YDZ3t5.)

2020-10-29 (거의 끝나감) 22:56:16

관계캐 안달려도 나만 내 캐 좋아해주고 부둥부둥 해주면 됏지 모. 참치들아 안냥

121 ◆c141sJ2oTE (RASl8mDwP2)

2020-10-29 (거의 끝나감) 22:57:25

>>120
맛아맛아 그렇지 근데 문제는,,, 기력이고.........(왈칵) 너참치 안-냥 반가어ㅓㅓㅓㅓ

122 ◆n5MmBjUR1U (oJLRdToFio)

2020-10-29 (거의 끝나감) 23:00:18

>>119 확률적으로 정신이 있다없는건가 ㅋㅋ

온참치 어서오고 뭔가... 뭔가 함 적어봐야지 달이 대사 어쩌구...

내일은 위키 갱신해야지 끼요오오옷

123 ◆97O8NLj6JY (StgijJFtnQ)

2020-10-29 (거의 끝나감) 23:01:39

내일이면 시험이 끝난다 (은은,,,) 자기 전에 어장에 비비다 가야지 후후후후후

124 ◆tAZYxSKCYM (oO3YDZ3t5.)

2020-10-29 (거의 끝나감) 23:02:48

호구캐릭터 내고 싶다~~~~ 다 퍼주고...... 막...... 이용당하는 거 알아도

암튼 다들 안냥. 먼 얘기를 하고 잇엇니 힐링물? 일상개그???? 난....... 어느쪽도 좋아.......

125 ◆TsGZuCx9j2 (c4CzSe63II)

2020-10-29 (거의 끝나감) 23:03:17

>>122
맞따 딱 그거다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시계방향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양자역학 같음,,

온 참치 ㅎㅇㅎㅇ

126 ◆n5MmBjUR1U (oJLRdToFio)

2020-10-29 (거의 끝나감) 23:03:58

>>123 수고가많읍니다... 비비적비비적

>>124 힐링을 하고 싶은데 내 머리가 허락을 안해서 슬퍼하는중(?

호구캐 조와 히히 히히히. 그 옆에서 애매하게 간쓸개 빼먹는 놈 하고 싶다.

127 ◆c141sJ2oTE (RASl8mDwP2)

2020-10-29 (거의 끝나감) 23:04:19

>>122
달이 대사,,, 먼가 갱장히 막 두근두근하고 그런 느낌이군요 기대하겟읍니다 홓홓홓홓호.(?????)

>>123
(옆에서 비비작...) 참-하ㅏㅏㅏㅏㅏ 반가워ㅓㅓㅓㅓㅓ 내일 시험 끝나는구나 어서와 미리수고했어!!!!!!!!!

>>124
호구캐,,, 나도,,, 조타,,,,,,,,,,,, 내주십시오,,,,,, 그러게 무슨얘기를... 하고잇엇지...?

128 ◆97O8NLj6JY (StgijJFtnQ)

2020-10-29 (거의 끝나감) 23:04:36

신캐 얘기중이었군아
나는... 위키 다 쓰기 전까지는 신캐를 내지 않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어 응응... 아 근데 내고 싶은 캐릭터가 있는데 어떻게 안 내고 버텨요 ~!~!

129 ◆TsGZuCx9j2 (c4CzSe63II)

2020-10-29 (거의 끝나감) 23:07:00

위키는 나도 다 못썼으니까 괘않타,,,

썰풀기로 한게 있었는데 그냥 주말에 제대로 푸는게 나은것 같네 ㅠㅠㅠㅠ

신캐를 냅시다
.dice 1 2. = 2
1.O
2.X

130 ◆c141sJ2oTE (RASl8mDwP2)

2020-10-29 (거의 끝나감) 23:07:48

>>128
그러고보니까 이런 장면 뭔가 아련하고 좋지 않나여? "A... 나 결국 너랑 그 때 했던 그 약속... 지키지 못했어...... 나 대신 행복해야 해...!"(눈물을 한 줄기 흘리며 사망/소멸한다) 같은...... 이런 걸 보면 약속은 지키지 않는 편이 오히려 좋은거같은데(????????????)

131 ◆n5MmBjUR1U (oJLRdToFio)

2020-10-29 (거의 끝나감) 23:12:23

>>125 슈뢰딩거의 정신줄...


아래는 러시아혁명캐 외관 짜다가 써본 달이 어쩌구(※오너가 구석에서 손들고 서있음!)

"스승님, 저는 제 글이 타인을 다치게 하는 걸 원하지 않았어요. 하물며 그 대상이 저를 글쓰기로 이끌어주신 스승님이라면, 제가 어떻게 더 이상 무언가를 쓸 수 있겠어요...? 평화가 찾아온 후 등단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보겠죠. 그리고 저는 분명, 전쟁으로 인한 그들의 상처를 제대로 치유해주지 못할 거예요. 상처입은 사람들이 늘겠죠. 저 때문에... 제 소설을 읽고 자살하는 사람이 나오기라도 하면 그땐 정말 견딜 수 없을 거예요. ...애초에 모든 사람들을 보듬는 건 불가능하다고요? 그러면 애당초 그런 목적을 가진 문장을 쓰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니, 죄송해요. 스승님 앞에서 이런 말을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죄송한 마음뿐..."


헤헥... 주말에 반드시 위키 고친다... 헤헤헥...

132 ◆tAZYxSKCYM (oO3YDZ3t5.)

2020-10-29 (거의 끝나감) 23:15:29

>>129 우린 언제나 다갓의 말을 듣지 않앗읍니다. 가랏 너참치

133 ◆TsGZuCx9j2 (c4CzSe63II)

2020-10-29 (거의 끝나감) 23:17:04

>>132
Ok
.dice 1 4. = 3
1,3.느와르
2,4.청춘일상

일단 기력이 허락하는데 까지라도

134 ◆c141sJ2oTE (RASl8mDwP2)

2020-10-29 (거의 끝나감) 23:21:04

>>129
다갓은 저렇게 말했지만 당신의 마음 속에 있는 진실된 외침에 좀 더 귀를 기울이는 게 어떨까 싶어여 저는(대충 다갓 말 무시하라는 뜻)

>>131
허읔(갑자기 심장 후두려맞음,,,) 아~ 너무 좋다~~~~~~ 달이 등단했으면 좋겠네요 달이 계속 죄책감갖고 그러는거 되게,,, 머냐,,,,,, 뭔가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달이 얼굴만 봐도 약간 눈물나고 그래요 아 그치만 달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러고보니까 달이는 자기 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때문에,,, 그것때문에 계속 문학을 하고 글을 쓰고 그러기로 한 건데 그럼 만약에 그런 사람이 단 한명도 남지 않게 된다면 그 때는 어케될까여 갑자기,,, 궁금해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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