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46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7판) :: 1001

이름 없음

2020-10-04 01:06:00 - 2020-10-11 17:36:05

0 이름 없음 (L/cZNBqr.2)

2020-10-04 (내일 월요일) 01:06:0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14 ◆B9ylnyBeGA (6HLw24f10U)

2020-10-08 (거의 끝나감) 22:42:05

>>612 바로 그거임.. 헌신하다 헌신짝 (??????) 그렇게 하다 마지막엔 본인이 헌신한 상대에게 죽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아니겠소
(죄송합니다 자꾸 캐를 죽이려드는데) 글쓰다니 일단 글을 볼수있어 너무 기쁘군요 그림도 좋지만 난 글 되게 좋아함 상상하며 읽는거.. ㄹㅇ

615 ◆TsGZuCx9j2 (FswCu1m4h.)

2020-10-08 (거의 끝나감) 22:44:03

>>611
글쎄여 과연 얘가 그렇게 무심할까...
92는 무심하다기 보단 목표나 야망등이 앞서고 감정이 무의식단계로 짓눌러짐+선천적으로도 미숙한것에 가까워서 오히려 한번 제대로 눌리면 더 예민합니다..문제는 그 표출방법이나 그에대한 생각의 방향자체가 바람직하지 않음()

>>612
수고했어! 보고올게!

616 ◆I6HlyRI0G6 (MEJhJEg8ts)

2020-10-08 (거의 끝나감) 22:47:20

264-265 해피엔딩기원 27일차@@@@@@@@@ (적당)

617 ◆TsGZuCx9j2 (FswCu1m4h.)

2020-10-08 (거의 끝나감) 22:47:36

>>613
원래 혐관일수록 엮기 좋은법입니다.. 덕질은 싫어하는 애들끼리 묶고 좋아하는 애들을 떨어지게 하는 재미~()

서로 포카포카한 일상이다가 딱 시리어스한 전쟁돌입하고 그때를 회상하며 그리워하는게 킬포

618 ◆c141sJ2oTE (4fsTjx0KFU)

2020-10-08 (거의 끝나감) 22:47:39

>>615
아 맛아 슈테흐 그런느낌이엇어,,,,,, 예전에 에델 관계 잇고 썰풀면서 미쳐날뛰던 때 생각나네
그땐 정말 돌았었지... 그땐 내가... 막나갔었어(온화)

619 ◆B9ylnyBeGA (6HLw24f10U)

2020-10-08 (거의 끝나감) 22:48:22

>>615
아앗.. 아아... 그럼 본인의 목적에 도움이 되는 사람에겐 따뜻한 편인걸까나 (따뜻하기 보단 유하다에 가까운가)

620 ◆I6HlyRI0G6 (MEJhJEg8ts)

2020-10-08 (거의 끝나감) 22:49:08

그러고보니 곧 이 어장에 온지 30일차가 되는군요.

한 달이 지났고, 나는 당당한 고인물이 되어있었다(적당)

621 ◆TsGZuCx9j2 (FswCu1m4h.)

2020-10-08 (거의 끝나감) 22:50:22

>>618
괜찮아...나참치는 여전히 돌아있어 (침착)
92는 어.. 내가 너를 버려도 니가 나를 떠나면 안돼 그런게 있습니다.. 쓰레기네(온화)

622 ◆I6HlyRI0G6 (MEJhJEg8ts)

2020-10-08 (거의 끝나감) 22:51:25

>>618, >>621 전혀 온화한 분위기로 할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 건에 대해서는(적당)

623 ◆B9ylnyBeGA (6HLw24f10U)

2020-10-08 (거의 끝나감) 22:52:07

>>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애들을 떨어지게,, 볼때마다 이곳 참치들은 갈라놓기를 좋아해,, 사실 나도 참 심하지만 말이야..
맞아 일상 -> 시리어스는 항상 회상과 후회과 킬포인거지
>>618 마리아 항상 볼때마다 뭔가 슬픔.. 아픈손가락임

624 ◆tAZYxSKCYM (B1JX11n3V6)

2020-10-08 (거의 끝나감) 22:52:53

>>621 내가 너를 버려도 니가 나를 떠나면 안돼라니 ㄹㅇ 배운 참치;;;;;;;; 나 지금 코피나잖아... 92의 오점이 격하게 되고 싶은 날........

625 ◆TsGZuCx9j2 (FswCu1m4h.)

2020-10-08 (거의 끝나감) 22:53:02

>>619
그렇습니다...페르소나 장인
얘가 그나마 솔직한 발언을 하는 대상은 샤미타정도(왜냐면 어차피 서로 성격 감춰봤자인 사이라서) 물론 정말 가까워지면 중간중간 쎄할 때가 있겠지만요...

626 ◆97O8NLj6JY (XUGLxE2wh.)

2020-10-08 (거의 끝나감) 22:53:08

이 몸 등장,,~ 339 관추해야 하는데 씁,, 새벽에 연성해놓고 관추 기력을 잃는 참치가 있다?

627 ◆B9ylnyBeGA (6HLw24f10U)

2020-10-08 (거의 끝나감) 22:53:11

>>621
어머 짜릿해라 그런 쓰레기라면 나한테 와도 괜찮아 (평온)

628 ◆c141sJ2oTE (4fsTjx0KFU)

2020-10-08 (거의 끝나감) 22:55:01

>>616 >>620
...? 27일차? 여태까지 기원중이셧어?(동공-지진)
님은 왠지 처음 볼 때부터 고여잇던것같아여(????????)

>>621
에델은 이런 느낌이네요 네가 나를 버려도 좋으니 계속해서 동경하고 경애할 수 있는 너로 있어줘...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오너가 쓰레기네(온건)(침착)

>>623
걔는,,,,,, 오너가 아프게 만든 손가락임(?????)

629 ◆c141sJ2oTE (4fsTjx0KFU)

2020-10-08 (거의 끝나감) 22:55:39

>>626
어솨용~~~ 았,,, 기력,,,,,,(토닥토다닥)

630 ◆B9ylnyBeGA (6HLw24f10U)

2020-10-08 (거의 끝나감) 22:57:24

>>624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 말 너참치가 한거였구나 아 너무 공감됨ㅋㅋㅋㅋㅋㅋㅋ나라는 오점을.. 남기고 싶어
>>625 뭔가 가까워져도 안되고 멀어지면 더 안되는 상대인것같다 위의 내가 널 버려도 넌 날 떠나면 안돼 라는 문장이 여운이 너무 씨게 남았어 책임져
>>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력 재충전하자 ㅎㅇㅌ!!! 방가방가요

물론 난 아르메나교 신자지만.. 요즘 슈짱이 너무 좋아지고 있어

631 ◆TsGZuCx9j2 (FswCu1m4h.)

2020-10-08 (거의 끝나감) 22:57:34

>>623
(삽질과 오해의 장인)(뜨끔)
괜찮아. 서로 죽고 못사는 애들을 갈라놓는건 모든 덕후들의 본능일 뿐~☆

둘이 전쟁터지고 나서 반대쪽에 서고 서로 솔직하지 못한걸 후회하는것도 매우 좋지 ㅎㅎㅎ(무시하세요 변태입니다)

>>624>>627
ㅋㅋㅋㅋㅋㅋ

>>626
괜찮아 천천히 하세여..나참치도 일요일로 다 미룸(주르륵)

632 ◆I6HlyRI0G6 (MEJhJEg8ts)

2020-10-08 (거의 끝나감) 22:59:23

참치, 깨달은게 있어

그냥 세계관을 추가해도 관추는 얼마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하고 생각해버린거야, 모두의 어그로를 끌고서 세계관을 추가하면 모두가 한 번쯤은 보게 된다고(적당)

633 ◆97O8NLj6JY (XUGLxE2wh.)

2020-10-08 (거의 끝나감) 22:59:30

>>629-631 참하참하~ 관추는 역시 넉넉히~

암튼 아름다운 밤입니다,, 내일 쉬는 김에 다들 썰 풀어주십쇼 (드러누움)

634 ◆I6HlyRI0G6 (MEJhJEg8ts)

2020-10-08 (거의 끝나감) 23:00:09

그렇지만 지금은 당장 불타오르는 세계관이 없다, 나중에 더 많은 참치가 있을 때 추가하자(적당)

635 ◆tAZYxSKCYM (B1JX11n3V6)

2020-10-08 (거의 끝나감) 23:01:37

뭐라고 자캐판 동접이 6명이라고~!!~!! (급 신나서 춤추기!)

전쟁 어쩌구 하니까 서로 반대ㅍㅏ인데 조와하는 주식이... 있나... 보고 싶네

636 ◆97O8NLj6JY (XUGLxE2wh.)

2020-10-08 (거의 끝나감) 23:02:01

주식은 없으면 만들면 된다! 기적의 논리!

637 ◆TsGZuCx9j2 (FswCu1m4h.)

2020-10-08 (거의 끝나감) 23:05:01

>>628
나참치 이미 아늑한 쓰레기통에 버려짐()
얘네 조합은 참 뭔가 퍼즐같다...에델이 슈테흐의 무엇에 의존을 하게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92의 끝이 그리 좋지 않은건 예정되었으니 음...(오너가 쓰레기) 우리 에델이 내가 대신 미안해(왈칵)

모두 침착한 아름다운 밤이구나. 오는 참치 어서오고

638 ◆B9ylnyBeGA (6HLw24f10U)

2020-10-08 (거의 끝나감) 23:07:28

>>631 괜찮은게 이미 이 어장엔 변태가 차고 넘친다구~☆ (이미 포기하고 본성을 드러낸 참치입니다)
진짜 짜릿하네요. 전 사실 행복한거보다 찣는걸 더 좋아한답니다. 후후.
>>634 앗 언젠가 내주시는건가요 (기대
>>635 아직 전쟁은 터지지도 않았다구...! 근데도 이렇게 피폐주식이 많아.. 반대파인데 연애감정 비스무리한 주식은 꽤 있을걸
>>636 먹고 싶은 주식이 없다면 만들면 되는것이지 자급자족의 논리 (??????)

639 ◆TsGZuCx9j2 (FswCu1m4h.)

2020-10-08 (거의 끝나감) 23:07:49

>>635
공식이 아닌 주식은 288×291(카스토르×라디아)가 있고 일방적인 짝사랑은(아마 곧 쌍방) 109×111(에메트×브리타) 전쟁땜에 박살난 과거기준 라인은 109×137(에메트×아르메나)가 있습니다

640 ◆B9ylnyBeGA (6HLw24f10U)

2020-10-08 (거의 끝나감) 23:08:39

(현재 어장의 상태) (그리고 참치들이 본성을 드러내길 기다리는 참치1)

641 ◆97O8NLj6JY (XUGLxE2wh.)

2020-10-08 (거의 끝나감) 23:10:13

그러게여 뭘 할까요 .dice 1 3. = 1
1. 짤 트레
2. 트레틀 트레
3. 썰이나 톔아이

642 ◆TsGZuCx9j2 (FswCu1m4h.)

2020-10-08 (거의 끝나감) 23:13:49

오늘 한로였구나..옛집 계절기 그립

>>638
제가 옛집에서 커플브레이커를 좀 많이해서..양심이
찔려야하는데 안 찔리네여 어쩌지 ㅋㅋㅋ...나참치 변태 인증각
카스토르는 아마 전쟁중에 인생 처음으로 혼돈파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짧았던것에 대해 후회란걸 하겠네여. 아마 배신감 느끼다가도 주요신들이 아닌 신들의 자식의 대우를 생각해 납득하고 고민을 할것 같음

643 ◆tAZYxSKCYM (B1JX11n3V6)

2020-10-08 (거의 끝나감) 23:15:12

확실히 나참치의 오타쿠 세포는 순애보단 매운 관계를 더 원하는듯~ 아 변태 같아서 자괴감 들어
~
>>638-639 고맙읍니다~~~ 음,,, 공식은 역시 조심스럽기도 하고 해서 없나

644 ◆97O8NLj6JY (XUGLxE2wh.)

2020-10-08 (거의 끝나감) 23:23:31

그런 관계가 아니더라도 그냥 공컾이,, 몇쌍 없었던 것 같으네요 메이저 주식이 반 공컾 취급 받기는 해두,, 아닌가 안 온 사이에 늘었나

645 ◆I6HlyRI0G6 (MEJhJEg8ts)

2020-10-08 (거의 끝나감) 23:24:17

슈테흐의 음모에 휘말려서 스테이시아를 잃으면서 혼돈파로 타락하는 하워드가 보고싶다(적당)

슈테흐가 관추할 때 관련해서 언급해두긴 했던데(적당22)

646 ◆TsGZuCx9j2 (FswCu1m4h.)

2020-10-08 (거의 끝나감) 23:27:17

>>644
공컾은 사실 어렵긴하지 옛집도 공식적으론 짝사랑이 대부분이였으니까.. 맞짝사랑도 딱 한컾봤나

>>645
92의 방식은 스테이시아를 직접적으로 건드리기보단 위기감을 조성해서 하워드의 정신을 흔들어놓는 방향일겁니다..

나참치 잠시

647 ◆I6HlyRI0G6 (MEJhJEg8ts)

2020-10-08 (거의 끝나감) 23:30:17

>>646 그러면 슈테흐의 음모에 휘말려서 스테이시아를 직접 부수면서 혼돈파로 타락하는 하워드가 보고싶다(적당)

스테이시아 애껴요...(적당22)

648 ◆I6HlyRI0G6 (MEJhJEg8ts)

2020-10-08 (거의 끝나감) 23:46:06

그리고 갑작스레 어장이 죽었다(적당)

649 ◆c141sJ2oTE (4fsTjx0KFU)

2020-10-08 (거의 끝나감) 23:57:57

>>597에 대한 무언가

https://www.evernote.com/shard/s413/sh/9fb85ff7-9b45-51e7-55a3-c4b294bd7a08/3904c3201b79da9be75cdae99c87cd47

650 ◆c141sJ2oTE (qEO4sKwkxI)

2020-10-09 (불탄다..!) 00:00:27

좀 더 잘 쓸 수 있었을 것 같긴 한데 글러면서 글 안 쓴지 오래된 글러먹은 글러라서 분량이 적읍니다
뭔가 더 적고 싶엇어... 편지글 이후에 뭘 더 넣고 싶엇다고 근데 나참치가 그러기엔 지금 다 자러갔을지도 몰라! 싶어서 자체 타임어택함

651 ◆I6HlyRI0G6 (owOyPuekNU)

2020-10-09 (불탄다..!) 00:07:08

>>649 앗...아앗...아아아앗!!!! (광광 우럭따)

652 ◆I6HlyRI0G6 (owOyPuekNU)

2020-10-09 (불탄다..!) 00:11:01

않이 님...이렇게 글을 잘 쓸 수 있으면서... 그림도 잘 그릴 수 있는것입니까...? 그러기 있습니까...?

653 ◆c141sJ2oTE (qEO4sKwkxI)

2020-10-09 (불탄다..!) 00:12:00

265가 편지 쓸 때 쓴 잉크는 왠지 제이허빈 1670 캐롭드시퍼나 3오이스터스 아이컬러유(서울색) 고궁갈색 아니면 파이롯트 이로시즈쿠 츠쿠시 or 야마구리 같은 느낌의... 밤색 고동색 아무튼 진갈색 계열일듯한 느낌. 사실 제가 좋아하는 잉크들입니다 제이허빈 캐롭드시퍼 특히 예쁨 근데 그거는 걍 쓰기엔 녹테 뜨고 금가루 펄이 들어있어서 캘리에 더 어울린다는 것 같기도 해용

>>651
엗 왜우러요,,,,,,?(동공지진)

654 ◆c141sJ2oTE (qEO4sKwkxI)

2020-10-09 (불탄다..!) 00:14:00

>>652
어 글 괜찮나요? 글쿠만 저 어장에서 있느라 요즘 글 많이 못 써서 많이 죽었다 싶엇는데 아직 살아는 잇엇내요 감사합니다

655 ◆I6HlyRI0G6 (owOyPuekNU)

2020-10-09 (불탄다..!) 00:16:02

>>654 님 앞으로 글 못쓴다고 하기만 해봐요... 제가 스폰지밥 나오는 "요란해요!" 걔처럼 "기만이에요!"하고 외칠거에요(적당)

656 ◆I6HlyRI0G6 (owOyPuekNU)

2020-10-09 (불탄다..!) 00:17:25

그리고 글 솜씨는 제가 님보다 뒤처질수도 있어요... 저는 습작 많이쓴 시기에서 지금까지 기간이 5년이 넘어가고... 애초에 글공부를 해본적이 없고...(적당)

657 ◆c141sJ2oTE (qEO4sKwkxI)

2020-10-09 (불탄다..!) 00:22:34

기만이에요! 라니 세상에 그럼 제가 벽돌을 던지면 될까용

흠믐므. 그런가요... 음...... 뭐 괜찮지 않을까용? 저는 님 글들 다 좋았구...... 그리구 글이라는 건 원래 자기만족으로 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맘에만 들면 됨

658 ◆tAZYxSKCYM (BFosP7cS/U)

2020-10-09 (불탄다..!) 00:22:39

마자,, 저 참치도,, 글러겸 그림러엿지,, (깨달음)
글연성 어장와서 ㅂㅐ터지게 먹는다,, 글금손들 진짜 신기하단 말이지 보배로운 연성들 냠,, 냠

659 ◆I6HlyRI0G6 (owOyPuekNU)

2020-10-09 (불탄다..!) 00:27:22

>>657 제가 좀 상승욕구가 있어서 글을 쓰면 미흡한 점이 많이 눈에 들어와서... 만족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아쉽다고 느끼는 빈도가 잦습니다.

>>658 보배롭다니 황송하나이다(108배 할 준비)

660 ◆c141sJ2oTE (qEO4sKwkxI)

2020-10-09 (불탄다..!) 00:29:51

일단 나는 뭔가 편지글은 아련한 분위기가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참치구......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써보고 왔으니 이제는 전파송을 들으며 신나게 놀아보겟다

>>658
글연성,,,,,, 나도 배터지게 먹는다,,,,,, 맛잇다... 념념........

>>659
나참치도 사실 좀 그렇지...... 그래도 머 어차피 우리에게 살 날은 많이 남았다! 자기 마음에 쏙 드는 글이 나올 때까지 갈고닦으면 되는 것이여

661 ◆I6HlyRI0G6 (owOyPuekNU)

2020-10-09 (불탄다..!) 00:36:37

나는 수련을 하겠다...(적당)

662 ◆c141sJ2oTE (qEO4sKwkxI)

2020-10-09 (불탄다..!) 00:37:21

>>661
엗 수련인가요(흠칫)

663 ◆tAZYxSKCYM (BFosP7cS/U)

2020-10-09 (불탄다..!) 00:40:31

다시 한 번 읽었고 자기전에 3번 복습하고 잘거야......... (왈칵) ㅅㅓ늘한 밤공기 같은 글... 입에 넣고 우물우물(??)

664 ◆c141sJ2oTE (qEO4sKwkxI)

2020-10-09 (불탄다..!) 00:42:05

>>663
(흠칫)(되새김질...?)(이 사람은 참치가 아니라 흑우엿구나)(???????)

그러고보니까 밤이 늦엇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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