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25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6판) :: 1001

이름 없음

2020-09-28 01:34:28 - 2020-10-04 02:40:41

0 이름 없음 (iXOxVh1N3E)

2020-09-28 (모두 수고..) 01:34:2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90 ◆TsGZuCx9j2 (2S.Ujz1kmg)

2020-10-01 (거의 끝나감) 00:15:35

오 귀여운 신캐다

322의 여장(..) 버전은 위 이미지랑 비슷합니다, 여주친구전문 ㅋㅋ
https://picrew.me/image_maker/112551

391 ◆3tT9wRGB.s (HKM0h6j4/o)

2020-10-01 (거의 끝나감) 00:18:21

323의 별칭은 마늘헌터입니다.
넹 뭐 그렇슴다.
문서 올리고 옴.

392 ◆3tT9wRGB.s (HKM0h6j4/o)

2020-10-01 (거의 끝나감) 00:20:46

>>390 (322 보고옴)(다시 이미지 봄)(???)

약간 남고에서 축제마다 여장 당하는 학생 같은 포지션이군요ㅋㅋ

393 ◆TsGZuCx9j2 (2S.Ujz1kmg)

2020-10-01 (거의 끝나감) 00:22:47

>>392
정답입니다!! ㅋㅋㅋㅋ
축제마다 발광하는데 결국 여장당하고 상까지 타오는
본인의 존심만 배드엔딩인 포지션...

394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0:23:36

https://ibb.co/grrY2Nx

내 취향 왜 이러지...? 일단 스테이시아고요,,, 왜 이런 걸 그릴 때만 시간 대비 퀄리티가 높아지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395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0:24:53

그보다 나 없던 사이에 신캐도 나왔구나,,,,,, 관계 이어야지,,,

396 ◆3tT9wRGB.s (HKM0h6j4/o)

2020-10-01 (거의 끝나감) 00:25:42

>>393 ㅋㅋㅋㅋㅋ불쌍하다고 해야할지...귀엽긴 하군요ㅋㅋㅋㅋㅋ

>>394 그 손은 하워드의 손인가요??(?)

397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0:26:05

>>396
오너의 욕망이 투영된 손이라서 누구 손인지는 모릅니다,,,,,,

398 ◆3tT9wRGB.s (HKM0h6j4/o)

2020-10-01 (거의 끝나감) 00:27:48

>>397 아앗...그럼 하워드의 손으로 생각해야지(??)

근데 약간 치과 같은 데에서 의사 선생님이 스테이시아 환자 입 벌리세요~ 하는 거 같기도 하고()

399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0:27:51

암튼 이유는 모르겠는데 스테이시아는 저런 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식음을 전폐하고 있는데 누가 보기 안쓰러워서 억지로라도 뭘 먹이려고 한다던지 하는 상황

400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0:27:53

>>397 저걸 삽화로 쓰는 하워드-스테이시아 집착 단편을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적당)

401 ◆tAZYxSKCYM (tQhm7CYD7s)

2020-10-01 (거의 끝나감) 00:28:32

>>394 저걸보고...침이흘럿으면좋겟다라고생각한나(뒤져!)(오너님들:경찰아저씨여기에요)

근데 신캐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마늘냄새에 놀란 뱀파이어... 근데 울 311. 사냥 좋아하는 뱀파이어 역사서(??)에 박제된 걸까. 뭔가 귀여움(??)

402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0:29:53

>>398
??????????(동공지진)

>>400
?????????????????? 헐 써주시나요????????????(동공-지진) 저는,,, 저는 써주시면 정말좋지만,,,,,, 저으 비루한 그림이,,, 그러하여도 괜찮은지,,,

>>401
침... 사실... 넣고싶었는데... 아니면 피라도...... 근데 수위 낮춰야할것같아서,,, 일부러 질감표현도 제꼈고,,,(왈칵)

403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0:33:08

암튼,,, 아무리 외부링크라고 해도,,, 그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표현해서 올리면 에버노트에다가 ◆c141sJ2oTE 참치를 공론화합니다 같은 제목으로 된 문서 링크를 받을 것 같고 그랫읍니다,,,,,, 좀 더 욕망에 충실할걸그랫다는 생각이 갑자기드네요

404 ◆TsGZuCx9j2 (2S.Ujz1kmg)

2020-10-01 (거의 끝나감) 00:36:49

310>> 323 관계추가 완료했어~

(대충 위의 무언가들에 동공지진)

405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0:39:01

>>404
수고햇서용~~~

위의,,, 무언가는,,,,,,(절레)

406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0:43:45

그 사건으로부터 이틀이 지났다.

이미 산산히 부서졌던 스테이시아의 마음에 분 한 줄기 폭풍은 남아있던 파편마저 빗물에 떠내려가게 만든 격이었고, 스테이시아의 지인들이 보기에 그것은 상당히 괴로운 것이었다.

물론 그 사건으로 모두가 괴로워하고있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다고 해서 스테이시아가 미칠정도로 괴롭지 않다는 뜻은 아니었다. 스테이시아는 미칠 지경이었고, 어쩌면 이미 미쳤고, 아마도 그 전부터 미쳐있었다.

하워드는 건물 뒷구석에 멍하니 앉아있는 스테이시아를 내려보았다. 어째서. 어째서야.

"스테이시아."

갈라진 소리가 하워드의 목에서 흘러나왔다. 그럼에도 스테이시아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눈물자국이 채 지워지지 못한 하워드의 얼굴도 초라해보였지만, 지금 스테이시아의 상태에 비하자면 새발의 피 수준일 따름이었다.

"어째서야."

하워드의 목에서 이번엔 사람의 그것이라고 믿어줄 수 있는 소리가 나왔다. 그럼에도 스테이시아는 대답하지 않았다.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이러다가 죽어. 진짜로 죽는다고. 물도 입에 안댄지 2일도 넘었어."

스테이시아는 대답하지 않았다. 네가 무슨 자격으로,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그것보다는 대답하고싶지않다는 마음이 더 컸다.

하워드는 답답한 마음에 갖고온 물통을 내밀었다. 스테이시아는 신경질적으로 그것을 내리쳤고, 물통은 바닥에 떨어져 물을 질질 흘렸다. 그것은 피 흘리는 스테이시아의 마음을 닮아있었다. 그것이 그녀를 더욱 미치게 했고, 스테이시아는 무릎에 고개를 파묻었다.

하워드는, 뻔뻔하게도, 스테이시아의 머리를 두 손으로 공손히 잡고 자신과 눈을 마주치도록 돌렸다. 그 뒤 하워드는 스테이시아의 입에 엄지를 집어넣었다.

(>>394)(삽화)

"웃어봐, 스테이시아. 평소의 냉소처럼 비웃는거라도 상관없으니까. 그게 훨씬 예뻐."

그러나 스테이시아의 입꼬리는, 하워드의 별볼일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라가지 않았다. 애초에 하워드는 스테이시아의 입꼬리를 억지로 올릴 생각이 없었다. 자신이 억지로 올려놓은 입꼬리를 본다면 마음이 찢어질 것만 같아서, 그럴 시늉만 할 따름이었다.

어째서야. 하워드는 속으로 물었다. 이러면 나의 노력을 비웃기라도 해야할거아냐.

스테이시아는 저항조차 하지 않았다. 스테이시아의 침이 하워드의 팔을 타고 흘렀다. 문득 하워드는 스테이시아의 입에서 손을 빼고, 쪼그려 앉아 스테이시아와 다시 눈을 마주쳤다.

스테이시아의 눈은 죽어있었다. 언제나와 같은 일이었다.

하워드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가련해서-

부숴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니야. 이건 내가 아니야.

하워드는 머리에 한 손을 얹고, 비틀거리며 뒤로 물러났다.

"...나중에 다시 올게. 그 때는 대답을 들려줘."

하워드는 도망치듯 그 자리에서 벗어났다.


스테이시아는 그토록 자신이 원하던 상황을 손에 넣었다. 다시 혼자가 된 것이다.

407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0:48:50

???????? 진짜써오셧내,,,,,,,,,,,,,(동공지진) 아세상에,,, 세상에 님 세상에(미쳐날뜀ㅁ)님진짜...... 제가... 님사랑하는거아시조...? 와... 진자... 대박이다................ 감튀 튀기러 가다가 다시 컴 앞에 앉앗읍니다 이건미쳣어. 체고야.

408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0:51:48

>>407 감튀는 중대사안입니다, 당장 튀기러가세요(적당)

409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0:52:25

>>408
엗 알겟습니다 머 어차피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두기만 하면,,, 금방이지만,,,

410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0:58:26

근데 진짜 보다보면 이 어장에 변태가 많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고 그래요
물론 이건 제가 변태라서 님들을 몰아가는 게 맞습니다

411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1:02:03

>>410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셨군요(적당)

412 ◆tAZYxSKCYM (tQhm7CYD7s)

2020-10-01 (거의 끝나감) 01:06:13

>>410 다들 사실은 맘속에 그런 거 하나쯤은 키우고 잇잔아요 (˵ ͡° ͜ʖ ͡°˵)

413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1:08:05

>>411
? 제가 변태같은 소리 안 한 적이 잇엇나요?(?????????) 아닌가 이게 아닌가
아무튼 저는 늘 본색을 드러내고 있엇... 읍니다 아마도

414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1:11:01

아무튼 읽은 참치들은 소감 하나씩 남겨주세요! 다음 하워드-스테이시아 글 연성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적당)

415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1:12:22

>>412
아 헐 님도 변태엿나요 사실 저도(????????)

>>414
소감,,, 소감은,,,,,, >>407의 짤이 모든 걸 말해준다고 생각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님한테 하고싶은 말이 잇습니다
님 진짜 배운변태신듯(?????????)

416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1:17:04

>>415 뭔가 기분이 좋아야할지 미묘해야할지 모르겠군요(적당)

417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1:17:12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스테이시아는 예전엔 죄책감 때문에 아 내가 살아서 뭐하지... 같은 마인드가 있었을 것 같아용. 다만 현재는 그 때에 비하면 확실히 나아져서, 그냥 우울하고 신경질적이고 조용한 애 정도로 바뀌었겠지만... 근데 그런 현재상태에서도 하워드를 비참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면 직접 눈 앞에서 죽어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진짜로 그렇게 되는 상황이면... "계속 비참해하면서 영원히 날 잊지 말아줘." 같은 대사를 마지막으로 치고 죽는... 그런... 와 진짜 혐성이다

418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1:18:23

>>416
어...... 그그러게요 이건 대충 합쳐서 미묘하게 좋은 걸까(???????)

419 ◆tAZYxSKCYM (tQhm7CYD7s)

2020-10-01 (거의 끝나감) 01:19:14

난 사실 그림연성은 많이 봣어도 (썰풀기제외) 저런 글연성은 ㄹㅇ 없어서 못먹는거라... 보배로움... 글넘잘쓰고 신화학교허버허버ㅎㅓ버

420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1:20:24

맛아 나도 글연성,,,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것 같긴 해,,,,,, 마지막으로 봤던 글연성이 아마 어장 넘어오기 전이었나...(가물)

421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1:21:41

>>417 허미;;(적당)

422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1:24:49

>>419-420 아마 님들이 제 글을 보면서 느끼는걸 제가 님들의 그림을 보면서 느끼고있습니다.

연성 더 주세요! (적당)

423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1:25:19

>>421
제가 봐도 저건 진짜... 캐해에는 맞는데 심하게 혐성인것같음(끄덕) 근본적으로 캐 자체가 틀려먹으면 뭘 해도 저런 글러먹은 결과만 나온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424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1:26:08

>>423 하워드랑 스테이시아 관계도 그래서 대환장인걸까요(적당)

425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1:29:08

>>422 >>424
연성,,, 기력이,,, 업슴,,,(왈칵)

글쎄요 그건 아마... 그래서 그런 것 같긴 한데 확신할 수는 없는 그런(?????)

426 ◆tAZYxSKCYM (tQhm7CYD7s)

2020-10-01 (거의 끝나감) 01:29:41

사실 뭔가 떠오른 게 잇어서 그리는 중이엇으나... 피 묘사가 어려워 pass. 너무 빻은것같기도하고... 311로 피의 목욕을 그리려 햇읍니다.

>>422 비루한 손으로 낙서 연성만 오조오억개 하는중... 언제나그려올테니맛잇게먹어주새요...!! (비참)

427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1:32:47

>>426
피의 목욕... 좋지요. 근데 피 묘사 확실히 어렵긴 함,,,,,,(토닥토닥)

428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1:41:56

저는 불완전 연소했습니다, 더 불타고싶어요(적당)

내일을 기약해야하는걸까요...

429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1:44:20

>>428
저도 아직 더 불타고싶어용(화르륵)

430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1:49:58

>>429 그럼 불타도록 합시다(적당)

무대의 세계 연극 볼 수 있는 표가 있다면 진짜로 사고싶다, 저런 사람들이 연출하는 극이면 얼마나 재밌을까(진심)

431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1:55:43

>>430
그르게요,,, 저도 연극 표 있다면 사고 싶은데,,,,,, 돈이 업지... 그치만 사채를 써서라도 볼 자신이 잇어(??????????)

애들이 무대에 계속 서는 동안 가장 난처했던 경험이 있다면 뭐였을까요. 319는 일단 끌려왔을 때가 제일 난처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이후에는 예상 외의 상황이 나와서 조금 당황하더라도 바로 정신차리고 여유롭게 끝냈을 것 같음.

432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1:59:33

>>431 아마도...

316은 아마 헤어 스타일링하는 때에 난처한 경험이 많았을겁니다. 무대에서 서서는 계속 진심으로 주접만 떨고 마지막에 이어지는 장면만 연출하면 되고, 처음으로 실수로 무대에 섰을 때에도 그렇게 되었으니까...

318은 베테랑이라 그런거 없었을 듯, 유명한 거리의 음악가였으니 돌발상황을 겪어본 짬이 다를테니까...

321은 음... 단역으로 무대에 서야할 때? 본인의 연기력을 낮게 보고있으니 단역으로 처음 섭외되었을 때가 가장 난처했을 것 같아요.

433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2:03:41

>>432
316은 헤어 스타일링인가...... 그럼 지금 어쩌다보니 직업...? 이 바뀐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하려나요? 흠믐므
섭외되었을 때인가. 321는 좀 의외네요... 난처했었구나...... 그치만 그래도 완전 베테랑같고 멋진데 지금은...... 321이 하는 스탠드업 코미디 보고 싶다. 재밋을 것 같아요,,,,,, 와 근데 318은 짬이 다르구나. 역시 멋져,,,

434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2:05:25

>>433 316은 평소에는 헤어 스타일링하다가 자신이 주역인 극이 생기면 무대에 서기를 반복하고있습니다. 남주와 엮일 건덕지가 자꾸 생겨서 본인은 만족 중.

321도 신입 시절이 있을테니까요, 엑스트라가 많이 필요한 시점에서는 신입시절의 그녀에게도 손이 갔을 것.

435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2:13:14

>>434
만족하고 있구나. 그렇다면 다행이에용. 만족하지 않는 일을 하는 건... 영 좋지 못하다...... 헤어스타일링으로 원래 들어왔는데 그러면 솜씨는 좋은 편이겠죠? 뭔가... 함 받아보고 싶다...(?????)

아. 신입 시절이 있으려나. 음음(납득) 엑스트라가 많이 필요하면 어쩔 수 없지용.

그러고보니까 321은 319가 같이 술 마시자고 하면 받아줄까요? 뭐 따져보면 319는... 사실상 시체니까 술에 취하긴 하나 싶으니 논외지만 아무튼 술잔이든 뭐든 나누면서 친하게 지내려고 할 듯한 느낌이라서

436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2:18:05

>>435 평소라면 "내가 꽐라상태로 무대에 올라도 괜찮다면?"하고 돌려서 거절할 것 같아요. 321말고도 막간극 인원은 많지만 그중 가성비 최강은 321이라고 스스로가 생각하기때문에...

그래도 눈 붙일 시간정도 있다면 밤새 술잔을 나누는 정도는 할 것 같군요(적당)

437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2:20:54

>>436
아 그런가...... 술잔 정도는 나눠주는건가요... 멋져.(두근두근) 확실히... 세계의 존망이 걸린 문제니까 꽐라상태로 무대에 오르면 안되겠져......... 음 가성비가 최강이구나(끄덕!)

438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2:24:30

>>437 아무래도 321한테 효과음 연주해줄 유령 하나만 붙으면 스탠드업 코미디 극 세팅이 완성되니까요...?

그러고보니 322에 관계 안 이으셨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대체적으로 심한 취급입니다(적당)

439 ◆c141sJ2oTE (IihLp.MrLY)

2020-10-01 (거의 끝나감) 02:30:05

>>438
그런가...... 그래서 가성비 최강인가......

엗 얻 관계갱신 안 되었던가요? 저장이 안 된건가? 다른 거 좀 하느라 미뤄두고 있긴 했었는데 일단 써서 저장 눌렀던 것 같거든여

440 ◆I6HlyRI0G6 (YwExe/lQhw)

2020-10-01 (거의 끝나감) 02:32:44

>>439 아니다, 제가 잘못 본 것 같네요. 잘 되어있어요.

316은 318하고 공연하고싶어한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318이 자신에게 사랑의 세레나데 부르는 그 날까지 노래를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는...

그 동기부여덕분에 318의 희망과는 반대로 316-318 합동 뮤지컬의 성사 가능성은 높아져만 가는 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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