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81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판) :: 1001

이름 없음

2020-09-13 20:13:23 - 2020-09-21 18:17:58

0 이름 없음 (ld4TS/UH.U)

2020-09-13 (내일 월요일) 20:13:2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12 ◆n5MmBjUR1U (UniV/ttLYg)

2020-09-18 (불탄다..!) 18:02:08

>>511 가끔 무한로딩요미 걸릴때 너무 짜증남...

513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18:40:12

(밍기적)
아싸 금요일이다

514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18:42:54

도망친 쿠키인간 한번 만들어볼까 했는데
https://picrew.me/image_maker/470143
마침 쿠키 픽크루를 발견해버렸다..!

515 ◆n5MmBjUR1U (UniV/ttLYg)

2020-09-18 (불탄다..!) 21:05:36

쿠키런 픽크루 커엽다...

516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2:29:10

오늘 많이...피곤합니다....
그냥 일찍...잠에 들까 생각 중....

517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2:44:07

그러고보니 저 이세계 연애시뮬겜 세계관은 어느쪽 판타지에 속하지... 일단 캐릭터 문서만 올렸슴다

518 ◆n5MmBjUR1U (UniV/ttLYg)

2020-09-18 (불탄다..!) 23:00:21

게임이니까... 현실...? (?)

졸리면 zara 나도 잘거야

519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00:50

>>518 그런데 약간...게임 속 세계의 캐릭터니 애매함...ㅋㅋ
잘자요...
난 먹은 지 얼마 안 되어서...좀 더 소화하다 자야할 거 같아

520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08:57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 진단 메이커 (https://kr.shindanmaker.com/968931)

에메트는(은) 부끄럽다는 듯이 말했다.




" 아 그래? "


에스텔는(은) 부들부들 떨며 말했다.




" 웃기지마. "


리프는(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 네가 날 좋아한다고? "


심심해서 해 본 진단 메이커

521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15:32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https://kr.shindanmaker.com/1010943)

그 사람이 괴로운 듯이 말했습니다.
"에메트,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부드럽게 미소지었습니다.
"이제는 이별이야."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는데.


그 사람이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샤파트,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날 믿지 말았어야지."

이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이 씹어뱉듯이 말했습니다.
"에스텔,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부드럽게 미소지었습니다.
"이렇게 될 줄 알았어."

서로에게 칼날을 찔러넣는 오후 세 시.


그 사람이 분한 듯이 말했습니다.
"O29,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조용히 눈물 흘렸습니다.
"멍청하긴."

이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522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17:57

그가 말했다. 잠시 떠난다고 (https://kr.shindanmaker.com/1020828)

O339:
그가 내게 말했다

「지금은 헤어지지만. 다시 만나게 될거라고」

나는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아름다운 생각을 지녔구나”

그래,

언젠간 만나겠지.

언젠간.


에스텔:
그가 내게 말했다

「지금은 헤어지지만. 다시 만나게 될거라고」

나는 그에게 울부짖으며 말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

“그런 말은 어리석은 말이라고 !!!”


심심해서 진단 메이커 막 하고 있는 중...

523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21:23

으스러진 생명, 서늘한... (https://kr.shindanmaker.com/1020345)

에스텔, 나는 당신이 저승사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얼굴을 애정해서! 이토록 애정해서! 여느 찰나가 아쉽도록…… 애정해요. 애정합니다. 당신을요. …당신도 날 애정합니까?
에스텔의 옷자락에 입을 맞춰요. 바보 같아.
(이건 플로이드랑 바뀐듯ㅋㅋ)(아님 악마에게 역시 천사는 저승사자라는 건가)

에메트, 나는 당신이 저승사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부탁이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얼굴을 한 자를, 내가, 봄이라고 불렀다는 걸 전해주십시오.
에메트, 말합니다. 바보 같아.
(얘는 어제도 봄이랑 엮었던 거 같은데...??)

샤파트, 나는 당신이 저승사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끝까지 박애하는 나의 샤파트 역을 다해주세요. …그렇지요, 함께 도망가자 하기는 늦었나 봅니다. 당신이든, 무어든……
샤파트를 끌어안아요. 이해가 안 돼.

샤미타, 나는 당신이 저승사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부탁이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얼굴을 한 자를, 내가, 절망이라고 불렀다는 걸 전해주십시오.
샤미타의 손을 맞잡습니다. 그냥 날 탓해.

524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24:26

죽음의 앞에서, 당신은. (https://kr.shindanmaker.com/1020475)


에스텔 , 핏빛으로 물든 시야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아무도 날 살리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점점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누군가 나를 껴안고 우는 것이 느껴진다.

꽤나 포근한 품이네, 그래.


에메트 , 눈물이 쉴 새 없이 흐른다.

어째서 내 선택은 항상 잘못되는가.

귓가에서는 보고 싶을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이건 환청일까.


샤미타 , 결국 혼자 남게 되었다.

기댈 곳은 더 이상 없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엔 내가 너무 좋지 않은 삶을 살았던가.

 점점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누군가 나를 껴안고 우는 것이 느껴진다.

꽤나 포근한 품이네, 그래.


샤파트 , 상처가 미친듯이 아리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엔 내가 너무 좋지 않은 삶을 살았던가.

이제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O29 , 아직 죽는 건 아닌가 보구나.

하지만, 어째서 내 선택은 항상 잘못되는가.

 점점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누군가 나를 껴안고 우는 것이 느껴진다.

꽤나 포근한 품이네, 그래.

525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35:16

별의 속삭임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루비처럼 붉은 별이 에스텔에게 속삭였다.

"아직 나를 찾아올 때가 아니에요. 해야할 일이 남았다는 걸 알고 있잖아요."

에스텔, 그 말을 듣고 무언가를 외쳤다. 당신은 그가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지 알고있다.


뱀과 사과의 별이 에메트에게 속삭였다.

"행복해? ..지금 행복하면 안 될텐데.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게 더 아프잖아."

에메트, 그 말을 듣고 허망한 미소를 지었다.


불신자의 별이 리프에게 속삭였다.

"과거는 지워지지 않고 흐려지죠. 흐린 것에 잡아먹히지 말아요. 더 아득한 게 앞에 있잖아요."

리프, 그 말을 듣고 모든 게 환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선지자의 별이 샤파트에게 속삭였다.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도 당신을 사랑했어요."

샤파트, 그 말을 듣고 존재가 옅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526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23:43:48

기력... 제로인... 나참치 등장......(파사삭)

527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46:42

"죽지 마." (https://kr.shindanmaker.com/902940)


"샤파트."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죽지 마."
눈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잖아."
손을 잡는 온기가 느껴집니다.


"에메트."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죽지 마."
눈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비겁한 자식."
목소리가 멀게만 느껴집니다.


"에스텔."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죽지 마."
담담한 목소리.

"아직 늦지 않은거지?"
이미 늦은 일입니다.


"샤미타."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죽지 마."
담담한 목소리.

"죽으면 용서 못 해."
품에 꼭 끌어안겨있는 것 같습니다.

528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47:02

>>526 오.. 혼자서 진단 돌리며 놀던 중에 너참치 등장했구나... 반가워(휘적)

529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23:53:34

>>528
반... 가... 워...... 오늘 금요일이라서 완전 프리하고 막 휘적휘적 놀고싶은데 기력이 왜 방전된건지 모르겟다

530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54:19

>>529 금요일이라 그래... 뭐라하지 평일간의 피로가 쌓인거여...

531 ◆B9ylnyBeGA (hCoi3jLzIg)

2020-09-18 (불탄다..!) 23:54:41

오 미친.. >>527에 샤미타 뭔데....... 나도 진단파티한다

532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23:59:06

자캐굿즈갖고싶다

>>530
그렇... 겠지...? 아지친다너무힘들다피곤하다(왈칵)

533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59:26

>>531 기대한다....
샤미타 진짜... 몇 번 시험삼아 돌려봤는데 저기서 너무 찰떡으로 나와서 좋았어...
상대는 무조건 사가르겠지..??

534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59:52

>>532 난... 슬슬 12시 쯤에 자러 갈 예정...은 이제 12시네...??

535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0:04:53

>>534
이제 자러가는 건가... 자러가는거면 잘자 너참치......

536 ◆B9ylnyBeGA (olCZvz30mA)

2020-09-19 (파란날) 00:06:10

에스테반,
「언젠가 다시 나를 떠올려 주세요.」

사가르,
「여전히 당신은 아름답다.」

브리타,
「앞으로 쌓아갈 것들에 비하면 너와의 기억은 쓸데없는 일뿐일지도 몰라. 그래도, 분명히 즐거웠어. 그 순간에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추억이라고 불러도 좋아.」

월영,
「다시는 나 없는 계절에서 네가 살 수 있다고, 네가 없는 계절에서 내가 살 수 있다고, 그런 생각은 우리 중 누구도 하지 않길 바라.」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사랑하는 이에게. 라는 진단임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37 ◆B9ylnyBeGA (olCZvz30mA)

2020-09-19 (파란날) 00:07:29

>>533 이곳에 참치 한마리 눕는다.. 너무 행복하다
았 자러가는가 12시의 요정.. 잘자요~!!

538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0:12:51

오... 나도 저 진단 해볼까

하고 공설로 사랑 관련 내용이 있는 캐릭터만 뽑아서 해보고 있었는데 안 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포기함

539 ◆B9ylnyBeGA (olCZvz30mA)

2020-09-19 (파란날) 00:15:25

>>538 너참치도 진단을 해보자 (짞짞) 어제 첨했는데 재미들인듯.. 문장에 치인다 게다가 적중률도 상당..

540 ◆B9ylnyBeGA (olCZvz30mA)

2020-09-19 (파란날) 00:25:09

https://kr.shindanmaker.com/865181 당신이 죽은 자리에 피는 꽃

사가르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크로커스』 꽃말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입니다
브리타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카사블랑카』 꽃말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놓아드릴게요" 입니다
에스테반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캘리포니아포피』 꽃말은 "나의 희망을 받아주세요" 입니다
코토노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하얀 아스타』 꽃말은 "저를 믿어주세요" 입니다
월영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단정화』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입니다
.
.
그러니까, 왜 정확한건데.... 이러면 멈출수가 없잖아..

541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0:26:07

대강 맞아서 챙겨온 애들:
레이,
「어떡하죠. 이제와서 미워하기엔 너무 사랑해버렸어요.」
새틀라이트,
「여전히 당신은 아름답다.」

실제로 돌린 애들: 20, 121(세피아), 142(루&레이), 165, 207(새틀라이트), 232, 251

>>539
이미 해봤는데 적중률이 왠지 난 극악이길래...? 그래도 일단 맞다 싶은 애들만 위에 챙겨와봄.
참고로 공설로 사랑 관련된 게 있거나 그런 관계가 있는 캐만 했음. 연애감정 이외의 것도 물론 포함해서......

542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0:28:50

달새벽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협죽도』 꽃말은 "나를 사랑하지 말아요" 입니다
#죽은자리에피는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181

뭐지 왜 잘맞지...? 독초가 나온 것부터 시작해서 꽃말까지 왜 다 잘 맞지...????

543 ◆B9ylnyBeGA (olCZvz30mA)

2020-09-19 (파란날) 00:32:33

브리타는(은) 어물어물 말했다.


"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

https://kr.shindanmaker.com/968931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 라는 진단! 나머지 애들은 좀 다르게 나와서 pass~☆
아 리타쟝 웬지 상상가잖아.. 귀엽다.. 상대는 에메트일것..

>>541 오 새틀이 언니 oh.. 짜릿하다
>>542 지금 나 내적댄스 추고있는거알아??날 사랑하지 말라니.. 사랑하지 말라니.. 사랑하지..말라니..거기다 독초.. 진단은 역시 옳다

544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0:45:10

마토리 시노의 지옥은,
널 위해 희생한 이가 심해에 영원히 갇히는 곳.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그저 너를 탓하며 스러지렴.
#너를_위한_지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1621

"......과연 그게, 내게도 지옥일까? 애초에 날 위해 진심으로 희생한 사람이 있기는 할까? 내가 희생시킨 사람은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건 피해자라고 하는 게 아닐까? 피해자를 지옥에 보내고 싶어? 악취미네."

>>543
세상에 진단... 진단귀여워.......... 맬랭몰랑말랑해...... 저도 저 진단 해보려다가 제 캐목록 보고 접었읍니다......... 브리타 진짜넘귀엽네요 막 상상된다 나도......

새틀라이트는 사실 황도 13궁 애들 중에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애일 것 같아요. 애가 망가진 것과는 별개로 그렇다고 해서 태도가 바뀔 애는 아님... 그래서 저 답이 나올 것 같고. 새벽이는 뭐... 걔가 그렇죠......(체념)(?????)

545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00:53:04

(너덜너덜)

546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0:53:58

>>545
어소와용(너덜너덜한 참치 꿰매주기...)

547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00:55:42

>>546 안뇽하세용-

현세는 잊고 놀아야징! (적당)

548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00:59:41

>>507에 대한 답변은 "그쪽 방면으로 신이 될 것도 아니면서 노력하네? 신기하다." 의 느낌일 것 같습니다.

549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1:03:25

그러고보니까 만약에 자캐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등등의 캐릭터라서 굿즈나 관련 상품이 막 나오고 그런다면 어떤 게 나올까용? 저는 만약 제 자캐들 굿즈 등등 이런저런 거 나온다면 270은 캔커피나 커피우유 등등 커피 관련으로 콜라보해서 팩에 캐 그려져있고 그런 콜라보 제품이... 나올것같고(?????) 265는 회중시계...? 강연금 회중시계도 예전에 오타쿠들 잇템이었고

>>547
와아 그럼 저도 같이놀아용!!!!!!(신남)

550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01:04:56

>>549

267은 뜨거운 물 부으면 검던 머리와 홍채가 푸르게 변하는 머그컵같은거...? (적당)

551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1:07:29

아... 생각하다보니 진짜 자캐굿즈 갖고싶다......

>>548 >>550
오... 그렇군요 사실 저도 걔가 신기합니다(????????)
근데 머그컵... 오......... 그런 거 되게 어울리고 좋네요... 그런 굿즈 있으면 사고싶다......

552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01:12:03

참치님도 한번 신화풍 현대 일상에 신 한 번 넣어보지 않을래요? (적당한 권유)

553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1:13:20

신은... 신은 뭔가...... 미묘하게 만들기가 어렵더라고여......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만들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생각나는 게 없으므로 불확실한 걸로 해두겠읍니다. 내고싶은데 미묘하게 어려운 그런... 거라서.........(왈칵)

554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01:15:02

참깨빵의 신, 소고기의 신, 소스의 신, 양상추의 신, 치즈의 신, 피클의 신, 양파의 신을 만들어서 빅맥의 신으로 합체시키죠(??????)

555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1:19:10

하티이탈리안의 신이랑 페퍼로니의 신 살라미의 신 햄의 신 토마토의 신 등등... 을 추가해서 써브웨이 이탈리안BMT의 신으로 만들면안되나요(??????????) 아!!! 써브웨이샌드위치!!!!! 먹고십다!!! 헉내가뭐라는거지 갑자기 써브웨이가 넘 땡겼나봄

556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01:22:44

아무튼 요점은 신 캐릭터를 내는데 너무 부담갖지 말라는 거에요-

뭣하면 무신론의 신처럼 다 때려치고 놀아도 되니까요(?????)

557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1:27:20

부담이라기보다는... 이거는 제가 컨셉 하나를 딱 잡고 만들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건 상관없이 그냥 원하는 완성도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고치게 되는 편이라... 너무 길어지면 아예 놔버리지만. 아무튼 제가 원하는 완성도 미만으로 나오면 오히려 제가 정이 안 가서 아무것도 안 하게 되어버리더라고요. 그렇게 되고 싶진 않아서......

558 ◆n5MmBjUR1U (UeOmjyThOk)

2020-09-19 (파란날) 07:25:45

참깨빵위에
참깨빵

559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0:19:50

에메트의 지옥은,
네가 아끼던 이가 심해에 영원히 갇히는 곳.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그저 너를 탓하며 도망치도록.


에스텔의 지옥은,
애정했던 그사람이 영원한 환상에 갇혀버리는 곳.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그저 너를 탓하며 울부짖어 보렴.


유도키아의 지옥은,
소중한 그사람이 영영 목소리를 빼앗기는 곳.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그저 너를 탓하며 아파하렴.

560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0:20:23

>>559 추가 진단

샤파트의 지옥은,
네 손을 잡아주었던 이가 모든 추억을 빼앗기는 곳.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그저 너를 탓하며 아파하렴.


아침부터 진단파티 예에-

561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0:22:04

샤미타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백장미』 꽃말은 "다시 만나고싶어요" 입니다
(아마도 어머니or어머니 칼리를 말하는 거려나)

에스텔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시스투스』 꽃말은 "난 언젠간 죽어요" 입니다
(악마로 타락할 플로이드와 수명이 같지 않을테니?)

유도키아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목련』 꽃말은 "이루지 못한 사랑" 입니다
(아마도 남매애)

샤파트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봉선화』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입니다

562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0:23:49

에메트,
「저, 당신의 사람으로 살게 해 주시겠어요? 그리고 언젠가 당신의 사람으로 죽게 해 주시겠어요?」


샤파트,
「손을 뻗는다. 당신의 눈 위를 차가운 손으로 덮었다. 세상을 눈에 담지 마. 나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세상만이 변해가는 것만 같다는 착각에 자신을 내어주지 마.」


에스텔,
「그 자리에 없는 나를 기다려 줘서 고마워. 그러니까, 사랑해 줘서 고마워. 오늘은 나 못 가. 더는 기다리지 마.」


O796, (천리안씨)
「내가 너를 사랑하면 안 될까.」


O78,
「그 말이 정말 작별이 되다니. 당, 신이 나를 얼마나 우스워 할까. 죽은 것은 죽은 것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두 번 다시 전할 수 있는 기회는 없다.」


O29,
「나에게…… 가르쳐주지 말았어야지. 다음이 있음을. 평생을 말하지 말았어야지. 소중해지지 말았어야지. 하지만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만 것은 오로지 나의 잘못으로…… 당신은 그저 그 자리에, 당신으로서 존재한 죄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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