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81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판) :: 1001

이름 없음

2020-09-13 20:13:23 - 2020-09-21 18:17:58

0 이름 없음 (ld4TS/UH.U)

2020-09-13 (내일 월요일) 20:13:2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410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2:59

현생에 과몰입하는 거 같음 어장에 비중을 둬야되는데 맨날 생산적이지 않은 숙제나 풀고있고 정신차리면 싸강듣고있고 정작 해야하는 위키추가는 못하잖아 (광기)

411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3:51

>>408
가문쟁탈전은 언제나 즐거운 거시다. 여기 참여할 참치 있소

412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4:11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브리타는 말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어."
꽃병에 부어버렸습니다.

-

거센 빗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사가르는 말했습니다.
"진담이야?"
빙긋 웃어보였습니다.

그 사람은 울고있었습니다.

-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에스테반는 말했습니다.
"농담이지?"
잔을 깨버렸습니다.

옆에 놓인 장미의 향이 짙습니다.

-

이런건 누가 만드는걸까. 나를 죽이려고 작정한 모양ㅇㅏ키키ㅐ케겤

413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4:36

>>408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
"왜 우느냐?"
"그것은 이뤄지지 않을 꿈이기 때문입니다"

>>409 다녀와다녀와

414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5:18

>>411 이야.. 가문하면 절대 빠질수없지 나도 하겠소 그거

진짜 왜 재밋는걸까.. 가문투쟁은 재밌는것..거부할수없어

415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5:47

내가 만든 세계관에 참치들이 참여를 안하면 뭐다?

새로운 세계관을 만든다!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416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7:50

뭐야 실시간으로 답글갱신되네 동접자 5는 첨봐.. 감동적이다

>>415 (짤)

417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7:55

>>411>>414 신나구나 가문 쟁탈전...
언젠간 꼭 또 만들자 진짜....세상 개꿀잼

>>413 ㄹㅇ루 이루어지지 않을 꿈...ㅋㅋㅋㅋㅋㅋ

>>415 옳소 세계관이란 있다가도 없는 것(???)

아무튼 그래서 밀린 집안일 하러 다녀올게영

418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8:15

그리고 이제 동접자 6!

안녕! 나참치! 재등장! 잠깐딴짓하다왔어

419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9:23

아하시야 라미드,
「남는다는 뜻의 글자가 잔인하다는 뜻을 함께 품고 있음을 알았을 때 한 가지 의문이 일었어. 있잖아, 남김이 잔인한 것은 남긴 자의 뜻일까, 남겨진 자의 뜻일까.」
#사랑하는_이에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69.,
「이곳을 나가면 이제 무엇이 우리가 함께였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 걸까, 라고 생각했다.」
#사랑하는_이에게 #shindanmaker
(아마도 대학교 졸업할때 할 말인것 같음 그리고 결혼 골인(?))

미친짓 실패함..진단돌리고 왔따..

420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9:41

>>418 와.. 세상에 이런일이.. 짝짝

뭐하고 놀까 그리고 귀족 가문 쟁탈전은 너무나 재밌는것이야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뽕을 뽑겠(읍읍

421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22:29

참치들 반가워 뭐할까 무슨얘기할까 뭐하고놀까!!!!!!!!(씐-남)

422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23:00

브리타쟝
「이 손이 따뜻함을 차라리 내내 몰랐더라면.」
사가르쟝
「네가 걸어간 시간이라고 착각하고 나만이 있는 길을 더듬고 있던 내가 한심한 거야.」
카르카스쟝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미안합니다.」

칼쟝은 존댓말까지 완벽하게 나와버리네 진단.. 정체가 뭐냐

>>419 앗 미친짓 GO하지.. 아쉽) 그나저나 저 진단 정말 놀랍다.. 누가 만드는지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지만 정확해......()

423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2:24:11

그래서 어떤 세계관을 만드느냐인데...

1. 뱀파이어하고 늑대인간하고 싸우는 와중에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순혈인간

2. 뒤틀린 동화 컨셉

3. 확보 격리 보호 재단이나 전두엽 절제술 회사 같은거

이 중에서 끌리는거 있는 참치 있나요-?

424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2:24:58

다른 선택지로는

4. 상상력이 부족하구나! 내 이야기를 들어!

도 있습니다(적당)

425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25:17

O322은(는)이번 겨울도 케빈과 함께 합니다..
#자캐는_겨울에_뭘_할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19976

그리하여 우리의 삽질러 청룡네 차남은 오늘도 그녀에게 고백을 못했다고 한다()

>>422
사가르 진짜 와...정확하다 못해 소름돋는다

426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27:06

>>423
두번째두번째두번째 진짜나두번째너무땡긴다 잔혹동화 어른을위한동화 그림동화 음운동화(?????) 다 좋아해 사실 마지막은 안좋아해

427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29:56

>>423 시간과 여력이 된다면 다 하고싶다.. 난 판타지처돌이라 동화 좋긴하지만 (두둥탁)
>>425 너무 귀여워 그분... 솔직히 첨본 순간 반했습니다 정말 아이러브유 >.o
진단은 오늘 첨 해봤는데 정말 재밋는거같애.. 앞으로도 많이 해야지 ...어떻게 한걸까? 내 뇌를 들여다본건가..

428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30:27

나도 뭔가... 뭔가 할까......... 뭔가 조각글이라도 써볼까...(뭉그적......)

429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33:17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카르카스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네가 행복해지길 바라…」

당신은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하얀 눈이 소리없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오 쉣.... https://kr.shindanmaker.com/1009663 죽어버린 그 사람으로부터. 라는 진단임 와우아오우아ㅗ우우

430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37:58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알테르프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네가 행복해지길 바라…」

당신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구름 한 점 없던 맑은 날이었습니다.

과연 쟤의 행복을 바라는 인간이 있을까는 제쳐두고 뭐 그런가봅니다

>>429
헐 이 진단 쩐다 알려줘서 고마워 그래서 방금 나도 해봤음↑

431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39:45

>>427
여기저기 연애경력은 많으면서 정작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모지리가 되는넘인데 예쁘게 봐줘서 넘 고맙습니다

>>429참치는 카르카스의 복지를 보장하라!
으흐흡 매워 맵찔이 죽는다...

나 잠시만 잠수

432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40:14

>>431
앗 잠수구나 잘다녀와~~~!!!

433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2:45:49

동화... 컨셉...

동화를 어떻게 비틀지!!! (평소에 잔혹동화 맘아파서 못읽음...)

434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1:38

>>419

샤파트,
「가여운 당신과 나, …… 그리고 우리.」

>>422
에메트,
「당신을 위해서 모든것을 포기 할 수 있다고 말은 할 수 있지만 이미 모두 잃어서 더 포기 할 것이 없어, 더 잃어야 한다는 말은 당신을 포기하라는 뜻이겠지.」

>>425
O339은(는)화롯불에 마시멜로우를 구워먹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435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2:05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엔키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이걸로 모두가 행복해졌잖아?…」

당신은 부드럽게 미소지었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소리가 너무나 멀게 느껴집니다.
#죽그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9663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사다크비아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내가 한 충고를 잊지 마…」

당신은 헛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하얀 눈이 소리없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죽그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9663

작두탐. 의외로 파이시스보다 아쿠아리스가 깊고 깊게 엮인 복잡한 악연이 많을수도 있을것 같음..

다시왔어

436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2:17

동화 비틀기. 흠믐므.
있는 걸 비트는 게 힘들다면 그냥 애초부터 비틀린 동화라는 컨셉을 잡고 아예 새로 만드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으려나...?

437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2:50

참치들 어서와 안녕안녕 반가워~~~!!!

438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2:54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키노스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내가 한 충고를 잊지 마…」

당신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붉은 석양이 방 안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샤파트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널 만나서 행복했어…」

당신은 미소지으며 눈물 흘렸습니다.
붉은 석양이 방 안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에메트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될 줄 알고있었어…」

당신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얀 눈이 소리없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호에엑 진단 재밌어ㅓㅓ

439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5:31

>>434
322야 당장 339 옆에서 대신 마시멜로를 굽지 않고 뭐하는 거니...케빈은 절로 치우렴
얘네둘 너무 사랑스러워 정말 ㅠㅠ

그와중에 샤파트 아하시야가 달달함을 비집고 매움을 뿌림 으악
나도 진단 빨리 해와야지

440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7:22

>>439 ㄹㅇ 같이 마시멜로 굽고 꽁냥대며 먹으란 말이야...ㅋㅋㅋ큐ㅠㅠㅠ
이제 케빈이랑 절교해...!!(땡깡)

샤파트 아하시야의 참맛은 매움과 달달함 그 사이입니다
둘 사이의 관계도 여러가지로 표현할 수 있지 않나요? 스승과 제자, 구원자와 피구원자, 그리고 살해자와 피해자...??
아무튼 재밌음ㅋㅋㅋㅋㅋ

441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8:35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아르메나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다음에 만나게 되면, 그 약속을 지킬게…」

당신은 부드럽게 미소지었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소리가 너무나 멀게 느껴집니다.
#죽그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9663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아하시야 라미드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나를 잊어줘…」

당신은 입가를 가렸습니다.
하얀 눈이 소리없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죽그사 #shindanmaker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게부라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널 만나서 행복했어…」

당신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소리가 너무나 멀게 느껴집니다.
#죽그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9663

바벨을 슬쩍 끼얹어 보자

442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3:01:18

위의 아르메나 진단에서 실제로 죽은사람은 상대가 아닌 아르메나일 가능성이 큼...

>>440
322가 은근슬쩍 옆에 앉고 적당히 자연스러운 멘트 날리면서 도포를 벗어주면 완벽할것 같아
너는 옛날 동양 사람이면서 케빈이 왠말이니..시대파괴하지 말고 당장 마시멜로를 굽거라(??)

아하시야랑 샤파트는 정말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것 같음. 서로가 서로의 구원이자 나락이라서 크으

443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3:02:07

뭔가 새로 만들기는 했는데 저게 동화 컨셉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적당)

444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3:03:36

>>441
이야.... 아르메나랑 아하시야 진짜 똑띠네 진짜.....와
다음에 만나게 되면 그 약속...은 몰라도 일단 서로 고백하고()
샤파트도 아마 죽고난 후 아하시야가 자신을 잊어주길 바라지 않았을까...ㅠㅠ

와중에 바벨천문탑 침투력 무엇

445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3:07:26

동화 컨셉 신캐 보고 왔습니다! 아 근데 저 잠깐... 잠깐 좀 다시 사라질게요 덕질하던 게 뭐가 터졌나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잠만요...

446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3:08:06

>>443 오... 저기서 도망친 진저쿠키 하나 만들어보고 싶다ㅋㅋㅋㅋㅋㅋ

>>442 ㄹㅇ 중세 동양 캐면서 케빈이 무슨 말이냐
사실 마시멜로도 시대착오적?이긴 하지만 아무튼 같이 좀 구워먹으라 이말이야 그러다 서로 손 닿고 두근두근 하고 결혼하고(??)

진짜 서로의 구원이자 나락...크으22

447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3:08:10

>>444
그 와중에 아하시야 눈내린다는거 샤파트 진단 겨울이랑 겹쳐서 더 놀랍다...
음 무슨고백을 할까. 아르메나는 널 좋아했고 그래서 포기했어 내게 미안하다면 모든걸 잊고 내 몫만큼 행복해. 이런말 하려나

침투력 ㅋㅋㅋ 좋아 자연스러웠어~

>>443
옛날 붉은머리 누군가가(O21) 잠시 생각났지만 걔는 성격이 더러워서 잠시 반성하고 왔습니다. 판타지같아 재밌을듯

448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3:09:43

>>466
쿠키런 오븐탈출()

가는 참치 잘 갔다오고

449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3:12:44

>>447 ㄴㄴ 하나는 석양 하나는 눈이야...
는 이건 이제 반대라서 놀랍고(ㅋㅋㅋㅋ)
에메트는 진짜 어떻게 고백을 할까... 네 마음은 알았는데 내 마음을 알지 못했어. 뒤늦게 고백할게, 널 좋아해. 그리고 미안해. 이럴듯

450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3:13:07

>>446
사실 마시멜로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일 문제점은 저 둘이 프로 삽질러라는 거지. 339야 차분한 아가씨에 연애초보니까 그럴 수 있다 치는데 322니가 그럼 안되지() 그동안의 경력은 어디로 버렸냐..

322 반드시 손잡고 배웅하고 난담에 신나서 집에간다 아무튼 그렇다

451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3:14:21

>>445 뭔진 몰라도 아무 일 없었으면 좋겠다... 다녀와용

452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3:16:38

>>450 ㄹㅇ 그동안의 경력 어디로 버렸냐2222
약간 그거 보는 느낌 진심이 되어버려서 당황한 난봉꾼(??)
약간 서로 손잡고 배웅해준 다음에 혼자 신나서 꺄악 하면서 집에 방방 뛰면서 가는 건가요ㅋㅋㅋㅋㅋ아 귀여워

453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3:17:56

>>449

>>336의 진단 얘기하는 거입니다~
아르메나는 그냥 피식웃으면서 알아 멍청아. 그럴것 같음 아마도 이런 얘기는 아르메나가 죽었을때 무슨 연옥에서나 할 법한 말이긴하다. 살아생전엔 전쟁중이니 편안한 말은 거의 안할 확률이 ㅈㅅ..

454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3:19:23

>>453 아항(머쓱)
피식 웃으면서 알아 멍청아.... 왜이렇게 매력 터지나요ㅋㅋ큐ㅠㅠㅠㅠ
진짜 죽고 난 후 서로 사후세계에서 만난 후에야 가능할듯... 이 커플 대체 뭐야()

455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3:21:33

>>452
표현 정확하다. 진심은 처음이라 당황한 카사노바 ㅋㅋㅋ
외적으로도 걸음거리가 가볍고 내적으론 파티중이지 않을까 ㅋㅋㅋㅋ 사실 그럴 나이긴 해

하지만 걱정 마십쇼 경험이 있는만큼 새로운 단계도 적응 잘할 겁니다 20살 이후엔 다시 새롭게 경력자의 후광을 뽐내며 돌아올거임(??)
능글맞은 연하남의 위력을 보여야지

456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3:23:05

뭔 일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으니까 오히려 무서워지네요. 마이너 파면 이런 점은 또 슬퍼요. 덕질의 주체가 한순간에 사라져도 크게 얘기가 되는 것도 없고 그 소식 전해줄 사람도 없어서... 서치했더니 관련해서 나오는 것도 왜 없어졌지? 같은 내용 뿐이고. 아무튼 이대로면 덕질얘기만 계속 하게 될 테니까 자중하고 자러가겠습니다. 근데 진짜 왜 곡도 계정도 다 날아간걸까...... 히츠지 좋아했는데.........

457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3:24:01

>>456 앗... 안녕히 주무셔요... 그리고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458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3:24:29

>>454
저 둘은 답이 없는 커플...
틀어져버린 소꿉친구+첫사랑관계는 진리지

나 잠시 현생이 몰아쳐서 잠수

459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3:28:58

>>455 능글맞은...연하남...(메모)
왜 이거 이전집에서 자주 안 풀었냨ㅋㅋㅋㅋㅋ아앜 개꿀잼 진짜

>>456 마음 잘 다스리시고....안녕히 주무시길....

>>458 ㄹㅇ 진리이긴 해...

나도 씻고 청소해야 할 구석이 남아서(ㅋㅋ) 잠수

460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3:37:50

았 과제하며 왔더니 다들 가버렸구나 (휭~)
솔직히 삼천궁녀 에메트 주식은 잘 놓지 못하겠어...특히 아르메나 언니는 내가 너무 좋아해서 ()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