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81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판) :: 1001

이름 없음

2020-09-13 20:13:23 - 2020-09-21 18:17:58

0 이름 없음 (ld4TS/UH.U)

2020-09-13 (내일 월요일) 20:13:2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 ◆I6HlyRI0G6 (n15uohRI2s)

2020-09-14 (모두 수고..) 23:23:47

캐목록: 264(이과 글쟁이), 267(청룡의 투사)

엄청 초라해...! (아무말)

3 ◆3tT9wRGB.s (WRb4Lj2RxA)

2020-09-14 (모두 수고..) 23:25:20

(밍기적)

1(블랙로즈) 3(사생팬) 11(혼혈학생) 19(귀신 집사) 23(악마친구) 25(단죄탐정 에이든) 32(마왕 납치 공주) 37(괴이드) 46(짝사랑 남고생) 52(사대천왕 얼음마녀) 55(중2용사) 63(옆옆나라 왕자) 70(국사쌤) 71(레이나) 77(현혹 소녀) 80(아인) 83(나가람) 86(에스텔) 90(아미르) 94(인어 하숙생) 98(음치 사이렌) 101(하숙집 변태) 105(하숙집 병기) 109(에메트) 112(샤미타) 120(헥토르 후손 쌍둥이) 125(양호선생 리프) 126(파신) 132(아만다) 140(세메르케트) 141(로이드) 144(모니카) 148(유도키아) 149(반쪽 쌍둥이) 152(탐욕악마) 155(군악대 천사) 156(가령고 체육쌤) 159(백설마녀) 161(수인 소년) 167(소음 엘프) 170(겜창재수남) 171(5서클 대지마법사) 173(유적소년) 175(미르그루 트롤러) 177(크루즈대딩) 178(이단딸) 183(물의 공녀) 189(하랑) 190(이갱위 하프엘프) 191(4성카드 릴리아) 196(천사기술자) 200(선우현) 202(루카스/혁 모리슨) 206(사수자리 케이론) 212(쌍아궁 네르갈) 216(납치극 소녀) 228(서원고 게임부 차장) 231(환상종 숙주 유한) 233(그레텔) 237(재벌집 아들) 242(게자리 키노스) 245(로벨리아) 247(천왕) 252(인소여주/릴리안) 254(후플푸프 5학년생) 256(우울의 악마) 261(스텔라)

4 ◆3tT9wRGB.s (WRb4Lj2RxA)

2020-09-14 (모두 수고..) 23:25:36

>>2 초라한 캐목록...귀여워...(핥쟉)

5 ◆c141sJ2oTE (.KVgm6H/7.)

2020-09-14 (모두 수고..) 23:29:04

일단 뭔가 올려봄......

6 ◆3tT9wRGB.s (WRb4Lj2RxA)

2020-09-14 (모두 수고..) 23:36:44

>>5 와! 연성!

7 ◆c141sJ2oTE (.KVgm6H/7.)

2020-09-14 (모두 수고..) 23:44:14

그리던 게 요즘 많은데 다 제대로 완성이 안 되네요 일단 266은 관계갱신 끝냈고 이제 265 관계갱신 들어가려고여

>>6
사실 채색은 대충 막 문댄겁니다......

8 ◆3tT9wRGB.s (WRb4Lj2RxA)

2020-09-14 (모두 수고..) 23:50:05

>>7 (내 그림 봄)(다시 >>5 봄)(시무룩)
대충 막 문댄게 저 정도구나...

9 ◆c141sJ2oTE (.KVgm6H/7.)

2020-09-14 (모두 수고..) 23:53:39

>>8
아 근데 저는 사실 문댈 때 쓰는 브러시 설정을 따로 커스텀해둬서 그런 걸지도...... 메디방 참 좋습니다. 브러시 커스텀이 참 쉽거든요. 스크립트 브러시까지는 만들어 본 적 없지만...

10 이름 없음 (MWGvaZg.66)

2020-09-15 (FIRE!) 08:28:48

>>9 브러시 커스텀이라... 나에겐 익숙하지 않은 sori

그리고 개쩌는 악령님 아이디어가 떠올라버렸어 어떡하지(딩굴)

11 이름 없음 (MWGvaZg.66)

2020-09-15 (FIRE!) 08:29:44

위즈 마법학교 신캐 잠시 제쳐두고(놑북에 있음)
모바일로라도 지금 만들어야하나...?!(고민)

12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0:36:01

아 미친 위키독 점검;

>>10-11
사실 커스텀이랄 것도 없지만?
일단 신캐는... 나오면 좋고 안 나와도 딱히 뭐라 안 하지만 일단 기대하겠음.

13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2:30:18

점검이 어느새 끝나있었다. 야호.
그러고보니까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다! 하는 게 있었는데... 어느 일가의 다과회 자캐로 패러디영상 찌는 거...... 근데 작곡가님이 작년에 투고 영상 전체 삭제&커버, 패러디 등 2차창작 전면 금지를 때리셔서... 할 수 있었을 때엔 할 능력이 없었고 할 수 없을 때에는 할 능력이 생겨버린 기묘한 현상이...... 덕후는 계를 못 탄다는 게 이런 건가 사실 잘 모르겠다 쿠루링고 그립다.

14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2:34:02

패러디 영상이라니 그저 먼 세계의 이야기...(적당)

15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2:42:53

해보고 싶었지만... 꼭 해보고 싶었지만은... 결국 못 했지요. 쿠루링고 진짜 사랑했는데...... 사실 요즘은 기력도 없지만. 보카로 파면서 좋았던 것도 엄청 많았지만 좋아하던 프로듀서에게 사건이 터져서 은퇴선언 할 때는 진짜 엄청 아쉽고 슬퍼요.

아무튼 좋은 점심입니다.

16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2:48:46

좋은 점심입니다-

신규 세계관에서 신규 자캐를 만들어보고싶은데 세계관이 간단명료하지 않을 것 같아서 못하겠는 것...

17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2:59:09

여기는 가볍게만 놀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무겁게만 놀 수 있는 곳도 아니니까용
텍스트량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렇고. 가볍게 프리하게 놀다가도 갑자기 장문의 대형 세계관이 투척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상당히 자주 보임. 사실 글자수에 제한을 두는 경우는 참치어장에서 한 레스에 적힐 수 있는 20000자를 넘지 말라는 거 외엔 사실상 없는 게 아닐까 싶고. 나참치는 아무튼 신규 세계관 좋음. 아니면 대충 그럭저럭 틀만 잡아놓고 설정구멍은 다른 참치들의 상상력으로 때우는 집단지성 플레이도 가능함.(???????)

18 ◆B9ylnyBeGA (0bx4Y4aFTM)

2020-09-15 (FIRE!) 12:59:59

>>16 복잡한 세계관...??(두근) 늅님이 가시는 길이라면 전 어디던 따라갈것..

좋은 점심~ 아 캐 목록 이따 갱신해야지..

19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3:01:48

어째서 비문은 항상 레스를 올린 뒤에야 발견하게 되는 걸까
물론 신캐 낼 때 비문이나 오타가 있으면 위키에서 수정하지만

>>18
어서와용~~~ 반갑읍니다

20 ◆B9ylnyBeGA (0bx4Y4aFTM)

2020-09-15 (FIRE!) 13:01:59

>>17 아 집단지성 플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통 세계관들이 많은 캐들의 설정으로 조금씩 채워지기도 하니깐여 저는 장문 좋음 대형 세계관이면 뭔가.. 소속감...? 그런게 느껴지는 뭔가 알수없는 그런게 있음 가벼우면 가벼운대로 재밌고
가볍고 무겁고는 전에도 얘기했듯 본인 자유여

21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3:07:17

아 근데 진짜 노래듣다보니 뽕찬다 이상한 캐 만들고싶다

>>20
사실 그렇져 집단지성이 이 어장의 가장 큰... 특징 비슷한거고...... 아 저도 장문 좋아요 대형 세계관이 좋은 것도 있지만 세계관 서술 말고 사실... 캐릭터 서술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저는 되게 좋더라고요 그냥 글 읽는 걸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 여기는 가볍게 시작해서 무거워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봅니다 반대의 경우가... 없었잖아 아마...? 그쵸 사실 본인 자유죠

22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3:16:54

그렇다면 신캐를 만들러 픽크루 발굴하러 가야겠군효(적당)

23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3:20:28

일단 밥을 먹고 오겠읍니다 게임도 좀 돌리고 올게요 잠시 잠수탑니다 뾰로롱

>>22
와 기대하겠읍니다 잘다녀와요~~~

24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3:45:47

생각외로 세계관이 말끔하게 떨어졌다.

좋은게 좋은거지 뭐(적당)

25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3:52:21

흠믐므
맘에 드는 세계관이구만
신캐 또 낼 기력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지만 걍 함 만들어보겠음.

26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3:59:04

>>25 응원함다-

일단은 현대 일상 + 신화라는 느낌으로 만들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27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5:02:27


이번 신캐 제작에 있어서 모티브가 된 곡
한글 자막 있는 버전으로 가져왔습니다

28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5:09:35

카페인은 훌륭한 생명력 전환 수단이죠(아무말)

생명력으로 일을 한다...! (아무말 대잔치)

29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5:11:02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일단 270은 성별 불명입니다. 270-269으로 관계가 있기는 한데, 본인은 그게 신의 계시라고 생각할 뿐 실제로 어떤 지는 모릅니다. 레스 적을 때 너무 모호하게 적었나 싶어서 위키에 올릴 때는 좀 더 문장을 추가했어요. 모호한 부분만 어떻게 좀 집을 수 있도록 추가한 거에요.

30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5:17:54

관계 이어진 거 보고 왔읍니다
흠믐므

~여러분들은 지금 부정청탁 및 낙하산 인사 비리의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31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5:18:43

꿈으로 신탁을 얻은건데 269가 뭔가 수작을 부린게 아니라면 핀포인트로 '카페인의 신'을 지목하는게 어색해서 그냥 카페인의 신의 청탁을 받고 270에게 신탁을 내려줬다고 적었습니다.

나중에 270이 신이 되면 만날 일도 생기고 그러겠지요(적당)

32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5:23:24

사실 걍 무의식의 발현... 뭐시기... 아무튼 그런 느낌의 개꿈이었다! 도 가능했을 것 같았는데 청탁이 나와서 참 짜릿하고 재밌다고 생각햇읍니다 나중에 만날 일도 생기고 그르겠죠 머?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우리 어째 관계 이을 때마다 서로 되게... 약간... 언젠가 직접 대면할 날이 오지 않을까! 같은 느낌이 되는 것 같아여 매너리즘이라던가 그런 얘기는 아니고 공통점 꿀잼이다 이말입니다 껄껄

33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5:27:41

>>32 그러고보니 그렇군요

264와 265, 269와 270은 언젠가 실물로 만날 날이 올거고, 266과 267은 언젠가 두 신분이 모두 밝혀진 상태로 만나게 되겠지요

고것이 지금은 아니지만! (적당)

34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5:33:37

>>33
사실 따져보면 264랑 265는 지금도 실물로 만나고 있지 않을까요 같은반인데
대화를... 대화를 안 할 뿐이지... 아니이게대체

결코 지금은 아닐 거라는 게 좋은것입니다 껄껄.

35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5:39:22

그러고보니까 >>27레스의 곡은 영상 분위기가 좀 그럴 수가 있어요 기괴하거나 기묘하거나 효과적인 면 등등 이런저런 부분에서 어둡고 그런 느낌이 있어서 영상 보실 때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잭 스타우버를 짱좋아하기때문에 들어주시면 제가 참 고맙고 아무튼 사랑합니다 참치들(????????)

36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6:30:49

전등 가는거 돕고 귀환-

확실히 >>27의 분위기는 밝고 명랑하진 않았지요(적당)

37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6:41:28

>>36
어서와 너참치 전등가는거 수고했어~

음 하긴 그렇지. 그래도 그런 점이 좋다!(?????)

38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6:44:44

문득 출출해져서 라-자-냐-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귀환.

코스트코 음식은 맛있는게 많죠, 피자도 그렇고 라자냐도 그렇고.

39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7:13:15

흑흑 맛있었다 오늘의 라자냐도(적당)

40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17:13:42

드디어 신캐 하나 냈네...뿌슝빠슝
이제 악령님 내야지

41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7:17:57

잠깐 딴짓하고 온 사이에 신캐가 나왔고 라자냐가... 어... 라자냐? 부럽다. 개맛잇겠다......

위즈 캐 나온 김에 저도 포샤 티엠아이...... 포샤는 마법의 재능이 있어서 입학했다! 같은 케이스는 아닙니다. 초딩때부터 그 쪽에 있었는데 재능이 있어서 입학했다면 유치원생때부터 그랬다는 건데... 사실 유치원생이 바이올린 잡기가 쉬운 건 아니잖아요? 본인이 그 쪽을 좋아하니 그 쪽에 보내긴 했는데 예상 외로 적성이 진짜 잘 맞았다! 의 케이스.

42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17:23:24

>>41 멋지네요... 제가 나름? 해리포터 마냥 이상한 설정을 갑툭튀시킨게 아닐까 조금 걱정했는데 딱히 상관 없으신가 보군요...
이런 경우도 있고 저런 경우도 있는 걸까요.

는 그 적성이 hoxy 바이올린으로 쥐어패ㄴ...?

43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7:29:28

>>42
따지자면 저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커리큘럼상 마법이 들어있을 수밖에 없는 예술학교니까요...? '예술'을 보고 가는 학생도 있을 수 있지만 '마법'을 보고 가는 학생도 있을거고. 현실로 따지면 저 경우는 애가 갑자기 초등학교 6학년 때 각성해서 미술대회에서 줄줄이 상을 타오길래 예중 보냈다는 걸로 치환해볼 수 있지 않나 싶음.

그리고 그 적성은 놀랍게도 진짜 찐 바이올린 적성이 맞습니다... 적성은 있었겠고, 유딩때부터 바이올린 같은 걸 주위에서 좀 들려주긴 했을 거에요. 그래서 바이올린을 잡았겠지. 그렇지만 유딩때부터 시키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냐 하면... 바이올린을 유딩때부터 시키면 턱아프다고 징징대면서 내던질 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초딩때 악기 배우면서도 그랬거든요...... 유딩은 오죽하겠음?

44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7:30:27

근데 미술계 음악은 혹시 오ㅌㅏ인가요 뭔가 물어보기 겁나지만 걍 물어보기로 했읍니다

45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7:34:16

들려주긴 했다는 건 뭐냐... 쥐어줬다는 게 아니라 바이올린 연주곡 같은 걸 들려줬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제가 약간 생각이 안돌아가는... 급격한 멍청상태에 빠짐. 헷갈리기 쉬운 문장이나 비문을 자주 쓰게 됩니다 요즘.

46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17:34:56

>>43 ㅎㅇ 그렇군요. 그런 식으로도 치환이 가능하다니 흠 납득되었으.
패는게 아니라 바이올린 그 자체에 재능이 있었던 거구나...ㅎ 대단하당 물론 어린애가 들기엔 바이올린은 확실히 무겁죠.
는 와중에 오타 났었구나>>44 오타 맞아여.... 미술계 마법인데 어떻게 저렇게 오타가 났지(동공지진)

47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17:38:18

>>45 괜찮습니당... 우리는 인간이기에 알아들을 수 있다(??)
물론 내 독해 능력은 겁내 별로지만

48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7:40:04

저도 기숙학교 위즈 재학생을 하나 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테마는 디스펠 매직(아무말)

49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7:41:54

>>46
그 때부터 바이올린으로 패는 데에 재능 있었으면...... 그랬으면 답이 없다고 봅니다 저는... 어린 나이니까 바이올린 수복할 능력도 없었겠고, 그럼 바이올린값이... 어우.........(눈앞이 흐려짐...)
...? 근데 바이올린은 가벼운 축에 속하지 않나요? 아닌가 이게 물리적인 무게 얘기가 아닌가...

50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7:42:10

>>48
와 아싸 기대하겠습니다 신난다 신난다.

51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17:42:22

>>48 오.... 마법을 지워버리는 건가
미술계면 지우개 들고 다니고 음악계면.... 악기 부수는 망치??(아무말2)

52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17:43:46

>>49 사실 바이올린을 잘 들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용..
어릴 때 언니가 좀 배웠어서 본 적은 있지만

아무튼 신캐 기대합니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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