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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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저는 대충 >>2 오너... 세계관 겹치는 애들이 그다지... 많지가않군요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가령고 등등 요즘 저도 신캐 좀 내서... 그러고보니까 제가 241 낼 때 6한테는 관계를 안 잇긴 했는데(사유: 241이 뒷세계 자경단 일 하면서 주위 조직한테 싸바싸바하러 여기저기 다니긴 하는데 딱히 그렇다고 둘이 뭔가 마주칠 것 같진 않았음) 둘이 만약 마주치면 어떨까 싶어짐
그러고보니까 이유는 모르겠는데... 251은 블랙헤드 뽑는 영상 뭐 그런 거 일부러 찾아볼 것 같다는 그런 나름의 캐해가... 있어요 아까전에는 큐티빠띠 애플파이컨셉~~~ 랄랄라~~ 했으면서 갑자기 블랙헤드가 튀어나오니 저도 당황스럽긴 한데 왠지 그럴것같음 마니악한 취향(공설)이 이런거였나?
>>581 제가 정말 이주 전부터 꾸준하게 신캐는 잘 안 내고 연성어장에만 들러붙어있는 인간이라 세계관이 겹치는 일이 드뭅니다,,, 저도 둘이 딱히 마주칠 것 같다고 생각하진 않았읍니다만 엮일 일이 생기면,, 아마 6은 241을 기분나쁜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여? 아니 왜 애들이 하나같이 싹바가지가 없지,, 241이 미소로 응대해도 그... (외적이 아니라 내적으로) 묘하게 뒤틀린 것 같다고 생각할 것 같애요
>>583 6이 안목이 정확하네요 241은 왠지... 6 보면서 하하 저사람 뭔가 무서워보인다 웬만하면 깝치지 말아야지! ^^; 할 듯한... 그런...... 싹바가지가 읎다뇨 님캐한테 너무 박하시네 그치만 그런 면이... 6의 매력인게아닌지? 근데 사실 6이 그러는 건 뭔가 납득이 가요 241이 맛탱이가 가서 그런게아니라 6이 뭔가......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기 사람 아니면 뭔가 박할것같은 인상임...(?????)
욕망의 항아리...... 남 얼굴 깔 때마다 니얼굴 욕망의항아리가 빠지질 않았던 추억이 있지...(훈훈......) 나는 왠지... 나 초딩시절에는 유희왕보다는 그... 딱지 알려나? 재질은 잘 모르겠는데 약간 말랑말랑하고... 안에 동전 끼울 수 있는 까까런 딱지 사다가... 안에 동전 넣고 딱지치기 하면서 꼬꼬마 도박판이 열렸던 것 같음
>>597 아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막 빤작빤쨕 한거 레어템으로 쳐서 막 겨루고.. 난 애들이 종이딱지에 미쳐서 우리반 배 딱지대회도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그거만 치고 있었던... 포켓몬스터 카드도 뮤츠 뮤 이런거 고대 가아라가? 카드 S+ 반짝이는 이쁜 카드 남자애들한테 1000원주고 사고 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행방을 모르는... 그리고 니 얼굴 욕망의 항아리는 니얼굴 윤겔라와 더불어 초등학교 국룰임 ㅇㅇ
초등학교... 교뒷천...... 세상에 방금전까지도 철수야 이 꽃 정말 아름답지 않니? 그렇구나 정말 꽃이 아름다워 하지만 영희야 나는 이 꽃보다 네가 더 아름답단다 하하하. 같은 분위기를 상상하고 있었는데 저 말 보자마자 철수야 안녕 어서 와 4학년 2반에 온 걸 환영해 전학 기념 선물인 개목걸이란다 어디 한번 바닥을 기어보지 않으련? 후후후후후후. 같은 느낌이 되어버림
빤짝빤짝 딱지......... 간지나지...... 막 뭐냐 애들끼리 서로 막 딱지치기하면서...... 막 암튼 까까런딱지 머 이런 거가 나는 디게 추억이네...... 문방구 과자도 막 추억이고 그렇지 그 막대기모양 길다란 초코쿠키(안에 초코들어있었음. 바삭하게 부서진다기보다는 으스러지는 식감?)라던가 맥주사탕이라거나... 그 에너지였나 그거 맛있었고...... 부르주아들은 500원짜리 핫바(막대기 없어서 포장 반만 깐 뒤에 소세지 먹듯이 먹었음) 사먹고 그랬던 기억이... 물론 진짜 부르주아는 문방구 간식거리를 사는 대신 근처 분식집을 가지. 용돈이 n천원 단위로 결정되던 그 시절......(아련)
>>607 그 얼굴이면 안 치이기가 힘들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약간 아침에 나갈때마다 집 근처 꽃집을 지나칠 때 마주치는데 볼 때마다 왠지 인사를 하는 그런 꽃집오빠스타일......??? 아니 뭔소리지 아무튼 쿠오븐을 합시다. 나도 방금 트러플맛 얼굴 보고... 다시깔아버림......(왈칵)
나도 안한지 꽤 됐지만...... 어쩌다보니 다시 깔고 그렇게 되더라고... 떠난 유저 붙잡는데에는 역시 얼굴이 최고야.(???) 난 예전에 요거트크림×연금술사 밀었던 것 같네. 치케랑 스파클링도 참 좋고... 민초코코... 우헤헥... 과자도 연애를 하는데 왜 나는 아 아니 이게아니라
느와르물 별로 안 좋아해서 느와르물 캐 내는 거 좀 꺼렸는데 241 한번 내보니까 의외로 재밌더라 나중에 더 낼지도 모르겠다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