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99019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8판) :: 1001

이름 없음

2020-07-17 21:49:40 - 2020-07-31 21:18:47

0 이름 없음 (4573765E+6)

2020-07-17 (불탄다..!) 21:49:4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900 ◆TsGZuCx9j2 (3078852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17:16

>>898
강철의 무과금러(하이파이브
게임을 마지막으로 한게 고삼때였나. 아니 수능끝난 뒤구나
고삼때 좀 많이 미쳤었지 ㅋㅋㅋㅋ 아 아니다 잡설 그만하자(지퍼

901 ◆3tT9wRGB.s (075357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19:19

>>897-898 뭐 흥한 양산형 게임이었는데 나름 오래 했던....애정있는 게임이라.
그렇게까지 허전하기보단 그냥 해탈한 느낌ㅋㅋ 세상의 필멸과 덧없음을 느끼는 중이야ㅎㅎ
위로 고마워.....

>>897 음음 딱히 수정할 부분은 없어! 오히려 몸과 마음이 분리되었다는 그 설정이 너무 매력적이야ㅎㅎ

902 ◆B9ylnyBeGA (1310772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19:42

>>899 공감.. 미르그루캐만 햐도 아이디어 많은데 시간이..

그렇게 참치는 다시 현생의 나락으로 추락하고..

903 ◆3tT9wRGB.s (075357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22:03

>>899 그 신캐 아이디어 좋다....궁금하다 생겨라 시간 너참치에게

>>900 나는 소과금러..ㅎㅋㅋㅋㅋ 그 시기면 여러 모로 제정신 아닐 때이긴 하지

904 ◆TsGZuCx9j2 (3078852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24:39

>>903
한달전에 노트르담 드파리 뮤지컬을 유튜브로 풀로 봤었어. 어떻게 최저 맞혔는지 아직도 미스터리...

이제 가야겠다. 11시 넘어서 다시 올수도 있고

905 ◆3tT9wRGB.s (075357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29:06

>>904 ...??그거 좀 대단하다...
오키오키 좀 이따 볼 수 있음 봐ㅎㅎ

906 ◆n5MmBjUR1U (1880302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30:32

>>900 (하파쨕하고 같이 지퍼)

아이디어는 있지 그걸 조물딱거릴수가없을뿐...

907 ◆n5MmBjUR1U (1880302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31:36

바이바이

수능 일주일전까지도 게임하고 있었음(...)

908 ◆3tT9wRGB.s (075357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31:44

>>906 오...내가 대신 조물딱 해주고 싶....(쫓겨남)

무슨 얘기 할까... 할 얘기는 항상 많았던 거 같은데 뭔가 없는 거 같군

909 ◆c141sJ2oTE (561968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32:09


여담으로 181 만들면서 들었던 곡은 이거
sasakure.UK×메조넷메종 - Hituxi입니다

곡 주소 찾으러 가느라 좀 늦었었당.

910 ◆3tT9wRGB.s (075357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33:35

>>907 앗 너참치도 가는구나 잘가...
그럼 난 이 시간을 틈타 씻고 와야 하는 건가

911 ◆n5MmBjUR1U (1880302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33:41

>>908 대리신캐라니,,, 좋은데?(????)

할 얘기는 많은데 할 얘기는 없지

어솨-

912 ◆n5MmBjUR1U (1880302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34:09

>>910 앗 저어는 가지 않읍니다... 그냥... 여기있음...

913 ◆c141sJ2oTE (561968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34:31

다들 반가어
별로 기력은 없지만 손가락 놀릴 힘은 있으니 뭔가 이야기를 하고십다.

914 ◆n5MmBjUR1U (1880302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34:46

흔한 가챠겜 세계관을 내고 싶어졌다

1성 강화재료캐 내야지(???)

915 ◆n5MmBjUR1U (1880302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36:19

근데 이렇게 말해도... 실제로 내진 못하니까 그냥... 흐으음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916 ◆c141sJ2oTE (561968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36:25

1성 강화재료캐...... 정말 강화에밖에 못 쓰는 캐가 아니었으면 좋겟다
왜냐하면 나는 보통 저레어 캐릭터들한테 치여서 걔네를 어떻게든 써먹기 위해 걔네를 메인으로 하는 덱을 짜는 애정충이므로,,,

917 ◆n5MmBjUR1U (1880302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41:30

애정... 대단...

그렇지만 고레어 캐릭일수록 스토리가 풍부하고 일러에 영혼이 들어가있다... 슬프다

918 ◆c141sJ2oTE (561968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2:45:26

하긴 그렇지...... 고레어일수록 일러에 영혼을 갈아넣지......
그런 면에서는 차라리 가챠겜이 나아...... 캐랑 카드가 별개니까... 한 캐릭터라도 고레어 저레어를 오갈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양산형 가챠겜을 하고싶진 않네(진심)

919 ◆TsGZuCx9j2 (139546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3:21:46

.

920 ◆c141sJ2oTE (561968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3:24:04

>>919
(어서와 너참치)(반가움의 인사!)

921 ◆TsGZuCx9j2 (139546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3:26:28

안뇽

922 ◆c141sJ2oTE (561968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3:27:19

>>921
와 안녕 우리 무슨얘기할까 너참치 시간 되려나? 안되면 상관없고

923 ◆TsGZuCx9j2 (139546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3:27:36

썰풀고 싶은데 썰푸는법을 까먹었어

924 ◆TsGZuCx9j2 (139546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3:28:02

시간은 될듯
난 밤의 용자니까(??)

925 ◆c141sJ2oTE (561968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3:30:46

시간은 되는구나
나 166 괴롭히고싶 아 아니 이건 너무갔고
166은 이상형이 어케되나용 갑자기 궁금쓰

926 ◆TsGZuCx9j2 (139546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3:32:51

ㅋㅋㅋㅋㅋ 너참치 여전해~
166이상형? 다정다감하고 청순한 상이요. 거기다 현명하면 좋을텐데 하지만 여기까지 바라면 양심이 없지(?)
우리 새벽이 이상형은 어떻게 되나요?

927 ◆c141sJ2oTE (561968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3:34:42

>>926
새벽이...... 본인의 결점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용? 여기에서 결점은 본인의 체중, 건강, 정신건강 및 성격 등을 다 포괄합니다...

928 ◆c141sJ2oTE (561968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3:35:32

갑자기 생각난거...
166한테 이런 거 하면 어떤 반응일까용

929 ◆TsGZuCx9j2 (139546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3:38:34

>>927
아아아 ㅠㅠㅠㅠ 새벽아 너정도면 단점있는편 아니야ㅠㅠ

>>928
친한사람이 그러면 안절부절하다가 손빼지도 못하고 우물쭈물 가만히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 붉히고 다른쪽 손으로 얼굴 가리면서 조용하게 좀 느낌이 이상해서..하면서 빼려할듯

930 ◆TsGZuCx9j2 (139546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3:39:48

그리고 나 생각나는게 있는데 새벽이가 체력이 약하니까 장거리 이동할때 잠시 166이 공주님 안기하면 어떤반응일까?

931 ◆c141sJ2oTE (561968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3:44:09

>>929-930
인간이라면 가질 이유가 없는 특징이 너무 많아서 단점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읍니다 아무튼
와 세상에 세상에 166이 그렇게 귀여운 반응이라니 해보고싶다...... 해보고싶다진짜너무귀엽다(할쟉)

166이 잠깐 공주님안기 하면요...? 목을 감는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으로 안 떨어지게 자기도 166을 꼭 안고서 붙들려 갈 것 같네요... 겉보기엔 무덤덤할 것 같지만 아무래도 이성이기 때문에 속으로는 좀 당황해서 타개책만 찾고 있을 느낌...

932 ◆TsGZuCx9j2 (1395464E+5)

2020-07-30 (거의 끝나감) 23:49:38

>>931
그거라면 166도..어느정도..(한쪽눈,뿔크기)
166은 그것보단 새벽이가 계속 그런요소를 신경쓰고 상처받는게 더 신경쓰이겠지만
얼마든지 해보십쇼(???)(166들이밀)애가 교육을 잘 받아서(?) 그런쪽으로 많이 순수합니다

꼭 붙드는구나 당황..그럴수도 응응. 타개책으로 뭘생각하나요?

160이 넘어지려하면 뒤에서 붙드는 사람이 166의 비중이 클거라 생각중

933 ◆3tT9wRGB.s (3975063E+5)

2020-07-31 (불탄다..!) 00:00:50

(밍기적)

934 ◆c141sJ2oTE (6807692E+5)

2020-07-31 (불탄다..!) 00:01:08

>>932
새벽이는... 그걸 아마 평생 신경쓸수밖에 없어요...... 선천적인 게 아니라 후천적으로 본인이 얻으려고 했기 때문에 얻어진 거라... 그냥 자격지심...
아 순수한가용... 귀여워......(코슥ㄱ) 귀여워...
타개책으로 생각하는 건 주로... 어떻게 해야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내려달라고 말할 수 있을까라던가 그런 거...? 그런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겨우 무덤덤한 척 하고 있는 거라...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서 그런 거라 그렇지 의식해버리면 얼굴 빨개지면서 파들파들 떨면서 내려달라고 할 지도 모릅니다... 동성이랑도 접촉한 적이 적은데 이성이라고 오죽하겟나요
아 비중이 높나요... 왠지 그럴 것 같기는 했읍니다(???) 그러고보니까 만약 미르그루를 찾고 난 뒤 여행이 끝나면 166은 160이랑 마음 터놓고 지낼 수 있을까요?

935 ◆c141sJ2oTE (6807692E+5)

2020-07-31 (불탄다..!) 00:02:08

그리고... 늦은 것은... ㅈㅅ합니다... 잠깐 불려가서...

>>933
(뭉그적)
안녕하세오 반갑읍니다
나참치 그러고보니까 질문있었는데 (그럴 일 없겠지만) 173은 181을 만나게 된다면 첫 대면에서 어떤 말을 할까요?

936 ◆TsGZuCx9j2 (6721622E+5)

2020-07-31 (불탄다..!) 00:08:20

>>934
아 자격지심...새벽이가 자기자신을 괴롭히지 않게 하려면 어케 해야 하나여 8ㅁ8

원래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댔어(???) 농담이구
새벽이 그런고민하는구나 귀여워~ ㅎㅎ
아마 새벽이 불편해하는것 같으면 집안에서 눈칫밥먹느라+원래 섬세한 성격인 166이 어디 불편한가 싶어서 고쳐안거나 자세가 불편하냐고 물어볼것 같은데... 166은 이성자체에 대해선 별 그게 없지만 대쉬하는 이성에겐 숙맥티 풀풀~ 하지만 기준에 너무 아니고 뻔히 보이는 사람이라면 단칼무시일듯(?)
그거야 내가 처음부터 160챙기라고 낸 애거든(???)
그정도 시간이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더 친해지면 머리쓰담해도 가만있을걸

937 ◆3tT9wRGB.s (3975063E+5)

2020-07-31 (불탄다..!) 00:14:59

>>935 다시 만난다면... 기억을 읽어보고는 있지만 자신만의 기억은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안녕' 이라고만 할 것 같아용...
나중에 조금씩 기억을 찾는다면, 당시 친구였던 모습을 재연하기 위해 연기라고 할 듯?

938 ◆c141sJ2oTE (6807692E+5)

2020-07-31 (불탄다..!) 00:15:27

>>936
그거는... 아마... 그러게요 얘 어케 해야 해피해지지...? 사랑을 한다...? 캐 설정상 맞는 말이긴 한데 따져보면 낭만적인 헛소리같기도 하네요 얘는 사랑을 할 수 있지만 줄곧 빼앗기는 게 인생이었으니 고백을 못 하므로...
그런 고민을 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대인기피증이 미묘하게 남아서... 고쳐안거나 그러는군요(160: 그냥내려주세요ㅠ) 아 그런 느낌이군요 이성 자체에는 별로 그런 게 없구나... 160은 접촉 면에서 유독 그런 게 있어서 그럴지도
아 근데 그런거엿나요 상상도 못한 정체ㄴㅇㄱ... 더 친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둘이 좀 친해지고... 둘 다 행복했으면좋겠어요ㅠ

939 ◆TsGZuCx9j2 (6721622E+5)

2020-07-31 (불탄다..!) 00:18:06

>>938
쓰앵님 불닭이 너무 맵습니다ㅠㅠ 나도 둘이 좀더 친해졌음 좋겠어 ㅠㅠ

나 자야되서 답 짧아서 미안...

940 ◆3tT9wRGB.s (3975063E+5)

2020-07-31 (불탄다..!) 00:19:25

그런데 결국엔 유적에 남아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자신의 기억을 찾기 어려우니까...
자신은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많이 미안하고, 181을 위해서라도 계속 기억 속의 자신을 연기하지만 결국 유적에서 풀려나기 전까지는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걸 아니까... 많이 미안해하면서 자신의 모습 자체에 대해서도 이래도 되나 갈등을 많이 할 듯 합니다....

941 ◆c141sJ2oTE (6807692E+5)

2020-07-31 (불탄다..!) 00:23:09

>>937
기억... 기억이나 인격 같은 게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떨어져나간 뒤 몸만 남아 움직이는 173이니까, 그렇게 만나게 되면 결국 아무것도 기억 못 하고, 그래서 결국 뭐라 인사할 말도 없는 것 같네요. 이거 생각해보니까 괴로운 문제인듯...... 181 시점에서는 친구의 기억이 다 있는 혼은 구름 위에 있는데 친구의 몸인 173은 지상에서 혼자 움직이고... 173 시점에서도 본인이 왜 그러고 있는 지 모르는 상황이고... 이거 참 알 수 없고 괴롭네요 이래서 클라우드백업이란

942 ◆c141sJ2oTE (6807692E+5)

2020-07-31 (불탄다..!) 00:26:39

>>939
잘자용 너참치~~~!!!

>>940
았... 엉엉...... 엉엉엉......(비참) 엉엉엉
제가 설정을 잘못 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갑자기...... 아니 저는 그냥 진짜 아무생각없이 마침 노트앱이 보이길래 클라우드에 백업된 인격이랑 공장초기화된 폰이 있는데 폰 쪽에서 백업데이터를 못 가져오고 클라우드 쪽에서 폰에다 데이터를 옮길 수가 없어서 일어나는 문제같은 걸 대충 뭔가 어케 해보자같은 느낌으로 후루룩 썼던 것 같은데 여파가 너무 강렬해

943 ◆c141sJ2oTE (6807692E+5)

2020-07-31 (불탄다..!) 00:36:00

일단 나참치... 자러간당! 너무! 졸리다... 이불은위험ㅎㅐ

944 ◆3tT9wRGB.s (3975063E+5)

2020-07-31 (불탄다..!) 00:36:14

>>941 그쵸 기억이 없으니까...음음 이래서 백업이 중요한거긴 해요....ㅋㅋ
정말 캐릭터들이 보기엔 괴로운 문제긴 해요... 한놈은 500년동안 기억도 없이 떠돌고 있고... 다른 애는 그런 친구와의 기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위에서 도와주지도 못하고 있으니...음...

945 ◆3tT9wRGB.s (3975063E+5)

2020-07-31 (불탄다..!) 00:40:04

>>942 뭐야 그 비유...ㅋㅋㅋㅋㅋㅋ
인간은 기계가 아니니까 머...ㅎㅎ 참고로 난 이런 아련함 좋아(??)

>>939>>943 잘 자요 너 참치들!

946 ◆n5MmBjUR1U (0018086E+5)

2020-07-31 (불탄다..!) 12:43:11

후... 너넨 이런거 돌리지 마라... (10연챠폭사

947 ◆c141sJ2oTE (3920579E+4)

2020-07-31 (불탄다..!) 12:56:47

>>946
앗(50연챠 자금 모으는 중이었음)

948 ◆n5MmBjUR1U (0018086E+5)

2020-07-31 (불탄다..!) 13:01:16

>>947 앗(앗)

무과금도 폭사하면 기분 안좋은데 과금하고 폭사하면 얼마나 슬플까(...)

949 ◆c141sJ2oTE (3920579E+4)

2020-07-31 (불탄다..!) 13:08:48

>>948
과금하고 폭사한다는 건... 과금을 할 재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한번 과금을 한 자는 또 다시 과금을 하기 마련입니다...(?????)
무과금으로 자금 모으기 참 힘들어 아무튼

950 ◆n5MmBjUR1U (0018086E+5)

2020-07-31 (불탄다..!) 13:10:28

>>949 한번도 안 지른 자는 있어도 한 번만 지른 자는 없다(?)

열심히 출석보상 모으고 열심히 퀘스트 깨고 해서 모은 돌로... 흫핳핳.(???)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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