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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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아...... 그렇구나... 일단 전자는 그렇게 알고 해보겠고... 후자는 일단... 어... 그런가...... 음...(더 미묘해짐) 아 이걸 진짜 어케 해야 하지...... 일단 고민을 더 해보겠읍니다... 일단 나는 후자의 부분에서는... 저 다섯 명을 기본으로 뒀던 거라(일단 이미 서술상으로 다섯 명이나 다섯 천사 등등 다섯이라는 언급이 자주 나왔고?) 저 부분을 어케 처리할지가 지금 좀 곤란하네...
뭣보다 성격상의 문제라고 해야 하나... 첫째 쪽의 성격상 오발탄에 죽기 싫으면(이유: 본인 무기, 셋째, 넷째, 다섯째 전문분야)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나을테니 가만히 있다가 돌아오면 붕대나 감아주겠니... 같은 걸 말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천사와 악마의 전쟁이니 단순 동행인인 인간은 아무리 사격을 배웠대도 그대로 끔살당할거라고 하는 그런...
>>364-365 일단은... 쟤네들 성격상 가능하다면 아예 전선에 안 나오게 할 가능성이 높지만...(예시: 첫째-"인간이 천사랑 악마끼리의 전쟁에 끼어든다고? 오만한 거 아냐? 너희는 약해. 그런 상태로 전선에 나와봤자 빡친 우리한테 총 맞아 죽던가 적한테 맞아 죽을걸?" ...같은 식의 대사를 날린다던지...) 예측불가능한 건 저도 좋아하지만 뭔가... 이건 예측 불가능하다를 뛰어넘어서 생각을 초월한거라... 근데 개재밌어서 차마 어케 놓을 수가 없고... 사실 애초에 어떻게 163을 받아줬는지도 애매해서 그 부분부터 잘 한번 적어봐야 할 것 같아용 아무래도 제 애들한테 캐붕이 불가피하게나마 좀 들어갈 것 같지만... 더 물어볼 건 딱히 없어용 제가 고민할 건 많지만
1. 153은 컨셉상으로는 투명하고 순수한 성수에 극독을 풀은 거라는 컨셉. 그 천사가 가장 순수한 성수라면 거기에 악마가 극독을 풀었고, 그 독이 악의. 지금 쟤네들은 악의만 갖고 행동하는 천사. 2. 천사인데 결코 선하지 않음. 타락천사는 아님. 3. 만약 쟤네가 결국 악마를 몰살한다면 그 다음 목표는 천사일지도?
>>368 그런가...... 음... 나 진짜 극단적이긴 한데...... 쟤네들이라면 아예 발목 꺾어서라도 못 나가게 할 것 같은데 괜찮아...??? 나는 지금 뭐냐... 쟤네 성격상 그런 말 듣고도 나가겠다는 애를 내버려둘 리가 없어서... 결과적으로 못 나가게 만들어버릴 녀석들이라... 내 캐지만 왜 이런 미친녀석들로 짰는지가 참 이상한데...... 아니이게무슨횡설수설이지 일단 내가 말하는 건 내 캐를 캐붕을 안 내려면 너참치가 >>358에서 언급한 2번째가 완전히 삭제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고 너참치 캐를 캐붕을 안 내려면 내 캐가 꺾여야 하는데 가능하다면 후자로 하고 싶거든... 근데 그러면 무슨 이유를 대서 설득시켜야 할 지가 곤란함
>>370 평범한 이유로는 그것조차 불가능할테니까...? 일단 나는 후자, 그러니까 쟤네가 납득할법한 이유로 들 만한 개연성 있는 이유가 필요한거라...... 아니 개연성이라기보다는 호소력 있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수준의 이유가 될 수 있는 무언가? 이런 부분에서까지 내가 제멋대로 날조할 수는 없잖아. 이 부분은 아무래도 너참치 캐릭터한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니까......
>>390 소작인들은... 확실히 애들을 경계하지... 애초에 둘한테 뭘 가르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했을 것 같다는 비하인드가 있고 말야... 쟤네 같은 전투방식은 솔직히 말하자면 남매한테는 안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일단 첫째만 해도... 저런 류의 총기는 총열이 쉽게 과열되니까 예비총열로 갈아끼워가며 해야 하는데... 쟤는 총열을 갈고 나면 그 전애 쓰던 과열되어있는 총열을 그대로 적진에 투척해버리는() 미친놈이니까... 사실 이거 원래 적으려고 했는데 너무 심해서 안 적었음 다섯째만 해도 공설로 트리거 해피 기질이 있고... 크레모아랑 부비트랩 막 설치해대는 애라던가... 유탄이나... 그리고 둘째도 정상은 아니니까... 그런 류의 가학성을 남매가 못 견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솔직히 남매의 정신건강에 악영향만 끼치는 것 같고...
>>391 생각보다 더 암울하구나 미쳐돌아가는 세계관이니 그럴만도 하지. 나도 그런식의 썳풀때 수위를 2배정도 낮추기도 했었으니까. 남매는 얘들도 153들 만나기전에 별별일들 다있었을 거라서 그렇게 까지 크게 영향없을지도 몰라.어떻게 보면 남매 또한 소작인들에게 비즈니스 이상의 관심이 없으니까()
>>392, >>394-395 아냐 암울한 건 아님 쟤네들의 인성이라면 모를까 생활 자체만 따지면 의외로 되게 행복하고 평화롭게 지내는 중...... 모 작품의 모 인물의 말을 빌리자면 목가적인 살육의 나날이라는 거지...... 근데 인성의 상태는 암울한 거 맞음 더 나아질 데도 나빠질 데도 없음 그런가... 163도 극단적인가...... 하긴 어느 방향으로든 극단적으로 나가면 대충 맞는 법이니까. 이해. 암튼 푹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