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99019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8판) :: 1001

이름 없음

2020-07-17 21:49:40 - 2020-07-31 21:18:47

0 이름 없음 (4573765E+6)

2020-07-17 (불탄다..!) 21:49:4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37 ◆n5MmBjUR1U (0092854E+5)

2020-07-20 (모두 수고..) 22:36:15

>>236 사실 그게 전부임(?)

오시오끼타이무.

238 ◆c141sJ2oTE (6899677E+5)

2020-07-20 (모두 수고..) 22:42:19

>>237
그게 전부라니 놀랍네,,,,,, 그렇지만 따져보면 컴ㅍㅏ스도 테마곡이 전부니까 뭐라말할게업다
오시오끼타이무,,, 뭔가... 한국어에는 없는 발음의 단어를 한글로 적어놨는데 다 알 것 같은 느낌이야......(오타쿠!)

239 ◆3tT9wRGB.s (8110157E+5)

2020-07-20 (모두 수고..) 22:53:13

(밍기적(

240 ◆c141sJ2oTE (6899677E+5)

2020-07-20 (모두 수고..) 22:53:19

아 말이 미묘했나.
한국어에 저런 발음은 있읍니다 근데 저 발음으로 구성된 단어는 읎지요 그런 의미입니다,,,,,, 저걸 사전에 쳐서 안나온다는 느낌의,,, 아니뭔얘기지? 내가 하는 말이지만 뭔말을하는지모루겟소요

241 ◆c141sJ2oTE (6899677E+5)

2020-07-20 (모두 수고..) 22:53:38

>>239
반-갑-따-(손휘적흔들)

242 ◆3tT9wRGB.s (8110157E+5)

2020-07-20 (모두 수고..) 22:56:49

히히...영어를 비롯한 모든 외국어는 어려워..

>>241 안ㅡ뇽-

243 ◆c141sJ2oTE (6899677E+5)

2020-07-20 (모두 수고..) 23:01:00

>>242
맞아... 어려워......(츄욱)
안녕~~~!!!

244 ◆3tT9wRGB.s (8110157E+5)

2020-07-20 (모두 수고..) 23:03:27

>>243 아안ㅡ뇨옹ㅡ
무슨 이야기 해야할까...?

245 ◆c141sJ2oTE (6899677E+5)

2020-07-20 (모두 수고..) 23:11:23

>>244
야식먹고오느라 늦엇당
그러게 무슨얘기할가,,, 나 방금 야식먹고온 김에 생각난건데 캐들은 밤에 배고프면 어케 해? 그리고 보통 야식으로 뭐 먹어?

246 ◆3tT9wRGB.s (8110157E+5)

2020-07-20 (모두 수고..) 23:18:42

>>245 아마 몇몇 애들 빼고는 다 못 참고 먹지 않을까 한데...
못 참고 조금이라도 먹는 부류: 아미르, 94(인어 하숙생), 아만다(성장기), 헥토르네 쌍둥이들(120) 등...
절제하는 부류: 에스텔, 에이든(25), 리프(건강 챙길 때), 155(나는 천사다x참을 인), 에메트, 로이드...
몰래 먹다 걸리는 부류: 샤미타(뭐 임마), 55(중2병 용사), 98(음치 사이렌)
몰래 먹는 애 발견하는 부류: 세메르케트, 파신, 키아(발견하고 놀림)
음....그렇다고 한다

247 ◆3tT9wRGB.s (8110157E+5)

2020-07-20 (모두 수고..) 23:19:42

야식으로 먹는 건 크게는 몰래 라면 끓여먹거나... 과자 빼먹거나... 과일 빼먹거나 하지 않을까요...?
샤미타는 본인이 직접 사냥할지도 모르겠다(먼산)

248 ◆3tT9wRGB.s (8110157E+5)

2020-07-20 (모두 수고..) 23:25:52

근데 아미르 아니면 그래도 보통 절제해서 먹을 듯 합니다... 얘는 뭐 평소에도 엄청 많이 먹는 편인데
야식 먹을래 하면 라면 두 개 끍이고 밥까지 말아서 뚝딱하고 그걸로도 좀 허전할 거 같아서 룸메 냉장고까지 몰래 뒤져서 더 먹을 거 없나 탐색할듯

249 ◆c141sJ2oTE (6899677E+5)

2020-07-20 (모두 수고..) 23:27:25

다들 그런 타입인가......
내 캐들은

죄책감 없고 그냥 먹는 애: 10, 64, 100, 114(매일 밤새고 그러느라 저녁 거르고 야식 먹음), 142(레이), 153(다 같이 차려두고 먹음...)
눈치보면서 몰래 살짝 먹는 애: 20, 24, 48, 67, 142(루), 158
안 먹는 애: 76, 79, 121, 138
야식 땡길 법한 시간이면 이미 잠들어있음: 91, 116(야식 먹는 데 돈 쓸 바에야 차라리 잔다!)
야식이 안 땡기는 애: 60, 110

114는 그 전에 공설로 웨지감자+커피를 얘기했던 것 같네...

250 ◆3tT9wRGB.s (8110157E+5)

2020-07-20 (모두 수고..) 23:33:11

>>249 아 안 땡기는 애들도 있을 수 있구나...그럴 수 있지
114면 샨일텐데 이 아이는 대체...! 누굴 위하여 저렇게까지 열심히...!!(왈칵)
시노는 의외로 일찍 자는구나 자본주의적 이유 때문에(왈칵)
그러고보니 키아가 시노에게 이것저것 도움주고 있다는 설정인데 시노가 나중에 부자 되는거 가능한가요?? 오구오구 많이 먹여주고 시픈디

251 ◆c141sJ2oTE (6899677E+5)

2020-07-20 (모두 수고..) 23:39:04

아 그러고보니까 이오를 얘기 안 했네. 걔는 논외입니다. 인형한테 내장이 있을 리가 없으므로 애초에 뭘 먹을 이유도 없음. 먹으려고 하면 마력을 이용해서, 인공적인 방식의 소화 비슷한 것을 일으켜 분해 및 소멸시켜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소량의 마력은 얻을 수 있겠지만 결국 플러스가 되는 것보다 마이너스가 되는 게 더 많아서 손해에요. 다만 그렇다고 해도 인간과 같은 영혼을 갖게 된 시점부터 뭘 먹고 그러는 걸 즐길 수 있을 만큼의 미각 같은 것도 생겨났기 때문에, '미식'은 추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결국, 정말 '미식'으로서만 먹을 걸 찾을 뿐 배고픔을 느끼지 않으므로, 야식은 애초에 논외.

>>248, >>250
아미르는 대빵많이먹는군요 귀여워,,, 치즈라면 끓여주고싶다,,,(???)
샨은...... 본인의 안위를 위해서 열심히 합니다. 타인을 위하기보단 전체를 위해서. 그리고 전체를 위한 길은 자신을 위한 길이기에. 그렇기에 본인을 위해서(=전체를 위해서) 저렇게......
시노는 자본주의적인 이유로 일찍 자긴 하지만, 그 시간이면 이미 잠들어있을거라는 거지(대략 2시~3시쯤?) 그 뒤에 한 다섯시쯤? 그 쯤에 일어나고...... 아무튼 수면시간이 적은 편이라서 일찍 잔다- 싶은 것 뿐입니다. 자기 직전까지 공부하고 발품 팔고...... 할 일 많아요. 일어나도 또 그렇고. 얘 학생회도 노리고 있는데(아마 평생 못 들어가겠지만) 만약 학생회 들어가면 카페인을 계승하는 중입니다 선배님! 같은 게 될지도.
시노가 부자 되는 거요? 지금...... 따지자면 성인 기준에서 말하는 부자는 아니긴 한데, 동일한 나이대의 용돈 많이 받는다 싶은 애들보다는 모아둔 자금이 많아요. 시노는 모을 때와 풀 때를 아는 애라서, 지금은 모을 때라고 생각하고 잔뜩 모으다가 나중에 헤드헌팅을 위해 돈을 뿌릴지도 모릅니다.

252 ◆3tT9wRGB.s (8110157E+5)

2020-07-20 (모두 수고..) 23:43:31

>>251 오호 이오의 엄청난 비밀(?)... 하긴 원본이 인형이니까... 그럴 수 있겠네요

치즈라면 이 오너도 좋아합니다(??) 같이 끓여주세요 이 오너는 무려 치즈라면에 치즈김밥을 말아먹는(?) 사람이라고요
시노...카페인을 계승하는 건가...누구로부터...?(고개를 들어 샨을 바라본다)
그 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일찍 일어나면... 음 일찍 잘 수 밖에 없네요.... 그렇구나....
그럼 시노가 안그래도 원래 열심히 돈 모으고 있는데 시노가 정보책 역할도 같이 해주면서 더 돈을 끌어다주고 있는 거군요....
관계에 이어놓긴 했지만 나중에 시노가 마토리 상회로부터 그럼 개인적인 도움?을 받는 건 가능할까요??

253 ◆n5MmBjUR1U (3701414E+5)

2020-07-20 (모두 수고..) 23:47:50

동양판타지 얘기가 나왔나...

전에는 역사소설 막 읽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머릿속에 이상한 것밖에 안 들어있다

크크큭

254 ◆3tT9wRGB.s (8110157E+5)

2020-07-20 (모두 수고..) 23:49:44

>>253 이상한 거라도 들어있는게 어디야(???)
어서와유

255 ◆n5MmBjUR1U (3701414E+5)

2020-07-20 (모두 수고..) 23:51:08

>>254 안녕안녕-

그러게 이상한거라도 들어있는게... 약간 스파게티 들어있는 거 같지만 어쨌든.

자야하나? 자야하나...? 아 자야지

256 ◆3tT9wRGB.s (8110157E+5)

2020-07-20 (모두 수고..) 23:52:23

>>255 오자마자 자는 건가 잘자요..ㅋㅋㅋㅋㅋ

257 ◆c141sJ2oTE (6899677E+5)

2020-07-20 (모두 수고..) 23:57:16

시노는 사실 어쩌면 신화학교 내의 인물들 중 가장 이상주의적인 인물일 수도 있어요. 겉보기엔 현실적이지만, 그것과는 별개.
왜냐하면 시노가 가장 좋아하는 건 물론 돈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시노의 목표는, 자신이 그 누구보다 위에 있을 수 있을 만큼 강한 권력을 쥐는 거니까요.
많은 사람을 발 밑에 두고자 하는 그 목표는 지나치게 높고, 그렇기에 그것만을 바라보며 달리는 시노는 이상주의자입니다.
별을 보며 달리다간 바닥을 볼 수 없어서 넘어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어진 뒤 일어나서 제일 먼저 살피는 것은 목표하는 별의 위치입니다.

>>252
치즈라면,,, 저도 증맬 조와합니다. 마시쪙.
어디의 리치왕같은 대사지만... 아마 샨과 마르커스에게서 계승받지 않으려나요.(????????)
시노는... 원래 돈을 열심히 모았죠. 그렇지만 더 돈을 끌어다주는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정확히는... 끌어다줘도 돈 쪽은 사실상 무시합니다. 시노는 지금 돈보다는 신뢰관계 구축이 우선이니까요.
어 그리고 개인적인 도움이요...? 어... 시노가? 마토리네한테? 유도키아 얘기죠? 맞다 그러고보니까 관계갱신 제대로 했던가? 으악,,,
일단... 가능할거라고 봐요. 신뢰관계의 구축을 제대로 했다면. 다만 근데 중요한 점이... 마토리는 현재 완전히 형성된 집단이 아니고, 현재 파벌을 꾸리기 위한 인원구축에 가까운 밑작업을 하는 중이라는 거...? 완전히 하나의 파벌로 출범했다기보단 이름을 내걸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직전의 상태.

>>253 >>255
헐 뭐여 나 잠깐 딴짓하고왔다가 다시 레스쓰고있었는데 그 사이에 너참치 왔다가 사라지는구나,,,,,, 미안혀,,,,,,

258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00:03:41

일단,,, 정신차리고 빨리 관추를 하겠습니다,,,

259 ◆TsGZuCx9j2 (0648291E+5)

2020-07-21 (FIRE!) 00:15:18

.dice 1 4. = 4
1.잘생기고 하찮음
2.그냥 하찮음
3.1
4.2

260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00:20:14

>>259
하찮은 건가...... 뭔지는 몰라도 기대가 되는구만...

261 ◆3tT9wRGB.s (3321235E+5)

2020-07-21 (FIRE!) 00:23:03

>>259 하찮은 캐 이전에 모든 신캐는 환영이야ㅡ

262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00:25:14

지금 시노부터 관추하는 중이고... 지금 시노-유도키아 관계 잇고 있는데...... 이상주의자 성향을 드러내려고 하다 보니 점점 길어지네......

263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00:39:39

지금 시노-유도키아 관계갱신중인데
이런 텍스트 나오면 좀 당황스러우려나?
일단 열심히 하고 있어

264 ◆3tT9wRGB.s (3321235E+5)

2020-07-21 (FIRE!) 00:49:32

>>263 내용도 좋고 갈수록 빨개지는 것도 좋다
난 다 좋아 히히
오히려 나는 그런 시각적 효과들을 잘 사용하지 못하다 보니 다른 참치들이 그렇게 해주는거 갱장히 좋아함

265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00:50:05

아 맞다 참고로 >>263은 텍스트 효과 얘기. 저 문장에 저런 효과가 적용된다는 뜻은 아니고, 아직 제대로 다 못 적은 문장에 적용할건데 미리 말은 해 둬야 할 것 같아서 시험삼아......

266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00:50:26

앗 그러면 그대로 해둘게!!! 관계갱신이 즐거워지겠구만 웋훟훟

267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01:08:54

일단 시노 관계갱신 싹 끝냄!

268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01:11:10

그리고 시노-유도키아 관계갱신에서...... 갈수록 빨개지는 텍스트(>>263 저거는 그냥 까만색임)가 있을텐데
그거 내용이 상당히 똘끼가 있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멀쩡한 돈미새이며 멀쩡한 자낳괴이므로,,, 캐해가 틀렸다면 말해주시고,,,,,,

269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01:14:36

아 그리고 뭐냐...... 그 대사는... 그 대사 바로 전 문장에서 서술되었듯이 뜻을 알아들은 게 아니라 넘겨짚은겁니다
그러니까 결국에는... 저 얘기로 유도키아가 빡쳐해도 모르는 거,,,,,, 유도키아한테 미안하다

270 ◆3tT9wRGB.s (3321235E+5)

2020-07-21 (FIRE!) 01:22:53

멋진 자낳괴에 시노가 유도키아의 의도를 너무 잘 이해하고 있어서 좋다...
네 맞습니다 여러분 유도키아 사실은 필요시 자기 누나를 죽여서라도 막으려하는 그런 애에요!! 하하!!
이런 꿈도 희망도 없는 남매 같으니라고!!

271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01:25:08

사실 시노 저 대사에서는 은근슬쩍 유도키아 절박하고 불쌍하다고 돌려까고있는데 유도키아 어케대답했으려나요 저거엔

272 ◆3tT9wRGB.s (3321235E+5)

2020-07-21 (FIRE!) 01:31:14

>>271
유도키아: "응, 맞아, 우리 남매는 불쌍하고 절박해. 불우이웃돕기라면, 얼마든지 환영이지."
라면서... 맞받아칠 거 같습니다... 그게 100% 거짓도 아니라 마음 속으로는 더 슬퍼하고 있을 듯.

273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01:31:22

아 그리고 한 가지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해야 하나
시노는 가장 멋지고 위험한 걸 가져오겠다고 했지 만들어주겠다고는 안 했습니다
이거는 마토리 상회가 아닌 시노 본인에게는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라는 얘기도 되지만
우리가 만드는 걸로는 성에 안 찰 것 같으니 유명한 영웅이나 신의 무구를 갖다드리겠다는 얘기도 됩니다
어쩌면 나중에 중립이나 질서 쪽 애들한테서 어떻게든 빌려올 수도 있다는 소리
근데 아마 만들 듯. 만들어달라고 했으니까 만들어드려야지......

274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01:32:29

>>272
앗 그렇군요...... 그렇게 맞받아치는구나 뭔가 미안하네,,,,,,(엉엉)
저희 시노가 좀 인성이 터져서,,, 죄송합니다,,,,,,

275 ◆3tT9wRGB.s (3321235E+5)

2020-07-21 (FIRE!) 01:35:30

>>273 영웅이나 신의 아이템이든 만들어주는 최고의 무기든... 유도키아는 어느 쪽이든 만족할 거 같습니다
다룰 수만 있다면 말이죠....음음

사실 진짜 문제는 얘가 그런 무기가 자기 손에 쥐어져도 정말로 친누나를 죽일 수 있는가? 가 문제가 될 듯합니다.
그것이 유도키아의 실력의 문제든, 마음가짐과 각오의 문제든, 혹은 아르메나의 문제든....

276 ◆3tT9wRGB.s (3321235E+5)

2020-07-21 (FIRE!) 01:36:23

>>274 괜차나여 이쪽도 만만찮게 인성 터진 척 하는 애라...음음
일단 적어도 웬만한 말싸움에서는 못받아치는 일은 없을 거 같은 느낌

277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01:44:55

>>275-276
그런가...... 어느 쪽이든...... 아 그 부분이 문제인가요? 충분히 그럴 만 하네요...... 아르메나는 강하기도 하고, 뭣보다 유도키아는 아르메나를 많이 아끼는 것 같기도 했고.
괴로운 문제...... 그렇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짜릿하고 즐겁네요 히힉 히히힉(신남)

오... 인성 터진 척 하나요? 그렇구나...... 근데 그렇게 되면 결국 인성 터진 '척'이니까 진짜 제대로 인성 터진 애들한테는 못 받아치고 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희 애만 해도 사디스트 성향(가학적/폭력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던가...)부터 시작해서 이런저런 쓰레기같은 점 많은데 이 험한 사회...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유도키아......

278 ◆3tT9wRGB.s (3321235E+5)

2020-07-21 (FIRE!) 01:53:27

>>277 맞아요 항상 지켜보는 우리는 신나지 이히힉

그래서 '웬만한'이라고 했습니다... 얘도 진짜 상대 인성 레전드가 싶으면 더 이상 말을 안 하니까...
그나저나 시노 사디스트기도 했군요 멋져라(??)
잘 살아가고 말고 이전에 적어도 먼저 도망치진 않을 애니까 괜찮아요(?)

279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01:59:30

>>278
그런가... 그랬던건가...... 더 이상 말을 안 하는군요 누구 정도가 되어야 유도키아의 입을 다물게 할 수 있을까요
유도키아...... 위험하면 도망치는 게 나을텐데 도망치지 않는다니 뭔가 좀 슬프기도

시노는 사디스트라기보단... 가학유희적 성향에 가까워요. 가학성애라기보다는 가학적인 행동을 하면서 즐기는 거.
그 전에 풀었던 것 중 하나인데, 시노는 빡치면 누가 시비를 걸어주길 바라면서 남들 눈에 거슬릴 짓을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시비를 걸면 본인 잘못이 크니까.
그리고 만약 누가 시비를 걸어주면 그 때는 그 상대가 먼저 선빵을 치도록 유도한 뒤, 한 방은 맞아준 뒤에 아파하는 척 방심시키고 나서 바로 주위 사물 아무거나 집어들고 상대가 방심한 틈을 타 눕힌 뒤 상대를 지근지근 밟아버리는 그런 게 본인의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상당한 악취미죠. 체어샷도 날리는데.

280 ◆n5MmBjUR1U (6120342E+5)

2020-07-21 (FIRE!) 06:53:30

휘릭휘릭 끼요옷

281 ◆3tT9wRGB.s (3321235E+5)

2020-07-21 (FIRE!) 10:57:41

>>280 끼요옷 휘릭휘릭!

>>279 그렇군요... 시노 의외로 성격 있어서 놀랐다... 역시 이 학교엔 정상이 없네요
그나저나 체어샷 멋져

유도키아의 입을 다물게 하려면...글쎄요 누구 정도가 되어야 할까 보통 미친애로는 안 될 거 같은데(...)

282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20:10:46

낡고... 지친... 참치...... 등장!

283 ◆TsGZuCx9j2 (5773887E+5)

2020-07-21 (FIRE!) 20:27:42

출석도장 찍고 갑니다~

284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20:31:12

>>283
안-녕~~~ 게임하느라 늦게 봤네 반가워 너참치~~~!!!

285 ◆TsGZuCx9j2 (5773887E+5)

2020-07-21 (FIRE!) 20:33:51

>>284
괜찮아. 나도 오늘 밤에 못올수도 있어서 온거라 ㅋㅋㅋㅋ 올수도 있지만
동양풍 얘기 나왔는데 생각이나 해볼까

286 ◆c141sJ2oTE (0401846E+5)

2020-07-21 (FIRE!) 20:35:41

>>285
그런가... 생각을 해볼까...... 동양풍이면 어떤 느낌이 주가 되려나? 한국풍? 중국풍? 일본풍? 음 대충 뭉뚱그려서? 나참치는 뭐든 좋다 (^u^)/

287 ◆TsGZuCx9j2 (5773887E+5)

2020-07-21 (FIRE!) 20:40:37

>>286
웅장한것 원하면 중국풍 엄근진 정사를 원하면 한국풍 신화와 요괴를 원하면 일본풍인데 나는 그런거 안따지니까 취향데로 섞어버릴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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