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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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661 너참치가 갠찮다니 다행이여ㅠㅠㅠㅠㅠ그러게 다른 참치들이 어찌 생각할지가 가장 큰 문제인데 여긴 어디까지나 자유롭게 노는 곳이라 제약을 받으면 기분이 나쁘고 그럴수도 잇으므로 다들 불편하면 편히 말해줬음 좋겠다 일단 나는 어떤 관계든 의견이든 다 수용하는 참치이므로..신캐가 안나오면 어장 화력이 줄어들까..??? 고민되는군 다른 참치들 많아지면 다시 얘기해보는게 좋겟음..ㅠㅠㅠ
>>663 억 님 되게 오랜만에 뵈는거같은데 (나참치가 어제 일찍 기절해서그런가) 오랜만이에여 그나저나 다이스는 몬가요!?!
>>670 (손흔들) 내고싶은 캐는 다 내고보자의 주의이기 떄문에 나참치는 다른 참치들이 캐 내는거에 제약을 두고 싶지는 않지만 어장 전체 플로우를 고려하면...!? 다들 이거에대해 의견 남겨주세용 >>671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러고보니까 뒤늦게 말하는거지만 나도 사실 산영이 낼 때 신화학교 얘기가 좀 많고 그런 것 같아서 플로우 타려고 그런 게 있기는 했어... 뭐 지금은 아니지만. 솔직히 신화학교는 산영이 내기 전이는, 내 기준에서는 거의 모르는 작품이 기반인 세계관(당시에는 퍼잭 기반이라는 얘기가 있었으니까?)이었어. 그런데 나는 내가 모르는 작품 기반이라고 되어 있으면 캐릭터를 낼 수가 없었어. 아무래도 그 세계관 낸 사람은 그 작품을 좋아하고, 또 제대로 알고서 내는 걸테니까 잘 모르고 덕질 안 하는 사람이 오류를 범하면 기분나쁠 수도 있잖아? 게다가 설정을 덧붙이고 빼는 게 불가능하지. 결국 내가 그런 부분에서 예민하니까 건드리질 못했던 것 같아. 그런데 그 쪽에 분위기가 쏠리는 것 같았단말야. 아무튼 신화학교가 퍼잭 기반인가? 에 대한 문제는 아니라는 걸로 결론났으니 나는 캐를 냈지만... 사실 나는 이제 문서 분리까지 했으면 캐를 내지 말라는 건 아니어도 조금씩, 천천히, 느리게, 차근차근히 내는 게 좋다고 봐. 텀을 늘여가면서. 물론 나도 신캐 좋지만, 지금 나만 해도 캐 많이 냈었지만, 어떠한 이유든 상관 없이 세계관에 끼지 못할 이유가 있었던 사람이 플로우 타려고 캐를 낼 수밖에 없을 정도로 한 가지 얘기만 가득차면 그건 좀 심한 게 아닌가 싶어. 그리고 사실 뭐냐... 키로스 오너님이 키로스 낸 이유는 사실 좀 짐작하고 있었어. 근데도 신경써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니 나 근데 진짜 >>686에서 뭔소리했던거지...??? 머리가 안 돌아가나보다 그니까 내 말의 요지는 1. 나는 원래 퍼잭기반이라서 세계관에 뭐 얹었다가 설정 붕괴되고 큰일날까봐(그럼 원작 모독이니까) 안 내려고 했었음. 근데 플로우가 그 쪽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기반은 아니라는 말 듣고 겨우 냈음. 2. 그리고 1의 예시(나)처럼, 어떤 이유든 세계관에 끼지 않으려 하는 이유가 있는 사람은 충분히 있었을 거라고 생각함. 그렇지만 플로우가 그 쪽 위주로 돌아가니까 고민하다 대화에 끼기 위해 내게 된다면 결국엔 또 그들만의 리그가 펼쳐짐. 3. 그러한 식으로, 어떤 이유든 상관없고 어쨌던 참여할 마음 없었던 사람이 플로우 때문에 결국에는 참여하게 된다면 그건 세계관이 커졌다기보다는 그 쪽 얘기만 너무 과해진거임.
아 말이 끊겼네... 아무튼 나는, 그 의견에 대해서는, 일단 생각이 굳어지질 않았으니 섣부르게 하는 건 힘들어. 그러니까 잠깐 보류. 완전히 동의하지도 못하고 완전히 반대하지도 못 하는 상황이거든. 애초에 자제/제한시키는 것 자체가 최후의 보루지만, 그거 외엔 선택지가 주어지질 않았으니까. 그래서 나는 아직까지는 생각이 안 굳었으니 참치들의 생각에 더 맡기고 싶어. 나는 어느 쪽도 상관없으니까.
>>694 아, 나도 그거엔 동의. 관계갱신이 힘든 것과는 별개로, 위키에서 처음으로 관계를 잇는 게 사실 바람직한 건 아냐. 나도 물론 그랬던 적이 있었지만 좀 반성중...... 앞으로는 더 잘하겠습니다. 애초에 여기는 '픽크루로 관계 만들자!'라는 식으로 만들어진 거고 위키는 그걸 보조하는 용도인데, 어장을 보면 캐릭터는 있어도 관계는 없으니까 반쪽짜리라는 생각이 우선 드네.
관추 먼저 하고 내는 게 바람직하긴 하지. 신화학교는 워낙 방대하니까 힘들겠지만 위에처럼 주요 관계는 잇고 내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키로스도 원래는 관추 다 하고 내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위키 문서 분류라던가) 때문에 캐릭터만 먼저 냈는데 혹시 불편했으면 미안하고...
>>702 분위기는 참치들 성향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니까 어쩔 수 없지...~ 무겁지 않은 세계관이면 나도 가볍고 다양한 관계 붙이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O<-<
미명세계는... 사실 따져보면 모티브가 된 게임이 있어서......(그 게임: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근데 그거랑은 관련 없음. 기반이 된 게 아니니까. 이참에 한 가지 더 얘기하자면 나는 특정 작품 기반 세계관이 나오면 내가 아는 거에는 좀 즐겁게 참여하고 내가 모르는 거는 약간... 미묘하게 바라보게 되는 경향이 있어. 왜냐하면 모르니까. 아는 사람만 아는 얘기를 해 봤자 뭐가 소용이 있겠어.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거면 모를까...... 내가 이오 낼 때 컴파스 기반으로 냈으면 아마 관계가 안 이어졌을거라 생각해. 물론 어장에서 알고서 입덕하는 경우가 없을 것 같지는 않지만... 예를 들자면 여기에서 가끔 노래 얘기도 하고 그러잖아? 가사 보면서 아 이런 거 보고싶다! 하는 그런 경우라던지 테마곡이라던지... 모르는 거 들으면 빠져들고 그러니까 난... 아무튼 그런 경우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관계잇기 해비헤진 거 세계관까지 마이너해서 다들 모르는 거 기반으로 내고 싶진 않아 나는...... 나도 모르는 건 이게뭐지... 하는데 참치들도 모르는 건 그렇겠지......
>>701 주말에라도 처리하면 괜찮지 않아? 나는 정말 심하게 미뤄지는 것만 아니면 괜찮다고 봄......
>>703 어 아니 그런 건 딱히...? 다들 사정이 있는 거니까 좀 미뤄질 수는 있다고 생각해... 뭣보다 나도 관추 미루던 애 있어서 이제서야 슬슬 다 관계 이으려고 하니까...... 아무래도 요즘 신화학교 캐가 쏟아져서 그런가 그 쪽 관계 싹 잇고 나면 기운빠져서 이어야지... 하던 그 전 캐는 못 잇게 되고 그러더라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