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49180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7판) :: 1001

이름 없음

2020-07-12 03:23:19 - 2020-07-18 20:15:39

0 이름 없음 (5117709E+5)

2020-07-12 (내일 월요일) 03:23:1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14 ◆c141sJ2oTE (8843146E+6)

2020-07-15 (水) 01:09:13

>>610
ㅇㅏ앗 주식인가(두근!)나참치... 팝콘 열심히 씹을게!!!

>>612
머리...... 그러고보니까 에델은 머리가 발목까지 오는데, 유도키아는 에델 머리길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615 ◆c141sJ2oTE (8843146E+6)

2020-07-15 (水) 01:10:39

>>613
어...... 음...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캐 아이디어는 있고 세계관 아이디어도 있는데 내기가 약간 뭣하다고 해야 하나... 너무 세계관을 어거지로 끼워맞춰서 그런 캐를 만드는 것 같기도 해서?

616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1:11:08

>>614 "간지난다, 나도 저만큼 길러야지"
네 그렇습니다.
아무튼 이런 애임.
오너가 제정신 아닐 때 만들어서 그런가 캐도 제정신 아님.ㅋㅋㅋㅋㅋㅋㅋ

617 ◆97O8NLj6JY (2833799E+6)

2020-07-15 (水) 01:12:17

>>613 그걸 너무 잘 아니까 주식으로도 퍼먹기 좀 그래 너무 날조인가 싶고,, 그냥 짝사랑하는 겨슷님 보면서 옆에서 쪼개고 싶음 킥킥 누가 첫사랑을 아직도 못 잊었냐~

>>614 ㅎ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 헤테로 주식은 옛집 O864 이후로 없었으니 참 오랜만이야,, 15×18 상장하긴 했었지만 그건 비엘 주식이라

618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1:12:36

>>615 아앗 그런거구나....아쉽고만....

619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1:14:23

>>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 아직도 짝사랑 못잊었대요~~~~
하고 놀리는 학생캐 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0 ◆c141sJ2oTE (8843146E+6)

2020-07-15 (水) 01:15:01

>>616
와 놀라워(동공지진)
사실 내가 봐도 좀 간지나긴 해... 초 장발 너무 조와...... 물론 싸우고 구르고 깨지고 하다 잘리는 전개는 원하지 않는다(????????)

>>617
히힉 두근두근 노말주식...... 희희...(기쁨!) 옆에서 열심히 퍼먹을게요 아 멋지다 조타

>>618
사실 납득이 가능하고 수요 있는 세계관 설정이라고 하면 그대로 낼 수도 있음... 왜냐하면 나참치는 내고 싶기 때문에... 일단 싸우고 구르고 깨지고 미소년 미소녀가 첩보활동하고 그런 식으로 나오는 세계관이 보고싶어(?????)

621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1:17:10

>>620 그치...
진짜 난 판타지 세계관이 좋은데 애들 머리길이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어서 좋음
막 짧게(?)는 허리까지 오는 장발부터 길면 발목 그 이상까지 가는 장발... 넘 길어서 땋아서 머리 올리고 다니고...
물론 나 역시 머리카락 잘려서는 안됨 히히

나도 미소녀미소년 첩보활동 하는 세계관 좋아하지 말입니다...?ㅎㅎ

622 이름 없음◆7suU5K4d/k (2835461E+6)

2020-07-15 (水) 01:19:59

아 자야지.. 정신 완전 빼놨네. 식물 기르기라...

4는 그냥 평범한 인간이라서 어머니가 기르는 건 봤어도 지가 기른 적은 없고.
54는 무관심해서 말려죽이는 터라 안 기르고
104는 나무라서 식물을 경쟁자로 여기지만(?) 막상 기르라면 잘 기를 듯..
118은..
틸은 항상 한 발짝씩 늦어서 모 포도농장처럼 니가 원한다면 오거라. 느낌(?)
블란다는 귀찮아하면서도 원하는 걸 들어주고(?)
라드그리드는 명불허전 가위로 똑똑 잘라서 틸과 블란다는 가지치기만 하렴. 이라 말했을 듯.
124는 일이 바빠서 말려죽인 다음에는 안 길렀을 듯함.

어쩐지 말려죽이는 게 많은 기분이지만 넘어가자.

623 ◆c141sJ2oTE (8843146E+6)

2020-07-15 (水) 01:20:28

>>621
그래...? 근데 첩보활동이라기보단... 어... 일단 비밀조직......???(설명하자면 너무 길다!)
일단 저 세계관 나오는 데 영향을 준 게 카게로우 프로젝트랑,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의 레이야라는 캐릭터랑, 헤이세이 프로젝트랑... 저 세가지 영향이 좀 크긴 한데 다 다른 작품이니까 어차피 저 세개 기반도 아니고...
아무튼 대충 소년소녀들이 나오고+비밀조직이 있고+전투력이 높고+아무튼 내 취향인 그런 거
괜찮으려나...?

624 ◆c141sJ2oTE (8843146E+6)

2020-07-15 (水) 01:22:05

맞아 그리고 머리길이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는 거 좋지...... 사실 따져보면 에델 나이에 머리가 그 정도로 길기는 힘드니까. 판타지니까 가능한 특권!

>>622
다들 그런 느낌인가... 음 뭔가 말려죽이는 게 많군 근데 블란다 뭔가 귀여워...... 원하는 걸 들어준다니 뭔가... 식물 커뮤니케이터...... 흫헿헿...

625 ◆97O8NLj6JY (2833799E+6)

2020-07-15 (水) 01:22:34

>>619 ???: 하지만 어림도 없지!
첫사랑 얘기 같은 건 원래 안했기 때문에 그럴 일도 없다는 것,, 하지만 난 그런 관계도 보고싶다() 그러고보니 얘 교수 되어서 학교로 돌아왔을 때 리프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하네 기억 못했으려나

626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1:26:21

>>622 식물기르기라...
샤미타: 생명을 파☆괴한다
에메트: 신경 잘 써줘서 정성스럽게 기름
레이나: 사전을 찾아보고 n일만에 물 줘야한다는 말 있으면 반드시 일정한 시간마다 일정한 량의 물을 공급해서 생명 유지
아인: 자연의 비를 맞아라(죽임)
아미르: 태워(죽임)
파신: 유사과학(식물에게 노래 들려주기) 하면서 은근히 잘 기름
세메르케트: 레이나랑 비슷하게 생명 유지시켜줌
로이드: 같이 헬스하자(식물인데?)
에스텔: 조금이라도 상태 안 좋으면 바로 성수로 살려냄(????)
키아: 히히히ㅣ 물 잔뜩 줘서 아주 잘 길러버릴거야(죽임)

얘네들 대체 왜 이러지(머리깸)

>>623 약간... 이상한 약 투여받고 싸우는 그런 거 좋다 막 판타지 느낌도 좋고 어반판타지
세개 다 모르지만 아무튼 난 그런 분위기 좋아함

627 이름 없음◆7suU5K4d/k (2835461E+6)

2020-07-15 (水) 01:26:50

왜 말려죽이는 게 많냐면 124는 당연히 미친 듯이 바쁘고.. 54는 진성 무관심자고..

아니 말려죽이는 거 둘 뿐인걸? 8명 중에서 둘 뿐인..응. 4분의 1이면 많긴 많지.(납득)

블란다: 지금 간절히 원하는 건 물인 모양이군.
블란다: 뿌리가 답답? 분갈이?
※식물을 기르는 실력과는 다릅니다. 분갈이하다가 망친 적도 있어요

628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1:27:23

>>625 기억 못하진 않을걸??
리프: 어, 너 키로스 맞지?? 역시 교수가 되었구나~! 이 똑똑이ㅎㅎ
하면서 반겨줄 거 같은디

629 ◆c141sJ2oTE (8843146E+6)

2020-07-15 (水) 01:28:37

일단 신캐 짜고 올게......
핑크핑크한 신캐가 될지도.
뭐 밝고 예쁜 핑크는 아니겠지만...

630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1:31:18

>>629 이히힉 신캐다 신캐 좋아

631 ◆97O8NLj6JY (2833799E+6)

2020-07-15 (水) 01:33:08

>>628 기억해주는구나,,, 학생이 워낙 많음+너무 옛날이라 기억 잘 못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감동이잖아요 선생님~! 부임 첫날 리프 만나고 그날 밤에 밥 먹다가 멍때리고 샤워하다가 멍때리고 머리 말리다가 멍때리고 사춘기 소년마냥 쉬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는 키로스 상상함,, ㅉㅏ아식

632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1:34:59

>>631 만난 사람이라면 웬만하면 다 기억할겁니다...ㅎㅎ
이 수많은 신화학교 학생들도 다 일일이 관찰하고 깊이 들여다봐주고 암튼 그러는 게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니까 덕분에 오너는 죽어가지만
아무튼... 그렇게 첫날부터 설레서 밤잠 설치고 멍때리는 건가요 키로스 귀여워ㅠㅠㅠㅠㅠㅠ

633 ◆97O8NLj6JY (2833799E+6)

2020-07-15 (水) 01:38:42

>>632 아무래도 첫사랑+6년 좋아함의 조합이니까 지금 감정이 어떻든 아무래도 기분 묘하고,, 떨리고,, 그러겠지요,, 어느 날 칼에 손이라도 베어서 양호실에 간다? n년 전 그때가 오버랩되면서 막,, 그럴 것 같읍니다 쑥맥이여 아주

634 이름 없음◆7suU5K4d/k (2835461E+6)

2020-07-15 (水) 01:40:09

신캐신캐~

tmi

틸<블란다<=라드그리드
블란다는 좀 더 글래머스러워서 라드그리드보다 살짝 작아보이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라드그리드는 슬렌더에 가까워서 좀 더 길어보이는 효과가..
틸: 뭐.. 키가 크던 작던 상관없지요. 애초에 막 10센치씩 차이나고 그런 게 아니니까.. 기껏해야 3~5센치?

성적
틸>=블란다>>라드그리드
라드그리드의 과제는 전적으로 언니들이 찬조해야 완성가능..그래도 과제를 복습하며 자기 걸로 만들긴 하니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다.

전투력
틸<<블란다<<라드그리드<틸(?)
전형적인 가위바위보 형태인 듯하다.

635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1:40:14

>>633 본인 방금 손 베여서 키로스 얼굴 빨개진거 숨기려고 얼굴 돌리고 있고 리프는 다친 상처에만 집중하느라 알아차리지 못하는 상상함.
와 무슨 교수님들 로맨스가 학생들보다 더 풋풋하지(스쳐가는 플로에스 불판의 기억)

636 이름 없음◆7suU5K4d/k (2835461E+6)

2020-07-15 (水) 01:45:30

교수님들 로맨스가 학생보다 더 풋풋하다니. 푹푹 고인 감정을 배출할 수 없어서 좋아하면서도 말해도 그냥 넘어가리란 걸 확신하면서도 그걸 진정 확신할 수 있나? 라는 그런 고민에 괴로워하지만 그럼에도 그 괴로움이 그 사람을 보면 삭 풀리는..

뭔 말이지.

637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1:47:21

>>636 뭐 대충 내가 이래도 되나 확신이 있나(나이가 있으니까 결혼도 고민되고 가정도 고민되는 암튼 그런 거)를 고민하는 로맨스라는 말이죠
암튼 나 이런거 좋아해

638 ◆97O8NLj6JY (2833799E+6)

2020-07-15 (水) 01:48:57

>>634 틸,, 키와 전투력을 교환한 걸까? ㅋㅌㅋ큐ㅠㅜㅜㅜ 당연한 소리지만 그래도 애들 가끔 비교적 멀쩡한 과제도 제출하나 보네요... 다행이다...

>>635 오ㅏ 그거 받고 키로스가 치료 다 끝나고 ···선생님은 여전하시네요. 둘만 있을 땐 예전처럼 제자로 대해주세요. 하고 어딘가 씁쓸한 웃음 짓는 거 상상함

그러게요 어째 교수 주식이 학생 주식보다 풋풋한가... 키로스는 리프 앞에만 서면 어쩐지 학생처럼 굴게 될 것 같구 그래요 평소에는 과제로 학생들을 조련하는 겨슷님인데

639 이름 없음◆7suU5K4d/k (2835461E+6)

2020-07-15 (水) 01:49:28

뭐어..나쁘지 않지..

내가 졸려서 헛소리를 하는 모양..자야지.ㅡ 다들 잘자..

640 ◆97O8NLj6JY (2833799E+6)

2020-07-15 (水) 01:49:51

>>639 너참치 잘자!!!

641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1:50:45

생각해 보니 리프는 모두를 다 사랑하는데 정말 얘가 그 많은 생들 중에서 누군가를 사랑해 결혼에 골인한 그런 생이 있을까요...?
내가 오너인데 갑자기 궁금해지네

642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1:54:27

>>638 오....
아 그런 거였어?(??) 나 지금까지 리프랑 같이 학창시절보내고 졸업해서 같이 교수되었다는줄
아무튼 그런 금지된 로맨스였다니 좋네요 오홍홍홍 그런 씁쓸한 웃음 짓는 거 좋아
학생주식이 더 뭐한 이유는 역시 플로이드 때문입니다 이 악마의 아들
에스텔을 유혹하랬더니 오너까지 유혹해버린 강력한 녀석

>>639 잘자요 너참치~

643 ◆97O8NLj6JY (2833799E+6)

2020-07-15 (水) 02:00:59

>>642 ㅋㅌㅋㅋㅋ 의사 전달에 오류가 있었구만 지송합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금지된 사랑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고 그렇다 가지고 있는 주식 꺼냈을 때 멀쩡한 것이 없어(······) 근데 플로이드는 뭐 괜히 악마겠읍니까 솔직히 그 얼굴이면 누구나 호로록 넘어갈 듯

>>641 지금은 윤회 nn회니까 윤회한지 얼마 안됐을 때는 그러지도 않았을까 하는 망상? 날조? 를 조심스럽게 꺼내보는 바

644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2:04:55

>>643 뭐 그런 멀쩡ㄴㄴ한 주식이 더 좋은법 아니겠습니까
플로이드 역시 사람을 타락시키는 악마...!!ㄷㄷ

윤회 초기엔 가능했겠죠 역시...?는 지금은 가능성 없는거 똑같잖아(왈칵)
주식을 위해선 오너부터가 나서서 캐붕시킬 수 있는데(????)

645 ◆97O8NLj6JY (2833799E+6)

2020-07-15 (水) 02:08:50

>>644 공설엔 못 붙이지만 여기선 할 수 있는 망상과 날조 뭐,, 그런 거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캐붕쯤이야 저는 맨날 내는데요 머 썰의 10%는 늘 선동과 날조임 우리 선생님 행복하게 해주세요

646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2:11:11

>>645 히히 우리 양호선생님께 직접적으로 근데 키로스가 고백해야될듯요... 아무리 날조해보려해봐도 갑자기 그냥 한 학생이었고 현동업자에게 두근!하는게 상상이 안가 그러니까
고백해(짝) 고백해(짝)

647 ◆c141sJ2oTE (8843146E+6)

2020-07-15 (水) 02:21:11

머시여 10분 전까지도 깨어있는 사람이 있었어?
이 사람들 대체 뭐야 건강을 좀 챙기세요
물론 이렇게 말하는 나참치도 실수로 희희 마시쪙 하면서 커피빨아서 못 자고 있지만

648 ◆3tT9wRGB.s (4629106E+6)

2020-07-15 (水) 02:21:22

암튼 전 근데 이만 자야해요...안뇽쓰

649 ◆97O8NLj6JY (2833799E+6)

2020-07-15 (水) 02:21:33

>>646 고백받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고백받고 나서부터 뭔가 신경이 쓰이고 그동안 했던 말과 행동이 떠오르고 그렇게 사랑에 빠지고 약간 그런 전개인가요(??)

키로스,, 고백 어떻게 할까,, 수업 다 끝나고 방과후?에 양호실 노크하고 들어와서 조심스럽게 '드릴 말씀이 있어서...' 하고 뜸들이다가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제가... 선생님을 좋아해요. 첫사랑이었고 학교 다니는 6년 동안 좋아했는데, 다시 보니까 아직도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불편하게 만들 생각은 없었어요. 죄송해요. 사람 마음이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더라고요 ㅇㅈㄹ할 듯 으이구 으이구,,,

650 ◆97O8NLj6JY (2833799E+6)

2020-07-15 (水) 02:23:00

>>647 나참치는 현생과 어장생의 밸런스를 위해 새벽에도 남아있지롱. 커피는 신나서 마시면 잠 못 이루기 일쑤더라,,

>>648 너참치 잘 ㅈㅏ!

651 ◆c141sJ2oTE (8843146E+6)

2020-07-15 (水) 02:23:44

>>648
헐 잘자용 빠잉(손흔들)

>>650
그럭쿤
납득햇다
나참치도 그렇다고 치자!(?????????)

652 ◆97O8NLj6JY (2833799E+6)

2020-07-15 (水) 02:31:25

>>651 어라밸을 준수합시다 ^-^!!
나참치도 곧 자야겠지만,, 눈 감긴다악

653 ◆c141sJ2oTE (8843146E+6)

2020-07-15 (水) 02:33:43

>>652
않이 어라밸ㅋㅋㅋㅋㅋㅋ 순간 뭔가 했네 어장과 현생의 밸런스...... 으악... 지키고 싶지 않아......(???) 앗 자러가는건가 잘자랏 너참치

654 ◆n5MmBjUR1U (6781173E+6)

2020-07-15 (水) 07:32:40

출석도장을 찍는 이유는 시간이 나니까. (?)

아침이구나...

655 ◆TsGZuCx9j2 (0572231E+6)

2020-07-15 (水) 09:07:11

굿모닝
상쾌하게 수학을 푸는 아침이다

656 ◆TsGZuCx9j2 (0572231E+6)

2020-07-15 (水) 09:16:32

음 요새 왜 다들 현생을 부르짖는지 생각해보지까 역시 현재 흥하는 세계관이 무거워지다보니 신캐를 내도 관계갱신이나 여러가지가 부담스러워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 혹시 신화학교캐를 더 낼 예정인 참치 있어? 있으면 몇명 낼건지 대략 말해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장을 바쁜사람들도 잘 참여할수 있게 가볍게 가볍게 하기 위해선 잠시 플로우를 끊을필요가 있어보여서 그럼.. 아예 끊는다는게 아니고 잠시만. 신캐 낼 사람들이 몇명 낼건지 유추할수 있으면 잠시 몇 레스 이후부터 몇 레스 전까지는 신화학교캐 자제해주세요 할지 선을 정할수 있을것 같거든
물론 자유롭게 놔두자는 의견도 환영함 이건 순전히 내 의견일 뿐이니 가볍게 얘기해줘 ㅎㅎㅎ 시간날때 다시 들어와서 답 달게

657 ◆B9ylnyBeGA (3170528E+6)

2020-07-15 (水) 09:31:53

>>655 음.. 수학은 상쾌하지 않아.. 관계갱신이 부담스럽기까지 하지는 않지만 밀린 일이 있는건 사실이므로.. 난 아마 2명정도? 많으면 2명 낼 거 같음 나는 항상 그러했듯 다른 참치들의 의견에 따를게 어떠하든 난 상관이 없기에..

쫗은 아침~!!

658 ◆97O8NLj6JY (2833799E+6)

2020-07-15 (水) 09:49:20

>>656에 일부분 공감. 신캐 내기도 버겁고, 세계관이 크다보니 n명이 한 세계관을 가지고 얘기하니까 신화학교에 캐릭터가 없는 사람/뉴비/개인 사정으로 관추가 느린 사람은 끼어들기 힘들기는 해. 내가 캐릭터 안 내고 버티다가 이번에 낸 것도 플로우 안 타면 어장에 붙어있기 힘들어서 그런 것도 좀 있었고... 다른 사람들은 전부 신화학교 얘기하니까 신화학교 외 캐릭터들 가지고 어장에서 놀기에도 상당히 애매하거든. 신화학교 오너들을 탓하는 게 아니라 그냥 분위기가 그렇다는 소리니까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네 ㅇㅇ. 나는 뭐 옛집부터 픽크루 어장에 붙어있었으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만약에 내가 뉴비였다면 어장에 적응하기 힘들었을 거야.

플로우가 잠깐 끊긴다면 좋기야 하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신캐 제약은 최후의 수단으로 썼으면 좋겠어. 그렇다고 다른 뾰족한 수가 있는 건 아니지만 ㅋㅋㅋ... 말하면서도 스스로에게 어이가 없네 미안하다. 이게 놀다보니 형성되는 거라서 우리가 뭐 어떻게 할 수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 솔직히 말해서 나쁜 의도으로 신화학교 얘기만 하는 참치가 어딨겠어... 어장이 무거워지면서 뉴비 유입이 적어졌다 <- 이 문제랑 똑같은 것 같아. 놀다보니 이렇게 된 거라 강압적이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해결법이 없는 것 같고, 음... 애매하네. 다른 참치들 의견도 더 들어봐야겠지만 나는 그냥 이렇게 생각한다구 ㅎㅁㅎ

659 ◆97O8NLj6JY (2833799E+6)

2020-07-15 (水) 09:53:53

PC에서 쓰다보니 의도치 않게 길어졌다 모바일 참치들 미안 ^-ㅠ!!!!!!!! 아침부터 이것저것 말해버렸는데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이고... 말투가 평소보다 딱딱해서 보기 불편했다면 미안! 아무래도 진지한 얘기고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딱딱해지네. 아무튼 나도 할 일 하러 갈게~ 중간중간 접속하긴 하겠지만

660 ◆B9ylnyBeGA (3170528E+6)

2020-07-15 (水) 10:01:21

>>659 사실 난 너참치가 계속 신경쓰이긴 했었어 키로스 내기 이전에 어장 왔다가 관전한다고 했을 때도 좀 미안하고... 그러다 너참치도 신화캐 내서 대화할 수 있게 되긴 햇지만은 다른캐 얘기하고싶은 참치들도 잇었다면 뭔가 미안하네...확실히 그건 나도 걱정되는 부분이긴 해 처음 오는 뉴비가 가볍게 이어줄 수도 있지만 신화학교는 워낙 방대한 크기이기 때문에 유입이 안될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어.. 신화학교 재밋는건 사실임 정 그렇다면 5레스 정도만이라도 막는게 좋을까..? 막자는게 강압정이진 않아도 다른 세계관 키울수도 잇고 그 레스 채울동안 오너들도 관계잇고 할 여유가 생겨서 난 괜찮을듯

나도 무슨말인지 몰겟지만... 암튼 그래용

661 ◆97O8NLj6JY (2833799E+6)

2020-07-15 (水) 10:19:36

>>660 ㅋㅋ큐ㅠㅠㅠ 신경쓰이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쓰였다면 미안! 내가 더 미안해지네 미안해하지 말어... 신화캐를 안 내고 있었던 것도 내 선택이었고 이번에 낸 것도 떠밀려서 그런 것만은 아니라 내가 내고 싶어서 낸 거나까 O<-< 공감해준다니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고맙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막이래... 너참치는 글케 생각하는구나 하긴 플로우가 뭐 의도해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잠깐 끊어내려면 그 방법 밖에 없기는 하지... 다른 참치들이 플로우 끊기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잘 놀다가 갑자기 자제해야 할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니 당황스럽고 기분 나쁠 수도 있는 것이고... 무엇보다 신캐가 안 나온다고 연성어장 분위기가 바뀔지도 잘 모르겠어서. 어렵다야

662 이름 없음◆t/bGXfRx.. (6758046E+6)

2020-07-15 (水) 10:58:39

.dice 1 3. = 3
1-ㅁ
2-ㅇ
3- 캔슬
.dice 1 2. = 2

1-ㅈ
2-ㅅ
.dice 1 3. = 2

1-ㅈ
2-ㅇ
3-ㄱ
.dice 1 4. = 4
ㅇ-2
1-ㄱ
2-ㅇ
3-ㅎ
4-ㅊ


663 이름 없음◆t/bGXfRx.. (6758046E+6)

2020-07-15 (水) 10:59:02

ㅇㅋ 캔슬....

664 이름 없음 (0572231E+6)

2020-07-15 (水) 10:59:56

>>663
뭘?? 캐를? 다갓의 말은 원래 듣지않는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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