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삼국통일전쟁에서 고구려가 승리한 대역-245 : 앵커판

0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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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人ﾞ)`｀ﾞ‐ `　/=＝ｨﾉヽﾉ} ＼　}　j;;;;;ヽヽﾉ-　_ノ;;`i´￣｀ヽ＾　ｰ､ﾞ_`三'ﾉ
／ｿ､::}ﾞﾍ　　　/　ヾ;//イ¨〉ﾍ　ヽ!､ﾉ;;;;;;／　　イノ;;;;;}　　　 `ｰ`-―-'､＞―‐--　　　　　　　창업은 제가 했고 공장에 나가보지도 않았지만 제 사업 망한 건 정부 탓인 거 같아요!
{　　ヾ､　｀＞ゞﾆ彡'｀ヽ:.:i;;;;|　＜i_ `／　　　/;;;;;;;;;;;;;ｉ　　　／ヽ　　/´
l　　　　＼　　／´ヽ.　　ﾞ.:|;;;|　「....」'´　　　 /;／７┐;}_,ゝ､　　　　´　　　　　　,. -　　　　　정부에서 지원주고 공모전 해줬지만 아무튼 제가 잘나서 사업 성공한 듯?
＞ｲ＾ヽ.__　ヽｲ　　／ヽ. ノﾍ;;|　 /)　　　／rヘi´/ ７､'´￣`llーr―r┬rt‐‐ ´
":. ' .／ "L/`|）〈__⌒`　〃`ヽ },ﾊ.　　／;;;;〈｀ｰ`ゝ'ノﾉ;';';'Y;';||;';'j:.:.:.|;';ヾi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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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언제나와 같은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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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22:10

대한이 정신병 극복해야할텐데

2 이름 없음 (k.zk.pQ/Bc)

2025-03-12 (水) 13:22:12

ㅇㅊ

3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3:22:29

뭐야 일상이잖아

4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3:22:54

이성적 판단으론 괜히 전쟁위기론 띄워서 저 군부 쿠테타가 뜨면 이틈왕 재림이니 초족을 다시 통나무로 하는게 맞는데
그걸 이한 입장에서 보면 경제적 식민지로 리턴으로 보일꺼라는 ㅋㅋㅋ

5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23:15

대한은 군사력 없을때 식민디 만들어야한다 했을테고

조선은 그럼 또 이자성급 개판 날텐데 미쳤니? 했겠구만

6 이름 없음 (sSTsrwI5p2)

2025-03-12 (水) 13:23:20

뭐 전쟁걸면 군부가 좋다고 염병떨거니까 오케이아닐까?

7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23:24

이한도 외부가 있으니까 금릉의 군축기조 모르지는 않았을 텐데 급발진해버렸군

8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3:23:46

지금 대한은 초족이 군대증강하면 이틈왕 식민지짓이고 경제몰빵하면 진초시절의 착취놀음으로 볼거라.

9 이름 없음 (nXZonm6Pp2)

2025-03-12 (水) 13:24:29

차라리 건장하게 동아시아 횡단 철도나 만들면 딱인데

10 이름 없음 (k.zk.pQ/Bc)

2025-03-12 (水) 13:24:37

외부도 ptsd에 정상판단 못햇다랑 정부나 여론 설득에 실패했다겠지 대한은

11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3:24:46

대한은 지금 강남이 군대에 펌핑할때든 경제몰빵을 할때든 모두 피해를 본 피해자 PTSD가 마구 발현되고 있을 걸테고.

12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3: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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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순애 부부물 여주 성대로 쿠기밍은 너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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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25:22

같은 인문학적 토양 공유하는 동네를 식민지로 만드는게 생각보다 ㅈㄴ 어려운걸 모르는 대한

14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25:36

대한이 식민지 당해서 그래....

15 이름 없음 (Nb.T39Tw9Y)

2025-03-12 (水) 13:26:08

그야 저렇게까지 군대를 억눌러야 할만큼 지들 군대를 지들도 못믿는데 대한 입장에서 쟤들이 쿠데타 맞고 군부정권 들어서서 자기들한테 적대적인 정권 들어서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잖슴ㅋㅋㅋㅋ

당연한 판단임 그쪽도ㅋㅋㅋ

16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26:43

이것 또한 강성의 업보겠지요

17 이름 없음 (Nb.T39Tw9Y)

2025-03-12 (水) 13:27:15

조선은 아무튼 쿠데타 맞고 군부정권 들어서더라도 조선보단 대한이 먼저란 또 하나의 믿을구석이 있는건데 바로 그 점 때문에 대한 기분이 개좆같을수밖에 없는거니까ㅋㅋㅋ

18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3:27:24

대한은 식민지 당했으니까.
같은 인문학적 토양이던 중화를 박살내고 식민지당한 민족집단들의 모임임. 지금 전륜 식민지 안된다 뭐다 하건 넌 되고 난 안된다는 내로남불이네? 로 받아들일 가능성 100%

19 이름 없음 (nXZonm6Pp2)

2025-03-12 (水) 13:27:37

근데, 이러면 민국의 군부는 뭘 먹고 살아?

20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28:41

어장 외적으로야 군대재건하면 아무튼 반반이겠지만

어장 내적으로는 군대재건도 쉽지가 않음 ㅋㅋ

21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3:28:47

자본가들도 죄다 정부편이고 군부편은 없지

22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3:28:54

>>15 그게 카산드라일뿐 지들이 반응할 수로 군부쿠테타만 불러오는 ㅋㅋ

23 이름 없음 (103itr1mxI)

2025-03-12 (水) 13:29:00

솔직히 지금 군사력에서 압도할때 밀어버려야 한다는 의견도 틀린말은 아님

24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29:14

>>19 그래서 크메르한테 졌음

25 이름 없음 (Nb.T39Tw9Y)

2025-03-12 (水) 13:30:03

금릉이 쿠데타 쳐맞고 대외적으로 공격적인 군부정권 들어설 경우 최우선목표일 태산민국이 유지되고 있다면 조선과 대한이 함께 엿먹는 거지만 태산민국이 없다면 대한 혼자 독박쓰는거랔ㅋㅋㅋㅋㅋ

이게 아니려면 태산민국과 통일된 업적빨로 안정적인 독재정권이라도 수립되야 대한이 안심이 가능한 건데 그정도 업적 세운 놈조차 1년을 못 채웠다는데 도대체 뭘 믿을수 있겠냔 말이지ㅋㅋㅋㅋㅋ

26 이름 없음 (Z0gbVfAzHc)

2025-03-12 (水) 13:30:12

짭폴레옹의 군부가 크메르에게 졌는데도 덕폴레옹처럼 되고 싶어서 민간이 극혐하는 것 같은데

27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30:18

여태까지 초월제 개지랄 생각하면 그야 ㅋㅋㅋㅋㅋ

28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31:40

관서 식민지로 만든 이자성이 여전히 직례민국 국부일텐데 좆같지 않을수가 있을까

29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3:31:56

초족 월족 지랄질에 대리부터 해서 피해받은 집단이 한두개가 아니고.

기여코 우리는 그래도 공동체니까 하고 묶어주던 중화까지 개지랄에 박살나고 식민지당하기까지 했는데 그 피해의식 대충 아무것도 없다 하기가 쉽게 됨? 그게 안되는 거지.

30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31:57

쿠기밍이 어때서!

31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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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 : :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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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서력 1790년 아주:.dice 5 10. = 7

1..dice 1 5. = 1(1.조선에서 부르주아 혁명이 발발함. 2.조선에서 반정이 발생함. 3.조선과 민국이 결별함 4.조선에서 경제공황이 발발함. 5.조선이 아주경락에 나섬.)
2.일붕쿤은 꺵판질 쳐야해요! 안하면 좆되요!
3.한붕이 정신병 ON！
4.아아, 크고 아름다운 시장이에요…!
5.1+2
6.1+3
7.1+4
8.2+3
9.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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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32:02

국민감정은 그렇다고 쳐도 국가이성도 단번에 66 찍는거 보면 이쪽도 황제가 죽거나 한 것 같기도

33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32:07

뭣!

33 이름 없음 (sSTsrwI5p2)

2025-03-12 (水) 13:32:07

뭐 그래서 전쟁할거냐 이거지

34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3:32:16

조선 혁명 발발

35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3:32:19

ㅈ됨 ㅋㅋ

36 이름 없음 (103itr1mxI)

2025-03-12 (水) 13:32:21

유럽처럼 30년전쟁하고도 국경선 크게 안변하는 동내랑 다르게 노예삼고 학살 때니거라

37 이름 없음 (sSTsrwI5p2)

2025-03-12 (水) 13:32:26

그래 조선은 지옥가자

38 이름 없음 (f1Mvx03hUc)

2025-03-12 (水) 13:32:27

군부쿠데타 다시분열이지

화동이 군부를 따를리가

39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32:28

조선 좆되다

40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3:32:30

캐피탈리즘 호!

41 이름 없음 (k.zk.pQ/Bc)

2025-03-12 (水) 13:32:32

조선 혁명!

42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32:36

아니 중경놈들 미쳤어?

43 이름 없음 (TEp8t2DJCk)

2025-03-12 (水) 13:32:39

OTL혁명도 딱 지금타이밍이긴 하지

44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33:05

터졌네 혁명 ㅋㅋㅋㅋㅋㅋㅋ

45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3:33:09

도저히 4로 원자재 수요 급증하는 걸 의정부 소비에트가 감당 못하고 터졌나보네

46 이름 없음 (sn33tpGdrc)

2025-03-12 (水) 13:33:11

크고 아름다운 시장과 함께 부르주아 혁명 발생...

47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33:25

1펌블 오지선다 전부 조선 내용이네

48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3:33:26

그야말로

혁명의 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 이름 없음 (103itr1mxI)

2025-03-12 (水) 13:33:28

소빙기 끝나고 살림피나 싶더니

50 이름 없음 (TEp8t2DJCk)

2025-03-12 (水) 13:33:31

근데 반정의 국가에서 혁명이 날줄이야

51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3:33:33

시장때문에 힘을 키울 수 있게 되었나보네?

52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33:48

조선, 혁명의 시대 시작합니다

53 이름 없음 (sn33tpGdrc)

2025-03-12 (水) 13:33:49

>>45 딱! 그 다이스라서 말이지...

54 이름 없음 (k.zk.pQ/Bc)

2025-03-12 (水) 13:33:51

호황이라고 나라가 뒤집히다니 허

55 이름 없음 (sSTsrwI5p2)

2025-03-12 (水) 13:33:52

아주?의 헌?병 대한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56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3:33:53

4로 자본이 하늘을 뚫고 발생 잔당

57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33:57

>>49 살림이 너무 폈어 ㅋㅋㅋㅋ

58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33:59

살림피니까 혁명난게 아닐깨?

59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3:34:14

이야 1다이스 전체 조선인거 살벌하네

그중에서도 1-1이여

60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34:17

와 페레스트로이카

61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3:34:29

아무리봐도 4때문에 경제 활성화를 못견딘게 1로 이어진게? ㅋㅋㅋㅋㅋㅋㅋㅋ

62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34:33

관내인 : ㅈㄹ은 거기까지다 우마계

63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34:42

근데 저거 중경 밖에서 호응 받을 수 있나?

64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3:34:43

근데 바로 터진거보면 얼마나 우마계가 억누르고 있던거야?

65 이름 없음 (f1Mvx03hUc)

2025-03-12 (水) 13:34:48

초원은 이탈?

66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3:34:48

컴퓨터는 커녕 변변찮은 통계학도 없는 전근대에 오랜만에 정상적잉ㄴ 중국시장이 열렸는데 뭔 통제경제란 말입-

67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3:34:54

전륜민국: 나에게 소비는 모던이다... 어 신용보장자님?

68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35:14

전륜 2공화국 보면 일단 조약 맺으면 약속 되게 잘 지키는 듯

태산민국 떨어지고 일절 개입 안(못) 했고, 4가 걸린거 보면 시장이 되어달라는 부탁 다 따라주고 있고

69 이름 없음 (Y58Lr8v3/c)

2025-03-12 (水) 13:35:18

어제는 비류에서 혁명을 오늘은 조선에서 혁명을!

70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3:35:18

조선의 신용은 의정부가 창출하던거였나? 내수사가 창출하는거였나?

71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3:35:26

그래서 혁명은 성공이냐 실패냐

72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3:35:44

다른곳은 혁명나도 분리는 안될거같은데

조선은 태왕없으면 딱 본령-똥땅이 갈라설 각인데

73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3:35:47

조선 부르주아 혁명인디 2도 3도 없는 4라. 그럭저럭 안정적인 정권교체인가?

그럼 간만에 태왕 존재감 보이겠네. 상황 보면 태왕 권위 말곤 부르주아들이 그만한 세력 확보가 빡센 판이었는데.

74 이름 없음 (k.zk.pQ/Bc)

2025-03-12 (水) 13:35:48

개별 선턴은 혁명터진 조선같은데
다이스에 따라선 9백년 안씨 사직 위태로울지도

75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35:56

동아삼국이 다 혁명을 맞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76 이름 없음 (nXZonm6Pp2)

2025-03-12 (水) 13:36:01

저거 반대로 생각해보면 공급자가 허리 나가버린 거지?

77 이름 없음 (sSTsrwI5p2)

2025-03-12 (水) 13:36:39

4는 중국시장 잘돌아가는거 아님?

78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3:36:39

ㅇㅇ 전륜 수요가 공급자 허리를 부셔버림

79 이름 없음 (dIAhP2m7LE)

2025-03-12 (水) 13:36:46

>>76 허리라기보다는 그 뇌가 교체되는 중

80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36:54

태왕이 처신잘하면 입헌정이고 못하면 공화혁명각이지

81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3:36:55

솔직히

이전턴까지의 다잉스나 해설 보면 1 항목들 안터지고 고인게 장기적으로 더 안좋-(?)

82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3:37:07

아니 혁명이라서 안씨도 초큼 위험하긴할거

83 이름 없음 (BfjWm/Tvjg)

2025-03-12 (水) 13:37:14

혁명 경험도 못해보는 뒤쳐진 나라가 있다고 하면 안되겠지?

84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3:37:20

허리 터지겠다 싶으니 기업가들 풀어줬다가 고삐까지 싸그리 풀려서 뇌까지 바뀐거여

85 이름 없음 (SUU4oUmDX.)

2025-03-12 (水) 13:37:36

조선 건국 900년 부르주아 혁명 발발 중인 1, 2차 혁명 포함하면 3번째 혁명인가

86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3:37:37

조선 태왕은 매국하는 난이도부터가 높기도?하고

공화는 어지간해서는 안가지 않을까

87 이름 없음 (sSTsrwI5p2)

2025-03-12 (水) 13:37:44

세부다이스 1뽑으면 태/왕 되는거지

88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3:37:44

기어이 메카솔개를 감당 못하고 압력이 폭발한거지

89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37:55

문제는 태왕 목 자르고 초원 떨어져나가면 조선은 민국보다 못한 그저그런 나라로 떨어짐

90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37:59

조선도 그냥 후판정으로 생긴 중인혁명말고는 저게 첫번째 혁명인가? 오래 버텼다

91 이름 없음 (6t1GFrss4E)

2025-03-12 (水) 13:38:06

과연 고려900년에 이어 조선도 900년인걸까

92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3:38:18

조선은 이미 사실상의 입헌정이라 태왕 존재감이 증발한 상황이었어서.

부르주아 애들이 어떻게든 평양 장악하고 태왕 지지(본의든 강요든) 얻어내서 정치혁명 후려갈긴 모양인데.

93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38:25

태왕 목자르기 스택은 좀 남았음

94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38:30

>>86 반정이 2라

95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3:38:40

랍스터도 이론상 영생이지만 너무 오래살면 껍질을 못부숴서 죽는다

메카솔개도 슬슬 그렇게 될 때 된거지

96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38:42

>>85 ㄴㄴ 4번째

4연전치르고 1차 중인혁명
소빙기 들어서면서 2차 중인혁명
경신 때 대동혁명

97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3:38:51

이게 중경에서 터진 혁명으로 확정이려나?

98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3:39:02

[조선에서 부르주아 혁명이 발발함+아아, 크고 아름다운 시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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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암만 지혜를 쥐어짜고 성실하게 일해봤자 우마계랑 관료들이 다 가져갈 예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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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ﾟ　 } }.　ﾞ｛::::じ::(_　　　　 i:::::じ::::(_, Ⅵ　　!ﾞ　Ⅴ
　　　　　　　 ;　 ./} }　 j　乂___,ノ　　　乂.::::::::::ﾉ　}}　　|/::, 〈
　　　　　　 i　 { .},ﾞ, 　乂..__　　　　　　　　｀"~´　,ﾉ]　　!う }} }　　　　　　　　　　(좆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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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　.:从　　　　　　　　(:::::::::::::)　　　　　,ﾞ／　 _.ｨ(
　　　　　　'ﾞ⌒:､:ﾞ⌒)ｈ､　　　　　￣￣　　　　　/ﾞ　ﾉ爪:｜.:.:
　　　　　　　　　)h､:.:.:.:.:＞ .,,_　　　　　　　　　　　 _..イ--|.:.:ﾉ.:.:.ﾉ
　　　　　　　　　　　)ｈ､)ｈ､:⌒うぅ=‐‐----　Ｔ爪こ二ﾆﾉ__彡'ﾞﾆ
　　　　　　　　　　　　　`⌒`_-ニニvﾆﾆ}}　　 {ア゛-ニニ}二二二
　　　　　　　　　　　　　　乂ニニ Ⅵ-ﾘ _､イﾆ=- ￣ -=ニニニ

▼―유카리―――――――――――――――――――――――――――――――――――――――▼

괜히 공산천마 막수조차 자유주의와 자본주의가 등장한 뒤에야 사회주의가 가능하다고 말한 게 아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조선의 대동사회란 사회주의 경제체제가 아니라 유통망을 정부와 결탁한 법 위에

군림하는 특권층이 독점하고 있는 것이고, 공동체의 단합이라는 핑계로 개개인을 말살하는

봉건적 행정귀족들의 모형정원에 불과하다.

사회주의가 아니라 가부장적 국가자본주의의 극한이오, 먹고 살게 해주는 대가로 입 닥치고 이

모형정원의 부품이 되라는 배부른 돼지우리였다.

▲――――――――――――――――――――――――――――――――――――――――――▲

99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3:39:06

1-2면 정권교체인데 혁명이라서 태왕 모가지도 슬슬 위험함

100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3:39:08

그나저나 딱 900년차에 이야랄이네

엥 이거 고려도 900년이잖(?)

101 이름 없음 (5qMt1eg56U)

2025-03-12 (水) 13:39:18

조선의 부르주아혁명은 영국같은 입헌 혁명일려나?

102 이름 없음 (sn33tpGdrc)

2025-03-12 (水) 13:39:41

우마계와 관료들이 가져가니까

결국 빡돌아버린 도시조합들...

103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39:43

막상 혁명 전쟁 일어났을 때는 모든 나라가 혁명 영향 다 피해가서 별 파급력 없는 사건이었다 싶었는데

일본 터지고 그 조선도 터지는거 보면 당장 터지지 않았다 뿐이지 지뢰매설은 맞았네

104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3:39:52

평양 말고는 부르주아 애들이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을만한 동네가 없고, 사실 평양만 쥐어도 어떻게든 할 수 있는 나라기도 하니까 평양일거.

105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39:58

이건 하필 자본가들이 시작이라 사람 욕심이 모든걸 망치는 패턴이다

106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3:40:00

명예혁명은 아니고 48혁명 같은데

107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3:40:02

그래서 조선 크롬웰은 누구냐

슬슬 세도정치 타이밍이냐

108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3:40:11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은 미친 혁명주의자들이 다 부셔버려서 자유의 빛을 모두 봐버린게 나빠

109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40:13

ㄹㅇㅋㅋ 말이 조비에트지 저런거 같긴했지

110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40:28

산혁없이 뭔 사회주의여 ㅋㅋㅋ

111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40:33

>>102 저건 도시조합도 아니고 재벌이지

112 이름 없음 (sSTsrwI5p2)

2025-03-12 (水) 13:40:40

조롬웰 애신각라 입후보 가능하냐

113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40:48

뭐 자본가들이 정권잡고 라다가 공산주의 나오는것도 시대의 흐름이니가

114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3:40:55

대동사회의 본질인가

115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3:40:56

법위 즉 법자체가 중상류층들의 적

116 이름 없음 (dIAhP2m7LE)

2025-03-12 (水) 13:40:57

>>103 이건 그때의 혁명 연장선이 아니라서 산혁의 편린으로 사회모순이 심화되면서 발생한거라

117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3:41:00

그치만 현실사회주의도 가부장적 국가자본주의의 극한인건 마찬가지고ㅋㅋㅋ

118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3:41:36

소련 꼬라지보면 좀더 발달한거지 그리 다르지 않았지만...

119 이름 없음 (k.zk.pQ/Bc)

2025-03-12 (水) 13:42:13

근데 인간은 그것만으로 만족이 안된다고

120 이름 없음 (trCeihGkM2)

2025-03-12 (水) 13:42:15

그래서 과연 혁명은 성공이냐? 실패냐?

121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3:42:34

최소한의 조건인 캄퓨터나오기 전까지는 사회주의 쉽지않고

122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3:42:41

>>119 이제는 만족이 안되게 된 것이지요

123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3:42:45

암튼 2도 3도 아니고 4인거 보니 조비에트 연방은 옐친당한건 아닌 모양이다마는.

124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42:53

명예혁명- 정도로 예상중. 뭔가 조선이 뜬금엇ㅂ이 민국이 된다는 아닌 것 같아

125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42:58

일본이나 조선이나 민국의 혁명 영향받고 혁명 터진게 아니라 자기들 체제모순으로 혁명터진거지

126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43:23

비류국도 민국 건국은 1이었고 나머지는 현 정부의 진압성공, 타협이었으니

127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43:28

문제는 중경 혼자 독립하면 동아 대공황이란 말이지

128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43:42

근데 조선도 내적모순이 많다는 얘기는 여러번 나오긴했어

129 이름 없음 (awXMufcBj.)

2025-03-12 (水) 13:43:43

>>124 사살 다이스에 달린거지... 니키도 갑자기 러시아제국이 소련이 될거라곤 생각 안 했을걸 ㅋㅋㅋ

130 이름 없음 (Z0gbVfAzHc)

2025-03-12 (水) 13:44:06

최상은 5로 협상 성공일테고.

131 이름 없음 (sSTsrwI5p2)

2025-03-12 (水) 13:44:11

다이스 선생님과 상담하셔야

132 이름 없음 (SUU4oUmDX.)

2025-03-12 (水) 13:44:31

니키는 여태 스택쌓인게 어마어마한 쪽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44:35

크악 이제야 동아도 안정될 참이었는데!

134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44:41

1로 공화혁명나면 태왕이 피의 일요일 했다 쌉가능이니까 ㅋㅋㅋㅋㅋ

135 이름 없음 (Y58Lr8v3/c)

2025-03-12 (水) 13:44:50

돼지보다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시대지

136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44:51

다이스표 자체가 민국 건국은 딱 하나고 나머지는 타협 아닐까? 조선의 기존 안정성 생각하면

137 이름 없음 (r7P5mPAHM.)

2025-03-12 (水) 13:44:59

>>125
영향받으려면 사회돌아가는게 비슷해야하니까...

138 이름 없음 (sSTsrwI5p2)

2025-03-12 (水) 13:45:15

우마계 좆같다고 터진거니까 타협이 쉬우려나

139 이름 없음 (PP3W42ZjB2)

2025-03-12 (水) 13:45:24

이번 혁명 등장 배경은 48혁명에 더 가깝다 봐야

140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3:45:26

>>136 현 상황에서 부르주아 혁명 터졌다는 소리는 그 안정성으로도 감당 안되는 압력이 쌓여서 그럼

141 이름 없음 (103itr1mxI)

2025-03-12 (水) 13:45:30

그야 내적모순 없는 체제가 있을리 없지.
얼마나 시대에 맞게 해소하는가가 중요한거

142 이름 없음 (H/nPyrdOfg)

2025-03-12 (水) 13:45:30

>>136 이번일은 그 기존안정성을 때려부셔야 가능하니까

143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3:45:32

그보다 지금 태왕이 실권이나 있어?? 몇턴째 태왕 얼굴 본적이 없음

144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45:43

니키는 대충보이는 스택만해도
자유주의 탄압+러일패전+피의일요일+전쟁똥볼

145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3:45:48

일단은 태왕권위를 통한 정권획득이란 모양새긴 할 것. 평양 부르주아지들한테 다른 수단이 없으니까.

그 다음부터가 문제지. 1-1의 혁명인 이상 단순히 거기서 끝난건 아니란 소리라.

146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3:45:52

타협이 쉬웠으면 1-1이 아니라서..

147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3:46:05

　　　　　　　　　　　　　　　　　　　 ,,､､､､,　 /^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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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Ｖ|:＼|　>‐＜.｡s≦/: :/: : : :.|: :l : : : : : : : Ｖ/
　　　　　　　／＞､.　　　　　　 /: :./ . /ﾆyﾆﾆ二|: : |¨''守≧zzzzzx: : : : Ｖ/　　　　　　　　　애초에 우리 없이는 물건도 사고 팔 수 없는 놈들이
　　　　　　　/￣, ￣二l　　　　　 /:＞―‐{］´￣￣〕|: : |:::::::::::::::／::::::::::ヽ: : : Ｖ/
　　　　　　 /　　　　 iｫ〉　　／/_｡s≦:::ﾍ￣＼::::::|: : |::::::::::::/::::::::::::::::::::l.: : :.Ｖ/　　　　　　　　수익을 바란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
　　　　　 /　　　　 /ｰ'_　-‐ ０／:::::::::::::::::::ﾍ　　＼:ｌ: : ｌ:::::::::/::::::::::＼:::::::|: : : :.Ｖ/
　　　　 /　　　／／⌒ヽ０/:::::::::::::::::::::::::::::|,／＼|ﾍ: : Ｖ::/:::::::::::::::::::｀''＜: : : :.∨/
.　　　　　|_　-‐┴x/::::::::::O:: :||:::::::::::::::::::::::::::::::::::::::::::: ﾍ: : :Ｖ::::::::::::::::::::::::::::::::〉.: : :.∨/
　　　　__}｡s≦ﾆﾆOOOO/||::::|| :::::::::::::::::::::::::::::::::::::::::::::: | : : Ｖ:::::::::::::::::::::::::::｢.: : : : :.∨/
　　　 |ﾆOニ二二{:::::::／:::||::::||､:::::::::::::::::::::::::::::::::::::::::::::::|∧: :} :::::::::::::::::::::::: |: : : : : : :∨/
. 　　Ｖﾆﾆﾆニ二Ｖ'´:::::: 〈〉:〈〉:＼::::_＿＿＿__,,､､ヽ::::::::::::}:/::::::::::::::::::::::::::::|.: : :. :. :. :.∨/
.　　　　Ｖﾆﾆﾆﾆﾆ/ ヽ､::::::::::::::::|::::::::::::::::::::::::::::::::::::::::::::::::::::::: l :::::::::::::::::::::::::: |:＼: : : : : :.∨
. 　　　 ∨＞''´::|/| .ﾊ::::::::::: 0| :::::::::::::::::::::::::::::::::::::::::::::::::::: ﾊ::::::::::::::::::::ﾊ:::::|: : : ＼: : : : :＼　　　　　　　불끈.
　　　　　＼:::::::::::::ﾚ::::} ::::::::::: | ::::::::::::::::::::::::::::::::::::::::::::: ア: : :'/:::::::::::::::: ﾍ:::|: : : : : :＼: : : : :ヽ
　　　　　 |:::ヽ :::::::::::: }:::::::::: 0| ::::::::::::::::::::::::::::::::::::::::: ｧ': : : : :.'/ :::::::::::::::: ﾍ|.: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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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공노비답게 우리가 요구한 할당량을 채울 노오력이나 할 것이지 어딜 감히 특별수당을 바라느뇨!

　　　　　　　　　　　　　　　　　　　 -=ﾆﾊ.:.:.:＞-ヘ.:.＼.:.ﾊノ)
　　　　　　　　　　　　　　　-ヘ／i:i:i:i:i:i:八.:.:.:.:⌒ヽ}.:.:.:).:./:/ヘ
　　　　　　　　　　　　／i:i:／/ヘi:i:i〕iトi:i:i:｀ｰ/⌒ヽ:rヘ/^ V/ﾊ
　　　　　　　　　　／i:i／i:i:/i:i:i:i:iV/i:i:i:i:＼i:i:i{.:.:./⌒ヽ-ヘ.:.V/}
　　　　　　　　　　i:i:i:i/i:i:i:i/i:i:i:i:i:i:i:V/＼i:i:i:iY^＼.:.:.:.:.:.).:.:.:.}.:.Vﾊ
　　　　　　　 /i:i:i:/i:i:i:i:i:i:i:i:i:i:i:i:i:i:iV/i:i＼八r──彡ﾍ.:.:.}≧=-
.　　　　　　　 /i:i:i:/i:i:/i:i{i:i:i:i:i:i:i:i:i:i:i:V/i:i:i:ﾊi:i:V/i:i:i:i:i:V}.:/ヘ}i:i:＼
　　　　　　　 /ｲi:i:i:i:i:/i:i:ｉ{i:i:i:i:i:i:i:i:i:i{i:i:V/i:i:i／i:iV/i:i:i:i:i:V{///ﾊi:i -─ヘ
　　　　　　　　 }i:i:i{i:i:{i:i:i:i{i:i:i:i:i:i:i:i:i:i:V厶イvi:i:V/}i:i:}i:i:i:i:iV//／⌒V///,}　　　　　　　　　　　(…틀딱 쉨)
　　　　　　　　 }i:i:i{i:i:{i:i:i:八i:i:i:i:i:i:i:i:i:iV/} ｨぅ笊㍉i:i:}i:i:i:i:i:}V/{////}-=≦
　　　　　　　　 }i:i:i{i:i八-─-i:i:i:i:i:＼i:iV:〃 vrツﾉ}i:i}i:i:i:Ⅳ }ﾊ{//{⌒V/i:ﾊ
　　　　　　　　 }i:i:i{i:i:i:i:V/{Ⅵ＼i:i:i:i(＼〉 ''^~￣　.}ｉ:}i:ｉ:ｉ:}i} //,}Vヘ/∧i:i:i:}
.　　　　　　八i:iV/i:i{V ｨぅ示x¨⌒　　　　　 }i:}i:i:i:i}./{/八///＼)}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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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ﾊｉ∧i:iV/i:込、　　　　<　＞　　 ./i:/)/)／ }//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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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ﾊ-==- _}-=ニニニﾆﾆ=-/　　　　　￣￣

▼―유카리―――――――――――――――――――――――――――――――――――――――▼

마르크스주의자들이 그토록 예찬하고 위하고자 하는 생산자들과 자유주의자들이 예찬하고 위하는

자본가들은 그 사실을 전륜민국이란 광활한 시장과 마주한 뒤에야 뒤늦게 깨달았다.

분명 수요와 수출량은 하루가 다르게 폭증하는데 막상 그들에게 돌아오는 건 아무것도 없다.

관료들과 우마계가 정해준 할당량을 초과달성한다고 하여 더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수요를 못맞추면 린치와 처벌의 대상이 된다.

헌데,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산혁 초기의 수요라는 건 일개 경제관료들이 예측할 수 있는게 아니다.

▲――――――――――――――――――――――――――――――――――――――――――▲

148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3:46:08

우마계가 간섭을 배제하고 유통을 독점하고 있다는 게 문제지.

유통 독점으로 보는 꿀통 포기 못해! 하고 난리치면 나라가 깨지는거고.

149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3:46:16

행정 노예면 모를까 실권은 그닥 없는거 같은데.
뭔가 주도적으로 한다기엔 줄곧 관민공동회에 휘둘렸고.

150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46:20

마다오 이후로 태왕 바뀐거 같은데 aa를 받은적이 없어서 ㅋㅋㅋㅋ

151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3:46:24

>>143 ㅇㅇ 명목상으론 있는데 실질적으론 전혀 없다는 취급이었지.

152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3:46:30

갑자기 든 생각

조선 혁명 보고 전륜에서 "짭플레옹이 말했던 그날이 온거같지 않음?" 같은거 표에 있으면 웃는다

153 이름 없음 (sSTsrwI5p2)

2025-03-12 (水) 13:46:32

존나게 보이는 손이구나

154 이름 없음 (Y58Lr8v3/c)

2025-03-12 (水) 13:46:58

특별수당은 주면 안되겠니?

155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3:47:08

전쟁다이스냐 조선다이스냐

156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3:47:14

즉, 이제 쓸모도 없는데 왜 놔둬야하지 상태가 된건가

157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3:47:15

역시 집단으로 몰려다니면서 린치갈기는건 우마계 주도가 맞았고.

158 이름 없음 (103itr1mxI)

2025-03-12 (水) 13:47:23

근데 조선이 이번턴 핵심인가? 텐메이조차 일붕이 1에서 1/5밖에 안됬는데

159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47:25

사람은 절대적 빈곤보다 상대적 빈곤에 더 미치는 법이지(끄덕)

160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47:29

뭐 펌블 꼴으면 저 우마계 위에 군림해서 찍어누르던 배후조종자가 태왕인거고

161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3:47:30

콘크리트 천장(단단하다)

162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47:51

문제는 유통 열어주고 자본가들 올려주면 걔네가 잘하느냐는 이 시기 영국을 보면 회의적이네 ㅋㅋㅋㅋ

163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3:48:01

고려가 정쟁다이스 1 5 를 조져서 망했다

조선은 고려가 망한 900년차를 맞이했다

....불안하다!

164 이름 없음 (sSTsrwI5p2)

2025-03-12 (水) 13:48:06

그걸 어캐알아 얘네가

165 이름 없음 (H/nPyrdOfg)

2025-03-12 (水) 13:48:11

>>158 조선을 묶어오던 체제가 터지는거니까.

166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3:48:27

존나게 못한다 해도 독점꿀통보단 나음.

지금 우마계가 유통카르텔로 독점을 갈겨서 모든 수익을 지들 뱃속에 처넣고 있었다는 거니...

167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3:48:43

산혁 초기단계 진입 중이라 수요가 미쳐 돌아가는데 관료주의라 혁신을 거부하고 공동체 질서 유지에만도 급급하니 생산량은 제자리 걸음이라 하부 조직에 채찍질만 가하고 페이백이 없으니ㅋㅋㅋㅋ

168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48:50

>>158 그야 아주 시장이 조선 신용으로 돌아가는 수준이라 조선이 삐끗하면 바로 대공황 깔고 시작함

169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3:48:58

이것보다 규모는 작아도 비슷한 진빠는

분명 전륜민국도 겪어봤을거야(확신)

170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49:05

>>162 자꾸 산혁이후 찐빠가지고 발전양상도 무시하는건 에바임. 얘네는 생산자들도 부르주아도 같이 찍어누르는 중

171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49:05

부르주아 혁명터진건 짭폴레옹이랑 정반대 행보지 않나?

오히려 우마계를 통해 부의 재분배가 짭폴레옹이랑 같은 경이라고 생각하는데

172 이름 없음 (PP3W42ZjB2)

2025-03-12 (水) 13:49:08

고려 900년 조선 900년 민국? 900년?

173 이름 없음 (sSTsrwI5p2)

2025-03-12 (水) 13:49:22

전륜은 매순간 터지고있어서

174 이름 없음 (k.zk.pQ/Bc)

2025-03-12 (水) 13:49:34

솔직히 지들이 예측 못해서 틀리는거 잘못 독박쓰고 이득은 지들이 가져간다하는거라

175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3:49:40

>>162 그래서 쟤들이 맨날 쫒겨나기만 하던 신세였던건데... 조선 정치판에 돌발변수로 인한 대격변이 터지긴 한 모양.

176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49:48

아예 유통구조가 횡포부리는건 자본주의 찐빠가 아무리 심해도 발끝도 못따라감

177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50:35

>>176 아일랜드 대기근이 자본주의 찐빠 아냐?

178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50:40

미국의 강도귀족 전성기 철도왕들이 저거 발치나 따라갈까 싶은 횡포임 저거

179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3:50:41

유통의 독점횡포라는 건 어지간한 강도귀족도 못따라하는 게 맞거든.

180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3:50:44

이렇게 하나의 시대를 해체할 때가 오는가

181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50:50

저 우마계 야랄이 1690년 을병부터 시작해서 계속 나오던건데 여태 쟤네 칼질 못해서 기어이 혁명터진거라고 봐야지 이건

182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3:50:53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실망하는거다

기대를 안하면 실망도 없지(손떨림)

183 이름 없음 (sSTsrwI5p2)

2025-03-12 (水) 13:50:54

아일랜드는 시장논리가 아니라 걍 정부가 조진거잖아

184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3:51:03

철도 없이 서백리, 몽올, 안서, 만주 권역을 묶을 수 있는 쪽이 우마계 하나 뿐이라ㅋㅋㅋㅋㅋ

185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51:15

>>177 그건 전유럽적인 기근중에 의회찐빠가 터진쪽

186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3:51:18

아일랜드는 따지자면 제국주의 아일까

187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51:20

정부가 시장논리에 입각해서 조진거임ㅋㅋㅋㅋ

188 이름 없음 (Z0gbVfAzHc)

2025-03-12 (水) 13:51:35

아일랜드는 걍 아일랜드 차별 의식이 문제.

189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51:54

미국 강도귀족 전성기 철도왕들이 가끔 쓰던 스킬을 상시 발동하는 미친놈들이라 ㅋㅋ

190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3:51:57

>>176 유통구조 자체가 횡포부리는건 자본주의에서도 흔히 있는 일임ㅋ

자본주의라면 그런 놈들은 변화를 수용해 더 유용하게 횡포를 부리지만 얘들은 변화를 막는 입장이라 무너져내린거 뿐이지ㅋ

191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3:52:43

앗 터졌다. 오래쓰긴 했지

192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52:48

소빙기 때야 소빙기니까 참아준걸 지금도 저지랄하면... 죽창 먹어야겠지...?

193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52:55

ㄴㄴ 저 정도는 전성기 철도왕들도 뒈짓 각오하고 쓰는 자폭기임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저거 자주 못씀

194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53:15

전륜민국 자본가 도시 양반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길래 저렇게 사고 싶다는 소리를 계속 들어

195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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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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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씨발 도저히 더는 못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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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그럼 그 엿가락 같은 수요를 못맞춰서 초과달성하거나 부족하게 생산한다고 해서 경제관료들이 책임져줄까?

◆부르주아 혁명;.dice 1 5. = 2

1.대폭발. 중경에서 공화혁명이 시도됨.
2.태왕이 상인들의 손을 들어줌. 내전양상으로 번짐.
3.병부에 의한 유혈진아. 경제공황과 함께 동아병부 루트.
4.태왕이 우마계의 손을 들어줌. 사회적 신뢰가 붕괴함.
5.입헌혁명. 입헌군주정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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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이름 없음 (k.zk.pQ/Bc)

2025-03-12 (水) 13:53:34

결국 조선의 중심은 중경 누가 중경 확보하냐 싸움 될거같은데?과연

197 이름 없음 (/NkKbmafBY)

2025-03-12 (水) 13:53:43

내전 드가자

198 이름 없음 (PsKPx6Es3o)

2025-03-12 (水) 13:53:52

우마계 없으면 굶어죽는 동네도 있다는 점에서 그걸 이유로 독점 횡포를 부리면 악질이 맞긴함 ㅋㅋ

199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53:54

>>194 돈 만 있으면 정치인도 재끼고 살잖아
사실상 그림자 정부중인데 부럽지

200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3:53:55

태왕님?

201 이름 없음 (k.zk.pQ/Bc)

2025-03-12 (水) 13:53:57

아 내전이다.

202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53:59

>>194 도시는 자본주의 낙원일텐데 좆간이라면 당연하잖아 ㅋㅋㅋㅋㅋㅋ

203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3:54:03

내전 발발ㅋㅋㅋㅋㅋㅋ

204 이름 없음 (8p8vz0AwRw)

2025-03-12 (水) 13:54:04

태왕도 우마계 별로 맘에 안들었나본데

205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3:54:04

태왕이 상인 손 들어줬네

206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54:04

태왕이 부르주아 편을 들었다

207 이름 없음 (/NkKbmafBY)

2025-03-12 (水) 13:54:09

햐 동아병부각도 있었네?

208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3:54:21

역서 태왕이 등장 ㅋㅋㅋㅋㅋㅋ 얼굴 좀 보자

209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3:54:22

어...음...

나 이게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는데

210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54:26

태왕은 중경 손을 들었네

211 이름 없음 (Y58Lr8v3/c)

2025-03-12 (水) 13:54:31

태왕은 일단 상인들의 손을 들어주었군

212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3:54:32

우마계가 워낙 관민공동회로 지랄을 많이 떨긴 했어

213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54:35

와 조선 내전 얼마만이지?? 거의 500년?

214 이름 없음 (kVx7cQ2gC6)

2025-03-12 (水) 13:54:36

적백내전(공산당 없음)

215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3:54:39

현대에도 플랫폼의 횡포는 존재한...

216 이름 없음 (PsKPx6Es3o)

2025-03-12 (水) 13:54:41

와......태왕 입장에서도 우마계는 진짜 아니다 이거네

217 이름 없음 (SUU4oUmDX.)

2025-03-12 (水) 13:54:46

일단 태왕은 상인들 손을 들어줬고 내전양상

218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54:47

우마계 횡포가 생각보다 더 심했나보구만

여태 태왕이 안보이던것도 쟤네가 대기근 이후로 너무 커져서 그런거고

219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3:54:48

>>193 자주 씀ㅋ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권력 정도 이상 약해지면 그 즉시 무조건 보이는 피고용인들한테 돈 대신 쿠폰 주는 좆지랄이 전부 지 손아귀 유통구조 내에서 수탈되라고 하는 짓이잖ㅋㅋ

220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3:54:52

태왕이 2 편들 정도면 심각하긴했다
근데 한 100년간 우마계가 정치 독점한거 같긴했음

221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3:54:59

그래도 1 3보다는 낫고 4랑 비슷한 정도 아닐?까>

222 이름 없음 (k.zk.pQ/Bc)

2025-03-12 (水) 13:55:09

태왕이 지면 관료랑 우마계가 새태왕 옹립하는 반정이고
상인과 태왕의 승리면 음...

223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3:55:10

그야 뭐...

뭐가 좋은지 잘 모르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게 좋냐고? 5까지도 개작살날 가능성은 있음.

224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55:14

오히려 애매하게 적폐나 병부가 아니라 내전이라니 화끈하네 ㅋㅋㅋㅋㅋㅋ

225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55:15

>>209 태왕이 키 잘 못 잡으면 나가리 나는거다

226 이름 없음 (ePtzGFazrI)

2025-03-12 (水) 13:55:26

그래도 5번 다음으로 2번이 나아보이는데

227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3:55:29

일단 관내의 일 드 중경 깡파워랑 전열보병 체제로 우마계의 유목기병들과 충돌하나

228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3:55:36

태왕께서 상인 편 들어준 걸 보니 이쪽이 정답이네! (태왕찬양뇌)

229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3:55:41

태왕이 갈라지길 원했나보지?

230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55:57

진짜 몇백년 만에 조선 내전이냐 ㅋㅋㅋㅋㅋㅋ

231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3:56:00

역시나 평양 장악 후 태왕 명분삼아서 밀어붙이는 구도였네.

232 이름 없음 (/NkKbmafBY)

2025-03-12 (水) 13:56:03

내전 피하는게 최선이니까

233 이름 없음 (nmBbL7b8Q6)

2025-03-12 (水) 13:56:04

사실 내전이래봤자 누가누가 더 관내를 장악하냐의 싸움이라

234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3:56:07

괜히 2번이 아님 잘못하면 관내 이외는 다 잘려버릴지도 모름

235 이름 없음 (103itr1mxI)

2025-03-12 (水) 13:56:11

한동안 태왕이 AA도 없을 만큼 실권이 없었으니까

236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3:56:15

메카솔개라고 터져도 앉아서는 안 죽고 화끈하게 터지네

237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3:56:28

WW2가 대한이 시작할 줄 알았더니 조선이 시작할줄이야

238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56:36

전제군주는 저런대립에서 잘해야 방관자고
보통은 전통 독점자들 편인디 ㅋㅋㅋㅋ
진짜 대기근 이후 적폐가 심하긴했구만

239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3:56:37

태왕님아 얼굴좀 보여다오!!!!

240 이름 없음 (nmBbL7b8Q6)

2025-03-12 (水) 13:56:41

>>234 관내 말고는 저걸 유지시켜줄 애들이 없어서

241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56:43

1이었으면 태왕이 누구편도 안 들어서 중경 부르주아들이 더 폭발했다였나

242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56:54

철도 나오면 우마계 좀 망해도 매꿀 수 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란 말이지...

243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3:57:03

>>241 루이 16세 행동?

244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3:57:11

마다오 이후론 태왕 AA도 불필요할 정도로 실질적 권력에서 태왕이 배제되어 있었으니 판 뒤집자는 쪽에 붙을 동기는 확실하긴 하지.

245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3:57:15

아직은 모르지. 근데 줄곧 묘사된거 보면 태왕이 계속 좀 개혁하려고 의정부 파벌 바꾸고 하는데도 결국 우마계 아성을 못넘긴 했어.

246 이름 없음 (Y58Lr8v3/c)

2025-03-12 (水) 13:57:26

태왕: 마다오 태왕을 고통만 받게하다 소멸시킨 우마계를 혼내겠다.

247 이름 없음 (103itr1mxI)

2025-03-12 (水) 13:57:29

이시대면 우마계는 중경없이 나라꼴 유지도 못함

248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3:57:30

3번이었으면 태국루트였겠고

249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3:57:31

관내랑 해안가 붙잡으면 피해는 커도 인구부양력과 인프라 우위로 승산은 있겠지

250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57:48

우마계 야랄이 넘 심해서 만주 너머는 버릴 각오하고 혁명과 내전했겠지

251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3:58:28

근황명분 끼고 하는거니 부르주아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판이긴 하네. 뇌절만 면하면.

252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3:58:30

대한은 이때다 싶어서 화동 재수복 시도할 수도 있겠네

253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3:58:42

>>247 문제는 중경도 우마계 없으면 초원이고 만주고 심하면 발해도 잘려나갈 수 있어서...

254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3:58:46

>>238 신흥세력 밀어줘서 썩은물들 물갈이하고 왕권강화... 전제군주정의 왕권강화 루트 중 하나긴 함

255 이름 없음 (xpwl07bR8E)

2025-03-12 (水) 13:59:15

중인혁명의 연장으로 보는 관점인가

256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3:59:19

기근때는 다들 참았는데 유통무기로 야랄이 보통심한게 아니었나보네

257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3:59:37

그러고보면 예전에 태왕 서술로 나와서 밀어준게 긴축파였었지?

일본대패로 깨몽됐지만

258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3:59:42

>>252 3 없었으니까 아님.

비류야 당연히 여기선 근황 부르주아 올인일테니까 2가 없었을테고.

259 이름 없음 (PsKPx6Es3o)

2025-03-12 (水) 13:59:43

대기근 때는 진짜로 유통에 목숨줄 달렸으니까 다들 끽소리 못했지 ㅋㅋ

260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3:59:53

조선이 판정 시작하면 펌블부터 터지고 보던데

261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4:00:00

[태왕이 상인들의 손을 들어줌. 내전양상으로 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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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厂ﾆ|　|:|　　　(＞''´_、＜/:.:./:.:./￣/:.:.／:.:.／/　＿/:.／　　　　　　　　솔직히 대동사회는 이제 그만 싹 용도폐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r<^＼ﾆ|　　　　　　　（ニニニニニﾆﾆ{:.:.:.:.:.:.:.:.:.:.{／／:.:.{
／ニニニニニ「￣｀＼　　　　＿_＿＿,ﾌニニ乂(＼__(＼＼＿:.:.乂＿　　　　　　　>그게 무슨 소리니, 관내관내야;;
ニニニﾆﾆ二二|ニニニ＼　 /　/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 ￣￣
ニニニニ二二_|＿ニ二二∨:Ｖ: /二二二／二二二二/ 二二}　　　　　　　　　　　생산자들이 사는 해안가 공업중심지.
ニニニニﾆﾆ/_二二_＼二 }二二二二／二二二二ﾆ/ニニニ}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ニ}　　　　　　　　　　　유통업자들이 사는 내륙 목축중심지.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ニニ}
ﾆﾆニニニニニ二二二/ﾆ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ニニ}
ﾆﾆニニニニニニニ二}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ニニ}
∨ﾆﾆニニニニニニニ}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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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ニニニ}
　　{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ニニニ}
　　＼ニニニニニ厂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Λ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당신 생각엔 누가 더 많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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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해답은 당연히 아니었다.

대기근 시대면 그래도 초과생산품은 기근에 대비한 비축물로 사용한다는 명분이라도 있었지만,

냉정하게 말하자.

작금의 대동사회는 소수의 유통업자와 경제관료들을 위해 나머지 보편적 다수가 희생해야하는 체제다.

재벌, 아니 만철이 설정한 생산량, 가격, 금융거래와 국가정책까지 모든 걸 희롱당하는 체제다.

▲――――――――――――――――――――――――――――――――――――――――――▲

262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4:00:01

남만주 권역까지만 남기고 나머지 상실할 각오로 내전 치러서 판가름 하려는 모양인듯

263 이름 없음 (kVx7cQ2gC6)

2025-03-12 (水) 14:00:23

>>257 상인쪽은 그럼 아사히와 마도카의 빵집콤비려나

264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00:49

저 우마계가 군사개혁도 틀어막던 적폐가 맞긴 한데

기병우위 보병전패라 불안해

265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00:53

만철 ㅎㄷㄷㄷ

266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00:54

"마르크스주의자들이 그토록 예찬하고 위하고자 하는 생산자들과 자유주의자들이 예찬하고 위하는 자본가들은
그 사실을 전륜민국이란 광활한 시장과 마주한 뒤에야 뒤늦게 깨달았다."

군주+부르주아+노동자 vs 관료+우마계 유통문벌?

267 이름 없음 (103itr1mxI)

2025-03-12 (水) 14:00:58

>>253 지금 조선 핵심힘은 공장이라 만주쪽은 공업화잘된 내지에 속함

268 이름 없음 (sn33tpGdrc)

2025-03-12 (水) 14:00:58

원래 대동사회의 취지는 소수를 희생해서 다수를 살리는 것인데...

지금은 다수가 희생당하고 소수만 살아남는 모순적인 상황이랄까...?

269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01:03

병부는 우마 우위일텐데

270 이름 없음 (nmBbL7b8Q6)

2025-03-12 (水) 14:01:04

아무리 못해도 북만주까지는 통제 가능할걸

271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4:01:11

해안가 도시의 힘이 내륙을 뛰어넘어버린 산혁 초기의 시대

272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4:01:14

뭐야 결국 만철이었네.

273 이름 없음 (kVx7cQ2gC6)

2025-03-12 (水) 14:01:54

AA깔맞춤 한 빵집콤비가 이겼으면

274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02:07

정산 개막 다이스에 2도 3도 없었던거 생각하면

비류나 대한이나 수백년만에 벌어진 조선 내전에 일단 경악부터 한건가

275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02:09

소빙기 때 적합한 대동사회라는걸 아직도 잡고있으니 체제모순 터진거네 ㅋㅋㅋㅋㅋㅋ

276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4:02:15

지금까지 관내가 대의를 위해 희생한거였지 파워는 당연히 관내가 압도적이다

277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4:02:36

조선이 내전까지 간건 진짜 오랜만이긴해

278 이름 없음 (0ZaXc//cmY)

2025-03-12 (水) 14:03:12

자본가 노동자가 서로 손을 잡을 정도면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9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4:03:17

소빙기-대기근 타이밍까진 대동사회 명분으로 모두가 버텨야 하니 용인했지만 이제 자연 억까 다 끝나고도 요지부동이면 죽창 전통으로 승부ㅋㅋㅋㅋㅋ

280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03:18

대기근이면 사람 목숨 살리는 거니까 참자고 할 수라도 있지

평시에까지 이러면 너 착취해서 나 배부르자니까 ㅋㅋㅋㅋㅋ

281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03:25

이럼 장용영도 태왕편이 아닐수가 있어서

282 이름 없음 (103itr1mxI)

2025-03-12 (水) 14:03:51

조선은 고려부터 중경절대우위가 1000년 넘게 이어진 나라임 정치체제상 여태까지가 참아준거지

283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03:54

참치들이 을병 끝나고부턴 대동사회 버리겠지 했는데 안버리고 여기까지 온거라

284 이름 없음 (PsKPx6Es3o)

2025-03-12 (水) 14:03:59

그러니까 사실상 말이 관치경제지 유통업자와 경제관료들이 손잡고 만들어낸 구조에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으니까 ㅋㅋ

285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04:11

솔까 대패 해놓고도 육군 군제개혁 못한건 씹 ㅋㅋㅋㅋㅋㅋ

286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04:12

>>274 비류는 이 상황이면 선택지 없이 무조건 조선의 근황 부르주아지 올인에 가깝고 대한은 초긴장 상태로 누구든 자길 때리면 같이 죽어주겠단 고슴도치 모드 들어갔겠지.

다행이 대한 때린 미친놈이 없었고.

287 이름 없음 (dBWO49fqUM)

2025-03-12 (水) 14:04:15

일단 유목기병 굴릴쪽이 우마계일텐데

288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04:20

>>274 둘 다 조선 중심으로 외교 정책 짜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289 이름 없음 (xpwl07bR8E)

2025-03-12 (水) 14:04:44

조선: 아이 엠 신용이에요

290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05:18

태왕도 시간 지나면 좀 구조 개혁해서 적당히 타협하겠지 싶었는데 전쟁 지고 위신 떡락하는데도 어거지로 유지하니까 차라리 영토 상실 각오하고 한판 붙기로 한듯

291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05:36

>>285 보병은 전공이 시원찮은걸 어째 ㅋㅋㅋㅋ

292 이름 없음 (103itr1mxI)

2025-03-12 (水) 14:05:38

유목기병이 초원이면 모를까 내지 중경까지 무적인 시대가 아님

293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05:42

근데 수백년동안 이한말고는 1번도 이겨본 적 없는 애들이 그렇게 중경에 위협이 될까 하면

294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05:47

평양을 장악하고 태왕의 지지를 얻어냈으면 평양의 행정적 전진기지인 나머지 4경이 통제하는 지역까진 자동으로 넘어가겄지.

그 너머가 문제인 것이고.

295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05:52

그 긴축파 등장이 구조개혁시도였는데 개같이 좌초해버려서.

296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06:11

중경도 못이긴건 매한가지여서 ㄱㅊ

297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06:47

>>293 이기는거야 쉬워도 중요한건 적당히 힘 보여주고 초원 영유권 유지하는거라서

298 이름 없음 (Fp.vb2hVCk)

2025-03-12 (水) 14:06:56

내전 양상이면 1~5 다이스 한번 더 굴리려나?

299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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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렇게 된 이상 싹 갈아엎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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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ξζﾉｿ　　　　τ　　　　V
――　　　　　　　　　　　　　　　　　　　　/γγ　　　（ ζ＿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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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ﾍ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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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태왕은, 중경시민들은 더는 이 만철의 횡포를 참아줄 수 없었다.

◆내전양상:.dice 1 5. = 2

1.병부가 우마계의 손을 들어줌. 허나, 더는 우마계만으로는 조선을 통치할 수 없었음.
2.병부가 기병과 보병으로 나뉘어짐. 기병 소장파가 승리하며 군사정권 수립. 대격변이 예고됨.
3.병부가 신흥 자본가들의 손을 들어줌. 혼란이 빚어짐.
4.병부가 기병과 보병으로 나뉘어짐. 보병 소장파가 승리하며 군사정권 수립. 대격변이 예고됨.
5.병부가 태왕의 손을 들어줌. 테크노크라트가 새롭게 태어남..

▲――――――――――――――――――――――――――――――――――――――――――▲

300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07:27

기병 강하다앗

301 이름 없음 (6TmXZGWeUw)

2025-03-12 (水) 14:07:29

군사정권!

302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07:33

음 기병이 이겼다

303 이름 없음 (3vooLU8FJs)

2025-03-12 (水) 14:07:37

기병이 이겨버렸다

304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07:39

조선 국내 상황 판정부터 해야하니 5-10 다이스부터 굴려보겄지. 그래야 내전양상이 정리가 되는거라.

305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4:07:41

조선도 슬슬 오래쓰긴했지

306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07:42

ㅈ됐다

307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07:43

만주 밖은 뭐 잃을각오 허고 자본주의 밑 산업화가는게 더 이득인게

308 이름 없음 (H/nPyrdOfg)

2025-03-12 (水) 14:07:47

우마계쪽이 우위인가.

309 이름 없음 (dBWO49fqUM)

2025-03-12 (水) 14:07:50

아 기병파 승리

310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07:59

아오 이새끼들 결국 태왕까지 꼭두각시 만들었네

311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08:01

조선은 보병이 진짜 수도 적고 약했나봐

312 이름 없음 (EkRCfXIOzI)

2025-03-12 (水) 14:08:03

에너지가 넘치네요(먼산)

313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08:05

이번건 진짜 조졌군

314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08:09

전쟁 다이스 2-2네. 좋지 않아

315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08:14

아니 씻 1이나 3모잘라

316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08:16

기병 "소장파"?

317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08:27

차라리 1만 많지

318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08:30

장용영은 좆밥이었습니다

319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08:35

저 자본가들이나 민국이나 덕천가겠네

에휴

320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08:47

긍정)동아병부는 아님

321 이름 없음 (dBWO49fqUM)

2025-03-12 (水) 14:08:47

보벙 포병 또 찬밥신세네

322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08:54

>>316 기병도 사관학교라던지 개혁 할거 다 했음

323 이름 없음 (MdgPhXqiFI)

2025-03-12 (水) 14:08:57

다이스가 바닥이 구먼 그래....

324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4:09:12

문제는 이제 쟤네들은 압도적 다수를 상대로 명분을 잃었음 ㅋㅋㅋㅋ

325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09:30

아니 저럼 기병이 예니체리화되는거니까 병부행 가능성 폭증한거임

326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09:41

>>322 그거 개혁한다고 될 게 아님. 근본적으로 우마계의 승리라는 게 문제지.

327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09:50

예니체리화랄지 이미 예니체리 같습니다만

328 이름 없음 (MdgPhXqiFI)

2025-03-12 (水) 14:09:56

오히려 혁명각인가 그럼? ㅋㅋㅋㅋ

329 이름 없음 (kVx7cQ2gC6)

2025-03-12 (水) 14:10:01

지금까지 조선쪽 나온 AA가

부르주아 (세리자와 아사히)
긴축파 (히구치 마도카)
유통업자 (센토 이스즈)
경제관료 (히소카 모로)
조선계 태서 이주민(토카이 테이오)
기병 (미야후지 요시카)

??? (미나 디트린데 뷜케)
??? (게르트루드 바르크호른)

이렇게였나

330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10:02

얘네가 보병 좆까 박은 애들이었나?

331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10:06

태왕까지 상인 손들어줬으니 사실상 쟤들 외 나머지가 만철 지긋지긋하다는 포지션이고.

332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10:17

>>324 명분은 태왕만 있으면 되가지고
하필 중경에서 터진거라 태왕 감금 당한거 구출했다도 가능함

333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4:10:28

납득할만한 다이스 저 정도는 돼야 적폐지

334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10:56

결국 고려시절부터 중경을 더럽히는건 자국의 말박이밖에 없다는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335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11:05

그래도 1번처럼 우마계랑 한몸으로 굴러갈 양반들은 기병 노땅들일거라.
기병 소장파 승리면 뭔가 개혁하는 시늉은 내지 않을까?

제발 증기기관차만이라도 도입 좀...

336 이름 없음 (sn33tpGdrc)

2025-03-12 (水) 14:11:15

저거 고려때도 그러지 않았더냐?!

337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11:15

이기긴했는데 불안하지 그럼ㅋㅋㅋㅋ

338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11:17

뭐 고작 돈 벌었다고 바로 이기는게 말이 안되긴 해

339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4:11:20

어찌됫든 소장파가 대권을 잡아서 대격변은 확정이네

340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11:25

>>329

미나는 보병쪽 소장파였던거 같기도...?

341 이름 없음 (dBWO49fqUM)

2025-03-12 (水) 14:11:29

기병 군사정권이 나라 어떻게 끌고 가려나

342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11:34

정확히 어떻게 된건지는 다이스 굴려봐야 알겄지. 참가세력이 너무 많아서 정확히 어떤 구도인지도 미정이라.

343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11:58

조선때는 맨날 1만 뽑아서

344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12:00

증기기관차 자체가 우마계 유통독점에 도전장 내미는 건데 그걸 왜 도입할거라 생각함?ㅋㅋㅋ

345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12:02

대한은 관외 지원했을 것 같네. 중경 자본가들은 민국에 호의적이니까

346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12:10

저러다 기병이 자본가 편이였단 충격의 전개도 가능하긴함 ㅋㄱ

347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4:12:14

전쟁때부터 꾸준하게 보병은 힘을 못쓰는거보면 보병이 10만은 되는지부터가 의심이 되네

348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4:12:17

기병쪽이 우마계였나??

349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12:27

사실 1 모잘랐으면 바로 공중분해였는데 그건 아니네 아 ㅋㅋㅋ

350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12:39

>>342 ㅇㅇ 관내에서도 만철 ㅈ까 하는 세력 있을거고

351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12:43

>>348 모름 그래서 머리 아픔

352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12:46

자본가는 3이어서 뫄

353 이름 없음 (3vooLU8FJs)

2025-03-12 (水) 14:12:47

군사개혁도 결국 기병 중심이었고 조선 보병은 홀대당해서

354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4:12:49

[병부가 기병과 보병으로 나뉘어짐. 기병 소장파가 승리하며 군사정권 수립. 대격변이 예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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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ﾉ､r'y /　　 /´￣￣`ー-/　　　　　　　 /-―━＜＿＿＿,．=-―'´　　　　　　　　八　　　　　　　 /　　　　　　　　　우마계 조까! 관내도 다 조까! 태왕도 조까!
　　　　　　　　／| 　{　/　　 /／⌒ヽ.......{/　　　　　　　 ∧　　　　　　￣￣　　　　　　　　　　　　　　ヽ　　　　　　　ﾉ
.　　　　　　　　　 |　＼ У　／......人　　V::/　　　　　／ ∧　　　　　　　　　　　　　　　　　　　　　　　　　 }　　　/　／´
　　　　　　　 | :.....／　 /.:::::::::::::ｰ＼　V　　　　　　／＼::. ∧　　　　　　　　　　　　　　　　　　　　　　　　八　 ,ノｰ'　　　　　　　　…어? 잠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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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ィフ　　厶　／　　　　　 };:　＼　　　　　　　　　　　　　　　　　　　　　　뻐-억
　　　　　　　　　　/　/　　　￣￣￣　｛　／　ｨ'　　　　　｛:::::......｀ヽz
　　　　　　　　／勹　　　　　　　　　/　　　　 }　　　　　　　　￣　　￣´
　　　　　　　　∟ィ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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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辷.:yﾍｨ.::〕

>이 나라는 썩었어!!!

;:;:;:;:;:;:;ゞ､､ミ:､:､ｰ､　ミﾐヾヾ!i!i!i!i////／／ノノ´ノノｰ'　ノ／/;:;:;:;:;:;:;:;:
;:;:;ｰ､/ｰ/､＞-／```ヾヾ``" " "　'´'´'´'´彡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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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ﾞ:､ﾞ:､メ（;;J/;;　;:;　;:;,,,　　　　'''　　　　　　　 ;;;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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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才`i';; ,;;-‐'''ｰ-､　　　　　　　　,,,- ‐､　　;;i;;;ノﾉノノ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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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ﾞ;;;;;;;;::;:;;;;;;;| ;;;　"";;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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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　;;;;;;;;;;;;;;''''"ヾ,,,,/　　　　ﾞﾞ;;;;;;;;;' /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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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　　ﾞﾞ''''━━─---''" ;;'　/　/　i
　　　　i!　i::::､　　　ﾞﾞ'''ｰ---''';;;;　　"　/　/　　!
　　　　i!　i:::::::､　;;　　　"""";;;;　　／ ./　　/
　　　　ヾ､i　::::ﾞ:､　;;;　　　　"""　／　/　　/
　　　　　　i　:::::::ﾞ:､　　　　　　／::　/　　/

▼―유카리―――――――――――――――――――――――――――――――――――――――▼

마침내 우마계와 신흥 자본가들의 정면충돌이 예고되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정배는 셋 중 하나였다.

하나, 관내를 주축으로 한 급진적이고 혁명적인 모험주의 정권.

둘, 태왕을 주축으로 한 새롭고 안정적인 테크노크라트.

셋, 우마계를 주축으로 한 낡고 구태의연한 봉건경제.

허나 결말은 뜻밖에도, 관외 출신 소수파 장교들의 밥상뒤집기였다.

▲――――――――――――――――――――――――――――――――――――――――――▲

355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12:53

근데 기병에 이를 가는 발해성은 이럼 이게 왜 내 나라죠? 박을 가능성도 없잖아 있는데

356 이름 없음 (kVx7cQ2gC6)

2025-03-12 (水) 14:13:13

기보병 대립 심각해졌구만

357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13:19

관외의 승리

358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13:22

우마계는 1
기병 소장파는 우마계랑 좀 달라

359 이름 없음 (3vooLU8FJs)

2025-03-12 (水) 14:13:31

다 ㅈ까 ㅋㅋㅋㅋ

360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13:31

장점 - 일단 뭔가 바뀔거임
단점 - 어떻게 바뀔지 짐작도 안 감

361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13:36

억ㅋㅋㅋㅋㅋㅋ

아

신규

ㅋㅋㅋㅋㅋ

362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13:42

조선왕조 900년만에 마침내 성공한 몽올귀신

363 이름 없음 (Fp.vb2hVCk)

2025-03-12 (水) 14:13:43

개판이다!!

364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13:50

관외씻 ㅋㅋㅋㅋ

365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13:56

노려라 협태왕

366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4:13:56

꾸데타 잖아 ㅋㅋㅋㅋㅋ

367 이름 없음 (kVx7cQ2gC6)

2025-03-12 (水) 14:14:04

일제다 일지

368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4:14:05

관외 소장파야 다 좆까라니, 그게 무슨 소리니?

369 이름 없음 (zRkEnGWstU)

2025-03-12 (水) 14:14:12

관외 말박이들이 또 타이밍러쉬에 성공했다!

370 이름 없음 (xpwl07bR8E)

2025-03-12 (水) 14:14:17

일단 애들이 관심 있을말한건 초원개척 연장인가

371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14:21

암튼 우마계는 치웠다!
(소수파 정권의 불안정성을 외면하며)

...근데 너네 죄다 적대하면서 어케 이겼냐?

372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14:26

태왕님 제가 갑니다 900년만이네ㅋㅋㅋㅋㅋ

373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14:26

>>366 그야 소장파 나선단건 쿠데타지

374 이름 없음 (lmM6LdpsaY)

2025-03-12 (水) 14:14:34

금릉: 어서와라 혁명의 세계에

375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4:14:38

이러면 관외계가 주축인 장용영이 뒤엎은건가?

376 이름 없음 (EkRCfXIOzI)

2025-03-12 (水) 14:14:48

하지만 썩긴 했죠?

377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14:49

정황상 쟤들이 제일 군사적으로 강할것 같긴 한데 뭐하는 놈들일지는 젤 미지수긴 하군ㅋㅋㅋㅋㅋㅋㅋ

378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14:56

>>374 갸아아아아악

379 이름 없음 (nXZonm6Pp2)

2025-03-12 (水) 14:14:58

아 맞다. 대규모 서진했던 애들 다시 돌아왔구나?

380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15:08

당신이 조선의 나폴레옹입니까?

381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15:13

미친ㅋㅋㅋㅋ 갑자기 여기서 조커가 튀어나와? ㅋㅋㅋㅋ

382 이름 없음 (sn33tpGdrc)

2025-03-12 (水) 14:15:15

아니 그러니께...

관내 부르주아들도 아니고

몽올 우마계도 아니고...

태왕 주축도 아닌...

완전 신흥세력이라고...?!!

383 이름 없음 (SUU4oUmDX.)

2025-03-12 (水) 14:15:16

이럼 4였으면 관내 출신 소장파의 밥상뒤집기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384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15:17

>>371 아군이 있겠지. 그 아군이 누군지는 굴려봐야 아는거고ㅋㅋㅋㅋ

385 이름 없음 (dBWO49fqUM)

2025-03-12 (水) 14:15:20

관외의 소수파 장교들의 쿠데타가 정배를 전부 나락으로

386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15:25

서진했던 놈들 왜 영압없다던 참치가 있다면 지금 대만족하겠지

387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15:26

여기까지간 이상 태왕을 아예 갈진 못하고 토템행이긴 하겠지만...
그다음은 대체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

388 이름 없음 (EkRCfXIOzI)

2025-03-12 (水) 14:15:31

저 혁?명?정?부의 추구점이 중요할 듯

389 이름 없음 (kVx7cQ2gC6)

2025-03-12 (水) 14:15:36

일제 군국주의 루트같은데

390 이름 없음 (nXZonm6Pp2)

2025-03-12 (水) 14:15:44

저저턴였나? 서백리 한국으로 대규모 서진했던 애들 중경으로 다시 돌아온듯?

391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4:15:45

힙스터의 승리 ㅋㅋㅋㅋ

392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16:03

혹시 너네 루스랑 전면개전한 다음
그거 핑계로 전시경제 돌리면서 우마계도 짓눌러버리고 정권 장악했냐?

393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16:04

진짜 뭐 어케 될지 모른다

394 이름 없음 (zRkEnGWstU)

2025-03-12 (水) 14:16:16

닥치고 관외 우위정책하면 2차로 터지는거고 타협하면 유지되는거고...

395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4:16:23

이 시대에 보병도 아닌 기병이면 대체.....

396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4:16:27

군사정권이 누굴 파트너로 끼고갈지가 관건이겠네

397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4:16:39

다이스 굴려봐야 알겠네

398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16:40

>>389 일제는 소수파가 집권한적은 없지않아?

399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16:40

잘못되면 민국이 생각나는 꼬라지가? ㅋㅋㅋㅋ

400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16:43

결국 이러면 잡담판에서 조선 관련으로 얘기 나왔을때 변수가 되야할거 지금 뭐하냐했던거

다 중대변수가 되어 돌아왔잖

401 이름 없음 (zRkEnGWstU)

2025-03-12 (水) 14:16:45

>>392
전면전 벌이고 쿠테타하면 이길 전쟁도 지겟다...

402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17:09

관외를 통제하며 가장 정석적인 계급상승의 사다리로서 우마계가 지위를 공고하게 굳히고 있었던 모양이니 신진세력이 관외에서 강력한것도 자연스럽긴 한데 뭐하는 놈들인지는 전혀 몰?루?

403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4:17:15

군부정권만 나오면 일제라는 편견을 접어주세요

404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17:21

전쟁을 왜이겨야함

중경따면 그만인데

405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4:17:32

근대에 군부정권은 흔해빠졌다

406 이름 없음 (dBWO49fqUM)

2025-03-12 (水) 14:17:32

그치만 소수파 힙스터가 타협을 잘할까?그랫으면 저기까지 못가지

407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4:17:38

소장파 장교단이라 인적관계망도 자본도 행정적 역량도 다 외주받아야된다고ㅋㅋㅋㅋ

408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17:43

>>400 다갓 : 잡담은 서비스 종료닷!

409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4:17:55

장점-일단 뭐가 되었든 변혁이 일어남
단점-방향성을 모르겠음

410 이름 없음 (SUU4oUmDX.)

2025-03-12 (水) 14:18:07

중경에 있는 이상 변함이 없으면 여러모로 시한부 정권

411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4:18:15

어, 그런데 서진했던 기병 소장파면 서백리 철도를 가장 많이 접해본 얘들이지?

412 이름 없음 (EkRCfXIOzI)

2025-03-12 (水) 14:18:17

방향성을 모르겠다니 금릉인가요?(폭언)

413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18:28

일단 본령 다이스 1펌블에 공화주의자임 들어가기는 하겠군

414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4:18:32

기병계 소장파가 어떤 친구들일지부터 굴릴것 같은데

415 이름 없음 (sn33tpGdrc)

2025-03-12 (水) 14:18:34

>>411 고건 그러하겠지?!

416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18:43

장점: 우마계는 아님
단점: 그것말고는 1도 예상이 안됨

417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4: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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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小　＼::::ー'::.::::: 人::..　　　＼
　　　　　　／　　　　　　 ´￣ー-ミヽ　/二ﾆ=一---< ´￣｀ヾ¨ ヽ
　　　　　/　　　爪　　　　　　　　　 V´　　　　　　　 }　　　　　　＼　　　　　　　　애초에 태왕에게 무조건 충성하는 것만이 참된 충성인가?
　　　　　　　　　ヽ　　 ( ／　　　　　｀寸　　-‐　　　　　　　　　 }:..　　 V
　　　　{　　弋彡　　≧=く　　　　　ー=ミi／　　　　　弋ﾙ　　　ﾉ:::　　　 '
　　　　〉　 ⌒{　　⌒ヽ　　ヽ.　　　　　　 |　　　　　　　　 > 　＜:::_　　ﾑ　|
　　　　　　　　　　　　ー--ミﾑ　　　　　　|辷一　　　　 /　　　　 j 　Y　　｀ヽ
　　　 {　　l　（　　　　　　　＞､.＿＿_ﾉ二辷＿　＿ {　　　　イ　　ﾉ::.
　　　 ∨　|　ﾘー=辷二￣￣　　　　　　　＿,込　　ヽ　｀>＜　　　　｀ヾ　　　}
　　　　∨小ﾑ〈　　　　　　　　　　　　　　ﾘ　　ﾘ／　　　　　　　　 }　　 ′
　　　 .∨　　　Y　　　　　　ー--==-‐　´　　ﾑ-=ﾆ　　　　　　　ノ　　/
　　　　弋　　人　　　　　　　　　　　　..:r＜　　　　　　　　　　　　　　　ﾊ
　　　　　　　｀¨¨ヾ　ー─　　　　　ｨ＜　 |二＿　　　　__二　　　　イ　　ﾉ
　　　　　　　　　　　　T ー─‐＜___.{＿___|　　　　￣￣　　　　　　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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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ミ　　　 :{:　　:|:　　 :}:　　彡´ }
　　　　　　　　　　　　人　｀￣¨¨¨ ┬─┬　￣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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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こﾆ/´/::::::/::::::::::::::::::::::::‘,::::´'<／_､-┐ニﾆﾆ-_
　　　　　　　　丶/::::′:::::::::::::::::::{:::::::::::::‘,::::::::::::<　　｛ニニニ/,
　　　　　　　　　　　 ′:::::::::::i::::::::::::: {::::::::::::: ‘,::::::::::::::ヽ<こニニニ/,
　　　　　　　　　　　 .:::::::::::::::::l::::::::::::: {::::::::::::: : ｉ:::::::::::::i:::::::ヽニニﾆﾆ/,
.　　　　　　　　　 .:i:::::{::::::::！:::::::::::::::::::::::::::::::|:::::::::::::|:::::::::::やこニニ}
　　　　　　　　　　　 {:|:::！::::::ⅱ:::::::::::: ﾄ :::::::::::::|:::::::::::::|:::::::::::::ﾔニニ-ﾉ　　　　　　　>참된 충신이라면 태왕께서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때 마땅히 바로잡아야 하는 법 아니겠는가!
　　　　　　　　　　　 {:|:::::廴＿{ ､＿＿_{　＼＿}|:::::::::::::|::::::::::::::|二-／
　　　　　　　　　　！::::: |　.:.:.:.:.　 :.　　 .:.:.:.:.:.: |:::::::::::::|ヽ::::::::::|-‐　　　　　　　　　 …음.
　　　　　　　　　　ﾞ|::::::ﾄ}　　　　　　　　　　　|:::::::::::::|)｝:::::::: |
　　　　　　　　　 |:::: 圦　　｡～( C.　　　 |:::::::::::::l ':::::::::: |　　　　　　　　　　　미친 새끼군(끄덕)
　　　　　　　　　 |::::::|:::::>-‐_､┐_､-ヘ_､-│:::::::::√::::::::::！
.　　　　　　　　　　 |:::::/⌒ ／;';';(ｰヘ／/　　|::::::::::√ヽ:::::::::.
　　　　　　　　　　　　|:::::廴_､-─‐-⌒_}　′　亅::::: √　{::::::::::.
　　　　　　　　　　　 |::::_､- つ　`､　　 ´'┐⌒;:::::: /　　 )::::::::::.
　　　　　　　　　　　 r ｧﾞ:／_-う　＼ r ､ﾉ_,,./::::::/‐=≦ﾆ-_::::::.
　　　　　　　　　_У:´／／) 　辷‐ ヽヽⅣ::::::ｲ _､-￢ﾍ-_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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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_ -＼::::ﾉ　　　ヽヽ:｀::::::}∠二二ニﾆﾆ∧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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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ノ-ニニニニﾆニ /ニ/／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ｲ┐_{-ニr八-ニニニニニニﾆ-〔＼こニ}::::::|

▼―유카리―――――――――――――――――――――――――――――――――――――――▼

당연하게도 이들은 태왕을 주축으로 한 테크노크라트의 재건을 원하지 않았다.

고향을 가난하게 만들 관내 우월주의도, 태왕에게마저 버려진 나리들을 위한 퇴보도 원하지 않았다.

피를 흘린 건 그들이오, 이제 조선이라는 배의 방향타를 잡은 것도 그들이니 마땅히 그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체제를 설계해야 했다.

▲――――――――――――――――――――――――――――――――――――――――――▲

418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18:59

솔직히

금릉이 선녀로 보일만큼 폭주할 수도 있(?)

419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19:10

융커스런 애들이면 철도에 환장하긴 할텐데

420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4:19:12

얘네들 서진으로 치적을 얻고 돌아온거면 대량의 내륙 보급이 가능하다면 더 큰 치적이 가능하다고 뇌졸칠 가능성은?

421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19:18

그래서 그게 무슨 체계인데요 /눈뱅뱅

422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19:25

리얼 어디로 가야하오? 하고있을지도 ㅋㅋㅋㅋ

423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4:19:28

본경 어쩌다 힘캐가 되신거요?

424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19:29

참 그림으로 그린 듯한 협천자 멘트입니다ㅋㅋㅋㅋㅋ

425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19:32

아 aa찾느라 오래걸린건가 ㅋㅋㅋㅋ

426 이름 없음 (zRkEnGWstU)

2025-03-12 (水) 14:19:33

이런식으로 태왕 권위 깍아먹으면 공화 혁명각도 나온단 말이야!

427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19:36

협태왕 콘

428 이름 없음 (3vooLU8FJs)

2025-03-12 (水) 14:19:36

관외 중심 체제라니 잘될까

429 이름 없음 (EkRCfXIOzI)

2025-03-12 (水) 14:19:46

기열... 충신!

430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4:19:55

다이스 결과에 따라서는 3일천하 엔딩도 남아있으니. 어찌 굴러갈지가 기대되네

431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19:57

그래 기껏 정권 잡았으니 뭐라도 해봐라 난 모르겠다

432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19:58

명분은 굉장히 유학스러워
역시 근대 군인은 배운놈이 해야지

433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20:09

드번째 aa 역할이 뭐였더라?

434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20:17

관외중심 체계는 도당체? ㅋㅋㅋㅋ

435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20:26

암튼 30년 전 안서전쟁(승리), 20년 전 서방전쟁(결과 몰루)과 그 관련한 교전들이 지금 조선군에서 출세한 신진세력의 기반이었을테니까 거기 전장환경상 기병파 신진세력이 조선군을 주도하는건 당연하다면 당연하긴 한데.

436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4:20:33

제 3의길은 대부분 병맛이던데

437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20:41

18세기 후반

세계는 그야말로 기합찬 혁명의 시대를 맞이했다

438 이름 없음 (kVx7cQ2gC6)

2025-03-12 (水) 14:20:48

근데 관외가 관내를 지배하는 형태가 과연 잘 될까...

439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20:53

저거 일본 혁명파

440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20:54

뭐 나름 이 소장파가 기병이면서도 근대 전장 대부분 격어보긴 했지

441 이름 없음 (dBWO49fqUM)

2025-03-12 (水) 14:21:09

지금까지의 중경소비에트의 시대는 잊어라 이제는 관외의 시대다.

442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21:21

아니 근데 건국 900년차에 이건 진짜 ㅋㅋ

443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4:21:22

이 친구들이 이득보는 체제면 적극적으로 서방쪽으로의 진출이지 않나?

444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21:38

과연 기합찬 새끼가 될지 기열 아쎼이가 될지ㅋㅋㅋㅋ

445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21:46

>>443 글치?

446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21:59

>>438 우마계 지배하던 대동사회구조가 관외가 관내를 지배하는 형태였을테니 관내 한 백년정도 더 지배당하라 하지 뭐.

447 이름 없음 (kVx7cQ2gC6)

2025-03-12 (水) 14:22:07

최소한 관내와 타협은 해야지 관외가 관내찍어누르는건 불가능하니 시도했다가는
쿠데타급이 아닌 찐내전 예약이고

448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22:10

>>443
그러니까 태북대로 연장각이라고?

449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22:13

>>439
ㄱㅅㄱㅅ

450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22:23

>>438 아마 안서-서방 전쟁 관련해서 공을 세워 출세했을 놈들이란 점 딱 하나 빼곤 뭐하는 놈들인지 전혀 몰라서 그게 맞는지 아닌지도 모른다ㅋㅋㅋㅋㅋㅋ

451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4:22:26

제3의길 타령하는걸보니 일단 골때리는 선택지들이 나올거란건 알겠다

452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22:28

솔직히 얘네 고향이 어딘진 잘 모르겠고.

뭐가 어떻게 된건지 쥐어짜기 힘든 놈들일세.

453 이름 없음 (zRkEnGWstU)

2025-03-12 (水) 14:22:38

>>446
그럼 진짜 역차별로 분리주의 나올지도?

454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4:22:47

　　ヾ＼　　　《从　 ,仆　ﾄ　 .,ｖイ／⌒)
　　　Ｖヾ＼　ﾘ夫ﾍﾙ１ﾍﾚﾘＶ　ｲ/,=＝ァ,,ィ彡
　 ,ｲ　〉、ﾍﾍｲ\　ﾍ　!　ﾘ　ﾙ　　,,ｲｲ,,,ｲ彡_,,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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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ﾍＹ　从　i　州从　ﾉ　从　/　ノミイ≧＜
（ｲヾﾍ（ｘ　川ﾍ《ヾ从　　ﾙ　仆　ﾉﾙ　从　彡三<＜⌒
从式ﾍ､ヾﾍ　Ｙ　ﾍＹ　从　从　ﾙﾉ,,　/ノ　彡ﾐ彡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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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ミヾﾐヾミﾄヾヽﾙ''ﾞ　　　　　　　　　　彡イ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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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ミ y￥　　＿＿、　　／∠二●'　　 |ﾄヽ,|
　　　　《ヾﾍ　亡二●ヽ　 /　ヽ　　　　　 |〉〉 |
　　　　＼ 'ﾍ __∧＿　　 |.|　　　 |ヽ、　　|ヒ_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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ｨ彳州ﾞ／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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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　　　　　￣￣　　　　　　　　,ィ重■■!''゛ _-‐¨　　　　　　　￣¨`ヽ､
【　　　　　　　】■､　　　　　　　　　　　　,ィ重■■!''　　／　　　"'''重ミ　　　　　　　＼
▲　　　　　　▲■■､、＿＿＿＿＿,,ィ重■|■||!''　／　　　　　/ﾘ州尨蓼仞　　　　　ﾍ
||▲　　　　 ▲■■■■■■■■■■■■■|　　/　　　　　　　"''゛巛ミ彡鬱　　　　　ﾍ
■▲　　　▲■■■■■■■■■▼▼■■|　　 /　　　　　　　　　　'゛"!!|殺着　　　　　|
■||▲　 ▲■■■■■■■■■▼　 ▼■||　　｛　　,,　　　　　　　　　　　}}伐ﾐ　　　　　}
■■▲▲■■■■■■■■■▼　　　▼■　　 |　　州iii,,,　　　　　　　　　重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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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문제는, 그들에게 이때를 대비한 설계도가 있긴 하냐는 것.

◆대조선국:.dice 5 10. = 9

1.태왕은 친정이 하고 싶어요!
2.장점-끝내주는 경기호황. 단점-우마계랑 상반들만 주워먹음.
3.그래서 조선 천하는 알겠는데 조선 민족주의가 뭐죠? 실존하긴 하나요?
4.장점-끝내주는 경기호황. 단점-그래서 현 체제가 좆같아짐.
5.1+2
6.1+3
7.1+4
8.2+3
9.2+4
10.3+4

▲――――――――――――――――――――――――――――――――――――――――――▲

455 이름 없음 (xpwl07bR8E)

2025-03-12 (水) 14:22:54

사실 관외라고 해봤자 태북대로 다 연결해놔서

456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23:02

일단 구 우마계는 아니더라도 관외면 경제구조는 크게 안 변할 것 같기는 하지

457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4:23:06

진짜 산혁 터졌냐ㅋㅋㅋㅋㅋㅋ

458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23:07

>>401 (원역사) 엘랑: ? 원래 전쟁도 하면서 내부적으로 정권도 갈리고 쿠데타도 터지고 야랄나는 게 정상 아님?
우리처럼 거의 전유럽이랑 맞짱뜨는 것도 아닌데 할 만 한게?

459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23:11

오 시작은 좋?네

460 이름 없음 (kVx7cQ2gC6)

2025-03-12 (水) 14:23:12

크아아아악 AA눈뽕

461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23:12

그래 경기는 좋았다고

462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23:16

좆되로 했다가 보통 나라가 좆되던데ㅋㅋㅋㅋ

463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4:23:20

전륜민국이 산혁 터뜨렸나?ㅋㅋㅋㅋㅋ

464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23:22

스타팅 9인데 이거 쿠데타 전
ㅋㅋㅋㅋ

465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23:26

태왕이 중경 손들만했다 1 3도 없으면

466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23:27

3이 없는게 진짜 다행이네.

467 이름 없음 (dBWO49fqUM)

2025-03-12 (水) 14:23:31

일단 크리로 시작

468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4:23:33

경기가 너무 좋아서 부르주아 혁명이 터졌다는 소리잖앜ㅋㅋㅋㅋㅋㅋ

469 이름 없음 (S.Oqoe4R2k)

2025-03-12 (水) 14:23:34

크리?

470 이름 없음 (3vooLU8FJs)

2025-03-12 (水) 14:23:35

전륜민국 시장이 진짜 개쩔었나보네

471 이름 없음 (vlYFkJ5p4g)

2025-03-12 (水) 14:23:43

조선: 조선 민족주의는.... 실존한다....!!!

대한: 이자시이이이이이이이익!!!!!!!!

472 이름 없음 (sn33tpGdrc)

2025-03-12 (水) 14:23:43

의외로 시작은 좋은데...?

473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23:46

뭐 지난턴에 예고된 대로네

474 이름 없음 (0IQtjbJyzE)

2025-03-12 (水) 14:23:50

애네들 대체 어찌했냐

475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23:50

민국 재건 진짜 제대로 하나보네

476 이름 없음 (Fp.vb2hVCk)

2025-03-12 (水) 14:23:54

민국 시장이 얼마나 쩐거얔ㅋㅋㅋㅋㅋㅋㅋ

477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24:01

아니 펌블이 아니라 크리라서

쿠데타 개연성이 ㅋㅋㅋ

478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24:05

1이 없음 진짜 이러다 다죽어~~라 어지간함 소장파와 충돌안할꺼고

479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24:14

일단 조선이 찢어지지는 않겠는데? ㅋㅋㅋㅋㅋ

480 이름 없음 (SUU4oUmDX.)

2025-03-12 (水) 14:24:15

일단 혁명원인은 쩔어주는 경기호황인데 부의 분배가 안되서고 태왕도 이꼴이라서 부의 분배때문이라도 상인들 손 들어준거네

481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24:20

산혁압력을 울컥울컥 받아먹고 있긴했군

482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24:20

무섭다야;;;

483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24:23

이럼 태왕이 멀쩡하게 국정 ㅈ같이 흘러가니까 상인 편 든거다

484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24:23

전쟁 다이스 굴린 애들은 개막 다이스보다는 중간 다이스, 최종 다이스가 중요한지라

485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4:24:36

이때가 쿠데타 전인가??? 이후야??

486 이름 없음 (3vooLU8FJs)

2025-03-12 (水) 14:24:44

쿠데타 전이지

487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4:24:46

상부와 하부에서 충돌이 발생했나보네 인류사에서 사라지지 않을 성장과 분배의 문제ㅋㅋㅋㅋㅋ

488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24:47

일단 조선 민족주의 있고 태왕도 친정욕심 부린건 아니니까 뒷 다이스 꼴아박아도 유리바닥 생겼잖아 한잔해

489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24:49

다른건 뭐 단기적으로 치명적일수는 있는 거지만 3은 장기적으로 치명적이라서.

3만 없으면 이번에 집권한 놈들은 아무튼 자기들이 조선이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믿고 있는다는 소리일테고.

490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24:53

>>483 그건 1이지

491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25:00

이럼 범민족주의 기반으로 민족주의 만들었네

492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25:00

우마계랑 상반들만 경기호황 단꿀을 독식해서 ㅈ같은 체제라고?
1도 3도 잘 피했다

493 이름 없음 (PsKPx6Es3o)

2025-03-12 (水) 14:25:02

쿠데타 전이 이판정이면 ㅋㅋㅋ 태왕이 명분이 있었네 ㅋㅋ

494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25:06

사실상 동시다발로 혁명이 터지고 그 혁명을 태왕이 지지하자 기병파가 속도전으로 날치기 했을각도 나오는

495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25:08

태왕이 옳은 판단을 하긴 했네.

문제는 어디서 튀어나온 애들이 이겼어

496 이름 없음 (M4TVq.AHvk)

2025-03-12 (水) 14:25:23

일단 태왕목은 무사하겠네...

497 이름 없음 (kVx7cQ2gC6)

2025-03-12 (水) 14:25:24

빗금칠로 색칠한게 아니라 찐 색칠된 도형 쓴 AA는 힘드네

498 이름 없음 (EkRCfXIOzI)

2025-03-12 (水) 14:25:26

순수 체급, 순수 수요로 판 바꾸는 전륜민국(아무말)

499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4:25:33

우마계와 상반들 좆같으면 개추^^

500 이름 없음 (dBWO49fqUM)

2025-03-12 (水) 14:25:38

일단 쿠데타 전 배경이고
다음다이스부터 소장파 방향성 볼듯

501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25:44

애초에 말이 소장파지 관외 사는 조선계 올스타일거라 3 없음 지지 받긴 쉬울듯

502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25:50

>>490 '멀쩡하게'

503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4:26:11

일단 지금 집권한 애들 지들딴에는 말 그대로 구국의 결단인거임ㅋㅋㅋㅋㅋ

504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26:40

>>503 관외 어르신들 ㅈ까 한거라 맞긴함
근데 그 방향성이 의문일뿐

505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26:42

중간에 난 놈이 과실만 냄큼 줏어먹음ㅋㅋㅋㅋ

506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4:26:47

[장점-끝내주는 경기호황. 단점-우마계랑 상반들만 주워먹음+장점-끝내주는 경기호황. 단점-그래서 현 체제가 좆같아짐]

　　　　　　　　　　　　　　　　　　　　　　　　　　　く　　　　　　　 /
人_人_人_人_　　　　／二二ニﾆ＝==ー―‐‐' 　　ノ　 일　　오　＞
　　　　　　　（. 　　 //´　　　　　　　　　　　　ヽ　 해　　라　＼　＿＿＿__
　다 　손 　（　　 //　　　　　　　　　　　　　〉　라　　｜　　/ ／　　　　＼
　 |　　이　　（.　　//　　　　　＿＿_r冖‐､＿_. 　　}　 짜　　｜　ゝ　　　　　　　　ヽ
　 |　　놀　　（　 //　　　　＿∠-―‐く_/二ゝ―' 　ノ　　샤　　 |　　/　　　 ,人/　　　ヽ
　 |　　고 　（.　ヽニニr彡_,ィ_ミ､　　 {!＿_｝　　く　　　//　　앗 　〉　　　､ﾌ /　　/＼　Yﾍ
　！　있　　(　　　｛Ｖ∠ノム}ミ=-　　}!　　}　　　ヽ　・・　　　　 /.',　、　Ｚ r'　 ,　＼/　ヾ.ヽ
　　　　　　　/　　　　｀ｺ匸e] L)ミ　　 j}´￣}　　　　）　　　　　 ( 　', ﾐ　_} （、｛　爪_ /　/}i }
⌒Ｙ⌒Y⌒´　,r=ﾆ二¨ ＼=ｲ/_{=ｧ＼∠ゝ- ｲ　　　 ⌒V⌒Y＼/⌒　ﾄﾐ　_｝ {_＼{_(ｲ_｡7∠ィiｌﾉ-
　　　　　ｨ三/´　　｀ヽ､＼三彡' 　ヽ　　} 　　　　　｛　 {.: .:::::::::::∧kｰ-＜｡≧⌒ミ　　｛ｌ|ｌ!ニ,
　　　＿r‐ノ⌒´￣　　_ﾐ} }　｀丁´ 　 /　/　/ ―==rニ)　＼,ゝヘ.::::::{　ヽゝ彡^ r_j__ｨ　ィ　,l|||三!
　　,ｲ/´　　　　　　ノミ}｛　　｛　　厶ノ-‐' ,,　　　辷}　　ーr‐' .:::::ヽ　 }ﾄ、ヽ‐--= ´/　,i|l|l三|
_,イ{l{　ヽ― ´＿,≦三ﾐゝ＼__廴__/　　　.r{{‐y‐ｧ'　/ 　　　ヽ .:::::::::} 　 l|ｉ!　弋三- ´/ ,|ｌ|l|!厂}
/_圦,ゝ-―￢}丁´ 　｀￣￣/ヽ=ｲ　　　　rゝイ｛_ ｨ'　　　　／＾) .:::|　　`ｌ|ｉl、,ヽ‐ ⌒´ｉ|ｌ||ｌiィ　/
　　　　　　　厶}_,. -r-i_　　/　／　　　／{彡廴彡｛.　　　　　￣ヽ.:::::|　　　ヾｉ|ｌ|ｉ|l||ｉ|l|i|ｌ|r'／／
　　　　　　＿//＿廴} ＼_ 　/　　　 (_ィヘ/＾}＿__}　　　　　　 ∧.::{　　　ミミ'弍二二二／／
　　　　　 r仁二) =-､〈＼＿Y　　　　　　{　ｲ∨ {￣＾＼_　　　　ーヘ＞.　　ミミミ|彡彡´　／＿
　　　　／二Ｘ＾＼ヽ　| 　　}　　　　　ー'　}　-r‐-ｲｰ＼_r￢―=rっ　｀ヽ､ﾐミミ}彡彡　/:::::＼
　　／ｰ=イ＼＼　　 }　　 |　　　　　　　　 / ｰ/　　＼=‐}　ｨｰ{ //ﾐ)　　　｀ミミ{彡　 /:::::::::..
　／　　,／　｀　｀rz彡､＿_ゝ-―　´￣て /-=/　　　　 }=‐つ〉　ｰ'ｰ'　　　　　　　＼　｛:::／＾)

※우마계와 상반(미화된 버전)

>응? 내가 수요 예측 잘못한 거 아니냐고? …공노비가 말대꾸?!

　　　　　　　　　　　　　　　　　　＿＿＿　γ: ⌒:ヽ
　　　　　　　　　　　　　　--　　　　　　　　{ 〈＼／〉|
　　　　　　　　　　／　　￣　　　　　　＼ノ〈／＼〉|
　　　　　　　　　／ /　　　　　　　　　　 /　｡'　" ､ノ{
　　　　　　　　 /　　　/　　　　　　＼　: :〈＼／〉}
　　　　　　　/ 　 /　　 /　　　 |　　 | |　: 〈／＼〉}
　　　　　　　　　/　　 /　　　　　|　　 |　　｀¨¨¨¨´‘，　　　　　　　　　(좆같아요)
　　　　　　　　　　　 |/｜　　　 | 、　|　　|　 |ミ|　　‘，
　　　　　　|　　 | |　/|　|八　　从＼|　　|　 |ミ|
　　　　　　|　　 | |V＼＿＿厂￣　_ 　＼从　|/ヽ　　　|
　　　　　　|　　 | |　　⌒＼(　　／／ヽ/＼|　|こ〉　　｜
　　　　　　|　　 | | 　　　　＼_/　　＼　く |　|／|　　 |
　　　　　　|　　 |八　圭#　　 )3　　 /_/＼_〉八　　 / ′
　　　　　　|　　 | |个s｡　　／　乂　　｡oO○|/|/|　/|/
　　　　从八|八Vニﾆ≧=─‐=≦ニﾆ／ /　　∨
　　　　　　　 ∧| ＼ニﾆ厂ニ/ニニ／／　　　；
　　　　　　　　 |　　＼人ニ/ﾆﾆ／｜／￣￣　 |
　　　　　　　　 |　 |　　　{＼＿__／/　｜/　　　　｜
　　　　　　　　 |　 |　　乂|　У　/　　|/　　　　　｜

▼―유카리―――――――――――――――――――――――――――――――――――――――▼

일단, 이것 두가지는 확실했다.

우마계와 대동사회가 경신대기근으로부터 조선인들을 구한 건 사실이나, 이 시대의 대동사회란 그저

우마계를 위시한 일부 봉건적 특권계층을 위한 모형정원으로 전락한지 오래였다는 것.

그리고 태왕 안희는 다만 사직을 위하여 구국의 결단을 내렸을 뿐, 우마계를 숙청하겠다는 건 지극히

올바른 판단이었다는 것.

산혁 초창기의 자본가와 노동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만철을 저주했다는걸로 모든 적폐를 설명가능하다.

▲――――――――――――――――――――――――――――――――――――――――――▲

507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26:58

대기근때야 어차피 나눠먹기도 힘드니까 저게 정당화가 된건데

경제 잘나가는데 유통하던 놈들이 싹 쳐먹으니 혁명각이 터진거구만

508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27:03

태왕은 아무리봐도 얘들 꼬라지가 심각하니까 암튼 누가 저거 치워봐라하고 헬프 날렸고

509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4:27:16

진짜 적폐 오브 적폐

510 이름 없음 (3vooLU8FJs)

2025-03-12 (水) 14:27:20

저게 미화 ㅋㅋ

511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27:22

와 드디어 태왕 나왔네 ㅋㅋㅋㅋㅋㅋ

512 이름 없음 (kVx7cQ2gC6)

2025-03-12 (水) 14:27:24

뭐야 히소카가 태왕이네

513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27:27

아 태왕 모가지 크리라고 앜ㅋㅋㅋ

514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27:50

이럼 군부 소장파는 태왕이랑 협력하는 방향으로 갈것 같긴한데...

515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4:27:58

노동자와 자본가가 한마음으로 고로시하다니 ㅋㅋㅋㅋ

516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28:12

태왕의 선택은 메우 정상적! 하지만 인터셉트! ㅋㅋㅋㅋ

517 이름 없음 (SUU4oUmDX.)

2025-03-12 (水) 14:28:14

모든 자본가와 노동자들이 한 마음 한 뜻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8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28:24

근데 왜 이시기에 쁘띠 공산주의 돌리고 쁘띠 공산귀족이 나오죠?

519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28:43

>>508 이거 소장파 나서기 최고의 명분이구만

520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28:48

공산주의라니요 봉건주의라고 해주세요 (폭언)

521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28:53

"산혁 초창기의 자본가와 노동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만철을 저주했다"
...씹ㅋㅋㅋ
제발 곡물법 좀 ㅈ까라며 지주들이랑 싸우던 시절 영국도 이 정도로 한 마음이었던 적은 없을텐데

522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29:04

쁘띠 공산주의랑 쁘띠 공산귀족이 아님.

좀 기형적이지만 특권독점과 그와 결탁한 중앙귀족이지

523 이름 없음 (.yI57CZVq6)

2025-03-12 (水) 14:29:21

자본가와 노동자가 혐오하는 적폐 척결명분은 확실했고

524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29:36

>>518
대기근용 이악물고 버티기 체제를 평시에도 돌려서

525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29:38

"봉건적 구태"

526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4:29:42

....응? 산혁초창기라고 확정이 났네?

527 이름 없음 (vlYFkJ5p4g)

2025-03-12 (水) 14:29:45

사실 조선 경제가 여지껏 조합주의로 돌아갔다는걸 생각한다면 자본가 노동자 구분도 아닌 조합원 단위였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게 호러(폭언)

528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29:45

1도 3도 없는 이번 크리 덕에 우마계 애들이 저만큼 셀 수 있었던 핵심적 근거가 걔들이 조선천하의 인구이동과 계층상승구조를 다 이끌면서 관내의 압도적 인구가 관외의 소수 인구를 자연스레 뒤섞고 조선민족으로 통합하게 만드는걸 주도해서였다는게 나온 거라 이건 진짜 크다.

6이었으면 조선민족이란 없고 여전히 여러 다민족이 오래된 태왕의 권위 아래서 지금까지 그래왔다는 이유 하나로 묶여왔을 뿐이란 치명타가 되서.

물론 우마계는 이제 더 이상의 쓸모가 없고 토사구팽되고 폐기되어도 된다는 뜻이니 자기들한텐 대단한 불행인데 암튼 조선에겐 겁나 중요한 크리ㅋㅋㅋㅋㅋㅋ

529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29:55

그래서 소장파 나리들의 목표는 뭐냐

530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30:01

대기근 끝났는데도 1세기를 대동사회 굴렸는데 이러니까 터지지 ㅋㅋㅋㅋㅋㅋ

531 이름 없음 (EkRCfXIOzI)

2025-03-12 (水) 14:30:08

자본주의 없는 공산주의는 없어요 콘

532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30:19

>>526
기술도 있고 생산력도 있고 수요도 있고 유통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3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30:33

자본가와 노동자 모두 유통을 잡히는 바람에 우마계를 저주하고 있다고.ㅋㅋㅋㅋㅋㅋ

534 이름 없음 (EkRCfXIOzI)

2025-03-12 (水) 14:30:40

>>526 따따블 경제호황 판정 걸린게 컸던듯?

535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30:47

소장파는 이거 돌아가는거 심각한데 노땅들이 그냥 놀게 놔두면 대대적으로 칼질 들어갈테니 고향 몰락 생각들어서 먼저 선수쳐서 노땅 모가지 따고 유신 갈겼네.
방향성? 그건 몰라요.

536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30:59

태왕이랑 협력할거면 테크노크라트 하셨제

537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31:06

일본이랑 조선 2인3각덕이 큼

538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31:07

이번 크리 덕에 뭔 찐빠가 나든 조선이라는 가공할 덩치는 아무튼 간에 대강 조선인들의 민족국가로서 굴러갈거란 최후 보증을 얻어낸거라ㅋㅋㅋ

539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31:35

루이 16세가 2신분은 숙청하려고 노력하긴 한거라는 판정

540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31:57

우리가 예상하던 슐람페라이 같은거랑은 좀 다르고.

민족이 좀 투라니즘 같은 형태긴 한데. 어쨋든 조선민족은 있다는것

541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31:59

>>526 주송은 외교 조져서 산혁 터질 시장이 없었는데 조선은 아주 전체가 시장이라

542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32:16

우마계 배를 쨌으면 걔들이 하던 유통 역할을 누가 대신하긴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내지에서 공장돌리던 자본가나 시키는 일만 하던 노동자,
중경에서 펜대만 굴리던 테크노크라트, 셋 중 어느 쪽이건 실제로 유통을 굴리기엔 하자가 많고

이럼 기병 소장파가 기병 굴리고 서방원정 보급 처리하던 짬으로 유통 안 터지게 메꾸면서
집권 찬스를 잡기 최적의 환경이긴 하네.

543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32:28

한잔해 조선민족주의는 조선천하가 공유하니 이자성 중화 삼갈죽은 안 날수도 있잖아

544 이름 없음 (M4TVq.AHvk)

2025-03-12 (水) 14:32:28

루이16세가 2신분 숙청 하는 시늉만했어도

목잘일은 없을 것 같은데...

545 이름 없음 (vlYFkJ5p4g)

2025-03-12 (水) 14:32:45

근데 기병 소장파 쪽이 이긴 거면 얘네 거진 시베리아 쪽 아닌가?? 얘들 시베리아에 뭐 있나??

546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32:46

>>540 ㅇㅇ 관내도 초원 보고 진짜 동포라고 하긴 한단거지

547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4:32:47

이제 유통 민영화?

548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32:53

>>530 그 추가 1세기 덕에 만반도를 넘어선 단일한 조선민족이 기어코 탄생하는데 성공한 모양이긴 한데ㅋㅋㅋㅋ

뭐 탄생했으니까 이제 쓸모없지 쟤들ㅋㅋㅋㅋ

549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32:54

3없는 덕에 범조선계의 민족국가 찍긴 했으니 어케 영역 건사할 가능성은 생겼다.

550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4:33:10

생산 소비 자본 노동 이게 문제가 아니라 시작하자마자 유통에서 찐빠가 터져나오는.

551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4:33:16

기근의 영웅이던 대동사회가 치세의 역적이 되었구나

552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4:33:26

.　　　　　　　　　／ヽ,／: :/: : : : ／ヽ:.／＼: ＼
　　　　　　　　　／:i:ｉ:∨ |: :/: : : : /: : : : : : : : :ヽ ∧
　　　　　　　　　　＼:i:i/ :| ∨: : : :./: : :/: /: :l: : : :∨∧
　　　　　　　　 /'|: :|:∨ : : : /: : :/: /: : :l: :l : : ∨∧
　　　　　　　　　　 /　|: :∨ : : : : : : : : : : : : //:l: | : :∨ :
　　　　　　　 /　从: :′: : :.:.|∧┼ |: : : /l/l/|: : ::|: :.|
　　　　　　　　　/〕iト ∧ｉ: |: : :.|rｆ笊示ﾉｨ／笊示|: : l: :||　　　　　　　　…세금?
.　　　　　　　＼i:i:i:ｉ:/|: |: : ｜| V.ソ　　　ﾋ:ｿ　j/|/:/||
.　　　　　　　　　 Т: :|/|: : 八|　　　　　，　　 ,i|: : / :ﾘ　　　　　　　　그게 무슨 소리에요?
　　　　　　　　 |: : :.八: :.:.ﾄ､　　　　__　　ｲ:.|: /
　　　　　　　　 |: : : :|: ＼:', |＞ .,_　／'く l: :|/　　　　　　　　　　　우린 공기업이니까 이거 어차피 나랏돈 아님?
.　　　　　　　　 x==ミ从 : | ＼≧=-／／＼〉: :.|
.　　　　　　　　 /　　　　ヽ',: :V`ｰ=三|　／二ヽ:.:|
　　　　　　　　 ′ 　　　 |',: :V::／￣|　　　┌ﾉ:｜
　　　　　　 { 　　　　l|:| : |::＼{　｜　　 |⌒l:|￣＼
　　　　　　　　　',　　　　 l|:| : |〉 :::::￣} 　　 /‐く＼、　',
　　　　　　　　　　　　　　 |::| : |∧:::::../　　 /＼　ヽ:＼　 i
　　　　　　　　　/'　　　　　| | : |〈∧ /　　 /‐}::::::⌒:::::::ヽ l
　　　　　　 /: :| 　　　　｛:|: /::∨ '　　 /ヽ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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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从　　／　　　 /::::::ノ､ﾉ::::::::::::::::::::::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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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 　 }i　　}＼__ノ　ヽ
　　　　　　　　　　　　　｝　）ﾉヽ-' 　　　　　）
　　　　　　　　　　　 __ノi /　　 /　/　　　ヽ｛__ノi　　　　　　　　　　　　 그래?
　　　　　　　　　 {　/　{　　ｉ | ,/{　　　　　 /（
　　　　　　　　〉/{　ヽi　i |: !　, //　ﾉノi　〉　　　　　　　　　　　　 그럼 나랏돈이니까 언제든지 얼마든지 내줄 수 있겠네.
　　　　　　　　　　 { i＼　　i　| iリ_/ﾞ'/／　 /　（
　　　　　　　　　　乂ヽﾐ、^　"＾　￣ "'彡'　 /⌒　　　　　　　　　　　　 >아유, 저희가 먹여살리는 입이 한둘이 아니라서ㅎㅎ
　　　　　　　　　　 -='^V ¨¨ヽ　　 ,-'¨ﾟﾞﾐｿ }へ　　　　　　
　　　　　　__ -=　　¨´i∧ ﾞ'trz、　,-tｒｧ /ﾉ/　 i|｀＞-_　　　　　　　　　　　(씨발 놈이)
　　　 __∠ 　　　　 ,　ﾊ☆　i| 　 ¨iｊ　/イ|　　i　　　＞=- 、
　　　／⌒ﾆ=。　　　/　'iハ　__｀___,　 //// 　 i　　 ,:′　-―=ﾐi
　　,　　　　　=-'，　　／¨ﾞ_ﾟ＼｀'¨　／￣ ’:，__　　　／i{　　　i ’．
　 i　i　　　　　 i Υ　,i/／,:'^　ー '　　　　　〉 }_　　/{　　　　　i　 ∨
　 {　' ,　　　　/　j|_/ {ﾉ_/_／＾¨¨¨¨¨¨^ｰ!イノﾉi_/　i　　　　ﾉ　ﾉi
　八_ ,＞-ﾆ=ミ<-i ＼＼]¨'ー‐-=ﾐ,　〉〉ﾉ{ i__／ / }、＞-― -- 〈.ﾉ
　　 j／二二ﾆ/{　＼二｝'⌒ '， /¨'=イ/｛＿_／／）i／二二二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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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三 __ 　　　　　 _二八　　＼ _＿　　_乂
/　　　　　 ’，　＼┌ﾍ　｀¨¨ﾆ=-　__ - 二ｿ／｝　　／　ニ三
　　　　　　ヽ　＼ヽ＼ﾆ=　　 _＿　ノ／　¨〕'’　　ﾆニ

▼―유카리―――――――――――――――――――――――――――――――――――――――▼

대동사회하에서 우마계는 우편업무를 대행했다.

유통업무를 대행했고, 행정업무 일부와 간접세 징세를 대행했으며, 그 하나하나가 이들이 짊어진 역으로

계산 되었기에 내수사와 마찬가지로 세수를 면제 받거나 거의 내지 않았다.

그야 대기근 시절엔 정말로 다 굶어죽어가는 와중에 말 위에 올라타서 이리뛰고 저리뛰는 고행이었으니까.

문제는, 산혁 초기에 한창 경제규모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마당에도 아무튼 세 대신 역으로 대행하겠다 우겼다는 것.

▲――――――――――――――――――――――――――――――――――――――――――▲

553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4:34:07

면세공기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34:07

아니 씨발 그럼 계속 조선에서 돈 없다 이야기 나온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 이름 없음 (3vooLU8FJs)

2025-03-12 (水) 14:34:10

마치 금릉공행을 보는것 같은 ㅋㅋㅋㅋ

556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34:18

ㅋㅋㅋㅋ 근데 기병이 이겨서 이부분이 골때리네

557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34:24

대동사회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바로 그 콘크리트천장바닥으로 대표되는 경직성인데

대기근 같은 국가적 재난 버텨야 할 땐 바로 그게 필요했던 거지만 평시에 그러면 그냥 숨막혀 죽는 거라서 ㅋㅋㅋㅋㅋ

558 이름 없음 (EkRCfXIOzI)

2025-03-12 (水) 14:34:26

원래 죽어서 영웅이 되거나 오래 살아서 악당이 되거나야 정치는

559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34:35

음 이거 서쪽 나가있던 군인들 개 빡돌 안건이네

560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4:3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정산화 되었으면 세금 내라고 이것들아

561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34:43

>>545 지금 군대에 있는 애들이 겪어봤을 전쟁을 안서랑 시비르에서만 했으니 당연히 전장에서 전공 세운 놈이 출세를 한 소장파겠지.

그 전장 특성상 당연히 관외 출신 기병대가 주류인것도 필연적이고.

562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4:34:49

>>554 저렇게 거대한 사회지배층 집단이 면세혜택 받으면서 유통을 휘어잡고 조선의 재화를 모두 지 호주머니로 넣고 있으니까 나라에 돈이 없지.ㅋㅋㅋㅋㅋㅋ

563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34:51

18세기 산혁 터진 나라에서 역도 세금이다 드립치면 괘씸하거든요?

564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34:54

돈 없다면서 뭔가 군대는 잘만 만들더니 이새끼들 때문이었네

565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34:59

우마계 씨발놈으로 단결될만 했다! ㅋㅋㅋㅋ

566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35:19

정상화 됐다고 왜 자기 권리를 내려놓을거라고 생각하죠?

봊간을 믿으십니까?

567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4:35:21

금릉공행을 씹어먹는 개적폐집단화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8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35:27

>>556 저거 파견 군인들 황금마차 하면서 돈은 돈대로 받고 서비스 개판친단거라

569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4:35:37

그동안 돈 없다고 한 이유가 우마계가 면세 특권 행사해서 세금을 못 걷어서ㅋㅋㅋㅋㅋㅋ

570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35:39

>>547 우마계 터져서 기병 소장파가 비상사태 선포하고 군부 중심으로 굴릴 수도
공기업(모든 간부가 기병 소장파 출신)화 했을 수도
민영화(기병 소장파 전역자들이 구간별로 나눠먹기)일 수도

암튼 실질적으로는 기병 소장파 파벌이 장악했을듯ㅋㅋ

571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35:44

좆간o

572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35:45

기병이면 우마계 지들 돈에서 빼서 다시 지들 호주머니로 들어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3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4:36:01

하다못해 금릉 공행은 따로 돈은 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574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36:18

그래서 얘들은 잡고 소장파가 집권 했겠지?

575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36:25

>>564 면세혜택받으면서 군대 증강한다! 하면 자기들 밥그릇 늘릴 기회삼아 '기부' 해서 밥그릇을 늘려나가는 구조였지 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수상쩍게 군대는 잘 늘어나는데 그걸로 전쟁을 이기지는 못하는 꼬라지 나오고.ㅋㅋㅋㅋㅋㅋㅋ

576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4:36:26

나라에 돈은 많은데 도둑놈은 더 많네요.

577 이름 없음 (sn33tpGdrc)

2025-03-12 (水) 14:36:34

서쪽전선에서 루스루스하고 치고박고 싸우고 있는 사람들도 저놈들만큼은 빡돌아 했을 듯?!

578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36:38

소장파는 기병이라는 한계로 예단하면 안됨. 진짜 뭘할지 모르는게 근대초기 소장파 군부야.

579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36:38

>>572 기병은 정작 돈만 슈킹 당하는 구조지 ㅇㅇ

580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4:36:45

기차....큼지막한 기차가 필요하다

581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37:03

>>574 아모름직다

582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37:11

조선이 도저히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는데 초원 기병전만 잘나가던 EU

583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37:30

군대증강하면서 TO 늘린다! 군대 개혁한다! -> '기부' 받고 TO는 늘리는데 군제 자체는 크게 변동 없이 기존 기득권 밥그릇만 늘려줌

당연히 군제개혁 그렇게 해도 전쟁은 망하는거고.ㅋㅋㅋㅋㅋㅋ

584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37:52

근대초기 소장파 군부는 진짜 현실의 한계도 기득권의 한계도 씹고 달리는 미친놈들이라.

그러다가 보통 3일천하 당하지만

585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38:14

모든것의 원흉의 원흉! ㅋㅋㅋㅋㅋ

586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38:34

>>583 소장파가 빡칠만 해
개혁 열심히 해도 그게 병력에 반영이 안되는거니

587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4:38:42

우리 우마계는 보병 전력 증강에 줄 돈은 없지만 기병 전력 증강에 줄 돈은 많아요.

588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38:44

그 성과 아무데도 없는데 쓰잘데기없이 다이스만 처먹는다 하던 군제개혁 다이스가 지금 이걸 위한 예고편 빌드업이 되는 전개.ㅋㅋㅋㅋㅋㅋㅋ

589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38:45

뭐 이럼 소장파 나가리 나도 태왕이 구심점 잡아주긴 할거니까 다?행 아닐?까?

590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4:39:03

이제 소장파에 대해 굴리려나

591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39:09

주중팔 이후로 오랜만에 999 내정 차력쇼 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592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4:39:15

우정국 따로 굴러가던거 아녔구나. 잘못기억하고 있었네

593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39:28

이래놓고 다음 6?

594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39:32

아무튼 태왕 있으면 조선천하는 어케 산산조각 안날테니 어... 한잔해?

595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39:44

>>577 걔들이 제일 빡쳐함ㅋㅋ
내지는 사실 석탄이나 철광 같은 기본 원자재는 가까운 만주에도 찾아보면 나오고
수출도 해상운송 비중이 클 거라 ㅈ같긴 해도 'ㅈ같은 기분' 수준일텐데

서부전선에서 구르던 기병 소장파는
쟤들이 떼먹고 지연배송하고 웃돈 요구하고 하면 걍 당하기만 했을 거라.
'ㅈ같은 기분'을 넘어서 걍 'ㅈ됨' 레벨ㅋㅋ

596 이름 없음 (SUU4oUmDX.)

2025-03-12 (水) 14:39:45

원래는 따로 굴러갔음 근데 소빙기 터지면서 합쳐진듯

597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4:39:48

　　　　　　　　　　､___　-=‐‐‐‐ﾍ
　　　　　　　　　 ,- ､_〉三ﾆﾐｼ-ィ､
　　　　　　　　　　ー-=ﾆ ,〈ヽ'　ﾄ
　　　　　　　　　　　　/ ,イ_ﾊ__　 /
　　　　　　　　　　　　,ｲヘ_ヽ=ヾ´
　　　　　　　　　ｲ=- ､ヽ､ﾆ」　　　　　　　그래도 말로 해결하려고 했더니만
　　　　　　　　　　　|　　　 j　只ｊヽｊ
　　　　　　　　　　,イ-- ｧ'" （_ｉ:ｉ〉ト､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군.
　　　　　　　 |　　ノ　　　'-'　ｊ　.j{
　　　　　　　　　ｊ{__　ﾑ_　　　,.ィく__　ヽ
　　　　　　　　　 {　　ヽ｀ｊ{ﾆﾆﾆﾆﾍヽ,ィ=ヽ
　　　　　　　　　 ≧ァ-彡ｲﾄ､ﾆﾆﾆﾄ　ヽィ-ｊ{
　　　　　　　　　　 ,ｨ／ﾉ　＼　　八 .ｊ　　ﾄ
　　　　　　　　　　ヽ ,イ　　　　ヽ　ｊ{ ,ﾍｊ ,ｲ .ｊ{
　　　　　　　　　　　ｊ{　　　　　 T　　 .＼乂
　　　　　　　　　 V　　　　 }　　　ヽ
　　　　　　　　　ヽ　　　　.ｊ{ｲ　　　　ヽ
　　　　　　　　　　　 |　　　　} ＼　　　　　ｊ{
　　　　　　　　　　 ∧　　　.,　　｀ヽ　　　人
　　　　　　　　　 ∧　　 ./　　　　.}---／ｊ{
　　　　　　　　　　　ｊ{　　___ｨ　　　 _／ヽ / ／
　　　　　　　　　　　　ト ,ィ-ｧ　　　ｊ{　　　ソ
　　　　　　　　　　ﾊｊ{i:i:i:ｉi}　　 ∧ﾆ=-‐'
　　　　　　　　　　　 / .ヾ=-く　　,ｲヽ／
　　　　　　　　　　　ヽ______／ ,ィヽ /
　　　　　　　　　　　　 |ﾆﾆｊ　i´ ヽ」
　　　　　　　　　　　 {!___ｊ　ヽ　 |
　　　　　　　　　　ｉ___|　　ｊ　ｊ{_ﾄ
　　　　　　　　　　　　」__」　　 ≧=-イ
　　　　　　　　　　〈ヽ-ﾍ　
　　　　　　　　　　　ｲ　　 .＼__ﾄ
　　　　　　　　　　　　≧=-､　　 .ｊ　　　　　　　　　　　　　　　　￣￣

▼―유카리―――――――――――――――――――――――――――――――――――――――▼

미처 초기 자본가가 등장하기도 전에 재벌 끝판왕 만철이 법 위에 군림하고 있는 격이었다.

◆부르주아 혁명;.dice 5 10. = 7

1.관민공동회도 우마계 간부들이 독과점하고 있었을 킹능성 높죠.
2.계, 그러니까 조합 전통이 너무 뿌리 내려서 폭발력이 달렸음.
3.저 우마계가 거늘니 우편배달부들이 다 사병이죠 압니다.
4.민영화VS공영화! 레디, 파이트!
5.1+2
6.1+3
7.1+4
8.2+3
9.2+4
10.3+4

▲――――――――――――――――――――――――――――――――――――――――――▲

598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4:39:54

일단 공화혁명 터지지만 않으면 태왕은 구심점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599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39:54

얘들이 그 우정국 맡은거겠지

600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40:07

>>592
맞긴 한데, 대동사회 띄우면서 내수사 등 태왕 직속 기관들 한 번 손 봤거든

601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40:09

zzzzzzzzz

602 이름 없음 (sn33tpGdrc)

2025-03-12 (水) 14:40:18

관민공동회마저 독점당했으니 그 지랄병이 났지...

603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4:40:20

1은 알고 있었다ㅋ

604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40:21

1+4

1은 알고 있었다

605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40:24

다들 좆같아 하는 적폐중의 적폐

606 이름 없음 (.yI57CZVq6)

2025-03-12 (水) 14:40:25

관민공동회 탄핵권도 우마계손에
자정은 불가했네

607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40:28

1은 당연 ㅋㅋㅋㅋㅋㅋㅋ

608 이름 없음 (3vooLU8FJs)

2025-03-12 (水) 14:40:29

관민공동회 = 우마계는 다 예상대로고

609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40:30

다이스 1많아서 살았

610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40:30

이번 크리 덕분에 태왕 없어져도 산산조각은 피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괜찮ㅋㅋㅋㅋㅋㅋㅋ

조선민족은 실존한다ㅋㅋㅋㅋ

611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40:31

공동회도 적폐였다고

612 이름 없음 (EkRCfXIOzI)

2025-03-12 (水) 14:40:33

1 ㅋㅋㅋ

613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40:34

관민공동회도 우마계 독점.

하긴 그러니까 서쪽으로 달려! 이소리나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

614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40:42

1이여서 4도 터짐 잔당 ㅋㅋㅋㅋ 이럼 기병파는 공영화 파겠고

615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40:49

아니 우마계가 근대 초기 조선의 모든 문제 원흉 맞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6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4:40:49

민영화가 소장파려나?

617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40:49

아 아 모든 것의 악 처단한다!

618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40:52

관민공동회가 저 야랄나니까 소장파들이 의회 씨발 그딴거 필요없음 갈겼군 압니다

619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40:55

관민공동회는 대놓고 우마계 손에 있는게 보이긴했지.

응... 대신 본인을 뺀 모두가 우마계 좆같아하긴 했겠다

620 이름 없음 (SUU4oUmDX.)

2025-03-12 (水) 14:40:57

이러니 태왕이 상인하고 손잡고 부르주아 혁명일으키짘ㅋㅋㅋㅋㅋㅋㅋㅋ

621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4:41:09

뭐 1은 그럴것 같았다

622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41:16

그야 관민공동회 구조적으로 1은 당연하겠지.

623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4:41:17

우마계의 안락사만이 조선을 구할수 있다!

624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41:30

모르겠다

태왕은 이번에도 평타 이상은 되는 모양인데

소장파 너넨 진짜 뭐냐

625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41:56

네 정말 그림으로 그린 거 같은 절대악이네요! ㅋㅋㅋㅋ

626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4:41:57

막 다이스가 소장파인 모양이네

627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42:14

아무튼 전제군주+부르주아+노동자라는 정신나간 동맹이 왜 타결되었는지 알겠다

628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42:19

>>624 저 4에서 말빨밀린 소장파일 가능성이 높음 ㅋㅋㅋ 1때문에 모두가 합심해서 밀었는데
전리품문제로 지랄나고 그걸 기병소장파가 날치기

629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42:33

이거 소장파가 공영화 아님?
민영화는 당연히 자본가고.

630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42:41

>>627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되네 ㅋㅋㅋㅋ

631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43:16

1이라서 진짜 개심각한 내전이였고 그거 이기고나니 전후 처리문제로 의견이 보병파 기병파 나뉘다 기병파가 이겼단 결말

632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43:34

같은시기 프랑스의 루이16세가 외세를 끌어들여 자국민 학살각 재던거 생각하면 선녀잖아?

633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43:35

저번턴 금릉 자본가들이 얼마나 애국자인지 여러분 이제 아시겠습니까?

634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4:43:44

전제군주의 눈과 귀가 대놓고 가려져서 개판나고
자본가와 노동자가 생산하는 것도 모두 유통에 통제당하고

덕분에 전제군주 자본가 노동가 동맹이라는 미치광이 동맹이 만들어졌다고...

635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43:52

>>572 우마계는 기병 주류파 노땅들이랑 한패지, 소장파는 별개임.

636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43:52

>>572 우마계는 기병 주류파 노땅들이랑 한패지, 소장파는 별개임.

637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44:04

그래도 이정도면 진짜 썩은부위 도려내는 대수술이긴 했다

638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44:04

바로 전턴에 덕천이 민중학살한거에 베하면 선녀긴해

639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4:44:35

아, 모르고스나 사우론같은놈이 나오면 인간+엘프+드워프가 가능해진다오.

640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44:37

비류의 피털루 학살에 비하면 진짜 제대로된 혁명이었고

641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44:45

일본에 비하면 선녀...인가?

642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4:44:48

[관민공동회도 우마계 간부들이 독과점하고 있었을 킹능성 높죠+민영화VS공영화! 레디, 파이트!]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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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 　　　　 / ./　:/　　　　　　 ',
　　　　　　　　　　　　　　　′′ ′ {　 l ,　　　 V
　　　　　　　　　　　　　　　| l乂/ 　 l{v　:l　l　　 ,
　　　　　　　　　　　　　　　l/从＼_NﾉﾉⅥ　l　　　l
　　　　　　　　　_,, ､　　　 /,　 ┃　　┃ ,:l　l　 ,　 ,
　　　　　　　　 f ==ﾊ　　/l从　　 ▽　　 lY⌒) l　 :l
　　　　　　　　/　　ｿ　 {N　ヽ　　　　　」lf ´l 八W
　　　　　　　《　　　{ 　 W　八＞r　 t´人_ 」( ノ　　　　　　　　　애초에 저 많은 업무를 일개 계가 독점하고 있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　 / :Ｌ＿＿ ,,rf≦l 　 lﾆマ　＜
　　　　　　　　l　　　　:{　　　.: ,　八ﾆ=f⌒ `～､、
　　　　　　　　Ｌ　＿_.::Ｌ　　 ∥　　ﾔノ　　.:/　　＼
　　　　　　　　　　　￣￣　‘　　､ {l{　　 ∥､　　　ヽ
　　　　　　　　　　　　　　 ,　　　l l　　 {ﾊ　》 ,,､　》
　　　　　　　　　　　　　　　 ∥　　 :l l　 r､{ lｲ ⌒　 ∧
　　　　　　　　　　　　　　　∥ ＿　」 lＬ》 l {　　　ｲ
　　　　　　　　　　　　　　　《　　　」Ｌ＿｀t'"~￣
　　　　　　　　　　　　　　　/￣l￣l￣l￣l￣',
　　　　　　　　　　　　 ∨// l//l//l//l//ﾊ
　　　　　　　　　　　　　　 {w/八/l//{l//l///ｷ
　　　　　　　　　　　　　　　Y´⌒l￣￣l￣￣',´
　　　　　　　　　　　　　　　 ,　　 ,　　　,　　　,
　　　　　　　　　　　　 l　　 l　　　l　　　l
　　　　　　　　　　　　　 l　　 l　　　l　　　l
　　　　　　　　　　　　　　 |　　 l　　　|　　 l
　　　　　　　　　　　　　　　 |　　 l　　　|　　 l
　　　　　　　　　　　　　　　 /　　ﾉ　　　ﾔ　　 l
　　　　　　　　　　　　　　　￣ ´　　　　ヽ＿',

>고로 우정국부터 시작해서 슬슬 빡세게 정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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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i;;;;;;;i　_∨__iｿ: : : : : : : : :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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ﾄ : i;;;;;;;;;;;;;; / /乙r ´￣｀ '' ､|ﾐノ　 | : : ;; : : :;;;;i;;;;;;;/ﾞﾞﾞﾞﾞﾞﾞ_ /;;;;;;;;;;;;;;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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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ヽ ;;;;;;; l　　　　　 {　◎　）　.ヽ v　／! : : ;;;;i'ﾞ　 /;;;;;;;;;ﾉ`ﾞﾞﾞﾞ´
i ヽ::::::ヽ.　.l:::::::　　　 .乂　ノ　　〉ﾍノ / ;; : : :;;;;i;;;;;;;;;;;;;;/
　ヽ、:::::ヽ!:::::::::::ミ､　　￣　　 .／彡 / ;;;; : : ;;;;;i;;;;;;;;;;;;ﾉ
｀~ 　〈　　　　ﾐ　ﾞヽ､＿_　 // /;;;;i: ;;;;;; : :;;;;;;i':::
　　　　　　　　　　　　 // /;;;;;;i ;;;;;;; : :;;;;;;i::::::　　　　　　　　　갈!!!
　. , '''''ニニﾆ　‐ ､　　　　 /　/;;/i;;i ;;;;;;;;; : ;;;;;i::::::::
. /ﾞv´~::::::::::::::｀''´ヽ.i　　　 '　/;/λi.;;;;;;;;;; :;;;;;;;i:::::::::::　　　　　　　　어딜 핏덩이가 본좌를 능멸하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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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i　　　 /　/: i;;;;;;;;;;;;;;; ;;;;;;i:::::::::::::::::
　　　　　　　　　 .〉! !　　 '　/: :.i;;;;;;;;;;;;;;;;.;;;;;;i ､::::: ::::::::
､ﾞ　_　　　　　　 _ノﾉﾉ　　ィ´: : :i;;;;;;;;;;;;;;;;;;;;;;;i　 ::::::i､::::::
　ー-ニ二ニﾆ-彡　　／ :: : :: :i;;;;;;;;;;;;;;;;;;;;;;;i　　 ::::i i::::::
..　　　　　　　　＿..ャ : : : : :: i;;;;;;;;;;;;;;;;;;;;;;;i　　　 :::i .i:::::
　｀ ‐　＿,.. -　´:::i : : : : : : : :i;;;;;;;;;;;;;;;;;;;;;;;;i　　　　::i　i:::::
　　　　　. ..:::::::::::::::i　｀ .: : : : i;;;;;;;;;;;;;;;;;;;;;;;;i 　　　 :i　.i:::::

▼―유카리―――――――――――――――――――――――――――――――――――――――▼

그럼 어째서 지금껏 아무도 저 만철을 제거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거냐고?

관민공동회가 바로 저 우마계의 또 다른 가면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그야 조선처럼 거대한 나라에서 뭔 수로 저 많은 후보들을 하나하나 검토하고 지역대표를 천거하겠는가?

그리고 관민공동회에게 탄핵권이 있는데 누가, 무슨 수로 저들을 탄핵한단 말인가?

▲――――――――――――――――――――――――――――――――――――――――――▲

643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44:50

근데 1이였음 소장파가 날뛸 만도 했다
의회도 관료도 못 믿으니까 ㅋㅋㅋ

644 이름 없음 (Wfi1/7hYGs)

2025-03-12 (水) 14:44:53

소장파는 과연 어디로 가는 것인가....? ㅋㅋㅋㅋ

645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45:18

군부는 당연히 공기업화를 주장했을거고 자본가는 당연히 민영화를 주장했을텐데 절실함이 차원이 달랐을 군부가 이겼구만.

기병계 소장파가 군부 주도하고 있는거야 가까운 전쟁들에서 전공 세운게 기병 중심인 전장들이었으니 필연적인거고.

646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45:18

이러니 내전이 터질수밖에 없었고 ㅋㅋㅋㅋ

647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45:25

갸어아아아ㅏㄱ

648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45:28

이거 관외에서도 우마계 조지자고 들고 일어난거네
슬슬 소장파가 태왕의 검으로 보인다

649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45:34

관민공동회 뇌절에도 불구하고 휘둘리던 이유 ㅋㅋㅋㅋㅋ

650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45:43

우마계도 모두가 자길 적대해서 내전터질각이 보이니까 어어 이러다 좆되겠는데 하고 깨달았지만 이미늦었고

651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45:43

이럼 말이 우마계지 진짜 초원 개척중인 애들하곤 또 별개겠다

652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4:45:45

센토aa에 저런게 있었다니 ㅋㅋㅋㅋㅋ

653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46:20

관민공동회를 그렇게 적폐적폐 했는데 이게 진짜네.
아니 이게 왜 진짜에요?(착란)

654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46:24

소장파는 진짜 뭘할지 예측도 안감. 지들 손으로 자기 기반 뿌리뽑자는 미친소리도 하는 놈들이라

655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46:27

신디케이트 음모론이 현실인 세계ㄷㄷ
그러고보면 옛날 민국어장의 서백리 제3인터내셔널도 붉은 철도귀족들의 나라였는데...

656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46:28

그야 조선처럼 거대한 나라에서 뭔 수로 저 많은 후보들을 하나하나 검토하고 지역대표를 천거하겠는가?

민국 정치판이 툭하면 야랄나는 이유를 이제 아시겠어요?

657 이름 없음 (.yI57CZVq6)

2025-03-12 (水) 14:47:02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
너무 많이가졌어

658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47:03

민국스피에르(짭나보) 각이냐!

659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4:47:09

병부 소장파 - 뭘할지 모르는 놈들

그것도 '기병' 소장파 - 진짜 뭐 어떻게 되먹은건지 모를 놈들

660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47:26

>>651 우마계 사병이라는 기병들도 저 관민공동회에 휘둘릴뿐 불만 ㅈㄴ 많단거니까 초원 대다수라고 해도 될걸

661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47:47

그러니까 관민 공동회까지 쓸어버린게 저 소장파애들이라고?

662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48:03

얘네가 너무 모든걸 다 독차지 하고 있어서 누가 이기던 우마계 기득권은 아작나게 됨

663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48:16

어제 전개 볼 땐 진짜 싸그리 와장창 각인줄 알았는데

이번턴은 어케 넘기겠다 이럼

산혁까지 먹은 애를 그냥 날려먹긴 좀 아깝고

664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48:59

근데 보니까 이거 결국 트러스트네.
반독점법...해야겟지?

665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49:07

아 씨 말하고 보니까 또 다갓이 날뛸거같네

666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14:49:24

부두술은 즉당히-

667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49:25

소빙기-대기근 연타로 내수사 우정국 등등 통폐합 됐나보구나 역시 ㅋㅋㅋㅋㅋ

668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49:38

부르주아지 사업가들이 반독점을 외치는 스웩을 아시겠어요?

669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4:49:40

조선인을 위한 나라 조선이 아니라 우마계를 위한 나라 조선이었으니, 태왕도 노동자도 자본가도 한마음이 되네

670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49:41

미국 철도왕이 우정국 인수해서 그밑으로 사업체 차려놓고 자긴 공기업이라고 세금도 안내는 꼬라지라 ㅋㅋㅋㅋ

671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49:44

>>664 공기업이 트러스터는 ㅋㅋㅋㅋㅋㅋ

672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49:47

대동사회 때 내수사 건드리자는 안건이 뭐였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3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50:02

>>653 원래 근세기 의회는 적폐의 본진임ㅋ

적폐들이 명확하게 드러나서 책임을 제한적으로 지고 협상도 된다는게 근세기 의회의 진짜 가치인거고ㅋㅋㅋ

674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4:50:32

　　　　　　　　_. . -＜: : : : :〕i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ﾞ．
.　　　　/: : : : : : : : :ヘ: : : : : : : : : : : :､
　　　　': : : : : : : r－!_ ＞､: : : : : : : : 丶
　　　 ': : : : : : : : ￣:} ｨ笊s､|!ｖ/⌒,: : : : 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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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Ⅵ: : : :ｖ仍 /　　　　ノ　 r": : : : : : : :! }!
　　 i| Ⅵ: : : ㌣　､　　　　　　ﾐ: : :/:: : /: ﾉ '
　　　　 ': : : : :',　　　　　　　　　{: :/: : :/: (_
.　　　　 }:ﾍ: : : : .､　/'｀　　　　　Ⅵ_-==＜＿　　　　　　　　　　　우마계를 없애고, 나라에서 쟤들 업무를 대행하자고…?
　　　 /　ヽ: : : : :/'.､　_ ィ　／ﾆﾆﾆﾆﾆﾆﾆニ≧s｡
　　　　　　　 )>､∧: : :7__「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7　　　　　　　…글쎼.
　　　　　　　'　　　 v_/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ヽﾆニ＼┐
　　　　　　　　　　　}ﾆｖニ}ﾆﾆﾆニ,ﾆﾆﾆﾆﾆニ∨ﾆニｖ
　　　　　　　　　　「Xﾆｖ/ﾆﾆﾆニⅥﾆﾆﾆﾆﾆニｖﾆニ.〉
　　　　　　　 , 7（　)ﾆﾆﾆﾆニ.Ⅵﾆﾆﾆﾆﾆニvニ/
　　　　　　　　　 /ｲ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Y
　　　　　　　　 i´￣￣￣￣｀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ニ,
　　　　　　　　 |ﾆﾆﾆﾆﾆﾆﾆﾆﾆニ/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丶
　　　　　　　　　v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ーﾆﾆ7
.　　　　　　　　 |ﾆニ／ﾆﾆﾆﾆﾆﾆ≧s｡､ﾆﾆﾆﾆﾆﾆﾆﾆ',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ｨﾆﾆﾆﾆ-=ﾆﾆニ．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ニ寸ﾆﾆﾆﾆﾆﾆﾆﾆニ，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재벌 없애고 문벌귀족 만드는 꼴 아닌가?

　　　　　　　　　　　　　　　　　　　 _＿__
　　　　　　　　　　　　　　　　　　 i:::冖:::!
　　　　　　　　　　　　　　　　 ,..!::⌒:::丶
　　　　　　　　　　　　　　／／::ｌrｉｌ::＼＼
　　　　　　　　　　　　　　　　 /::/::::::::l| |ｌ::;;/丶;ﾞ〟
　　　　　　　　　　　　　　 j:::l:::::::::::l| |l/////`ﾄ､
　　　　　　　　　　　　　 ∧:j:::::::::::l| |ｌ:::;;;::://ｌ:::}　　　　　　 (…뭐지?
　　　　　　　　　　　　　　　　ｌ:l:{:ヽ:::::::::l| |ｌ:::::／/,|::ﾉ
　　　　　　　　　　　　 !::l:ｉ::/;＼::l| |l;;;′//j/　　　　　　 지금 다 죽으라는건가?)
　　　　　　　　　　　　　　　　　＼:ｌ////l| |l/////
　　　　　　　　　　　　　　　 -一| .＼///,||///,/:|ー-　　　 울컥
　　　　　　　　　　　／　　　 |. 　＼/,lj/／'ﾞ::.|.. 　　＼
　　　　　　 -─∠　　　 ...::小　＼::::ー'::.::::: 人::..　　　＼
　　　　　　／　　　　　　 ´￣ー-ミヽ　/二ﾆ=一---< ´￣｀ヾ¨ ヽ
　　　　　/　　　爪　　　　　　　　　 V´　　　　　　　 }　　　　　　＼
　　　　　　　　　ヽ　　 ( ／　　　　　｀寸　　-‐　　　　　　　　　 }:..　　 V
　　　　{　　弋彡　　≧=く　　　　　ー=ミi／　　　　　弋ﾙ　　　ﾉ:::　　　 '
　　　　〉　 ⌒{　　⌒ヽ　　ヽ.　　　　　　 |　　　　　　　　 > 　＜:::_　　ﾑ　|
　　　　　　　　　　　　ー--ミﾑ　　　　　　|辷一　　　　 /　　　　 j 　Y　　｀ヽ
　　　 {　　l　（　　　　　　　＞､.＿＿_ﾉ二辷＿　＿ {　　　　イ　　ﾉ::.
　　　 ∨　|　ﾘー=辷二￣￣　　　　　　　＿,込　　ヽ　｀>＜　　　　｀ヾ　　　}
　　　　∨小ﾑ〈　　　　　　　　　　　　　　ﾘ　　ﾘ／　　　　　　　　 }　　 ′
　　　 .∨　　　Y　　　　　　ー--==-‐　´　　ﾑ-=ﾆ　　　　　　　ノ　　/
　　　　弋　　人　　　　　　　　　　　　..:r＜　　　　　　　　　　　　　　　ﾊ
　　　　　　　｀¨¨ヾ　ー─　　　　　ｨ＜　 |二＿　　　　__二　　　　イ　　ﾉ
　　　　　　　　　　　　T ー─‐＜___.{＿___|　　　　￣￣　　　　　　フ´
　　　　　　　　　　　 |　　　　　　 :{ 　　:|:　≧=ー--　　＿＿　ﾆ=‐
　　　　　　　　　圦　　　　 ::ﾄー┼一 ┤　　　　ﾉ
　　　　　　　　　　　　　{ヽミ　　　 :{:　　:|:　　 :}:　　彡´ }
　　　　　　　　　　　　人　｀￣¨¨¨ ┬─┬　￣　　　人
　　　　　　　　　　 /　　￣｀¨'辷─┴─┴─=ﾆ二´　∧

▼―유카리―――――――――――――――――――――――――――――――――――――――▼

고로, 조선인들은 더는 저 우마계의 폭거를 용납할 수 없었다.

태왕이 용인했고, 관내와 관외가 입을 모았으며, 도시와 농촌이 힘을 보탰다.

문제는, 그 우마계를 제거하고 난 다음에 어쩔거냐는 것.

관내의 신진 자본가들이 원하는 건 깔끔한 해체와 민영화였다.

애초에 특정 조직에게 저만한 힘이 모이는 것 자체가 재벌이냐 문벌이냐만 갈릴 뿐 문제라는 관점이었다.

▲――――――――――――――――――――――――――――――――――――――――――▲

675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50:33

내수사 우정국 이런애들 정부에서 기근대처 효율 극대화한다고 싹 통합했더니 얘들이 뇌파먹한게 우마계 독점 과정인듯

676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50:45

뭔가 민국 혁명전쟁 때처럼 9 7 9 나올 것 같다

677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50:45

민국아 암만봐도 의회전통도 적폐도 이쪽이 더 발전한거같다

678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50:55

>>673 아 그래서 민국 이 정치 난리난거구나

679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51:03

>>654 미친소리는 아님. 우마계 저 ㅈㄹ이 계속되면 결국 관외 ㅈ망하는게 보이거든.

680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51:06

아 역시 사후처리 문제인가

681 이름 없음 (H/nPyrdOfg)

2025-03-12 (水) 14:51:13

민국쪽은 정권이 빨리빨리 교체되는 대신 고이지 못하게 된거고

682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4:51:15

조선의 지나치게 방대한 관료조직이 소빙기때 통폐합 되면서 어떻게든 돈아끼기를 시도는 했구나.

683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51:21

관외랑 군부 입장에선 다 죽으란 소리지 민영화 저거ㅋㅋㅋㅋㅋ

684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51:33

자본가들이 왜 반독점을 외치냐고 ㅋㅋㅋㅋㅋ

685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51:36

알고있었다.

686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51:38

사후처리로 갈렸구만

687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51:50

공영화가 소장파 맞네.
얘들이 기병이고 관외니 아예 없애면 곤란한것도 맞으니까.

688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51:58

관외랑 서진하는 군부 입장에서는 미친소리긴 하겠군

689 이름 없음 (H/nPyrdOfg)

2025-03-12 (水) 14:52:02

>>684 사실상 국영기업의 탈을 쓴 독점이었으니까

690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52:04

이러면 의외로 깔끔하게 끝날지도

691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52:12

솔직히 관외입장에서는 민영화하면 죽으라는 말이니까 ㅇㅇ

692 이름 없음 (dyeUOTogvI)

2025-03-12 (水) 14:52:21

솔직히 민영화하기엔 자본가 신뢰도가 많이 없지(예시 : 강성 역사 전체+일붕이)

693 이름 없음 (H/nPyrdOfg)

2025-03-12 (水) 14:52:37

관외랑 서진하는 군부가 저게 최우선이 될거라서 본토로 시선이 돌아가겠네

694 이름 없음 (.yI57CZVq6)

2025-03-12 (水) 14:52:48

소장파 입장서는 그래도 전부 날리는건 아니라고 쿠데타한건가?

695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52:55

생각해보니 당장 비류국이 황제랑 악덕기업가가 퓨전해서 학살냈지

696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4:52:55

이득이 나지 않는 노선은 폐선!

697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53:03

공영화로 공기업 만들고 그거 지분 지역마다 던지는 건가?

698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4:53:05

그야 자기가하면 착한 독점이고 남이하면 나쁜 독점이니까ㅋㅋㅋㅋㅋ 당연히 죽창박고 그 부산물 받아먹어서 자기가 독점해야지ㅋㅋㅋㅋ

699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53:07

관내에서도 민영화에 참가 가능할 클래스의 자본가들 말고는 반대파가 대세일수밖에 없으니 저거.

700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53:30

아예 우정국을 군대가 전담하되 지역 민병이 하는 식으로 간다거나 타협의 여지는 크다

701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53:49

뭐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하고 있으니까 쟤들을 없애자는건 공포가 앞설수 밖에 없다.

그래도 너무 커서 한 3-4조각은 내야겠지만

702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54:01

본도르도가 개뜬금 미치광이인줄 알았더니 그냥 상식인이었어

703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54:03

관외: 우리 관외사람들 모두 기병 소장파 지지합니다!

704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54:07

민영화 = 아 나도 독점하고 싶다!

겠지요 압니다

705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4:54:08

서백리 철도를 보면 이득이 나지 않는 노선도 잔뜩 있을텐데 민영화해서 정상화한다고 다 폐선시켜버리면 그야 음.....

706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4:54:08

민영화 하면 수익 안되는 노선은 망하는데 그러면 관외는 진짜로 죽는 지역이 나오는거라서
관외출신 소장파가 관영하자고 하는 것도 납득이 감

707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54:16

그 우마계가 관외쪽하고 직접적으로 연관된 라인일거라서 관외도 서로서로 이야기가 다를 거.

708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4:54:20

어 그러니까 기존 우마계 날리고 새로운 기병계파가 우마계 먹는다고?

709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54:20

>>695 소장파면 배운 장교들일테니 소식 들었겠다

710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54:25

우마계 조까는 첫다이스로 증명이 됐고 관내 좆까는 이번 다이스로 증명이 됐는데

태왕 조까는 왜 나왔는지 다음 다이스에 달렸군

711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54:37

다른 개혁안이라면 몰라도 저거 전면 민영화는 진짜 자본가들 빼곤 다 무조건 반대 나올 사안이라서 이건 자본가들이 실책 심하게 한 거지.

712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4:54:42

둘다 맞는말이어서 갈등이 생기네

713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54:46

소 솔직히 사회 인프라 민영화는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제시) 미국

714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54:57

시작부터 민간자본이면 몰라도 나라가 만들었는데. 싹다 민영화 하자면 납득이 안가는 문제가 맞음.

715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54:59

소장파면 전문 무관학교 만들고 한 애들이라 지식인이긴 해

716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4:55:11

서백리는 민영화 때리면 물류유통 올스톱이니ㅋㅋㅋㅋ

717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55:12

우마계가 관외랑 별개의 집단이 아니라 관외 경영에 크게 자리잡은 거대집단인거고 해서 저걸 합처도 쪼개도 머리가 아프다.

718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55:17

시베리아 철도민영화는 사실상 수도,전기민영화보다 심해

719 이름 없음 (xpwl07bR8E)

2025-03-12 (水) 14:55:38

조선은 진짜 일자무식 민의가 올라온적이 아직 없다

720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55:44

최선은 부분 민영화(일반기업의 참여 허용)지

721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55:46

아직 경제학 그런거 제대로 나오기 전이니 자본가들도 잘 모르는건 매한가지인 시대고.

722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4:55:49

대충 분야별로 3-4조각 내야겠지만 싹다 민영화 해체는 너무가긴했다

723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4:55:50

서백리는 아예 공사로 따로 분리시켜야만 하겠네.

724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4:56:08

물론 처음부터 사회인프라 기업이 다해줬고 적당히 빨아먹으면 그게 기업국가지 (폭언)

725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4:56:24

　　　　　　　　　　　　　　　　　　　　　　　　　　　　　　　　　　　ｒ＜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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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イ　　 {乂ノﾆ(:i:i:i:i:i:i:i:i:‘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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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Λ_________,Λ　｢＞ｰ‐＼ﾆﾆﾆﾆﾆ≧=‐'　　　　　　　　　　　|　|　　 |　|　|　　　　　　　우린 저거 없으면 죽는다고!!!
　　　　 ∥ ∥∥､％％％ﾞｨ仏人:i:i:i:iΛ￣｀¨/⌒Ｙ√＞､､､､、　　　　　ｌ　|　　 |　|_亅
　　　 ∥ ∥∥　 ∥∥V_У:i:i:i:i:＞､:iΛ＞‐ゝｰ人:i:i:i:i:i:}l:i:i:i:i＼_,,..､､..,,_乂＞`´ 　 ||
　　　 ∥ ∥∥　 ∥∥V´:i:i:i:i:i:i:i:l{:i〈:i:i:iΛﾆ/　　　｀丶、ゝ__:i:i:i:i:i:i:i:i:i:i:i:i:i＞､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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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그렇지만, 그건 서북면 개척지대의 소장파들이 절대로 용인할 수 없는 주장이었다.

◆서북면 소장파:.dice 5 10. = 7

1.태왕은 관내 손 들어줬음. 쟤네가 좆같다고 꼬라박은 거임.
2."광화문에서 태극기 흔드실 것 같아요!" "칭찬 감사합니다^^"
3.찐 밑바닥. 소수민족이나 튀기, 개척민들 주축.
4.장점-진취적임. 단점-민족주의, 군국주의 계통임.
5.1+2
6.1+3
7.1+4
8.2+3
9.2+4
10.3+4

▲――――――――――――――――――――――――――――――――――――――――――▲

726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56:40

태왕 너 깝치지마

727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4:56:44

이래서 태왕 ㅈ까라고

728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56:48

태왕 좆까의 이유 ㅋㅋㅋㅋㅋㅋㅋ

729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56:48

그냥 독점 좃같다! 에서만 일치하고 거기서 독점이 문제니 다 쪼개버리자! 부터 여러 루트가 나오는 것.

730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56:50

돈 잘되는 곳은 민영화하고 나머지는 공영화 때리면 뭐 되긴 하겠지. 정부 부담으로 떨어지긴 하겠지만...

731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56:52

음

1-5다이스 내용까지 충실히 반영했군

732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56:57

ㅋㅋㅋㅋ 뭐 알고 있었다

733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57:06

>>708 솔직히 세금 안 내고 적폐짓하면서 말이 공기업이지 사실상 즈그들 영지처럼 굴린 게 문제지
공기업으로 굴리는 거 자체가 문제냐면...?

734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4:57:10

태왕도 결국 상식에 사로잡힌 평범한 인간이었군

735 이름 없음 (8p8vz0AwRw)

2025-03-12 (水) 14:57:11

이럼 관내가 굉장히 ㅈ같아 하겠는데

736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4:57:16

대충 관내를 식민지로 만들깈ㅋㅋㅋㅋ

737 이름 없음 (.yI57CZVq6)

2025-03-12 (水) 14:57:23

앗 태왕 ㅈ까 이유가

738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57:29

이럼 뭐 얘들 입장에서야 1은 진짜 중요하지도 않았겠군ㅋㅋㅋㅋㅋ

739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57:31

태왕 입장에서 관내편들었음 근데 역으로 권력 핵심 죄다 내려놓은거라
이젠 통제 불능

740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4:57:32

태왕은 좀 자를 건 자르자 파였구만 ㅋㅋ

741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4:57:36

태왕, 너 까불면 죽어

742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57:37

11111111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더더욱 그래서 얘넨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3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57:39

음 태왕 ㅈ까 할만하다
니가 그러면 안되지 얌전히 토템이나 하렴~

744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57:50

저어어 조합이면 태왕이 완전히 안심은 못하겠네

조선 민족주의자지 딱히 근왕파는 아니라는 소리니

745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57:51

아 태왕이 진짜 자본가들 손 들어줬구나. 그래서 얘네가 이긴후에 테크노크라시 아니라 토템행이고.

746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4:57:59

팩트는 태왕은 저래도 동시기 군주들중에선 선녀란거임 ㅋㅋㅋㅋ

학살갈긴 덕천과 루이 16셀 보자

747 이름 없음 (dyeUOTogvI)

2025-03-12 (水) 14:58:01

원래 태왕이 관내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긴 하지... 소빙기 동안 관내가 희생 꽤나 했으니까. 하지만 그건 그거고 지금 저거 들어주면 관외 지역은 죽으니까 필사적인 정도가 다르고

748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58:16

>>740 저 우마계에 있는 우정원 내수사 등등이 태왕꺼였는데 실질 우마계가 탈취했던겆생각하면 이럴꺼면 다 해체해 마렵긴함

749 이름 없음 (2TTnfP4ySs)

2025-03-12 (水) 14:58:17

근데 현 체제에서 태왕 날아가면 안정적으로 날아굴릴 밑바탕이 있나?

750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4:58:17

오히려 이번 다이스는 1 없었으면 "태왕은 왜 ㅈ까 소리 들었음?" 이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1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58:23

어떻게 비교대상이 하략

752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58:31

관내가 관외중심 우마계 지배상태를 좃같아했을텐데 이젠 찐 개척지대 소장파에게 식민지에 가깝게 당해버렸네.ㅋㅋㅋㅋㅋㅋ

2차 폭탄 세트?ㅋㅋㅋㅋㅋㅋ

753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4:58:48

소올직히 태왕이라면 관외가 ㅈ같긴함

754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4:58:51

나한테 군대가 있는데 누가 깝침이라네요

755 이름 없음 (8p8vz0AwRw)

2025-03-12 (水) 14:58:55

애초에 저 꼬라지라 다음턴에 펌블 터지고 하면 관외 진짜 잘려나감 ㅋㅋㅋㅋㅋㅋ

756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4:58:57

아 군사정권의 서방대원정 위신딸 가나요...!

루스: 뭐, 뭐지? 왜 갑자기 오한이...?

757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59:00

>>749 그런거 생각하고 지르면 소장파가 아닙니다.

758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4:59:18

9 7 7이면 딱히 나쁜게 나온 건 아닌데 전쟁 다이스 2번 굴린 다음 다이스라서 미래가 불안하네

759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4:59:18

>>747 태왕 역할이 관내의 힘을 관외에 재분배라는걸 생각하면 의무 방기한거야

760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4:59:26

태왕조차 ㅈ까고 우리가 주인이다 보나파르파 갈김 ㅋㅋㅋㅋ

761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4:59:29

이제 일단 저지르긴 했는데 이걸 어떻게 수습할지가 소장파들의 과제인거지 ㅋㅋ

762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4:59:36

이런 사실상 반정으로 원래 태왕 쫒아내고 새 태왕 꼭두각시로 토템 시켜놨겠는데

763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4:59:39

관내 관외 갈등이 1때문에 다음엔 나라 쪼개버려! 하는 위험수위까지 올라갈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4 이름 없음 (j50tUKP2QA)

2025-03-12 (水) 14:59:44

근데 얘들 방향성은 결국 전쟁으로 오랑캐들 쥐어패고 조선민족의 땅을 늘리고 위신 드높이자 갈기꺼같은데
다음정산에 전쟁각 잡히나?

765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4:59:44

3이 없으니 관내에서도 자본가 아닌 하류층에서 지지기반 확보는 쉬워서.

덕폴레옹 루트 가겠네. 관민공동회 해체 후 비변사 만들고 징병제 근거로 인구비례 하원 만들어다가 이게 진짜 민의다 선언하고 그거 근거로 군부독재.

766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4:59:50

>>759 애초에 그 힘 태왕한테서 뺏어가고 그 권력으로 멋대로 놀았는데 민영화 소리 안나오는게 이상한거야

767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5:00:23

>>759 그것도 적당히 해야하는데 우마계에 넘어가서 관내가 실질 식민지 취급 지켜본 시점에서 관내 손들어줘야하긴했음

768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5:00:28

다음 정산 펌블에 소장파 정권이랑 태왕의 정면충돌이 들어가겠네

769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00:35

원래 태왕 소유던 내수사 우정국 등등등을 관민공동회가 탈취해 절대권력을 누렸단 결론인데
해체가 안떠오름 그게 사람이냐

770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5:00:44

조선의 태왕은 사리쌓는 직업이다. 몸은 편해도 마음은 언제나 좆같음으로 쌓여있지

771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00:45

주송을 통틀어 강성제국 역대급 암군인 주사랑 피털루 해버린 덕폴레옹보단 선녀인듯?ㅋㅋㅋㅋㅋㅋ

772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5:00:53

>>759 관내 힘이 아니라 힘있는곳을 쪼개는거지

이 경우 우마계 분리했으니 역할 한거고

무조건 관내 쪼개는게 되려 의무방기야

773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5:00:59

당연하지만 우마계를 안썰면 얼굴만 바뀐 우마계가 또 튀어나올거라고 생각하는 게 딱히 이상한 것은 아니니까

774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5:01:04

사실 여기서도 태왕이 관외 손 들어 줬으면 이번엔 관내가 태왕 인정 안함.

775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01:35

우리야 전지적 시점 미래시로 보니까 말편하게 나오는거지.

저 정도만 해도 전제군주로서는 상타의 판단력임 ㅋㅋㅋㅋ

776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5:01:42

>>759 지금 그 배분할 힘 우마계가 가져갔는데 우마계가 주로 주름잡던 지역이 관내일까 관외일까?

당연히 관외겠지? 관내-관외 구조로 놓고보면, 관내의 생산물을 관외에서 대놓고 모조리 수탈해서 주머니에 넣다가 그걸 관내가 가져오니까 좆같다고 관외가 다시 강탈했다고 해석할 있지가 있을까 없을까?

777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5:01:52

이런 때는 뭐다? 전쟁 한 번 시원하게 갈긴 다음 이겨보자!

상류층에는 배상금+패전국 시장을 안겨주고, 중산층에는 판도딸+국뽕, 하류층에는 입신양명의 기회를!

778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5:01:55

우마계를 관영화 한다고 해서 그 관영화된 놈들이 또 야랄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어디있는가? 라는 문제에서 태왕은 확실히 하자는 건데 이게 딱히 이상한 건 아니다

779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5:02:17

여기서도 태왕이 일방적으로 관외 손들어준다는건 다시말해 태왕은 관내 짜내서 관외 살리는=관내 식민통치자라는 소리니까.

780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5:02:42

[태왕은 관내 손 들어줬음. 쟤네가 좆같다고 꼬라박은 거임+장점-진취적임. 단점-민족주의, 군국주의 계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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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二|ニニ|=|二二|ﾆﾆ|　　　　　　　　 / 　　　　　　　〔〕　 |　　　　　　　　　　처음부터 대기근 시절에 공금 아낀다고 죄다 통폐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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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ﾆﾆ|ニニ|ﾆﾆ|　　　　／￣￣￣￣「￣ └ｔ一　　／　　／　　 )＼　　　　　　　하청준게 모든 것의 시작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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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ニニ|　　.:.:.:.:.:.＼.:.:.:.:.:.　　　　　|r┴────────＜＿＿／＼　　　　　슬슬 정상화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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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본령이 언제까지고 그 너머를 위해 희생하라는 것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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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И　　Ν　／｜　|　　| 　 |
　　　　　　　　　　　　　　　　　　　 l|　 |/　|,′`ー ‐┘~｀　｀|　　　　',　 ',　　　　　　　　　오, 마참내!!!
　　　　　　　　　　　　　　　　　　 j| ./!　,､+ﾃ芋　　　ﾃ竿ミ.|　　| |　.',　＼
　　　　　　　　　　　　　　　　　　　,　| l｜　 |::::::}　　　 |::::::} 个　/- ､|.ﾊ　l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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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　　　　　　　　　　　　　　　八　　　　.丿
　　　　　　　　　　　　　　　　　　　　　　　　　　　　　　　　　　　　　ー―

▼―유카리―――――――――――――――――――――――――――――――――――――――▼

그야 관내에겐 수익도 안나고 비효율적이기 그지 없는 탁상행정의 극치라도 병부와 관외인들에겐

저 유통망이야말로 그들의 목숨줄이다.

차라리 매각하고, 세분화할지언정 축소하거나 아예 철폐하는 건 결코 용납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태왕 안희는 끝내 관내 신진자본가들의 손을 들어주었다.

지금 조선에게 필요한 건 성장이지, 더는 생존이 아니었으니까.

▲――――――――――――――――――――――――――――――――――――――――――▲

781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5:02:47

우마계가 이만큼 난리 안쳤으면 모를까

782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02:49

애초에 너무 거대한거라 살려두기 힘든게 맞긴함.

관외 입장에서는 자기들 목숨줄 걸린 문제라 예민한것도 맞고

783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5:03:15

ㄹㅇㅋㅋ

784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5:03:20

모두가 같이 살자는 소리에 다수가 희생해왔는데
그 희생으로 소수만 잘먹고 잘살고 있어서 그 소수가 누리던 기득권을 해체하자는 건데 이게 틀린 소리는 아니라고 봄

785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5:03:23

사실 태왕은 우마계에 올라탈수도 있었음

우마계도 태왕이 아예 들어오면 좋은거고 비류에서 일어난 일이 딱 그짝이었음

그런데 사직을 위해 가장 위험한 덩어리에 칼질한거임

난 이걸로도 태왕이 자기역할은 했다고 본다

786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03:37

관내입장에서는 충분히 나올 얘기였고.

관외입장에서는 생명줄이 걸린 문제다보니 예민하게 반응한거고

787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5:03:51

우마계 전횡때문에 관내가 관외에 의한 식민통치를 당해버렸다는 상황인데 그걸 식민통치 해소를 시켰더니 그럼 우리 죽는다고 태왕도 무시하고 갈겨버리면 관내가 관외랑 붙어있어야 할 이유가.

788 이름 없음 (j50tUKP2QA)

2025-03-12 (水) 15:03:54

그래서 병부와 관외가 힘으로 뒤엎기

789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04:00

아 차라리 쪼개지 터트리려고 했음 그건 죽으란거지

790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5:04:00

엄밀하게 말해서 명분상 태왕이 했었어야 한 주장은 태왕에게로의 환수지. 사실 이게 젤 명분상 정당한 상황이었는데 근대화가 너무 진전된 이후다보니 '아니 그거 안수 선조 태왕 이전으로 돌아가자는 소린데 이게 맞나...?' 하다가 민영화 찬성해버린 모양.

그 상황에서 3이 있고 4가 있는 군부 애들이 참을리가 없는거고.

791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5:04:08

애초에 태왕이 자기 지갑풀어서 살려주던거 이제 정상화 하겠다고 한걸 들이 박은거잖아ㅋㅋㅋㅋㅋㅋ

792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5:04:11

때로는 민족갈등보다 지역갈등이 더 폭력적일 수 있다는게 문제인데

그건 다음턴 다이스에 달렸군

793 이름 없음 (o6SK7/5cvQ)

2025-03-12 (水) 15:04:18

조선에게 필요한건 생존이 아니지만 관외에 필요한게 생존이었으니...

794 이름 없음 (j50tUKP2QA)

2025-03-12 (水) 15:04:24

마치 예전 고렷적에 북주가 남주 수탈하던때 생각나는구만

795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5:04:26

적폐인 우마계 편 들지 않는것만으로도 태왕은 선녀라고 ㄹㅇㅋㅋ

796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5:04:41

조선 내부의 가장 큰 갈등은 관내 vs 관외

797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5:05:24

솔지히 관내가 일방적으로 희생한 세월이 너무 길었지 ㅋㅋㅋ

798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5:05:29

고려때부터 북주가 남주를 수탈하더니 이젠 관외가 관내를 쥐어짜고 그걸 잘 쥐어짜는게 태왕의 역할이라 하면 태왕은 식민지 총독의 다른 이름임?...

799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05:31

그 다이스 중에서 우마계랑 결탁하거나 반동주의로 찍어누르지 않고 칼질이라도 시도해서 반쯤 성과낸 시점에서 계몽군주 맞는듯

800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05:40

적폐는 다같이 조졌으니 생존경쟁 했고 더 급한쪽이 이긴거다

801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5:05:44

이럼 태왕은 토템된게 맞다. 여기서 아예 쫒아내면 이제 관내가 관외를 동족으로 안봐.

802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5:06:03

>>787 우마계랑 관외는 동치가 아님. 동치였으면 우마계 해체 얘기 자체를 관외가 엎었지.

803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06:19

관내 관외 갈등이 그 정도로 터질문제는 아니었는데.

우마계가 지나치게 크고 거대한 적폐인게 문제의 핵심원인이지

존재하기에도 너무 크고, 없애기에도 너무 크다

804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5:06:31

카와이하게 별 모양으로 잘라야 /적당

805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06:40

걍 우마계가 존재하기에도 너무 크고, 없애기에도 너무 큰거야 ㅋㅋㅋㅋ

806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5:06:44

관외도 그거 아니까 일단 민족주의 진취 타령하는거고.

807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07:02

>>802 하지만 저 우마계가 하던일들을 하는 애들이 또다른 우마계가 안될꺼라는건 개도 안믿을 소리임

808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07:12

우마계는 관외도 쥐어짜던 쪽이라 조선 전국민(태왕 포함)이 다같이 조진거고 이 다음은 각 세력들의 생존경쟁이지

809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07:16

저 우마계가 관내-관외를 포함해 해외무역과 서백리까지 담당하는 나라 안의 나라 꼴이었다는 소리고ㅋㅋㅋㅋㅋ

810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5:07:46

현대 대한민국도 (세금제도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지방세만으로 자립 가능한 지자체가 거의 없어서 정부 지원이 필수적인

811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5:07:52

관외 지원을 민족주의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하려는 거서 같은데 이럼 오히려 역효과 날 수도 있지

812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08:23

>>807 그래서 덩어리로 쪼갰음 납득했는데 아예 죽이려들어서 반발한거

813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5:08:28

공기업 혹은 국가의 사회인프라 유지가 특정 부유한 지역을 쥐어짜는 일일수는 없음. 특정 부유한 지역의 부자들을 쥐어짜는 일일수는 있지만.

까놓고 민영화 관련해도 관내에서만 여론조사해도 반대파가 이겼을걸.

814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08:29

이제 관외 기병 소장파는 민족주의+군국주의로 서백리 경락 설파하면서 국뽕으로 식민지 확장 노리는건가

815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5:08:41

서북면 소장파는 다음 턴 다이스 크리연타로 도배를해야 정당성이 생긴다고 아 ㅋㅋㅋㅋㅋㅋ

816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5: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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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관민공동회가 아니라 우리 참의원이 지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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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j　乂___,ノ　　　乂.::::::::::ﾉ　}}　　|/::, 〈　　　　　　　　(…결국 택갈이 아닌가?)
　　　　　　 i　 { .},ﾞ, 　乂..__　　　　　　　　｀"~´　,ﾉ]　　!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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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　.:从　　　　　　　　(:::::::::::::)　　　　　,ﾞ／　 _.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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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_　　　　　　　　　　　 _..イ--|.:.:ﾉ.:.:.ﾉ
　　　　　　　　　　　)ｈ､)ｈ､:⌒うぅ=‐‐----　Ｔ爪こ二ﾆﾉ__彡'ﾞﾆ
　　　　　　　　　　　　　`⌒`_-ニニvﾆﾆ}}　　 {ア゛-ニニ}二二二
　　　　　　　　　　　　　　乂ニニ Ⅵ-ﾘ _､イﾆ=- ￣ -=ニニニ

▼―유카리―――――――――――――――――――――――――――――――――――――――▼

그래서 서북 소장파는 쿠데타를 시도했고, 또 성공 시켰다.

다만, 이들이 칼로서 정권을 거머쥐었을지언정 칼로서 천하를 다스리려 한 수구꼴통들은 아니었다.

외려 소장파는 군사정변을 성공시킨 즉시 태왕의 신병을 확보하여 잡아가두고서 관민공동회를

참의원으로 일신하여 의정부와 내각을 탈취했다.

입헌혁명이라면 입헌혁명이었으나, 인구당 1표가 아닌 지역당 1표로 관내를 억누르는 체제였다는게 차이점이었다.

▲――――――――――――――――――――――――――――――――――――――――――▲

817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08:55

>>812 쪼개진 놈들이 연계가 되서 독점안한단 보장은?

818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08:56

>>813 저건 그냥 비효율적인 공기업 수준이 아니었으니까.

819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5:09:07

하하 이새끼들이 하하

820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5:09: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1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5:09:23

덕천은 역성하고나서 크리준크리 냈다고 ㅋㅋㅋㅋㅋㅋ (개같이 꼴아박은 텐메이 턴을 외면하며)

822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5:09:33

지역당 1표

2차 폭발 언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3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09:45

그렇지요 관내 입장에서 보면 대놓고 택갈이에 인구비례 개무시임

824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5:09:47

미친새끼가 맞긴해 ㅋㅋㅋ
누가봐도 이건 태왕에게 쿠데타 하는 놈은 역도인데 ㅋㅋ

825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09:48

음 참의원 떴고 미국식 간선제군

826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09:48

빨리 상하원으로 쪼개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827 이름 없음 (j50tUKP2QA)

2025-03-12 (水) 15:09:56

관내 입장과 자본가는 역차별 오지게 받는거지

828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5:10:05

간만에 반도 지역 다이스 굴려야 겠는데 이렇게 나오면

829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5:10:09

와! 조선이 조선계 민족의 연방제국이 되었어요!

830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10:11

사실상 의회이자 정부인 관민공동회, 조선 전체의 우편을 담당하는 우정국, 유통에 대한 지배권. 세수와 병역관리 일부

이걸 다 쥔놈을 그냥 민영화 수준으로 보면 에바임

831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10:12

지역당 1표가 있으면 인구비례 1표도 내놔야지ㅋㅋㅋㅋㅋ

832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5:10:12

이런 찐빠 끝에 잘 연착륙하면 양원제가 등장하는건가?

833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5:10:40

관내 역차별도 하루이틀이지.

수백년은 되겠네 이거.

834 이름 없음 (H/nPyrdOfg)

2025-03-12 (水) 15:10:51

연착륙 하기가 쉽지 않아,.

835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5:10:56

바로 태왕 납치감금조교

836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10:58

뭐 그래도 저 정도면 군부치고는 상타의 판단력임

837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5:11:02

그나마 태왕은 남겨뒀군 ㅋㅋㅋㅋㅋㅋ

838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5:11:08

무려 2세기 가량 관내희생이라는 걸 아시겠습니까?

839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11:09

>>817 당장 일본에서 자본가들이 천황한테 붙어먹고 난리치는게 보여서 관내도 자본가들 말 못 믿을걸

840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5:11:21

문제는 관민공동회에서 참의원으로 바뀌어봐야 택갈이고 이러면 결국 혁파하려고 했던 우마계에서 바뀐 게 없음 ㅋㅋ

841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5:11:23

일반적인 하원우위 대신 미국식 상원우위 입헌정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머 그럴만은 하다ㅋㅋㅋㅋ 동원할 일 생기든가 양보할 일 있으면 인구비례 민의원 하원으로 만들고 참의원 민의원 맨날 싸우겄군ㅋㅋㅋ

842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5:11:26

미국식 상원은 그 시작이 연방국가니까 합리화되는건데

저렇게 대놓고 관외가 자기입지용으로 1행성 1표 의회 주장하면 저거 오래 못감

843 이름 없음 (H/nPyrdOfg)

2025-03-12 (水) 15:11:27

슬슬 관내도 터지기엔 충분해서 소장파와 군대가 관내에서 일터지면 진압하기 위해 본토쪽으로 돌려지겠는데

844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5:11:33

아 ㅋㅋㅋ 연방제를 하시겠다?

844 이름 없음 (j50tUKP2QA)

2025-03-12 (水) 15:11:33

알래스카=하와이=캘리포니아 전부 선거인단1명씩 준다고 하면 미친소리라고 반발터지는거지 머

845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5:11:45

태왕이 관내 손 들어준 이상 여기서 태왕 조지면 진짜 관내랑 한판 뜨자는 거라.

846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11:46

>>839 자본가가 그렇게 공공의 적인 시대가 아니라니까...

847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5:12:00

태왕: ㅅㅂ, 틀린 선택을 한적은 없는것 같은데, 왜 뒷방 늙은이가 된거지?

848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5:12:01

>>807 ? "차라리 매각하고, 세분화할지언정 축소하거나 아예 철폐하는 건 결코 용납할 수 없었다."
이거 못 봄?

우마계 치워놓고 세금도 안내던 적폐상태 고대로 다른 놈들이 주워갈 때나 그런 소리가 가능한거고
지금은 개선안을 놓고 대립하는건데.

님 논리대로면 정부조직 개편 같은 건 왜 하냐? 어차피 그 일 이어받아서 하는 놈이 똑같이 썩을텐데.

849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12:10

ㅇㅇ 우마계랑 달라진게 1도 없는거 그래서 민영화 소리 나온거고

850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5:12:14

관민공동회도 결국 우마계의 또다른 간판인데 그 간판이 참의원으로 바뀌어봐야 거기서 거기임 ㅋㅋ

851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5:12:21

하원도 없는 나라에서 상원부터 만들자고 하며 누가 좋아합니까

852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12:23

너무 대놓고 미래시 끌고와서 공기업 민영화니 인프라 민영화니 자본가 횡포니 하는데

조선은 걍 노동자랑 동거해서 같이 정치력 쓰던 소수세력임

853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12:51

>>846 그 말대로 저 소장파도 뉴페이스라 서로 서로 지지도 대등함

854 이름 없음 (nmBbL7b8Q6)

2025-03-12 (水) 15:12:52

우마계 지역별로 쪼갠건 맞을걸

855 이름 없음 (xpwl07bR8E)

2025-03-12 (水) 15:13:16

공영화 갈긴거지

856 이름 없음 (nmBbL7b8Q6)

2025-03-12 (水) 15:13:25

우마계 횡포는 관외도 싫어해서 지역별로 쪼갠건 맞음

857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13:26

>>848 그게 완전 해체하고 다시 처음부터 조립하는게 아님 제대로 될 수가 없고
관내 불만은 이미 역치에 가까울꺼니까
저거 반대로 말해줘? 관외 생존을 위해 관내는 고물가를 감내해야함

858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5:13:26

우마계를 지역단위로 쪼갠건 맞음. 일단 지역당 1표라는게 그런 뜻이라.

859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5:13:29

>>847 원래 뒷방에 있었으니까 틀린 선택 안하는 정도로는 역시 뒷방인게 당연하지ㅋㅋㅋ

그정도면 밀어준 관내 자본가가 이겼어도 인구비례 하원인 민의원 생겼다는 거 말곤 결과 똑같았으ㅋㅋㅋㅋ

860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5:13:48

투자이민은 저희 화동이 하략

861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5:14:04

>>851 원래 어디나 상원이 먼저임ㅋㅋㅋ

862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5:14:16

팩트는 이기는 관외 안밀어준 잘못이란거임

863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14:22

태왕은 사실 뭘해도 최대가 입헌이었다...

864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14:23

>>847 사실 관민이후 뒷방으로 꺼져 당한 상태였으니 당연

865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5:14:29

일단 조선은 이런상태고...나머지가 조용한게

866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5:14:49

>>861 저런 미국식 상원 말야ㅋㅋ 미국도 하원부터 만들고 인구 적은 주 배려용으로 상원 설치한거라고ㅋㅋㅋ

867 이름 없음 (vlYFkJ5p4g)

2025-03-12 (水) 15:14:56

원래 상원인 귀족원 만들어지고 하원 생기는 거 아님??

868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14:58

일단 연방제 형식으로 우마계 쪼개긴 했는데 관내 입장에선 갑자기 쿠데타 터뜨려서 관외 기병 소장파를 못 믿음ㅋㅋㅋㅋㅋㅋ

869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15:05

왕정 자체가 흔들린다? 근대화 선두국가라는 뜻이네요 (팩트)

870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5:15:05

상원 하원은 원래 상원이 귀족기구여서 상원이 먼저야.
시대 지나면서 자본가-민중의 하원이 강해져서 권한 탈취하는 거지.

871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5: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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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인구야 관내가 더 많더라도 행정구획은 그들이 더 많았으니까.

◆번외-관외의 정체성:.dice 5 10. = 9

1.우린 모두 태왕 페하의 신민! …지금 얘네가 뭐했더라?
2.지역별 개척민 정체성이 강하게 나타남
3.그런거 없거나 취약함. 어차피 죄다 관내에서 퍼올린 전가사변 후예들임.
4.본인들이야말로 찐 고려인이고 부여인이라고 믿음.
5.1+2
6.1+3
7.1+4
8.2+3
9.2+4
10.3+4

▲――――――――――――――――――――――――――――――――――――――――――▲

872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15:29

ㅋㅋㅋㅋ

873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5:15:32

이 상황이었으면 태왕이 기가 막히게 스텝을 잘 밟아야지 민의원 참의원 다 만들고 그 둘간의 중재자로서 다시 부상할 수 있던 상황인 것ㅋㅋㅋ

874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5:15:36

2+4

조선조선아 대체 초원/설원에서 뭔 미친 짓을 한 거니

875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5:15:37

어엄...

876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5:15:38

완전 해체 후 새롭게 재조직하는 수준 아니면 저정도 덩치의 '공기업' 은 뭐 어떻게 할수가 없음.

이걸 가지고 왜 해체하는데! 하면 그럼 우마계 부활이란 말밖엔.

877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5:15:49

연방제해야겠는데?

878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15:52

뭐임 개쩌는데?
관내 일방 착취가 아니잖아 이러면

879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5:15:54

오 민족국가 전환 성공했다

880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5:15:55

왜 레드넥 하고 있냐 ㅋㅋ

881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5:15:56

조선 미친놈들 ㅋㅋㅋㅋㅋㅋ

882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15:57

아니 서백리 개발딸을 얼마나 친거야ㅋㅋㅋㅋㅋㅋㅋ

883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5:15:58

여기서 크리???

884 이름 없음 (sn33tpGdrc)

2025-03-12 (水) 15:16:18

어... 내전까지는 아니지만...

대화로는 잘 해결할 수 있을 듯?

이정도 다이스라면야...

885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16:18

기마민족 정신병이 또 ㅋㅋㅋ
이럼 독재는 순식간에 붕괴는 하겠다
태왕 뒷방이요? 그거 이미 100년 넘음

886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16:19

우리가 진짜 부여의 자손이다!!!

887 이름 없음 (AXX/foBgQ.)

2025-03-12 (水) 15:16:21

이거 북주가 남주 식민통치하는 고려꼬라지 아닌가......

888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16:27

투라니즘 ㅋㅋㅋㅋ

889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16:28

태왕이 이럼 측근 선택 실수한거다

890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5:16:29

정체성 강한게 좋은건가?

891 이름 없음 (xpwl07bR8E)

2025-03-12 (水) 15:16:30

미국인데?

892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5:16:32

그치 이러면 관내에도 얘들 지지자 많다. 나도 개척해서 계급 사다리 기어올라가겠다는 인구 넘쳐날테니.

893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5:16:38

태왕아 그냥 천손토템 하자.

894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16:42

아니 그놈의 식민통치 얘기는 좀...

895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16:46

이러면 관외 인구수도 아예 무시하지 못하는 수준이란 소린데? 인프라도 썩 훌륭하진 않아도 거점도시들도 잘 갖췄다는 소리고

896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5:16:48

ㅇㅇ북주시절 그거 맞음.

897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16:50

>>878 쟤들이 저리 클정도면 착취당한거 맞음 ㅋㅋㅋㅋㅋ

898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17:10

>>887 ㄴㄴ 이 상황이면 뉴욕 vs 켈리포니아 같은거임

899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5:17:16

>>887 저러면 남주 지도층이 아니라 남주 인구 다수는 북주를 지지하는 구도라는 게 문제ㅋㅋㅋㅋ

900 이름 없음 (Nq9wnyUtqo)

2025-03-12 (水) 15:17:25

아니 그땅덩어리가 통째로 민족화된다니 미쳣내고

901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5:17:26

이게 되었다면 진짜로 철로가 관외와 관내를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고리였네.
그런데 이걸 이득안된다고 폐선시키면 씁......

902 이름 없음 (btdRze.hp.)

2025-03-12 (水) 15:17:39

관내를 압도하지 못하지만 이제 일방적으로 무시당할 수준은 아니네....

903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17:43

관외 인프라고 어쩌고 그걸 구성할 자본 인력은 죄다 관내에서 나와야하는데
그걸 우마계가 착취해서 관외에 박았단 소릴진짜 관내 불만은 위험수위였단 소리임

904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5:17:45

쟤네가 자체적으로 저렇게 성장할 수 없는 위치인데 저기까지 성장한다면 거기에 필요한게 다 어디서 나왔는데.

그야 이번에도 다시한번 쥐어짜일 관내지 뭘.

905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18:17

>>899 정반대임 저럼 남주 인구다수가 저거 반대해서 태왕이 본령편든거

906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5:18:22

우리 관외인이 진정한 부여인인건 상식(아님)아닐까?

907 이름 없음 (.2sv0maDwE)

2025-03-12 (水) 15:18:28

태왕이 메우 정상적이라 관내선택했지만 ㅋㅋㅋㅋ
관외 입장에서도 죽고사는 문제지라ㅋㅋㅋㅋ

908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5:18:33

다이스물이니까 어쩔 수 없기는 한데

다갓이 의식적으로 조선은 민족갈등 같은 거 앖다는 선택지만 잡아서

저 영토에 그 역사에 그게 가능한가 싶네

909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18:45

강력하다 투라니즘...

910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18:45

쟤들이 저렇게 컸다 = 관내가 그만큼 쥐어 짜였다

911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5:18:46

이럼 별 수 있나 인구비례로 의원석을 또 가지는 식으로 해야지

912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5:18:50

식민 어쩌고 이전에 저정도면 쥐어짜인게 맞아. 저럼 부여화 민중 교육도 제대로 돌아갔다는 뜻인데 그거 재원이 대부분 관내에서 나왔을가고.

913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18:51

글쎄다 관내가 일방덕으로 쥐어짜였으면 산혁이 나오나?
저 관외 인프라로 자원 흡수해도 자본으로 전환한 덕에 극점 뚫은건데

914 이름 없음 (nmBbL7b8Q6)

2025-03-12 (水) 15:19:02

>>908 중국도 그 인규 거지고도 거의 없었눈데 뭘

915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19:07

>>908 전가사변 전통이 3세기 쯤 되니 가능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

916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19:29

4가 나온 이유도 진짜 유목민이 농노 착취하는거마냥 관외가 거의 귀족 급으로 세수 받아갔단 거라

917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5:19:30

이럼 개척민 여론이 정치판에서 무지막지한 빠와를 휘두르던 19세기 미국 모양새에 가까운데 결국 계속 걔들 억누르고 우위 유지에 성공했던 미국과는 달리 동부 해안 상류층이 얘들에게 압도당했다는 구도.

918 이름 없음 (xpwl07bR8E)

2025-03-12 (水) 15:19:36

>>914 러시인 시베리아에 민족갈등이라고 불러줄만한게 있었음?

919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5:19:40

>>914 이쪽 중국은 3분할 됐잖아 그래서ㅋㅋ

920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19:53

>>908 조선이 뭐 혁명한다고 동족 학살이라도 했냐고 ㅋㅋㅋㅋ

921 이름 없음 (xpwl07bR8E)

2025-03-12 (水) 15:19:57

>>918 >>908

922 이름 없음 (nmBbL7b8Q6)

2025-03-12 (水) 15:20:00

관내가 일방적으로 쥐어짜인거면 산혁이 뜰리가 없어서 애초에 관내가 산혁 토트린게 관외 개발해서 나온 자원 가지고 한건데

923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20:02

일단 관내가 세금 많이 뜯기긴 했다ㅋㅋㅋ 얼음 투성이 시베리아 관외 개척지가 저정도면ㅋㅋㅋㅋㅋ

924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20:02

일단 관내가 세금 많이 뜯기긴 했다ㅋㅋㅋ 얼음 투성이 시베리아 관외 개척지가 저정도면ㅋㅋㅋㅋㅋ

925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20:20

>>913 그야 쥐어짜이면서 혁신이 나왔으니 송곳 뚫었겠지
근데 저정도로 클정도면 어지간히 뽑아간건데 불만이 없었겠니

926 이름 없음 (Nq9wnyUtqo)

2025-03-12 (水) 15:20:29

민족갈등논할 건덕지가없다는게 문제지. 관외 영토 대다수가 관내에서 개척괴 전가사변으로 계속 간거라 ㅋㅋㅋ

927 이름 없음 (nmBbL7b8Q6)

2025-03-12 (水) 15:20:47

>>925 그냥 쥐어짜이면오히려 혁신이 안나와

928 이름 없음 (Nq9wnyUtqo)

2025-03-12 (水) 15:21:02

솔까 그냥 쥐어짜엿겟냐고 ㅋㅋㅋ

929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21:02

우마계는 죽을 자리를 놓치고 너무 오래 살았다 이러면

930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21:09

얘네들은 본토에서 잘려나갔어도 대부여국 세워서 통일전쟁하고 했겠다 ㅋㅋㅋㅋ

931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21:09

>>927 쥐어짜이면서 안나오긴 나올껀 나옴

932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21:10

관내가 세금 때인건 맞는데 관내가 철이고 모작물이고 물 쓰듯이 쓴건 관외 덕임

933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5:21:12

[지역별 개척민 정체성이 강하게 나타남+본인들이야말로 찐 고려인이고 부여인이라고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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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斗7:i〈:i:i:i:/:i:i:i:ヽ､:i:i:i:i:i:i:i:i 　i:i:i:i:i:i:i:i:i:ノ{:i:∨ニ}　　　　　　　　　 Λ　ヽ　　 /　　 /　　　/ 　.:　　 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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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iΛoΛi:i:i:i:i:i:i:ｉ＼i:i:i　 i:i:i:/:i:i:i:i:i:i:/o‐=/　　　　　　　　　　　　　 }　　 ∨　､　　　　　　　　{ 　 Λ
　　　　ゝ:i:i:i:iΛi:iΛi:i:i:i:i:i:i:i:i:i:i:i　 i:i:i:i:i:i:i:i:i:i/:i:/／　　　　　　　　　　　　 .: 　　 },.　　　　　　　　　　　Λ
　　 _ -=ﾆ＞ｰyΛoΛi:i:i:i:i:i:i:i:i:i:i　 i:i:i:i:i:i:i／:i:/´　　　　　　　　　　　　　　　　　 ∨ヽ　 ´ ‐ ､　　　 Λ
-=ﾆﾆﾆﾆﾆΛ::::＞､:i:i:i:＼i:i:i:i:i:i:i:ｉ　 i:i:i:ｉ／:i:／=- _　　　　　　　　　　　 {　　　　 ∨　 .,　 _
ﾆﾆﾆﾆﾆﾆﾆ:Λ:::::::::＼:i:i:o＼i:i:i:i:ｉ　 i:／o／::冫ﾆﾆ=- _　　　　　　　　　　　 Λ　　　ﾉ　　∨´　　　　 }　　　　　척.
ﾆﾆﾆﾆﾆﾆﾆﾆ:::＼:::::::::＼:i:i:i:i＼乂rく:i:／::／::-=ﾆﾆﾆﾆ=- r _　　　　　　 Λ　　〈　　ﾉ　　　　 /
ﾆﾆﾆﾆﾆﾆﾆﾆ:::::::::`ー=ミ､＞､______,／ｰ＜:::::::::-=ﾆﾆﾆﾆﾆ=- _=- _　　　　　 j{　　人ｰ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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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ヽﾐ、^　"＾　￣ "'彡'　 /⌒
　　　　　　　　　　 -='^V ¨¨ヽ　　 ,-'¨ﾟﾞﾐｿ }へ
　　　　　　__ -=　　¨´i∧ ﾞ'trz、　,-tｒｧ /ﾉ/　 i|｀＞-_　　　　　　　　　　　　　　>고기와 우유를 쌀밥처럼 먹어야 진정한 고려인이라 할 수 있는 법!
　　　 __∠ 　　　　 ,　ﾊ☆　i| 　 ¨iｊ　/イ|　　i　　　＞=- 、
　　　／⌒ﾆ=。　　　/　'iハ　__｀___,　 //// 　 i　　 ,:′　-―=ﾐi　　　　　　　 (아주 지랄하고 있군)
　　,　　　　　=-'，　　／¨ﾞ_ﾟ＼｀'¨　／￣ ’:，__　　　／i{　　　i ’．
　 i　i　　　　　 i Υ　,i/／,:'^　ー '　　　　　〉 }_　　/{　　　　　i　 ∨
　 {　' ,　　　　/　j|_/ {ﾉ_/_／＾¨¨¨¨¨¨^ｰ!イノﾉi_/　i　　　　ﾉ　ﾉi
　八_ ,＞-ﾆ=ミ<-i ＼＼]¨'ー‐-=ﾐ,　〉〉ﾉ{ i__／ / }、＞-― -- 〈.ﾉ
　　 j／二二ﾆ/{　＼二｝'⌒ '， /¨'=イ/｛＿_／／）i／二二二ニ｝
　　{／i　　_ イ! ＼ __＿「　/　 V　　　〈　｝＿ _' 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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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三 __ 　　　　　 _二八　　＼ _＿　　_乂
/　　　　　 ’，　＼┌ﾍ　｀¨¨ﾆ=-　__ - 二ｿ／｝　　／　ニ三
　　　　　　ヽ　＼ヽ＼ﾆ=　　 _＿　ノ／　¨〕'’　　ﾆニ

▼―유카리―――――――――――――――――――――――――――――――――――――――▼

애당초 관외영토를 위해 본령을 희생한다, 라는 관점 자체가 관외인들에겐 헛소리에 불과했다.

그들이 본령이고, 저들이 부속영토다.

그들이야말로 그 머나먼 고구려적부터 이어받은 북방문화를 가장 잘 계승하고, 또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진정한 고구려인이니까.

안락한 도시생활과 따뜻한 공기에 취해 백제화 된 저들과는 달리.

▲――――――――――――――――――――――――――――――――――――――――――▲

934 이름 없음 (nmBbL7b8Q6)

2025-03-12 (水) 15:21:16

리턴이 있으니 혁신하고 생산량 늘어나서 산혁 터트린건데

935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21:32

백제 드립ㅋㅋㅋㅋㅋㅋㅋ

936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5:21:41

....그래 안문각이 몽올 사람이기는 했는데(먼산)

937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5:21:48

애당초 관외영토를 위해 본령을 희생한다, 라는 관점 자체가 관외인들에겐 헛소리에 불과했다.

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8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21:51

그렇지요 관내 불만이 임계점 맞다

939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21:52

엌ㅋㅋㅋㅋㅋ 백제 ㅋㅋㅋㅋㅋ

940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5:21:54

이럼 진짜 사실상 조선계를 진짜 각 조선계 조선인으로 녹이는데 성공했다는 의미인데 조선 얘네 대체 뭘한거냐 ㅋㅋㅋㅋㅋ

941 이름 없음 (Nq9wnyUtqo)

2025-03-12 (水) 15:21:58

진짜 고려냄새 찐한거봐 ㅋㅋㅋ

942 이름 없음 (XB7t/HpvEk)

2025-03-12 (水) 15:21:59

이거 관내가 터질거 예약같은데

943 이름 없음 (agEWXZpDgs)

2025-03-12 (水) 15:22:00

백제 씹 ㅋㅋㅋㅋㅋㅋㅋㅋ

944 이름 없음 (X4ODJJvCgo)

2025-03-12 (水) 15:22:04

진정한 고려인은 바로 나야 나! ㅋㅋㅋㅋ

945 이름 없음 (m0s2HHYwYA)

2025-03-12 (水) 15:22:11

관외가 관내에서 세금 타가는 만큼 관외 원자재 유통이 잘 되긴 했네 그걸 우마계가 독점만 안 했어도ㅋㅋㅋㅋㅋ

946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5:22:11

카우보이야 말로 진정한 아메리칸 소울 어쩌고냐?

947 이름 없음 (j50tUKP2QA)

2025-03-12 (水) 15:22:18

천년넘은 수도지역을 백제,신라취급이 맞나 ㅋㅋ

948 이름 없음 (xpwl07bR8E)

2025-03-12 (水) 15:22:23

언제부터 백제 = 동이가 된거냐

949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5:22:25

민족갈등보다 화끈한 지역갈등 보여주려고 빌드업하나ㅋㅋ

950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5:22:31

>>946 ㅇㅇ 딱 그 마인드ㅋㅋㅋㅋㅋ

951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5:22:37

그, 그런가? 갑자기 혼란이...

952 이름 없음 (Nq9wnyUtqo)

2025-03-12 (水) 15:22:39

이거 왘전 미국 동부서부잖아 ㅋㅋ

953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22:40

>>942 터져도 대독일 소독일이지

954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5:22:47

신라정체성은 결국 폐사되었구만.

955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22:53

실질 요화강 이남은 백제구 신라구 취급하면서 대우하고 있단건데 안터지고 베기겠냐고

956 이름 없음 (m9o67DlOXo)

2025-03-12 (水) 15:22:53

그래서 남북전쟁 언제 터지나효

957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23:01

투라니즘은 부여니즘의 하위호환일뿐

958 이름 없음 (XB7t/HpvEk)

2025-03-12 (水) 15:23:40

사실상 관외를 위해 관내가 수탈되어야 한단 북주마인드다

959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5:23:41

아니 동서로 치면 미국 동서부급이긴 한데;;
진짜로 미국 갬성이었냐고?

960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5:23:58

어차피 소빙기 끝나고 관내에서 이주한 인구 출신이 절대다수파일테고 그 이전부터 살던 인구가 족보에 있어도 '아 할머니는 그러셨다더라고' 그쯤인 모양새일거라 쟤들ㅋㅋㅋㅋㅋㅋ

961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15:23:59

반대로 생각하는거다

긴급체제(우마계와의 전쟁) 끝났으니 태왕은 다시 평시체제(뒷방)로 돌아가는게 맞는거? 아닐까!

962 이름 없음 (/eKHQp8PDo)

2025-03-12 (水) 15:24:03

오스만제국 박살나고 오헝에서 투라니즘 받아다가 터키가 정신병 걸린 형태를 왜 잘나가는 900년 단일왕조가 쓰는건데 ㅋㅋㅋㅋ

963 이름 없음 (q4kXvNHklw)

2025-03-12 (水) 15:24:14

그러면 서쪽으로 가는 것도 명백한 운명이었던 거냐?

964 이름 없음 (xpwl07bR8E)

2025-03-12 (水) 15:24:15

감속

965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5:24:21

>>958 미국 동부가 서부 보고 수탈하겠다 그러진않아요;;;

966 이름 없음 (hzWBnXtJ7E)

2025-03-12 (水) 15:24:26

사토가 관외 aa시절 양심이 없던 이유가 자기가 본령이라 생각해서? (아무말)

967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5:24:34

애초이 이구조면 우마계의 주기반도 관외임.ㅋㅋㅋㅋㅋㅋ

관외에서 우마계만 잘나가니까 우마계 까고 그걸 관외의 나머지에게 배분해라 수준인ㅋㅋㅋㅋㅋㅋㅋㅋ

968 이름 없음 (vlYFkJ5p4g)

2025-03-12 (水) 15:24:47

애초에 일방적인 수탈이면 저기까지도 못간다

969 이름 없음 (j50tUKP2QA)

2025-03-12 (水) 15:25:05

본령 속주 역전세계

970 이름 없음 (paFdCFoxEA)

2025-03-12 (水) 15:25:09

그러니깐 관외인들 관점에서 고구려 중요영토조차 백제화되었다고

971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25:23

>>968 그걸 부여말하는 싸가지로 하면 수탈이됩니다

972 이름 없음 (TPpnQZh1XI)

2025-03-12 (水) 15:25:29

변방이기에 근간을 더 추구하는게 발현될정도로 중앙에 대한 갈망이 있다는 소리기도 하네ㅋㅋㅋㅋㅋ

973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5:25:34

일방적이라는 말로도 모자랄 수탈인데.

974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5:25:35

남주나 북주나 자기네가 착취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소리니 남북전쟁 진짜 터질 법도 하네

975 이름 없음 (CMFqSf1Ti2)

2025-03-12 (水) 15:25:56

청말 육방파 해방파 다툼이었냐고

976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5:25:59

>>970 실제로 백제가 어땠는지는 전혀 모르지만 니들 결국 비류국 같은거 바라는거 아니냔 소리지 그냥ㅋㅋㅋ 머 맞말이곸ㅋㅋㅋ

977 이름 없음 (Vet46V4HaU)

2025-03-12 (水) 15:26:03

본인들 딴에는 일방적이지 않겠지 내가 본령이니까
근데 인구상 그게 말이되는 소리라 생각함?

978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5:26:08

북주가 자기들이 착취되고 있다고 인식함? 우마계가 자기들을 착취했다고 인식하지.

우마계가 주로 말과 소를 기를만한 곳이 어디겠음. 관외지.

979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5:26:16

팩트는 둘 다 착취 당하고 있었던 게 맞다는 것

그치 우마계야?

980 이름 없음 (vlYFkJ5p4g)

2025-03-12 (水) 15:26:17

감속

981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5:26:27

　　　　　　　　　　　　　　　f ￣￣￣ヽ
　　　　　　　　　 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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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ﾆ／:i:i:／:ｉ:i:i:i:i:i:i:i:i　 i:i:i:i:i:＼:i:i＼
　　　　　 _ -=_/:i:o:i/:ｉ:i:i:i:i:i:i:i:i:i:i:i　 i:i:i:i:i:i:i:i:＼:iΛ　　　　　　　　>아니 그치만 님 혈연적으로 고구려랑 아무 상관 없잖아요;;
　　　　 /ヽ=/:i:i:i:i/i:i:i:i:i:i:i:i:i:i:i:i:i:i　 i:i:i:i:i:i:i:i:i:i:i∨:i:.
　　 ,. ､ﾞ:i:iΛ:i:i:i:iΛi:i:i:i:i:i:i:i:i:i:i:i:i:i　 i:i:i:i:i:i:i:i:i:i:i:i{:i:i:l　　　　　　　　ㅇㅇ 나도 알고 있음.
　　//ヽ＼:iΛ:i:i:i:iΛi:i:i:i:i:i:i:i:i:i:i:i:i　 i:i:i:i:i:i:i:i:i:i:i:i}:i:i:|
　 .:i:{＜ﾊ:i}:i:Λ:i:i:i:iΛi:i:i:i:i:i:i:i:i:i:i:i　 i:i:i:i:i:i:i:i:i:i:i:ｉ{:i:i:ﾄ､　　　　　　　>그런데 왜 님이 찐 고구려인이고 우리가 짭이야?
　 {:i:}＞､}了:i:/C:i:i／i:i:i:i:i:i:i:i:i:i:i:i　 i:i:i:i:i:i:i:i:i:i:i:/:i:oi:Λ
　人:∨斗7:i〈:i:i:i:/:i:i:i:ヽ､:i:i:i:i:i:i:i:i 　i:i:i:i:i:i:i:i:i:ノ{:i:∨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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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문화(華)로 따져야지 어느 정신 나간 오랑캐가 족속을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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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抖羔羔ミ／|/　抖羔羔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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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막상 혈연적으로는 저쪽이 훨씬 오리지널에 가깝다는 건 중요하지 않다.

조선 민족을 정의하는 건 혈연주의가 아니라 문화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의 단일민족? 그런 건 태조 안문각 시절에 이미 작살났다.

조선국은 섞어찌개의 나라고, 누군가의 계승자를 자칭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건 문화적 밈이다.

고로, 고구려 문화를 가장 잘 계승한 그들이야말로 찐이고 저들은 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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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이름 없음 (X4ODJJvCgo)

2025-03-12 (水) 15:26:30

감속!

983 유카리◆ej.1Kuk5/E (PYpQhYMdMY)

2025-03-12 (水) 15:26:3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60301/recent

984 이름 없음 (vlYFkJ5p4g)

2025-03-12 (水) 15:26:40

덤블도어(해리포터)

985 이름 없음 (agEWXZpDgs)

2025-03-12 (水) 15:26:41

우사미 스미레코(동방project)

986 이름 없음 (vlYFkJ5p4g)

2025-03-12 (水) 15:26:43

덤블도어(해리포터)

987 이름 없음 (agEWXZpDgs)

2025-03-12 (水) 15:26:45

우사미 스미레코(동방project)

988 이름 없음 (vlYFkJ5p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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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블도어(해리포터)

989 이름 없음 (agEWXZpDgs)

2025-03-12 (水) 15:26:48

우사미 스미레코(동방project)

990 이름 없음 (vlYFkJ5p4g)

2025-03-12 (水) 15:26:48

덤블도어(해리포터)

991 이름 없음 (agEWXZpDgs)

2025-03-12 (水) 15:26:51

우사미 스미레코(동방project)

992 이름 없음 (vlYFkJ5p4g)

2025-03-12 (水) 15:26:51

덤블도어(해리포터)

993 이름 없음 (vlYFkJ5p4g)

2025-03-12 (水) 15:26:54

덤블도어(해리포터)

994 이름 없음 (agEWXZpDgs)

2025-03-12 (水) 15:26:54

우사미 스미레코(동방project)

995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5:26:54

팩트는 둘 다 착취 당하고 있었던 게 맞다는 것

그치 우마계야?

996 이름 없음 (vlYFkJ5p4g)

2025-03-12 (水) 15:26:56

덤블도어(해리포터)

997 이름 없음 (j50tUKP2QA)

2025-03-12 (水) 15:26:57

퉁퉁이

998 이름 없음 (Z0gbVfAzHc)

2025-03-12 (水) 15:26:57

프리렌

999 이름 없음 (agEWXZpDgs)

2025-03-12 (水) 15:26:57

우사미 스미레코(동방project)

1000 이름 없음 (j50tUKP2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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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이

1001 이름 없음 (vlYFkJ5p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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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블도어(해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