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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식◆.8SXd3bCmw
(74XauLYdfE)
2025-01-04 (파란날) 23:24:58
__j `ー┐ , -、 / ,/ // ,
} 二, 乂{ }./_// /::::/ /、 /| \、、 |
o ト、___ノ /L /ゝ-'/.!::::/ r:::::::::/ ゝ' /:::L_ ガヽ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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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 .l 歯 最 所. 「 l/ { / .|:::::r‐┘ <:::::::::::/ し ヾ:乂_ノ | .な __l」_
\ タ | 車 近 持 O O .{ O _」:::::} ,r‐ 、 〉::::::∧ __ノ::::::> ガ .! ん | ′
_ }ヽ、.! と .配 素 f⌒`__<::::::r-ヽ 弋_ノ-ァ=‐. 、:::::∧. ∨::::、/ タ_ノ で ┼‐``
 ̄`` ´ 紙 布 材 //,rァ: :`ヾ /:/::{: : : : :\:::::> ∨:::{ ) .俺 ノ こ
┼_, __l」_ .!?し は ,//<::::::>:r‐ '′ _/:∠:::::::::\: : : : :У /´ ̄、`ヽ _ノ が |
〈レ ) | ′ て ( i: :|::/: : : ! i: : : :|::/⌒`: : : :〈 〈:ヾー┘ ̄ 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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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 ) ノ こ か / ヽ: : : :j \: : : . : . _j (_) i: :ヾ|. 決.嬲 絆 .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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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 ) 〈レ ) .た | 、ヾ:::::じノ ト.j::::乂フ:> 「: : : :l っ殺 孔 な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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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9HeBRDKhDgehAaU0nG1B8fw1ChmAJjt1oidnht53uMs/edit?gid=528098054#gid=528098054
>《Fate/Grand Order》의 2차 창작 역극입니다. 일부 오리지널 설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식선에서 에티켓을 준수하며 즐거운 어장을 만들어나갑시다.
>금, 토는 리얼 사정으로 연재 없음. 주 2~3회 페이스로 진행할 예정.
잡담판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7229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7279
외전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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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뭐야(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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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5:21
>>355 "사도... 뭐 난 잘 모르긴 하지만!"
@채널 컨셉으로 써먹은놈
360
하세 리이나
(IbwCiox5J.)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5:36
>>354 "그렇구나..."
@조금 흥미가 돋우듯이 고민하는 눈치다.
생각이 표정으로 들어나는 아이다보니, 사사키에도 그러한 모습이 고스란히 보여졌겠지.
"...어쩌면 나도 나중에...아니, 역시 아무것도 아니야!"
361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6:03
>>352 "무엇이든 가능하지, 어느 경로든 비정상적이지만, 비정상의 예외도 있는 법이지"
"... 딸기잼 흘르잖나, 사도 얘기 하다 스콘의 딸기잼 새는건 어이없지 않나?"
@닦아주며
362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7:08
>>357 "오오- 역시 요즘은 마술도 테크놀로지 시대인가-"
"사용하는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뭐랄까, 꽤 신기하달까."
"기회가된다면 가서 수업이라도 들어보고싶네! 어떻게 수업을 하려나-"
"...공부를 그리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363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7:20
>>355 "사도, 는 확실히 그렇긴 하지."
"태양의 직사광, 흐르는 물, 신실한 신도의 절실한 구마의식(엑소시즘)... 이런저런 약점을 품고있어."
"마늘이나 은, 십자가 쪽은... 그 쪽으로는 제작 의뢰를 넣었던 인종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364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8:00
>>360 "아, 참고로 배움을 원해서 세계탑 오는거는 좀 고민해보게"
"무슨 대학원 분위기에 사회의 어두운 면도 가끔 섞였으니 말이지, 런던은 더 심하고."
"괜히 로드 엘멜로이 2세를 언급한게 아니기도 하지. 가장 가르침에 열정적인 인물이니 말이지."
365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8:06
>>356
"이거참-
「가는 게」 있다면 「오는 것」도 있어야지 않겠어?"
@ 훗훗훗
"올 땐 간식 지참! 겸해서 침대엔 음료 들고 올라가지 않기!
치우는 건 나니까! 그거 감안해서 적당히 알아서 해! 이상!"
366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9:04
>>362 "마술은 테크놀로지를 기본적으로 멀리한다네"
"그 양반이 매우 이질적인거지... 대충 사파를 제외하면 정파는 테크놀로지를 멀리한다 보고"
"그나마 예외라면, 우리가 파견될 칼데아 정도군."
367
하세 리이나
(IbwCiox5J.)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0:07
>>364 @과연, 하세 가의 마술사같은 사람들이 태반이라는 뜻일까...?
"말로만 들어선 잘 모르겠는 걸. 견학같은 건 안되는거야?"
368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0:30
>>365 "룰을 지키면서 즐거운 만화리딩을!"
"알겠어! 그정도는 간단하지!"
@키랏!
369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0:52
>>359
"조부는 무슨 흡혈귀랑 싸웠다던데~ 난 잘 모르겠단 말이지.
운명으로 엮여있다나~ 뭐, 있다쳐도 제대로 알기도 귀찮지만."
>>363
"살기 힘들겠구만~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뭣들 그래야할만큼 살고 싶나?
태양도 못봐먹고 사는 어둠의 자식들이잖-냐."
370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1:18
>>366 "멀리 한달까, 기본적으로는 '마술로도 가능한 것을 더 복잡한 절차를 들여 해내는 하등한 기술'이라고 보는 경우라고 보고있어, 나는."
"태어날 때부터 날개를 지니고 태어났다면, 그리고 자기 자신이 수십명의 사람이 타고있는 수레를 날아서 옮길 수 있다면."
"기계부품과 기름, 약간의 부가적인 소모품의 정비가 필요한 항공기를 열등하다고 무시하는 것도 어쩔 수 없긴 해!"
371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2:25
>>368
"캇캇캇, 그리고, 가져올 수 있으면 딴 만화도 가져와.
아니면 게임이라던지, 기왕이면 컨트롤러 여럿인 편이 좋다고~
아님, 한쪽은 신간 읽고 한쪽은 게임해도 되고."
372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3:21
>>369 "글쎄, 대부분은 그저 '모르니까', 그 하나의 이유 때문이 아닐까?"
"죽은 뒤에는 무엇이 닥쳐오는지, 영혼이라는 것은 있는지, 사후세계라는 것은 어느 종교의 것이 옳은지... 그런 것이라던가."
"...키히히!"
373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4:12
>>367 "애초에 보통 시계탑은 마술사라는 신원보증이 기본이라네"
"대표적인 경우는 시계탑에 등록된 가문원이라는 보증, 아니면 그 가문의 인원의 제자라는 보증, 이렇게 말이지"
"별개라면, 애초에 교수와 친하다거나 해서 데려와서 견학해준다 정도 생각나는데..."
@조금 생각을 해보는거 같습니다만
374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4:22
>>366 "그렇게 테크놀로지를 접목하는 사람이 생겼다는것 자체가! 그... 위대한 한걸음? 이라는 거지!"
"좋아 완벽히 이해했어"
@아무리봐도 이해못함
"뭐, 일단 그 칼데아는... 솔직히 멀리서봐도 확실히 오버테크놀로지의 느낌이 나긴 했지만."
>>369 "운명인가- 운명..."
"마술도 있는데, 운명이라는것도 있을 수 있겠지-"
@그러려니-
375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4:40
"아, 물론 피해자들도 있긴 해."
"흡혈귀의 전형적인 이미지대로, 물려서 옮았다, 는 케이스가 꽤 많거든."
"하지만 어찌되었건 흡혈은 필요하니 인간과는 대립할 수 밖에 없다... 막이래?"
376
에블린 데이메어
(wu7vwXEWHs)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4:56
어우 나도 자러가야지
다들 ㅂㅂ
377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5:22
>>370 "아 그 경우도 대표적으로 많지, 특히 가문이 오래된 측이 특히 그렇지"
"뭐, 아닌 경우도 없잖아 있지만, 워낙 폐쇄적이고, 난 이질적인지라"
378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5:31
에블린 상 뱌뱌
379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6:10
뱌-
380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6:30
>>372 >>375
"그렇다던가, 그냥 헌혈 받은 피로 하면 안되는 거야?
그냥 피 뽑는 정도로 사람이 죽는 것도 아니고~
괜히 발각되기 쉽게 사람 죽고, 소문도 나고, 더 위험한데 굳이?"
에블뱌뱌-
381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6:51
>>374 "여러모로 그 칼데아는 매우 엄청났지"
"로드 아나무스피아가 그리 할 정도로... 이를 갈았던거 같네."
382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8:41
>>370 "확실히 그런게 가능하니까 말이지..."
"뭐 그래도, 미래에는 과학의 효율이 더 증가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371 "후, 정말 간단한 조건이네."
"내가! 그런게! 없을리가! 없잖아!"
@품속에서 만화책을 꺼낸다
"약속의 의미로, 미리 하나 건내줄께!"
"X피스 최신권, 나는 두개씩이나 있어서 남는거긴하지만!"
383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9:01
>>374
"뭐~ 여기 있는 이상 그런 게 있을 것 같지도 않지만.
운명이니 피니, 그런 것들이 뭐하러 이 땅의 끝의 끝자락, 제대로 살아있는 것도 없다시피한 남극지방까지 오겠어?"
384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29:43
>>383 "그것도 그렇지..."
@하이세는 아직 자신이 흡혈귀가 안 되었기에 이리도 말합니다
385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1:07
에블린씨 바이바이-
>>383 "...갑자기 플래그 쌓지 말아줬으면 하는데요?!"
"물론 남극이긴하지만, 갑자기 싸해지는데요?!"
386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1:30
>>382
@ 탁, 하고 받아두곤
"조~~아써~
아, 그쪽 이름 뭐지?"
387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1:36
>>380 @빤히 쳐다보다가
"그 이상은 『달』의 영역이야."
"알고싶어?"
388
하세 리이나
(IbwCiox5J.)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2:04
>>373
@하세 가문은 분명 시계탑에 등록되있을 거다. 물론, 그 사람들이 견학을 하도록 허락해줄지.
아니, 애초에 관심도 없을테니 뭘하든 상관 없게 생각하려나.
그녀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테니 딱히 가문의 신분으로 들어가고 싶진 않을테지만.
"...아냐, 역시 됬어. 사사키 오빠한테 수고를 끼치고 싶진 않은 걸."
389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2:16
>>384-385
"온다쳐도~ 나만 있는 것도 아니잖아?
사람이 몇이고, 싸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인데 운명이 뭐 대단하다고 덮치겠어~~"
390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2:58
>>387
"알 수 있으면 들~을란다.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 알고 당하는 게 낫걸랑."
391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3:17
『달』의 영역이라고 하는 이유
로지가 보유한 마술사로써의 지식은 크게 두 가지 부류가 있는데
첫번째가 직접 배워서 알게된 것이고
두번째가 달 파편을 가공하다가 광증 저주의 형태로 새겨넣어진 것(자칭 계몽)
로지는 두 지식을 구분한다
392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3:34
>>386 "에?"
"...그, 우리 만나서 통성명, 했었지 않나?"
"센토 히카리, 히카리라고 불러줘."
"센토라고 불러도 별 상관없긴 하지만-"
393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4:01
>>388 "... 뭐, 본산지인 런던은 조금 어렵겠지만"
"싱가포르쪽 지부, 아니 어감 좋게 캠퍼스라 해볼까? 그쪽은 내가 손 좀 쓰면 조금 도와줄 수 있을지도?"
"이래뵈도 싱가포르쪽에 있던 짬이 있으니 말이지."
394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5:25
>>390 @고글을 착용하고 잠시 목을 푸는데, 고글 너머로 은은한 야광같은 빛이 새어나온다...
"그 사도가 되는 과정에서, 생물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되거든..."
"이를테면... 알고있는대로의 피를 빠는 언데드... 그것이 되는 것이지..."
"하하... 장기가 피로부터 영양을 얻도록 바뀌는데, 고작 뇌따위가, 그 회백질따위가 변이를 이길 수 있을거라고 봐...?"
395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5:49
>>389 "플래그를 무시무시할정도로 마구마구 쌓고 있는데요?!"
"그정도로 쌓으면 실황이었다면 바로 인카운터였다구요?!"
396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5:59
>>392
"그래, 센카리.
어디~ 먹을 건 먹을대로 먹었고, 이것저것 챙긴 다음.
저~ 롯씨 이야기만 듣고 가보실까!"
397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7:43
"그 뇌가... 뇌가... 질척질척해져서... 녹아내리곤... 한 덩어리가 되어..."
"아아... 달... 달이 나를 부르고있어... 달빛으로 나를 부르고있어..."
"달로 가야 해...! 달로...!"
@곧 눈을 질끈 감고는, 고글을 벗으니 눈은 고글을 벗기 전처럼 평범하다
"뭐, 그런 사유랄까. 키히히!"
398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7:45
>>396 "센카리... 그래, 마음대로 부르세요..."
"여하튼, 약속은 체결된 것으로 알고!"
"보물섬을 향해 돌격!"
399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8:48
>>394 >>397
@ 입에 스콘 팟, 넣어주곤
"그러냐?
만화 보고 싶음 내 방으로 와라, 달인지 뭔지는 잘 몰라도
그런 만화는 몇개 있걸랑."
400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9:12
>>399 "우물우물우물우물"
@안들림(?
401
하세 리이나
(IbwCiox5J.)
2025-01-05 (내일 월요일) 02:39:23
>>393 @여자의 마음은 갈대같다고 했던가.
"음...그러면..."
@말은 그렇게 했어도, 흥미가 생겨버린 건 어쩔 수 없다.
"...나중에 두 말하기 없기다?"
402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40:04
>>395
"뭐 어때~
오면 파바밧!
하고 이몸의 파문으로 쳐부숴버릴 테니까!"
@ 플 래 그
>>398
@ 돌 격 - !
403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40:31
>>401 "빌레이그르의 이름은 무겁다, 이정도면 충분한가?"
404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40:35
>>400
@ 여유롭게 홍차까지 땃.
405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42:04
>>400 "입을 열면 뭔가 무서운 기백이 있는 사람인데"
"이런 모습을 보면 그냥 귀여운 애 보는 느낌이란 말이지-"
"으음. 쓰다듬고싶어도 그러면 한대 맞겠지?"
406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42:31
>>405
@ 손 잡곤
@ 모찌 머리에 올린다.
407
하세 리이나
(IbwCiox5J.)
2025-01-05 (내일 월요일) 02:42:40
>>403 "뭐야...갑자기 폼 잡기는...응."
@홍조를 붉히면서도 약간의 기대감에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 그러면 약속한거니까!"
408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44:05
>>402 "그만! 그마안! 실황이었으면 이미 죽고도 남았다고!"
"으으... 이제 말려도 소용없나-"
@대충 끝났다 표정
>>406 "...에?"
@뇌정지
@하지만 손은 움직이죠? 본능이죠?
409
하세 리이나
(IbwCiox5J.)
2025-01-05 (내일 월요일) 02:45:04
하이세는 좋은 사람...확실히 중립 선이 맞긴 하구나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