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7304> [Fate/역극/잡담판/메이킹] 인리소각에 대응하는 선지자들의 역극 잡담판 -3- :: 1001

소각식◆.8SXd3bCmw

2025-01-04 23:24:58 - 2025-01-05 15:30:51

0 소각식◆.8SXd3bCmw (74XauLYdfE)

2025-01-04 (파란날) 23: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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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9HeBRDKhDgehAaU0nG1B8fw1ChmAJjt1oidnht53uMs/edit?gid=528098054#gid=528098054

>《Fate/Grand Order》의 2차 창작 역극입니다. 일부 오리지널 설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식선에서 에티켓을 준수하며 즐거운 어장을 만들어나갑시다.

>금, 토는 리얼 사정으로 연재 없음. 주 2~3회 페이스로 진행할 예정.


잡담판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7229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7279


외전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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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뭐야(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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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1:49:50

>>304 "그래, 그게 핵심이지"

"가장 첫 시작 원인도, 밤에는 베이커리나 제과점이 하나같이 문 닫는다는 점에서 시작됬으니 말이지."

"밤에 할게 많으면, 가장 먼저 차에 단 과자가 땡기기 마련인 사람이란 말이지, 나는"

309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1:49:56

>>302

어? 글쎄다~~...

@ 좀 들쳑여보곤 .dice 1 5. = 5

패션/잡다한 지식/사건 사고/오컬트/마술계

310 하세 리이나 (IbwCiox5J.)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0:07

>>303 아하...이건 디저트계의 대선배인거구나.

>>291 엘레나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일편단심의 반...데보라는 처음부터 패배한 히로인이였던거지...(?)

311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0:53

>>308

그~럼, 매번 내 분량도 챙겨달라고 친구

난 죠이치, 죠노 죠이치, 죠죠라고 불러

312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1:04

>>308 "뭐랄까, 밤은 별과 달 없이는 차갑고 쓸쓸한 시간이니까요?"

@크리스마스 트리장식같은 것을 손에 들고 들어오며

313 김가현 (ZLdSjDla/6)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2:24

>>305

"누군가 숟가락을 넣어 휘젓지만 않는다면,그리 되겠지."

>>306

"그렇니?"

"후후… 좋은 시선이로구나.좋은 괌점이야."

314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2:48

>>309 "...에에-"

"흥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조금 아쉽달까-"

"게임잡지 최신판 없나요?"

315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2:58

>>309 "... 용케도 저런 것을 구했군. 미스 판니스터스는"

>>311 "만들어줄테니 동강은 내지 말게, 난 단 과자를 피와 살처럼 여기는 남자란 말이지."

>>312 "하지만 가장 편안한 시간이기도 하자. 고요하니까."

316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3:48

>>313 "그렇겠지... 그래 그렇게 흘러갈테니..."

@묘한 감상이 드는 얼굴입니다

317 하세 리이나 (IbwCiox5J.)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4:16

지나가는 애기로 사사키한테 싱가포르로 한번 찾아가도 괜찮겠냐고 물어볼 것 가튼.

318 에블린 데이메어 (wu7vwXEWHs)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5:23

>>313 "그렇지요- 하지만 그건, 그대로 두면 곧 사라져버리는 것이니..."

"어딘가에 담아두고싶다, 라고 생각하진 않나요?"

@싱긋

319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6:07

>>317 찾아온다하면, 일정 알려주면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는 하이세입니다

싱가포르는 관광지로도 매우 좋으니까요

320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8:10

>>314

만화잡지야 있는데~ 이거라도 볼텨?

>>315

뭐, 이것저것 구독하던 거 같으니까

요리 잡지도 있던 거 같던데?

321 김가현 (ZLdSjDla/6)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8:27

>>318

(호록)

"담아둔다면,어디에 담아 두고 싶니?"

322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9:21

>>320 "만화!"

@눈을 빛내며 다가갑니다.

323 하세 리이나 (IbwCiox5J.)

2025-01-05 (내일 월요일) 01:59:59

죠노 죠이치는 호칭을 어떻게 하면 좋지. 평범하게 죠죠라 부르면 되는 것?

324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0:12

>>320 "난 이 제과만해도 충분하다만..."

"솔직히 자네에겐 매우 기이하고 재밌없을 듯 하군. 마술 관련 잡지는 말이지."

"최근 재밌는 소식이라곤, 그레이트 빅벤 런던☆스타 정도니 말일테지"

325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0:41

>>322

@ 그럼 툭하니 던지고, 영미권 슈퍼히어로 만화 잡지입니다.

@ 번역 마술 있으니 읽기 가능.

326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0:55

>>323

죠죠라 불러~

327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1:18

>>315 "확실히... 보름달이 뜨지 않는다면, 가장 조용한 시간이기도 하네..."

"그래서 내가 보름달을 좋아하는 거지만."

@키득키득 웃으며 벽에 트리 장식 같은 것... 달 모형을 붙여두기

328 에블린 데이메어 (wu7vwXEWHs)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2:14

>>321 "어디에, 라...뭐, 정들면 어디든 집이라고 하는데, 담아두는 곳이라고 다를까요?"

"그렇지만 역시, 가까이 두고 원할 때 꺼내볼 수 있는 게 좋지요"

329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2:24

>>324

에이, 뭐

현실감이 없어서 세계관 잡고 나온 특색 잡지 같다고?

그쪽도 늑대인간이나 뱀파이어 같은 괴물들 세상의 잡지를 본다 생각해봐

좀 새로울 것 같지 않아?

330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2:51

>>324 "그레이트... 네?"

@히카리는 그런거 몰라!

>>325 "오오오...!"

"그래 이런거라도 있어야 시간을 때우지...!"

@해피- 합니다.

331 하세 리이나 (IbwCiox5J.)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3:10

>>322-325 "뭔데 뭔데? 나도 같이 읽자 언니."

@센토의 옆에 붙어 잡지를 감상하려 합니다.

332 하세 리이나 (IbwCiox5J.)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4:05

>>324 "으, 뭐야 그 이름. 너무 촌스럽잖아..."

333 김가현 (ZLdSjDla/6)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4:06

>>328

"그렇구나,"

"…후후,하지만 가끔 그럴 때도 있단다."

"주머니 속에 넣어뒀다 잊어버린 사탕을 찾았을 때의,예상하지 못한 즐거움만이 주는 기쁨,"

"가끔 그런 것도 즐기고 싶어질 때가 있지 않겠니?"

334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4:57

>>331 "미국 만화! 리이나의 취향에 맞을려나-?"

@같이읽기

335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5:05

"밤하늘에는 무수하다고 해도 좋을 만큼의 별들이 점점히 박혀있지."

"하지만, 그 중 어느것도 달처럼 빌려온 빛이 아니야. 하지만 달처럼 밝게 빛나지도 못하지."

"그런 의미에서... 달은 특별해. 그런게 아니었어도, 나에게 달은 특별했겠지만... 뭐, 좋은게 좋은거지."

@달 파편을 아드득 씹으며

336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5:07

>>329 "... 비유가 매우 이상하지만, 무슨 의미로 비유한지는 잘 알거 같군."

"그리고 여러 의미로 말하지만... 그런거 함부러 말하고 다니지 말게."

@내 심장에 여러모로 해롭군

337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5:37

>>330-331

볼레이맨 신간호!

알려니 몰라도 나한텐 정감 가는 영웅이란 말이지~

@ 휘힉~ 개조된 볼레이 휘돌리며 묘기 부린다.

338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5:51

>>336 @의미심장한 눈으로 쳐다보다 딴청피우기

339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6:06

>>333

"아, 사탕 줘."

340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6:39

"내 주머니는 아니여도

누군가 주머니에 있는 사탕이여도

이 죠노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단 말씀."

341 김가현 (ZLdSjDla/6)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7:12

>>339-340

@하이세

@처리해

@라는 손짓(?)

342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7:27

>>327 "그런가, 그럼 보름달처럼 둥근 스콘이나 한입하게"

@입에 물려주기

>>330 "... 알거 없네"

>>332 "이름은 아니네. 그리고 자네가 촌스럽다 한 사람이 마술 사회에서 가장 혁신적인 사람이라네, 미스 리아나"

"시계탑의 로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닉네임... 이라고 싱가포르에 왔던 엘멜로이 학파 청년이 그러더군?"

343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7:58

>>336

"어~떠면 어때~

여기 사람 몇들 뿐인 건 알고 말한 거라고?

뭐, 여기선 사도니 뭐니 그랬던가?"

344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8:14

>>341 "..."

@그 눈빛을 좀 버더니

@죠죠의 입에 스콘을 물립니다(?)

345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8:36

>>337 "최근엔 신간을 구할만큼의 시간이나 힘도 잘 안났는데 말이지-"

"죠죠! 잡지 신간들, 시간되면 구해다줄 수 있어?"

@대충 흥분상태

346 에블린 데이메어 (wu7vwXEWHs)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9:11

>>333 "아- 알 것 같네요, 그 느낌."

"그렇지만 잊어버린 채로 주머니 속에 두는 건, 사탕에게 실례가 아닐까요?"

"누군가에겐 단지 하나의 사탕이라도, 사탕에겐 주머니 속 자신을 찾는 유일한 사람일텐데"

347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09:20

>>343 "사도... 가 보통이네."

"그 사도마다도 급의 차이가 있는거 같지만"

"일반적인 마술사도 쉽게 적대못하는 위험한 이들도 있으니 말이지"

"그만큼 오래 살고, 오래 인간 세계와 어둠의 세계에 각각 있던 이들도 많으니 말이지"

348 김가현 (ZLdSjDla/6)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0:13

>>346

"사탕은 사탕이란다."

@싱긋

349 하세 리이나 (IbwCiox5J.)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0:18

>>334 "내 친구중에 이런 걸 엄청 읽는 애가 있어서, 조금 흥미가 간 것뿐이야!."
@페이지를 넘겨보라며 재촉한다.

>>342 "엘멜로이...학파? 어휴, 가문이 나한테 뭘 알려준게 있기나 해야지 원..."

@아무래도 시계탑이나 로드같은 개념은 알아도, 자세한 학파같은 건 모르는 듯 하다.

350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0:32

>>342 "원래 알거없다고하면 더 궁금해지는게 사람이거든-"

"그... 그래서 그 그레이트 방방 어쩌구가 사람이라는거지?"

"마술사회에서 가장 혁신적이라면... 기계장치라도 다루나?"

351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0:51

>>341 >>344

@ 적당히 기쁘게 물어 삼켜먹곤

>>345

"후후후...

이몸, 최근 것들도 여기 오면서 챙겨왔다고?

볼려면 이쪽 방 오던가, 아님 내가 그쪽 가고

더 다음에 오는 것들은~ 으음~

돌려읽자고, 아, 읽는 건 나 먼저다?"

352 로지 "로젤리아" 모치츠키 (u8iUld67/A)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0:52

>>347 "사도가 마술을 배우거나, 아니면 아예 마술사가 사도가 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밤장막에 드리운 것을 밝히면, 재미있는 모습이 될거야? 키히히..."

353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1:54

>>349 "네에- 우리 리이나 원하는대로 해드려야죠-"

@자연스럽게 리이나의 페이스에 맞춰 읽는중

@속독은 특기이기에 페이스가 늘어지지는 않는다는게 장점(?)

354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1:55

>>349 "... 뭐, 시계탑에 새로 생긴 학파가 있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그곳의 교수가 된 뒤에 그렇게 불린다네"

"소수 정예마냥 모집하고, 최근에 생겼으니 모를만도 하다네."

"나도 시계탑 들어갈 준비했을 때 알았고."

355 죠노 죠이치 (CqT4mpfBIg)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2:37

>>347 >>352

"그런 사도라던가 궁금하네~

태양에 약하다던가, 그런 것들도 진짜면

이쪽 파문이라던가로 엉망진창 태워버릴 수 있단 거 아냐?

적 아니라 안싸우는 사도도 있으면 숨쉬는 것도 조심해야하려나~"

356 센토 히카리 (dPCijSg43E)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3:39

>>351 "읽을수만있다면 문제없어!"

"내가 갈테니까! 준비해두라구!"

"헤헤헤... 드디어... 읽을 수 있다... 신간을!"

@행복사 직전

357 하이세 사사키 빌레이그르 (B7ZWyTRM0U)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4:31

>>350 "마술 사회에서 수업에 컴퓨터 활용하는 곳은 그곳이 유일하다네"

"애초에 마술사들은 과학 기술 자체를 그리 애용하는 편은 더더욱 아니지"

358 에블린 데이메어 (wu7vwXEWHs)

2025-01-05 (내일 월요일) 02:14:44

>>348 "그렇네요- 사탕이죠."

"단지 사탕일 뿐인데, 맛이니 모양이니, 그런걸로 구분되어버리긴 하지만요."

@커피 호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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