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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ej.1Kuk5/E
(ftVy8CesQ6)
2025-01-04 (파란날) 1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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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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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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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900
이름 없음
(1unE3uNRKk)
2025-01-08 (水) 17:37:00
근데 막상 이렇게 오 이제 살아나나? 했다가 다음턴에 바로 북조 탄생 → 대패 콤포로 제나가 망할 수도 있는데 다이스물 매력이지
901
이름 없음
(MoIbKZKGlk)
2025-01-08 (水) 17:37:06
애초에 북주도 저 죽은 친왕 영향력이지 조선 영향력은 아니었을거라
902
이름 없음
(m60Ok6d7Lk)
2025-01-08 (水) 17:37:12
다만 강제가 유독 역대 황조 중에서도 친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긴 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친정선호 중화제국은 또 처음보네.
903
이름 없음
(uyyI1A9xZ2)
2025-01-08 (水) 17:37:14
몽올친왕 어린시절은 이럴거 같네
안문각 자식이 손에 꼽더라도 후처 들이기전까지는 적자가 없고 서자들 뿐이었으니 안에서는 궁중암투 엄청났을거 같음. 그리고 몽올친왕은 외가가 제일 한미해서 도움이 안됐으니 외가한테 연연하지 않게 됐음.
그리고 아버지인 안문각은 자기 대신 막북 지휘할 혈족이 필요했고, 자기 혈족은 자식들 뿐이었음. 그러니 무력하나는 여포인 몽올친왕한테 관심을 보였고 당연히 몽올친왕은 일신의 무력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게 됐을거 같음
하지만 대씨 후처가 적자를 낳을 때까지, 칼밥만 먹는 걸 좋게보지 않았던 안문각은 몽올친왕이 공을 세워도 후계자 지명을 안하니 이에 컴플렉스 생겼을듯
904
이름 없음
(bW/xGlKU9o)
2025-01-08 (水) 17:37:28
원역보단 나은건 이제 만몽반도는 조선이 꽉 잡울 예정이라 양치기들은 초원 백업없이 하북 일부분 만 가지고 강제를 상대해야 한지라 일장일단이 있을 듯
905
이름 없음
(I8/0HaoWmc)
2025-01-08 (水) 17:37:37
906
이름 없음
(02w/SiVOls)
2025-01-08 (水) 17:38:03
>>896 말하자면 중화-조선간 경계인이니까... 토지가 전통 중화강역이라 중화인에 가깝기야 하지만
907
이름 없음
(/v7odU7hu6)
2025-01-08 (水) 17:38:06
>>902 은연중에 전륜성왕 혈통의 증명을 해내야 해서일거라 ㅋㅋㅋㅋ
908
이름 없음
(.GAj91OFBY)
2025-01-08 (水) 17:38:19
사실 숙종은 친정을 선호한다기보다는
진짜 그거 성공 못하면 왕조 멸망이라한거
909
이름 없음
(m60Ok6d7Lk)
2025-01-08 (水) 17:38:25
강제가 하도 친정을 선호하니까 대승 한번 찍으면 안정도가 훅 올라가서.
910
이름 없음
(L9sCCv..3A)
2025-01-08 (水) 17:38:32
911
이름 없음
(I8/0HaoWmc)
2025-01-08 (水) 17:38:34
그러고보니 호햄 지금 아들 봤을까?
911
이름 없음
(i4atrb/jss)
2025-01-08 (水) 17:38:34
전륜성왕부터 영제까지 꾸준히 친정을해서
912
이름 없음
(1unE3uNRKk)
2025-01-08 (水) 17:38:35
사실 제나라는 황제가 꾸역꾸역 친정하는 것도 그렇고 어떻게든 버티는거 보면 중화제국보다 진짜 로마에 가까움
913
이름 없음
(bW/xGlKU9o)
2025-01-08 (水) 17:38:39
그 친정 뛴다는 의미에서 굉장히 동롬스럽긴 한데
914
이름 없음
(uu6PioP4W6)
2025-01-08 (水) 17:38:47
몽올친왕은 딱봐도 외가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한 게 보임 ㅋㅋ
915
이름 없음
(npdmEs4fhM)
2025-01-08 (水) 17:38:47
제숙종도 슬슬 한두턴이면 은퇴각도 보이는지라
아들이 범군이면 이당 루트로 대월 이웃사촌 되는거고
다시 황제가챠 성공하면 남북조에서 잘하면 장성 노리는거고
916
이름 없음
(JK3Xw8h76s)
2025-01-08 (水) 17:38:57
>>903 안문각 입장에선 부하로 쓰긴 좋은데 태왕자리는 제일 주면 안되는 놈으로 찍혔을거고 ㅋㅋㅋㅋ
917
이름 없음
(KcdYF9sSBU)
2025-01-08 (水) 17:39:02
지금 상황에서 장수한테 군공이 잘못 몰렸다간 스무스하게 체인지 당할 위험이 /아무말
918
이름 없음
(02w/SiVOls)
2025-01-08 (水) 17:39:04
생각해보니 제문제도 찐으로 문사인데 친정했지
919
이름 없음
(i4atrb/jss)
2025-01-08 (水) 17:39:11
강제 진짜 기어코 장성회복하면 역대급 중화왕조다
920
이름 없음
(npdmEs4fhM)
2025-01-08 (水) 17:39:38
어찌되건 이제 당분간은 각자 천하관 내에서 WWE던 UFC던 찍는거지 자강두천 황제국간의 WW2는 끝났지
921
이름 없음
(bW/xGlKU9o)
2025-01-08 (水) 17:39:52
영트 오줌지림
여트 쌍욕박음
922
이름 없음
(1unE3uNRKk)
2025-01-08 (水) 17:40:02
근데 회하 이남 꽉 잡고 있고 이북도 일단은 중화 절도사인 시점에서 간판만 달렸던 당나라 말기 100년보다는 양호함ㅋㅋㅋ
923
이름 없음
(m60Ok6d7Lk)
2025-01-08 (水) 17:40:10
친정 존나 뛰면서 대패하면 황제가 포로가 되고 대승하면 안정도가 휙 올라가고.
이걸 2백년을 해대는 중화제국이 없었어. 보통 황제가 수도를 뜨면 모든게 마비가 되서 함부로 뜨지도 못함.
924
이름 없음
(/v7odU7hu6)
2025-01-08 (水) 17:40:47
사실 여기까지 오면 제나라가 완전회복후에 아우포지션 쪽팔려서 들이받는거 아니면 그떄까지는 제-조선 적?대적 공생관계라서
솔직히 명분상 적대적공생이지 실제 생활상 보면 상호무역량이 꽤 크게 잡힐거임
925
이름 없음
(bW/xGlKU9o)
2025-01-08 (水) 17:40:49
허긴 당나라 전성기가 뛰어나서 좀 가려지는데
당 말기 100년은 걍 오댜십국이랑 차이가 읎지
926
이름 없음
(uu6PioP4W6)
2025-01-08 (水) 17:40:52
로마 비스무리하긴 할거임.
아마 교황청 같이 승단이 황제가 친정가는 동안 내부 단속을 하는 식일테고
927
이름 없음
(.GAj91OFBY)
2025-01-08 (水) 17:41:09
제나라는 그나마 숨은 붙었는데 북방이 우르르 무너진게 뼈아파서 좋진 않아
까놓고 저 쓰레기들 좀만 빈틈있어도 약탈한다고 내려온다
번진이라고 안심할 wwe상대가 아님
보복과 후환걱정? 그런놈들은 그래도 교화된 경계인이고
928
이름 없음
(KcdYF9sSBU)
2025-01-08 (水) 17:41:32
전륜성왕 설화로 황권 펌핑을 하니까 여차할 때 무력을 보여주지 않으면 흔들리는 면이 있는건가?
929
이름 없음
(JK3Xw8h76s)
2025-01-08 (水) 17:41:36
제나라 장성 회복은 조선 입장에서 절대 불가라 천상대전 터져야함
대신 황하 일대까진 그러려니할거임
930
이름 없음
(L9sCCv..3A)
2025-01-08 (水) 17:41:38
제나라도 어언 200년째
통일중화 평균 수명은 극복함ㅅㅅ
931
이름 없음
(1unE3uNRKk)
2025-01-08 (水) 17:41:43
관중 하나 잡고 있는 천자
회하 이남은 가지고 있는 전륭성왕
닥후지ㅋㅋ
932
이름 없음
(uyyI1A9xZ2)
2025-01-08 (水) 17:41:45
아버지의 자식 맞냐라고 전턴에 생각했던것은, 되려 몽올친왕이 안문각한테 인정받기 위해서는 무략을 보여줬어야 했다는 자기당사자성 발언이었을듯 ㅋㅋㅋㅋㅋ
933
이름 없음
(uu6PioP4W6)
2025-01-08 (水) 17:42:09
전륜성왕이라서 승단의 백업을 받는 거고 전륜성왕이라서 전쟁에서 이기는 걸로 증명하는 거지
934
이름 없음
(L9sCCv..3A)
2025-01-08 (水) 17:42:40
지금 관중 제나라가 수복한거 맞지?
935
이름 없음
(/v7odU7hu6)
2025-01-08 (水) 17:42:43
황제가 친정 뛰어도 시스템이 굴러가는 이유 = 승단이 조정의 완전보조바퀴로 굴러갈수있게 하는 전륜성왕혈통빨 ㅋㅋㅋ
936
이름 없음
(uu6PioP4W6)
2025-01-08 (水) 17:42:44
호시노가 좀더 안문각 자식 답긴했다 ㅋㅋ
937
이름 없음
(m60Ok6d7Lk)
2025-01-08 (水) 17:43:00
현실에 없는 수준으로 종교적 위상을 가지고 있고 현실에 없는 수준으로 친정을 해대는 중화제국
차라리 로마라면 그럴싸할지도.
938
이름 없음
(1unE3uNRKk)
2025-01-08 (水) 17:43:02
뭐 근데 제나라는 이제 패배만 떠도 남북조 각이라 진짜 길어도 3턴 내로는 망하지 않을까 마음의 준비를 했음
939
이름 없음
(npdmEs4fhM)
2025-01-08 (水) 17:43:11
>>934 수?복 이긴 하지만 맞음
대충 북한상태 같은거임
940
이름 없음
(3cFz0DRrTM)
2025-01-08 (水) 17:43:20
>>934 명목상 수복인데 양치기 절?도사들이 중앙 말을 안듣는중
941
이름 없음
(uu6PioP4W6)
2025-01-08 (水) 17:43:26
안문각 피를 진하게 받았으면 용력이 아니라 지성이지 ㅋㅋ
942
이름 없음
(L9sCCv..3A)
2025-01-08 (水) 17:43:51
일단 제숙종은 제헌종 아들이 맞다
뭔가 닮은 느낌이 찐하게남
943
이름 없음
(m60Ok6d7Lk)
2025-01-08 (水) 17:43:52
관중을 수복은 했는데 통제력이 못미처서 일단 제나라 간판 낀 절도사들이 바글거림.
944
이름 없음
(npdmEs4fhM)
2025-01-08 (水) 17:43:59
>>938 아 왜 고려도 골골 한갑자 살았다고ㅋㅋㅋㅋ
945
이름 없음
(/v7odU7hu6)
2025-01-08 (水) 17:44:05
수복지역 양치기특) 이 어장의 이상한 교양양치기가 아니라 진짜배기 양치기임
946
이름 없음
(i4atrb/jss)
2025-01-08 (水) 17:44:14
수복(양자영역)
947
이름 없음
(JK3Xw8h76s)
2025-01-08 (水) 17:44:24
4왕자는 하는거 보면 진짜 리처드1세급 무력은 맞았을거임
문제는 리처드1세가 암만 인간흉기라도 결국 인간이었을뿐
948
이름 없음
(bW/xGlKU9o)
2025-01-08 (水) 17:44:25
좀 애매함 아무리 회수를 경계 삼았다 해도 산동 살리려면 그래도 회수 살짝 넘기는 해야 되서
하북은 강제 직할령이랑 양치기 번진이랑 섞여이쓴것 같은디
949
이름 없음
(m60Ok6d7Lk)
2025-01-08 (水) 17:44:27
광덕제 급사때부터 무한내전과 골골댐 상태로 한세기를 간 고려...
950
이름 없음
(3cFz0DRrTM)
2025-01-08 (水) 17:44:40
중원의 양치기들보다 몽골 양치기들이 훨씬 교양있음 ㅋ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