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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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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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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라면 의외랄까

아셰니아나 그런타입 아니면

전통적인 전사, 기사, 무인과 같은 관념과 사고방식을 가진

PC 자체가 적음

>>852 자유연애를 좋아하는 누군가가 참 기뻐하겠네만

귀족 특유의 정치 감각을 발동시켜서 쳐내도록 하겠네(?)

근데 문뜩 든 생각인데

왜 여기는 이런 피곤에 찌든 아저씨 같은 RP를 잘하게 된걸까

anchor>1597056231>837

기사 가문의 귀족이면 영지민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 의무교육이랄지.

그 정도는 가정교육으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


기사 가문일지는 모르겠지만 AA적으로는 그럴거 같고(?)

정통파 다들 어디 갔어(?)

>>870 쳇

>>866 말이 통할거 같은 친구

>>870

여기서 귀족 특유의 정치 감각을 발동시켜서 옭아맬 거임 (?)

오히려 리엘은 영웅적이로! 나 영웅임!!!


하는데 어쨌든 전근대적인 관점으로 볼땐

좀 해맑고 공명심이 강할뿐이지 기사로선 이상적인 행동양식 이거든

>>875 말이 통할 것 같구나.

>>870 (ㄲㅂ)

분명 옛날에는 개그캐 들고 헛소리하기 원툴이었는데

요새는 이런 고통받는 정상인 캐릭터만 하는 느낌이 슬쩍 드는구나

>>877 ㄹㅇㅋㅋ

>>872 >>877 아!하

은근

한다네-

하군.

같이 말투 오락가락하는데.

애초에 말투 자체가 컨셉이라서 그런 것도 있음.


본인이 위대한 영웅이고 남들이 좋아하는 스타고 개쩌는 최강의 검사고.

자아가 비대해서 그런거 진심으로 믿지만.


그거와 별개로 나는 존나 쩔고 위대한 사람이니까.

평범한 말투보다 엄근진하고 굉장한 말투를 쓰는게 어울리고 좋겠구나.


해서 그냥 쓰는거임.

>>867

이세계에서 현대로 와도 이세계인임

전통적인 혁명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난 생귀니우스가 목표야

사실 전통적 기사의 가치관 같은 건 까머거서 기억을 되짚어가며 하고 있어

>>876 그 둘이 화학 반응 일으키면 사랑의 도피라도 한답니까(?)

근데 님들아

저 사실 롤랑이 글 읽고 쓸수 있을지 안정했는데

님들이 보기에 롤랑의 교육수준은 어떨거 가틈?(?)

결국 자신의 무력과 힘을 이유없이는 꺼내지 않고


명예없이는 검을 도로 넣지않죠 리엘은

anchor>1597056236>200 도 사실

뭔가 나 개쩐다! 하지만

오히려 좀 옛날 스타일 무인들은

맨손으로도 폭력 잘 안쓰는 기질이 있음

헉
오늘 연재 요약 좀

>>887

글쎄요, 경

그저 지금은, 경과 함께하는 이 때가 좋답니다

당마도 뭐라 할뿐이지

평소엔 그냥 다 맞아주고 있고

>>892 라비안 원수 쫓다가 사망

새 PC 합류

그리고 추후 어떻게 할지 용병단 방향성 토론

>>888

은퇴는 했었어도 소일거리 좀 할 테고

그러면서 적당히 몇 단어씩 필요한 거 익히고

그런 수준일듯

아인과 롤랑이나 히토같은 부류는 그런의미에서 좀 고리타분한 전사 입장에서 보면




걍 깡패들임 ㅋㅋㅋㅋ

용병이 깡패 맞지 뭐~

>>896 과연... 그런가... 그런건가...

사파구나

트루 깡패들이네(?)

>>893 10대들이 당하기 좋은 말이로군(?)

레고시님 더 자세하게 풀어줄까요?

롤랑 자체가 그그이이를 필두로 공은 공 사는 사 를 외치고 있긴 하니까

무 무슨
죽었어...?

근데 전사들에겐 '명예' 가 공이거든요

>>901

경은, 싫으신지?

>>905 그쵸

저 인원들은 철저하게 현대의 비즈니스 적인 성격도 보이고

시대를 따르지 못하는 무인들과 그냥 자기일이나 챙기기 바쁜 깡패들 사이에서

혁명가로써 시대의 부름에 응해, 이들을 계몽시키고 이끌어야 할 사명을 지니다니

이 얼마나 무거운 짐인가 (?)

이게 드러나는 차이인데

당마는 죽은이의 대한 배려는 배려라도

우리가 전우를 위해 그 원한을 갚고 좌시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는게

최소한의 명예이자 죽은이의 대한 존중이라고 보고 그걸 중시여겨요

>>902 더 자세하게 풀어주신다면 저야 좋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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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_､-　〕:::::::::::::::::::::丶　 　/i 0　　 　 Ⅵ／}{ . . . . .{／ ￣ ／{:＼　 　 ／
　　　　:　.:／　　　 ::::::::::::::::::::::::::: ｰ .::！ 　 　 　 ＾´　:}{　　. ..{　　 .:´' 　＼::＞
　　 {　i .:/　　　　　＼＿＿＿　　　⌒‘＾'+　,,_ ＿＿　}{_､- ｀, .r /:/ 　 　 ´
　　 }　| .′　　　　　　 　 　 　 　 　 　 }　　　　￣￣￣　　 /{:::{/:/_-

"뭘 그리 멍하게 보고 있어?"

"하여튼- 칠칠치 못하기는."

"그러다 사람과 부딪히거나 입속에 새똥이나 떨어지면 어쩔려고-"
@하고 웃고 떠들며 놀고 장난치다가.


"아, 그리고."









　　　　　　 　 　 　 　 　 　 　 　 /′ 　 ⌒ヽ
　　　　　　　　　　　　　　　　 　 {:{　＿__　}: }
　　　　　　　　　　　　　　 　 　 ´＼､ 　 ,ノノ~"'
　　　 　 　 　 　 　 　 　 　乂_二二＞.ｨ ⌒　　 　 ヽ
　　　　　　　　　　　　 　 , ＿　´-=彡: i　　　 ｀
　　　　　　　　 　 　 　 ⌒ ￢冖　 //　|　　　　　 ＼
　　　　　　　　　　　　 / ./ .／　 //′ |:i{　 ＼ 　 　 > :
　　　　　　　　　　　 ノ ./ ./　/ // ]:　 |八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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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筏;㌻＾　　 　ゞﾞ'　ノｲ　{:.＼￣
　　　　 　 　 　 　 　 　 ＾介: .乂,:,:,:　　 '　　:':':': 心 : {＾⌒_　　　　　　　　　"…사탕은 맛있었어?"
　　　　　　　　　　　　 ／./　/公.　　　 ‥ 　 イ/　 N_´￢}　＿
　　　　　　　　　　　　フ./　/ {:{　〕うぅ,__‐__〔＾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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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ﾆ{　(／<)　 八(＾ノﾆ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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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ニニ' ニニニﾆ} : ﾉ.! 〉-l i　} 'ﾉニ-_ 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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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정도의 장난기와 감수성이 있는데.

anchor>1597056236>200 그냥 저리 말한거 ㅇㅇ.

>>911

과연

빨리 당마야 저 가면을 벗겨주렴

풋풋한 리엘이 보고싶구나...

>>906 PL이 부재 중일 때가 꽤 있어서 그런 듯하지만

아셰니아 우울한 트레잇 달려도 할 말 없을 것 같은데 싫어하지는 않겠지

헌데 롤랑은 끝없이 안위와 안전만을 바라고 있죠

사실 좀만 깊게 생각하면 비지니스적인 신뢰, 용병업계에서 필수적인 신용 등등을 생각하면

당마 말대로 척 이라도 해야하는데


그에게 중시여겨지는건 끝없이 생존뿐임

>>914 사실 PTSD래

>>913

이런 식으로

화면 없을 때도 반쯤 장난스럽게, 반쯤 마음 담은듯

그러고 있을듯

그쵸 ㅋㅋㅋㅋ 오히려 실리적으로 생각하면 샤아 말이 더 맞았음

어찌됐든 용병단이란 조직 자체가

이미지로 굴러가는 곳이기도 하고

저도 샤아랑 당마랑 히토 말 맞다고 봄 ㅋㅋ

>>911 개맛있네(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