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6231>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는 밤 주점 (16) :: 1001

벚꽃망령◆lhQKbYYwdY

2025-01-01 08:30:42 - 2025-01-02 08:53:47

0 벚꽃망령◆lhQKbYYwdY (p4WAU5DAG.)

2025-01-01 (水) 08:30:42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ニニニニニニニ\ V /ニニ└――┘ニニニゝ ∨ /ニニニニニニニニ、 Y γニニ
..―――┬―.{´ー――‐ヾ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ー――― }|:::::::::::::::::::::|      f==..{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ー={ニニニ
.┐r‐/ . |Y .}ililililililililililili{|.Yl「|「|¨!」i| Y」f` f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ri ri.|ニニニニニニニニニ.|i! i!..|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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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ニニニ ..}|:::::::::::::::::::::|  .ゝi'___! ..il.. |:::!::.!::::|:::|::::.!:::::|:::::.!::::|:: l||.l.l.|.|:::::|::|::::ーゝ- ̄`У::::::::||.!. !. !__
 ̄ ̄ー‐┬―f  ̄ ̄´: : :}r―――...T ̄ }=Y ̄.|.A|....!ニニニニニニ:r≦≧xニ||.|.l.l.|ニニニ火‐'リ`ス¨`:ー!!|. | .|ニニニ
ニニニニ|//{: : : : : : : : : |! ri ,-i i、 .|  ヾ=}  {_・} ..|ニニニニニ__{===./ニ.||.l.|.|.!ニニξヽヾ7z≦ネ≧、:::!|. |. |ニニニ
ニニニニ..| //: :ー、: : : : : :ゝ、! ! |.| .|_}‐{  .|i!i| . |ニニハニ「|ニニゞY⌒ヾ≧ !!.!.!.!|ニニ〈 スVニ{//////∧:||. |. |ニニニ
ー―‐γ: : : /: : : :/: : : : : : : \ ̄ ̄!  | {  ̄..|i!i| . |ニ{::::}r'::Yニr‐/i./.,'f´ー‐--、i!    `└/,{///////,} !!. !. |ニニニ
ニニニ{: 丶:/: : :/: : : : :_:_: : : :-‐':.Y |  〈-.〉  .|i!i| . |ニ|:;;;||- |./ニ' /〉//ニ=-┐'/_|_ , 、__{'//,}///////}.|| .|. |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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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__ . . .-. ‐.´:.|                : : : : :_:_:_ィ´/}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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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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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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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16:23:48

anchor>1597056212>989

깐부&나까마구나.

4살 어린 여자애랑.

(?)

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16:24:01

날아라 슈퍼보드~

3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16:25:00

뭔가 허전하니까

샤를이 싫어하는 거에 피망 추가해야지

4 판탈로네 (wSByxEN6ME)

2025-01-01 (水) 16:25:14

샬롯을 투석기에 올리고

쏴버려서 돌격해서

샬롯유성탄이 되는 거야

5 판탈로네 (wSByxEN6ME)

2025-01-01 (水) 16:26:28

최후의 별은

내가 별이 되는 것

6 저스티스 (7Cc.4oboKk)

2025-01-01 (水) 16:27:27

ㅇㅊ

7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16:27:28

>>4-5

8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16:27:57

좋은데?

줄은 누가 끊어줌?

(?

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16:28:20

>>7-8 아이고 얘들아

10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16:28:37

>>9 (지그시)

11 판탈로네 (wSByxEN6ME)

2025-01-01 (水) 16:28:55

>>8

자가로 해 (?)

1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16:31:21

>>10 뭐 왜 무요

13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16:32:27

ㅇㅊ

14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16:32:30

>>11 투석기 줄을 스스로 끊는다는 건

롤링 봄버를 혼자서 발사하는 것 만큼이나 낭만이 없다고!!!!

15 아이젠 (crmSAGhEvo)

2025-01-01 (水) 16:33:58

그럼 대신 롤링봄버 쏠 멤버 색 안겹치게 모으기(?)

16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16:34:02

>>12 걱정해주는 롤랑은 역시 참된 부단장님...!(왈칵)

17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16:34:49

>>9 하지만 들어보시게

존@나 간지날 것 같지 않소?

(?

18 판탈로네 (wSByxEN6ME)

2025-01-01 (水) 16:35:28

가라 살롯...

아니...

「샬롯유성탄」

1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16:37:17

>>16-18 아이고

(?)

20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17:08:59

흐음. 흠 음..

21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17:22:43

저녁에 오신다면 아직은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으음

22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17:25:10

샤를샤를

23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17:25:22

외전을 하면 어떨까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졌

24 저스티스 (7Cc.4oboKk)

2025-01-01 (水) 17:27:32

므므므

25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17:46:46

아를이

26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18:03:11

아름이

27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18:03:58

>>25 몕?

28 아이젠 (crmSAGhEvo)

2025-01-01 (水) 18:04:01

아르민

29 벚꽃망령◆h8Wq4lbSKM (bNc0gynQmA)

2025-01-01 (水) 18:08:58

뭣이, 외전을 한다고?

키퍼는 쉴테니 다들 편히 즐겨라

30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18:1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18:12:04

헤이헤이헤이

32 벚꽃망령◆h8Wq4lbSKM (bNc0gynQmA)

2025-01-01 (水) 18:15:32

역시 휴일 저녁이라 사람들 없구먼

키퍼도 누워야겠다

33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18:16:15

아 지금부터 연재한다고?

(?)

34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18:16:48

ㅋㅋㅋㅋ

35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18:18:13

힝잉

36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18:20:11

연재할 시간이야 밍나!!!!!!

37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18:20:57

끼요오오오옷

38 아이젠 (crmSAGhEvo)

2025-01-01 (水) 19:09:31

>1597056236>

39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21:29:28

오늘의 샤를

히토에게 이니시 걸었다가 패배함

40 이름 없음 (XntcBRl8LE)

2025-01-01 (水) 21:32:29

ㅇㅊ?

4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32:40

안차쿠

42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1:32:48

.....아인이 너무 민감한건가

43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32:56

히토

솔-직히 지금 안슬픈데 ㅋㅋㅋ

44 타오카카 (ta5GIuUC06)

2025-01-01 (水) 21:33:02

으으 컨디션이 애매애매해서 참여할까 말까 고민하는 지금

45 이름 없음 (XntcBRl8LE)

2025-01-01 (水) 21:33:12

>>42 그럴수있어용. 잠시 숨을 고르고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46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21:33:18

뚜쉬따쉬

47 이름 없음 (XntcBRl8LE)

2025-01-01 (水) 21:33:22

>>44 힘들면 쉬는게 맞지요

48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33:30

나메 안적었네

49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1:33:31

할로로

50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33:34

정신 차리고 오니까 갑자기 상황이 급전개 되어 있어서 갑자기 사회인 역할 맡게 된 나

51 포르 [무리] 체력(3/3) (OyjRqArLOQ)

2025-01-01 (水) 21:33:38

52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33:42

53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33:44

>>4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33:45

>>46
후후

히토 보다 키 작은 PC한테 질 수는 없지!

55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1:33:57

연재 내내 한마디도 안하다가 기도딸깍이 한 일 전부ww

56 포르 [무리] 체력(3/3) (OyjRqArLOQ)

2025-01-01 (水) 21:33:59

용병단의 리비도가 줄어서 슬픈 포르포르

57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33:59

샤아가 진중해질 수 없나 이후로

함묵상태(??)

58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34:03

전화가 길어지는걸보니 아무래도 여기까지인듯하군

59 포르 [무리] 체력(3/3) (OyjRqArLOQ)

2025-01-01 (水) 21:34:09

티키타카할사람이없어

60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34:14

>>52

그래서 나시르 왜 갑자기 그리 적극적으로 온검까

61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21:34:17

>>54 크윽... '온나' 주제에...!

62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34:21

>>53
솔직히 이제 1주일정도 본 조금 예쁜 누님이

급발진했다가 죽었다 느낌이라고 히토는

63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34:26

애초에 롤랑도 대놓고 그그이이 박은 시점에서 그렇게 슬프냐하면...(?)

64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1:34:26

바이올렛도

슬프기보단

멘탈이 위태위태 흔들흔들 하는쪽

6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34:29

>>43

이런데 한 슬프다가

나중에 진심으로 애도하는 장면 나오면 됨

66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1:34:31

직업이 상황이랑 좀 맞아서

벚꽃이 좀 써먹었을것같긴한데

67 타오카카 (ta5GIuUC06)

2025-01-01 (水) 21:34:34

>>47 근데 요즘 참여도가 확 떨어져서 너무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됨

첫 참여 이후로 한참 자리 비우다 지난 연재에는 간신히 어느정도 잡아놨는데 여기서 또 빠지면 계속 빠지게 되지 않을까

68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34:38

>>59 흑흑 티키타카 하고싶은대 뭘로 해야할까...

69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34:48

>>60 전에 자기가 알던 그분이 생각났다 했었잖음?

70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1:34:48

우우우

71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34:53

>>65

호감도 7 이상부터

슬퍼해주마

72 포르 [무리] 체력(3/3) (OyjRqArLOQ)

2025-01-01 (水) 21:34:54

>>68헉

73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1:34:57

급발진을 하면 진짜 눈돌아갈거 같아서 자중인데..

74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35:09

>>62 아 ㅋㅋㅋㅋㅋ

7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35:10

>>71 가 즈 아

76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21:35:11

근데 솔직히 샤를도

슬프다기보단 안타까움

77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35:24

샤아는 언제나 죽음에는 숙연한게

애초에 혁명가라는 놈들이 죽음 앞에서 싸우던 놈들이니까

7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35:31

anchor>1597056241>404

라네요-

79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35:31

아니

앵커판 상단에 여기 노출되어서 아이딜 풍으로(?) 으어어어 했는데 당마랑 동침함

이게 ㅋㅋㅋㅋㅋㅋㅋ

80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35:32

>>67 으음 힘힘... 도움이 필요하면 저스티스가 타오카카가 잘 대화에 참여할수있도록 도와줄게용

81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35:38

마음을 굳게 먹어도 새는건 어쩔 수 없단 말이죠.

투영이란, 그런거니까


그래서 해프닝후에 X팔려서 구석에 박힌거도 그거임

82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35:39

암튼 아인도 신경쓰지 마러

아인 저격해서 뭐 하는거 아닌거

히토 보면 알잖음

83 포르 [무리] 체력(3/3) (OyjRqArLOQ)

2025-01-01 (水) 21:35:44

>>68뭐든지 말만걸어주면 성실히 답변할 자신있음(?)

84 타오카카 (ta5GIuUC06)

2025-01-01 (水) 21:35:47

>>62 그야 라비안이랑 히토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었고... 타오도 있었으면 조금 우울하긴 했겠지만 그렇게 큰 영향은 없었을 듯. 스즈카 이름 기억해두고 기회가 되면 복수해주자 정도의 감상.

8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36:04

원래 단체에 익숙해서

함께했던 사람이 죽는단 건

평범하게 슬픔

86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1:36:09

대부분의 상황에서 진중함은 밥 지어서 개먹이로 준 아를레키노.

그러니 눈치 봐서 안에는 닥치고 있을 수밖에(개소리)

87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36:15

애초 다른 이고 토네리코씨랑 그렇고 그럴 수 있는거지

죄인인 자기가 괜히 마음을 그리 가지니 실로 추한게 아닌가 하고.

88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21:36:15

ㅇㅊ

89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1:36:17

놀이가 아니라 목적이 되면 좀 피곤해지긴 해요

90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36:21

저스티스 = 슬픔보다는 안타까움 다만 야코네가 의지하던 사람이라 야코네가 걱정됨

91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36:25

애도가 중요해 복수가 중요해! 하는 부분에서

히토 솔직히

그야 당연히 복수죠... 인데 분위기 때문에 입다물고 있던 ㅋㅋㅋ

92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36:32

죽음에 대한 산자로써의 예의이죠 샤아는

그리고 어쨌든 죽음은 전혀 모르던 사이라도, 같은 집단 내의 사람이라면 슬픔이라는걸 느끼는 법이고

93 포르 [무리] 체력(3/3) (OyjRqArLOQ)

2025-01-01 (水) 21:36:41

라비안 죽은거 슬프지만 그렇다고 엄청슬픈건아닌 포르포르

94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1:37:03

죽은자 앞에서 너무 유치하게 미크하와 싸워서 칼부림 낼려다가 참고있었습니다

95 타오카카 (ta5GIuUC06)

2025-01-01 (水) 21:37:06

>>80 저스티스랑 야코네가 지금 타오카카랑 그나마 친한 포지션에 있어서, 그렇게 말해주니까 의지가 되네요

96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37:19

근데 진짜 장례식인거 몰랐어서 rp 이런식으로 하긴 했는데

새삼 토황 알코올의존증 아님?

동료 죽은 날 밤에 혼자 술마시다 방도 잘못 찾아갈 정도로 취함 ㅋㅋㅋㅋㅋㅋㅋ

97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21:37:24

야코네는 자기 친하게 지내고, 얼마전에 자기 식기 잡는 법 가르쳐준 언니 죽어서 마냥 슬프다

98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37:25

히토는

자기 집단 내의 사람이 죽는다 = 애도한다가 아니라

죽는다 = 그 사건에 연결된 놈들 전부 죽여서 어디 전시해서 못건드리게 만든다

였던 애였고

일종의 가족형 야쿠자라

99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37:28

저스티스는 복수도 중요하지만 눈앞에 있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중.

게다가 지금의 용병대로서는 스즈카를 잡기란 힘들거라고 판단하고 또다른 희생이 날지도 모르니 복수는 나중에 해도 된다라는 입장

100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37:46

그래서 조문 끝나고

당마랑 토네리코에게 죄송합니다 하고 머리 숙일듯(?)

101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38:02

>>95 같이 대화에 참여하도록 도와줄게용

102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1:38:07

그냥 말좀 들어달라는 RP했는데 친한 인물 아니라서 RP 안듣을수 있지만...에휴

103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21:38:15

>>96 직장인 필수 3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계신듯 (?

104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38:18

>>99

제로자키 멸망 이유가

복수 상대가 제로자키 레벨로 잡기 힘듬

그치만 복수해야함

전부 개죽음

패턴이었어 ㅋㅋㅋ

105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38:20

힘힘

106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38:24

죽음에 예민하게 굴 필요도 없지만

동시에 낮춰서 볼 필요도 없는거지

란 느낌으로 다루고 있긴한데 그래 보일지는 나도 잘 몰?루

107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38:27

>>102 그냥 단순하게 RP를 못봣을수도 있어용

108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38:39

뭐 히토시키도 그렇고 마크하도 그렇고 샤아도 그렇고

Pl적으로는 왜 이런 반응인지 확 느낌옴 저는

109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1:39:02

미크하적으로 강압에 대한 반발을 표현하고싶었던건데 무식하게 대사치다보니 좀 불편하게 나온 것 같네요 좀 더 주의할게요

110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39:03

>>100 꺄아아악(?)

111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39:17

그리고 아인은 잘참으셨어용 칼부림까지 했다면 저스티스도 어찌해야할지 몰랏음

112 타오카카 (ta5GIuUC06)

2025-01-01 (水) 21:39:24

>>101 감사감사 충성충성!

113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39:28

>>96 근데 오히려 자연스럽긴 했음

114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39:28

번듯한 대학생이 아는 장례식의 모습과

뒷골목 양아치가 아는 장례식의 모습이

어떻게 같겠어

115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1:39:38

>>109 괜찮아요...강압은 아니고 부탁을 자꾸 안듣는듯해서...

116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39:45

이 부분에서 샤아랑 히토는 생각이 다른게 맞는거임

117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39:46

두분께서 그리 가까워지심에 감히 죄인이 사심으로서 조급했습니다.

두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하고 숙여야지(???)

118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1:40:07

좋게 말해도 좋게 말해도 처음으로 핑크고릴라 고릴라 했는데

11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40:10

>>86 anchor>1597056241>60

"Build it up with- wood and clay- My- fair lady-"

120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40:13

님들아

이제 슬슬 다들 의견 다양해지고 롤랑으로는 버티기 힘들 것 같은데 슬슬 누가 의견 통합해서 부단장 자리 꽤차죠 ㅇㅇ

(?)

121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40:17

아인이여

미크하라던가 킬고어라던가는

태풍이다

태풍을 사람 힘으로 막으려 하면 안되는거야

122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0:19

PC들 관계도 보니까 롤랑이랑 저스티스 많이 힘내야겠네

123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1:40:32

백스 상 강하게 나오면 마주 강하게 반발하는 성격으로 잡고있어서...

124 포르 [무리] 체력(3/3) (OyjRqArLOQ)

2025-01-01 (水) 21:40:39

>>120롤랑이 부캐만들자(?)

12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40:50

미크하는

좀 새심하고 다듬듯이 다뤄야함

126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40:50

>>113 이것이 숙련된 rp러의 유도(아님)

127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40:57

이제 그러면서 간간히 토네리코에게

"술을 줄이시는건 어떻습니까? 당마님께서도 너무 손이 가신다면 실례일거라 생각합니다만..."

하면서 시종 무브도 갈구고(??)

128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1:41:00

그레텔

죽음이 엮이니까 사령학파다운 발언이 나오는

129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41:10

>>11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1:41:13

그러니까 그레텔한테 성수 뿌리면 됨?

131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1:18

>>123 ㅋㅋㅋ 아인도 강이고 미크하도 강이라서 부딪히면 누구하나는 꺽여야 직성이 풀릴듯 ㅋㅋㅋ

132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41:30

>>116 여러모로 다를 수 밖에 없죠.

기본적으로 진지충 투성이인 혁명 동지들 사이에서 같이 투쟁하고 죽음을 맞이해본 샤아랑

먹고 살기 위해서 용병업하면서 서로 죽고 죽이던 히토랑

동료의 죽음을 대하는 자세가 다를 수밖엔 없을것 같음

133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41:34

자연재해는 인간이 어찌 못하지 ㅇㅇ...(대체)

134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41:35

히토는 비아냥거릴 뿐이지 기본적으로 비굴한 놈이라 쎈 놈이라거나, 분위기가 자기 불리하게 돌아가면 알아서 기는

일종의 핸들이 고장난 전동킥보드지만

미크하와 킬고어는 에잇톤 트럭이라구

막으려는 만큼 힘들 뿐이지...!

13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41:43

>>124 아니 나도 개쩌는 배경 가진 캐릭터로 만들어 올건데(?)

136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21:41:43

>>128 장송의 그레텔

137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21:42:04

헉 그레텔이 1000년 이상 살아온 수인이었구나(?

138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42:17

동료에 대한 애도와 결의, 각오가 없으면 애초에 굴러가지 않는 집단에서 온 사람과

그렇게 하나하나를 대하면 칼밥먹고 살수 없는 히토의 차이인지라

뭐 어쩔 수 없다 싶긴 해요

139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2:20

그레텔 완전 씹 조상이네(?)

140 포르 [무리] 체력(3/3) (OyjRqArLOQ)

2025-01-01 (水) 21:42:30

>>137닭장이잖아...(?)

141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42:32

오히려 이런거도 어떤 의미론 개성이죠

142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42:33

킬고어를 막는법은

그냥 뒤통수를 까는거고

미크하를 막?는법은

다른 길을 제시하는거임

어떤 길을 못가게하는건 미크하한테 안통해. 하지만 다른 길을 제시하면 우호! 하면서 그리로 감

143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42:40

>>127 꺄아아아아아아악(?)

>>123 지금 pc들 중에서 진짜 속까지 강인 캐릭터들 중 하나긴 하지

히토시키는 딜넣는거랑 별개로 기술 걸려주는데 미크하는 통짜 쇳덩이임 ㅇㅇ....(?)

144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2:52

>>142 저스티스가 딱 미크하를 상대하는 방법임 ㅋㅋㅋㅋ

145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1:42:53

제 해석이 잘못 됐을 수도 있는데 아인은 부탁을 한다기보단 내 판단이 옳다, 이게 맞다고 주장하는 타입이라 미크하적으로 생각할 때 그 판단이 틀리면 그냥 안 듣는 식으로 rp하게 되더라고요. 고집불통rp의 폐해네요... 죄송합니다.

146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1:43:02

>>130 ㅔ?

147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43:21

>>126 동료가 죽고나서, 술먹고 자다가

이상한데 방 들어가는건

솔직히 너무 자연스러워서

148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43:27

>>143 크킄

스나이프의 대가다(?)

149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43:28

>>145

양쪽 다 그냥 캐릭터대로 하다보니 나온 일이라 보니

어느 한쪽이 잘못한거 아니야!

150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1:43:29

그레텔은 엘프도 닭장도 아니야!!!

151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3:37

아인도 꽤나 성격이 강한편이고 미크하도 성격이 강하다보니 자연스레 벌어지는 해프닝일뿐...

152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21:43:38

anchor>1597056231>90 야코네 쓰담쓰담 더 호시이(?

153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43:45

미크하는 충분히 미크하다우니 괜찮다

154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43:52

참고로 샤아는 미크하가 뭔짓을 하든 전혀 신경을 안씀

인간 언저리에게 왜 신경씀? (?)

155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21:43:55

미크하는

북풍과 태양의 나그네 같은 거구나 (?

156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44:05

히토는 그거임

때릴때 때리는데

맞을때도 찰지게 맞아주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러니 더 때려도 좋아!

157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1:44:11

>>145 다른 PC의 시점으로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입장으로 RP가 잠깐 의견을 들어보고 적이 아냐 이게 당장 멈춰...자세한 설명없이 그냥 한마디 한마디 처럼 나와서 그런것도 있을겁니다

괜찮습니다

158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4:13

>>154 ㅋㅋㅋㅋㅋ 하긴 행동보면 고릴라랑 별 차이는 없음.

159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44:28

그래선지 모르겠는데 이번일로

당마가 가장 강하게 적극적으로 나온거 같아서

기분이 묘함

160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4:28

>>156 헉 히토는 SM 마니아구나(?)

161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1:44:29

>>119 실제로 마주쳤다면

기분 나쁘단 듯이 과장되게 표정을 찌푸릴거야(헛소리)


씨잇팔 왜 따라오냐고-(?)

162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21:44:30

>>150 장송은 맞는 그레텔 (?)

163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44:30

>>154

히토가 인간취급이구나

조금 감동이야 흑흑

@?

164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44:37

미크하 운전대

잡아보는 중

165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1:44:39

으어어

166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44:44

이런거 자주하면 롤랑이 좋아할텐데

덜해야한다.

167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44:56

>>160

역극 하는 PL중 멘헤라 안오는 PL의 대다수의 성향입니다만?

168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44:56

그레텔이 장모님 포지션 같이 보이니

간간히 보고도 올리면 되는거지 토네리코?(??)

16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45:02

>>159 >>166



멈추지 말라고!!!!!

170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21:45:05

롤랑이 좋아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

171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1:45:07

혼자 '강대강 국면이라 캐릭터 잘 살았네 오늘rp알찼다' 하고있었네요... 수치스럽다...

172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45:13

>>161

오, 아를레키노


손수건 하나쯤은 있단다

173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5:14

>>167 헉헉 ㅋㅋㅋㅋ

174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45:27

아인 캐릭터가 그 뭐라 해야 하나

되게 결론부터 말하는 스타일이 있어서 더 그랬던거 같기도(띵킹)

>>147 장례식인거 모르고 친 대사가 왜 들어맞음...?

175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5:30

>>171 캐릭터 잘살긴했음 ㅋㅋㅋㅋ

176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45:38

>>171 (토닥토닥) 괜찮아요

177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1:45:39

오늘의 아이딜 감사아아앙

178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45:46

아인도 뭐...

힘들 수도 있지만 해줄 수 있는 조언은


그대도 SM을 즐겨라...!

179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45:49

>>163 어쩌다보니 그래된듯

어느 순간, 히토를 같은 동료로써 보게 된듯한 느낌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180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45:50

>>171

원래 아인 PL이 이런 거 조금 버거워하는 성향인 거 인지만 하면 될듯

181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1:45:50

산술적으로 지금 캐릭터들이 너무 10대가 많다보니

당마 캐릭터

연장자 나이 많은 쪽이 되는 군요

182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1:45:51

>>171 괜찮아요 @토닥토닥

183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21:46:01

>>167 지금 내가 SM이라고 하는 거냐!

사실 맞아 (?

184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46:04

내가 왜 중간에 참여하자 마자 사회인하고 있어야 하는데!!

185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46:07

아이딜

"네? 몸을 누르니 옷이 나오신다고요?"

@머엉

18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46:18

>>183

샬롯, 유성탄에 따라

187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46:21

>>179



히토는 샤아 동료로 안보는데

라기보다 아직 이 용병단 그 누구도 동료로 안보는데

188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46:22

>>184 (유열)(?)

189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46:31

>>184 이게

부단장의 짐이다......

190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21:46:36

>>186 샬롯 샬롯!

191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46:37

난 20대야(?)

192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1:46:37

>>177 아이딜


웨내가무슨일있냐고말걸었는데대답안했음삐질거야앞으로대답안해줄거야너너너너내가얼마나신경을쏟았(멘헤라)

개소리는 이쯤 하고

193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46:47

>>168

194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46:52

으어어어 하면서 잠 깨고 일어나서 다시 참가할까 하고 어장 키니까



자 얘들아 일단 모여서 이야기하자~ 하고 있잖아 이거 뭔데

195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1:47:00

아무튼 좀 더 조심해볼게요!

196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47:12

사실

히토도

20대야


이 수준으로

197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7:17

>>177 아이딜 감상?

아이딜에게 라이벌인 호라이즌이 생겼다.

호라이즌은 꽤나 인텔리적인대에 반해 아이딜은 사고뭉치라 취급차이 엄청날듯(?)

호라이즌이 실수하면 뭐 그럴수도 있지. 라면

아이딜이 실수하면 야이 빡통아(?) 정도의 차이

198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47:20

아이딜

왜 공금횡령이 아니었던 거지?

@?

19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47:22

강제로 머리 굴리게 하는 이 자리가 힘들구나...

200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47:27

나는

지금의 미크하가 좋아!

@갑작스런 고백

201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1:47:31

자주 잡담판에서 캐릭터 스타일 말해놓을걸....

202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47:32

>>194 훌륭한 파딱의 상...(??)

203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1:47:50

>>1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 아ㅋㅋㅋㅋㅋㅋㅋ

>>198 공금을 마구 쓰긴 해도 횡령은 안해(?)

204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1:47:55

캐릭터를 너무 고집불통으로 만드니 접수가 잘 안 되는 문제가 있어 고민중이긴 했거든요

205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1:47:57

>>162 맞긴 해(?)

206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48:02

>>181

없잖아 그렇긴해요

207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8:07

아 저스티스는 애들이랑 대화해야해서 바쁘다구 사회자랑 부단장은 롤랑이 맡아!

208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1:48:11

>>185 나노테크임(아무말)

209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48:30

근데 캐릭터 스타일 말해도

상대의 캐릭터 스타일을 무조건 아인에게 맞추어줄 수는 없는거야...

화내는 캐릭터는 화를 낼거고. 아인도 다른 캐릭터에게 화를 낼 수도 있는거야

210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8:35

>>204 저도 접수가 안되는 편이였나요?

211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1:48:36

아부지뻘 안마해주기.

(?)

212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48:36

>>190

오, 샬롯

빛이 되리, 나아가 별에 닿으리

용사의 별, 꿈의 별, 기사의 별, 그대 닿을 별 무궁하니

결코, 쫓는 걸 멈추지 마시게

213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1:48:47

사실 히토님 RP가 자꾸 아인의 말이 히토가 거의 반박으로 해서 좀 지친겁니다 아니면 RP 타이밍이 절묘했고요..

@급 고해

214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1:48:54

>>200 감사합니닷!

215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49:02

뭐 언제나 느꼈던 거지만

행동거지랑 별개로 정말 알건 다 아는구나, 그리고 아는거랑 별개로 철없는 맛은 마지막 순간 직전까지는 유지하겠구나 생각함.

죽음이 뭔지 알고 그럼에도 놀 수 있을때 놀자는 느낌?임 여러모로

216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49:06

미크하 재밌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렇게 rp 하는거 절대로 쉬운것도 아니고

217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49:11

>>213

아인님

히토는 모든거에 반박하는 애랍니다

@야코네 제외

218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9:13

나도 지금의 미크하가 좋은대

21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49:13

난 그냥 미크하가 좋아

220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49:17

나는 믛이야

22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49:22

미크하 사랑해

22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49:28

아 진짜 부캐 안되나

슬슬 정신 놓고 하고 싶은데

자꾸 상황이 나를 머리 굴리게 만든다고

223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9:35

>>221 오 연애라인이 하나 더 탄생했다.

224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49:39

아인을 노리고 반박하는게 아냐!

히토는 그냥 반박이 좋은거야!

225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1:49:42

>>209 그것도 있고 다른걸 하는경우도 많아서 잡담판에 안온것도 있고 잡담판이 자꾸 빨리차서 늦게 오는경우도 많고 허허...

22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49:43

>>222

정신 놓으면 됨

227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1:49:45

대충 슬슬 pl의 능지라고 할지
아이딜의 블랙박스적 감정인지 그런게 드러난 상황이었다고 보네요

사망씬에서부터 이어지는 건 조금 정신연령이 낮은 pc들에게는 세상물정 모르는 rp하거나 그럴 수 있고
좀 되는 pc들은 자기 나름대로 예를 표하거나 이런저런걸 한다고 보는데

아이딜은 언제나의 개막장 발언기 쏵 빼고 복수니 뭐니 하는 말까지 한데다.

무려. 무려

양복까지 입고 왔다!!!!!!!!!! 아이에에에ㅔㅔ에에에!!!!!!

228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49:46

>>222 부캐는 안될듯 ㅋㅋㅋㅋ

22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49:57

>>224

반박을 위한 반박

230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50:22

나도 지금의 히토와 당마와 스어가 좋아

@?

231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50:26

>>224 쓰쓰쓰구나(?)

>>226 >>228 아이고 아이고~

232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1:50:27

>>227 양복입은게 그렇게 놀랄거냐고www

233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1:50:29

히토 얘는

그냥 반박이 좋음

234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50:29

히토가 화내는 이유는 뭔가요?

에 대한 답은 대부분

'꼬움'

이거라고!!!

235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50:31

저스티스의 입장상 반박은 잘 안하는편임 ㅋㅋㅋ 자신의 가방끈이 짧기도하고 자신이 틀릴수도 있기때문

23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50:34

난 지금의 토네리코가 좋아

237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50:54

그러므로 저스티스 감상도 원한다

238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50:54







레고시

239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1:50:58

>>210 아직은 괜찮아요. 뭔가 설명하기 힘들게 미묘한 느낌이 있을 뿐이라

240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51:00

샤아한테도 막 이리저리 반박하다가 결국에 결론이

니 옷 센스 구려

이지경이잖아!

24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51:04

히토 행동 유도하려고

반대로 이거 하지 말라고 해야지

242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51:07

>>236 그런 상식적인 말은 안해도 되는데

243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51:09

네가 제일 어른같다


라는말 하지 말라고 롤랑이 좋아하잖아

244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1:51:13

생귀는 뭐

어차피 나서서 남한테 뭐라 하는 성격은 아니라


아를레키노는 뭐냐고요?

아를레키노잖아

245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51:22

>>240 근데 뭐야,

저 말

샤아는 친애의 표시로 받아들임

246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1:51:23

난 지금의 토네리코가 좋아

247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1:51:31

anchor>1597056231>222

힘내라고 안마해줬잖아(?)

248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51:34

샤아에 말에대한 히토의 반박이 날카로워 보이는 이유는

히토가 똘똘해서가 아냐

샤아의 이론이 얇아서 그런것이지...

249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1:51:35

>>244 엌

250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1:51:36

아인 입장으로 반박은 좀 상황좀 자세히 알고 판단계통인것도 있고 진짜 야 이건 위험해라고 말하는 이유도 있어서 자주 말한다

251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1:51:38

구체적으로는 커플링 각을 잡아줘서 좋아

252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51:44

>>242

숨쉬듯 말할거임

253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51:52

>>243 왜 당마는 내 관심 싫어해?

>>247 슬픔만 배가 될 뿐이라고...

254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1:51:55

그 나이대 아저씨가 딸뻘한테 안마받는게 쉬운줄 아러?

(?)

255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51:55

히토든 미크하든 유도 난이도는 쉬운데

아인 캐릭터가 히토나 미크하를 맘대로 유도하는건 잘 안 그려지긴 한다에요

256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52:00

>>248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경험 적은 학자가 다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

257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52:03

>>245

뒤틀림 발생!

258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52:05

>>253

남정네 관심을 왜 좋아해

259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52:36

히토도 미크하도

라기보다 많은 PC들이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어진다고!

260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1:52:37

일단 토네리코랑 당마가 동침을 한거임?(그때 없었음)

261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52:41

>>258 ㅋㅋㅋㅋㅋ 징그럽기만 하다구.

설마 그런취... 읍읍

26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52:43

>>254 그래서 더 슬프다고~

>>258 그럼 롤랑 TS 시켜서 관심 주면 좋아함?

263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52:46

>>258 "알았다"

264 아이젠 (crmSAGhEvo)

2025-01-01 (水) 21:52:47

아이딜 감상

+호라이즌 감상(?)



오늘 어느 용병이 죽고, 용병단의 두번째 기계인이 나타났다.

그리고 한번 일어난 일은 두번도 일어난다.

만약 세번째 기계인이 나타나게 된다면...

26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52:56

>>260

토네리코가 스나이핑함

266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1:53:03

세명이 오리라...

267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1:53:04

>>264 gjr

268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53:06

>>263

님은 그;;;;;;;;

269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1:53:10

>>254 오(감탄)

270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53:12

>>264

271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1:53:13

>>232 그야 당연히 놀랍지요

옷이란 건 어디까지나 입는 사람의 성향과 재력에 따라 정해지는 거라서
별 마음 안 가지는 pc라면 간단하게 차려입거나(히토처럼)그냥 구색만 갖추고 오는데

얘는 무려 자기 신기능까지 써가면서 양복을 입고 왔잖슴. 그것도 맨날 "애새끼행동" 하던 애가.

솔직히 리얼에서도 쪼꼬미가 장례식장에 정장 차려입고 오면 웬만해선 기겁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더 말하자면

272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53:17

여기는

군대가 아니라 용병단인거시다... 흑흑.

아인 생각에는 우리 이렇게 나대면 죽는다고! 싶은 상황에서도

미크하는 그게 안되는 이유인가? 인거야...

273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53:18

>>257 그 상황에서, 아무런 쓰잘데기 없는 패션이나 스타일 지적한것 자체가

어쨌든, 뭐, 그런 불필요한거 빼고는 넘어갈만하다 정도로

샤아는 읽어서

274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53:19

안되겠다 다른 사람에게 가야겠음

275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53:24

>>264 셋이 나오면 하나를 상대해야 하는데

@?

276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1:53:25

                   _Lユ L_
                 ,.+'"i:i:i:i/i:iハi`ヽ、
      ,>‐v         ,.'i:i:i:i:i:i:i:,{i:i:i:i:i}i:i:i:i:ヽ       _L_
     ,. '´////}      /i:i:/i:i:i:i:/ !i:i:i:i:lvi:i:i:i:ハ      Y///,≧c。.,_
  .////////       ,'i:i:7i:i:i:∠..Li:i:i:iハi:i:li:i:i:,      V////////``ヽ
..///////,/       .,'i:i:i{i:i:ッ窃、ji:i:i:, '``トi:li:i:il      ヽ//////////,
'//////,/         ,'i:i:i(ji:/   ,i:i:/ 穹ネi:ji:i:i:!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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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i://i:i:iヽ/' ^   /i:/'i:i:i:i|         ',/,\////
////7      //i:i:i:i,>'"}ヽ、_ ,.。r/i,イi:i:i:i:i:i|           ',///\//
////,7      /i:i:i:i,>'"i:i:i:i:i,ムzzzzz/,イi:i:i:i:i:i:i:i|_          !/////ヽ
////,l    ./i:i:,.+'"i:i:i:i:i,.斗 "-ゝ .:''' 廴ァ'⌒ ̄ /`ヽ        !//////
////l   /i:i:/,マ'''''¨´  ハ-‐=== ァ'   _,.斗<、---.V       |//////
////! , 'i:i:i:i/i:i/--.> == ユ,_ヽ  ∠>'"´------.\--.|       .|//////
////! /i:i:i:i:i{i:i:i|-/-------`ヾ彡'´-----iニニコ--ヽ-|        !/////,
///,.| {i:i:i:i:i:i:i:iγ----------/⌒!------ Justice --ハ.|       .j//,.+'":,
///,.| |i:i:i:i:i:ii:i7-----------|   |/--------------- }|   r‐、 ,>'"::::/,
///,.| |i:i:i:i:i:i:i:{----l-----i--!  .!----------!----,'-j.| _r くヽ Y:::::,.+'"//,
////!.ji:i:i:i:i:i:i:i',---.l-----.',.-|  |----------l----,'-,'-〈yヽ `...|///////
////Vi:i:i:i:i:i:i:i:ハ--.l------.',-! ./----------|---/,>'":::}__,.。ィj////////
///,/i:i:i:i:i:i:i:i:i:i:i:l--!-------'l!/-----------|,>'":::::::,.ィ {   ム///////
//,/i:i:i:i:i:i:i:i:i:i:/|----------<T"""''~、.,>'"::::::::,.+'〔/.ア`  //////////
//{i:i:i:i:i:i:i:i:/--.|z '''''' T """ ̄  ,  ,>'":::::::::,.+'"-ア{- {  ,.イ.〉////////,

롤랑 TS 하면 이렇게됨

277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1:53:29

...순간 아인이 미쳐서 칼부림 하면 유메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278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53:31

>>274 ㅋㅋㅋㅋㅋㅋ

27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53:32

>>274

어서와

280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1:53:37

>>274

어 그래

(?)

281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53:58

"커플...인가요"

"전 용병단분들과 맺으려면 일단 그분이 결혼하시던 전사하시던이 되셔야 플래그가 풀린다고.."

@???

282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53:58

용병단인대 남정네가 귀한 이 용병대.....

283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54:01

>>274

284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54:06

>>278-280

숨막히네

285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1:54:08

>>244


제가 뭘 잘못했나용!!!!

286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1:54:18

>>285

아니 친하다는 뜻임

287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54:19

>>274 샤아-히토-당마 개환장 파티 각이다 (?)

288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54:23

힐링캐인

그레텔에게 감

289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1:54:26

>>271 아ㅋㅋㅋ

290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54:29

>>276 허억

님 왜 내 머리 읽음?

291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1:54:31

anchor>1597056231>251

애응
@꾹

292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1:54:32

>>281 @ 아담 생각중

@ ?

293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1:54:33

저도 지금의 PC들이 다 마음에 든다구요

294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54:39

>>287

그리고 당마 해보며 느낀건데

295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54:39

>>288 ㅋㅋㅋㅋ 그레텔인가

296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54:58

>>273

놀랍게도 히토는

샤아에게 가장 불만인 부분이

사상이 아니라 그 촌스러운 곱슬머리 금발이라서 한 말이라면

믿어지십니까

사상이 불만이 아닌건 아닌데

그 이상으로 헤어스타일이 싫은거임 얘는...!

297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54:58

여하간 다들 힘힘

298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1:54:59

노라조.

나도 감상해조.

29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55:07

사랑해 미크하

근데 미크하 빠르게 발음하면 미카네ㅋㅋㅋ

300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1:55:15

나시르 나시르

301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1:55:20

>>293 미크하 은근히 귀여워요(!)

302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1:55:24

므엫?

303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55:36

샤아 상대로 천연으로 맥이듯 말하거나

히토는 그냥 당마가 스스로 굽혀주는듯 하지만 결국 상대를 안해주는것에


경이를 느낌

304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55:40

>>29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엇갈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샤아는 자기 스타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ㅋㅋㅋㅋㅋ

305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1:55:48

바이올렛과 신학 입문 101 할 준비 되어있음

306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55:49

솔직히 연애적으로야 토네리코는 그레텔 이하일거 같지만

알코올 트레잇 붙은 이상 위험인물이 맞는거 같음

@?

307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21:56:01

>>298 뭔가 그레텔 위로해주는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음

고양이같아... (?

308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1:56:08

>>305 끄?앙

309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1:56:16

어휴 진정된다

@심란할떄 추천곡 https://www.youtube.com/watch?v=9FXmwYzW1eo

310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56:23

>>304 내 그럴거 같더라(?)

31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56:24

>>298

착하고 상냥하고 정의로운


꼬맹이

312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56:32

>>303

히토

당마가 물리적으로 굽혀준거(히토한테 아님)

뜀틀로 도약해서 판탈한테 날아차기 갈겼자너

313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1:56:35

>>299 깨달았는가

314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56:47

>>31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56:49

>>312

킷사마

31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56:57

네 탓이다 당마!

317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1:57:03

anchor>1597056231>311

꼬맹이 아냐.
@물기

318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57:03

>>298 감상?

리엘은 어디서든 꾿꾿이 서있는 사람같음. 슬퍼도 아랑곳하지않고 당당하게 설수있는 귀족과 영웅의 귀감이랄까.

부디 그 당당함이 꺽이지 않았으면하고 저스티스와 자주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음.

이 이상은.... 리엘이 잘 눈에 안띄어서 감상이 힘들다..

31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57:08

>>313 (쓰담쓰담)

320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57:12

>>316

다음 연재하면 또 바닥에 개같이 깔리겠군......

321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1:57:15

우우우 고기고기고기

322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1:57:21

>>298 정의의 기사...!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323 샤를로테 데 갈리프 (BNZbc4vtu.)

2025-01-01 (水) 21:57:22

>>320 야행

324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57:30

>>317

"그럼, 숙녀 아가씨라 할까."

@ 키득키득

32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57:33

그냥 리엘에게 불쌍해 소리 듣는 순간부터 롤랑이 엄청나게 딱해보임

326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57:43

>>325

그건 맞음

327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57:44

저스티스는 연애보단 사이좋은 여사친느낌이 강하다.

저스티스에게 연애란 있을것인가

328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57:50

여튼 사과의 의미로

오늘 밤에 당마에게 럼 칵테일을 만들어주는걸로 보답해야만

@?

329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1:57:56

>>320 이제는 다름

토네리코, 그레텔과 같은 당마의 그녀들이 주변에서 지켜보기 때문에 (음해)

330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57:59

>>320

@ 당마 쿠션을 112,900원 특가에 판매 광고

331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1:58:00

안쓴 다른 분들도 감상써줘(?)

33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58:01

>>326 거기선 동의하지 말라고 짜샤!

333 히토 (Pp/nKYBi0A)

2025-01-01 (水) 21:58:11

>>328

커플각만 재고있어 저 사람!

334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58:16

>>328 취하게 해서 밤에 덮칠생각이구나 토네리코 이 음탕한 여자!(?)

335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1:58:20

>>288 언제부터 대학원생이 힐링캐가 된거지

어째서다...

>>291 @쓰담쓰담

336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1:58:28

>>301 다들 너무 노골적으로 귀엽잖아!! 반성해랏!!

337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58:43

>>336 ㅋㅋㅋㅋㅋ

338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58:46

미카 노골적으로 귀여움

33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58:47

아이딜

회의 끝나고 어느쪽인지 확실히 하라고 불평불만 하는거 인상 깊었음

340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1:58:47

>>336

손들고 서있을게...

341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1:58:54

anchor>1597056231>320

@사탕주기

342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1:58:57

>>333-334 헤이헤이헤이

343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1:59:03

>>340

@ 물 양동이 추가

344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1:59:05

저스티스 감사아아아앙

345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1:59:09

>>339 호애애애

어째서?

346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59:09

(턱쓰다듬)

개인적으로 이번일에

가장 인상깊은 캐릭터가 누구냐면

347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1:59:12

>>336

348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1:59:34

https://www.youtube.com/watch?v=4OMLb5i8rio


혼란을 틈탄

취향 투척

34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1:59:38

>>345 뭔가 자기 의견 있어보이는데 말 안한거 같아서(적당)

350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1:59:46

야코네임

351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1:59:51

anchor>1597056231>325

고개숙인 중년

352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1:59:52

>>349 샤아와 얘기했음 그거ㅋㅋㅋ

353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00:10

사실 당마도 그때 의견을 내거나 뭐라고 말한건

순전히 야코네 한명만을 위한거였고

354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00:10

다들 엄청 야코네 챙겨주는게

야코네가 걱정되는 히토

355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00:25

아코네 8세

진짜 씹간지인듯

356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00:25

정장도 차려입고 다른때랑 다르게 조용하고, 능지까지 쓴 반응에서 아를레키노는 반쯤 아이딜을 위험하게 바라봅니다

일단 플레이버 상으로 서커스에서 기계인과 교?류?한 적은 있던 자식이기도 하고, 좀 특별한 기계인이라곤 해도 저렇게 가능하단 것 자체가 약간 불안한데 여기서 3번째 기계인인 호라이즌 하고 단장과 뽀쓰의 발언이 겹치니까

얘는 진짜 '어씹 저새끼 대체 뭐지;;;' 하는 감상을 가지네요. 연극할 생각 없냐는 것도 반절정도는 본심이고.
아무튼 그럼.

그리고 pl적으로 보면 뭐라고하지. 아이딜이 원본의 기억? 인격?을 기계에 박은 종류의 기계인이었나.
복수가 우선이냐 선동이 우선이냐 부분에서부터 상당히 감정적이라고 봐요 얘. 복수를 먼저 말한거 보니까 라비안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 쓴 것도 같고

더 써보자면

357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2:00:26

야코네는

바이올렛을 오히려 위로해준 편(!)

35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00:28

그리고 저스티스

언제쯤 인계작업 하면 돼?

359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00:37

히토는 진짜 가족해줄거 아니면, 야코네한테 너무 잘해주면 안된다고 생각중이라.

그리고 만약 히토가 야코네 가족으로 여기겠다면

이름부터 붙여줄걸

360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00:40

>>357

그치 ㅋㅋㅋㅋㅋㅋ

361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2:00:46

anchor>1597056231>353

헉 나는

362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00:46

야코네

8세가 치트임

363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2:00:56

아를이 나두 노라줘

364 저스티스 (XntcBRl8LE)

2025-01-01 (水) 22:00:59

>>358 아직은 때가 아니닷!

365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01:08

그레텔

사령학파의 방식으로 야코네 위로하기

얼마나 와닿았을지는 몰?름

36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01:23

>>364

"아직은" = "언젠간"

367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01:24

>>359 아코네 제로자키라니

@?

368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01:27

>>356 호에에에

369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01:39

>>353 이건 샤아랑 정반대네

샤아는 순전히 집단의 미래를 위해서 말한거라

둘이 의견이 일치하긴 했지만

370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01:49

>>361

쓸퍼하지 않았잖아~

371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22:01:51

>>237 저스티스 감상

현재 롤랑과 같이 중재역으로서 중심을 잘 잡고 있어요. 그래서 와장창하는 것도 어떻게 수습되고 있고

특히 상심이 큰 야코네를 주변 언니들과 같이 잘 보듬어주고 있네요

372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01:53

>>367

제로자키 붙여주는건 맞는데

이름도 바꿔버릴걸

제로자키식 작명법이 따로 있어서

373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2:01:57

야코네는 알아서 잘할거라고 믿는 미크하가 야코네를 가장 동등한 인격으로 대우하는 중이라고 pl은 자화자찬을 해봅니다 (뻔뻔)

374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02:04

난 언제 힐링 할 수 있어?

37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02:15

>>373

야코네에게 사과가 필요할 것

376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02:20

>>373

인정합니다

377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02:26

>>374 칵테일 해줄까용

378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02:31

>>369

물론 당마가 조직과 집단의 관점에서 생각이 없는건 아니에요

그래서 샤아와 같은 의견을 낸거고


근데 그 이유가

379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2:02:31

anchor>1597056231>370

안타까움 정도는 느꼈을거야.

아마.

380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02:35

개인적으로 평소에 "응애애앳 저거줘이거줘돈줘흥애애애액" 한거 생각하면
반쯤 여기의 녹피셜 70%짜리 헛소리이기는 한데


아이딜 인격 주인 반쯤 이세카이 전생한 감각으로 컨셉질하던거 아닐까(개소리)

381 마후유 보네르 (VN3JaZCdcQ)

2025-01-01 (水) 22:02:44

>>374

382 저스티스 (tQFysaj1Ng)

2025-01-01 (水) 22:02:53

>>371 땡큐우우우웄

383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2:02:53

>>>374 힐링되는 행동을 하시면 되는데

가령

바이올렛에게 명령을 하세요(?)

384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02:56

>>377 그럼 고마울지도...(?)

385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2:02:56

anchor>1597056231>374

아저씨 힘내.
@안마해주기

386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03:04

야코네한테 잘해주는 애들 보면

뭐지 입양할건가 생각뿐인 히토

근데 정작 자기도 열심히 츤츤거릴뿐

잘해주는 편인게 함정

387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03:11

반대로 롤랑

힐링 어떻게 하고 싶음

388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03:16

>>379

구체적으로 말하면 크게 울음을 터트리고 무너지듯 슬퍼한게 8살 여자아이인데

당마에겐 그 정도면 충분히 자신이 뭐라도 하기위해 움직일 동기로선 충분한것

389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22:03:21

8세 설정 생각이상으로 겁나 편함

감정표현 솔직하게 할 수 있어서

390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03:22

>>3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1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03:23

>>381 거울세계의 마왕은 저리 가시고

392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2:03:24

아를이

393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03:27

사실 젤 중요한 파트 rp못해서 여긴 뭐라 할 말이 없긴 함

근데 있었으면 뭐... 토네리코가 보일 반응이야 뻔하지 않나요? 그정도 연상은 시킬 수 있겠지 지금까지면

394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03:42

>>387



일단 부단장 딱지부터 때고 이야기하자

395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K0..RVHFjc)

2025-01-01 (水) 22:03:56

야코네 너의 정신연령은 성장했다 나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야 - 미크하 16세

39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04:02

>>391

딸 없는 게 편한 중년 싱글 파더

39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04:07

>>383 헤이헤이헤이

398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04:14

그리고 샤아와 의견이 일차한건 그 샤아의 생각과 같이 집단과 조직관점으로

해야할건 해야한다는 생각도 있었으니까요


근데 이걸 해야한다는 이유를

샤아는 외부에서 찾았다면

당마는 내부에서 찾은거죠

399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22:04:33

>>395 대충 나루토, 사쿠라, 사이 표정

400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04:37

>>394 근데, 진짜로 진짜로 단장에게 나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면

단장이 부단장 떼줄 꺼에요

401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04:38

>>384 오케이

취한 토네리코로 맘껏 힐링하렴 롤랑아

402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04:51

만-약 히토가 가족 인정한다면

각 PC마다 이름 어떻게 붙일지 만들어야지

403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2:04:56

여자애가 아앙하고 사탕 넣어준건 어땠어?(?)


그냥 멍하게 입 벌리고 하늘보면

새똥 떨어질라하고 어른들이 말한거 생각나서

해본거긴 해씀(?)

별생각 없는

404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05:03



이제는 유부남까지 노리는 토네리코구나

40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05:09

>>400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 하긴 함

롤랑 크아아악 거리는 건 일종의 WWE고 애초에

40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05:17

취한 토네리코가

주절주절 이야기하다가

눈 맞는 거임?

407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05:18

>>403 귀여웠어

40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05:22

>>396 아니거든~

409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05:24

>>380 눈 떠보니 이상한 세계임
눈 떠보니 막 연구실에 있음
눈 떠보니 뭔가 몸도 막 신기함

알던 세계와 180° 다르다못해 미지로 가득차있고 그러면 일단 정신이 나가잖슴.....(?)

더 쓰자면

>>392 호우호우-?

410 저스티스 (tQFysaj1Ng)

2025-01-01 (水) 22:05:29

야코네 감상 쓰자면

어린아이답게 제일 감정적이였음. 의지하던 라비안이 죽자 제일 슬퍼한게 야코네였고. 아마도 야코네 마음속엔 라비안이 항상 자리잡겠죠. 그리고 야코네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막내 혹은 딸내미 느낌

야코네 덕분에 저스티스도 할게 많아져서 좋음.

411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05:34

샤아는 이를 하지 않으면 외부에서, 밖에서 세상 사람들이

용병단을 업신여기고 한심하게 볼거라는 점에서 방점을 두었고


당마는 이를 하지 않으면 내부에서, 함께 싸우는 동료들이

이 용병단 안에서 자신이 가볍게 취급되어버리고 믿을수 없게 될거라는 점에 방점을 두었으니

412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05:34

>>402 근데 그거랑 별개로

제로자키 이름 달 가능성 0.3%라도 있는 pc들

몇명쯤 됨?(?)

413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05:34

>>406 아니라고~

414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05:42

레뗄레뗄

감상써죠

41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05:46

>>408 아닌 척 말라고~

416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05:47

아 야식왔다.

잠만 먹고옴(?)

417 아이젠 (crmSAGhEvo)

2025-01-01 (水) 22:05:51

>>402 기존에 부르던 이름으로 두번 부르기(?)

418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05:57

>>416 아

419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06:04

크아악

라면을 끓이겠다

420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06:09

>>418 를레키노

421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06:11

>>406 뭣

42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06:12

애초에 롤랑이 진짜 하기 싫었으면

저 상황에서 굳이 사회자 파트 맡아가지고 애들 의견 종합하고 있겠냐고~

423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06:13

아이딜

자꾸 PL의 지식이 튀어나오려고 해

@?

424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06:14

>>403





의외로 제정신인채로 회상하면

부끄러워할걸 당마 ㅋㅋㅋㅋㅋ

425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06:18

>>412

5명

426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06:26

>>423 PL의 지식이란 대체

427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06:34

책임은 롤랑만 지게 만들 생각이었는데!

428 저스티스 (tQFysaj1Ng)

2025-01-01 (水) 22:06:36

그런대 보통 용병단의 용병은 거의 부품취급이자너(?)

429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06:37

리엘 어쨌든 예쁜애니까

430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22:06:40

>>410 감사감사~

431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06:46

>>411 그쵸, 이게 서로가 원래 있던 입장차이인것도 같고요? 자연스럽게

샤아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의 문제가 너무나도 중요했지, 내부야 뭐 같은 혁명가들끼리 사상적인 의지로 함께 뭉쳤으니 그런 건 고려 하지 않아도 됐고

반면 당마는 기본적으로 내부의 관계가 중요했으니까 문파의 일원으로써

43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06:46

>>427 헤이헤이헤이

433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2:06:48

anchor>1597056231>407

레떼리도 파산할 뻔 할때마다 귀여워.

한 10번쯤 파산하면 10배 귀여워지지 않을까.

(?)

434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06:50

>>426 지난번 석면

이번 나라마다 문화는 다른 법이야

435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06:53

>>428

하지만 '우리' 부품이죠

436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07:03

>>433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437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07:05

>>421 >>427

정작 하면

신경 너무 쓰여서 못 어쩔듯

438 저스티스 (tQFysaj1Ng)

2025-01-01 (水) 22:07:21

>>435 ㅋㅋㅋ 그렇긴하네

439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07:23

>>425 흠

3명쯤은 짐작가는데 5명이야?

440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07:26

>>417

아이젠은 일단

붙일 이름 바로 생각나네

441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07:37

>>434 아ㅋㅋㅋ

442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07:45

>>439

그 세명도 아마 한명쯤은 오답일것 같아!

443 저스티스 (tQFysaj1Ng)

2025-01-01 (水) 22:07:45

부품 하나 없으면 주인은 보통 찾거나 주문하니까

444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07:51

경화수월 제로자키

445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08:05

>>42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6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08:08

개피곤해서 쓰러져가지고 처음 연재 참여 못했어 흑흑

447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08:13

>>431

당마 자체가 지성이 없는거지

대충 도리라던가 사람사이 관계는 대충 좀 터득한게 있어서 ㅋㅋㅋ

448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08:29

>>442 반박하기 쉽지 않군

449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2:08:35

anchor>1597056231>411

둘 다 섞인 느낌으로 발언 했을듯.

귀족적으로 명분도 신경 쓰지만.

동료에게 그런 일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

450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08:37

뭐 아무튼 롤랑은

굳이 건들 필요 있냐 이거 스탠스긴 하지만

다들 그건 아니다 하니까 그래 그럼 그렇게 하지 뭐하고 의견 종합해서 위로 올린 시점에서

451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2:08:45

>>422 (왈칵) (감격)

452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08:56

>>437 난 자네처럼 눈치빠른 광대는 싫어하지 않아(?)

453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09:04

여하튼 당마 입장에선 단장님이 이미 알건 다 알았으니

호라이즌을 추궁하고 심문하기 보단 슬퍼하는 사람을 위해

배려해주는게 맞다고 이야기한건


굉장히 당마 입장에선 자기 의견을 크게 내세운것

454 저스티스 (tQFysaj1Ng)

2025-01-01 (水) 22:09:17

저스티스는 라비안의 복수에 큰 관심이 없음. 동료들이 복수하자는 열망있으니 저스티스도 이에 따르지만.

저스티스는 복수때문에 죽을수도 있는 동료들이 걱정되서 크게 나서지는 못함

45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09:18

>>452

기초적인 클리셰 지식이다

456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09:19

아이젠 붙인다면

제로자키 히사시키

기는 한데

이유는 헛소리 시리즈 설명부터 시작하는 귀찮음을 위해 생략

45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09:20

>>445 하기 싫은 놈에게 쥐어주면 뭐... 잘하는 법이지...(?)

>>451 우째서야~

458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09:30

>>449 샤아는 귀족적인 명분론도 아니고,

그냥 철저하게 정치적인 문제로 접근한거죠

459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09:35

아무튼

그레텔 감상도 써주시면 고마움

460 저스티스 (tQFysaj1Ng)

2025-01-01 (水) 22:09:39

>>454 좀 겁쟁이 같은 면모가 있네요 ㅋㅋ

461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2:09:52

>>457 (참된 호걸...!)(?)

462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09:56

>>448

그리고 아마 공용된 정답은

킬고어 아닐까

@?

463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neIxi89UE.)

2025-01-01 (水) 22:10:01

>>453 미쿠하는 그런 어려운거 몰라! 호라이즌 입으로 나 적 아니라고 들어야 돼!

464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10:04

솔직히 토네리코 정도면

제로자키 어울림

자제력도 넘치고 냉철한 지성이잖아

465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2:10:09

anchor>1597056231>429

어쨌든은 빼줘

466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10:11

그레텔 잠시만

467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10:17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면



앞으로 같은 동료라고 함께 싸움 사람의 사정마저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고 배려하지 않을거란건데


일단 목숨걸고 함께 싸우는 전우애 라는건

그냥 가볍게 서로 취급할수 있는 그런게 아니란 말이죠

468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10:23

>>464

제로자키에 제일 부족한 두가지 아닐까요

46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10:38

제로자키 ○시키/오리

인가

470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10:41

>>465

리엘 애니까

471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10:51

>>469

그건

필수 규칙!

472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11:03

제로자키

모 아즈텍 출신의 평행세계면 몰라도 이 그레텔은 안 어울리는 덧

473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11:05

>>467 아 ㅋㅋ

474 히사식이 (crmSAGhEvo)

2025-01-01 (水) 22:11:20

도-모, 제로자키입니다.

475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11:21

>>460 겁쟁이랄까

저스티스는 일관적으로

주변인 이상의 영역에 관여하는걸 피하고 있었고?

476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11:27

근데 롤랑 그그이이 박은거

그냥 지쳐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477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2:11:33

생귀니우스 날먹하기 귀찮네

478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11:34

>>471

이쪽은

어떰

479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2:11:43

비나였으면 한 다섯배 더 쉽게 날먹하는건데

480 저스티스 (tQFysaj1Ng)

2025-01-01 (水) 22:11:52

그레텔?

아이딜 관리 똑바로 못하냐(?)

그레텔은 아이딜과 운명공동체가 된느낌. 아이딜이 고장나면 그레텔이 엿되는거고 그레텔이 죽으면 아이딜도 살기 더 팍팍해짐.

대학원생이라 그런지 가방끈도 길고 토네리코와 짝짜꿍하는것도 꽤나 인상깊음

481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2:11:56



우우우

날날먹

482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12:02

>>477 >>479

숨막히네

483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12:14

>>468 쳇

그래도 합격시켜 "줘"

484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12:17

어떤의미론 롤랑은 철저히 외부 객원 식구의 자리를 억지로 고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람끼리 하는일 사이에서 필요한 인간적인 도리나 대우를 경시해버리는 경향성이 생기는거죠



정작 롤랑 본인은 생각보다 정 많은데 ㅋㅋ

485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neIxi89UE.)

2025-01-01 (水) 22:12:20

그레텔 은근 순진한듯 사회생활 안 한 지식인 계층 특유의 순수함? 이 언뜻언뜻 보임다

486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2:12:35



근데 뭐 생귀니우스도 맥락 조까고 날먹할 각이 안보이는것도 아니고

괜찮을지도

487 저스티스 (tQFysaj1Ng)

2025-01-01 (水) 22:12:37

>>475 깊게 관여하면 필연적으로 부딪히니까요 ㅋㅋ

488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12:58

>>472

동감합니다

그래도 이름 붙치자면

으음... 잠시 고민

489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13:11

본능적 방관자라서

기질적으로 토네리코랑 상성 안좋기도 함...(?)

490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13:13

그리고 톨네리코요

491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13:24

좀 여기서 솔직히 말하는건데

49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13:25

외부 객원 식구의 자리라니

무슨 소리야 당마 나 이해를 못하겠어

493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13:39

당마가 안경 싫어한다고?

494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13:39

>>491 뎃?

495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13:40

>>478
불합격이지만 이름은 생각해볼게!

>>483
너에겐 더 좋은 미래가 있을거야!

496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13:51

>>492


어디까지 자긴 '외부에서 잠깐 들르는 고용인' 포지션을

유지하려 한다는거죠

49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14:00

>>476 사실 어떤 의미로는 맞을지도 모른달까

아마 님들이 해석하는대로 해석하는게 맞을듯(?)

498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14:08

>>493

그것보단



>>494

의외로 방에 먼저 들어간거 당마일듯

49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14:14

>>496 아!하 이해 완료

500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14:22

>>495 살인귀 실격

501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14:41

>>495 토네리코의 미래면

하토시키는 내가 운명을 거스르고자 발버둥치는 존재가 되길 원하는구나아
@?

502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14:55

>>480 그레텔이라고 대충 관리하고 있는 게 아니라고-

그리고 실제 운명공동체가 맞다

>>485 구상 성공적!

503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2:14:59

롤랑에게는

돌아갈 곳이 있잖아


"가족"

504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15:01

>>497 중재해야할 것도 많고,

신경써야 할것 도 많고, 의견도 많고

이걸 추합하고 정리해서 가져가는건 자기가 하는 건데

끝나고 나서도 다음에도 자기가 해야하는건데,

지칠만 해요. 아무리 죽음이 슬프고 우리가 해야하는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505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15:03

그레텔은

제로자키 미츠오리

506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15:12

>>498 오

썰풀이 좀 자세히 가능?

507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15:23

>>506

자기방 어딘지 모르고 막 비슷해보여서 들어갔는데

이불에 그냥 감싸져서 보이지도 않는 톨네리코 못보고

걍 대충 침대옆에 엎어져서 자버렸을 가능성 농후함


뭔가 방 냄새 좋다는 생각과 함께

508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15:38

둘 사이의 일?



뭐 당연히 그런건 있지도 않겠고

50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15:44

>>503-504 그냥 진짜 블랙 직장이잖아 이거

510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15:49

>>508 그거야 있었으면 놀라지 ㅋㅋㅋㅋㅋㅋㅋ

511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16:05

일이 없었다는건 확실함. 캐해적으로 뭔가 발생할수가 없음

@?

512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16:07

>>505 오

513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16:22

>>508

없으니까 그거 알고 주변에서 WWE하는 거잖슴

514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16:25

일은 오히려 자고 일어나 생겼지 ㅋㅋㅋㅋㅋ

51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16:30

근데 뭐 님들 해석이 맞을듯

일단 말하기 전에 전 일단 무의식과 직감과 직관에 따라 행동부터 저지르고 연재 끝나고 개연성 조립하는 타입이란 걸 미리 말하고(?)

516 저스티스 (tQFysaj1Ng)

2025-01-01 (水) 22:16:41

>>509 단장이 말했잖음 블랙이라고 ㅋㅋ

517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16:47

일단 롤랑

긔여음

518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16:51

>>509 빨리 단장에게 더 뭐라도 요구하셈 ㅋㅋㅋㅋㅋㅋㅋ

51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16:59

이름부터 블랙쓰

520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17:23

취하고 자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방들어가 이불 꽁꽁 싸매고 잠들도

한밤중에 여기가 맞나 하다가 떠돌아다니던 무림인 들어와서 그냥 잠들고

이거 로코 맞죠?

521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17:35

>>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2 나시르 알 하딘 (K37tGu3L.I)

2025-01-01 (水) 22:17:42

부에엥

523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17:57

어쩌다 로코

그런데 합숙 다음 에피소드가 장례식인

524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17:59

그리고 나시르가 이상하게 적극적으로 맨먼저 온거

감다살이였음

525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18:01

판탈

제로자키 마사시키

526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18:11

그래서 당마가

토네리코랑 같이 자고,

나시르랑은 썸타고

그레텔의 관심을 받는

그런 상황인가요? (?

527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18:23

>>525

어떤 한자?

528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18:27

>>524 ㄹㅇㅋㅋ

52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18:43

그냥 쓸데없이 잔정 좀 많아서

언제든지 여기서 나가고 싶어서 일부러 다른 애들이랑 엮이지 않으면서

그런 주제에 자리는 생겨서 그래도 나가기 전에 최소한의 일은 해야지... 하는 마인드로 굴리고 있는 건 맞음

530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18:53

>>527
零崎藝識

53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19:02

曲?

532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19:16

>>526

그거까진 생각도 안했는데~

533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19:21

>>516 >>518

여기서 더 요구하면 이 회사에 뼈를 묻어야 할 것 같아서 말도 못 꺼낸다는 귀찮은 인간을 아시오?

534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19:24

근데 비교적 진지하게

롤랑 앞으로 토네리코가 돕고 싶은 사람 리스트에 들어가있음

535 히토(귀여워서 반성중) (Pp/nKYBi0A)

2025-01-01 (水) 22:19:26

>>531

그거 쓰는 제로자키는

원작에 있는것이다...

53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19:37

>>530

어울리는구만~

>>535 아ㅋㅋ

537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19:38

묵고 왔다
흑흑흑 아부지 캄삼다

어쨌거나 어까지 썼드라

538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2:19:53

그니까 어

당마한테 이 불경한 놈이!!!

하면 됨?

53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20:07

이쪽은 마가사키로군

540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20:11

그레텔 파산하면 할 수록 귀여워짐.


그와 별개로 야코네 관련해서 당마가 이야기 하듯이.

야코네에게 제대로 관심을 주고.

일의 해결이나 그런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사람의 마음 그것부터 신경 쓴 PC랄지.

잔정이 깊다 싶어지기도 함.


이번 일에 대해서도 좀 PC 여러갈래로 나뉘지만.

일 우선, 야코네 우선, 쓰까쓰까라면

리엘이 대충 [일 6 야코 4] 정도면 레텔은 야코네 8라는 감상이였고

2도 일의 해결보다는 사실 라비안 추모나 그런저런쪽에 신경 쓴 쪽이지.


분노할지 언정 사실 추모라는 쪽에서는 라비안 한테 큰 생각 없던 PC도 많고.

애한테 신경 안쓴 사람도 꽤 있었다면 좀... 다른 것보다 '인격자'로서의 면모가 잘 보였다고 해야하나.

상냥하고.


테에엥 레뗄 마망 나도 보듬어줘.

(?)

541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20:14

동지가 늘었어 아를레키노

54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20:17

>>534 아 개 딱하네 롤랑

문제아 범위가 될 법한 캐릭터들 죄다 지나가다 롤랑 보면 힘내... 하고 가는거 왜 이렇게 꼴받지

(?)

543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20:38

이유요?

담배를 빌려준 것도 있고, 슬슬 토네리코 본인이 자기를 그냥 야코네 보호자가 아닌 블랙워터 용병단 일원으로 보기 시작했으니까, 전체적인 걸 도와야 한다고 생각할 법 해서

544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20:42

>>540 님님

혹시 본인쉑한테 하실 말씀이 있으신지(ry

545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2:20:57

>>542



바이올렛이 문제아 범위라구요?



맞군요(?)

54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21:04

판탈로네는

으떠했는가

감상 써주심 감삼당

547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21:08

당마 그냥 숨쉬면서 여자 꼬시네

얼마나 늘어날지 감당이 안됨 (?)

54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21:24

>>546 자연스럽게 컨셉 풀고 귀족 플레잉 하던거 잘 봤다

(?)

54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21:32

>>547

다섯자리로 예상함

550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21:57

>>549 이게 AA력이라는 건가.......

551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22:12

시스터즈는 인정이지

552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22:18

>>548

이런이런…

「드러나버린」 건가…

553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22:24

>>540 모두에게는 아닐지라도 한번 마음을 열면 알게모르게 잔정이 쌓이는 성격이니까-

그러니까 이번 일을 계기로 대화하다보면 점점 쌓이지 않을까

상냥한 점을 시작으로

554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22:32

>>542 뭐 토네리코가 문제아 범위로만 있는 편이 더 롤랑에게는 펀하다고요?

@?

555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22:33

그리고 파산은 안대!!!!

556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22:40

그레텔

아이딜 코어 만지는 부분 묘하게 백합 향기 났어

(?)

557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22:57

그레텔 파산하고

아이딜이 먹여살릴 각

55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23:02

>>554 >>545

559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23:10

자연스럽게 비슷하게 살짝 어색하고 소극적인 나시르랑 프리토킹하면서 썸타고,

이것저것 모른다는 핑계로 토네리코에게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접점을 잡다가, 같이 하룻밤자기도 하고

후배가 이렇게 되니까 신경쓰여서 관심을 가지는 그레텔에게 자연스럽게 어필도 하고


그냥 뭐야

선수야 선수 (?)

560 저스티스 (tQFysaj1Ng)

2025-01-01 (水) 22:23:14

판탈로네..... 잘 모르겠다...

생각나는건 납골당갈때 모두 조용히하게 말한거밖에 생각안나

56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23:31

관계주종역전이... 맛있다...

562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24:12

>>560 그거 봤으면

대부분 본듯 (?)

563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24:48

그리고 히토같은 경우는 자꾸 샤아에게 따지는게 저도 좋았음

샤아 같은 스탈이, rp 자체가 누가 계속 따져야지, 확 사는 입장이라

그렇게 트집잡고 이것저것 클레임 거는 pc가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네요

564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2:24:56

>>559

????

565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25:13

당마야 뭐,

당마 pl이 의도해서 아무것도 모르는척 샤아 맥이는 쪽이고 ㅋㅋㅋㅋㅋㅋㅋ

566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25:23

>>556

56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25:32

님들은 롤랑 괴롭힐 생각 밖에 없지?

(음해)

568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25:44

anchor>1597056231>409에 이어서

이세카이에서 멘탈이 뻥 하면 제일 좋은 수복방법 중 하나는
자기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어서 정신줄 놓고 하하호호거리는 거라고 생각해서, 라비안 사망 이전의 아이딜도 반쯤 그 마인드였다는 음해

즐거웠는지 어땠는지는 몰라도 암튼 바부멍충이응애 처럼 살아가고 있었는데
여기서 라비안이 딱 사망하니까 갑자기 현실감이 몰려와서

이어쓰자면

>>546 일단 간단하게
내 마음 속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판탈로네헤
침울해하다니 그러면 안된다고오, 우리는 웃어야지
본심 뱉으라니 너 나한테 너무한거 아니냐 정도가
Pc 아를레키노의 진심 비스무리

56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25:52

>>566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걸~

570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25:55

>>564 이미 진실을 파악했음 ㅅㄱ (?)

571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2:26:01

>>567

마음의 안식이 필요하면

성당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572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26:10

그냥 탐구자의 호기심이라고-

>>557 아이딜이 파산의 원인인데 어디서 돈이 나서

@?

573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2:26:20

>>>567 하지만 롤랑은 남을 괴롭힐 생각이 없는... 그야말로 성자!

574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26:29

근데 별개로

롤랑 슬슬 용병단에 소속감 가질만한 이벤트를 생각해볼까

57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26:46

그레텔×아이딜인지

아이딜×그레텔인지

논의할 사람 구함

>>572

백합에 논리가 중요함?

576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26:57

anchor>1597056231>544놀아줘라고 했는데 묻혔어(?)

57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27:02

소속감도 없는 주제에 왜 이렇게 블랙처럼 일하고 있냐는 나쁜 말은 ㄴㄴ

578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27:21

샤아는 역설적으로 라비안 죽으면서 소속감 생기는 듯

579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27:22

>>575 이거 음해야-

580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22:27:25

>>575 (팝콘

58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27:35

>>568

아를레키노

오, 아를레키노

어릿광대, 아를레키노


사람이란다, 우리도

582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27:47

>>575 밤중에는 그레텔이 리드해야 함

583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27:53

그전까지 진짜

하나도 관심 없었는데

히토가 님이 그래서 우리라는 말을 쓸 자격이 있음? 이라고 물을 만큼

584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27:55

그건 그거고 아이딜X그레텔임 ㅇㅇ

갭모에 성애자로써 반박 안받음

58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28:03

>>573 사실 그리 관심도 없다는게 바이올렛에게 상처 아닐까(?)

586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28:07

>>582 하?

587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28:11

>>579 공식이 뭘 알아

>>580 ㅋㅋㅋㅋ

588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28:27

결국 주종의 역전처럼 외부에는 보여도 실은

여기까지

58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28:33

>>582 >>584



솔직히 둘다 퍼먹어야 한다 생각해요...

590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28:42

그러니까 그레텔은

당마랑 아이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중이라는 거임? (음해)

591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28:53

>>584 하?

592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29:01

>>576 크아아아아아악죄송하다갸아아아아아악

리엘 특유의 연극조는 아를이 티키타카하기 꽤 좋다고 보는데 레스의 파도에 좀 밀려부린다갸아아아아아악

593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2:29:07

>>585

괜찮아요 닥터 아담이 있으니까... 아 안 오셨구나 이번에(추욱)

594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29:15

>>568 호에에에

>>575 대체

595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29:44

anchor>1597056231>553

노라줭

59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29:44

>>594 아이딜도 끼셈

597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29:45

감상 많이는 어렵고 한둘정도? 손들면 골라서 끌리는 사람 씀

59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29:45

뭐든지 해주는 미소녀 메이드 로봇.manga

다들 일단 이거 보고 오셈

(?)

599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30:11

@손

600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30:17

>>598 대체

601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30:19

>>597 쏜

602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30:26

>>597 @손

603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30:28

>>600 많이 받았잖아 ~

604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30:46

>>603 으아앙

605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30:49

어쩜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인선이군 (?)

60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31:06

>>597 @ 손

607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31:12

anchor>1597056231>592


@꾹

608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31:17

>>604 솔직히 계속 감상 받았으면서, 이런건 양보하라고 ~

60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31:26

>>598

예상 결말 맞았다

610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31:26

힝힝

611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31:38

>>609 님들이 원하는거 이거 아녔음?

(?)

612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32:01

여튼 그레텔은 이번에 토네리코때 비명지르는거 개귀여웠음(?)

그러면서도 토네리코 후배 괴롭히면 가만안둘거라고 하면서 챙겨주는것도 인상깊었고

아이딜이 정장입고오자 훔쳐왔나 생각하는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wwwww

613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32:12

>>611

역전하는 장면 없어서

맛깔남

614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22:32:26

>>593 (쓰담쓰담

615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32:43

>>597 @손

>>595 @둥기둥기

616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22:33:01

으어어 다들 할로

617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2:33:12

그어어어



뭐든지 해주는 머시기라니

이게 무슨 대화인 거지 @런(?)

618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33:20

>>612 귀여워서 미안해~(흥얼)

그리고 나노기술을 어떻게 예상하냐고ㅋㄱㅋ

619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2:33:27

하로-

620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33:30

>>617 (붙잡)

621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22:33:34

뭐 하다가 잠시 일 생겨서 막판에 참가 못했네.

그래서 야코네라던가 위로해줘야했는데 잊고 넘어가버림.... 크흡.............

622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33:42

>>568 현실감이 팍 하고 몰려온 탓에
아이딜 기존 인격이 멘탈이 깨져서 사고 정리하느냐 멍했고

그 뒤로 정리 끝마쳐서 '여기도 리얼이구나...' 해서 나온 반응이 복수냐 선전이냐 나 정장 껴입고 오는 일련의 행동이라고 보는 음해 섞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얘 능지 상승한 모습 많이 나와도 납득갈 것도 같고, 여러모로 pc 아이딜에게 있어서 중요이벤트가 아닌가 하는 감상인


더 헛소리를 섞자면 여기서부터 기계인락원 건설 프로젝트 들어가는거지? 나는 자세하다고......(아무말)

623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34:04

>>622 대체wwwwwwww

624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2:34:22

>>620 그치만 선생님 저는 위 주제들에 대해 모른단 말입니다

62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34:43

아를레키노도

그런 주제에 검은 정장 쫙 빼입었으면서

아닌 척하긴

626 생귀니우스 (95r01l8br2)

2025-01-01 (水) 22:34:49

그럼 새 주제를 던져주마

롤랑이랑 생귀랑 불륜각재면 도파민이긴함

62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34:56

근데 뭐 솔직히 말해서

진행될수록 PL이 부단장 자리 버틸 수 있는지는 잘 몰?루겠음

62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35:05

>>626 헤이헤이헤이

629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22:35:14

그리고 지금 레고시 꽤나 고민 중임.

630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2:35:21

돌겠네(?)

63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35:22

>>624



가는 길, 함께 발자국을 떼어줄 수 있을련지

청해도, 괜찮겠습니까?

632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22:35:29

야코네를 어디 내보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633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2:35:29

고민..?

634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35:32

>>607 냐각!
@갸악

@https://m.youtube.com/watch?v=loKvik9gi0M&pp=ygUYRmdvIOuEpOy9lCDslYztgJgg67iM6riI
(?)

63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35:55

야코네가

어딜 감?

636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36:04

생귀 진짜 자꾸 롤랑한테 열려있습니다 할 때부터 알아봤다

637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2:36:06

>>634 네코아르크 ㅋㅋㅋㅋㅋ

638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36:08

anchor>1597056231>627

마음 속에 사표 있으면 쉽다잖음.

PL 성격상 성장 열심히 한 PC가 로스트 나는거 아까워하거나 멘탈 까일 사람 아닐테고.


용병단에 없어선 안될 사람 된다음 확 죽어버리면 재밌을거 같다는 마인드로 해보셈(?)

63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36:15

갈 순 있음?

640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36:17

>>625 갈아입었다 뿐이지 정장이라 나온적은 없고


얘 말투가 말투잖슴-(?)

64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36:27

근데 별개로

따로 알아보긴 할듯

642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2:36:38

>>631 납골당으로 가고 있었지.

아직 복기 안 했네만 스몰 토킹 여기저기서 했을 테니

아마도 쭉 그대와 함께 걷고 있었겠지.

643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22:36:55

이게 이번에 라비안이 죽은 것도 있지만 저번 기차타고갈때 마수와 싸우다가 죽을뻔한 위험을 겪은 것도 있어서,

단순히 야코네를 우리가 지켜준다로 되는게 아니라는걸 알아버림.

앞으로 이 용병단 죽을 일이 많을텐데 애가 그 사람들 죽는걸 계속 보는 환경에 노출시키는게 옳은걸까?하는 위기감이 확실하게 들어서.

644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37:05

>>638

그냥 존나 자연스럽게 본편에서 부단장해~ 하는데 아무도 태클 안 걸고

말하는 걸 잘들어주니까 그냥 호러임(?)

645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37:06

anchor>1597056231>634

아 저거 저게 저 노래였어?

646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37:15

납골당으로 가는 거면

어린왕자가 있겠네

@?

647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37:38

>>640

제 마음 드러내기 쑥쓰럽고 부끄러워

다 표하지 못하고 애써 숨기는

귀여운 소녀 같았음

648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38:11

>>642

청할 것도 없이

저흰 이미, 함께였네요

649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2:38:15

아셰네 가문 영지에 맡기자고 하기에는

제국과 초원의 풍습이 서로 달라 사맛디 아니할세(?)

650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38:22

https://www.youtube.com/watch?v=G4IU_UOeiS4

피헝 영상 볼때 뭔가 한 노래다 해따

651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39:40

>>647

@RUN

>>6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40:04

여튼 캐릭터 로스트에 별로 멘탈 타격 입지는 않는데

개인적으로는 명예직이라도 누군가를 책임져야하는 위치에 오면 힘들다구~

653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2:40:23

>>648 네 맞아요!

654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22:40:48

실제로 납골당 간 다음에 롤랑하고 상담할지도 몰라.

65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41:21

>>651

아를레키노

오, 아를레키노

어릿광대, 아를레키노


우리도, 사람이란다

슬퍼하고, 울어도 되는

그런 사람

656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41:36

anchor>1597056231>644

만약 질투심 강한 PC가

아, 왜 저 새끼가 단장해! 나도 단장할거야! 빼액!


하면 롤랑 함박웃음함?(?)

657 미크하 발바로도티르 고릴타림 (K0..RVHFjc)

2025-01-01 (水) 22:42:36

미크하가 대장한다!!

658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2:42:48

야코네가 Page로서 활동할 나이이긴 하지만

가혹한 측면이 없다고는 못하니 안타까울 따름이지

어째서 세상은 이 따위인 것인가(?)

65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42:56

>>653

웃고 싶은 걸음이지만

웃을 수 없는 걸음이니

이 어찌 아프련지

660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42:56

>>654 칙쇼~

>>656 네!!

661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42:59

감상 아를레키노 정도만 써볼까요?

개인적으로 볼때마다 흥미로운 사람중 하나인데

그건 딱 하나의 요소에서 시작합니다 "" ""이죠

662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43:16

아코네는

철 들었단 게 슬픈 포인트임

663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43:20

(팝콘)

664 저스티스 (tQFysaj1Ng)

2025-01-01 (水) 22:43:31

하핳

665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43:35

일단 제가 이해한 것에 따르면,

그리고 보이는 것에 따르면

"" 이렇게 쌍따옴표를 두번쓰는게 어떤 의미이냐 그러면,

일종의 광대로서 과장되게 말하고 연기하는 걸 전 말한다고 생각해요

666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44:02

PL이 PC를 RP하고 또 PC가 RP를 하는

667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2:44:25

이렇게 철이 들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668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2:44:30

바이올렛은

라비안의 죽음을(그리고 여파와 슬픔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길 거부하고 회피하려 했는데

오히려 아코네가 바로 딱 받아들이고 순수하게 슬퍼하니까

669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2:44:44

@팝콘

670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45:01

좀 아이라면

어리광도 부리고

이것저것 해야하는데

671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45:17

근데, 여기서 하나 생각할 것은

그럼 그러한 연극에 가깝고 과장되게 하는 말은 정말로 아를레키노의 진심일까 하는 거죠.

뭐 진짜일 수도 있어요. 전 모르니까

다만, 일반적으로 그것이 진지하게 여겨지는 거라고 느껴지기는 힘들다는 거고,

어느 의미에서는 가면을 쓴다고도 말할 수 있는 요소가 되겠죠

672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45:19

허억(착석


>>655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있지.
기억해두렴, 아를레키노

673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45:47

아를레키노야 뭐

지성인이고 명백히(?)

674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45:52

아를레키노



진지하게 말하는 것 같지만 이름 틀렸단다

675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46:20

anchor>1597056231>670

야코네 일찍 철들어서 불쌍해.

67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46:41

불쌍하달까

슬프지

677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46:42

>>674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
?@

678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46:53

그리고 아를레키노는

동료가 위험에 빠져도, 동료가 슬퍼도, 동료가 죽고 그 상황에서 여러말이 나오고

장례식장에 가는 그 모든 상황속에서

"" 이 쌍따옴표 더블로 쓰는건, 단 한번도 놓은적 없죠. 판탈로네의 말에 대해서, 차라리 안놓겠다고 말할만큼

그런데 그게, 주는 인상을 보면 독특하게 느껴지기 까지 하네요

67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47:10

>>677

아를레키노



사실 노린거라 말하는 게 약간 더 비참하단다

680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47:25

근데 뭔가 다들 PL적으로 그게 있달지.


타 PC를 명백히 깔보고 적대하는 것을 쫄려하는.

681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48:05

>>680 새삼 아이딜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

682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48:26

>>679 킷-싸마아아아아아-!!!!(?)

>>678대체로 쌍따옴표 풀 생각따위는 잘 안 할 녀석이니까요 이놈
것보다 요즘 잡아가는 걸로는 정신나가지 않는 이상 상시 그 상태일거가틈(헛소리)

683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48:50

>>681 대체

684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48:54

>>678도 사실 그런 점에서 그런 싸이코패스스러운 면모에 학을 떼거나 경멸하는 PC가 있었으면

또 아를이 어떤 반응 보여줄지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도 있긴 해.


뭐어 실제로 감성 자체가 그런 싸패 같은건 아니여도.

사람의 시선이나 입장에 따라서는 그런 익살스러운 모습에.

넌 분위기 파악 못해?! 하고 성질 낼 수 있는.

그런 감정선은 있으리라 봐서.

685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49:07

내가 그런적이 있던가?

686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49:11

anchor>1597056231>681 anchor>1597056231>683

리바이(?)

687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49:12

자신의 진심을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광대의 이름으로 가면을 쓰고 과장되게 표현하고,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포기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기도 했어요.

평소에 난 저들이랑 달라!! 하는 샤아 조차, 라비안이 죽자, 없던 동료애 꺼내와서 느끼는 상황에서

가면을 벗지 않고 쌍따옴표 더블을 계속 유지하는건 어느면에서

가장 과장되고 가감없이 보여주는 척하지만, 실제 자신의 감정을 무대 앞에서 보여줄 수는 없은 광대처럼 느껴지는 면모가 있었어요

688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49:22

그래, 아를레키노



단 둘일 때 풀겠단 거지?

이불 좀 젖겠네, 어쩔 수 없지

689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49:41

>>683 비교적 진지하게

그동안 역극 캐릭터들 중 아이딜만큼의 그러한 입지 스타팅은 독보적이라고 생각해서?

690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2:49:44

>>688 ?

691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50:00

>>686 (그건 그러네)

>>689 아이딜이 무슨 입지인데!

692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50:11

아이딜이 남을 무시한다기보다는

그 누구보다 편하게 남에게 무시되는(?) 점이

693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50:13

류트 가지고 고로시 할 때는 "" 쓰던가?

694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2:50:18

바이올렛의 법국 종교-문화로는

이 용병 집단의 장례 행렬 분위기는 분명히 괴상망측한 것이긴 한데

그러나

법국 종교-문화가 옳은 것인가?

바이올렛 스스로가 갈팡질팡 중이니까요

69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50:18

>>690

슬픔의눈물에관한비유입니다성직자님살려주십쇼

696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2:50:41

>>692 아하

697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2:50:41

>>694

생귀가 종교 떼달라네요(?)

>>695

흠…

69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50:54

근데 생귀 이 사람은 또 왜 이번에는 날 타깃으로 삼은거야

판탈로네나 타케팅하라고~

699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51:08

그런면에서는 어느 의미에서 가장 벽을 주변과 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근데 단순히 이렇게 벽을 치고 있다는게, 어느면에서는 아를레키노 스스로가 가지는 말하기 어려운 무언가가 느껴진다고 생각을 해요.

아를레키노가 찾는 류트에 대해서 보자면,

사실 까놓고, 뭐 새로 사면 그만이지 라는게 맞긴 하죠. 성능만 보면 말이죠. 그만한 돈도 있을테고,

그런데 그때의 류트를 찾고 싶다고 말하는건 전 많은걸 느끼게 하는데

700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51:15

근데 이외로 뭘 생각했길레 ? 달린 거임

701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51:20

>>698 @대충 고생하는 아저씨보며 한숨 푹 쉬고 힘드냐며 토닥토닥 해주기.

@(?)

702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2:51:29

바이올렛에겐

오딘 기차역에 내려서 소좌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고 답을 받던 태도마냥

어 용병단에서는 이게(미크하 등) 정상이고 내가 적응해야 되는 거...?

라는 혼란까지 있으니까

703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51:42

>>688 무슨소리니 판탈판탈아

>>687 호에에에에에에에엑

실제로 반정도는 그런 이미지인데

얘는 처음 자기소개할 때 악사라고 소개한단 말입지요

그런데 악사하고 광대하고 같은 서커스단원이긴 해도 맡는 역할은 다를터라

704 아이젠 (crmSAGhEvo)

2025-01-01 (水) 22:51:50

판탈로네 타게팅 하려 했는데
판탈로네 티케팅 실패해서
대신 롤랑 타게팅 시작한듯

(?)

70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51:59

>>701 불쌍해보이니까 하지 말라고~

706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2:52:02

>>697 법국 문화에서 종교 떼면 뭐가 남아요...?

707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52:24

>>693 류트 안건도 대체로 히끅거리며 쌍따옴표 쓰제

708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2:52:52

아인 악기 .dice 1 100. = 50

709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53:02

그 시절 좋았던 시절의 남은 추억을 의미할 수도 있고, 류트를 찾게 되면 다시 시작해야 하는 자신의 연주를 지금은 하기 싫기에 그럴 수도 있고,

그 류트 자체에 너무나도 많은의미가 담겨, 그것이 아니면 연주하는 의미가 없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다른 누구보다, 불가능한 목표를 꿈꾸면서도, 그 꿈 자체에 의미를 느끼지 못하면 무의미해 보이는 목표기도하니까요

710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53:05

>>706 국이 남네요

711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53:25

호게에에에에에에엑

712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53:29

>>703 >>684 >>693 내가 아를에게 느낀 흥미로운 관점도 봐주렴.

713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2:53:29

도색조이고

714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2:53:45

>>710 으앙(?)

71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53:51

anchor>1597055350>614

아를레키노

본심 보는 법

716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54:30

근데 뭐 롤랑 생귀 불륜하니까 생각난건데

롤랑이랑 생귀랑 단 둘이서 쇼핑하러 갔다가 딸에게 들키면 됨?

717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54:43

하지만 무엇이 되었든, 그 류트는 일종의 아를레키노의 과거를 보여주는 느낌이 들고,

과거를 나타내는 류트에 대한 집착과, 그 류트가 없으면 연주할 수없다고 말하는 아를레키노, 광대로써의 가면을 계속 쓰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여러모로 과거에 아를레키노를 뒤흔드는 사건이 있었고, 그걸 지금 감추고 참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718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55:30

>>703


알아두란 거야

무대 뒤도 있단걸

719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55:41

그리고 그것은 상상이상으로 클것같고

720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2:55:55

>>716 ㅇㅇ

721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2:56:16

>>684 그런 비슷한게 이번거에서 나온건데

샤아하고 말할 때 '웃는게 좋아용!'거리며 하기는 했어도
판탈이 '진지하게 가자??'하니까 닥치기도 했어가지고

낄킬거리기는 하지만서도 정색하면 '히잉히끅히끅'거리면서 좀 자제하기는 해요(?)
일단 어디까지나 과장된 액션을 취하고 있는 녀석이라서

722 마후유 보네르 (VN3JaZCdcQ)

2025-01-01 (水) 22:56:30

>>716 >>720

강림 요청 메일 보낼듯

723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2:57:08

그리고 그렇다보니까, 아를레키노가 자연스럽게 거리감이 느껴지는 면도 있어요.

분명 똑똑하고, 세상을 보는 시선이 예리하고 그런 모습이 많이 보여지지만,

그것과 별개로 진실되게 말한다는 느낌보단, 그저 광대로써 그냥 과장되게 있는다는 느낌이 강하니

724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57:17

아를레키노는

같이 술마시고 싶은 맴버 상위 셋 중 하나임

@?

725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2:57:17

류트... 류트인가

72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57:33

>>724

개무섭네

72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2:57:58

>>722 그게 뭔데~

728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2:58:14

>>721 아를레키노.

뭔가 사춘기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고딩 여학생이

히스테릭 부렸을 때의 질질 짜는 모습 보고 싶어.


(?)

729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58:20

>>726 어째서 무섭다가 반응이야!

730 마후유 보네르 (VN3JaZCdcQ)

2025-01-01 (水) 22:59:05

>>727 오면 좋아할 거잖아

731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2:59:12

>>724 나머지 둘은 누구죠

732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2:59:16

거 술 마실 수 있지(?)

733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59:22

>>729

난 살려다오

734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59:38

>>732

경이랑 마셔야지

735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2:59:38

>>731 히토시키랑 롤랑

736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2:59:46

술 마시고 싶으면 미사때 오면

와인 쬐끰씩 줌

737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22:59:56

아를레키노 유쾌해서 좋지.

738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2:59:58

"자유연애"의 토네리코

739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00:11

>>736 여기서 약을 파네

세례 해야 주잖아 ~

740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00:29

세례하란 말인듯

741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00:33

>>730 사실 파멸로 달리기 위해서 하는게 불륜이지~

(?)

742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00:38

>>734 자, 차 들어. 위스키야.

@?

743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00:46

>>740 ?!

744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3:00:55

세례 안 받아도 마실 방법이야 있지만

(웃음)

745 마후유 보네르 (VN3JaZCdcQ)

2025-01-01 (水) 23:01:01

>>741

내가 자신있는 주제군

746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3:01:05

>>735

왜 그레텔 없음!!!

747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01:33

>>744 ?

애초에 세례안하면 성찬식 참여가 안될텐데요

748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01:34

>>746 나랑 놀자 레뗄.

749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3:01:35

미사 때 쓰는 양을 줄이고

그만큼 빼돌려서 마시는 거지~

750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3:01:37

그치만

어릴적의 작은 우상이자 현 선배님이랑 1대1 음주는 그

부담이 되고(?)

751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3:01:43

>>718 뒤 따윈 없어.
인생은 한편의 극이란다!


>>717 호게엑호에에엑호오호오....
과거에 열라 쎄게 묶여있는 놈이니까요 아를은

자기를 악사,광대,마술사 및 기타등등으로 규정하기는 있어도
마술사를 칭하기에는 부족하고, 광대도 초절프로에 비하면 딸릴테고, 악사란 것만 가장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데
지금은 그걸 못하는 노릇이어가지고

반절정도 정신줄 나간채로 광대노릇만 하고 있는 쉑임....(?

752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3:01:54

미사 참례 가능한데용

753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01:55

>>749 성당은 그거 엄격하게 관리해서 안될텐데요?

754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02:02

>>745 그래서 님이 무서운거야~

755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3:02:21

성찬 때 성체만 안 받으면

모든 과정에서 있어도 됨요

756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02:23

>>752 ???

성당은 성찬식 성당에 온 "모든" 사람 상대로 함???

75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02:48

>>755-756 이 사람들 개웃기네

758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3:02:51

>>753 돈 까밀로라는 신부님은 그런 식으로 썼습니다

픽션이라는 반박시 님 말 맞음

759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03:05

아니, 빵이랑 포도주랑 한세트 아님?????

개신교인으로 컬처 쇼크를 느껴요 지금

760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3:03:12

>>756 교회도 교회따라 예배드리는 전원에게 성찬식 하지 않나

761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3:03:16

그러니까 성찬식에 안 쓰고

그냥 포도주로 준다는 것

762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03:37

>>742

@ 가벼히 웃으며

@ 받는다.

763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03:49

>>760 아뇨, 무조건 세례/입교한 사람 상대로만 해요

764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3:03:55

>>728 ""흠흠,큼큼,음음,커흠""


""....아. 진짜, 아니야. 아니라고 제발 좀.. 그래, 그래 내가 나빠! 내가 나빠! 됐지?! 이러면 된거잖아!""

""나한테 뭘 바라는건데, 나보고 어쩌라는건데, 나도, 나도... 나도......""

이런거?(?)

765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3:04:13

>>763 본인 경험 상 그러는 교회도 있긴 함

766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04:17

일부러, 세례/입교 하지 않은 교인은 하지말라고 말하고 시작하는데

767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3:04:19

>>724 무무슨

76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04:19

근데 생각해보니 생귀랑 롤랑이랑 그렇고 그런 관계되면

딸이랑 아들 새로 생기잖아 이거 귀찮은데...

(?)

769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3:04:30

일일히 당신 세례 받았소? 기록 뒤져봅시다 하진 않으니까

770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04:53

>>761 교회는 되기야 하는데,

성당은 뭐야, 성체는 엄격하게 관리하는걸로 알아서

포도주도 그렇지 않나 싶었거든요. 이건 저도 잘 모름

771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3:04:57

멀리서 온 교인일수도 있고

772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05:09

anchor>1597056231>764 그래도 결국 "" "" 하는군(?)
@꾹꾹이

773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05:09

개신교야 뭐,

그냥 남는거 집에 들고가서 먹는지라

774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3:05:11

그리고 포도주 사실 거의 안줆

775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05:47

>>769 그쵸, 개인의 양심에 따라서인데

그게 가능한가보다는 일반적으로 규칙에 따라서 어떻게 적용되느냐를 지금 말하고 있으니까요

776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3:05:48

>>767 놀랍게도

여캐중에서는 1순위임

777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3:06:10

돈 까밀로가 사제관에 누구 불러다가 저녁 식사하는데

그 누가 식사하면서 와 이 포도주 맛있네요 하니까

아 미사주인데 그냥 오늘 자네 마시게 하고 줌

픽션이라는 반박시(ry)

778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3:06:17

>>772 갸악끄왁으갸아악

대충 대충

멘탈이 깨박살나서 가면도 못 쓸 상황이어야 떨어지는 느낌으로 잡고 있어서 그럼(?)

779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3:06:44

성찬의 전례를 거쳐야 성체 성혈이지

그 전엔 그냥 빵이고 포도주에요

780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3:07:16

>>777

그건 애초에

축성을 안 한 거죠

미사할 때 축성한 포도주는 남을 시에 사제가 다 마셔요

781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3:07:40

광대가면 벗겨지면 남는건 악사나 아를레키노라는 개인인데
그러면 비참한 제 신세만 직시해버리기도 하고 대충대충

>>776 허어어어억

토네리코 역시 연애욕구 쎄구나(개소리)

782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3:07:56

>>780 그러니까 그런 의미로 그냥 주는 거 아니었???

783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08:08

>>751

아를레키노

아니, 리노

@ 잠깐 바라보다

그래, 어떠면 어때

@ 술 가져오곤

한 잔이나 하면서, 한탄이나 하자

784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3:08:10

연애욕구겠냐고오~

785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3:08:31

>>782

ㅇㅇ 성체나 성혈을 빼돌리는 건 절대 안되는거죠

786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08:36

토네리코는 롤랑 술자리 데려가서 뭔 이야기 듣고 싶은거냐고~

78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09:01

근데 개인적으로 위에서 말했듯이

롤랑의 소속감을 위해서라도 개인적으로는 용병단 단체 회식 좀 마렵긴 함

788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09:01

>>776 저어는 얼마나 좋게 보고 있나여.

(?)

789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3:09:14

>>786 일단

둘 다 취하고 생각하죠?

아직 크리스마스 기념 와인이 좀 남았는데 어디 있더라

790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3:09:26

>>775

교회법에서야 당연히 안되는거죠

791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09:40

최근 동안 용병단 바쁘기도 했고

그나마 그 사이사이에 있던 식사자리도 롤랑은 ^개인^사정으로 내뺐으니까

792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09:45

anchor>1597056231>787

롤랑 입장에서도 리엘에 대해서 말해줘.

나도 롤랑 쓰께

793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3:09:50

>>783 ""슬피 울라고용? 저보고? 으흑, 흐흐흑""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어쩔 수 없죠! 한잔 열잔 백잔, 끝없이 들어가면서 울음보를 쏟아냅시다!""

""날이 밝으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794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10:01

아를이 노라조 감상(?)

79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10:13

>>789 헤이헤이헤이

796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3:10:18

>>788 호감도가 아니고 같이 술마시고 싶은 순위라

애 이미지인 리엘은 이 리스트에는 후보에도 없어요(?)

호감도면 무난하게 중위권? 근데 그레텔 야코네가 일단 확 높아서 호감도쪽도

797 킬고어 (kPk50NykJo)

2025-01-01 (水) 23:10:24

아를렠황

탠션이 부러움 (가짜광기라 레스 몇개치면 나가떨어짐)

79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10:28

>>792 리엘?

흠(띵킹중)

799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11:04

여튼 성찬식이

가톨릭이랑 개신교랑 교리가 달라서

조금 차이가 있음.

800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11:05

>>793

"오, 아를레키노."

"울음이 그쯤으로 되겠니!"

"울분을 담아, 영감 면상에 날릴 주먹을 담아, 한 밤 불태울듯 외치고 울고 마시리-!"

80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12:07

킬고어황

대사선정센스가 부러움 (가짜뇌줄놓이라 레스 몇개치면 나가떨어짐)

80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12:46

리엘

일단 착함

803 킬고어 (kPk50NykJo)

2025-01-01 (水) 23:13:11

하지만 나는 판1황의 텐션 지속력이 부족해서
대충 동급이라 하자 (?)

804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13:47

용병단 와서 맨처음 한다는 말이 저 아저씨 불쌍해 보여서 남을게 하지 않나

중간중간에 와 진짜 열심히 사는구나... 딱해... 하면서 내가 어깨 주물러줄게- 거리는거 보고 있으면

막내 출신은 맞는듯

80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14:05

킬황 넌

이 판탈로네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다

806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14:11

그만큼 어리다는게 잘 느껴지긴 하는데

807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3:14:22

리엘?

뭔가뭔가 볼 때마다 상어어인 생각남(?)
추억도 솟기도 하고 카르테 델고올까 하는 느낌도 반절씩 나고

이상한 나라의 용자님 같아서 역시 개쩐다는 생각도 들고
장난스럽고 쾌활하고 지혜롭고. 뭐지 괴물인가.

연극 맡아도 잘 할거 같고, 일원들 선의 원기옥 쏠 때 중심축도 잡을 수 있을거같음. 특유의 카리스마가 살짝살짝씩 보이는 그런 감각

808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3:14:44

그러고보니 바이올렛이 리엘하고는 아직도 대화를 못했구나요

이런

809 킬고어 (kPk50NykJo)

2025-01-01 (水) 23:15:08

>>805
인생업적을 땋군

810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15:42

그리고 리엘 자체가 교육 받은게 있어서 그런지

다른 인원들과 다르게 브레이크를 밟아줄 필요가 없음 ㅋㅋㅋㅋ

811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3:15:44

>>797 여기도

브금 안 틀면 지속 어려운 짭광기고
제대로 잡고 쓰기 힘들어서 상황 보고 텍스트 날리는 놈이라

킬황 시선하고 분위기 잡는 거 개쩔어서 부러움

812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15:59

리엘한테

카피탄 그라치아노

가 보임

813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3:16:50

>>812 걔는 찐 자기자랑 밖에 못하는 새끼라서

리엘하고 비슷한 꼬마한테 썰리잖슴-(?

814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16:51

권유 성공하면

가명으로 줄듯

815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17:03

>>796 흑흑(?)



>>798 일단 리엘 자체가 '일부로' 더 과장되고 허황되게 말하는건 맞긴 함.

좀 비교적 잔잔하게 말할 때와 힘 빡주고 나 쩌러엇 하고 말할 때의 차이랄지.

텐션조절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다고 해서 이중인격도 아니니 사상이나 성격이 바뀌는건 아니고.


여튼 그런 리엘 관점에서는.

능력이 있어서 고생이 많아 보이는 아저씨.

실제 피로감 같은게 다른 사람보다 진해보인다.


뭔가 나이 좀 있는 집사나 정원사들처럼 가장으로서의 면모가 보인다고 해야하나.

친근감 드는 이미지의 '아저씨'라는 느낌임.

WWE나 장난이나 놀기에 잘 받아줄거 같아서.

리엘이 은근 아저씨를 신경 써주고 있고 아저씨랑 같이 놀아주고 있음.(?)


애초에 히어로! 영웅! 이라는게.

좀 저런 근심걱정 많은 서민냄새 풀풀 풍기는 평민에게 호감 간달지.

저런 사람들 도와주는게 본인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해서.

(?)

81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17:09

>>813

가짜를 진짜로 만들면 된다구~

817 킬고어 (kPk50NykJo)

2025-01-01 (水) 23:17:37

>>811
고마우이 아를레1황

>>816
거짓말이 진실이 되는 우솝이냐구 (?

818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17:47

일단 가짜가 많은 배역 주면

알아서 진짜로 만들 텐데

왜 안줌 (?)

819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17:56

anchor>1597056231>812

차돌숙주짬뽕을좋아하는카피타노(?)

820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3:18:23

대솝황이냐고

82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18:58

오, 리엘

서커스 관심 없니? (?)

822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18:59

>>814 내가 대장.

카피타노가 될게.

https://namu.wiki/w/%EC%B9%B4%ED%94%BC%ED%83%80%EB%85%B8

(?)

823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19:38

>>815 그 부분이 탁월한 것

본인 자체가 사릴 때랑 앞설 때를 잘 구분해서 하다보니

정작 외부에서 보면 굳이 브레이크를 밟아줄 필요가 없음

운전 실력 자체가 탁월한 케이스다보니

824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20:15

>>822

카피탄이 아니라니

https://namu.wiki/w/%EC%B9%B4%ED%94%BC%ED%83%84%20%EA%B7%B8%EB%9D%BC%EC%B9%98%EC%95%84%EB%85%B8

825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3:20:28

난 꺼삐딴 리가 제일 좋음

(?)

826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21:38

아셰니아는 악셀도 브레이크도 밟지 않아

까딱하면 무면허 운전이 되니까

@?

827 킬고어 (kPk50NykJo)

2025-01-01 (水) 23:21:46

엘 카삐딴 엘 카삐단

뭔가 남미 혁명운동가 같음

828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3:21:52

까삐딴 진짜 생존능력보고 감탄함

82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22:02

아무튼 슬슬

일상씬을 하고 싶구나 키퍼...(?)

830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3:22:16

>>827

어디 한명쯤 그런 별명 가진 혁명가 있을듯

83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22:28

>>826

손, 잡아도 될련지

832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22:51

자아비대가 좀 있을 뿐이지 감성 자체는 평범할거라고 생각함.

이쁘고 귀여운 인형주면


"오, 이것은 이 몸에게 참으로 잘 어울리는 강력하고 멋지고 굉장한 녀석이구나!"

"오늘부터 네 이름은 '고저스 엘레강스 레오나르도 킹갓지존 3세'다."


이러고 놀 애임.

(?)

833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3:23:44

쓸데없이 긴 이름이군. 그라서 좋다


언제나 풀네임으로 부름?(?)

834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23:47

자기보다 나이 3살 정도 많아 보이는 동기가

종종 시골뜨기 같은 모습 보일 때 장난치고

'이런이런, 이 녀석은 내가 챙겨주지 않으면 안되겠어(코슥)'

하는 은근 평범한 갬성은 이써.

83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23:55

네이밍 센스 참 옛날 메이플스토리 같네

그냥 리엘 스케이트보드만 줘도 바닥에 두고 타면서 끼얏호우 할 성격같던데

836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24:37

>>831

기사가 어찌 도움을 원하는 이에게 손 하나 못 내어줄까요.



대충 이렇게 Rp하는 게 맞나 헷갈리고 있어(?)

83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24:51

평범한 갬성에 비해서

피와 전투에 대해 그리 거부감이 없어 보이는게 좀 특이하긴 한데

838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24:52

그치.. 리엘 겉으로는 좀 미친거같지만 실제론 꽤 그 나잇대 밝은 소녀고

839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25:13

오히려 당마가 겉으론 평범한데 때때로 말하는거에서

묘하게 미친거 같단 인상도 있음

840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25:15

>>836

내가 유도하고 있는 거임

841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25:27

>>839 나도 그 생각했어(?)

842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3:25:30

>>839

미쳤다고?

성직자가 필요하겠군

843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3:25:48

      /   / /  //  /                        /            \
      /   / /  //  /                         l r=、,+' " * 、       V
.     /  ../ /  // _/ ヽ__                 ,ィ 弋ヽ、_ヽ    ` 、    V
.     /   / / _/  ̄ ' ´    ヽ   _           ./    ` ー' ヽ       ヽ    V
.     /   /   ̄ ./           \/   ヽ      /     /       ',   ヽ._r㍉ヘ   |
   /   /   ,ィ ´  ‐- = ..,,_    7    .7V     /     / |    ト   >  ゝ _ ' .ヘ_ 。s'
.  /   /, - ´,'          ≧。、 7    7 V    /7  | / `'<   ',/ ヘ 、 '-^-、 ', V
.  /       ',                7    ./ ̄ 八  ,' l.  lィ示≧、\  ', ,ィ示竿ミ`-'´  l '=-_
.. /    _,,.. -‐   ヽ .,,_       ゝ-,-イ  Λ   ,  ',  ヽ 乂ツ`  `-' 乂ツ イ   /  'ニ-
./    /   ./        ~"'~、、    八   Λ、   ,  ヤ 、|!             /_  ./ ̄アニ/
    /    .',            `` イ    /_-`~"''*/ \_',    / ̄`    -イ>´l_/', ゝ、
    /    |    ゝ、_       八  /ム  ヽ  ` 、ヽ`-ゝ、_ |   l     /      ヘ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_    ´ ' - ., _ ,ィ. イ::::::::::|       ` ',\  \ ー '  。s个        ヘ ヽ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      l .//::::::::::::l           \ヽ V≧- ≦ /  l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イ //:::::::::::::::l           | ゝ_ ト、.Y  l   ! ゝ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イ::::::::::::::::,'          ./_.>-、 ヘ ヘ|_ _ゝ-',    `*、   八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く::::::::::::::::::::/        /'//ニヽl~"''*、` 、、: : ゝ、    ',イ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イ        /_, - 7_ / ̄,'_ ヽ l: :`: : 、_` ,  、 |  l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イ     ,ィ_  __/=/  /=/  /_!  `丶、: : : >=-_  ` v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ー。s个   |ニニ/ _/ V_,' \__ノ弋l-<ニニ/7- _ V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__ヘニ!       `'ヽ_ /  |ニ弋`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 -‐ '' "´   / ヘ_|                |ニl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ヘ_,ノ             ーァハ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 /_,,.. -‐ ''   ./ニニヽ             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丶 /   /' T ´ く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ゝ_ ノ /   /   !   |              ゝ、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 /    弋_/   /_,,. l-‐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 /   /  ./   /::ヽ、、l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ト;イ ゞ,、/                _',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         / l弋_/./<⌒,            | \ ゝ、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  ´''" \:::::::::\l           弋| \ `


치료빔!

844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25:53

>>842 이 시절엔 악마 들린 거던가 (?)

84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26:08

>>837 이건

뭐 나중에 사실은 이런 떡밥이...! 로 써먹으면 좋지 않을까(?)

846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26:16

>>840 그렇구나.



당마는 죽었군(?)

847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SJ32x.SzyM)

2025-01-01 (水) 23:26:23

뭐야 오늘 연재 했어요?

848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26:27

>>843

ㅗ 당마 됨

849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26:47

anchor>1597056231>823

왜에

관심 가져줘 아저씨

850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27:17

>>849 그럼 파딱 할거임?

(?)

851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3:27:20

>>748 @쓰담담

>>750 아ㅋㅋㅋㅋㅋ

852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27:24

>>846

그러니

다 괜찮답니다



손을 잡아도

순간을 함께해도

같이 걸어도

어느 순간, 눈을 마주쳐도

모두, 괜찮지요

853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28:01

눈 뗀다고 호수에 빠져 있을 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켜봐주는 것을 좋아해서
https://www.youtube.com/shorts/RTjEexFxF4c

이러고 논다고(?)

854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28:22

리엘이 말하는거 보면 평범하고 그러긴해서 꽤 지성이 있다고 느껴진다면


당마는 평소에 멀쩡한듯 굴면서도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건 꽤...... 기묘하지

85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28:44

롤랑은 해상구조요원이 아니라고~

해상구조요원은 그 뭐냐 저스티스고~

856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29:04

미크하나 킬러같이 아예 정신나가거나 지성이 부류거나

히토같이 기본적인 윤리와 방향성 자체가 꺠져버린 녀석이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857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29:09

당마는 이세계 보는 갬성이라 이해 중임

85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29:13

>>854 묘하게 어긋난 부분이라 해야하나

좀 과격하다고 해야하나 여튼 뭔가뭔가 있긴한듯 아마

85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29:21

단지 다른 세계에 사는

평범한 사람임

860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29:40

>>857
>>859

글킨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1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29:49

anchor>1597056231>833

평소엔 킹존 3세라고 하는데.

허황된 말 할 때는 좀 이런 눈빛이 되는 편임.

이때는 풀네임으로 부름.

862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SJ32x.SzyM)

2025-01-01 (水) 23:30:21

무시냐아아아아앗

863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30:28

당마는 즉 이세계인

864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30:32

연재했음 ㅇㅇ

86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30:41

연재했소 ㅇㅇ

866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23:30:42

오늘 레고시는 어떤 것 같았나요?

867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31:18

근데 사실 이세계라 해야하나



'고리타분한' 무인성격은 당마에 더 가까울걸요?

868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3:31:38

>>8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9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32:01

의외라면 의외랄까

아셰니아나 그런타입 아니면

전통적인 전사, 기사, 무인과 같은 관념과 사고방식을 가진

PC 자체가 적음

870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32:10

>>852 자유연애를 좋아하는 누군가가 참 기뻐하겠네만

귀족 특유의 정치 감각을 발동시켜서 쳐내도록 하겠네(?)

871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32:14

근데 문뜩 든 생각인데

왜 여기는 이런 피곤에 찌든 아저씨 같은 RP를 잘하게 된걸까

872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32:20

anchor>1597056231>837

기사 가문의 귀족이면 영지민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 의무교육이랄지.

그 정도는 가정교육으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


기사 가문일지는 모르겠지만 AA적으로는 그럴거 같고(?)

873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32:44

정통파 다들 어디 갔어(?)

874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3:32:47

>>870 쳇

875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3:32:49

>>866 말이 통할거 같은 친구

87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32:54

>>870

여기서 귀족 특유의 정치 감각을 발동시켜서 옭아맬 거임 (?)

877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33:03

오히려 리엘은 영웅적이로! 나 영웅임!!!


하는데 어쨌든 전근대적인 관점으로 볼땐

좀 해맑고 공명심이 강할뿐이지 기사로선 이상적인 행동양식 이거든

878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23:33:08

>>875 말이 통할 것 같구나.

879 그 누군가 (hP6wiHqkxw)

2025-01-01 (水) 23:33:10

>>870 (ㄲㅂ)

880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33:25

분명 옛날에는 개그캐 들고 헛소리하기 원툴이었는데

요새는 이런 고통받는 정상인 캐릭터만 하는 느낌이 슬쩍 드는구나

881 그레텔 (hP6wiHqkxw)

2025-01-01 (水) 23:33:43

>>877 ㄹㅇㅋㅋ

88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33:46

>>872 >>877 아!하

883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33:50

은근

한다네-

하군.

같이 말투 오락가락하는데.

애초에 말투 자체가 컨셉이라서 그런 것도 있음.


본인이 위대한 영웅이고 남들이 좋아하는 스타고 개쩌는 최강의 검사고.

자아가 비대해서 그런거 진심으로 믿지만.


그거와 별개로 나는 존나 쩔고 위대한 사람이니까.

평범한 말투보다 엄근진하고 굉장한 말투를 쓰는게 어울리고 좋겠구나.


해서 그냥 쓰는거임.

884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33:53

>>867

이세계에서 현대로 와도 이세계인임

885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33:59

전통적인 혁명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886 생귀니우스 (jXQ1mHSckQ)

2025-01-01 (水) 23:34:28

난 생귀니우스가 목표야

887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34:29

사실 전통적 기사의 가치관 같은 건 까머거서 기억을 되짚어가며 하고 있어

>>876 그 둘이 화학 반응 일으키면 사랑의 도피라도 한답니까(?)

88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34:34

근데 님들아

저 사실 롤랑이 글 읽고 쓸수 있을지 안정했는데

님들이 보기에 롤랑의 교육수준은 어떨거 가틈?(?)

889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34:47

결국 자신의 무력과 힘을 이유없이는 꺼내지 않고


명예없이는 검을 도로 넣지않죠 리엘은

890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35:05

anchor>1597056236>200 도 사실

891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35:29

뭔가 나 개쩐다! 하지만

오히려 좀 옛날 스타일 무인들은

맨손으로도 폭력 잘 안쓰는 기질이 있음

892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SJ32x.SzyM)

2025-01-01 (水) 23:35:38


오늘 연재 요약 좀

893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35:45

>>887

글쎄요, 경

그저 지금은, 경과 함께하는 이 때가 좋답니다

894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36:12

당마도 뭐라 할뿐이지

평소엔 그냥 다 맞아주고 있고

89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36:14

>>892 라비안 원수 쫓다가 사망

새 PC 합류

그리고 추후 어떻게 할지 용병단 방향성 토론

89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36:27

>>888

은퇴는 했었어도 소일거리 좀 할 테고

그러면서 적당히 몇 단어씩 필요한 거 익히고

그런 수준일듯

897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36:44

아인과 롤랑이나 히토같은 부류는 그런의미에서 좀 고리타분한 전사 입장에서 보면




걍 깡패들임 ㅋㅋㅋㅋ

89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37:02

용병이 깡패 맞지 뭐~

89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37:14

>>896 과연... 그런가... 그런건가...

900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37:17

사파구나

901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37:44

트루 깡패들이네(?)

>>893 10대들이 당하기 좋은 말이로군(?)

902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3:37:46

레고시님 더 자세하게 풀어줄까요?

903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37:58

롤랑 자체가 그그이이를 필두로 공은 공 사는 사 를 외치고 있긴 하니까

904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SJ32x.SzyM)

2025-01-01 (水) 23:38:19

무 무슨
죽었어...?

905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38:20

근데 전사들에겐 '명예' 가 공이거든요

90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38:45

>>901

경은, 싫으신지?

90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38:51

>>905 그쵸

저 인원들은 철저하게 현대의 비즈니스 적인 성격도 보이고

908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38:57

시대를 따르지 못하는 무인들과 그냥 자기일이나 챙기기 바쁜 깡패들 사이에서

혁명가로써 시대의 부름에 응해, 이들을 계몽시키고 이끌어야 할 사명을 지니다니

이 얼마나 무거운 짐인가 (?)

909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39:10

이게 드러나는 차이인데

당마는 죽은이의 대한 배려는 배려라도

우리가 전우를 위해 그 원한을 갚고 좌시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는게

최소한의 명예이자 죽은이의 대한 존중이라고 보고 그걸 중시여겨요

910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23:39:13

>>902 더 자세하게 풀어주신다면 저야 좋죠ㅋㅋㅋㅋㅋㅋ

911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39:55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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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ー'┐-// √ }ニニニ}{ -=ニニニニニL_
                __ ノ_〈     〔^└ └ √ニニr‐┐ -=ニニニニ ̄{
                 _ -ニア ` ‐--┘   :  √ニニ{廴j}_-  -=ニニニ/∧
        / /ニ- ̄ :::::;   ヤ)  ; :. .√ニニ≧升_ - -  -=ニニ/∧
       /  ./こ/ :::::::::::::′   ヤ     √ニニニ}「ニ=- - - - -=こニ/∧
      /   . :.{ア ::::::::::::::::::i     }0    { こニニ八ニニ=- - - -  -=ニア^ .
        . : : : :〕:::::::::::::::::::!     .:     Ⅵニニ/、-¬-=ニ=-  -=_、- '゙   ,
    / .  . : _、- 〕:::::::::::::::::::::丶   /i 0     Ⅵ/}{ . . . . .{/  ̄ /{:\    /
    : .:/    ::::::::::::::::::::::::::: ー .::!       ^´ :}{  . ..{   .:´'  \::>
   { i .:/     \___   ⌒‘^'+ ,,_ __ }{_、- `, .r /:/     ´
   } | .′                   }     ̄ ̄ ̄   /{:::{/:/_-

"뭘 그리 멍하게 보고 있어?"

"하여튼- 칠칠치 못하기는."

"그러다 사람과 부딪히거나 입속에 새똥이나 떨어지면 어쩔려고-"
@하고 웃고 떠들며 놀고 장난치다가.


"아, 그리고."









                       /′   ⌒ヽ
                   {:{ ___ }: }
                   ´\、   ,ノノ~"'
                   乂_二二>.ィ ⌒     ヽ
               , _ ´-=彡: i    `
               ⌒ ¬冖  // |      \
             / ./ ./  //′ |:i{  \     > :
            ノ ./ ./ / // ]:  |八 _,,..,,_   \{
           ⌒/ ./ /''"~^^|: i| ´\ }Ⅵ: i{⌒
               / '//{/{/_,,..-|:/リ  浮ぇ冖}: 八_ \
              八  筏;㌻^    ゞ゙' ノイ {:.\ ̄
                 ^介: .乂,:,:,:   '  :':':': 心 : {^⌒_         "…사탕은 맛있었어?"
             /./ /公.    ‥   イ/  N_´¬} _
            フ./ / {:{ 〕うぅ,__‐__〔^フ′ |  ̄~"'' ⌒┘
              ⌒/ /辷冖圦]┴癶≦[_,{ / .:!┐
             {/(´ニニニ{ (/<)  八(^ノニ ヽ~"''     `
                ('√_-ニニニ y'"~^~"'' ,r、[_] ニ- {=- _ \   \
          / ̄〕_-ニニニr'フ'〕h:':':'nf^いⅥ_ ニ {ニニ=-_ 丶     \
         / ニニ' ニニニニ} : ノ.! 〉-l i } 'ノニ-_ ニ、-=ニ/
           { ニニニニニニ /≧=-_'ハ「冖゙〔 -=ニ\-\/
         ノ ニニニニ , -{    ̄  }|  /〔\ニニニ}ニ }     |       }
          ' ニニニニニ /∧ 乂ー- -ノ !/::/Ⅵ!\_}ニ }     |       }
        乂 ニニニ /  ∧ ′ ̄{   :::∠. _}゙{  {/-/
           ̄ ̄     }込   ;  !ー‐ノ_{   ̄       /   /
        _         /辷_う≦zzzz≧升_ハ          ,    / /
       ⌒\__‐-  ./ Ⅵ    ̄ ̄   √'ヤ___ /      }
      ''"~ ̄         ′ Ⅵ           √ ヤ           / }/
.    /     /. :     .   Ⅵ       √
   /   /''"~ ̄ _>: r{:     〕}    i:     {_{   }: _  ´
    {        ⌒> ^、- _   〕}      , ヘ{_{, ┐']r¬
    {  /       {/   〕iト≧[ ] ── {   (_): }^`  }
   { ′       :}/ /   , \ ̄ ̄/ 乂/^\ノ \ /

하는 정도의 장난기와 감수성이 있는데.

anchor>1597056236>200 그냥 저리 말한거 ㅇㅇ.

91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40:19

>>911

과연

빨리 당마야 저 가면을 벗겨주렴

풋풋한 리엘이 보고싶구나...

913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40:21

>>906 PL이 부재 중일 때가 꽤 있어서 그런 듯하지만

아셰니아 우울한 트레잇 달려도 할 말 없을 것 같은데 싫어하지는 않겠지

914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40:29

헌데 롤랑은 끝없이 안위와 안전만을 바라고 있죠

사실 좀만 깊게 생각하면 비지니스적인 신뢰, 용병업계에서 필수적인 신용 등등을 생각하면

당마 말대로 척 이라도 해야하는데


그에게 중시여겨지는건 끝없이 생존뿐임

91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41:05

>>914 사실 PTSD래

91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41:15

>>913

이런 식으로

화면 없을 때도 반쯤 장난스럽게, 반쯤 마음 담은듯

그러고 있을듯

917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41:29

그쵸 ㅋㅋㅋㅋ 오히려 실리적으로 생각하면 샤아 말이 더 맞았음

91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42:20

어찌됐든 용병단이란 조직 자체가

이미지로 굴러가는 곳이기도 하고

저도 샤아랑 당마랑 히토 말 맞다고 봄 ㅋㅋ

919 아를레키노 (kEwDvoh4HA)

2025-01-01 (水) 23:42:30

>>911 개맛있네(개소리)

920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42:44

아무튼 여러가지로 폭력이라는 수단으로 정체성을 가진

무인집단이 사회에서 용납받고 존중받기 위해서.. 그리고 절제시기키 위해서

끝없이 그런 명예와 책임이라는 구속으로 자신들을 유지시켰는데

921 아인 (kn8R72iKRw)

2025-01-01 (水) 23:42:45

일단 봐왔던 레고시는 일단은 아인 입장으로

동료면 그래도 서로 말이 통하고 어느정도 서로 공감 갈만한 느낌이 있다 (샤아가 수인 까는 rp하면 속으로 미쳤나라고 할거 같다)(킬고어의 사시미 뽑은거라든가)

동료들과 관계도 무난무난하고 신경도 어느정도 써주기도 한게 괜찮게 보였다

나중에 술한잔 하자고 제안하고 싶은 친구로 보고있다

922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42:46

샤아는 언제나 진보적인 지식인이라 실리적임 (?)

923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43:24

그래서 롤랑이 왜 저렇게 안보에 목매냐



사실 정한거 없음

남들이 나중에 알아서 만들어주더라고~(쓰레기가)

924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43:26

의외일 수 있는데

그 자리에서, 우리는 복수를 해야하며, 그 복수하겠다는걸 모두에게 알려야 한다는 샤아의 발언은

굉장히 실리적으로 한 발언이에요

925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SJ32x.SzyM)

2025-01-01 (水) 23:43:27

죽었나...

...죽은 건 죽은거지.

노력했는데도 그랬다면, 그 이상으로 신경 쓸 이유는 없어.

926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43:31

그런 유지된 기득권층 외부로 무력이 유출되다보니 이런 현상이 생긴거도 같음

927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43:44

수인 까는 건

그냥 대부분 사람이 그러긴 할듯

928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43:47

>>916 대충 그렇겠넹

929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44:03

라비안의 죽음에 애도를 하지만,

그것이 이런식으로 복수를 해야하느니, 알려야 하느니 이러한 것을 하는건

오직 조직을 위한 실리적인 행동이었음

930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44:08

>>924

ㅇㅇ 사실 그 자리에서

용병이라는 비지니스적 관점으로나

장기적인 생존이라는 관점으로나 샤아말이 맞음

93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44:15

피부색으로 계층 만들듯

수인도 그런 취급일 거 같은데

93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44:43

애초에 원래 저 대사

사실 그냥 샤아랑 당마 보니까 WWE 걸고 싶어서 친 대사라

933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44:54

실제 복수를 해야만 한다!!!!!!! 보단


복수한다는 행동과 방향성은 있어야만 한다에 가깝죠

934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45:00

WWE 걸고 나서 얘가 왜 이랬을까는 정작 생각 안하고 저지른거고

93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45:22

그래서 님들 이야기 들으면서 이유 다시 조립중임(쓰레기가)

936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45:22

근데 당마는 WWE를 받아주기 보단 넘어가주는 (일단은) 어른이였고 ㅋㅋㅋ

937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45:39

그래서 아이딜이 선전을 하고 싶은거냐 복수를 하고 싶은거냐 한말이

어느의미에선 맞다고 그래야하나,

오히려 샤아에게는 실제적인 복수보다, 선전이 더 중요했음

다만 그 선전의 과정에서, 실제적인 복수가 이뤄진다면 더 강력하긴 하겠지만

938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45:45

>>936 뭐 어쨌든 당마도 본인 의견을 냈잖아요?

939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45:49

대충 이유적으로 따져도

조직원을 위한 보복이나 대응도 안하는 집단은 속으로 곪을 수 있고

일단 적을 만드는 편이 내부적으로 결속하기도 쉽고

보복이나 그런 것 없으면 외부적으로도 만만하게 보일 수 있으니

정도로 보는데 맞나

940 아이딜 (awJHKr.MzY)

2025-01-01 (水) 23:46:10

>>937 ㅎ애애ㅐ

941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46:33

>>938

당마 입장에선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긴했지 ㅋㅋ

942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3:46:43

anchor>1597056231>911

했으면 당마 어케 반응 했음?

(?)

943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46:54

>>939 샤아 입장에선 외부문제가 컸죠.

한번 이런 문제를 넘어가면, 더 큰 문제를 해올테고, 그것이 점점 커지면 용병단이 감당할 수 없게 될테니까

이러한 문제는 초반에 바로 확실하게 해야한다 그거죠

944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46:58

>>939

이건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하는데


보복이나 그런 것 없으면 외부적으로도 만만하게 보일 수 있으니

-> ㅇㅇ 맞음 이게 제1 핵심

94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47:00

>>941 전 결국 당마가 그그이이라고 하셨지만~

이라고 붙인 시점에서 WWE로서는 성공했다고 봄 ㅋㅋ

946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47:31

>>942


".....어 응 맛있었어"

라며 뭔가 어물쩍 거리듯 어색하게 답함 ㅇㅇ

94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47:58

반대로 말하면 부단장(이 의미가 있는지는 둘째치고)의 의견에 반해서 답한거니까

이미 넌 완장 보석함이야 당마~

948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48:01

한번 당하고 넘기면

두번째라고 안오는 게 아니라 되려 커질 수 있으니ㅋㅋㅋㅋㅋ

949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48:05

그래서 그렇게 만만하게 안굴다가

제국에 수배당하고 망명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0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SJ32x.SzyM)

2025-01-01 (水) 23:48:10

이쪽은 용병단이라기보다는 의사로써의 소속감 쪽이 높은지라
복수 할거면 따라가겠지만 안 할거면 안 하는거다인거네요

951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23:48:11

>>921 아하아하 그런거였군요. 그래도 최근에 좀 주위와 말하는게 보여지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952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48:22

>>928

아셰니아는

하고픈 거 있나요?

953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48:35

일단 그 뭐냐 현대에 와선

복수의 연쇄 증오의 연쇄고리..... 로 보복의 대해서

부정적인 인상이 있는데



전근대시기에 이러한 보복의 대한 강경함은

집단과 혈족의 대한 보호가 되기 때문이 커요

954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23:49:12

그리고 당마 미르하 콧물 범벅이었을때 닦으라고 손수건 주고 음료수 줬는데

넘겨져서 아쉽.

95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49:12

글고 롤랑이 이렇게 유유부단하게 짠 이유 사실

이래야 딸이 죽지 않을까요?(쓰레기가)

956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49:41

근데 롤랑

샤아는 예비 완장 후보도 아닌거임? (?)

957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49:43

"저놈들을 치면 그만큼 돌아오거나 그 이상을 당할수 있다"


어쨌든 이게 1차적인 보호막이 될수 있는거죠

법과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곳이면

958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SJ32x.SzyM)

2025-01-01 (水) 23:49:49

하는 쪽이든 마는 쪽이든 따라가는 건 맞다만
이쪽은 선택하지 않는 느낌

959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23:49:51

침잠으로 거던 돌고 왔는데

뭔가 야코네 어리광 안부리고 불쌍해라는 레스를 봤다

나름 어리광 많이 부리지 않았던가?

안아달라, 쓰다듬어 줘라, 손잡아달라, 간식 사달라 같은거

960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50:03

>>954

아 ㅋㅋㅋ 너무 바빠서 배려치 못했네용

961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3:50:04

근데 나도 저 의견에 PC적으로 찬동하는 대사 쳤는데 묻혔어(?)

962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50:24

그리고 내부적인 단결문제는


거꾸로 말해서

963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0:28

>>956 아니 나 권한 없다고~

애초에 권력도 없는데 무슨 후보야~(?)

964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0:57

>>959 에에... 하지만 그건...

어린아이의... 당연한, 특 권 이 잖 아 ?

(?)

965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3:51:07

아담씨 없었던게 그렇게 된

일단 이번일이 메타적으로

라비안 참치가 캐릭터를 바꾸면서 생긴 일이긴 해요

966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51:10

'누군가가 당하고 그걸 복수한다'

라는건 한 개인을 위하 집단과 단체단위로

위해준다는 것이며 이건 개개인의 소속감과 유대감의 근원이 되어용

967 토네리코 (SvdBsPkBGM)

2025-01-01 (水) 23:51:13

늘있는 WW2

(?)

968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1:16

>>959

하여간

여긴 8세 여자아이가 있을 곳도 아니고

그런 게 다른 아이보다 부족한 건 맞으니까요

969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51:26

>>952 기사로서 방랑하는 것을 목표로 PC를 설정한그라서

970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51:54

>>966 내가 무슨 일을 당해도

이 사람들은 날 지켜주고 지지해준다는 말이니까

971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SJ32x.SzyM)

2025-01-01 (水) 23:52:04

>>965 그렇지만 살리고 싶었다...
흑흑 저주받아라 아메리칸 시차

972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2:18

근데 샤아 의견 많이 내서 좋음

그래서 본편에서 의견 내라고 할 때 샤아 콕 집어서 이야기했잖슴~

973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3:52:22

>>959
그렇죠 다만

그게 오히려 해석이(?)

974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2:22

anchor>1597056236>597

열심히 말한 거

픽업 안되니 쬐꼼 슬펐다

975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3:52:30

anchor>1597056231>954

미소녀가 마킹한 소중하고 끈적한 액체를

털 덮수룩한 개 같은 남정내 체취로 덮어쓰기 하기 싫었던거 ㅇㅇ

(?)

976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23:52:31

레고시도 말 못하고 넘어갔는데, 당연히 복수해야 한다고 생각했지.

이쪽은 특히나 갱단 출신이어서.

977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SJ32x.SzyM)

2025-01-01 (水) 23:52:32

라비안 뚫린 부위 메모해둬서
나중에 복수 대상 만나면 그 부위 그대로 뚫고 이쪽이 마취제 놓은 다음 수술해야지(?)

978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52:35

다만, 갠적으로 젊은 층에서 주류적인 의견은 아니라고 전 생각하긴 해요.

약간 올드한 층에서 이런 입장이 많던데

979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52:36

거꾸로




아군의 동료중 한명이 적진에 고립되어서 버려졌으며

이걸 구하러가기도 힘들며 더한 사람들이 더 많이 다치고 쓰러질수도 있죠

근데 어지간한 군대등에선 이러한 전우들을 당연히 구하러 가는걸 덕목으로 여겨요

980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2:56

>>979

그냥 무지의 베일 쓰면 알 수 있음

981 레고시 [수라] 체력(4/4) (ph3QwQBKHE)

2025-01-01 (水) 23:53:27

말 넘어가긴 했지만 말할 기회가 있었다면 당연히 그 새끼가 누구든 찾아서 죽여야 한다고 말했을거임.

갱단조차 말단이라도 죽으면 복수를 하러간다고.

982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23:53:32

>>964 >>968 >>973 그릉가-

그럼 2배로 더 해주면 해결!(?

983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53:38

>>978

사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무력을 이용하고 휘두르는 집단의 관습과 성정이

사회에 잘 드러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984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3:57

>>969

더 들어봐도 될까요?

98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4:16

근데 솔직히 회의할 때 남들 다 복수 외칠 때

혼자서 그그이이 외치는거 재밌긴 했음

986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54:22

>>983 요즘 젊은 애들은, 우리 조직원이 외부와 충돌해도, 우리 조직원 돕고 대항하기 보다

"팩트"를 찾는다고 ~

987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4:2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356/recent

988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4:36

대피소 가즈아

98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4:40

일단 대피소 넘어갑시당

990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54:49

>>986

개인적으로 그건


"정의" 라던가 "대의" 에 대한 갈망이라고 봄 ㅋㅋㅋㅋ

991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3:55:19

>>978
요즘 세상이 너무

'알빠노?'

유행이라 그만...

992 벚꽃망령◆h8Wq4lbSKM (g4hcdNuRI.)

2025-01-02 (거의 끝나감) 07:39:4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6255/recent

993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7:46:36

벚하

994 아이딜 [무리] 4/4 (Hs61qdY0x.)

2025-01-02 (거의 끝나감) 07:52:28

오연언!

995 벚꽃망령◆h8Wq4lbSKM (g4hcdNuRI.)

2025-01-02 (거의 끝나감) 08:03:36

비록 어제 키퍼가 부모님에게 전화로만 어플과 프로그램 설치법을 알려주느라 시간을 날려버렸지만

그래도 오늘은 다들 좀 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태연하게 있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 (?)

996 아이딜 [무리] 4/4 (Hs61qdY0x.)

2025-01-02 (거의 끝나감) 08:21:07

대체

997 아이딜 [무리] 4/4 (Hs61qdY0x.)

2025-01-02 (거의 끝나감) 08:39:37

조용하군

998 아를레키노 (Khm8PnHtSw)

2025-01-02 (거의 끝나감) 08:46:05

끼약

999 아이딜 [무리] 4/4 (Hs61qdY0x.)

2025-01-02 (거의 끝나감) 08:50:42

하루루

1000 벚꽃망령◆h8Wq4lbSKM (g4hcdNuRI.)

2025-01-02 (거의 끝나감) 08:53:21

뭐 평일 오전이니

1001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8:53:47

ㄹㅇ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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