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359>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는 밤 주점 (8)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12-18 21:23:03 - 2024-12-19 21:59:51

0 벚꽃망령◆h8Wq4lbSKM (swq5a7f8PU)

2024-12-18 (水) 21:23:03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ニニニニニニニ\ V /ニニ└――┘ニニニゝ ∨ /ニニニニニニニニ、 Y γニニ
..―――┬―.{´ー――‐ヾ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ー――― }|:::::::::::::::::::::|      f==..{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ー={ニニニ
.┐r‐/ . |Y .}ililililililililililili{|.Yl「|「|¨!」i| Y」f` f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ri ri.|ニニニニニニニニニ.|i! i!..|ニニニ
,┴―=.|={       }|====!ー――‐..| i! |ri ,、 _ .ハ ハ.「|ハ ||.「r、.ハ.||.l.|.l.|ハ'.Yヽi!ハ_!VUV.vハノⅵ| .|. |ニニニ
///// .|//{ー= == }|:::::::::::::::::::::|  , 、  .| i! |' |. |'::゙!::Y::::|::::V::::Y:::i|:: l||.|.l.l.|! !::/:::Y }ニニ≧ァ::::!:::i|.! .! .!ニニニ
    _|_ .!、ニニニ ..}|:::::::::::::::::::::|  .ゝi'___! ..il.. |:::!::.!::::|:::|::::.!:::::|:::::.!::::|:: l||.l.l.|.|:::::|::|::::ーゝ- ̄`У::::::::||.!. !. !__
 ̄ ̄ー‐┬―f  ̄ ̄´: : :}r―――...T ̄ }=Y ̄.|.A|....!ニニニニニニ:r≦≧xニ||.|.l.l.|ニニニ火‐'リ`ス¨`:ー!!|. | .|ニニニ
ニニニニ|//{: : : : : : : : : |! ri ,-i i、 .|  ヾ=}  {_・} ..|ニニニニニ__{===./ニ.||.l.|.|.!ニニξヽヾ7z≦ネ≧、:::!|. |. |ニニニ
ニニニニ..| //: :ー、: : : : : :ゝ、! ! |.| .|_}‐{  .|i!i| . |ニニハニ「|ニニゞY⌒ヾ≧ !!.!.!.!|ニニ〈 スVニ{//////∧:||. |. |ニニニ
ー―‐γ: : : /: : : :/: : : : : : : \ ̄ ̄!  | {  ̄..|i!i| . |ニ{::::}r'::Yニr‐/i./.,'f´ー‐--、i!    `└/,{///////,} !!. !. |ニニニ
ニニニ{: 丶:/: : :/: : : : :_:_: : : :-‐':.Y |  〈-.〉  .|i!i| . |ニ|:;;;||- |./ニ' /〉//ニ=-┐'/_|_ , 、__{'//,}///////}.|| .|. |ニニニ
――‐|: : : `i: :―: : : : : : : : : : : : : :}:|――{ー{―<ニ.> ̄ ̄  .∠ニ彡イ/Vニ/|ヽY'/   Yγ{//ハ///////! ̄ ̄ ̄ ̄
ー―...|: : : | !: : : : : : : : : : : : : :|:|: |:!―― `´――――――‐ {ゝ-{ニニニ'ー7====`ーイ{゙ー―――ク====
    .!: : : |.|: : : :: :_: : : :- ―   ̄| | ̄ ̄ ̄ ̄ ̄ ̄ ̄ ̄ ̄ ̄ゝ}====== }〈       ///ゝ.}}------/
___.|: : :..|.|:.| ̄.            | |     -==  ̄ ̄ ̄ ̄`` ゝ-`!′、}ニ、___ ////>‐‐''‐``゙ ´ ′―― - 、
―― .|: : :..|.|:.|           | |' ´            : : : : : : : : : : : : ̄〉ー‐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__ . . .-. ‐.´:.|                : : : : :_:_:_ィ´/}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 : : : : : : : : :|:| : | |          ____ r-―=≦//|////   丶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 : : : : : : : : : : :|:| : | |≧┬――=≦//,|'/////,|////////,|'///     `}ー=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_ .|: : :..|.|: : : : : : : : : : : : : :|:| : | !'//,|/////|'////,!'/////,!////////,|///-------ヽ/ー― ̄ ̄ ̄― ̄ ̄-―´
__ .|: : :..|.|: : : : : : : : : : : : : :|:| : | !'//,|/////|'////|//////|'////////,|'//―――‐r‐.{=ニニ=――――-=ニ
    .|: : : |:|: : : : : : : : : : : : : :|:| : | !'//,|/////|'////|//////|/////////!//      `¨}_  ̄ ̄ ̄ ̄ ̄ ̄ ̄´  __
 ___ ! : : :!:!: : : : : : : : : : : : : :!:! : !.|///!/////!////,!//////!/////////!'/≧x     トニ=―- _|____| -=彡
ニニニ|: : :..|:|: : : : : : : : : : : : : :|:| : |:|///|/////|'////|//////|//////>≦}'/////ヽ   .| .|` .iー==.|===.!.T´ |

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

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276
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277
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285
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297
4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302
5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305
6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306
7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320

543 EZ (9lAjXSRyi2)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6:32

anchor>1597055359>512

"암, 그럼 그럼."

"이 시대의 지식인으로서 그걸 놓칠 수는 없지."
@(?)


anchor>1597055359>523

옛날엔 양귀비랄지.

좀 요즘 같으면 육덕조차 아닌 그냥 비만인게 미의 기준인적도 있다고 하고.

544 롤랑 딸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6:37

>>538 @ 손

545 킬1고어 (gsVhuESDp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7:11

>>541
퍼1리에

꼴리는게 사회적 협의일까
본능일까에 대한


100분 토론 중 이였음 (아무말)

546 아를레키노 (FmiglrS6KA)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7:23

>>539


과감하고 화려한 아를레키노는 우인단 서열 4위한테 뒤졌어(개논리)

547 아셰니아 (EFfLQDMB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7:25

무형 ㅋㅋㅋㅋ

548 나시르 알 하딘 (R0Ve.L1.kI)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7:32

이제 저러고 나시르는 다음날

꼴림학 전파자에게 어울리냐고

진짜 로브안에 붕대패션만 한거 보여줆.

549 판탈로네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7:35

>>545

나는 좋다고 생각해

550 생귀니우스 (lGlNHoPqT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7:48

>>536

그렇지

사람이 빵만 먹고 사는 게 아니듯이 어떤 현상에도 여러 이유가 있는 거라구

특히 인간이라면

551 아를레키노 (FmiglrS6KA)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7:57

>>548


""채용.""
@?

552 판탈로네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8:54

>>546

그리 말하는 아를레키노도 좋아해

553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9:04

>>548
"굿"

"다만, 붕대 감는 법이 미숙하군요"

"제가 직접 제대로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라고 으슥한 곳에 데려가서...

진짜로 제대로 붕대 감는 법 가르쳐줌

554 아를레키노 (FmiglrS6KA)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9:41

>>552 "" ""



@도주

555 판탈로네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0:49

>>554


"이런, 부끄러웠나."

"우리 아를레키노, 귀엽긴."

556 킬1고어 (gsVhuESDp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0:53

>>550
제엔장, 생1귀니우스
역시 소드석사다운 답변이군

557 나시르 알 하딘 (R0Ve.L1.kI)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0:58

>>553 개웃긴www

558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0:58

Q. 퍼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저는 어떤 취향이든 존중합니다."

"강요만 하지 않는다면, 저는 환영입니다"

"참고로 저는 양성애자입니다. 헤이 유, 침대에 컴온."

559 아셰니아 (EFfLQDMB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1:39

"뭣"

560 생귀니우스 (lGlNHoPqT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2:12

>>558

"침대에 누워 보시죠"

"실습을 해야 하니…"

561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2:33

"여자에게 중요한게 뭡니까? 처녀 아닙니까 처녀."

"여자끼리 자면 처녀 빼앗을 일도 없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즉 여자끼리 자는 행위는 종교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인겁니다."

562 판탈로네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2:49

>>559

"지지입니다, 듣지마세요."

@ ?

563 나시르 알 하딘 (R0Ve.L1.kI)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2:52

Q 그래서 꼴림학쪽 의견대로 그런 이유가?

A 진지한 분위기(?)도 있고, 아직 그런 외부의 음해와 지식 구분이 묭함(본편 대학원생 음해썰 참고)

564 아이딜 (KvsZOpuGM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3:20

>>561 "허어어어억"

565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3:22

>>560
"저는 인생을 하직하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만"

"포상이라면 환영입니다. 힘을 좀 약하게 해서 부탁합니다."

566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3:46

아무튼 이런

서큐버스 씨

재밌을듯

567 나시르 알 하딘 (R0Ve.L1.kI)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4:07

>>561 "종교가 허락...?"

@우리 고향 종교로는 듣도보도 못한건데;; 외부종교들은 저런건가..?(??)

568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4:07

여기에 개그 요소 약간, 욕설 약간

그리고 진지함과 전문성 한스푼 넣으면

569 아셰니아 (EFfLQDMB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4:36

>>561 "종교가, 네?"

>>562 @.dice 1 20. = 20

570 아이딜 (KvsZOpuGM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5:09

>>568 (쓰담쓰담)

AA는 어떤 분위기-?

571 아셰니아 (EFfLQDMB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5:10

572 판탈로네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5:12

아셰니아너무말잘듣는거아니니

573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5:24

AA는

미정

574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6:03

"헤이 유, 침대에 컴온 컴온"

"미리 이불을 따뜻하게 뎁혀두었습니다"

"천장의 먼지를 세고 있으면 금방 끝날겁니다"

575 판탈로네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6:45

@ 아셰

@ 데리고

@ 슬쩍 벗어나기

576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6:52

참고로 말만 이렇게 하지

그냥 평범하게 한 이불에서 같이 잔다


그게 다다

577 아이딜 (KvsZOpuGM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6:55

>>574 @눕기

578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7:08

>>577
@그대로 곁잠

579 아셰니아 (EFfLQDMB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7:21

"종교가 동성 간 동침을 허락했다는 것은 들은 적이 없습니다만."

@슬그머니 빠져나가서 런

580 EZ (ONn/eRK.K6)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7:50

하지만 이미 나시르는 NPC한테 마음이 기울었쟎아.


PC들 앞에서 고러면 안대(?)

581 판탈로네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8:03

크리는 뭐인 거얏

582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8:06

>>579

"...흠."


"아이딜, 슬픈 음악 좀 깔아주시겠습니까."

583 EZ (ONn/eRK.K6)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8:35

아이딜 자체 스피커 기능 있음?
(?)

584 아셰니아 (EFfLQDMB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8:39

>>581 그르게



크리를 잘못 해석하면

몽마의 말 반대로만 한답시고 팡머를 덮치는 꼴이 날 수도 있지 않을깝쇼(?)

585 판탈로네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9:11

>>584


싱냥하게 해줘...?

586 아이딜 (KvsZOpuGM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9:23

>>582 @코난 입브금

587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9:59

"제가 사실...동성 친구가 하나도 없습니다"

"아니 친구조차도 한명 없는 인생이었습니다"

@가짜 눈물 또르르륵....

588 아이딜 (KvsZOpuGM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0:18

"꺼이꺼이~"

589 아셰니아 (EFfLQDMB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0:48

>>585 몽마에게 홀린(?) 이상

팡머군 자네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닐세(??)




사실 영웅의 기상 대사 치려고 했는데 까머것써(?)

590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0:57

"서큐버스라는 사실에 남자들은"

"한번만 대달라며 매일같이 찾아오고..."


"여자들은 당연히 다가오질 않았습니다"

"거기에 당당히 여자를 좋아하는 저 아닙니까?"

"껴안기는 커녕 손 잡고 데이트도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591 나시르 알 하딘 (R0Ve.L1.kI)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1:41

>>587 (토닥토닥...)

592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1:48

"물론...그런 저에게 온기 하나 못 주시겠다면"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그야, 저희 동료 아닙니까..."

"하지만...이것만 기억해주십쇼. 저, 정말 춥고 외롭습니다..."

@눈물 또르르륵....

593 나시르 알 하딘 (R0Ve.L1.kI)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2:40

저거 들으면 바로 시종케어모드 들어감(?)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