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는 밤 주점 (8) : 앵커판

0 벚꽃망령◆h8Wq4lbSKM (swq5a7f8PU)

2024-12-18 (水) 21:23:03

ニニニニニニニﾆヽ　∨　 /ニニニニニニニ＼　V　／ﾆﾆ└――┘ニﾆﾆゝ　∨　/ニニニニニニニニ､　Y　γ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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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ﾆ..| ／/: :ｰ､: : : : : :ゝ､! !　|.| .｜＿}‐{　　.|i!i| . |ﾆﾆﾊﾆ「|ニﾆゞY⌒ヾ≧ !!.!.!.!|ニﾆ〈ｽVﾆ{//////∧:||. |. |ニニ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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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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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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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샤아 아즈나블 (eBW5VlgoIM)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1:07

>>502 "사회 경제적 발달이, 이러한 의복과 같은 문화적인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서"

"우리 사회 각각의 구성원의 의식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우린 분석하고 있는거란 말이네"

"그렇지 않은가?"

(?)

513 생귀니우스 (lGlNHoPqT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1:43

이 음담패설의 장을 목격한 생귀니우스의 의견

514 킬1고어 (gsVhuESDp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1:51

>>512
"원초의 시대에서는"
"전부 상의탈의는 기본이였던 것 이다 (?)"

@?

515 아를레키노 (FmiglrS6KA)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1:57

>>507 ""꺄아-!""

@(???)

516 아이딜 (KvsZOpuGM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2:01

허어억

517 킬1고어 (gsVhuESDp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2:04

재밌는 주제인데

외모는 사회적 협의일까 본능일까

518 나시르 알 하딘 (R0Ve.L1.kI)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2:13

@이카람 사람은 이 화제가 믛할뿐입니다

@아니 애초 외부인이라도 믛하지않아 이거?

519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2:13

"나시르 씨는 역시 붕대가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생적으로는 안 좋습니다만, 그 꼴림이 최고입니다."

"보일듯 말듯, 보였는지 아닌지 알 수 없는 그것 말입니다."

@?

520 아를레키노 (FmiglrS6KA)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2:31

>>513

@개소름

521 나시르 알 하딘 (R0Ve.L1.kI)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2:37

>>519 "......네? 붕대..??"

522 샤아 아즈나블 (eBW5VlgoIM)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2:41

"특히 외적으로 보여지는 부분뿐 아니라, 내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이 발전하는 것을 통해서"

"사회 각 구성원들의 욕구와, 자유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란 말이네"

523 킬1고어 (gsVhuESDp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2:52

지금 아이유(그냥 연예인 대중적 예시라 예시든것임)

기타 티브이에 나오는 현대최강의 고죠 사토루 텔런트가

중세나 고대가면 예쁜 취급 받음?

524 아이딜 (KvsZOpuGM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3:26

고죠 사토루를 예쁜취급 안하면 찢길듯(?)

525 아를레키노 (FmiglrS6KA)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3:44

전족이나 양귀비 실물 예상도 보면 사회적 같긴 한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동물들도 개꼴리는 수/암컷들에 집착하니까

본능에다가 사회적이 쓰까된 혼종 아닐까

526 EZ (9lAjXSRyi2)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4:13

anchor>1597055359>511

남성용 사각팬티도 제일 잘 어울리는거 본인이라고 주장함?(?)

527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4:35

"후..."

"꼴림의 미학을 충분히 전파한것 같으니"

"이만 가보겠습니다"

"『본망구속』"

@사슬로 스파이더맨 놀이하면서 RUN

528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4:47

>>526
당연

529 아이딜 (KvsZOpuGM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4:53

>>527 "잡아!"

@?

530 킬1고어 (gsVhuESDp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4:55

솔직히 그냥 보기만해도 잘생긴 예쁜사람은 보기만 해도 WA!! 샌즈
라고 머리에 생각이 드는데

이게 사회적으로 형성된 가치관일까, 그냥 본능일까 궁금해서 (?

>>525
과연 꼭두각시의 정점이군

531 저스티스 (XIc6xr5/xE)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4:55

과연 손은 팬티추천이였나

532 판탈로네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5:03

533 생귀니우스 (lGlNHoPqT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5:07

>>517

둘 중 하나만이 결정한다는 생각은 너무 Cool하지 않네요(?

534 킬1고어 (gsVhuESDp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5:16

>>524
허식자 쳐맞냐고 ㅋㅋ

535 아셰니아 (EFfLQDMB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5:20

이것이…… 에로스의 미학?(?)

536 킬1고어 (gsVhuESDp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5:42

>>533
젠장, 확실히
둘을 분리해서 보려는게 나의 폐인이였군 (?

537 나시르 알 하딘 (R0Ve.L1.kI)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5:46

@멍하니 가는 모습을 보기(?)

538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5:57

아무튼

이런 캐릭터

재밌지 않을까요

539 판탈로네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6:00

>>515

과감하고 화려한 아를레키노 실장이야? (?)

540 아이딜 (KvsZOpuGM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6:15

>>538 재밌어재밌어-

541 그레텔 (9Z8BDeXjY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6:24

이게 무슨 대화야

542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6:25

"오늘 팬티색 뭐냐?"

"오늘은 무형검입니다"

"?"

"안 입었다고요"

"ㄴㅔ?"

하는

543 EZ (9lAjXSRyi2)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6:32

anchor>1597055359>512

"암, 그럼 그럼."

"이 시대의 지식인으로서 그걸 놓칠 수는 없지."
@(?)

anchor>1597055359>523

옛날엔 양귀비랄지.

좀 요즘 같으면 육덕조차 아닌 그냥 비만인게 미의 기준인적도 있다고 하고.

544 롤랑 딸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6:37

>>538 @ 손

545 킬1고어 (gsVhuESDp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7:11

>>541
퍼1리에

꼴리는게 사회적 협의일까
본능일까에 대한

100분 토론 중 이였음 (아무말)

546 아를레키노 (FmiglrS6KA)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7:23

>>539

과감하고 화려한 아를레키노는 우인단 서열 4위한테 뒤졌어(개논리)

547 아셰니아 (EFfLQDMB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7:25

무형 ㅋㅋㅋㅋ

548 나시르 알 하딘 (R0Ve.L1.kI)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7:32

이제 저러고 나시르는 다음날

꼴림학 전파자에게 어울리냐고

진짜 로브안에 붕대패션만 한거 보여줆.

549 판탈로네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7:35

>>545

나는 좋다고 생각해

550 생귀니우스 (lGlNHoPqT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7:48

>>536

그렇지

사람이 빵만 먹고 사는 게 아니듯이 어떤 현상에도 여러 이유가 있는 거라구

특히 인간이라면

551 아를레키노 (FmiglrS6KA)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7:57

>>548

""채용.""
@?

552 판탈로네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8:54

>>546

그리 말하는 아를레키노도 좋아해

553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9:04

>>548
"굿"

"다만, 붕대 감는 법이 미숙하군요"

"제가 직접 제대로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라고 으슥한 곳에 데려가서...

진짜로 제대로 붕대 감는 법 가르쳐줌

554 아를레키노 (FmiglrS6KA)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9:41

>>552 "" ""

@도주

555 판탈로네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0:49

>>554

"이런, 부끄러웠나."

"우리 아를레키노, 귀엽긴."

556 킬1고어 (gsVhuESDp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0:53

>>550
제엔장, 생1귀니우스
역시 소드석사다운 답변이군

557 나시르 알 하딘 (R0Ve.L1.kI)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0:58

>>553 개웃긴www

558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0:58

Q. 퍼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저는 어떤 취향이든 존중합니다."

"강요만 하지 않는다면, 저는 환영입니다"

"참고로 저는 양성애자입니다. 헤이 유, 침대에 컴온."

559 아셰니아 (EFfLQDMB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1:39

"뭣"

560 생귀니우스 (lGlNHoPqTs)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2:12

>>558

"침대에 누워 보시죠"

"실습을 해야 하니…"

561 이드셀 (WgCbK0Q8v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2:33

"여자에게 중요한게 뭡니까? 처녀 아닙니까 처녀."

"여자끼리 자면 처녀 빼앗을 일도 없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즉 여자끼리 자는 행위는 종교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인겁니다."

562 판탈로네 (vXT9qnR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2:49

>>559

"지지입니다, 듣지마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