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를르캥
(mak9rlIhyc )
2024-12-18 (水) 20:16:43
1호 대피소 : >1597055291>
155
아이딜
(CIen/pPy.w )
Mask
2024-12-18 (水) 21:16:33
쓰다듬어줘야지(?)
156
EZ
(UKjalLCz4A )
Mask
2024-12-18 (水) 21:16:40
>>134 어디서 발굴? 정도는 아이딜한테만 조율해도 되는데. 나 개인으로 하는게 재밌을지 발굴팀으로 하는게 재밌을지는 사실. 아이딜보단 그레텔과 조율이 더 필요한건이지 싶기도 하고. 나 개인으로서 얻은 전리품이면 아무래도 법적인 문제랄지. 그레텔 연구를 위해서 완전히 팔아넘긴건지 대여한건지 모르겠으나. 대여 같은거면 좀 내 개인의 용납 선에서 끝나는건데. '발굴팀' 단위로 아이딜을 얻어낸거면 투자단체나 그 사람들의 몫이나. 계약 문제로 이래저래 아이딜 되찾지 못하면 사령학과 ㅈ될거 같긴 함. 사실 아이딜 연구가 그레텔 혼자만의 연구인지 사령학과쪽에서 대학원과 좀 많이 엮인 건지도 모르겠긴 한데.
157
판탈로네
(IphpoQVqJ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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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1:16:42
흐아
158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
Mask
2024-12-18 (水) 21:16:48
>>151 남자 원복이고 뭐고 천생여자던데 원복이라는게 가능은 함? (?)
159
판탈로네
(IphpoQVqJs )
Mask
2024-12-18 (水) 21:16:50
살려줘 이치고
160
바이올렛
(QxZ/6iidPA )
Mask
2024-12-18 (水) 21:17:07
>>144 엣 성인적 퇴행은 해도 유아 퇴행은 좀(?) >>146 유-바
161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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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1:17:09
_ /二二=- _ _,ノ-─-=二二二¬( / / | \二二ニ-_ . _______{ /v .} /\二二=-_ . | _____入.-|弌 .ノ|才 |ノ|: \二二ハ | |::::::∧::∧:∧/ /云℡、/ 云℡ |: \二二 | |::::::) (::) (::) ( } 刄沙 刄沙 .|: ヽニノ . | | :: ) (::) (::) (:,入 (V) // . | |:::::) (::) (::) (:::\>。._ - _(V) イ⌒ | |:::::) (::) (::)_r-ミ | (V) ¨¨T二=-(Vノ ̄ | |:::::ヽ(::V:i┴ ` V .(V)-/--(二二- _ | |:::::::::::::::: ¨乂 Y\二\二ニニ\二-_ . |  ̄ ̄ (^⌒Tヘ-|iニニ\二-マ二二ニ=-_  ̄ ̄ ̄`T´i:i}ニ八二ニニ\二二ニニニニニ, ヽi:i:i}二入二二二ヽ二二二二} "이즈리얼님께서는 젊으심에도 굉장히 박식하신 면모가 인상이 깊으셨습니다." "생면부지의 타인에게도 적절한 화제를 가미함으로서 연결고리를 엮어내고 질기게 하여 금새 적응을 하셨었죠." "그런 붙임성적인 면에서도 호인상을 보이시며 동시에 사막..... 에 대한 것이나 기계인에 대한 것도 잘 아시듯이 말씀하며 가르쳐주시는 것도 눈에 닿았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대학원생이라는 호칭의 노예분들을 설명할때도 당연시하다는듯이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뭘까요, 아직도 잘..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간수가 되기 위하여 최하위의 신분으로서 자청하는 인간들이란 대체..."
162
판탈로네
(IphpoQVqJs )
Mask
2024-12-18 (水) 21:17:19
히토는 그냥 그냥 암타고 뭐고 끝난 거 아닌가
163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
Mask
2024-12-18 (水) 21:17:24
근데 그럼 이즈는 아이딜 알겠네
164
아이딜
(CIen/pPy.w )
Mask
2024-12-18 (水) 21:17:39
뜌땨
165
롤랑 보네르
(RhmzM.qJfw )
Mask
2024-12-18 (水) 21:17:46
히토는 뭐 원복이 되나... 랄까 애초에 원래 성별 찾아간거 아니야?
166
EZ
(UKjalLCz4A )
Mask
2024-12-18 (水) 21:17:56
anchor>1597055356>132 ㅇㅇ 그거 있긴 함. 【아이딜은 사령학과에 팔았음(?) 】 발자취에 좀 대강 (?) 붙여서 적긴 했는데. 정확히 어떤 형태로 넘겼고 어떤 계약이 있었는가? 는 나도 혼자서 정할 수 없으니 두루뭉실하게 한거라.
167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
Mask
2024-12-18 (水) 21:18:01
>>162 이미 끝났지 그냥 천생 여자임
168
샤를로테 데 갈리프
(v.VHEiWuak )
Mask
2024-12-18 (水) 21:18:36
>>158 >>162 그럼 암타가 아니라 암컷복귀고 남자로 바뀌는 걸 수컷타락이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 (?)
169
판탈로네
(IphpoQVqJs )
Mask
2024-12-18 (水) 21:18:38
자기가 원래는 남자인줄 아는 정신병자 (?)
170
아이젠
(iJZi9Wm4XI )
Mask
2024-12-18 (水) 21:20:08
히토 암타 아머타우르스(이하 암타)는 비늘이 달린 대형 포유류 종족으로, 네 발로 걷고 강력한 꼬리를 휘두른다. 하반신이 코끼리인 암타의 군대들은 던전 밖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암타는 적을 향해 움직일 때, 본능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이들은 적을 향해 돌진할 때마다 마나를 더 빠르게 재생하며, 경험을 쌓고 나면 체력 또한 마찬가지로 빠르게 재생된다.
171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
Mask
2024-12-18 (水) 21:21:14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 ≦ ̄≧ _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 _ニニニニⅤ 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ニニ 7 ニニニニニニ _ ≦ /l ト、 Ⅴニニ| ニニニニ/ /. ⅤⅤ. ∨ i|. Ⅴ. Ⅴニ{ . ニニニ/ ′ Ⅴ.\ Ⅴ | | Ⅴ Ⅴ ニニニ/ | ィ斧ハ \Ⅴィ斧ハ ! Ⅴ Ⅴ ニニ{ | Vしノ \. ヽ Vしノ.j 〉 | jニニi! . ニニ从 | `¨´ `¨¨´ `¨´.//. Ⅵ /ニニi| ニニニ∧ ∨ト、厶 /ィ. /}′ニ./ \ニニ \{〉へ ゝ 7ノ/ニニニ./ \ニニニ人 j.≧o。 ⌒ イ( )ニ _ ≦ `7≧〈 〉\ ≧ーt:::::/. 〉 〈ニ〈 rイニニニノ 〈ニニム 7ニニ ( )ニⅤ ノニニニニ{ }、ニ ∧ jニニニ{. }/≧、 〈ニニニニニ( ) ㍉从_≦---、ニゝ Ⅴニニ.\ 죄에 대해서 무덤덤하다, 라면 당연하다고 할까.... 그야, 사랑하는 사람이 앞으로 자신때문에 더 곤란해지거나 하면, 시종으로서도 친구로서도 연인으로서도 실격이다 라고 생각했었으니까. 거진 모든 것을 포기할 지라도, 연모하는 이의 미래가 저물지 않을 수만 있다면 괜찮다. 라는 의지만으로 버틴거고.
172
이드셀
(q1lMCEZiGk )
Mask
2024-12-18 (水) 21:21:59
이드세엘 『정육자재』
173
아이딜
(CIen/pPy.w )
Mask
2024-12-18 (水) 21:22:05
호에에
174
이드셀
(q1lMCEZiGk )
Mask
2024-12-18 (水) 21:22:18
이드셀도 사령학파 랩실에 있었던걸까
175
EZ
(UKjalLCz4A )
Mask
2024-12-18 (水) 21:22:30
anchor>1597055356>163 나 혼자서 발굴한건지 단체로 발굴한건지에 따라서 조금 정보의 깊이가 다를 수 있긴 한데. 전자면 아무래도 좀 더 자유롭게 발굴 해냈던 장소나 아이딜 몸체에 대해서나 자세히 조사 가능하니. 후자면 좀 분업 같은거 했을테니 몸 이곳저곳 뒤져보며 코드 같은건 발견 못 했을 수 있고. 전자면 좀 흠... 아이딜에 대해서 혹시 저거 내가 찾은 그거 아닌가? 를 심적으로 많이 의심할 듯. 그 당시에 내가 조사해본 바로는 기기의 코드나 개체번호 그런 것도 없던걸로 보아. 아마 양산형이 아닌 유일무이한 오더메이드 개체일 가능성이 높은데 왜 똑같이 생긴게 하나 더 있지....? 사령학과에서 탈주라도 했나...? 싶겠고.
176
판탈로네
(IphpoQVqJs )
Mask
2024-12-18 (水) 21:23:05
정육자재 - 대패삼겹
177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
Mask
2024-12-18 (水) 21:23:08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 ≦ ̄≧ _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 _ニニニニⅤ 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ニニ 7 ニニニニニニ _ ≦ /l ト、 Ⅴニニ| ニニニニ/ /. ⅤⅤ. ∨ i|. Ⅴ. Ⅴニ{ . ニニニ/ ′ Ⅴ.\ Ⅴ | | Ⅴ Ⅴ ニニニ/ | ィ斧ハ \Ⅴィ斧ハ ! Ⅴ Ⅴ ニニ{ | Vしノ \. ヽ Vしノ.j 〉 | jニニi! . ニニ从 | `¨´ `¨¨´ `¨´.//. Ⅵ /ニニi| ニニニ∧ ∨ト、厶 /ィ. /}′ニ./ \ニニ \{〉へ ゝ 7ノ/ニニニ./ \ニニニ人 j.≧o。 ⌒ イ( )ニ _ ≦ `7≧〈 〉\ ≧ーt:::::/. 〉 〈ニ〈 rイニニニノ 〈ニニム 7ニニ ( )ニⅤ ノニニニニ{ }、ニ ∧ jニニニ{. }/≧、 〈ニニニニニ( ) ㍉从_≦---、ニゝ Ⅴニニ.\ 나름대로 미크하라던가 아코네에게는, 자신이 저지른 죄가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말해주는것도 좋은 상호작용이였다고 생각함. 앞서 말했듯이 자신은 역모죄인이니까, 어린애가 종으로 장난쳐도 죄를 짓지 않은 순수한 이에게 무어라할 수 없다 라고까지 여기는. 그러고보면 아이딜 감상늄도 좀 드릴까...(?)
178
이드셀
(q1lMCEZiGk )
Mask
2024-12-18 (水) 21:23:21
>>176 (푹 찔러서 대패 삼겹살로 만들어버리기
179
생귀니우스
(lX0z7G1D7I )
Mask
2024-12-18 (水) 21:23:43
생귀니우스 감상 주셈
180
아이딜
(CIen/pPy.w )
Mask
2024-12-18 (水) 21:23:48
무엇www
181
이드셀
(q1lMCEZiGk )
Mask
2024-12-18 (水) 21:24:27
참고로 진짜 이렇게 쓰는거 맞다 상대한테 푹 찔러서 목살 삼겹살 다 분해하는게 진짜 맞다
182
EZ
(UKjalLCz4A )
Mask
2024-12-18 (水) 21:25:02
암튼 아이딜은 어느 지역에서 발굴 했다 같은거 따로 생각한거 없으면 내가 정해도 됌?
183
아이딜
(CIen/pPy.w )
Mask
2024-12-18 (水) 21:25:14
어디로 생각중? >>181 꺄아악
184
토네리코
(Fxai1G15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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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1:25:16
샤를로테 데 갈리프(シャルロッテ=デ =ガリフ)는 <대충 영웅전설 같은 분위기에서 용병이 되는것 같은 역극>의 DLC 추가 캐릭터입니다. 많은 인기를 누린 어장의 첫번째 추가 캐릭터로서 많은 기대를 얻은 캐릭터로 실제 출시 이후에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 스토리 기존 <대충 영웅전설 같은 분위기에서 용병이 되는것 같은 역극> 스토리라인에서는 밝혀지지 않은 귀족들의 음모, 상류층에서 암약하던 악역의 행보를 다룬 DLC에서 샤를로테는 주역 인물로 등장합니다. 높은 출신, 고귀한 이상, 이와 반대되는 악역 귀족들의 추악한 모습은 많은 독자들에게서 샤를로테의 영웅다움을 각인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것을 각오하고서도 적들에 맞서는 3장 보스전에서의 연출은 많은 독자들에게 큰 긴장감을 선사했습니다. 해당 DLC에서 적들의 함정에 빠져 고립된 뒤 큰 부상으로 특기마저 발휘하기 힘들어진 샤를로테에게 흑막은 전향을 제의하지만, 단호히 거절하며 죽음을 각오한 샤를로테와 그 순간 나타나 샤를로테를 구해내는 기존 용병단 일행의 모습은 해당 추가 스토리의 최고 하이라이트로 뽑힙니다. 2. 전투력 그동안의 용병단원들과 샤를로테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약점의 연출에 있습니다. 물론 기존의 용병들 역시 종족이나 대인관계, 상황판단 등 몇가지 약점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전투 중 약점이 부각되는 연출은 많지 않았는데, 병약한 천재 전사로서 출시된 샤를로테는 선천적으로 약한 몸과 신체에 무리를 주는 전투방법에 따른 약점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실제 그것 때문에 패배 직전까지 몰리는 모습도 많이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일부 독자들에게 저평가받는 것과는 달리 1대1 전투에서는 마지막에 패배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상대한 적들의 수준은 기존 용병단의 강자들보다 뛰어난 경우가 많아 실제 전투력은 용병단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3. 기타 고귀한 신분에 호기심많은 성격이라는 스테레오 타입 설정을 가지고 있어 개성이 부족할 것이라는 평가도 출시 이전에는 있었지만, 실제 스토리에서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철부지보다는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연출로서 샤를로테의 낙천적 관점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185
토네리코
(Fxai1G15hM )
Mask
2024-12-18 (水) 21:25:33
오늘의 GTP는 여기까지 그렇다고 내일 또 한다는건 아님
186
판탈로네
(IphpoQVqJs )
Mask
2024-12-18 (水) 21:25:34
>>178 큭큭... 기다리고 있었다... @ 배에 대지꼬기판
187
이드셀
(q1lMCEZiGk )
Mask
2024-12-18 (水) 21:25:59
>>185 수고 만항ㅆ어요 (토닥토닥
188
판탈로네
(IphpoQVqJs )
Mask
2024-12-18 (水) 21:26:05
새판 나왔네
189
이드셀
(q1lMCEZiGk )
Mask
2024-12-18 (水) 21:26:12
>>186 뭣
190
샤를로테 데 갈리프
(v.VHEiWuak )
Mask
2024-12-18 (水) 21:26:15
DLC 추가 캐릭터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191
판탈로네
(IphpoQVqJs )
Mask
2024-12-18 (水) 21:26:2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359/recent
192
아이젠
(iJZi9Wm4XI )
Mask
2024-12-18 (水) 21:26:40
생귀니우스 감상 판탈로네 처음 봤을때 아를레키노가 둘이나 있다고 생각했을듯 (?)
193
EZ
(UKjalLCz4A )
Mask
2024-12-18 (水) 21:30:06
>>183 천붕산은 그으나마 부분적으로라도 개척되었다고 하니 키퍼가 허가하면 그곳 어딘가쯤으로 할거 같고. 안되면 그냥 베르딕 어딘가의 지하유적에서 발굴해낸게 될 듯? 여담으로 이 왼손의 비전 건틀릿도 아이딜과 같은 장소(유적)에서 발굴해낸 아티펙트라고 할까 싶고.
194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
Mask
2024-12-18 (水) 21:30:57
_ /二二=- _ _,ノ-─-=二二二¬( / / | \二二ニ-_ . _______{ /v .} /\二二=-_ . | _____入.-|弌 .ノ|才 |ノ|: \二二ハ | |::::::∧::∧:∧/ /云℡、/ 云℡ |: \二二 | |::::::) (::) (::) ( } 刄沙 刄沙 .|: ヽニノ . | | :: ) (::) (::) (:,入 (V) // . | |:::::) (::) (::) (:::\>。._ - _(V) イ⌒ | |:::::) (::) (::)_r-ミ | (V) ¨¨T二=-(Vノ ̄ | |:::::ヽ(::V:i┴ ` V .(V)-/--(二二- _ | |:::::::::::::::: ¨乂 Y\二\二ニニ\二-_ . |  ̄ ̄ (^⌒Tヘ-|iニニ\二-マ二二ニ=-_  ̄ ̄ ̄`T´i:i}ニ八二ニニ\二二ニニニニニ, ヽi:i:i}二入二二二ヽ二二二二} 아이딜 : "기계인...? 인간이 아닌듯이 다들 말씀하시지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아이딜님께서는 아이같으신 밝은 모습으로 임하시는 것을 보면 때묻지 않은 이라는 인상이였습니다." "사실.. 행동하시는 모습들을 보면 어린 시절 어르신들께 들은 '몸만 컸지 하는 건 애같다' 라는 쪽에 가깝달지..." "그럼에도, 때때로 통찰력이랄까.. 어딘가 반짝이고 빛나며 핵심을 짚는 것에서는 의외의 면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머리... 괜찮으실까요, 아이딜님이나 상단의 상인님이시나..." 생귀니우스 : "생귀니우스님께서는 그 자태만으로도 제사장님을 뵙는듯한 위압감이 크신 분이셨습니다." "그 짧고도 굵은듯한 말투에서부터 그... 아를레키노님에게 가하는 행동면에서는 확실히 엄격하다고 할까요.." "그럼에도 타인을 챙겨주시는 면모도 있으신것을 보면 생귀니우스님께서는 저같은 죄인과는 다른, 고결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사족이지만... 아를레키노님과는 구면이 맞으신듯 헌데, 어찌하여 저렇게 집중적으로 관리하시는지는.... 부외자로서는 관여하지 말아야 되겠죠.."
195
샤를로테 데 갈리프
(v.VHEiWuak )
Mask
2024-12-18 (水) 21:34:11
적들의 함정에 빠져 고립된 뒤 큰 부상으로 특기마저 발휘하기 힘들어진 샤를로테에게 흑막은 전향을 제의하지만, 단호히 거절하며 죽음을 각오한 샤를로테와 그 순간 나타나 샤를로테를 구해내는 기존 용병단 일행의 모습은 해당 추가 스토리의 최고 하이라이트로 뽑힙니다. 왜 너희만 개쩌는 스토리 보는데!!!!!!!!!!
196
EZ
(UKjalLCz4A )
Mask
2024-12-18 (水) 21:40:34
생귀 RP 자체가 적어서 좀 적긴 한데. 일단 좀 기본적으로 엄격할 듯 하면서도 친절함. 뭐, 평범하게 종교인의 봉사정신 정도의 감각일려나. 어쨌든 누군가를 치료해주고 돌봐주는 것에 심리적 저항성이 거의 없다 싶다는 감각이긴 함. 이 심리적 저항성이랄지.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아녀도 남이 하겠지나 내 도움이 쟤한테 필요할까? 나 여러가지 사유로 누군가를 돕게 되는 것에 주저할 사유는 있다고 생각하거든. 단순히 사람이 착하나 나쁘냐를 떠나서. 그런 점에선 종교인스럽게 그런 거리감이나 적극성이 좀 표현 된거 같고. 사적인 모습이랄지. 사적인 감정을 쓰는건 아직 아를이 외엔 없는거 같긴 하네. 아를이 정도로 폐품이나 무례한 짓을 해도 다른 사람한테는 딱히 싱긋 웃으며 지이이이- 하고 볼거 같진 않고 쥐어패지도 않을거 같고 좀 선 넘으면 이 불경한 자가...! 할거 같아도 .
197
롤랑 보네르
(Txh6Fvqx1g )
Mask
2024-12-21 (파란날) 00:47:15
anchor>1597055360>938 아니 가면 없다고~
198
아인
(6iuiOlNn0o )
Mask
2024-12-21 (파란날) 00:48:24
롤랑으로 전투할때 가면쓰는게 어올려요
199
바반 시
(tTAyhGZovQ )
Mask
2024-12-21 (파란날) 00:48:59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개인적인 이미지로만 따지면 이렇다 샤를: 장녀 저스티스, 아셰: 그 밑의 차녀, 삼녀 라인 판탈, 아를: 서로 으르렁대는 쌍둥이 남매 이즈리얼: 남동생들 라인 바이올렛: 우리 집에 살게 된 숙모
200
롤랑 보네르
(Txh6Fvqx1g )
Mask
2024-12-21 (파란날) 00:50:14
anchor>1597055360>946 아니 권한 없다고~ 이제 이틀차인데 뭔 권한이여~ 우리 수평적 관계잖아~ (?)
201
롤랑 보네르
(Txh6Fvqx1g )
Mask
2024-12-21 (파란날) 00:50:40
>>198 뭐 AA 상으로는 전투 AA가 거진 가면 모드긴 하고ㅋㅋ
202
오구리
(g/VOlUJ93I )
Mask
2024-12-21 (파란날) 00:51:16
응애에오 그리고 명령님 롤랑 내려주시면 받들겠습니다(?)
203
바반 시
(tTAyhGZovQ )
Mask
2024-12-21 (파란날) 00:51:29
아이딜: 우리 집에 온 사촌 동생, ASK 그레텔: 아이딜과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언니, 대학원생, 거기에 요즘은 추가로 아이딜까지 돌봐야해서 다크서클 증가
204
롤랑 보네르
(Txh6Fvqx1g )
Mask
2024-12-21 (파란날) 00:52:15
사실 롤랑 파딱 밈이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음... (?)
205
아를레키노
(ASrgXwHeuQ )
Mask
2024-12-21 (파란날) 00:52:44
그야 반응이 재밌으니까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