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306>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는 밤 주점 (6)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12-16 20:46:24 - 2024-12-17 22:18:41

0 벚꽃망령◆h8Wq4lbSKM (r5QxxRo8lM)

2024-12-16 (모두 수고..) 20:46:24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ニニニニニニニ\ V /ニニ└――┘ニニニゝ ∨ /ニニニニニニニニ、 Y γニニ
..―――┬―.{´ー――‐ヾ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ー――― }|:::::::::::::::::::::|      f==..{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ー={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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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ニニニ ..}|:::::::::::::::::::::|  .ゝi'___! ..il.. |:::!::.!::::|:::|::::.!:::::|:::::.!::::|:: l||.l.l.|.|:::::|::|::::ーゝ- ̄`У::::::::||.!.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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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 : : : : : : : : |! ri ,-i i、 .|  ヾ=}  {_・} ..|ニニニニニ__{===./ニ.||.l.|.|.!ニニξヽヾ7z≦ネ≧、:::!|. |. |ニニニ
ニニニニ..| //: :ー、: : : : : :ゝ、! ! |.| .|_}‐{  .|i!i| . |ニニハニ「|ニニゞY⌒ヾ≧ !!.!.!.!|ニニ〈 スVニ{//////∧:||. |. |ニニニ
ー―‐γ: : : /: : : :/: : : : : : : \ ̄ ̄!  | {  ̄..|i!i| . |ニ{::::}r'::Yニr‐/i./.,'f´ー‐--、i!    `└/,{///////,} !!. !. |ニニニ
ニニニ{: 丶:/: : :/: : : : :_:_: : : :-‐':.Y |  〈-.〉  .|i!i| . |ニ|:;;;||- |./ニ' /〉//ニ=-┐'/_|_ , 、__{'//,}///////}.|| .|. |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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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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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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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토카이 테이오 (NJ6SzLenZA)

2024-12-17 (FIRE!) 14:44:01

근데 왜 남자냐




여자가 몸 약하면 안에서 집안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이라는 당연한 가부장적 사상을 돌파할 아이디어가 없었다

@?

남자가 약골이여야 좀 주위에서 멸시받고 소외 받고 그럴거 아니냐(?)

442 테이오 친구 (bqDpHPkS2Q)

2024-12-17 (FIRE!) 14:44:02

빙의

443 테이오 친구 (bqDpHPkS2Q)

2024-12-17 (FIRE!) 14:44:20

테이오... 땅울림 펀치가 되어줘

444 토카이 테이오 (NJ6SzLenZA)

2024-12-17 (FIRE!) 14:44:24

>>442 뭣

445 토카이 테이오 (NJ6SzLenZA)

2024-12-17 (FIRE!) 14:44:40

>>443 자유다!

@?

446 테이오 친구 (bqDpHPkS2Q)

2024-12-17 (FIRE!) 14:47:30

테이오

내 눈엔 이 평야만이 보이고

그 평야마저도 얼마 걸을 수 없지만...

가끔 오는 행상 아저씨가 말하는 더 멀리엔

풀포기보다 나무가 많다는 숲

하늘보다 땅이 높다는 산

끝조차 볼 수 없이 퍼진 바다

그런 것들이 있디고 해, 두근거리지 않아?

447 나시르(일) (qtspaOgi8k)

2024-12-17 (FIRE!) 14:47:39

짜고나선

주군을 찾는 충직한 편력기사가 낫지않았나 싶지만

뭐 어때, 커스메이커 aa 해보고싶었으니 좋았으(??)

448 EZ (clDgVmR7Xw)

2024-12-17 (FIRE!) 14:48:16

헉...

449 아를레키노 (7LXAiTnhOA)

2024-12-17 (FIRE!) 14:48:55

하고싶은 컨셉


사실은 자동인형이었던 아를레키노
용가리 정령 타고 다니는 카르테시아
그 외 기타등등 이것저것

크아아아아아악멈춰라내대갈아(ry

450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14:48:57

>>447

아직 늦지 않았다

주군에 대한 마음으로 나는 죄인이오 하고 온 몸에 사슬을 두른 커스메이커 종자양이 될 때다

(?)

451 나시르(일) (qtspaOgi8k)

2024-12-17 (FIRE!) 14:49:57

....갑자기 배경을 바꾸기엔 어장주도 OK사인을 내려주려나 모르겠고(?)

452 테이오 친구 (bqDpHPkS2Q)

2024-12-17 (FIRE!) 14:51:20

제국엔 명예에 미친 기사가 있고

동맹엔 돈에 눈이 먼 기업가가 있고

자치주엔 군림하지 않는 국왕이 있다니...

궁금해

더 멀리 보고 알 수 있다면...

기쁠 텐데

튼튼한 다리가 있었다면...

453 아이딜 (4H3ZJcSdro)

2024-12-17 (FIRE!) 14:53:05

푹 자구 왔다

454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14:53:14

>>452 이 사람 진짜 사람 하나 파멸시키는데 스텟 특화되어 있구나...(?)

455 테이오 친구 (bqDpHPkS2Q)

2024-12-17 (FIRE!) 14:56:36

그냥 느낌대로 하는 거라고 (?)

456 아를레키노 (7LXAiTnhOA)

2024-12-17 (FIRE!) 14:57:25

본능 수준이라니 무서워 쿠도

457 레고시 (5aPGsQm2t2)

2024-12-17 (FIRE!) 14:5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8 테이오 친구 (bqDpHPkS2Q)

2024-12-17 (FIRE!) 14:58:17

아를레키노

그렇게 말하면 이 판탈로네에 '아련함' 추가하는 수가 있어

459 아를레키노 (7LXAiTnhOA)

2024-12-17 (FIRE!) 14:58:58




살려줘 판탈로네.
누가 저 괴물을 깨운거야!!(개논리)

460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15:00:24

>>459 유메랑 히토시키랑 아를레키노랑 그외 여러 여성진들(?)

461 테이오 친구 (bqDpHPkS2Q)

2024-12-17 (FIRE!) 15:00:34

아직 안 깼으니까 처신 잘하라고~~

462 아를레키노 (7LXAiTnhOA)

2024-12-17 (FIRE!) 15:01:26

크아아이아악 살려만다오

463 EZ (clDgVmR7Xw)

2024-12-17 (FIRE!) 15:02:30

병원갔다가 이제 숙소 옩

이제 쉬어도 된닷...

464 아를레키노 (7LXAiTnhOA)

2024-12-17 (FIRE!) 15:02:54

수고수고오오오

465 토카이 테이오 (NJ6SzLenZA)

2024-12-17 (FIRE!) 15:04:16

>>463 @토닥토닥

푹쉬쉬-

466 토카이 테이오 (NJ6SzLenZA)

2024-12-17 (FIRE!) 15:04:23

어우

리얼보고 온

467 테이오 친구 (bqDpHPkS2Q)

2024-12-17 (FIRE!) 15:04:34

>>462

그래서, 싫어?

468 테이오 친구 (bqDpHPkS2Q)

2024-12-17 (FIRE!) 15:04:46

>>463 쉬 어 랏!

469 토카이 테이오 (NJ6SzLenZA)

2024-12-17 (FIRE!) 15:05:13

친구끼야ㅏ아나나악!!!!!!

@이제 봄(?)

470 토카이 테이오 (NJ6SzLenZA)

2024-12-17 (FIRE!) 15:05:25

근데

난 그런 이미지라 생각했는데

471 테이오 친구 (bqDpHPkS2Q)

2024-12-17 (FIRE!) 15:06:17

>>469 싱크로 으떰

472 아를레키노 (7LXAiTnhOA)

2024-12-17 (FIRE!) 15:06:18

>>467


"싫었다면 진작에 태워죽였을거야, 멍청아."

@(????????)

473 테이오 친구 (bqDpHPkS2Q)

2024-12-17 (FIRE!) 15:07:04

>>472


이런, 적어도 타 죽으면 안되겠는걸

@ ?

474 EZ (clDgVmR7Xw)

2024-12-17 (FIRE!) 15:11:38

anchor>1597055306>464

흑흑 땡큐우 @꾹꾹 도담도담


anchor>1597055306>465-466

우에억ㅇ @꽁ㆍ그 쓰담

.힘내애


anchor>1597055306>468

고마워 @둥둥기둥기

475 토카이 테이오 (uBN5oyXJr.)

2024-12-17 (FIRE!) 15:19:18

나도, 나도.....

나도 바깥을 보고싶어.

왜, 왜 이 병신같은 몸은.... 왜....!!


나도 달리고 싶어.

더 멀리 나아가고 싶어.

왜 내겐 기회조차 없는거야.....

이렇게 죽긴 싫어.....!


너는 느껴져?

하루하루 족쇄에 매인채 떨쳐낼 수가 없어서.

조금씩 썩어 문드러져가는 혼이?

망상.... 꿈..... 전부 불가능해. 무리아.....

이 빌어먹을 몸만 아니라면!!!!



같은 느낌으로

>>471는 처음 만남때는 싱크로 높다고 생각하는데

죽음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이런식으로 사람이 미쳐가다가

죽기 직전까지 가서는 그냥 사람이 폐인이 되서 죽는 날만 기다리던

그런 느낌일것

476 아를레키노 (7LXAiTnhOA)

2024-12-17 (FIRE!) 15:21:28

참치 알고 있어.

저런 친구한테 악마가 들러붙기 좋아한데(헛소리)

477 토네리코 (QhfK5Rkw62)

2024-12-17 (FIRE!) 15:22:10

근데 이게 되게 백스토리 썰 보면서 공감한게

478 토카이 테이오 (uBN5oyXJr.)

2024-12-17 (FIRE!) 15:22:20

뭐야

친구가 아이언클래드야?

@?

479 토네리코 (QhfK5Rkw62)

2024-12-17 (FIRE!) 15:22:38

여기도 하고 싶은 것의 당위성을 위해서 백스토리 덕다보니까 백스토리 이렇게 나온거라(?)

되게 이해된다에요

480 테이오 친구 (bqDpHPkS2Q)

2024-12-17 (FIRE!) 15:22:55

>>475 아 테이오가 실시간 반응만 했어도

망가져가는 모습까지 했는데 까비 (?)

481 토카이 테이오 (uBN5oyXJr.)

2024-12-17 (FIRE!) 15:22:57

썩어빠진 몸에 유황불같은 악마의 피가 흘러서

부족원 전부를 몰살하는 대신 건강을 되찾은 친구가 나와?

@??

482 토카이 테이오 (uBN5oyXJr.)

2024-12-17 (FIRE!) 15:23:44

>>479 @하이파이브

>>480 참고로

테이오 저런 이야기도 옆에서 다 들어줬음(?)

483 아이젠 (nqs3CBjk5E)

2024-12-17 (FIRE!) 15:24:03

공감한게 (Ball, Persimmon, Mourne, Crab)

484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15:25:26

사실 대부분의 PC는 하고 싶은거 기반으로 백스 짜는거 아닌가...(?)

485 테이오 친구 (bqDpHPkS2Q)

2024-12-17 (FIRE!) 15:26:09

>>482

그리고 들어갈수록

마음을 매여오는 쇠사슬이 걸려오겠지

486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15:26:30

>>485 내 마음에

손가락을 집어넣지마

487 아이젠 (nqs3CBjk5E)

2024-12-17 (FIRE!) 15:26:49

>>434

공감한게 (Ball, Persimmon, Mourne, Crab)

Ball.아이젠 AA를 쓰고싶은데

Persimmon.사서를 하고 싶어

Mourne.사서기에 용병이 되는 계기가 캐릭터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거임

Crab.여기서 투입된게 바로 도서관장이라는 존재

(?)

488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15:28:12

사실 전 그냥 중년 아재 하고 싶어서 롤랑 만듬 (?)

489 토카이 테이오 (uBN5oyXJr.)

2024-12-17 (FIRE!) 15:28:45

때때로 울부짖고 눈물 흘리고

스스로의 고통에 괴로워하며 추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말없이 그저 곁에서 들어주고 속에 담아두고


현실은 비정해서, 미래를 기대해도 바뀌는건 없고

일개 전사일 뿐인 자신이 몸을 낫게 해준다는 미래를 가져오는건 불가능해서

단지 다른 사람들 대부분이 그에게 관심도 주지 않기에

나만큼은 곁에 있어줘야겠다..... 해서 죽기전까지 옆에서 친구로 있어준 느낌

490 토네리코 (QhfK5Rkw62)

2024-12-17 (FIRE!) 15:29:36

네 탓이 아니야, 테이오

라고 해줄 어른 구함(?)

491 테이오 친구 (bqDpHPkS2Q)

2024-12-17 (FIRE!) 15:29:46

죽기직전 이지적인 목소리로

쐐기까지 박았다고 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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