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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스파◆woFHrRK2kE
(q5BWaluoOk )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7:06
\ ‘, ', ', ', } } ,′ ノ / } / / / / \丶 \ ’ ', ', } { { j { / / / / '/ \ \ ‘,', ', _ _ ′ ′' / '/ / \ \ \ >''~ /``丶、 ,,..// _/ j/ 丶 \/_ ̄ヽ { 丶 / _、‐''゛ノ ``~、、 / ---、、 ‘, ‘, ヽ // / \ `'''ー / 心ニニh‘, ', 丶 ‘, ~ _/ ~"''~、、_ ′心ニニニ} } | 丶、 ∨ /'~,..-‐ ~"''~、、 jI {ニニニニ} } ,′ \ I _、‐''゛ _ ``~、、 _ | {ニニニニノノ ′ ‘, |_/_、‐''゛ '⌒ヽ I 寸ニ/' / ‘, I ,,.~ ~"''~、、 从 / 잡담판 ',.ハ-‐''⌒ノ ``~、、~ハ .′ _}' ⌒ー~''゙ -==- ~ __、 { /こ__,,..-~ ─= ─- \ ', __ _/~__  ̄ _ ⌒' - ⌒''ー、 \ ノ⌒ ⌒__~─''⌒ _、‐''゛ _、‐''~''゙ _、‐''゛⌒''ー-~~~~' ⌒'´ ~"''~─ ~~ _、‐''゛ '⌒ -~'⌒⌒⌒⌒:.、`丶、 ``~‐--- /> / / ,:' / ⌒>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라가스파◆woFHrRK2kE의 잡담판입니다 ㅡ 참치어장 규칙 준수 ㅡ 상호 간 인신 공격은 자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13
라가스파◆woFHrRK2kE
(nJY0BUvRX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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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11:06
아... >>706의 글이 오해가 있을수 있게 썼네요...
714
라가스파◆woFHrRK2kE
(nJY0BUvRX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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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14:23
"무력 개입" 은 문자 그대로 외세(동맹, 제국) 의 페잔 회랑 내로 군사 파병 입니다... >>709 꼭 유신회 때문은 아니고, 제국군이 페잔 내부에 군대 끌고 가서 개입 하면 복잡해 지니까, 바라토폴 쪽 으로 함대를 보내는 겁니다. 물론 유신회의 종교의 자유 보장도 어느정도는 들어가지만요...
715
라가스파◆woFHrRK2kE
(nJY0BUvRX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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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16:15
>>706 에서 하고자 했던말은 (학생들 입장에서 보면) 주어진 정보의 차이죠 이런 어중간한 상황(카카시의 정보 통제로 최소한의 사항만 밝혀짐) 에서는 광인이 아니고서야 함부로 무력 개입(제국-동맹의 페잔 회랑 으로 군대 투입) 을 정할수 없으니까요.
716
라가스파◆woFHrRK2kE
(nJY0BUvRX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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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16:57
라는 취지 였습니다... 다시 보니까 주어가 빠졌네요...
717
이름 없음
(.6gH0Pn4Z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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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19:17
그렇군요...
718
이름 없음
(.6gH0Pn4Z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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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22:54
저는 1학년들이 미래의 군국주의자들이라고 카카시 계엄령 긍정에 다들 반응이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서 변호 좀 해봤습니다. 원작에서 동맹 멸망의 원흉 중 하나인 샌포드도 여기선 훌륭한 최고평의회장으로 남게 되었듯이, 설령 성향이 변하지 않더라도 상황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평가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19
이름 없음
(XJVp91ib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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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25:02
그렇긴하죠
720
라가스파◆woFHrRK2kE
(nJY0BUvRX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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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25:50
>>718 이제 막 만 15세 1학년 된 애들이 판별력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습니까. 브... 론즈는 조오금 어중간해 졌는데... 그래도 교육이나 변화에 따라서, 바뀔 기회를 얻을수 있을테니까요.
721
이름 없음
(XJVp91ib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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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28:39
애초에 원작에서도 그린힐 다음으로 정상적인 사람이였죠
722
이름 없음
(.6gH0Pn4Z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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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34:31
>>721 원작은 딱히 별거 없고 OVA판에서 젊은이들을 위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니 자기는 자살 안 할 거라고 하긴 함.
723
이름 없음
(.6gH0Pn4Z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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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47:19
뭐 '우리 동맹도 계엄령 때리고 유신회 정당해산하고 지구교 탄압해야 한다!'가 확실하면 문제있는데 아직은 명백히 타국? 적국의 자치령? 인 페잔의 계엄령에 대한 반응이니까요...? (외교할 때 상대가 쿠데타로 집권했냐 민주적으로 집권했냐는 신경 안 쓰고 친미냐 반미냐만 따지던 키신저처럼) 순군사적 관점이나 정치현실주의적 시각으로 봤을 때 저 테러사건이나 계엄령 때린 카카시의 대처에서 동맹이 이득을 취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페잔 계엄령에 긍정적인 반응일 수도 있는 거고... 원작에서 민주주의 이념뽕+국뽕에 빠져서 주전론이 유행하던 걸 생각하면 이 경우 '타국 내정에서의 민주주의 여부보다 동맹의 손익계산이 우선'으로 탈이념적인 거라 방향성이 180도 반대가 되긴 합니다만.
724
이름 없음
(n0GSQAml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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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08:40:27
아하
725
이름 없음
(h2TqMto8d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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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22:24:08
안녕하세요, 라가스파 어장주 님 계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aa 갤러리라는 변방의 작은 마이너 갤러리에서 2024 AA 어워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상 작품은 [ 은하 DOGEZA 전설 ] 입니다. 실례가 되지 않으신다면, 입후보 의향이 있으신가요? 입상 시 다양한 상품들이 대기하고 있으니,많은 참가 바랍니다! 3일간 답변이 없으실 경우와 거절의사를 표현시에는 조용히 떠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726
라가스파◆woFHrRK2kE
(KWAVyuHz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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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23:10:54
727
이름 없음
(h2TqMto8d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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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23:34:09
확인했습니다. 허가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728
라가스파◆woFHrRK2kE
(KWAVyuHz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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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23:46:21
729
이름 없음
(Ea0BJ.Iz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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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00:11:01
솔직히 요새 시오니가 근황조차 안나와서 이번 해적토벌에 임시함대 사령관이라도 할거라 생각했는데 안되서 매우 아쉽...
730
라가스파◆woFHrRK2kE
(ZRAD0LAJW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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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00:31:00
>>729 그야... 감찰 쪽 (후방) 이니까요...?
731
라가스파◆woFHrRK2kE
(ZRAD0LAJW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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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00:31:50
시오니를 존재 삭제 시키려는건 아니고... 그냥 투하 타이밍 상 바로 앞 에서 컷 당한...
732
이름 없음
(Vu3UnpIw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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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00:33:55
ㅋㅋㅋㅋㅋ
733
이름 없음
(aeYpqHyex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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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00:52:41
로보스나 페잔 상황으로 일부러 좀 갑갑하게 고구마로 목을 막히게 한 다음에 이제 '감찰' 태그 달고 시오니가 싹 부대들 휘저으며 적발할 거 적발하고 '꾸짖을 갈!' 날려주고, '전방 지휘관이나 참모로 쌈질 잘 해서 승진한 전략과 엘리트가 갑질이나 할 줄 알지, 사실 군수에 무슨 전문성이 있고 보급의 뭘 알아서 감찰을 제대로 하겠냐'면서 수군대던 각 부대 군수장교, 군수참모들 집합시켜놓고 '내가 위관 시절에 배틀러 제독 밑에서 함대 재건 업무를 했는데 사람이 모자라서 안 건드려본 분야가 없다' 면서 '라떼는 말이야'를 역으로 먹여주면 고구마로 갑갑했던 만큼 사이다의 카타르시스가 크~
734
이름 없음
(Vu3UnpIw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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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07:22:37
오
735
이름 없음
(xLzGDfS.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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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09:08:53
엘파실하고 베스터란트로 미뤄볼때 변방성계는 200만에서 300만 살면 많이 사는 건데 테르누젠처럼 핵심 성계 이웃이면 아예 해당 성계에 속하는 것처럼 취급하는 성계도 있다. 은영전은 진짜 핵심 코어 성계지역(이웃 여러 성계들을 한데 아우름)에 인구가 최대로 밀집된 구조고, 그나마 하이네센 10억으로 한정한 동맹이 좀 수도권 인구집중이 덜한 건가?... 그런 이웃 성계들이 없으면 페잔처럼 20억 살고?... 흠...
736
이름 없음
(xLzGDfS.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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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09:22:09
이제르론이 500만 사는데 이게 어지간한 유인성계보다 많다고 하는 거 보면... 근데 또 브라운슈바이크는 베스터란트(인구 200만) 포함해 행성 3개, 위성 27개, 소행성 18개, 인공천체 6개를 지배하는데 수십억(후지사키 류 코믹스 기준)인구를 지배한다고 하고. 아마 수도나 대귀족의 수도권 메인 성계+근접한 이웃성계+인공천체 등등 해서 핵심 코어지역 근방에 인구가 집중된 구조로 구성된 사회일듯... 그럼 정통정부는 포르겐과 사헨에 12억 중 대부분의 인구가 산다고 추정해 볼 수 있음. 포르겐은 일단 수도로 성립했고 사헨은 조조의 핵심 영지니까. 베이더의 핵심 영지였던 알멘트푸벨이랑 항로도상르론이 500만 사는데 이게 어지간한 유인성계보다 많다고 하는 거 보면... 근데 또 브라운슈바이크는 베스터란트(인구 200만) 포함해 행성 3개, 위성 27개, 소행성 18개, 인공천체 6개를 지배하는데 수십억(후지사키 류 코믹스 기준)인구를 지배한다고 하고. 아마 수도나 대귀족의 수도권 메인 성계+근접한 이웃성계+인공천체 등등 해서 핵심 코어지역 근방에 인구가 집중된 구조로 구성된 사회일듯... 그럼 정통정부는 포르겐과 사헨에 12억 중 대부분의 인구가 산다고 추정해 볼 수 있음. 포르겐은 일단 수도로 성립했고 사헨은 조조의 핵심 영지니까. 베이더의 핵심 영지였던 알멘트푸벨도 아마 인구가 많이 살테고 항로도상 밀집된 샨타우도 그럭저럭 살법하긴 한데 여길 다 포기해버려서... 일단 유인성계가 밀집된 성계는 인공천체랑 대충 광역권 취급으로 포함되는 이웃성계 포함해서 억단위 살고 나머지는 수백만 정도 산다고 볼 수 있을듯...
737
이름 없음
(xLzGDfS.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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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09:27:50
기니어스 이자식 포르겐이 자기 메인 영지였나...
738
이름 없음
(xLzGDfS.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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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09:35:16
막 쓰다가 꼬이네...
739
이름 없음
(vqivxv5y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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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09:57:16
일단 본편에서 확인되는 인구가 하이네센 10억(+테르누젠 등의 이웃 성계들?) 페잔 20억(단일 행성) 엘파실 300만 베스터란트 200만 이제르론 500만 우르바시 10만 브라운슈바이크(베스터란트 포함 행성 3개, 위성 27개, 소행성 18개, 인공천체 6개) 수십억(후지사키 류 코믹스 기준) 그외 인구가 많을 걸로 보이는 게 오딘(은하제국 수도) 란테마리오(여기서부터는 유인성계가 많아 인구가 많이 산다고 1차 라그나뢰크때 언급) 상당히 극단적으로 집중된 구조를 띄니까...
740
이름 없음
(xLzGDfS.F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10:20:21
그렇다면 현재의 정통정부 영역으로 볼때 포르겐과 사헨 정도엔 아마 인구가 많이 밀집해 사는데 나머지 성역은 많아도 수백만 내외인가 추측해볼 수 있음...
741
이름 없음
(5doVmvwt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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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10:24:17
이게 은영전 독자?
742
이름 없음
(jF9Ccy6l0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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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11:16:08
>>736 후지사키 류 코믹스는 페잔조차 비밀행성 드립치고 미니블랙홀 생성기인지가 튀어나오는 걍 전반적인 설정에 깔린 정서 자체가 나머지와는 이질적인 느낌이라 설정논의할 때는 별개로 빼놓고 보는 게?
743
이름 없음
(vqivxv5y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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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11:21:09
그런가? 뭐 하긴 저 설정대로면 브라운슈바이크 수도성계가 하이네센보다 많이 살긴 한다...
744
이름 없음
(jF9Ccy6l0Q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11:21:45
사실 제국 동맹이 인구집중이니 뭐니 해봐야 인구 1/4이 수도에 살고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쏠린 한국이랑 비교하면 선녀고
745
이름 없음
(CPNN6Dho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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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11:22:39
소신발언- 은영전 제국 인구 떡락과 동맹 인구 떡상이란 대전제부터가 설정오륜데 인구분포 따져봐야 뭐...
746
이름 없음
(xLzGDfS.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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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11:25:31
애초에 단일행성 최대인구 페잔이 고작 20억인 세상인데 뭘. 지구의 현재 인구는 80억이라고. 페잔의 네배야.
747
이름 없음
(DZ07NX8cq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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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11:25:55
>>745 그건 대충 중국사에서처럼 제국은 '호적상 인구감소', 동맹은 '대규모 유민 유입'이란 가설이 있으니 뭐
748
이름 없음
(CPNN6Dho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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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11:26:35
다낚아가 일단 삼국지 모티브로 은영전 짠 건 맞으니깐.
749
이름 없음
(vqivxv5y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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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11:26:45
자유행성동맹에 하이네센에 현생 지구만큼 산다면 하이네센 80억 / 나머지 30억의 극단적인 인구비가 나오고 제국이라고 해도 오딘 80억 / 나머지 170억이라는 심한 집중도가 나타남.
750
이름 없음
(CPNN6DhoUo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11:27:26
>>746 현실 지구는 대체재가 없잖아.
751
이름 없음
(/LFzw/ZOL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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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11:33:39
애초에 원작 언급 고려해봐도 >>747이 정합성 있는 게 황족이나 고위 귀족 같은 이들의 망명이 동맹의 성장에 도움도 줬지만, 동맹 민주주의의 퇴락에도 큰 원인이란 언급이 있음. 가족이나 소규모 집단으로 넘어왔으면 아무리 재산을 싸들고 넘어왔다 쳐도 주류 지배집단에 흡수 동화되거나 그냥 재산 까먹고 살다 끝일텐데 체제에 영향을 줄 정도면 남북조시대에 화북 명가들이 자기들 아래 부곡들 죄다 끌고 마을째 남하했듯이 영지민들 태반을 통째로 끌고 넘어온 다음 정치적 기반으로 삼았다고 봐야. 아마 이제르론 요새 지어지고 회랑에 요새 주류함대가 상시 주둔하게 된 다음에나 저런 대단위 이주가 확실하게 막혔을테고.
752
이름 없음
(SLxLxcTHfc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11:38:22
아무리 그래도 250년 만에 16만에서 180억은 너무 부풀렸지.
753
이름 없음
(SLxLxcTHfc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11:38:43
아니다. 130억이었구나
754
이름 없음
(SLxLxcTHfc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11:47:24
한 몇 천만이 탈출했다 그랬으면 그나마 말이 좀 됐을 건데 그러자니 그 드라이아이스 우주선 설정 갈아엎아야 돼고...
755
이름 없음
(xLzGDfS.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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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11:52:34
일단 그, 이제르론 회랑은 대규모 난민이 오기 좀 어려울거임... 보통 대규모 난민이 쏟아지는건 좀더 안정적으로 보이는 페잔 회랑일거고. 망명제 만프레드도 페잔 통해 동맹으로 망명왔다가 페잔 통해서 돌아갔을껄. 아마 코르넬리우스 친정때나 페잔 회랑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음.
756
이름 없음
(vqivxv5yho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11:54:17
그리고 공화주의자들이 제국에서 탈출하려고 계속 시도했다고 하니 하이네센 성공 이후 탈출 시도한 공화주의자들이 더 있었고 걔네들이랑 나중에 합류했다는 식으로도 가능은 함.
757
이름 없음
(nV0AGqP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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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13:53:13
>>752-756 1) 드라이아이스 우주선은 노역하던 행성에서 탈출할 때 쓴 거고 이후 다른 곳에 은신하며 제대로 된 우주선 만든 다음 다시 우주항해를 떠났기 때문에 사실 대장정 스타팅 40만, 하이네센 도착 16만이란 수치는 드라이아이스 우주선 설정과는 별 상관없음. 2) 대규모 이동 난이도로 봐도 오히려 대단위 망명은 이제르론 루트가 페잔 루트보다 선호도가 높을 거. 은영전의 원작 묘사를 보면 우주항로라고 다 같은 우주항로가 아님. 1만척 이상 대단위 함대가 쭉쭉 지나다녀도 문제없는 고속도로 같은 항로가 있고, 상선들이 수십 수백척 단위로 이동하는데는 그냥저냥 써도 천척 만척 같은 군대 레벨의 대규모 이동에는 부적합한 항로가 있음. 예시로 반란 실패한 대귀족이 수백척~1천척 정도의 자기 사병함대와 영지민들 수십만~수백만명을 데리고 동맹으로 런을 시도한다고 가정할 때, 얘나 얘 가신이 알고 있을만한, 그렇게 떼거리로 돌아다녀도 문제없는 항로? 단연코 이제르론임. 왜냐? 2차 티아마트 회전에서 애쉬비한테 개박살 나고 우수수 몰살당해서, 일부 군사귀족 외에는 평민과 하급귀족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 되기 전까지는 그래도 귀족들이 군사업무를 봤으니까. 영주 본인이건 가신단 중에서건 동맹 공격에 참전해서 그쪽으로 제국군 함대가 움직이던 항로를 익혀둔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음. 반면에 페잔? 그냥 길이야 다 알고 더 편한 것도 다 알겠지. 근데 그 '다 아는 편한 길'이 '저 많은 인간들을 다 끌고 갈 수 있는 길'이냐면 글쎄올시다? 님이 예시로 언급했던 망명제도 개인 자격, 혹은 보호자나 측근들 정도 대동하고 소규모 망명했다 돌아간 거지 대규모 난민은 아니었음. 3) 또 페잔 방면에서 그런 대단위 망명이 방치된다면 페잔 회랑의 중립이, 페잔의 자치가 계속 유지되겠음? 아무리 페잔이 뇌물 뿌리고 지구교가 암약한다고 해도 그게 뭔 최면어플도 아니고. 그게 가능하다면 당장 어장에서 기니어스가 페잔 루트로 망명하려 들었을 때 페잔이나 지구교에서 발작하던 전개부터 수정해야 할 판임.
758
라가스파◆woFHrRK2kE
(/W9MbUyrKE )
Mask
2024-12-24 (FIRE!) 00:04:44
>>757 개인적으로, 이제르론 회랑이 완전히 전장이 된건 그렇게 길지 않다 생각 합니다.
759
라가스파◆woFHrRK2kE
(/W9MbUyrKE )
Mask
2024-12-24 (FIRE!) 00:06:11
동맹-제국 전쟁기 중반(730년 마피아 데뷔 이전 쯔음?) 까지는 제국도 별 헛발질을 하면서 내부 문제들이 터져 나왔고. 동맹 토벌은 내부 문제 해결들 보다는 순위가 밀렸을 테니까요
760
라가스파◆woFHrRK2kE
(/W9MbUyrKE )
Mask
2024-12-24 (FIRE!) 00:08:26
그리고 그 헛발질로 날려먹은 시간에 제국 귀족들이 자기 사람들 끌고 이제르론 으로 대규모 망명을 왔다 하면... 중반 까지는 이제르론에 요새 같은 시설도 없고. 해당 방면에 군대를 배치 한다 해도, 뇌물 받고 문 열어 버릴수도 있으니까요?
761
라가스파◆woFHrRK2kE
(/W9MbUyrKE )
Mask
2024-12-24 (FIRE!) 00:16:46
별 쓸데없는 TMI / 능력치에 따른 구분법 90~100 : 어디에 던져둬도 2~3인분은 한다(통-공-방은 함대, 백병은 백병전, 정치-매력은 후방) 80~90 : 우수하다. 혼자서 1~2인분은 하는, 명장 턱걸이 or 양장 최상위권 70~80 : 양장, 분명히 뛰어난건 맞는데. 상대에 따라서 쉽게 갈려 나간다. 60~70 : 그냥 저냥 범장 : 상대에 따라 다르지만, 극단적 으로 무능하지는 않다. 40~50 : 딱 평타는 친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20~30 : 그냥 다른 장점을 찾는게 빠를듯? 1~10 : 최악, 말이 필요 한가?
762
이름 없음
(4JBcDcofCA )
Mask
2024-12-24 (FIRE!) 00:17:35
아ㅘ
763
라가스파◆woFHrRK2kE
(/W9MbUyrKE )
Mask
2024-12-24 (FIRE!) 00:18:47
가장 극단적인 쓰레기 능력치를 가진 사람은... 무바라크 스탄 교장... *** 【통솔】【10】 【공격】【6】 【방어】【8】 【백병】【1】 【정치】【51】 【매력】【45】 【성격】【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