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276>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는 밤 주점 (0)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12-15 09:55:07 - 2024-12-15 16:09:05

0 벚꽃망령◆h8Wq4lbSKM (QJU9BbhjJg)

2024-12-15 (내일 월요일) 09:55:07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ニニニニニニニ\ V /ニニ└――┘ニニニゝ ∨ /ニニニニニニニニ、 Y γ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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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 : : : : : : : : |! ri ,-i i、 .|  ヾ=}  {_・} ..|ニニニニニ__{===./ニ.||.l.|.|.!ニニξヽヾ7z≦ネ≧、:::!|. |. |ニニニ
ニニニニ..| //: :ー、: : : : : :ゝ、! ! |.| .|_}‐{  .|i!i| . |ニニハニ「|ニニゞY⌒ヾ≧ !!.!.!.!|ニニ〈 スVニ{//////∧:||. |. |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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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 丶:/: : :/: : : : :_:_: : : :-‐':.Y |  〈-.〉  .|i!i| . |ニ|:;;;||- |./ニ' /〉//ニ=-┐'/_|_ , 、__{'//,}///////}.|| .|. |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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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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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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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4:14

크아악 그래서 그리스산 EU 우승 원딜 어디갔냐고!!!(?)

493 포르 (hcoILoGZWE)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4: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4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5:21

아이딜?

"음, 저런건 흔치 않은데 말이야. 꽤나 돈 많은 사람이 이 용병단에 있었나 보군"

이럴듯

495 오구리 캡 (98a65ARZrU)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5:46

그러니까 이제 수인은 다위처럼 꼰대하면 되는거져(?)

496 아코네 (08us3h5BtI)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5:47

              | ̄\
              |    \      /|
                八    \   //⌒ヽ
               _\ \  \/ ⌒\ |
              \  \ヽ   ______/__ } ノ
                / ̄ ̄ ̄  // ̄/⌒¨¨⌒≧s。.,_
          /       //  /      |     ≧=―
         /       {/      |   |        \
        /       厂  '                    \
        ⌒\__,/   /     |    |           |  |   | |
               /   / |     _|__|_      / ̄| ̄|   N
            |  /   |      |   ハ`       /.|  | |||
            |   ̄)∠|     ハ /  |      // | ハ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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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 lNi/i/i     ′   i/i/i) |
            | /    |  |  \    r――‐ 、   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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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ノ⌒
              ∠ /  /⌒ \j\    | ̄   ´|:::::::::|/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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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_ノ       〉
             |/ 八|.    ≧s。_  |       |´       /
              _/        \        |_________/〉
               //        /|      /:::::::::::::::::::::|
           r≦  {\________/::::::|     ./_____/
         /{:::::{ /    {:::::::::::::::::::::/\     イ´     }

>>474 "그럼 이제부터 예쁜 언니야와 아코네는 친구지?"

>>475 "그쪽에도 그런 친구가 있었구나. 아코네도 아빠와 여행중에 그런 친구와 만난 적 있어. 머리 2개에 몸집이 나무처럼 커다란 아이였어(더블헤드 오거)"

497 츠바쿠로 유메 (DELfJtKwe2)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6:02

가짜 광기:살인충동에 미쳐서 엄마아빠동생친구마을사람들을 죽임

진짜 광기: 처음 본 사람이 머리 쓰다듬었다고 암컷타락,처음 본 사람 앞에서 옷 벗으려고 하기

(?)

498 아이딜 (OHXcyHH4Fk)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6:07

>>494 그냥 자진입대인거 알면 뭐라생각함

499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6:36

"저 정도 디테일은 나도 문헌에서만 봤는데 저걸 이런 곳에서 보게되다니, 역시 현실이라는건 이론으로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놀라운 법이야"

500 덴지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6:40

대충 작성

501 덴지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6:48

검수 됨까

502 츠바쿠로 유메 (DELfJtKwe2)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6:55

" >>496 내가 왜 니 친구인데? "

" 그딴거 필요없으니까 딴데가서 다른 사람들이랑 놀아! "

@ 칼 겨누기

503 아를레키노 (nmYuDd2OXg)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7:06

>>496 "호! 보비 형제한테 알려줄 이야기가 늘었네요, 좋아요!'

504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N0C9LfgIvI)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7:26

>>486 "그냥 쥐다. 조금만 기다리면 낫을거니 엄살 부리지 마라." @?

505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7:34

>>498 "아 그런 설정인가?"

"저런 고도의 병기를 이런 거친 전장에 내보내다니, 주인이라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싶군 그래"

506 오구리 캡 (98a65ARZrU)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7:35

>>497 전자도 충분히 진짜 광기라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해(?)

507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7:51

>>498 ?

기계에게 자유의지가 있을리 없잖슴

508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8:02

>>504

"사실 최근에 무릎이 아픈게 고민이야 의사 나으리"

@?

509 오구리 캡 (98a65ARZrU)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8:27

아담한테 가서 밑에서 피가 나왔다면서 초경 물어보면 어케 될까나(?)

510 아코네 (08us3h5BtI)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8:29

        /\  /{_____
        \(⌒__\ ―‐<
       __/⌒ ⌒\ \   \__/|
        ∠ | jI≦、  > |       ____ノ
         |人| ヒ} 八 | 八  ___/⌒
        ( vァ |  |:\「\(
            ≧==|ハ|:/  ̄| ̄ ̄| __
          ∨:::::::::|_  丶   | ̄ }
           {\::::/  {___}_ノー ′
            八::::Vニ|       \ __
             Υニ|        |//}
             | ̄∧        /` /      o
            \_|       / ̄    γ⌒)
              |__ニ___/      (   )  。
               |_|/          ⌒ー′
                   |__/

>>502 @도도도도 하고 다가온다

511 벚꽃망령◆h8Wq4lbSKM (QJU9BbhjJg)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8:37

덴지 옷케이

512 덴지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8:44

>>509

음습함에 놀람

513 아를레키노 (nmYuDd2OXg)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9:01

>>502 "서커스."


"관심 없으세용?"
@?(?)

514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9:05

"결국"

"가난한 사람의 마지막 수단인 용병업마저도, 누군가에게는 그저 유희에 불과해 버렸군"

"누군가에게 목숨걸고 싸워야 하는 직업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호화스럽게 기계인과 같이 노는 유희의 장소이니 말이야"

515 덴지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9:21

>>511 오케잇

516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9:53

이렇게 대충 아이딜 보면

사야는, 어떤 돈많은 졸부가, 전쟁 놀이 한다고 자기 최고급 기계인 데리고 호위받으면서 전장의 명예와 열기를 즐기려 온

그런거라고 생각할듯

517 포르 (hcoILoGZWE)

2024-12-15 (내일 월요일) 13:39:58

오늘 연재 기대되는군

518 츠바쿠로 유메 (DELfJtKwe2)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0:01

>>509 두렵다...

>>510 " 그 이상 다가오면 진짜 벨거다? "
@ 아슬아슬하게 칼이 닿지 않게 조절

519 샤를로테 데 갈리프 (CW0/krjG5s)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0:12

"세상을 떠받드는 것은 평민이오, 세상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것이 왕이라 한다면."

"그 세상을 직접 움직이는 것이 바로 학자의 일이지."

"그러니, 누구보다도 깊은 확신을 가져야 하는 것이 학자의 고충이지 않겠소!"

"그런 의미에서, 그대의 용기와 의지를 존경하오, 토네리코 양."

"세상은 거칠지. 재난과 고난은 끊임없이 그대를 무릎 꿇리려 들 것이오."

"그러니, 부디 마음을 굳게 먹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길 소망하지."


@적당

520 아이딜 (OHXcyHH4Fk)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0:18

>>505 >>507 아ㅋㅋㅋㅋㅋㅋ

521 오구리 캡 (98a65ARZrU)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0:26

>>512 뎃

>>518 물어볼 수도 이찌!!!(?)

522 아를레키노 (nmYuDd2OXg)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0:28

>>514 "그러면 어떤가요, 이러면 어떤가요! 인생에 있어서 우리는 모두 다 배우고 광대, 주연이고 조연"

"이런것도 또한 인생- 이 아닐까요!"

523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1:16

"젊구만 다들"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겠단 말이지..."

@-늙-

524 츠바쿠로 유메 (DELfJtKwe2)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1:17

" >>513 서커스? 아,좋지. "

" 내가 이 칼로 너를 찌르면 죽을지 안 죽을지에 대한 잔혹살벌한 서커스 한번 해볼래? "

@ 칼 뽑

525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1:19

>>519 "그래 나도 토네리코양의 의지는 존중하지"

"하지만 그 의지를 실현하려면"




"먼저 학위는 따고 오게"

(?)

526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1:40

생기니피그- 와 고향 사람! 꽤나 경건한? 캐릭터네요. 실제 만나보면 꽤나 밝고 유쾌할 거 같기도 하고. 딱 콩트 찍기 좋은 캐릭터 느낌이라 되게 맘에 드네요. 이런 캐릭터가 있어야 가볍게 즐기기 좋다(?)

이브- 와 독타! 전 용병단에도 의사가 있었지요... 그녀가 그립구나(헛소리) 하나의 강력한 신념을 바탕으로 원하는 걸 행하는 캐릭터는 언제나 매력적이죠. 갠적으로 여러가지 딜레마나 신념이 부딛히는 그 순간을 보고 싶은 쪽?

아르헨티나- 이곳은 8시의 서커스!(아님) 사실 rp적으로 어련히 잘 할거같은 시트라고 생각해요. 한번 같이 꽁트 해야하는데.(2) 무튼 여기들 앞에서 공연하거나 하는 모습 하면 리액션 잘해줄게용(?)

올리비에주인- 진하군요 진해. 제대로 된 어른캐 느낌... 제대로 된? 여튼 담배 하나 입에 물고 인생 충고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평범하다면 평범한 사람이 괴상하고 독특한 인간들에게 어찌 조언하고 반응할지를 맛나게 감상할 예정입니DA

527 샤를로테 데 갈리프 (CW0/krjG5s)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1:59

>>525 "이런."

"그대를 무릎 꿇리려는 재난과 고난이 벌써 나타났군."

(?)

528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2:23

올리비에 주인은ww

529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2:39

>>525 크아아악

530 츠바쿠로 유메 (DELfJtKwe2)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2:53

올리비에 주인이 누군가 했는데 롤랑인가

씹wwww 너무 음해랑 왜곡 들어갔자나wwwww

531 아를레키노 (nmYuDd2OXg)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3:02

>>524 "물론 당연, 환영합니다! 그런 것또한 유쾌한 일들!"

"자, 지켜봐주세요 여러분! 여기에 있는 건 의심할 여지 없이 날카로운 칼날!"

"여기서, 이 아를레키노는 과연 멀-쩡할 수 있을까요-!!"
@(?)

532 아이딜 (OHXcyHH4Fk)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3:48

올리비에 주인wwwww

533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3:50

>>526

"남에게 인생을 충고하기에는 나도 너무 바빠 아가씨."

"다른 사람에게 신경 쓸 여력은 이제 별로 없거든, 가족 빼고."

534 아코네 (08us3h5BtI)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3:54

   /      /      .|  /  ∧   \ \\
 /     | /     |‐/―‐/、    |/ヽ  \}
´/     ./  |    |/ |-/  |    ,ィ=ミ  | \
/     /   |   ィfぅ示竿㍉|   ハ  }〉|  \
      ̄ ̄ /|   マ{/iリ//}   \/iリ/} /ハ「 ̄ ̄ ̄
     /   ´|     乂⌒ソ     , 乂ソ { |
    /  /  |     \""       """) |
  /        ノ ̄ ̄ ̄\\_   r ァ /_}〉|
      /  / / ̄ ̄\\\ ≧=‐<:i)ニ)/
  |ノ|  | /   //⌒ヽ }:i:i| |\\_______〈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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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으음..."


                      ー=/       /              ∨    /
                ___ 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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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아코네의 심장은 여기에 있어"

@칼 끝을 잡아 왼쪽 가슴으로 가져간다

"여기를 찌르면 아마 아코네는 죽는다고 생각해"

535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N0C9LfgIvI)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4:09

>>508 "흐음..." @스캐닝

"슬개건염이로군. 뭐, 썩어도 용병단이고 나이가 나이다보니 그런거겠다만."

"단장한테는 말해둘테니 며칠간 절대안정하도록. 여기 소염제 받아가고, 냉찜질용 얼음주머니는 숙소에 준비해두겠다."

>>509 "흐음... 이쪽은 자세히까지 말해줄 수 없겠지만..."

"이쪽 기준으로 말할 수 있는 것 전부 말해주도록 하지. 나머지는 Dr. 생귀니우스에게 물어봐라."

536 오구리 캡 (98a65ARZrU)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4:52

>>535 "음, 걱정하지 말고 이야기 해 주게.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은건가?"

@?

537 덴지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4:53

이제 뭐하면 됨까?

538 츠바쿠로 유메 (DELfJtKwe2)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4:54

" >>531 천연이심류,1검 "

" 정면베기. "

@ .dice 1 20. = 8 +2 (기술)

539 그레텔(미검수) (jlMOBHGbNU)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5:11

그레텔 검수 가능할까용

540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N0C9LfgIvI)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5:15

제대로 말 못하는 이유: 남자는 초경이 없어 몽정이 있지(?)

541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6:08

"-세상을 바꾸는 거야, 모두들의 일이죠! 다행히도 그동안 이 대륙을 지배해온 아젠다인 제로섬 이론은 마도공학의 발달로 논파되었고, 부분적으로나마 인류는 진보하고 있어요."

"더 노력하고 고민한다면, 진정으로 하나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공동체도 꿈이 아닐 거에요! 그 노력을 위해 지금 제가 여기 있는 거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깟 학위! 아직 전 젊고, 돌아온 뒤 노력해도 충분하거든요? 구질구질한 꼰대들 밑에서 서류나 뒤지고 개소리 들어주며 글쓸 바에는 여기에서의 경험으로 저만의 새로운 논문을 짠 하고 내는게 더 멋질 거리고요!"

542 오구리 캡 (98a65ARZrU)

2024-12-15 (내일 월요일) 13:46:17

오구리는 용병중에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용병 포지션을 맡... 고 싶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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