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089> 【AA/다이스/앵커/무협】어비스의 부름:검 수집가 - 52 - :: 1001

전국민이전생검신을읽어야한다◆mZUdtxSKpw

2024-12-08 23:04:19 - 2024-12-09 15:49:38

0 전국민이전생검신을읽어야한다◆mZUdtxSKpw (mJ0SM4D8U.)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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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 ̄\         '        ̄ ̄八 (              "불로 그것들을 모두 소독하지요.무슨 일이 있어도."
       「 ̄ ̄:{  [(=- _    :l              イ   /L /   ̄
        .]|     乂 [(  厂 ̄_ノ_   >      < /  ./                    【어떤 희생을 감수하서라도 치뤄야 할 복수가 있다는 것이 생명의 슬픔이다.】
        .]\_,,, ''^`  // ̄ ̄ ̄\   厂 / :/  /
     _,,, ''^`     //          ̄-_ | :/,,.、vヽ`
_,,, ''^`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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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D&D 5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연재하는 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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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0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562/1/50
  제 41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57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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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3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675/1/50
  제 44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746/1/50
  제 45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777/1/50
  제 46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795/1/50
  제 47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898/1/50
  제 48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946/1/50
  제 49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952/1/50
  제 50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998/1/50
  제 51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027/1/50
  제 52 어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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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16:14

태양은 예로부터 형제 별과 노랫소리 겨루며 정해진 길을 천둥 같이 질주하니

영겁토록 원을 그리는 별의 운행


그럼 이 두 구절이 어떻게 자유를 부여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것?
원리를 잘 모르겠느디

799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16:52

>>796 >>797

아하.
그럼 걍 광검패영을 성운영월 쪽에 통합하면 되겠군

800 이름 없음 (If7Hh2LvAQ)

2024-12-09 (모두 수고..) 09:17:09

>>798 그건 그냥 아무말이었는데...

801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18:17

>>800

내가 과대해석을 햇군.
몬가 의미심장하게 말하길래 모가 있는줄

802 이름 없음 (If7Hh2LvAQ)

2024-12-09 (모두 수고..) 09:19:12

정확하게는 전자는 파우스트 구절이고 후자는 그걸 별의 운행에 빗댄 것

일출의 세를 발을 뻗음에 비유할 때 태양은 언제고 운행하므로

그 윤회는 끝없이 이어진다는 생각 정도

803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20:08

>>802

호오호오.

804 이름 없음 (If7Hh2LvAQ)

2024-12-09 (모두 수고..) 09:20:29

그러므로 쇠하지 않고 언제까지고 나아간다는 생각 정도를 담은 느낌

805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22:22

>>804

만물유전같은 건가

806 그냥 천마◆mZUdtxSKpw (.8W2Ebje2E)

2024-12-09 (모두 수고..) 09:22:31

자기 동력을 달성하는데챳 !

807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24:14

이럼 성운영월은 그 자체로 어떤 원리를 상징한다기보다는 경신법의 심상을 상징한다 봐야겠고.

자유의 역할은 일출만상과 검심지주겠네.

ㅇㅋㅋ
그럼 이걸로 정리 끝났다.

808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25:49

1. 광진영종光進影從

주요 심상은 일상관법의 일출과 낙일.
이를 음양의 순환 = 수축과 발산의 전환 라는 공식으로 해석하여.

검법의 내지르고 거둬들임, 더 작게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으로 적용, 해석시켜서 정을 완성하고
신은 그 자체로 일상관법의 심상을 따라 신을 완성시키고
기는 정과 신이 일출낙일의 심상으로 통일되었으니(+광검승해단 콤보로) 자연스레 따라 완성하는 것

가속 방식은 이 정기신 조화를 통한 행동의 최적화와 경력 소모.


2.성운영월星運泳越

정 = 광검승해단 = 검
기 = 검도성하공 = 검
신 = 검심지주 = 검

이라는 공식을 통해 나=검 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기본.
여기에 육합검법의 일출만상과 검심지주의 경지로 검에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자유를 부여, 빛으로 탈바꿈시킨다.

나=검=빛 이 되므로 나=빛이라는 해석을 완성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광법절천과 연계하는 것이 골자.

가속 방식은 절광경 축적과 중첩을 통한 지속적인 탄력.



현재 나온 의견은 이 2개인 셈이구나.

809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27:36

정리하고 보니 광검승해단이 대단한 이유를 알겠다.

810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30:00

해석과 정리가 이게 맞는지는 또 아직 알 수는 없지만
나중에 자기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줘

811 그냥 천마◆mZUdtxSKpw (.8W2Ebje2E)

2024-12-09 (모두 수고..) 09:31:20

광검승해단은






왜 대단한걸까 (?)

812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33:56

>>811

아무렇지도 않게 정과 기의 영역에서 동시에 노닐고 있으니까.

해석 짜맞추기 편하다, 라는 감각(?)

813 그냥 천마◆mZUdtxSKpw (.8W2Ebje2E)

2024-12-09 (모두 수고..) 09:34:34

...!

814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37:29

육체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기에 정
단전과 기에 영향을 끼치기에 기

정과 기의 영역에서 검 관련 해석이 부족하다싶으면 광검승해단 딸깍하면 개연성 맞춰짐.

이 어찌 대단하지 않을까(?)

815 그냥 천마◆mZUdtxSKpw (.8W2Ebje2E)

2024-12-09 (모두 수고..) 09:40:26

광검승해 숭배...

816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42:54

히야.
광법절천 찾아보니까 광검승해 라는 언급이 있네.

광검승해단과 잘 연계만해도 광법절천 연계 난이도 수직하락하는 거 아니냐.

왜 참치들이 광법절천과의 연계를 굳이 공들여 설명하지 않은 이유를 알겠다.

817 그냥 천마◆mZUdtxSKpw (.8W2Ebje2E)

2024-12-09 (모두 수고..) 09:44:12

(눈치챘다고?)

818 그냥 천마◆mZUdtxSKpw (.8W2Ebje2E)

2024-12-09 (모두 수고..) 09:44:26

그걸 읽고 광검승해단 형성을 다시 읽어본다면 ?

819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46:13

>>817

광법절천 구결 밑에 절정경 공능 중 전신 광자화나 광검승해 발현도 있던데.

음.
이거 광명승천검 습득 코스를 정말 차근차근 잘 밟아온 거였군

820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50:31

>>818

오. 잠만.

821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09:50:51

크아아악.

822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10:04:10

어....딴건 모르겠는데.

혹시 광명승천검 입문이라는게
정과 기를 신의 영역으로 끌어올릴 수 있어야하는 건가?

823 천마◆mZUdtxSKpw (.8W2Ebje2E)

2024-12-09 (모두 수고..) 10:05:29

과연 그것은 ?

824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10:06:43

신, 즉 마음의 속도는 빛보다 빨라질 수 있으니까.

광속에 도달한다는건 질량을 줄인다느니 그럴 게 아니라
정기를 마음의 영역으로 승천시키면 자연스레 도달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문득.

825 천마◆mZUdtxSKpw (.8W2Ebje2E)

2024-12-09 (모두 수고..) 10:07:53

후후후...

826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10:07:58

근데 이거 신역절기 아닌가(...)

827 이름 없음 (jXuMdE8Rxs)

2024-12-09 (모두 수고..) 10:11:15

어쨌든 광법절천 자체가 광명승천검으로 가는 길 중 하나라면.

광검승해단으로 끌어올려진 정과 일상관법의 기를 다시금 도야시키는게 다음 경지로 가는 방법이겠네.

어케 하는지는 또 그때가서 생각해봐야겠지만

828 천마◆mZUdtxSKpw (.8W2Ebje2E)

2024-12-09 (모두 수고..) 10:12:14

도야하시오 !

829 이름 없음 (4KbbfH2JI.)

2024-12-09 (모두 수고..) 10:13:28

>>828

자아비판하시오!

(?)

830 이름 없음 (4KbbfH2JI.)

2024-12-09 (모두 수고..) 10:13:46

그리고 나는 사정이 있어 잠수를....

831 그냥 천마◆mZUdtxSKpw (.8W2Ebje2E)

2024-12-09 (모두 수고..) 10:14:34

바이바이 -

832 이름 없음 (1fmMgzE07I)

2024-12-09 (모두 수고..) 11:09:51

모두 머리 좋네

833 그냥 천마◆mZUdtxSKpw (YKcy31UcnM)

2024-12-09 (모두 수고..) 11:17:35

>>832 (참치 지능 흡수)

834 이름 없음 (UJIzEfjXpU)

2024-12-09 (모두 수고..) 11:18:54

모두 천재야

835 이름 없음 (1fmMgzE07I)

2024-12-09 (모두 수고..) 11:46:14

신법이름은 광검패영光劍覇泳 이 가장 맘에 들지만
실질적으로 성운영월星運泳越 이 되는건가,,,,,흠

836 이름 없음 (1fmMgzE07I)

2024-12-09 (모두 수고..) 11:48:19

검수집가 특성 생각하면 검으로 판정하는 성운영월 쪽이 낫지만
광진영종도 그럴듯해,고민되네

837 그냥 천마◆mZUdtxSKpw (DBEGQYXTjo)

2024-12-09 (모두 수고..) 11:55:27

광진영종도 검 판정일 가능성이 ?

838 이름 없음 (1fmMgzE07I)

2024-12-09 (모두 수고..) 11:59:08

일상관법과 광검승해단 때문에?
검법의 내지르고 거둬들임도 있지만 너무 주관적인 해석이라
직관적으로는 성운영월쪽이 알기쉬워서

839 이름 없음 (1fmMgzE07I)

2024-12-09 (모두 수고..) 12:01:19

나는 성운영월을 추천하는 쪽

840 그냥 천마◆mZUdtxSKpw (YKcy31UcnM)

2024-12-09 (모두 수고..) 12:01:28

>>732

841 그냥 천마◆mZUdtxSKpw (YKcy31UcnM)

2024-12-09 (모두 수고..) 12:01:47

아마 광법절천의 신검합일을 기조로 하는 쪽이라

검법 판정일 거라는 쪽

842 이름 없음 (If7Hh2LvAQ)

2024-12-09 (모두 수고..) 12:04:04

>>835 성운영월쪽은 광검패영의 추가 구결에 가까울지도

843 이름 없음 (If7Hh2LvAQ)

2024-12-09 (모두 수고..) 12:04:50

즉 실질 이름은 광검패영(아마도)

844 이름 없음 (1fmMgzE07I)

2024-12-09 (모두 수고..) 12:09:03

그렇군,,,,,역시 광진영종도 괜찮은데,,,,,더 고민되네

845 이름 없음 (1fmMgzE07I)

2024-12-09 (모두 수고..) 12:09:46

다른 참치도 신법이름은 광검패영이 좋은거 같네

846 그냥 천마◆mZUdtxSKpw (YKcy31UcnM)

2024-12-09 (모두 수고..) 12:12:27

광검패영긴종光劍覇泳緊從 (?)

847 이름 없음 (oBKNh3tawo)

2024-12-09 (모두 수고..) 12:13:10

이치마루 긴의 힘?

848 이름 없음 (oBKNh3tawo)

2024-12-09 (모두 수고..) 12:13:19

앗 콘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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