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802> [다이스:] 리얼에게 배신당한 어장주의 자유 잡담판 911편 :: 1001

사체◆HU365l1CT.

2024-11-28 07:47:30 - 2024-11-29 00:37:56

0 사체◆HU365l1CT. (gYzV.DAAXs)

2024-11-28 (거의 끝나감) 07: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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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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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qwuojRXq0E)

2024-11-28 (거의 끝나감) 12:33:20

(얼어죽은 냉동참치)

2 말딸셔츠◆FJMv5veZuw (ZRNg7RTL.w)

2024-11-28 (거의 끝나감) 12:33:52

오오 세이 캔 유 씨(?)

3 살루사송어◆.YtRsmr5Qc (tJt/ZHaawk)

2024-11-28 (거의 끝나감) 12:34:29

>>2 캔 낫 씨 써!!(비명)

4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2:34:49

헉 시각장애인은 부를수 없는 차별주의적인 노래(어이)

5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2:35:18

안착

6 말딸셔츠◆FJMv5veZuw (ZRNg7RTL.w)

2024-11-28 (거의 끝나감) 12:35:19

>>3 뭣

구원요청이다! 폭격기는 즉시 스크램블하도록!(미침)

7 이름 없음 (b/aSzXKBuM)

2024-11-28 (거의 끝나감) 12:35:36

꺼라위키 밀가루 문서 보다 생각난것 우린 애초에 주식이 쌀인데 왜 밀가루 대량 제분 못했다고 까고 있는거지

8 이름 없음 (qwuojRXq0E)

2024-11-28 (거의 끝나감) 12:35:49

근대 에너지드링크 효과 쥑이내여


졸려뒤지는줄알았는대

한모금 넘길때마다 혈관에 카페인 때려박는 느낌이 그냥(?)

9 말딸셔츠◆FJMv5veZuw (ZRNg7RTL.w)

2024-11-28 (거의 끝나감) 12:35:53

>>4 레드셔츠 코퍼레이션의 ESG 부장으로 .dice 1 100. = 29

10 이름 없음 (qwuojRXq0E)

2024-11-28 (거의 끝나감) 12:36:16

>>7 그거슨...시간 빌게이츠가 까고싶기때문입니다

11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2:36:42

그야 꺼라위키에 문서를 작성하는건 시간이 남아도는 놈이나 하는거니까요 콘

12 말딸셔츠◆FJMv5veZuw (ZRNg7RTL.w)

2024-11-28 (거의 끝나감) 12:36:44

>>7 그걸 쓴 사람이 직접 한 몸을 불태워

반도에서 밀농사를 짓겠다는 거 아닐까요?

13 이름 없음 (qwuojRXq0E)

2024-11-28 (거의 끝나감) 12:38:13

Esg...


Eㅕ기 sㅏ람 gㅜㄱ 어요 의 줄임말인가(?)

14 말딸셔츠◆FJMv5veZuw (ZRNg7RTL.w)

2024-11-28 (거의 끝나감) 12:40:30

>>13 Extended Sabotage Group의 약자입니다(?)

15 겨울조아◆EG.XMLF2Vg (9DxoyivD5s)

2024-11-28 (거의 끝나감) 12:40:47

한국서 카이막 만든사람 나왔던데 톤으로 뽑아야 kg단위 나오던데 수율이 미친게?

16 말딸셔츠◆FJMv5veZuw (ZRNg7RTL.w)

2024-11-28 (거의 끝나감) 12:41:45

카이막 그거 애초에 유지방덩어리라서

안그래도 유지방함량 낮은 국내산 원유로는
수율 안좋을 수밖에 없지요

17 말딸셔츠◆FJMv5veZuw (ZRNg7RTL.w)

2024-11-28 (거의 끝나감) 12:42:27

터키에서도 유지방 수율 받쳐주는 품종으로 고지방 원유 만들어서 생산하는 물건일건데

18 말딸셔츠◆FJMv5veZuw (ZRNg7RTL.w)

2024-11-28 (거의 끝나감) 12:45:10

우리나라는 품종도 기후도

그거 만들기에 알맞은 조건이 아니고...

19 이름 없음 (b/aSzXKBuM)

2024-11-28 (거의 끝나감) 12:45:18

누군진 몰라도 밀 대량 제분 이야기를 밀 관련 문서에 죄다 박아놨네 주식이 밥이니까 당연히 밀밥 해먹지 번거롭게 뭔 밀가루를 해먹나...

20 살루사송어◆.YtRsmr5Qc (tJt/ZHaawk)

2024-11-28 (거의 끝나감) 12:45:52

머시라 한국에 카이만이라고(난청)

21 말딸셔츠◆FJMv5veZuw (ZRNg7RTL.w)

2024-11-28 (거의 끝나감) 12:46:32

>>20 뭣지금카이만이라고(미침)

22 살루사송어◆.YtRsmr5Qc (tJt/ZHaawk)

2024-11-28 (거의 끝나감) 12:47:41

크윽 조선이 카이만을 양식해서 맛 좋은 악어고기와 고급 악어가죽을 활용했어야 하는건데(헛소리)

23 이름 없음 (AW8T0gVk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2:48:33

카이막 먹어보니까 맛있던대(?)

24 말딸셔츠◆FJMv5veZuw (ZRNg7RTL.w)

2024-11-28 (거의 끝나감) 12:49:06

그렇게 낙동강을 도하하려던 왜구들은

모두 악어수육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25 이름 없음 (AW8T0gVk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2:49:23

악어가죽은 사치품+1이지만

우유는 식량이므로 더좋음(문명뇌)

26 이름 없음 (AW8T0gVk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2:49:44

우유가 식량이었나(혼란)

27 시키냥◆tr.t4dJfuU (HdqZKLXii.)

2024-11-28 (거의 끝나감) 12:50:12

하수구에 카이만악어 방생.dixe 1 100.

28 이름 없음 (b/aSzXKBuM)

2024-11-28 (거의 끝나감) 12:50:21

낙동강 오리알은 악어에게 먹혔다 카더라

29 시키냥◆tr.t4dJfuU (HdqZKLXii.)

2024-11-28 (거의 끝나감) 12:51:00

.dice 1 100. = 27

30 살루사송어◆.YtRsmr5Qc (tJt/ZHaawk)

2024-11-28 (거의 끝나감) 12:51:27

낙동강 오리가 카이만 잡아먹기

.dice 1 100. = 42

31 시키냥◆tr.t4dJfuU (HdqZKLXii.)

2024-11-28 (거의 끝나감) 12:51:33

약한 카이만이다..

32 사체◆HU365l1CT. (ohUesljm2Q)

2024-11-28 (거의 끝나감) 12:52:03

시키냥 고기 .dice 1 100. = 19

33 말딸셔츠◆FJMv5veZuw (ZRNg7RTL.w)

2024-11-28 (거의 끝나감) 12:52:17

맙소사 대체 무슨 오리인 것이지(동강대지진)

34 시키냥◆tr.t4dJfuU (HdqZKLXii.)

2024-11-28 (거의 끝나감) 12:52:24

탈주
.dice 1 100. = 59

35 말딸셔츠◆FJMv5veZuw (ZRNg7RTL.w)

2024-11-28 (거의 끝나감) 12:53:02

왜군 함대의 앞을 오리 가족이 막았다

그날 낙동강 오리들은 왜구들로 배를 채웠다(?)

36 이름 없음 (AW8T0gVk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2:54:24

낙동강

그렇다


동괴가 떨어지는 강에사는 오리는

필연적으로 강할수밖에없다...!


동을먹는 물가살이 청둥오리는

악어따위 식후운동...!


시련의 대지가빚은 괴물...!(자와자와)

37 이름 없음 (b/aSzXKBuM)

2024-11-28 (거의 끝나감) 12:56:05

오리 날다(?)

38 사체◆HU365l1CT. (ohUesljm2Q)

2024-11-28 (거의 끝나감) 13:00:3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787/recent

ㅊㅋㅊㅋ~

39 이름 없음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3:06:46

순간 인터넷과 전기가 끊겼다

40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3:06:54

따흐흑

41 이름 없음 (saXTWLBHaY)

2024-11-28 (거의 끝나감) 16:16:33

악 전 함은다팔아줬어도암튼아무것도안했도르 국가님(?)

42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6:19:00

호에에엥

4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6:20:12

아이고 동아시아의 균형을 망치는 중국을 규탄하지만 영국 정부는 동아시아에 거점이 없어서 뭘 할수가 없네요 아이고오오

44 이름 없음 (saXTWLBHaY)

2024-11-28 (거의 끝나감) 16:21:37

>>43

홍콩(우린 거점이 아닙니다 암튼 아님)

한반도(우린 프리패스지만 암튼 거점아님)

상하이(홍삼내놔 개새끼들아...? 아 거점아님)

45 사체◆HU365l1CT. (ohUesljm2Q)

2024-11-28 (거의 끝나감) 16:32:05

ㅊㅋㅊㅋ

46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6:44:14

ㅊㅋ

47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6:48:23

?

48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6:48:35

뭐야 한두시간 쉬는줄 알았는데

49 마왕◆fCf2Puk98g (xkv9viFYtk)

2024-11-28 (거의 끝나감) 17:09:36

착륙

50 레인(모바일)◆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2:49

엘랑 확정이네 ㅋㅋㅋㅋ

51 이름 없음 (Syjql439FI)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3:05

오래된 피비린내의 책이 열린다....(?)

52 매너티◆5cxs25tCkU (SpuObizvyQ)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3:05

엘랑은 확실히 조졋고 추가후보가 있나요?

53 이름 없음 (y6NjRx22UY)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3:31

업보가 돌아와요!!

54 이름 없음 (Syjql439FI)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4:01

>>52 중국 안뜯어먹은 놈이 누구있었죠?(의문)

55 이름 없음 (0ypW2Nq5IM)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4:01

러시아(상남자코인으로 회피)

영국(홍삼코인에 전함으로 회피)

한국(얘 공격하면 천명 터짐 님 병신임?)

56 이름 없음 (b/aSzXKBuM)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4:14

대충 업보청산의 시간인가

57 이름 없음 (0ypW2Nq5IM)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4:42

위 세 나라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 원칙적으로...뭐...

58 이름 없음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4:48

힛통은 오스트라아 헝가리의 위대한 예술가로 남았다

59 이름 없음 (Syjql439FI)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5:09

아 ㅋㅋㅋㅋㅋ


우리가 대선사를 친다!

하면 박수치는건 일붕이고

천명따리가 그러면 내분으로 먼저 뒤진다고 ㅋㅋㅋㅋ

60 레인(모바일)◆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5:20

동아의 정책은 "파트너"인 영국 러시아를 제외하고

"모든 코쟁이를 대동아에서 최소말라카 이서로 죄다 밀어내는거 일겁니다

태국도 혓바닥 잘못놀리면 날려버리는 각도 있어서.

61 레인(모바일)◆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5:48

네덜란드도 줄 잘서야 할거임 ㅇㅇ

62 이름 없음 (0ypW2Nq5IM)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6:32

사실 여기서 제일 애매한게 일붕인데(...)

원한의 대서 작성은 됐을지 모르겠는데

됐어도 이미 칼 가는 사람이 하나 있어서(...)

63 대검왕◆I7JsVx9DyE (sQlfRVZcS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6:44

그러니까 손문이 내려온건 온거고 몸을 추스렸으니 원한의 대서를 꺼내서 체크하는거라고.

64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7:15

보니까

미리 값치루고 도망친 새끼들잌ㅋㅋㅋㅋㅋㅋ

애초부터 변명거리가

원래 있던 새끼들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

65 이름 없음 (Syjql439FI)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7:16

??:마? 으이?

너 돗자리짜던 촌놈일때부터 밀어주신 큰형님등에 칼을꼽겠다고?

그러면 너랑 나랑 둘중하나는 죽는거야!




하고 즉시 '협행' 들어갈 사람이 기천만은 쏟아지겠지(...)

66 대검왕◆I7JsVx9DyE (sQlfRVZcS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7:22

대한 열도령(아무말아님)

67 이름 없음 (0ypW2Nq5IM)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7:25

중국(일붕이 너 이새끼 청일전...)

한국(님 줄서셈 저 황후 죽음)

중국(애미)

68 이름 없음 (b/aSzXKBuM)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7:42

업보 보면 엘랑 다음 일붕이 아니던가

6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7:52

>>63 정확하게 손중산이 만들어준 새로운 전통의 '정통성의 완전 확립'

ㅇㅇ

70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8:08

스페인은 포루투갈 이랑 동일로 봐서 이미 죽은걸로 판단한건가..?

71 이름 없음 (Syjql439FI)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8:29

한국(하도 지랄하다보니 이젠 안들으면 잠이안옴)

영국(어휴 천박한 상놈들이 뭘알겠심까 여기 홍삼받고 화푸세요)

루쓰(암튼 지지선언 했다도르, 개입안하고 주권존중 했다도르)

72 이름 없음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8:37

러시아
청시절부터 투닥거린 사이

영국
따지고 보면 그냥 동인도 회사 급발진임

73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8:53

미국은 열강아니니깐 지금 안째고 나중에 인거 같고

74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9:31

러시아는 외번만 깔짝깔짝 본토 요구안했다 도르?

75 이름 없음 (Syjql439FI)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9:46

원래 천박한 은의 망자들이 사고치는거야 흔한일임


제왕 체면이있지 그런거 하나하나에 어찌 원한을 품으랴?

76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0:04

지금 중화민국이 저 엘랑이 박살내기로 손문이후에도 국가로서 제역활 한다고 각인 박은거지

77 이름 없음 (Syjql439FI)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0:36

루쓰야


음해를 하려고 해도

원체 굼떠서(사유:니키)


원한 스택쌓일만큼 뭐가 없고(?)

78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0:47

아편: "영국정부"가 주도한 적은 없음

러시아: 연해주는 청국과 강대국들 중재해주고 깽값

받은 거였음

+

"중화민국 강제 승인으로 리셋함"

79 이름 없음 (0ypW2Nq5IM)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0:48

우리 영업합니다(반파된 가게)

리모델링은 열심히 해야겠지만

맛은 그대로 중국(?)

80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0:50

미국: 암살당한 국왕(?)이 직접 와서 수그림.

8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1:23

막말로 지금 러시아도 대규모 '일자리' 형성 그리고 북중국에

밀공급해주는건 독고다이로 러시아 공헌이라서 ㅇㅇ

청조시절에 진짜 화북 농사는 찐으로 ㅆ창 나지 않았음?

82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1:44

야 시발 그레이트 플레이어 탈출 각도 예술로 잡는구먼

83 이름 없음 (Syjql439FI)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1:46

??:화성돈은 휼룡한 인격자였거늘

어찌 후대는 저모양이란말인가(?)

84 이름 없음 (0ypW2Nq5IM)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1:58

러시아는 그 와중에 승인한거 까먹고 있다가(...)

졸지에 대가 요구 안한 상남자가 되어버리고(...)

85 이름 없음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2:03

그레이트 게임 주인공 클라스를 아시겠어요???

86 이름 없음 (b/aSzXKBuM)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2:32

그나저나 윌슨 죽었으면... 부통령이 이어받았나

87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2:48

정확히는

화북에서

목화 재배지역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식량은 외부에서 땡겨옴

8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3:07

농담안하고 존나 아름답게 '든든한 파트너'로 위치이동 진짜 개같이 성공함. ㅇㅇ

89 이름 없음 (Syjql439FI)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3:21

>>79 주인장 힘내라고 거하게 쏘고가는 영길리


주인장 힘내라고 진짜 몸에좋은거 주고가는 대한



옆집 쎄르게이는 배나긁다 덕담 하고돌아감



무너졌다고 가구 훔쳐가는 쌍놈들이랑은 다르게

9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3:50

>>87 찐공포물 : 그렇게 해도 면화는 항상 부족이라는 파워워드.

91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4:15

영국은 거기에 지금 왠만한 중저거 홍삼을 가장 많이 보급하는 나라라서(상류층이나 왕족,귀족들이 먹는 홍삼은 대한제국에서 보급할테고)

예네가 심어둔 홍삼들 없으면 안됩니다(중국의 수요량이 어마어마한거 감안하면 나라가 안정되면 될수록 홍삼 소모량이 미칠듯이 늘어날텐데)

9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4:29

>>89 뒷집 세르게이는 와서 집구석에 남는 밀푸대 주고 돈좀 받아감 ㅇㅇ

93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4:38

>>86 저 납중독판에 윌슨만 죽었나 봐야 알지요.

94 이름 없음 (Syjql439FI)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4:46

??:상상해봐라!

수없는 인민을 먹일 황금빛 들판을!

만승지국에 걸맞는 기물을 쏟아낼 공장을!



힘은 내가 주겠다 내손을 잡아라!!!

95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5:10

그러고보니 지금 영국이 보내는 홍삼들은 대다수가 시중에 풀린 시점일까요?

96 대검왕◆I7JsVx9DyE (sQlfRVZcS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5:33

저래도 면이 모자람은 호러가 맞다.

97 이름 없음 (Syjql439FI)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5:44

만한전석 풀코스가 될지

만한전석(의미심) 풀코스가 될지는


그간의 행보가 증명해줄것

98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5:49

중국집에 밀포대 가따주면

그건 그거대로 중요거래업체 아닌가(?)

9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6:05

>>91 나라가 정상화 되면 될수록 연에 제곱 수량으로 최소 10년 이상은 늘어남

사유 : 사회에 누적된 아편데미지 청산 할수있는 몇안되는 방법.

100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6:43

토머스 레일리 마셜이

승계했겠죠

근데 이 양반 연설은 꽤 잘한다는 거 같은데

재선할지는 모르겠다 미국은

10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6:48

덤으로 중국이 중산층이 많아질수록(...)

수요는 로그값으로(?)

102 대검왕◆I7JsVx9DyE (sQlfRVZcS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7:26

거기다 영국이 쌈뽕하게 전함 새거 주는거 봐 캬 이게 동맹이지(끄덕) 안나오겠냐고 ㅋㅋㅋ

103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7:36

홍삼은 아편 특효약이고 그 동안 자생 아편도
중국에 많았지요

10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8:15

이게 영국 러시아 한국이 공동시장으로 쓰긴 하지만

어쨌든 식민지처럼 처먹는게 아니라

수요의 블랙홀을 레이드 뛰고 있는거라가지고(...)

중국은 정상화가 꽤 빨리 될거 같긴 합니다

그게 30-40년 걸려야 한 50% 현대화 하는거겠지만(...)

10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8:16

>>98 마냥 세르게이 덕담 만 해준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밀포대 주고 돈받아가는게 의외로 중요함

그리고 겸사겸사 "자기 농장으로 가는 길(시베리아 철도.) 공사하는데 인력도 떙겨감"

10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9:05

ㅇㅇ 뒷집 아재가 품앗이 하면서 일당 챙겨줌

이거 존나큼.

10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9:30

이 새끼들은 땅이 너무 넓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절대값은 늘어도 퍼센테이지가(...)

108 대검왕◆I7JsVx9DyE (sQlfRVZcS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19:56

품앗이 해주면 일당하고 밀을 줍니다. 와! 이런 멀쩡한 이웃이라니! 도적놈들만 만나다가 이런 순박한(??)농부이웃은 정말 귀합니다!

10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0:00

밀주고 일당 챙겨주고

지금 어쩄던 집에 논밭 정리해주는동안 고정수입원 생김 (어?)

110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0:10

>>106

악! 눈 물젖은만터우용밀가루공장장님!

이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111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0:25

지금 러시아가 공급하는게

밀이랑 모피에요

11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0:47

먹을거랑 원시-플라스틱이잖아(?)

113 대검왕◆I7JsVx9DyE (sQlfRVZcS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0:50

장가놈도 훅갔겠다 진짜 민의원기옥을 대서청산에 쓸수있다구(진실)

114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1:13

지금 시장의 중심이 중국으로 넘어갔고

이제부터 중국-인도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먹지 못하는 애들은 열강자리에서 전부 탈락이야 치킨게임 벌어짐

115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1:40

나중에

정리 좀 하면

돼지쳐서 파는 것도 가능하고

116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1:44

인도(지랄이 상수라서 중국만 못큼)

근데 얘 먹었다고 최강대국이죠(?)

117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1:56

그리고 스페인은 정혜옹주 카드로 대한을 통해 우회적으로 시장경제돌아갈 통로를 마련했고

11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1:58

도리어 엘랑 답게 내로남불로 코친차이나 에서 중국으로 가는 교역로 열거라고 ㅈㄹ 틀다 개같이 뚝배기 터진것 같은데.

119 대검왕◆I7JsVx9DyE (sQlfRVZcS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2:12

어허 그래도 천축황제(진)있을때는 ㅈㄹ이 8할은 줄어요(진짜임)

120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2:13

중국 경제는 열등하다는 레스

사상 단 한번도 공급이 수요를 넘은적 없다는 레스(어이)

공급이 늘면 수요가 그 배로 증가한다는 레스(어이)

121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2:23

그러고보니 검머소 소련은 돼지도 잘먹었지요

12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2:44

>>117 음... '남태평양' 루트로 타고들어가는 방법 ㅇㅇ

123 겨울조아◆EG.XMLF2Vg (9DxoyivD5s)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2:46

그 엘랑애들은 중국에 뭐팔았나요?

124 대검왕◆I7JsVx9DyE (sQlfRVZcS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2:57

아 엘랑이 엘랑짓해서 원한의 대서 청산을 피로 받기로 했구나.

125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3:03

한마디로

대한인증 박힌 애들이 저 거대한 중국시장 먹습니다

그래서 영국 1등이고 별 이권침탈 없이 밀주고 일당준 러시아 2등

12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3:31

>>119 그래서 정말 뚝배기 터지고

말라카 이서로 방빼게 생김(이왜진)

12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4:35

진짜 시암도 '줄' 똑바로 못서면

진짜 나라 ㅈ망할 각오 해야겠는데?(공화주의 ㅆ빌런이 인도차이나에 상륙함.

128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4:56

의외로 아편전쟁은 사고로 생긴거면

엘랑은 그 틈을 노리고 중궈들 이권 막 먹어댐

당당하게 치고박고 싸운 애들이랑 치고박고 싸우는 도중에 통수치는 애들줄 누가 더 원한 스택 쌓았을까?

12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4:57

러시아는 그냥 이 존나거대한 팩션의 밀공장임(?)

보드카 수출이요? 그게 되겠냐 상식적으로?

130 이름 없음 (OR2Jc4.6h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5:12

중국시장을 먹은건지

시장에 쪽쪽 빨리는중인지 모른다는


납흔말은 하지않기로해요(?)

13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5:37

>>129 의외의 사실 : 반대로 '조' 나 '기장' 기반의 술인 화주 존나게 수입가능함.

13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5:47

>>130

수출을 해도해도 수요가 생긴다는 레스(?)

133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5:50

중국시장을 먹은건지 중국시장에 종속당한건진 너의 경제지표가 보여줄 것이다

13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6:18

>>131

화주 정도면 씹가능이지(이반뇌)

13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6:34

좀 향이 쎼서 그렇지

도수 잧체는 보드카랑 다를 바 없어서 ㅇㅇ

좀 화끈한 색다른 별미 같은 느낌으로 서로 바꿔먹기는 할거라능.

136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6:41

중국 : 난 아직 배고프다! 강철을 더 달라 영국닝겐!

영국 : 홍삼티켓이다! 나의 새끈한 카멜롯을 우습게 보지마라!! 중국!!

(한 40년 뒤엔 무한정 먹어치우는 중국때문에 영국도 기가 빨립니다)

13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6:41

그래도 여기 중국은 통수만 안 까면 통수 안까잖아

한잔해(?)

138 이름 없음 (OR2Jc4.6h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6:58

아무튼 한잔해

경제지표는 빨간색이잖아

13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7:26

>>133 까놓고 루쓰끼는 진짜 영국 제외하고 유럽과 손절한뒤에

왕서방들이랑 민달팽이 세크스 하는게 답이라서.

140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7:44

>>136

반도(윗놈이던 옆놈이던 철 처먹는 꼬라지보소)

뭐지 검머소 어장인가(?)

141 이름 없음 (Syjql439FI)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7:48

하라는대로 마시면 벌써 취했겠다



헛? 여기가 루쓰였는가...

14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8:32

에초에 지금 머공황 제대로 장전 되기 시작했고.

143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8:41

사실 이게 팩션내에서 되는게 너무 많아(...)

144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8:47

인도: 엄마 나는 왜 밥 안줘?

영국:(범인은....중국...)

14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9:16

>>144 그래서 살려고 지금 신단수 올리는거잖슴 ㅇㅇ

146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9:48

아쎄이! 너의 생산량이 늘어나는거보다 수요가 늘어나는게 더 빠르다!!

147 대검왕◆I7JsVx9DyE (sQlfRVZcS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29:56

신단수 선픽은 굉장한 선견지명이 맞다(맞다)

14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0:08

영국 : 우리딸 먹일 분유(철)도 모자라서....

149 이름 없음 (viUX0HFlO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0:41

에이지 오브 카멜롯-

150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1:11

프랑스가 얼마나 지랄이었냐면

조계지에서 프랑 사용 강제했었음

15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1:14

자원과 1차산업의 루스키!

인구와 사치품의 중국!

쌀과 원자재의 베트남!

석유부터 금융, 철강까지 대영제국!

그리고 그냥 대한(금륜보유)!

152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1:34

신단수 끝나면 다음은 가까운 호주에 쁘티 카멜롯을 올리는 것인가?_착란

153 이름 없음 (viUX0HFlO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2:03

이 모든걸 하나로 묶는데 필수적이죠 한국은

154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2:13

30년 후의 시대는 Three Kingdoms이라 불린다 카더라

대한이요? 이놈이 또 스텔스를!!!

155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2:17

>>152

하..하지만 호주는 토끼랑 에뮤한테도 발리는 허접이라고

생각해요...

15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2:19

의외로 대사업을 더 벌인다고 하면

호주는 '실험장' 이 될가능성도 없잖아 있어서.

157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2:20

1대전중에도 중국에 자중을 안했구만 엘랑.

158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2:49

킹치만 중국과 인도에 가까우니깐요.

15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2:58

>>154

원래 한국은 대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꿀을 빨려고 노력해왔지

물론 다 실패함(?)

160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3:24

영중러 3국의 시대

대한은 그 뒤에 숨어서 치킨을 튀기고 있었다

161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3:28

아마 저대로 가면 영국 중국 러시아가 초강대국이고

대한은 저 세명사이에서 스텔스치고 있을걸요.

검머소에서도 뺜질이 처럼 스텔스 치는것 처럼(웃음)

16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3:46

사실 상임이사국 들어도

허허 그래 니도 옳고 너도 옳다 하면서

차 한잔 조지고 있을 애들같긴 하다(?)

163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4:32

그런다고 초강대국이 아니라고 해도 대한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서 오히려 저 세국가 사이를 조율하려면 대한이 필요하다.

16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4:55

사실 저런 빅사이즈 셋이랑 친구라면

그 새끼가 제일 미친놈이라는 이론은 늘 맞아들어간다(?)

165 레인(모바일)◆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6:02

신단수서 육족협화(진)도 가능해서 문제 ㅇㅇ

물론 주도는 열도가 아님 (폭소)

166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7:10

열도라.. 그런 나라도 있던가?

167 이름 없음 (uAwVP6mkO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7:38

대충 관동 관서 둘다 쳐맞으면 대한의 전륜성왕을 모시지 않은것은 죽음을 의미하며!! 하면서 대한이 되겟지(적당)

16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8:16

도리어 주도국 주도민족 이 없이 대동아주의가 나올거라 진짜로 무서움

169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CMa74VeqY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8:16

육족?

17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8:36

>>169 아 루스성님드 ㅇㅇ

17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9:23

러시아(아시아에 땅있음)

영국(홍콩 있고 유럽이랑 물리적으로 떨어져있음)

조아쓰(?)

17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39:27

루스에 영국껴서 하면 대충 육족안되나?(아무말)

173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0:32

(대충 너네끼리 오호대장군 하고 난 스텔스할거라는 대한)

(또 너야하고 단또처럼 들려서 맹세하는 짤)

174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CMa74VeqY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0:32

마늘인가(?)

17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0:33

몽골은 양키우겠다고 탈주했고 여진은 고구려의 일원이라고 대한으로 탈주했으니 세잎!

176 이름 없음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0:35

중국은 홍콩이랑 대만을 각잡고 무욕항으로 키울곳 같은데

177 이름 없음 (viUX0HFlO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0:46

설득력이… 있어!

178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0:49

나메 또 잊네

179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0:56

이거 프랑스령 조차지 에서 연쇄 터진 것 같긴 한데

180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1:04

육족이라...

중국&반도
천축
영국
러시아

하나는 어디지

181 이름 없음 (viUX0HFlO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1:09

광저우의 외항 홍콩-

18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1:17

에초에 몽골은 좋으나 싫으나 신단수의 원자재 파트너로서 존나 오래 일할거긴 함 ㅇㅇ

183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1:23

월족

184 이름 없음 (viUX0HFlO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1:24

초원(끄덕)

185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1:30

다이스가 뿌요뿌요였구나(?)

빠요엔이었어

186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1:37

아 베트남

187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1:43

프랑스 본국 사정을 봐야할것 같은데

18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2:04

오족협화:

대한(귀순한 여진, 왜인 일부 포함)

루스
앵글로색슨(?)
서반아(국혼찬스 좋아쓰)

189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2:10

Q. 몽골은요?

중국이건 한국이건 아무튼 한의 복식을 입고 한의 음식을 먹으니 너도 한(민)족이다

190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2:20

초패스트 68...아니 18 터졌으면 웃음 ㅋㅋ

191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2:35

월족은 어디갔냐고요? 걔네는 인차민족 만들러 갔어요(?)

192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2:44

바이에른급 먹은 프랑스가

함대전도 못떴다는건

내부가 심히 개판아고

이게 코친차이나를 자극시킨것 같고

193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2:57

>>189

한(칸)의 복식과 음식이라... 맞는 말이군

조아쓰!

194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3:12

>>189 글쎄 이놈들이 냄새나는 도시보단 복드칸과 함께하는 초원 양치기 생활이 좋다고 탈주했어요!

195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3:57

1대전 중에

중화민국이

조계조약 파기하고

진장시 점령한 것 같은데 이거

196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3:58

>>194 그래서 마유주만 먹을거 아니잖아 비단 안입음? 콘

19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4:09

복드칸(아무것도 안했는데 양만 쳐서 근대화 서순 밟음)

198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4:14

몽골애들은 1차대전때 카칸이랑 초원 달리며

독일군 깨부순 이후 러시아로 떠났다네요

199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4:38

아 복드칸이 있었지

200 이름 없음 (viUX0HFlO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5:21

칭기즈칸이 갔던 것 이상을 간 복드칸(?)

201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5:22

>>196 말이랑 양을 잘 길러서 팔면 그게 산업화(1차산업)아님?

202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5:27

아마 1차대전중에

독일 조차지는 진작에 점령했고

그 이후 자국내 해외국 조차지를 차근차근 청산하는데

프랑스가 개지랄 떨어서 걍 민거 같은데

203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6:04

양고기 수요가 진짜 그렇게 높을줄 몰랐음

사체 말 듣고 에이 ㅋㅋ 닭보다 높다고? 했는데

진짜 남부 아니면 양 선호도가 높더라

204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6:12

말: 폴로-격구 에이스 몽골마

양: 중국인들의 식탁에 올라간다

이것만 팔아도 (1차)산업화 쌉가능!

205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6:34

시발 혹시나 하는 마음인데

프랑스가 전후 조약때 독일이 가진

키아우초우 먹겠다고 갸지랄 떤건 아니겠지

20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6:50

몽골마는 덩치가 조금 작긴 하지만 체력이 좋고 날렵하다

20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7:07

>>205 백퍼 했죠 ㅋㅋㅋ

208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7:26

>>205

엘랑은 합니다(?)

209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7:27

이러면 중국이 배트남에 들어간 이유가 나오네

트라우마 터졌어 이것들

210 이름 없음 (viUX0HFlO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7:31

동북아쪽 말은 지구력
중동쪽 말은 속도 였던가

211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7:47

이러면 장작림 쿠데타 배후에 프랑스가 있을수도 있겠네

212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8:12

그리고 또하나. 아무리 그래도 손중산이 은퇴한거잖아요?

그러면 그 후계자로써, 1. 업적이 필요함

2. 제압하고 숙청한 육군계 대신 해군계를 밀어주기 위한 핑계가 필요함

요게 맞물린것 같으요

213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8:15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

시발 원역 엘랑이 심히 개지랄이라

모든 가능성을 알아봐야해

21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8:20

늘 미국 아님 프랑스지 뭐(편견)

적중률 100% 편견이면 그건 예지 아닐까요

21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8:41

>>211 아 그럴수도 있겠네

하긴 너무 무대뽀긴 했어

216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8:50

일단 진장 전투는 확실히 있을 겁니다

청두 전투도 있을 수 있고

21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9:07

청두는 자주 가봤는데

진장은 어디지(?)

21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9:20

장작림 숙청하는 김에, 육군을 감축하고 해군쪽을 키운거로 보여요.

219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CMa74VeqY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9:28

육족협화 본부는 단양(?)

220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49:43

지난번애 그렇개 똑똑한 모습을 보인 장작림이

급발진 한 이유는 아마

님이 북쪽에서 치면 내가 베트남에서 올라갈게 라고

했겠고 이걸 바로 역공걸어서 밀고 가는듯요

221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0:10

저러면 민국선빵이 아니고 프랑스선빵에의한 민국의 카운터내요

222 이름 없음 (uAwVP6mkO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0:35

아 이건 피로 대가를 치뤄야지 ㅋㅋㅋ

223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0:48

아 진장이 아니고 잔장

광저우 근처 프랑스 조차지

22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0:49

엘랑을 믿은 지능이 문제(?)

22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1:18

흐으음...

이럼 윌슨 죽은 시기가 중요해지는데

226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1:20

선빵치려다 걸렸으면 맞아야지콘

22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1:27

아 거기 ㅋㅋㅋ

228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1:54

장작림이 프랑스랑 작당했다고 하면 이건 그냥 숙청각이네요

22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1:57

키아우초우, 코친차이나에, 이정도면 백퍼 미국이 참여했을거 같은데

230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1:58

윌슨 금주법 이후 1년 안에 총맞은거 아님?

231 이름 없음 (viUX0HFlO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2:06

엘랑하고 짜고 양광 내주고 북경정부 수립하려 한건감

23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2:14

슈퍼패스트 피스메이커었던거 같은데

233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2:23

요약해보자

1차댜전때 중국이 독일 조차지 점령
전후 협상때 프랑스가 키아우초우 내노라고 생때
당연히 거절
이후 장작림에 접근 쿠데타 협조 약속
쿠데타 발생 베트남에서 안남으로 프랑스군 진격
쿠대타 실패 이후 중군국이 베트남으로 남하

이게 개연성이 가장 높은데

234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2:51

그리고 숙청이 쉽게된거면 프랑스건 걸려서 숙청명분이 확보된거구요 오우

23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2:56

윌슨이 저렇게 준-황화론스럽게 했고

그걸로 어떻게 국내봉합했으면...윌슨 죽고 후임들이 중국에 공작 걸어볼만하다 싶은데

236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3:10

장부인줄 알았더니 한간이 아니던가!

237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3:25

제아무리 함정이었어도 그 장작림이 너무 쉽게 당했는데

이러면 말이 됨

23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3:34

>>233 대충 프랑스 식민지군은 중국 국경수비대에 막힙니다 콘

239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3:57

문제는 저 시기에 영국에서 첩보요원들이 움직일 시기라서

1차대전도 없던 미국이 원시적인 안보기관이 있을까요?

240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3:58

>>237 ㄴㄴ '장쉐량'이 했을수도 이씀

24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3:59

>>238

(대충 인근 뒷산 케이블카 선전송)

242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4:19

>>239 그러니까 걸렸죠(폭언)

243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4:36

이러면 미국이 하와이로 동아시아국 돈 뜯어먹는게

좋은 방향이면 프랑스가 줘 털려서 프랑스 도울랴고

아니면 그건데...

244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4:43

저러면 미국이 엘랑돕다가 옥수수수출도 끊기는거 아닌가

24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4:59

중국의 진짜 '서민식'은 양고기 덮밥임.`

246 겨울조아◆EG.XMLF2Vg (9DxoyivD5s)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5:06

저 궁금한게 영국이 여기서 국제사회에 중화민국을 소개시켜줬잖아요
이게 엄청난 특권임?

247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5:11

순서를 뽑자면

유럽에서 전쟁이 난 직후에

남중국과 북중국의 서양 조차지는 모두 무력으로

탈환되었을 겁니다

이에 대하여 중국 조차지에 가장

공을 들인 세력이 프랑스거든요?

248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5:14

금주법-윌슨 저격-부통령 집권 이 모든게

자작극일 가능성이...

24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5:16

>>243 ㅇㅇ 연계한거 같음

250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5:29

수출끊기니깐 꼴받아서 하와이계좌후루룩했다던가

251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5:34

어쩌피 먹을거는 러시아가 대다수 주고

이제 스페인이랑 외교하면 남미를 통해서 옥수수랑 온갖 고기와 곡식이 올 차례

252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5:57

프랑스랑 함께 그 도시 조계지? 8개 거시기?

253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6:14

금주법을 하긴 해야함

근데 너무 심하게 제재함

이러면 그 가능성이 있는데

254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6:34

전쟁이 끝나고

프랑스는 조차지 탈환계획을

추진하고

이에 맞서서

중화민국은

현대적인 함대 건설에 착수하며

육군 대원수인 장작림의 권세를 제약했겠죠

255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6:39

프랑스가 중국의 주요 8개 도시에다 알박기하고

거기다 프랑사용을 강제함(미침)

256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6:48

중국을 같이 먹으려고 프랑스랑 짜고 장작림 지원

이후 이걸 안걸릴려고 금주법-윌슨 저격으로 시선 돌리기

25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6:57

이것이 당신들의 공들인 조계지입니다

이젠 아냐(?)

258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7:37

현대적인 함대 건설

'그 나라' : ㅎㅎ

259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7:38

옥수수 수출이 끊기지는 않을 거에요

미국이 참전한 건 아니니까

ㅇㅇ

260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8:12

엘랑 패준다는데 배 좋은거로 뽑아준게 이해가 되네(?)

261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8:23

아 설마, 그 화북 스코다 대포공장까지 압류하려 했나

262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upryc4SzG.)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8:29

아마 미국이 공산품을 팔아먹기 위해

프랑스를 도울 샹각이었을수도 있어서

263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9:06

>>261

거긴 이미 장작림이 전쟁 터지자마자 먹었을텐데 뭐 ㅋㅋ

264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9:08

어쨌든 오헝도 패전국은 맞으니...

265 매너티◆5cxs25tCkU (D48xECdvYw)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9:20

아 근데 포르투갈이랑 스페인은 중국이 보기에 어떰요?

266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8:59:47

그러게 쟤네 둘은 뭐라고 해야하나

좀 애매하다?

267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0:03

그리고 홍콩은 영국령이긴 하지만 공동으로 사용하는 사실상 무역중계지고

중화민국은 홍콩에서 일정 이득을 보는걸로 퉁치는 중이고

거기에 온갖 실물과 금융이 집약되면서 세계 제일의 무역시장이 된거임 중국이

268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0:08

뭔가 좀 열강이라기에는 짜쳐(?)

26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0:30

이이이럼 재밌게 돌아가는데

270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0:43

>>267

즉 식민지처럼 취급하는게 아니라

고정형 대형마트라고(?)

271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1:01

스페인은 사실상 업 쌓은게 없고

외교도 대한을 경유한 간접이라서 의외로 이득은 보면서 어그로는 아끄는 스텔스 상태고

포르투칼은 모르겠고

사실 네덜란드가 프랑스 다음으로 업보가 많아서 아슬아슬함

272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1:10

>>267 '홍콩'에 들어오는 홍삼이 중화민국 위안의 신용을 보증하니 어쩔수 없긴 함(...)

27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1:41

포르투갈은 마카오로 최후까지 지랄 했냐 안했냐가 문제죠

27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1:57

홍삼(유통기한 정해져있는 고액권)

홍삼...없다?

홍콩은 해골 3개를 받았다(?)

275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2:06

네덜란드는 아편도 아편이지만 환치기도 있지요...

276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2:39

그냥 인도차이나반도 애들이 독립시켜줘 태일아 때리면

웃으면서 줘패러 갈거 같은데(편견)

277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3:21

그리고 안정화된 중화민국이라는 거대한 소비제 시장이라서

물건을 블랙홀처럼 흡수하고 금과 은을 뱉어내는 거대시장이라서

앞으로 세계에서 이름난 강대국이 될려면 반드시 중국시장을 먹어야함

문제는 대한의 홍삼과 중국이 미친 수요시장을 견딜수 잇는 나라는 지금 세계에선 유일하게 영국뿐이고

1차 시장에 한에선 무한에 가까운 밀과 모피를 공급하는 러시아가 갑이라는 거

278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3:37

사실 마카오는

뭐.......

명나라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거라

결이 달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

27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4:20

스페인은 약혼소식 들려오면, 사격중지! 암구호 뭐야! 상태에서 통과하면 세이프고

마카오는...애매함. 근데 포르투갈은 할수 있는게 없기도 하고(...) 영국이 독보건지 100년은 된 나라라서

280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4:58

ㅇㅇ 명나라때 신속하고 받은거라서

야 사신 한번만 더 보내라(명목상) 하고, 이걸 받냐 안받냐에 따라 다름

28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5:46

안되면 동군연합으로 통일해서 택갈이해(?)

282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5:57

폴투가 '우리 대영제국한테 무릎꿇고 독보받은 나라야! 봐줘!' 시전하면, 중화민국도 '씁...마태오 리치님은 어쩔수 없지' 하고 넘어갈수도 있어서 ㅋㅋㅋㅋ

283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6:40

미국도 1차 소비재 시장에서 갑 아니냐 묻는다면

러시아의 흑토 밀을 이길수나 잇을까(웃음)

이제는 남미랑 경쟁해야 할 처치질텐데

284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6:49

마태오 리치와 예수회는 외방선교회와 달리 현지문화를
존중하긴 했지요

285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7:32

남미는 중국에서 환영받는 고기를 안팔잖아(폭언)

소고기는...돼지 양 비둘기 닭 다음이다(?)

286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7:59

국공내전까지 안 겪을 거대한 소비 시장이 안정적으로 굴러가면 그게 아시아 무역의 찐 근본이지

28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8:02

폴투는 진짜진짜 다이스굴려야 하고

할수 있는게 없어서 중화민국 마음가는데 따라 달라짐 ㅋㅋㅋㅋ

28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8:33

소고기는 카멜롯이 다 사주니 걱정말라구!

289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9:29

아편 무역의 문제점은 하층 구조부터 이미 쩔어 있고
그 수입분을 내수까지 밀어붙이겠다고 팔 걷어 붙인 군벌과 지방 유력자들의 캐미였는데

아무리 태양의 힘을 갈기는 천자의 그림자가 짙어도 그게 음지에서 소문 들리면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디시전 안 찍힐리가 없지

마오쩌둥도 한 때는 그 관련 사업하다가 손절매 하는 건 확고했잖음

290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9:40

이 어장 2020년 영국요리는

무슨 혼종일까(

291 이름 없음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19:09:50

포르투갈... 그냥 거 이베리안 웨딩하면 안됨?(철학)

29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0:04

어이쿠나매

29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0:08

?(?)

294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0:24

>>291 포르투칼이랑 스페인도 의외로 질척하면서 경쟁 어린 애증의 관계라...

295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0:46

나 말고도 동군연합 택갈이를 생각한 자가 있다니

참으로 합스다운 자로군(개소리)

29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1:08

>>291 그랬다가 잘못하면 범 라틴 연방(이베리아+남미)가 나와버리긴 하는데...

뭐야 죄다 이시 돈 없으면 망하는 좆밥이잖아 상관없네(?)

297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1:10

그리고 일본의 중국 본토 진군 하면서 황폐화 안 겪은 남경 쪽 자산 살아있음 중국 경제 관련으로는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지

이제 뭐 해야 하냐는 문제는 아니고

298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1:19

포르투갈은 엄연히 스페인에게서 독립한
나라이긴 하지요...

299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1:55

어차피 남미는 현 세계랑 다르게 미국 나와바리 아니라고 더 거칠게 저항했으면 했지

미국에게 순순히 굽히진 않을 거라

해봐야 걔네들 1910~20년 기점으로 포드 말고 진출한 게 있나

300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2:10

사실 이베리아연합을 영국이 승인해버리면 그만이긴 함 ㅋㅋㅋㅋ

30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2:12

방법을 알아내는건 간단하지

신료를 갈아넣는거야(?)

302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3:05

지브롤터는 논외더라도 지금 스페인 기준으로는 주인공 연줄 동원해서라도 혈맥 이어보려 똥꼬쇼는 하겠지

그 양반들 지금 보면 정치적 불안정이 프랑코 이전까지 흘러가는 걸

303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3:45

남미는 막말로 우리 셋이 서로 좆같지만

저 호머새끼가 제일 좆같지 아니한가로 뭉칠수도 있어서(...)

304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4:18

어차피 화북군 있어봤자 분쟁소지밖에 안되니(내몽골들고 독립한 몽골, 대한, 러시아 전부 우호국이다)

어차피 화북군 삭감할 계획이 있었고

이거 눈치채고 프랑스 미국이 접근하면서 쿠데타 도우기 + 코친차이나에서 북상하기 + 미국이 서포트하기 이렇게 계획 짠거같은데...

305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4:29

>>303

ㅇㅇ 브라질/아르헨티나 2강만 해도 이 새끼 배때지 갈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미국이 저렇게 지랄발광하면 아 족같아도 조금만 더 참아보고 함께합시다 수준으로 넘어감

306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5:24

어차피 장작림 자체는 1차 대전 끝나고서도 바로 명분적인 숙청 피할 각도 없었음

애초에 남경 본부가 그대로 쑨원 140% 지지인데 걔가 전쟁한다고 따라올 유력가 몇 명이나 있지?

30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5:30

>>302 결국 근본적 문제는

나라가 신뢰도가 없어서 산업을 못키우니 신민 입에 빵을 못 집어넣는게 문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8 이름 없음 (/UGK8XDoTI)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5:57

영국의 전함판매를 보고 든 생각.
'아, 얘네들 이제 '우리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바다에 못나온다'고 선언한거구나' 싶었음.
열강이 비문명국에게 해군력에서 털린 시점에서 영국제 전함을 안산 나라는 이제 바다에 못나옴.
아니, 나올수는 있는데 바다에서 돌아올거라는 보장을 할 방법이 없어짐.
바다의 안전은 오직 카멜롯제 전함만이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칭)열강놈들아 당장 돈보따리를 싸오지 못할까!

30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6:01

물주가 투자만 신나게 박아줘도

건빵은 들어오잖아 한잔해(?)

310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6:08

그래서 그 신뢰도 확보하기 위해 덕혜옹주랑 국혼을 했고...

311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6:42

>>308 사다리차기에 완벽히 성공한 영국

312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7:31

영국 입장에서 이시가 해준 게

1. 미래적 급진주의로 튀어나온 퀸 엘리자베스 급 전함
2. 컨테이너 화물 적재 및 선박 시스템(안 만들었을 리가 없음)
3. 내연 기관 10~15년 이상 빨리 재현

이걸 받아 먹고도 해양 권세 강화 안 하는 나라면 뒤져야지

31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7:36

그럼 그 사다리차기 보고 충격받아서 미국이 함대법 만든거라 보면 되겠구만

양키: 칭챙총한테 함대로 밀리면 '자유무역'은 어떻게 하죠? -> 아하! 함대를 키워야겠구나!

31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7:49

>>308

러시아(이젠 호감임) - 판매
중국(더 이상 호감고닉이 아님) - 판매
한국(그거 비율상 48% 내꺼야) - 상납
오스만(처칠 안해도 됨) - 판매

그러네?

31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8:12

ㅇㅇ 슬슬 중국한테 '말라카 이서 해역은 너랑 대한이 보장해라' 맡긴거 같음

316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8:49

솔직하게 미국이 뭔 지랄발광을 하던

해운은 1위로 꽉 잡을거고
그 해운에 관련된 선박은 제조에서 연구 및 조언 기관으로 점차 돈 벌이 구조를 다각화 할 게 뻔하며

아시아 유통망을 이시 및 조선 쪽 중개로 확 잡고 있음


영국 호불호 떠나서 이거 잃어먹는 의회 수반이면 저번 자유당 사건 넘어서 크롬웰 해도 모자라지 않을 지경인데

31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8:57

그으럼...쿠바 주 편입도 스페인이 어떻게 하기 전에 코어박자는 발악이겠구만

31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9:08

>>315 이서가 아니라 이동

31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9:11

그 덩치에 그정도는 해야 맞긴 하지(?)

한국이 아마 설렁설렁 하려고 할테지만

일본 줘팰려고 해양력 올리고 있었으니 조아쓰(?)

320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19:58

>>317 문제는 원 역사 스페인-미국 전쟁 이후로 스페인도 생각을 아예 안 하는 구도가 아니라는 게 함정이지....

32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0:37

문제가 이게 스페인령이란걸 아는데

스페인이 팩션이 들어와버려서 영국이 그걸 용인할리가(..

322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0:37

그리고 오늘 진행에서 나왔던 그 전함 50척 양산 계획이면
미국 잠재력을 논외로 치더라도 금주법+설탕세 관련으로 돈 때려박아도 그 1/2 가량 채우다가 예산으로 조져질 걸

32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1:20

아마 이럼 영연방/동맹들 함대 조금 키워주기로 갈거 같은데

아마 인도양은 인도, 서지중해는 스페인, 동지중해는 오스만, 극동-서태평양은 대한, 말라카 이동은 중화민국, 남태평양은 ANZAC이랑 남미

이런식으로 항로안정화를 위한 키워주기를 할거 같음

32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1:22

야 스페인아 거점좀 쓰자 대신 촌놈한테 지켜드림

조아쓰(?)

하면 걍 손가락이나 빨아야하는데(...)

325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1:56

동방의 황금의 왕이다! 하는 의견이나 여론도 미국에서 안 떴으면
황색 언론 조차도 그걸 토픽으로 내세울 바에야 아예 인종차별주의로 틀어서 우끼끼 원숭이 왕으로 박아넣었다는 의미고

트러스트 몇 명이 이시를 평가하든 말든 의회는 더 이상 주인공의 진면목을 평가할 조직이나 예산조차 안 준다는 결과임

326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2:09

>>323

오대양 해운물류 독점(?)

327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2:11

스페인에게 쿠바 산 설탕이 중요하긴 해도
대체못할 정도는 아니긴 하지요

32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2:19

>>322 유사- 메포백셀 하다가 그거 터져서 미국 대공황?(아무말)

329 이름 없음 (mgguXuudK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2:44

그나저나 16인치 탑재 전함이라... 콜로라도급인가

330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3:01

그리고 못해도 70년대 책방 수준이면
쿠바 미사일 사태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람인데

??? : 미국을 효과적으로 겐세이치려면 쿠바와 서인도제도 일대를 확실하게 불침항모로 박아넣지?
영국 : 그거 존나 기똥찬 발상인데요

33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3:06

여기 스페인 라틴커넥션 부활만 해도

남미에서 설탕 가져오면 끝이니까?

33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3:38

>>330

전쟁의 신(영국 전쟁성 인증)

333 이름 없음 (qZoEvKOra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3:38

미국이 공화당이랑 민주당이 짜고 쳤다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근거가 있는데도 0.5금주법 제정

이후 윌슨이 저격당하기 무섭게 대폭 상향 이후

함대법 통과및 중국 자산 압류

추가로 쿠바 회와이 주 편입시도 이 모든 과정이

말도 안되게 빠르게 발생함

대만때문에 프랑스랑 예진작에 짰고

금주법은 그냥 국내 시선돌리기로 쓴것 같음

33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4:15

>>333

그러니까 외부 일로 지지율 안 떨궈먹으려고

늘 있는 WWE로 금주법을 쓴거다?

33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4:30

>>331 ㅇㅇ 포르투 기반으로 이미 브라질은 영국 팩션이나 다름없고(폭언)

스페인까지 간접 스피어로 들어왔으면 남미 합중국 만들어볼만하쥬 ㅇㅇ

336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4:36

>>328 메포-백셀은 최소한 황금 약탈 디시전이라도 있지만, 걔네 농업 생산성에 기반한 예산 구조로는 전함 50척은 커녕 25척 만들어서 건조하고 유지시키는 걸

제 2 제국 독일처럼 땡기는 게 힘들지

독일도 대양함대 운운은 했지만 최소한 공업력이 있다는 확신 아래에서 바이에른급 만들었는데 미국 서부 기점으로도 트러스트에게 땡겨줘봐야 결국 고철덩이 신세 얼마 안 남았음

337 이름 없음 (qwuojRXq0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4:40

쿠바에 뭔가를 박으면

미국이 불편해한다

이는 상식(?)

338 이름 없음 (qZoEvKOra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5:29

>>334 ㅇㅇ

윌슨 저격도 그냥 맞은 척 한거일수도 있고

진짜 목적은 대만 먹기랑 공산품 팔기

이를 목적으로 프랑스랑 손잡고 장작림 자금 지원의 가능성

33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5:47

>>333 ㅇㅇ 아마도 함대법-장작림쿠데타-코친차이나에서 북상까지

대충 '손문이 1번 더하겠지'라는 가정하에 계획 짠거 같은데, 손문이 화성돈 해버리면서...

34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6:15

가장 웃긴점 : 진짜로 한영러중은 이제부터 무역장벽으로 세계와의 단절을 택해도 상관이 없다.(이왜진)

341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6:21

여기 있는 참치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지금 이 세계관 미국 1차 대전에서 이득 본 일이 조또 없음

그거 반절 이상은 러시아가 다 해먹었고, 남은 1/2는 중국이 해먹고, 남은 1/2은 이시가 다 해먹은 시점인데

걔네들 축적된 자본 구성에 공산품 계열이 뭐 얼마나 있을까?

342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6:48

손문 2기 5년차 or 3기까지 하려할때 그거 명분으로 한판하죠? 라는 대전략을 짠거같은데...

343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6:52

한영러중이 오히려 세계의 대부분 이긴 하지요

344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7:05

>>341 읎-다

345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7:08

>>340

더 축약하면 영국이 러시아-중화민국-조선 연대에서 리더가 되는 걸 구성원 집단에서 암묵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게 더 크리티컬이긴 하지

346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7:51

이래서 영국이 해운 말아먹느니, 해양력 넘어가느니 하는 말은 최소 3~40년은 나올 수가 없음

그게 나오면 나라 망조 든 건데 망조 든 건 포기해야지

34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8:33

한국(일본 아마 들고올 확률 높음+만주)

영국(원역 대영제국 판도)

러시아(으 땅돼지색)

중국(으 인구돼지색)

+ 스페인/남미 + 베트남

세계 대부분인데?

348 이름 없음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9:06

프랑스의 목적은 키아우초우 조계지 확보와

자국 조계지및 코킨차이나 보호

미국의 목적은 대만 확보 및 공산품 시장 확대

이둘이 이를 목적으로 장작림을 지원해 손문이

내려올때 뒤엎으려 했으나 손문이 너부 빨리내려왔음

34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9:27

영국이 >>323 이런 계획 짤거라고 한 이유는

진지하게 맨파워가 부족함 ㅇㅇ

코어인력 해봤자 10M인데 5대양 함대를 QE급으로 통일해서 유지하려면 진짜 허리 빠개짐ㅇㅇ

350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9:35

러시아, 중국이 산업화를 해도

그 기반 시설 및 정밀 기계는 영국산을 필요로 하는 거고

그럼 영국은 식민지 경제로만 끙끙거릴 이유는 없지

35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9:43

그런데 에이지 오브 카멜롯 룰 브리타니아 체제를

다른새끼는 몰라도 엘랑과 미국은 반드시 트롤링을 칠수밖에 없어서리(쓴웃음)

35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29:45

>>348

군을 움직일 때는 속도가 중요하다

싸구려 말로는 선빵필승(?)

353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0:26

>>349 남아시아나 동아시아 쪽 관련으로는 동양함대 신설할 이유 없이 최대한 우방국 포텐셜 밀어 넣고

자기네는 인도만 지키면 된다는 식이니까

35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0:39

그리고 머공황 터지고 난다음이 '진짜 지옥일겁니다.'

그떄부터

대 수탈의 시대가 열릴거라.

35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0:40

>>348 ㅇㅇ 그리고 손문 내려온다는 소식 듣고 장작림은 그냥 입싹닫고 존버하려했는데(OTL 장작림 성격)

아무래도 장쉐량이 아버지 명의로 트롤링 한거같음 ㅋㅋㅋㅋㅋㅋ

356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0:43

사실 영국 자체도 계속 해군을 현대화하고 구형함 판매하는게

'...막말로 카멜롯에 숙련공이 몇명일거라 생각하는거야'

357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1:24

그러고보니 대공황 시작지는 OTL에서도 미국이지요...

358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1:29

인력을 아끼기 위해서 더 성능좋은 함선으로 갈아치울 수 있으면 갈아치운다! 사람은 땅파서 나오냐? 땅파서 나와도 다 자라고 가르치는 게 얼마야(끄덕)

35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1:37

쟤네 빠지면 도시는 안 망하는데

쟤네가 해군을 가겠냐고 아 ㅋㅋ

360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2:04

>>353 최소한의 동양함대는 있겠지만, 더 키울수는 없고 그냥 한국-중화민국에 얹혀갈거 같음

그리고 중간에 튀어나온 코친차이나는 솔직히 불-편한것도 맞고 ㅋㅋㅋㅋㅋㅋ

36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2:20

여기에서는 진지하게 일단 본국인구가 20m - 30m 으로 보는게 맞음 ㅇㅇ

결정적으로 [인민부양력 하나는 미쳐돌아가는 슈퍼 머영제국 모드 라서 ]

362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2:22

대공황 터지면 결국은 블록 경제 ON 들어가는데

러시아 - 중화민국 - 조선 - 영국 같은 경우는 영국이 자기 식민지 항구 인프라만 빌려주면
알아서 그 연맹끼리 돌아감

캐나다는 당연히 홍삼 제조지 mk.2에다 진심 미국 경계 모드 들어가기 시작한 영국 입장에서도 끌어들어야 하는 쪽이고

인도는 남아시아 - 동아시아 쪽 계류지로도 상타니까 결국 이렇게 거대한 블록이 돌아가는 거지

363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2:45

진짜로 구형?함을 시간 날 때마다 영연방 각지에 떠넘기려면 얘네들 해상인력도 키워줘야 돼(ㄲㄲㄲ)

36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3:05

아일랜드도 본토 간주한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아일랜드 인의 대대적인 '귀환' 내지 미국으로 부터의 엑소더스 시전할거라.

365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3:13

문제는 그 이후의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발칸, 중동 및 미국 관련은 자기 블록 떠나서 식민지라도 있으면 어떻게든 털어먹으려 시도할 게 뻔한 시점이 오고 있는지라

366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3:23

카멜롯(일당 잘나옴, 발전가능함, 축구 조질수있음,

애들 교육잘됨, 집줌, 집 따듯함, 술 먹다 쳐맞는게 최악임)

해군(일당 구림, 축구 못봄, 애들 교육 애매함, 집 안줌,

집 해먹임, 뒤지는게 최악임)


거길 왜가(?)

367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3:30

>>362 스페인은 거기 어떻게 꼽사리 낀 건가?

36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3:53

결국 미국이 경계한 최악의 시나리오가 터지는거죠

태평양과 대서양에 갇힌채 캐나다에 위협받는

369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4:02

그리고 미국 50척 전함 계획은 파나마 관련해서도 한 곳에 몰빵하는 구조를 택할 수가 없으니까

태평양/대서양 쪽으로 나눠서 진행한다는 뭐 그런 거대한 그림 짜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러면 노리는 게 뻔해 보이잖음

일본

370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4:11

>>367 남미에 투자한 이시 + 덕혜옹주 국혼

371 이름 없음 (/UGK8XDoTI)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4:15

...근데 >>362 정도되면 이걸 블록경제라고 불러줘도 되는건가???
걍 '세계무역'과 '세계무역에 참가 못하는 범부들'로 나눠야 할 수준 같은데(막말...일까?)

37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4:26

>>367

사실 걔네는 남미가 본체일수도 있습니다(?)

373 이름 없음 (lH/gaYv.T.)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4:29

미국이 독립하지 않고 영국의 자치령으로 남는 대역이 보고싶다(아무말)

37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4:37

이시기 영국은 시민부양력은 죽이긴 했는데

근데 어장 영국은 시민부양력이 아니라.

인민부양력이 미쳐돌아가는 상태로 진화했음.

375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4:49

>>367 남미랑 스페인은 이시 인맥이나 자본 인력 때문이라도 영국 쪽에 더 가까이 지낼 수 밖에 없음

스페인은 지 남미 영역선 가지고 있는 것도 미국에게 털리게 생겼는데 영국 쪽에 안 붙을리가 없지

376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5:00

거기에 영국이 한국과 중국의 젊은이들을 적극적으로 유학 유치할겁니다

아니면 대한을 경유해서 인재를 키우던가

가장먼저 오대양 안정화 시킬려면 대영제국만큼은 안더라도 해군력을 키워줘야해서

그리고 가장 먼저 영국의 수병학교에서 교육시키겟지

377 이름 없음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5:08

스페인은 아마도 라틴이랑 손잡고

아시아-아메리카-유럽을 잇는 항구 역할을

아일랜드랑 같이 할것 같은데

유럽 남부에서 중부는 스페인이

흑해쪽은 아일랜드가 이런 식으로

378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5:22

미국은 스페인과도 악연이 많긴 했지요

37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5:26

>>369 ㅋㅋㅋㅋㅋㅋ 그쵸 ㅋㅋㅋ

필리핀-하와이는 너무 멀고 중간에 영국령 섬(이된 구 독일령섬)에 막히니 ㅋㅋ

380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5:44

사실 이쯤되면 미국은 대서양 무역에서 밴 당한 거나 마찬가지임

38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6:08

중국무역이 그나마 원찬스인건데

그마저도 호감고닉짓 한번하면 짤리네(..

382 이름 없음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6:11

아마 미국은 지금 신나게 일본 뇌파먹고 있겠고

대지진때 그 투자를 고스란히 한국에 줄겁니다

38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6:22

그리고 하나더

지금 군밤이가 막내를 유럽(스페인)까지 시집보낸다는 결정을 한 이유가

지금 일본 화족공족 놈들이 미친듯이 탈출구 찾아 자기가 가지고 있느 ㄴ인맥을 다 동원해서 개아리 트는 상황임은 틀림이 없음(쓴웃음)

384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6:30

그으으으래서 지금 카톨릭이 중요해요

이거 잘못하면 남미가 영국 성공회(...)로 개종하게 생빔

385 이름 없음 (/UGK8XDoTI)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6:34

>>380
미국 농산물 생산력 생각하면 밴은 안당했죠.
공산품? 미국에 수출 가능한 공산품이 어디있나요(아무말)

386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6:47

우리가 알던 2차 대전기 찍고 슈퍼파워 자각하는 미국은
이 세계관에서는 빠이 빠이 됐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셈이 되어부렸어

38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6:57

>>380 뭣 태평양무역은 밴 안당했다고(?)

388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7:21

이제 그냥 자원많은 미붕이네(?)

389 이름 없음 (/UGK8XDoTI)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7:24

아니지, 미국 농산농산하더라도 정상화된 흑토 상대로는 게임이 안되려나?

390 이름 없음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7:32

미국 함대법이 노골적으로

일본&대만-필리핀-하와이&괌

플로리다-쿠바-남비 이렇개 독점체재를 구상하는것처럼

보이네

391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7:46

>>389 상대는 됨 ㅇㅇ

근데 너무 멈

39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7:54

의외로 '밴'은 안당했을거임

ㅇㅇ

[단지 밴안당한데가 죄다 상폐라는게 문제지]\

393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7:58

남미가 성장해버리면 이제

호머심슨이 개같이 두들겨 맞고

공산품이 나락간 북부랑 농산품으로 올라간 남부가 머리뜯고 싸울거라서9웃음)

394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8:11

그러고보니 성공회 교리는 카톨릭과 큰 차이가
없긴 하지요

395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8:16

웃긴 게 미국 관련으로 식량 수요가 날려면
못해도 러시아가 만신창이 수준에다 발칸이 통제 거부하는 전간기 시점 쯤 되어야 하는데

오스만은 영국 중립에 눈치보고 있고
발칸은 러시아 분노의 영압에 숨 죽이고 있고
이탈리아는 영국발 지중해 장악에 숨쉬는 것도 허락 맡고 쉬어야 하고

그냥 변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6 이름 없음 (/UGK8XDoTI)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8:22

>>392
...그게 더 최악같은데욬ㅋㅋ

39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8:44

슬슬 러시아 식량은 발트나 크림에서 그대로 컨테이너에 싣겨서 영국에 올텐데

영국이 왜 루이지애나나 뉴욕에 컨테이너 설비 달아줘야함?

398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9:11

>>397 그렇치! 정답!

399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9:23

집 나간 개딸년에게 뭐 이뻐서 줄 게 있음?(팩폭)

40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9:24

>>389 게임이 충분히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밀은 러시아의 주 고객들에게 '보존처리' 해서 보내기에는

[값이 너무 안나와요]

ㅇㅇ

401 이름 없음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9:36

미국은 그겁니다

외교로는 힘드니 힘으로 먹겠다는 소리에요

402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39:38

미국 수산물 관련으로 수입할 거면 저 북해에 있는 아이슬란드랑 노르드 향우회 애들부터 생각합시다

403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0:09

힘(주먹이 물렁하지만 그걸 자기만 모른다)

40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0:11

>>402

수상하게 한 반도가 고등어를 쓸어오는데(?)

405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0:19

1910년대에 냉동 건조기술 쪽이 나오긴 했는데
적어도 무역 기조로 생각하면 1930년대 쯤은 더 기다려야 함

406 이름 없음 (iMo3LlNgmM)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0:24

이제 미국 볼 필요 없을듯 망하게 하고 끝내죠

40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0:29

기차에 실린 곡물이 그대로 컨테이너째로 화물선에 차곡차곡 실림

vs

그걸 굳이 내렸다가~ 사일로 저장했다가~ 다시 포대단위로 싣고~ 포대는 구멍나고~

미국산 밀가루 왜먹음(폭언)

40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0:35

'밀' 싸움으로 하면 미국은 죽었다 꺠도 안됨.

그리고 미국의 헌법이나 법률중 '침략' 요소 부준은 제대로 지탄 받을걸요.(쓴웃음)

409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1:08

그리고 러시아 식량 수요는 어디까지나 그래도 대서양 무역보다 더 운임이 덜 드니 그렇지

위에서 말한대로 보존처리 요금까지 넣기엔 러시아 쪽 인프라가 아직은 신경 덜 쓰고 있을 걸

410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1:36

>>409 그치만 겨울에 운송하면 보존비가 0인걸(헛소리)

41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1:41

그럼 건빵으로 만들어서 수출하는건(?)

412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1:50

사실 미국산 밀이 원역에서 얼마나

미친 똥파워를 자랑하는 지 셍각하면

흑토에게 밀리진 않음

러시아는 보드카랑 나중에 돼지치기 들어가면

국내소비량이 미쳐돌아갈거라 ㅇㅇ

41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1:55

>>406 의외로 이렇게 되었어도

'원찬스' 아닌 원찬스가 남았습니다.

사실상의 최종보스긴 하지만요.

[빨갱이, 혹은 우덜식 시꺼먼스 혹은 랩쳐화]

414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2:14

미국 폭망이냐 -> 그 정도까진 아직 아닌데 무리하고 있다는 거다
미국 하는 게 정말 답 없는 거냐 -> 답이 없는 구조는 아닌데 그거 할 거면 결국 수탈과 침략이라는 빨간 줄 그어야 하는 거다

41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2:31

그리고 진짜 최악의 진화인데

랩쳐 + 컬럼비아. 라는 희대의 ㅆ막장 이 가능함(ㅆ발이왜진)

416 이름 없음 (/UGK8XDoTI)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2:37

와 씨, 잡담판에서 나오는 내용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미국은 진짜 전방위에서 두들겨서 다져지고 있네요.
심지어 딱히 노린것도 아냐. 그냥 지나가는데 있으니까 밟힌거야. 그 미국잌

417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2:44

돼지나 말 사료 생각하면 결국 러시아 산 밀 혹은 호밀 아님? ㅋㅋㅋㅋ

418 이름 없음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2:52

이번 미국의 행보는

어장연재를 거꾸로 해석해야 해요

금주법>함대법 재정확충수단=중국 자본이 아니라

목적=중국 자본 함대법>금주법(자국내 눈속임용)

이렇개 해석을 해야 해요

41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3:04

그게 기술을 어느 미친놈이 특정분야라곤 해도

대충 100년 가까이 땡겨버린 부작용으로(

42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3:06

>>415 그건 황금가면을 쓴 무림공적이잖아?(ㄲㄲㄲ)

42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3:20

랩쳐 + 컬럼비아라는 ㅆ막장 진화를 하면

진짜로 지옥개막각이라서.

422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3:28

근데 한가지 확언할 수 있는 건

미국은 반 세기 이상 지나야 영국 해양력 침 발라본다는 거지, 지금 시점에서는 어림도 없다는 거

423 이름 없음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3:35

이게 애매하개 미국이 돈을 벌고 있기에

급발진 박은거에 가까워서...

42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4:00

지금보다 가난했으면 함대법은 무슨

농업법이나 고쳤겠지(...)

425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4:03

>>421 그 전에 말했던 트러스트 하는 척이라는 게 딱 그 성격 관련으로 나가는 미래 아니었음? ㅋㅋㅋㅋ

42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4:24

>>420 그런데 지금 정책 들이 [죄다 다른새끼들이 나빠요] 만 쳐 골라 찍고 자빠졋음. ㅇㅇ

[거기다 ㅈ기열 인종주의 까지 ㅇㅇ]

427 이름 없음 (mgguXuudK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4:29

강도귀족 천국 하고 인종 차별 천국 조합이라니 끔찍하구만

42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4:37

그니까 간단한데

공업국가 포지션 포기하고 남미(...)처렁 농업/축산국가 가면

잘먹고 잘살수는 있다는겁니다.

근데 그러기에는 자존심이 용납 못함 ㅋㅋㅋㅋ

429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4:46

돈이 없다는 국가는 아닌데
문제는 재군비 및 함대 확충을 하기엔 그 연방 정부 세입 구조가 참으로 괴기망측하다 그거에요

430 이름 없음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5:06

미국은 지금 먼로주의에 따른 라틴아메리카 뇌파먹과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외교적으로 고립될거 감수하고

함대법을 박은 단타충이 됐어요

FDR이 이걸 해결하면 FDR은 신이되는거고

43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5:16

>>425 그것보다 >>426 에서 말한 ㅆ기열 행위떄문에 그게 ㅆ막장 트리 탄다는게 웃픈거라서요.

432 살루사송어◆.YtRsmr5Qc (KDLHrr1xnQ)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5:17

요새 텍스트 매체의 대체역사는 흥미가 완전히 식어버린 것

433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5:27

미국은 명백한 운명론 신봉자 이긴 하지요...

434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5:57

경제와 사상의 문제를 떠나서

최대한 중공업이 달려 있는 국가 군비 시점의 문제를 저 1910~1920년 당시 1차 대전기 특수도 못 받아먹은 미국 내력으로 할 거면 심히 골 때리는 상황이라는 거

435 이름 없음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6:17

그리고 여기에 결정적인 이유가 있는데

43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6:21

문제는 저새끼들이 팔려는게 하필 아편이라서

[중화민국으로서는 빗장을 치는게 아니라. 에초에 안되는걸 해달라고 떼쟁이처럼 떼쓰고 자빠진게 지금 미국꼬라지임]

437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6:36

>>430 민주당 내부에 있을 시점인 FDR 눈으로도 사실상 방법이 없음

438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6:51

나메를 까먹었었네

요컨데 뭐냐면

남북전쟝ver.2가 날카로웠던 감도 있었어요

43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7:13

>>434 그 잘난 천조국 명밳한 운명이 실제로는 누더기에 불과햇던 시절이니 말이지요.

440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7:16

그쵸오 '중공업'을 순수 국내수요로 키울수는 있는데

수직계열화를 트러스트법으로 막아버려서 비효율이 생겼고

영국에는 한국식 재벌시스템 생각해서 박은 미친놈이 있다는거?

441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7:29

말하자면 fdr도 저 병신개진따 법을 해결하기엔 상당히 어렵다는 겁니다.

fdr도 전쟁특수때문에 겨우 구사실생했는데

442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7:42

남부는 중국시장으로 돈을 짭잘하게 벌었죠

근데 1차대전 미국은 참전을 안했어요

그러면 공업의 북부는 돈을 벌었을까요? 못벌었을까요?

443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7:43

사실 미국이 다져진 게 아니라

"영국이 안내려간거에여."

남미도 원래 영국 따까리지

미국 따까리 아닙니다

444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7:45

>>440 ㅇㅇ 맞음

이시 때문에 트러스트 제한 및 갈라치기 법안 자체가 유명무실해진 상황임

445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7:48

FDR이라고 만능이 아닌 것은 WW2어장에서도
잘 들어났지요...

446 이름 없음 (cw3buy1QsI)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8:04

한국식 재벌
그런데 그걸 구현한 주체가 영국 왕실과 한국 왕실임.

44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8:29

>>437 도리어 FDR 같은경우에는 진짜 남부 딕시들이

북부 강도귀족 새끼들보다

더 풍요롭게 산다는 미친사태 떄문에

진짜 멘탈 존나 흔들릴걸요 ㅋㅋㅋㅋㅋ

448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8:34

아니 저 시대에 자기 이익 대신 개인 흥미랑 낭만으로 산업 클러스터를 영국에 박는 미친 놈이 어디 있겠냐고

44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8:40

>>444 온갖 부작용이 있으니 막아야하는건 맞는데

저걸 풀면...그게 사이버펑크 기업국가지 뭐(폭언)

450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8:41

저는 미국에 디버프 준거 없습니다

영국이 왕좌에서 안내려와서

영국의 "기존 경제영토가 그대로 영국 손아귀에 있는 거에요."

45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8:41

사실 이게 존나 애매한게

'돈 존나 많은' '타국의 제1계승권자'가

'혼인동맹으로' '당국의 최고권한자'랑 쇼부를 봐야

나오는 물건이 카멜롯인 시점에서 조진겁니다(...)

452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9:41

그런데 미국 디버프 관련으로 몰아준 건 없었는데 왜 이런 이야기 나온 거임

애초에 영웅사적 역사관까진 아니지만 그 변곡점이 주인공인 시점에서 1차 대전 특수가 날아갔는데 이걸 이렇게 비난한다고? ㅋㅋㅋㅋ

45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9:47

솔직히 사이버펑크 기업국가에 가장 가까운게

한국식 재벌 아님?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이바츠? 그새끼들은 좆밥임 ㅋㅋㅋㅋㅋㅋ

454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9:53

돈 뿐만 아니라 기계 관련 지식도 존나 많지요(...)

45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49:58

>>450 + 에초에 미국에서 지네 화장실 청소하던 노예들이 다시 영국간다는 공포물 포함.

456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0:07

연재때도 계속 나왔지만 이시기 미국인의 삼할은 농부고

1차대전을 참전 못해 전쟁특수를 못누린 북부와

이와 대조되게 중국시전으로 돈을 벌게된 남부

이를 해결 못하면 남북전쟁 ver.2각인거고

금주법으로 남부도 작살내는 척 하면서

함대증가라는 꿀을 북부에 먹인거에요

45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0:15

그러니까 저런 개념을 만들 수 있는 새끼가

어지간한 한 국가의 금보유고 정도의 재력을 박아서

타국의 견제도 안 받고 만들어내야 된다는건데

그게 쉬울리가 있겠어요(...)

458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0:20

미국이 자력으로 영국의 경제영토를

빼았을 수 있는가????

하면 현실적으로

Cash & Carry 외에 방법은 전무했고

그랬기에 대규모 건함으로

영국을 협상장으로 끌어내려는 겁니다

전략 자체는 잘 잡은 거야 사실

45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1:07

>>457 그래서 전유럽의 '이상향'이 되어버렸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온 유럽은 저걸 어떻게든 재현하려고 지랄할건데

미국은 태생적으로 저거 재현하는게 불가능함 ㅋㅋㅋㅋ

460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1:11

거기다가 겸사겸사 프랑스 도와 중국시장 확대랑

대만 확보도 가능했던거고요

461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1:13

문제는 그 대규모 건함 계획 자체가 특수 못 빨아먹은 시점에서 1/2도 채우는 게 과연 가능할까 하는 수준으로 예상 되지

46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1:25

근데 영국이 협상대신 쌍뻐큐를 들이대면

무슨일이 일어나는거지(?)

46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1:28

에초에 이 세계선은

브리튼제도의 인민들이 미국행 배를 안탓고

반대로 미국의 화장실 청소부들이

영국행 편도 배편을 타는 세계선이라는게 제일 골떄림.

464 살루사송어◆.YtRsmr5Qc (KDLHrr1xnQ)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1:35

키에엑 전율이 일 정도로 때깔 쥑여주는 펑크 장르 작품을 내놧

아무 펑크라도 상관 엄써

465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1:42

그리고 미국에게 한 가지 더 악조건인 건

파나마 운하를 겨냥하지 않고 건함을 할 수 없다는 거임

466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1:46

미국의 경제영토는

영국 거를 강탈한 거지

본인이 확장한 게 아닙니다

그게 지금 미국 상황의 핵심인 거에여

원래 남미도 영국영향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2:01

>>458 문제는 파트너란 새끼들이(프랑스, 장작림, 네덜(추정)

물간 사줄 쩐주님 원한의 대서에 적혔다는 사소한 찐빠?

468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2:27

남미(뭐야 고마워요)

이시가 공장을 박아주고 철강을 팔아주는 바람에 그만

근데 암튼 영국 스피어니 좋아쓰

469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2:28

몬타나급 전함 계획도 미국 해군 사상 유일하게 파나마 운하 조까고 만들까 싶었던 페이퍼 플랜인데

그말인 즉슨 영국은 작정하고 뽑아낼 수 있어도 미국은 태평양/대서양 관련으로 이걸 일원화 시키려면 파나마 운하 계측량부터 따져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0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2:37

>>464 고양이의 귀여움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고양이펑크 어때요(헛소리)

47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3:11

>>470

그건 이루어졌다 아쎄이!

안 귀여웠으면 이미 멸종했을테니 말이다!

472 살루사송어◆.YtRsmr5Qc (KDLHrr1xnQ)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3:32

>>470 실크펑크 세계관의 연단술-컴퓨터 회로에 깔아뭉겐다

.dice 1 100. = 17

473 레인(모바일)◆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3:34

좀더 화끈하게 말하면 : 오대호 노예 노동자들은 죄다 캐나다로 탈주중

474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3:43

>>464
마술사왕 사의 아케인 펑크 작품
재미 .dice 1 100. = 19
개연성 .dice 1 100. = 64
영상미 .dice 50 100. = 62

475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4:11

>>473

뭐야 원역이네

저 이거 알아요 레일로드죠(?)

476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4:13

문제는

미국이 퀸엘 11척을 이길수나 있나...?

아니 그전에 대한과 중국에 건조된 전함부터 이길수 잇는지 물어야하는데

477 레인(모바일)◆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4:14

오대호에 지금 인력이 있을까?(웃음)

47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4:21

그리고 영국은...

진짜 ㅈ같으면 파나마운하급 하나 새로 파면 됨 ㅋㅋㅋㅋ

479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4:48

오대호 노동자들 탈주면

그나마 양반이지요

이 시기가 미국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중류층이 탄생한 시기인 걸 생각해야 합니다

480 레인(모바일)◆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4:52

도리어 캐나다- 영국 노선은 볼만할겁니다.

481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4:59

어... 그리고 사체상 유럽도 불장난 예정됐어요

프랑스와 독일간의 거대한 불장난이

48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5:10

애미 아직도 흑인은 노예네 그럼(...)

483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5:14

그리고 그 흑인 중류층 마을이 백인에게 불타서 생매장 당한 시기이기도 하지

48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5:40

>>479 + 흑인들의 대이주로 북으로 북으로 (폭소)

485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5:44

오히려 미국에서 영국으로 가는 이민자들은

상대적으로 값싼 아일랜드에 정착할 가능성도 있고

486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5:49

대우가 ㅈ같으니 Reward를 받아야겠지

노동력 삭제!

487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5:55

이 시기부터

아주 아주 중요한 직업 두 개가

흑인에게 아주 좋은 직업으로

뚫렸습니다

488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5:55

사실 지금 유럽 및 미국 중에서 가장 굴러가기 ㅈ된 나라라고 생각하면 프랑스 아니겠나 싶음

48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6:03

>>472 .dice 1 100. = 11

>>475 아뇨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인데요(?)

490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CMa74VeqYk)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6:14

송어상 토닥토닥

491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6:19

>>481 이게 원역에는 다행인데

독일 연방인 지금은 조금 위험한 사건이라

49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6:31

아일랜드에서 항구노동자로만 일해도

ㅈ같은 상대 팀 서포터 맥주병으로 갈기는 영국 중산층라이프가

49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6:49

>>482 딕시애들이 돈을 번다는건 다른말로 지금 남부흑형들은 수단방법 안가리고 영국행 혹은 캐나다행을 택한다는소리(쓴웃음)

494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6:50

프랑스의 돈갚아! 시전(?)

495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6:50

레인상은 알겁니다

"흑인들이 이 시기에 기를 쓰고 되려고 한 직업 두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6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6:53

아일랜드 자체는 대서양 무역 관련으로 흘러가지 아니하면
결국 남는 건 영국 관련 경공업 및 주인공 카멜롯 국내 제 2지부 들어설 쪽 아닌가

거기 말고 영국 경공업 및 비료 생산기지 나둘 곳이 어딨음

49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6:55

하나는 목사인건 알거같은데 하나가 뭐지

498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6:58

오오 이런... 이제 미국은 실시간으로 인구가 유출되거나 행정범위를 벗어나겠구만.

49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7:22

>>492 현시대 기준 중산층도 노릴수있다는게 호러블.

500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7:32

루르 공업지대 관련도 있긴 하지요...

501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7:46

목수+자재공이요

50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7:59

>>4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가 목사고 하나는 기억이 애매함 요즘 뇌세포가 좀 많이 죽어서 ㅋㅋㅋㅋ

503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8:05

목사가 흑인인권 도와줬다! 라는 설명을

어느 잡담판에서 봤어서 그건 기억나

504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8:10

목사는 아직일 거고

505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8:37

독일의 뷔르템베르크 국왕 빌헬름 2세가

성년인 장녀와 미성년인 아들과 딸을 남기고

죽는해가 1921년 10월 바로 작중시점

506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8:43

시발 목사는 그와중에 아직이야?

이게 나라냐(?)

50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8:43

>>501 아- 그겈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스란히 이게 '머공황' 터지면서 나락가는게 진짜 핵심이랔ㅋㅋㅋㅋㅋ

508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9:13

그리고 뷔르템베르크는 프랑스 국경지대쪽

50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9:26

아 검머소였나

얘네가 살아서 흑인인권도 좋아졌다는 그거?

510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9:49

>>505 어라 계승법?

51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19:59:53

소련에 나무란 나무가 다 빨려들어가서

다 살아남은 그거?

51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0:04

지금 카멜롯의 이미지와 가장 근접한 서브컬쳐의 물건은

ROD 의 위인 요새 ㅇㅇ

513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0:13

헉 살리카(?)

514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0:47

살리카 법이야 국가 입장에서 해석 지키든 말든 결국은 힘으로 깔아뭉개는 계승법이긴 했지

51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0:50

사실 지금 생각되는건

북독일 하층민들한테

프랑스가 이민 지원해서 미국에 던지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1:36

아 심지어 아들은 죽어서

알브레히트 폰 뷔르템베르크가 물려받습니다

51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1:39

프랑스가 북독일 아쎄이들 미국으로 이민보내고 돈챙기는 그림이 왜 그려지지 ㅋㅋㅋㅋㅋ

518 이름 없음 (cw3buy1QsI)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1:46

아일랜드 : 하지만! 이렇게 간단히! 먹어버렸습니다!

519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1:58

그리고 지금

카멜롯에서

목에서 손이 튀어나올 정도로

필요한 직업이

딱 그 두 개죠????

520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2:00

>>515

북독일 하층민(병신인가 우리가 거길 왜가냐 ㅋ)

바로 아일랜드 정상화(?)

521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2:13

프랑스가 적게 1백만 날린 시점에서
그렇게 북독일 하층민 빼내면 독일 여론은 저 새끼들 같은 유럽인에게 노예 장사한다라고 인식 확 밟힐 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2:32

이미지상으로 가장 근접한 녀석

523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3:02

뷔르템베르크 국왕이 죽어서 정식 계승자가

장녀 하나뿐이라 대채로 들어온 사람이

알브레히트 폰 뷔르템베르크인데

문재는 이 잠깐의 계승권 붕뜸 사태에

프랑스가 어떻개 움직이느냐

52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3:04

좆됐네 ㅋㅋㅋ

얘네 그럼 목수 없음?

525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3:22

카멜롯에서

목수와 자재공이

얼마나 필요하고 갈망받는 직업일지

생각해보면

미국이 진짜 좆된 건 이 부분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52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3:35

>>521 그치만 안할것 같지는 않...전쟁배상금 갚아라! 드립치면서

52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3:41

좀 사이즈가 존나 작긴한데 말이지요(쓴웃음)

528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3:43

적어도 흑인 목수는 없겠네 ㅋㅋㅋㅋ

기술직은 카멜롯으로 런치고

아닌 애들은 캐나다로 런치네 ㅋㅋㅋ

529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3:50

목수가 사라졌다는 것 보다 그 이상의 거래에 혹한 노동자들이 카멜롯 쪽으로 갔고
그 목수 수요는 있는데 이전의 상황이랑 많이 달라졌음에도 안 가는 원인이 큼

530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4:13

목수와 자재공은 카멜롯이 무릎꿇어서라도

데리고 와야죠

531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4:25

그러고보니 예수님도 목수 이셨지요

53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4:26

근데 이 시대 자재공은 뭐하는 사람임?

막 볼트랑 너트같은거 만드나(?)

533 이름 없음 (iMo3LlNgmM)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4:36

들으면 들을수록 미국 볼필요 앖어진듯

534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4:37

카멜롯 자체가 이상적이다 못해서

아니 시바 이게 어떻게 이익을 벌충함? 하는 제 3자 입장에서는 그 시대 인식으로 뭔가 기괴한 현상이라서 그렇지

535 이름 없음 (WbOjdh8U4A)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4:40

(목수와 자재공이 어째서라는 눈빛)

53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4:54

그리고 존나 핵심이 있음

카멜롯에서는 다른거 집어치고 '교육'을 시켜줌 ㅇㅇ

[진짜 흑인들중 상승욕과 의식있는 사람들은 다 런 칠수밖에 없는것]

537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4:55

>>533 그럼 보지 마셈 ㅇㅇ

538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5:22

>>532 현대에서 인테리어 직군 생각하면 됨

53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5:55

>>538

아하 A급 미장맨(?)

540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6:06

>>535
카멜롯에는 지금 철밥먹는 사람밖에 없어서

건물을 짓거나 뭘 만들데 목수랑 자재공이 필요한데

읎네 카멜롯에...

541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6:08

1930년대 기준으로도
목재 수요가 있는 곳이나 가구 및 산업 전반에 들어가는 중간재 개념으로도 목수나 자재공은 필요하긴 했지만 대우가 참 험한 직군이긴 했음

54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6:12

음...

의외로 미국입장에서도 찐으로 중요한게 이시기가 진짜 패러다임 적으로 ㅆ막장으로 가는 기점이라서.

54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6:17

>>534 영란은행: 이익 안나도 된다고! 이익나면 안돼! 어떻게든 돈을 소모해야해!!!!

근데 왜 이윤이 남냐고!(좌절하는 영란은행)

544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6:41

한마디로 강철뽑는데 남자가 다 투압돼서

가구랑 건물 미장할 사람이 없어요

545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6:53

문제는 이 세계관에서 그 힘든 게 동급이면 더 높게 날 쳐주는 카멜롯 지원함 수고 ㅗ

하는 시점에서 어느 사업주가 얘네를 붙잡을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6 이름 없음 (WbOjdh8U4A)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7:15

54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7:16

>>543

(포기해라)

고부가가치 산업만 존나 많은데

그게 되겠나 아쎄이(?)

548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7:28

학교를 만들었으면 책상 의자 등등 가구가 필요한데

목수랑 자재공이 카멜롯에 없어

54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7:45

그리고 지금 한국식 '아파트' 만들고 있죠?

하다못해 카멜롯 노동자 한명에게 침대 하나씩 보급하고 벽지 발라줘도 필요한 인력이 어 음

550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7:49

>>532 자재소 하는 사람이죠

목수 반장이요

55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7:57

사실 철로 책상 만들수도 있긴 하겠다만

그건 좀 그렇잖아 겨울에 차갑고(?)

552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8:08

저러면 남미로 캐나다로 튀어서 카멜롯까지 가는것인가아

553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8:24

>>550

아하 십장님(?)

554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8:40

자재소 하는 사람이 목수를 부리는 겁니다(????)

555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8:57

그리고 카멜롯은 인종차별도 없고 아이들도

그런생각 없이 자랄텐데

학교에 필요한 가구 만드느라 고생중인 흑인에게

아이들의 응원과 백인들의 술제안을 첨가해 봅시다

55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9:19

>>552 ㄴㄴ 캐나다 자재소 취업해서 매일매일 나무깎아서 의자만들고 있음

557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9:19

그리고 아파트에는 관리소장과 경비직 등
인력들도 필요하지요

558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9:41

흑인이 사람대접을 넘어서

고마운 존재로 취급받을수 있는곳이

카멜롯이에요

55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9:43

자재야 막말로 자동화 라인 혹은

대규모 가공공장으로 돌리면 되는데

목수는 [진짜 가정내 의장 수요라서 답이 없음]

560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9:47

모두가 인종차별을 하면

모두 공평해지므로

술처먹은 경기장이야말로 인종화합의 장인것(?)

561 이름 없음 (DW4PuU85T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09:56

뭐 이번에 미국이 뽑는 함선들이 이런다던지?
전함 : 우리 신형전함은 영국을 뛰어넘는 순항거리를...(터보 일렉트릭)
(영국 : 님 전투속도 얼마? 순항속도 얼마?)
순양전함 : 우리신형 순양전함은 영국을 뛰어넘는 속도를...(렉싱턴급)
(영국 : 우리 신형6인치 부포로 쏘면(원래는 8인치였는데 영국기술이 좋아져서) 장갑밸트가 뚫릴듯?)

562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0:05

아 그리고 그거 하나 빼먹었는데

미국이 재원 관련으로 하와이 쪽 중국인/일본인 자산 몰수하는 거면

지금 영란은행과 중국 남경 자본가 입장에서 이시 몸 값만 존나 더 올라간 것 같은데 착각임?

56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0:18

>>547 (대충 홍차뿜는 다즐링 aa)

564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0:59

중국 남경 자본가 : 역시, 미국 양키보다 차라리 조선 황제가 신용으로 맺어준 영란 은행이 낫다!

영란 은행 : 으아아 이게 뭐에요 왜 더 계좌 신청이 더 들어와요 으아아아 멈춰


거의 이런 수준인데

565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1:10

아니 막말로

하도 효율적인 열난로를 쓰는 새끼들이(폐열)

뭔 수지정상화를 노려(...)

566 매너티◆5cxs25tCkU (D48xECdvYw)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1:12

영국 인력부족문제가 무쟈게 심각한거같은데 스페인을 끌어들인 이유중에 해운업 하청도 있는거?

56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1:18

자재야 찐으로 심하게 말하면.

대졸 엔지니어나 이런 애들이 잡으면 된다지만.(에초에 슬슬 대졸자 혹은 야학 이수자가 쏟아질 타이밍이고)

그런데 숙련목수는 육성시간이 2선급이라 진짜 무복한게 사실임.

568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1:34

중국은 영란은행이 아니라

HSBC를 이용할것 같고

56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1:40

그냥 복지산업이나 돌려라 아쎄이

우유에 제티를 추가로 배급하도록

570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1:48

이 시점에서 가당찮은 명분으로 외국인 자산 몰수 안 하는 국제 금융 있으면 중국 애들 거기 다 몰릴 거고

홍삼과 제 1번국 지도자가 대주주로 있다는 소문이 있는 영란은행이면 다 거기 맡기지 누굴 맡기지...?

571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2:00

그나마 다행인건 미국이 병신은 아니라서

금주법의 단계적 폐지와

군수공업 이도류를 꽤 빨리 꺼냈다는 겁니다

솔직히 이것만 잘 갈무리해도

대공황이

중공황 정도로는 줄어듬

ㄹㅇ

572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2:07

흑인 목수가

야학 교사보다 돈을 더 많이 받을수도 있어

573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2:18

>>568 홍콩 주재 은행이 있긴 한데 영란은행이 국가 은행인걸 알고도 주문 넣을 양반은 현대에도 종종 있잖음

574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2:30

그럼요

홍콩의 영란은행이.....미친

575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2:40

홍콩이나 한국쪽 영란은행 지사가

돈 맡기기 좋은 곳이 되긴 하겠는걸(?)

576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2:47

빌리가 목수일하면서 지 적성 찾았다고 좋아하면서 조지에게 가구하고 보내주고 그거 이시도 보고 벙찌는 사건은 과연 날까요?

57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2:54

암튼 그래서 영란은행이랑 HSBC랑 등등은

어떻게든 이 금을 '소모'해서 돈이 돌게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금본위제'인데 '인플레'가 터지는 미친 일이 일어남

578 이름 없음 (cw3buy1QsI)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3:24

Standard Charted 은행-

579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3:35

>>576

이미 그러고 있을걸요?

580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3:47

솔까 막말로 그냥

미국 화학공장들이

암모늄 합성 돌리면

대공황이 인세의 지옥까지는 안갘ㅋㅋㅋㅋㅋㅋ

581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3:50

>>577 그런데 어쩔 수 없음

금본위제 성격상 집중되는 금 흐름 병목 현상이랑 실제 추산 가치 변환이 버벅이는 걸 잡는 게 변동환율제보다 더 어렵거든

58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3:52

>>577

이런 개미친짓이 어케 일어나는겁니까?

사실 이게 버블-디플레 수순으로 퍼펙트 스톰이 나야했는데

어느 개미친새끼가 버블을 다 굳혀놨당게요(?)

583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4:09

그래서 러시아에 철도 엄청깔고 남미도 엄청 투자한거구만 이제 만주와 호주랑 인도도 인프라공사하겠구만_착란

584 매너티◆5cxs25tCkU (D48xECdvYw)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4:19

스페인과 남미가 그 금소모면에서도 히든카드인가(댕청)

585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4:25

(이게 지금 남부가 살아있으니까 할수 있는 묘기임)

586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4:35

문제는 이건 중국 개발딸로 해소될 수 있는 게 아니고

미국에서 몰수 사건 벌어졌으면 지금 남경이고 화북이고 자기 금고 가지고 있는 대부호는 벌써 홍콩이나 영국으로 달려갔음

58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4:40

의외로 솔루션은 간단함 ㅇㅇ

[에초에 돈때문에 하던 모든 부조리를 조져버리면 끝임]

58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4:40

하다못해 인도에다가 하수도-상수도 보급하는 미친짓을 해서라도

저 금이 썩지 않게 해야함

홍삼으로 썩어가던 중국 가정내 은을 빼낸건 좋은데,

잘못하면 그 은이 영국에서 썩게 생김.

589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4:51

러시아가 전쟁전에 이미 철도가 잘 깔린이유_두둥

590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5:01

유라시아 횡단 철도도 깔면 되겠네요

59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5:01

그럼 북부도 화학공장은 살겠네

뭐지 그럼 다음엔 전쟁느낌이네

592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5:07

그래서 결국 남는 게 저쪽 남아메리카랑 러시아 쪽인데

과연 그 대부호 금괴 퍼먹이는 상황에서 다 소모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593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5:10

사회기반시설 깔 곳이 차고 넘치는데 부동산 투기할 여유가 없다 아쎄이!(!)

594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5:30

장강에 댐을 박든

인도 상하수도를 까든 돈을 빨리 써야되고

59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5:35

그냥 인도만 지금 재개발 하고

화장실 설치만해도

[돈이 부족했으면 부족했지 남을일은 없음]

에초에 지금 시점에서는 조지 아재는 [공식적으로 인도황제를 동아의 열국이 인정했어요?]

596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5:39

문제. 저놈의 철도들이 공사비 센 노선이긴 한데 흑자 보상 노선임.

597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5:47

다 깔았다고 끝나는가? 그 전에 더 발전된 사회기반시설이 나오므로 업그레이드다!(...)

59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5:47

>>584 지금 꼴랑 500만파운드 썼는데 더이상 남미는 이거 받아들일 체급이 부족함 ㅋㅋㅋㅋㅋ

599 이름 없음 (cw3buy1QsI)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6:08

마침 19세기에 이미 SC 그룹의 전신 중 하나인 차터드 은행이 있었네요.
19세기 중에 상하이와 인도 각지에 지점이 있었고
1900년에 뉴욕과 함부르크에 지점을 개설했다고

600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6:17

지금 콘벨트와 남부가

살아있기 때문에

할수 있는 묘기는

더스트 볼 직격타를 비낄 수 있습니다

(ㄹㅇ)

600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6:17

>>596

즉 다음 10년정도면 더 많은 돈으로 이 개지랄을 해야하는군

크큭 알고있었어

60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6:25

진짜로 믿기 힘드시겠지만

인도 '정상화' 를 언급할수있는 정도의 금력을 진짜 이제서야 손에 넣은겁니다?

602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6:37

신단수 끝나면 반도 댐으로 시범공사한후 민국과 함께 용레이드를 뛰겠구만

603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6:38

>>600

엥 그거 수자원문제 아니었음?

604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6:47

못해도 지금 금 들어가는 곳은 인도 남부 아니면 북서부 인도 쪽 아님?

605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7:03

그래서 지금 영국은 자국 철도 지하철

의료 이 모든건 국영화 할거애요

돈 써야해...

606 매너티◆5cxs25tCkU (D48xECdvYw)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7:06

아 남미는 소화할여력이 딸리고 인도 꼬라박이 우선인가

60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7:20

>>598 중국의 정체기 까찌

[미친듯이 인도에 박아서 중국이 완만한 성장세로 돌아섯을떄 인도를 부스팅 하면되는 문제임]

60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7:22

>>600 낄낄낄

609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7:36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플레 올까봐 무덤에서 요람까지를 외치는

노동당-보수당 조합을 볼수 있다곸ㅋㅋㅋㅋㅋㅋ

61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7:41

님들 인도는 무너졋습니까?(타짜풍)

611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7:49

>>606 물리적인 대가리가 부족함(...)

612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7:51

더스트볼 비끼는데 성공하면

대공황을 중공황(?)정도 까지는

경감 가능함 ㄹㅇ

지금 남부 경제가 살아나니까

할수 있는 묘기임

61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8:22

그리고 사실 더스트볼 그거

미국 남부 농장들이 망해서 터진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

61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8:26

더스트볼을 막는다라

꽤나 대단해보이는데 완벽하게 막는건 아니지?

615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8:40

돈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소득제(착란)

616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8:56

아마 우유 급식을 넘어서

무상 급식체재로 전환하고 있을거고

그리고 지금 중국 부호 집안들은

돈싸들고 영국 사립학교 문 두드릴텐데(먼산)

61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9:09

꾸준히 농사짓고 물주고 하면 괜찮은데

농사하다 중간에 끊기면 땅 마르면서 ㅋㅋㅋㅋ

618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9:17

그레이트 플레인즈 거기 원래

사막이 태반이에요

"미국인들이 뭔 슈퍼 애그리컬쳐맨이라서 거기가서
시설농업 돌린 게 아니라."

병신같은 광란의 시대가

농민들을 거기로 던져넣은 겁니다

61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9:21

그럼 노동당은 아 일단 인프라를 깔고 시작해야해고

보수당은 미친놈아 돈을 그렇게쓰면 인플레를 못면해인가

이건 이거대로 재밌겠구만

62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19:32

에초에 영국 '왕실' 입장에서

[이시 스케일로 돈지랄을 해야되는 상황임]

이게 제일 무서운거임 ㅇㅇ

이시는 지금 동아 쪽이랑

남미쪾에 직접 개입 하면 되는데

그동안 인도 정상화를 영국은 독고다이로 조져야됨 ㅇㅇ

621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0:04

영국 국왕은 천축황제 이긴 하지요

622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0:04

>>614 농장주들이 안죽으면 막습니다

더스트볼 문제가 농장들이 망하면서 사람들이 농토 버리고 떠나고

그게 죄다 말라버리면서 흙바람 된거라

623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0:14

...광란의 시대가 아니라 그냥 미친년들의 널뛰기 아니냐?

사막에서 뭔 농사여

624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0:18

문제는 그렇게 복지 과투자(저 시대 기준)하면 다시 그만큼 생산성으로 돌아올거란겈.

625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0:31

노동당은 지금

무상 급식 무상 의료를 주장할거고

보수당은

철도 국영화 인프라 재보수를 주장할겁니다

626 이름 없음 (DW4PuU85T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0:45

>>580
덤으로 파나마 운하 준설공사한다던지?
이유 : 더큰 (곡물)벌크선이 통과해야해서...
(서해안 항구에서 보내기는 좀그런게 마일 트레인을 써도 거의 맥시코쪽까지 내려갔다가 가야하는데 그럴거면 그냥 강상화물선으로 남부항구가서 환적해서 운하건너 태평양 건너 가는게?)

627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1:02

중영합작 차마고도 전지역 철도공사 가즈아!

62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1:03

>>623 ㄴㄴ 거기 미시시피 강 지류들 있어서 못할건 아님

62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1:10

>>625 그리고 한마음 한뜻으로

아일랜드 처우개선을 외치겠지(이게 왜 진짜냐고)

630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1:15

그리고 덤으로

미친듯이 개발되고 있을 아일랜드...

631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1:27

아니 그냥

인도 우물 박기 돌리면

그 돈 다 쓸 겁니다

63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1:42

>>628

아 강줄기를 끌어다가 농사짓다가

그만둬서 사막화가 가속한거라고(...)


뭐지 ㅅㅂ 병신인가

633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2:05

>>631

젠장 어장주 정말 똑똑하군(?)

63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2:09

>>631 ㅇㅇ 진짜 인도는 장식이 아니니까요 (웃음)

635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2:24

우물찾기 힘들다구(...)

63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2:26

그레이트플레인즈가 내륙이고 건조-초원기후인건 맞는데

로키산맥에서 나오는 물들이 미시시피강에 합류하고 있어서 농사 지을 수는 있음. 관개시설 빡씨게 돌리면

637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2:46

인도는 식수관련 문제도 있긴 하지요

638 이름 없음 (Q/TR2GLy6.)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3:13

영국이 인도 개발에 성공하면

이제는 절대로 못 죽이는 그레이트 브리튼이 되는거 아닌가

63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3:15

>>631 속지마! 저렇게 하면 인도 구매력이 떡상하면서 카멜롯은 더 고생할거야!(?)

640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3:29

구글을 펴서

콘벨트를 검색해보시면

뭔가 이상한 점을 느끼실텐데

미국 중북부에 콘벨트가 있습니다

근데

"남부 농장 스테레오 타입"도

옥수수농장이네요

"이상하지 않나요?"

64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3:33

그러다 농민이 못살겠어서 떠나니까

관개시설이 유지가 안되서 사막화된거다?

64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3:38

인도는 다른거 집어치고 우물이랑 화장실만 해도

돈 다씀

더 골떄린건

[그렇게 돈 써도 돈이 벌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3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4:07

신작물(?) 노악

생육기간 .dice 0 9. = 7
필요 영양 .dice 0 9. = 2
평균 수확량 .dice 0 9. = 4

64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4:10

인도 충성심 +100

64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4:22

진짜 조지 아재는 찐으로 현왕 길가 그잡체가 될걸요?(쓴웃음)

64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4:25

>>632 ㄴㄴ 원래 농사짓던 남부에서 파산해서 그레이트플레인즈로 튀었는데

문제는 파산상태라 제대로된 관개시설을 못깜(...)

64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4:28

>>643

향신료자나...

648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4:41

잔디 계열인가

649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4:43

상수도 사업이나 철도 개선 사업이나

결국은 물주가 다시 돈 버는 건 일도 아니라는 거임

650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5:00

"미국 남부 농장 스테레오 타입이 옥수수 농장인데."

정작 사전적 의미의 콘벨트는

"그 더스트볼 지역이 지금도 가장 성행합니다."

"왜 그럴까 콘."

651 마왕◆fCf2Puk98g (vxKcq.NHW6)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5:03

그리고 뷔르템부르크 계승은...
영국이 슈퍼 조커패 들고 있습니다

652 살루사송어◆.YtRsmr5Qc (KDLHrr1xnQ)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5:06

(대충 전략겜에서 후반에는 재화가 남아돌아서 처치곤란이라는 레스)

653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5:08

ㅅㅂ 왜 미국 대형찐빠는 파도파도 병신같은거야(?)

654 마왕◆fCf2Puk98g (vxKcq.NHW6)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5:20

'테크'의 메리

655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5:24

토양 오염이나, 황폐화 방지 떠나더라도

농업 광작 하고 싶으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쪽이고

이건 여기 한국 지층이 좀 특이한거지.... 환경이랑

65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5:28

>>641 그래서 남부는 농부들이 떠나서 초토화되면서 더스트볼 생겼고

대평원은 돈없어서 어설프게, 화전하는것마냥 농사지어서 그지랄 난거임

65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6:13

즉 그 콘벨트는

저희 딕시랜드는 중북부로 이전합니다라고?

658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6:34

>>641 기존 농장이 파산해서

플레인즈에서 개척 퍽을 반강제로 찍었는데

가뭄 터지고 연방정부가 보조금 날려버리고

시밤쾅

(후버 십새끼 해봐 콘)

659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7:03

인도 정수되는형식의 우물이 뙁?

660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7:05

뭐지 ㅅㅂ 난 농사라곤 고구마수확체험이 전부인 앤데도

그냥 ㅂㅅ같은데(...)

661 마왕◆fCf2Puk98g (vxKcq.NHW6)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7:28

귀천상혼 조까하면 테크 공작가가 알브레히트보다 순번이 위고

66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7:36

또 너야 후버?

그저 JOAT

66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7:40

그리고 저 더스트볼 방지책이랍시고 나온게

그 물낭비하는 스프링클러 농장입니다(폭소)

664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8:01

그야 진짜 개판난거 맞으니까요.
저기 식량기업까지 이제 끼얹보아요.

665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8:06

뭐야 ㅅㅂ 왜 퇴화했어요

지능 돌려줘요

66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8:14

>>661 뭐뭐뭣 조6이 게오르기 6세가 된다고(?)

66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8:16

그런데 더 웃긴건

지금 딕시 애들 있지요?

[게네들 영국산 트렉터 없거나 포드사 트렉터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겁니다.]

에초에 지금 딕시애들은 이악물고 트렉터와 농기구 빨로 어거지로 작물 소출 뽑는 중일걸요?

668 매너티◆5cxs25tCkU (D48xECdvYw)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8:30

결론은 오늘도 중앙이 ㅄ짓해서 걍 전반적으로 조져부럿다?

66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8:57

>>667

그래도 반은 포드잖아 한잔해(?)

670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9:02

딕시 '대농장주' 특)

농업에 투자할 자본 끌어올 여윳돈 있음 ㅋㅋㅋㅋ

67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9:44

딕시가 살아야 신미국이 있다였다니

이게 뭔 개지랄이야(?)

672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9:55

그러니까 더스트 볼은

"결과"에요

이유는

1930년대 초반부터 계속된

가뭄을 견디지 못하고 농민들이

개척농장을 방기하면서

텍사스가 초토화된 겁니다

673 마왕◆fCf2Puk98g (vxKcq.NHW6)

2024-11-28 (거의 끝나감) 20:29:57

>>666진짜 개어거지 쓰면 가능은 합니다
근데 여기보단 조지5세 처남들이 갈거고

674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0:23

그니까 이게 곡가 유지한다고 농부를 조지다보니

농부들이 재투자가 안되면서 농업이 좆된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미국은 그걸 술팔아서 번돈으로 재투자 했을텐데...

675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1:00

그 개척농장들 농업법 개정해서

다시 세우고 뉴딜 돌리면서

만들어진 게 지금의 콘벨트고

67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1:51

>>670 더 웃긴점 : 딕시 농장주들은 그렇게 하면서 '흑인'들에게 일감을 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보내기 이꾸욧ㅋㅋㅋㅋㅋㅋㅋㅋ

677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2:01

그야 그 레드넥들 원래 중소 자영농이고(...)

678 마왕◆fCf2Puk98g (vxKcq.NHW6)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2:09

>>666그리고 그냥 앨버트 써서 알베르트나 아달베르트로 즉위할겁니다

679 마왕◆fCf2Puk98g (vxKcq.NHW6)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2:36

알브레히트일수도 있겠지만

680 마왕◆fCf2Puk98g (vxKcq.NHW6)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2:57

그리고 이러면...
앨리 여왕님은 아마 안생길거고

68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3:05

...제 뇌세포가 이런 멍청한 개지랄이 어딨냐면서

자살을 선택하는 느낌으로 머리가 아픈데요

682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3:15

아무튼 알브레히트가 즉위했으니 한잔해~

683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3:49

원래 자세히 살펴보면 개판과 저게 되네가 공존해요.

684 마왕◆fCf2Puk98g (vxKcq.NHW6)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4:08

아마 뷔르템베르크 방계 여식이나 그도아니면 남독일 왕가들에서 공주 받아서 갈거고

68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4:11

>>681 원래 세계가 그래요

튀어서 새로 농사지을 땅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상위 1프로 국가임돠

68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4:56

이시보고 로맨틱해진 조6...아니 알브레히트 국왕님님님(?)

687 살루사송어◆.YtRsmr5Qc (KDLHrr1xnQ)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5:01

상위 1퍼센트면 1.8개국이란 뜻인가(?)

688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5:02

바이바이 내 예쁜 상식아(?)

689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5:20

아 그리고

지금 상황이

마냥 미국에게 딥다크는 아닌게

지금 경제상황이 장기화되고

중국이 본격적으로 면공업이 다시 돌아가면

미국 흑인 목수들까지 해서

북부보다 남부가 더 인종평등적인

미국이 탄생할걸요?

690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5:21

(전세계 국가가 200개 좀 넘고

1프로면 2등이란 사소한 찐빠는 무시한다)

69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5:28

>>687

미국 러시아
맞네(?)

692 마왕◆fCf2Puk98g (vxKcq.NHW6)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5:50

저게 성립되는게...
미국이랑 아르헨이 끝이고

693 이름 없음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5:53

인종갈등 해결은 대 딕 시(착란)

694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6:16

>>689 면공업이 綿인가요 麵인가요!(헛소리)

695 살루사송어◆.YtRsmr5Qc (KDLHrr1xnQ)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6:22

민주당 성향 체인지가 이렇게(착란)

696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6:26

그런가?

다이스가 정해주겠지 뭐(...)

69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6:30

문제는 '딕시'들이 과연 인종차별을 어느정도로 벗어낫냐가 또 중요해서.(쓴웃음)

아니 진짜로

698 마왕◆fCf2Puk98g (vxKcq.NHW6)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6:36

러시아는 런치면 농사는 무리요
사유:시베리아는 농경한계선 지대다

69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6:41

>>694

둘다다 아쎄이(?)

700 이름 없음 (cw3buy1QsI)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6:44

ㄴㅇㄱ

70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7:01

아직 잔당의 잔당 까지는 아니더라도

'남부 매너'와 '남부 인심'이 살아있을 시기기도 하고

702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7:07

아 근데 아르헨은 '백인' 이민자를 선택적으로 받는다는

사소한 찐빠가 있습니다.

703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7:10

>>698

아 그게 그렇게 되는구나

704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7:31

현실에서 더스트 볼과

뒤이은 미시시피 경제권의 지속적인

쇠락은 외형적으로는 대공황의 여파이지만

실제로는 금주법 이후 파산한 수백만명의

농민들이 이주한 것을 "미국적 윤리"에

기반해서 방기함으로서 벌어진 인재에요

705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7:47

시베리아는 춥긴 하지요...

70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8:10

미국적 윤리) 땅이 이렇게 넓은 기회의 땅에서 파산하면 지가 게으른거 아님?

707 마왕◆fCf2Puk98g (vxKcq.NHW6)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8:33

아르헨은 선택적으로 받아서 인구가 저모양이지...
무제한으로 받았으면 지금 브라질이랑 인구 다이다이 뜰걸요

708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8:43

>>706

그런 새끼에게 건법을 쏠수 있는 미국식 자유를 드립니다

70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9:18

시베리아말고 실질 농업은 '중앙아시아' 에서 해야된다는 사소한 찐빠가 존나 많음.

710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9:40

중앙아시아면 대충 어디쯤이지(?)

711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9:42

근데 여기는 금주법이 일단 단계적 폐지 단계로

바로 들어갔잖아요

그러면

남부가 콘벨트(오리지널)이랑

키튼 벨트 끼고 대중무역만 유지하면 대공황이

중공황이 되서

총체다발적 장기부전이

A형 간염 정도로 끝납니다

71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0:09

간수치(2800)

그래도 뒤지진 않잖아 한잔해(?)

71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0:14

뭐 트로피칼리즘한 폴투랑 차이가 날수밖에 없쥬

714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0:37

(사실 미국적 윤리 드립도 표면이고 후버 이 개새끼가
원래 있던 지원금도 공황 극복한답시고)(중략)

71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0:39

>>711 정보) A형은 만성이 없다

716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1:14

대공황과 중공황 차이는 대균열과 중균열 사이
수준이긴 하지요

71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1:22

후버는 뭐하는 새낄까(...)

71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1:37

후버댐 원툴이요

71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1:39

슈퍼패스트 대처같은건가

뭐 파도파도 뭐가 나오네

720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1:55

지금 중국에는 세 가지가 필요해요

1, 곡류

2, 면화

3, 설탕

근데 그 중

면화는 미국이 주도권 가져갈 수 있음요

72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2:31

의랑 식이군(?)

72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2:47

중앙 아시아 스탄계 국가들 지역 ㅇㅇ

72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2:54

갑자기 든 뻘생각) 목화밭에서 채찍으로 독일 이민자(사기계약당함) 내려치는 흑인 관리자(?)

72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3:03

아하 그쪽

725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3:13

후버는 뭐하는 새끼냐고요????

레인형이 입만열면 쌍욕하는 인간들

스테레오타입 그 자체이자 화신입니다

미국적 엘리트 그 자체죠

726 이름 없음 (cw3buy1QsI)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3:13

>>720 인도 : 크흙 분하다

72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3:53

어...입만 터진 무능력한 씨발새끼요?

728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4:09

미국 간 독일 이민자 시클크루버씨와 영국 간 독일 이민자 시클크루버씨(아무말)

729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4:32

정말 완벽한 도금시대적 엘리트 그 자체이자

대공황을 일으킨 휴먼 에러의 화신입니다

이 새끼가 개새끼로 낙인찍힌 게

미국 역사상 제일 가는 진보여(넝담아님)

73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5:06

>>720 설탕은 인도지역나 미얀마에서 대규모로 조져버려도 되긴 되니까(쓴웃음)

73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5:07

뭐야 ㅅㅂ 그런거로 진보하지마요(...)

732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6:12

대충 검머대에서 드립치는거가 대부분 진실이라 보면 됩니다

733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6:13

꽉 막혀서 후버댐이 그렇게 크군요(이상한 이해)

734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6:36

후버는 장점 하나(댐은 잘 짓는다)빼고는
모든게 문제지요(...)

735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6:55

콘 벨트가 강제 북상하지 않고

키튼 벨트 끼고 대중무역망 깨지

않으면

미국 자체 역량까지 해서

블랙 먼데이 터져도

연착륙은 아니어도

경착륙 내지 동체착륙은 가능합니다

736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6:59

그래도 대처보다는 장점이 하나라도 있잖아

한잔해

737 이름 없음 (cw3buy1QsI)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7:19

동체착륙은 보통 추락으로 치죠(…)

738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7:23

후버가 얼마나 소통이 안 되면 댐으로 쓰였겠나(왜곡)

73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8:01

날개 두개 부러지고 탑승객 한 20% 죽고 막 그러지만

아예 터지고 머리부분만 살아남아서 비행기 다시 만들고

이륙하는거보단 쉽긴 하겠네 그래(...)

740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8:23

원역사는 그냥 비행기가 공항째로 터져서

재건축한 거니까

걍 착륙이라고 칩시다(ㄹㅇ)

74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8:33

>>738

아하 골분콘크리트(?)

742 살루사송어◆.YtRsmr5Qc (KDLHrr1xnQ)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9:09

즉, 후버는 비버라고(?)

743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0:04

후버가 얼마나 미친새끼인지

더 쉽게 설명하면

"미국 역사상 150년간 대가리 깨져도 공화당이었던"

미 북부를 민주당에게 갖다 바친 것은

뉴딜이 아니라

후버의 "미국적 윤리"였습니다

744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0:52

ㄹㅇㅋㅋ

그리고 그 남부 민주당은 갖다바친건 카터(읍읍)

745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1:00

즉 FDR 4선에는

후버가 하드캐리한거라고?

74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1:02

>>740 더 웃긴점 : 이새끼들이 1머전 재건에 지분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원찬스 뽑음(이왜진)

74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1:35

ㄹㅇ 청년들 단채로 죽어나가지를 않아서 ㅋㅋㅋㅋㅋ

74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1:55

그리고 님들에게 가장 공포물

[지금 존 메니어드 케인즈 아재가 이시랑 같이 일하고있을 가능성있음]

74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2:21

벌써 케인즈학파가 나온다고?

75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2:22

도리어 캐인즈 영감님이 이시랑 같이 일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미친 공포물임.

751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2:33

당시 미국의 대가리 깨져도 공화당이 얼마나

심했냐면

하딩이랑 쿨리지도 재선한 게

당시 미국이었습니다(.....)

75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2:50

뭐지 베버리지인가 그거 뽑을 시기가 벌써 왔나(?)

753 이름 없음 (cw3buy1QsI)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3:12

쿨리지는 재선 출마 안하지 않았나여

75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3:18

쿨리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하딩 이새끼는 진짜 어케했냐

755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3:47

솔직히 막말로

그냥 패튼튼이

참전용사들한테

기병런 가즈아아아아아만 안했어도

대가리 깨져도 공화당이

깨질 일은 없었(읍읍)

756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3:48

...어라 그러게 쿨리지는 재선 안나왔는데

757 이름 없음 (lH/gaYv.T.)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4:03

패튼튼튼튼씨...

758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4:14

몸무게 대결로 경선(아님)

75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4:25

>>749 에초에 카멜롯 자체가 '거대한 실증장'으로 보고

각잡고 케인즈 할배(카멜롯 프로젝트 당시 심지어 30대 후반)는 진짜 미친듯이 박아댔을걸욬ㅋㅋㅋㅋㅋㅋ

760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4:50

보너스 아미도 후버시절이긴 하지요...

761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5:23

이게 근데 애매하다

쿨리지가 승계받은 시점에서 대통령이라면

그 다음은 재선이냐 초선이냐?

762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5:38

>>756 1924년 캠페인을 재선이라고 한겁니다

76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5:47

국가가 아니라 초월급 경제력을 지닌 사람이긴 하겠지만

반대로 이시가 국가권력급인거임(?)

764 이름 없음 (t37eppJmF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6:05

먼 나라 이웃 나라 미국편에 잘 나와요(어이)

765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6:12

>>763

이시(난 전제군주잖아)

766 이름 없음 (cw3buy1QsI)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6:48

아항

76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7:02

>>765 왜 남의 나라에(?)

768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7:02

사실 그 다음 선거도 나올 수는 있었던건가?

76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7:39

>>767

아쎄이! 기열!

너는 이제 따라온 노예여(?)

770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7:56

ㅇㅇ

승계시점에 잔존 임기가 2년 미만이면

정식 주기로 안칩니다

77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8:03

>>763 어장내 시대 풍으로 말하면

[일인열강]

772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8:05

농담이고 신단수에서도 이게 되나 보러는 왔을거 같은데

77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8:14

아 맞다

화산이씨는 베트남 돌아갈라나?

774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9:05

중국이 해방해서 왕정 아닐거 같다고 하면 안되겠지(?)

775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9:49

베트남에 가뭄이 안와서 무리데스

776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0:58

그러고 보니까

테디가 아직 살아있겠는데

여기 1924년 캠페인에

나올수도 있겠네

777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1:37

호감고닉이라서

콘벨트 폐허될거 같으면 개추 ㅋㅋ

778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1:47

(꽤 당선 확률 높다)

779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2:36

역시 그 강대강 이미지랑

어쨌든 무력으로 뚫는다는 생각때문에 말이조?

780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4:08

근데 생각해보면 대공황이 그렇게 커진건 필연이네요

인구 3할중 할단위를 파산시키면 멀쩡한 나라도 망하지

78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4:24

생각보다 확율이 높을 걸요?

도리어 머공황(중공황)이 쳐맞으면 답은 없을테니가요

그리고 지금 머공황 [제일 쎼게 쳐맞을새끼는 엘랑임]

이새끼는 재건 해야될곳 이 존나 많음.

782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4:29

ㅇㅇ

그리고 테디는 당시 기준으로 리버럴 최전선이라

지금 미국 정계에 필요한 사람이긴 함

미국적인 선택지(....) 중에서

차선급은 되거든요

78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C4DOftQrD2)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5:06

엘랑 특징상 분명히 [북독일 약탈]은 상수였을테니까(쓴웃음)

784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5:22

근데 원역 대공황때 각 국가들은 뭐 먹었지

785 이름 없음 (axV0b75ziE)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5:31

테디가 차선인게 제일 웃기네 ㄷㄷ

78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8:06

>>783 북독일 약탈후 인력은 이민사무소 꾸려서 미국에 팔아먹기?

787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8:23

웃긴다......기 보다는

당시 테디는

공화당 중에서도 급진 개혁파였고

팽창정책에 방점을 찍은 전문가이자

트러스트 가문 중 일원이었으니까요

78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0:10

그리고 대백색함대 만든 전공도 있고

78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0:41

그래서 남미 국가들의 대백색함대 순방 답례는 언제함?

790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3:20

지금 그 꼴 안보려고 미국이 존나 달리잖수

791 이름 없음 (mgguXuudKc)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3:32

니가하면 나도 한다 남미판 대백색함대 순방(?)

792 살루사송어◆.YtRsmr5Qc (KDLHrr1xnQ)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4:00

대적색함대
대청색함대
대녹색함대

(어이)

793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4:08

그야말로 백색의 붉은 여왕 효과

794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5:20

이미 힌번 했을텐데

795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6:10

500만 파운드를 아르헨티나가

최대한 소화하다가 결국에 전함수주 했을걸요?

79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7:37

깔깔깔 아 그러네. 남미한테 돈줘서

어 근데 혹시 설마

이사가 박아놓은 2천만 파운드도 압류함?

797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8:00

열심히 소화하다

gg치고 전함 산 뒤에 1차대전때 영국에 꼽사리 꺄서

훈련받고 돌아오는길에 미국한테

안녕? 나는 아르헨 함대야 1차대전 참가후 복귀하는

중이지 했을것 같은데

798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8:26

>>796

그걸 이재 굴려야죠...(먼산)

799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8:34

그거 하면 죽겠다는 거고, 중국과 일본 재산만 압류했으니 아닐걸.

80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9:00

...라고 일단은 믿고 싶다(헛웃음)

801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9:08

압류하는순간 대한내 미국자본은 안녕이구만

802 마왕◆fCf2Puk98g (vxKcq.NHW6)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9:23

당대 테디보다 더 적합한 인물들은...
출신성분이 대통령 못되는 양반들이고

803 살루사송어◆.YtRsmr5Qc (KDLHrr1xnQ)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9:49

로펜스키 득구 aa 어디가써어어(생떼)

804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1:20:50

지금 궁금한게

국내정치로는 열심히 동양원숭이 프로파간다 돌리는데

정작 자기네 연준에 2천만'파운드' 박아준건 이시잖아요

그거 어캄? 최소한 대공황 왔을때 압류 안한다는 보장이 있음?

805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1:20:54

>>803
나 오늘 시험봤어 기말이야

윤사 이 시발것

806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1:21:37

시험공부 안하고 놀고싶다

807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21:25:43

킬킬킬 보닌은 3주 뒤다

808 이름 없음 (qwuojRXq0E)

2024-11-28 (거의 끝나감) 21:25:55

프로파간다 열심히 돌린게 효과가 있어서


미 정부에서 좀 찾아보는대 부하직원들이 파운드 죄다 긴빠이쳐두고

왜그랬냐니까 원숭이니까 괜찮다고 그러지않았냐고 반문날아오고


그러면 미국적일탠대(?)

809 이름 없음 (0ypW2Nq5IM)

2024-11-28 (거의 끝나감) 21:27:38

>>808

......

하아니. 왜 이게 부정을 못하겠지...

810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1:27:40

시험을 일찍보는 대신 방학은 12월 중에 하니까 좋은게 아닐?까(착란중)

811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BA9fuKCI7E)

2024-11-28 (거의 끝나감) 21:28:07

>>808

젠장 그럴듯하군

812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1:29:25

>>805 젠장 그럴싸해

813 이름 없음 (qwuojRXq0E)

2024-11-28 (거의 끝나감) 21:30:28

미붕이는

자기에게만 합리?적인 선택으로 자승자박하는게 국룰(?)

814 살루사송어◆.YtRsmr5Qc (KDLHrr1xnQ)

2024-11-28 (거의 끝나감) 21:30:53

>>813 오 셀프 SM 플레이(어이)

815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21:31:32

미국식 합리(아무말)

816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40:11

연준 보유금인데

그걸 씹어먹으면

련준 무력화하겠다는 거고

지금 연방이 그럴 여유가 있을리가(....)

다만 프로파간다에 잡아먹히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테디가 올라와야한다는 거고

817 마술사왕◆Uvgmx0VOXM (caPHJEbAns)

2024-11-28 (거의 끝나감) 21:41:09

테디는 상남자라 씹어먹을 일은 없지요

81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1:41:26

미국으로 이민간 젊은 청년 아돌푸스 (?)

819 이름 없음 (mgguXuudKc)

2024-11-28 (거의 끝나감) 21:44:29

그나저나 프랑스 동양 함대가 퀸엘급 보유한 중화민국 해군을 이길수 있는건가

820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45:50

못이기죠

배상함 빼면

브로타뉴급인데

821 이름 없음 (qwuojRXq0E)

2024-11-28 (거의 끝나감) 21:46:17

포탑은 뺴먹고 포탄도 긴빠이쳐서 주머니에넣고

그러고다니는 떠다니는 강철관에


제멋대로 허둥지둥대다가 어디 해안선에 전력으로 처박고 자살하면 가능(?)

822 이름 없음 (mgguXuudKc)

2024-11-28 (거의 끝나감) 21:52:16

엘랑 바이에른급은 프랑스 본토에 있을꺼고...

823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52:31

아 여기는

노르망디급도 나오긴 했겠네

824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1:54:08

흐음 흐음...

그 배상함을 엘랑이 베낄수는 있음?

825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55:35

베끼는 건 문제 없죠

원역에서도 베껴서

만든게 리슐리외급인디

826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1:58:23

마이너 카피는 다들 떠올릴 발상이고, 어디서든 다 하는데
문제는 그거 분석한다고 뭔가 떠올라서 바로 적용하는 기술이 나오는 곳이면 진작에 다 했다는 거겠지

827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1:59:05

아예 넘 볼 수 없는 제철 기술은 아니다인데
마이너 카피를 때려도 얻을 수 있는 영감이나 소득이 현 시대 중국 산업 스파이 담 넘어가듯 바로 적용되는 건 아니라는 거

828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0:32

카멜롯은 기술 선도 이후에 체급차로 치킨 게임까지 해도 살아남고도 남을 여유까지 있기 때문에

그래서 미국 산업이 뱁새가 황새 따라가듯 가랑이를 벌려도 그 격차가 상당하다는 거고

829 이름 없음 (cMNGhMscGY)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1:05

이시가 냅다 쳐박은 제철 그래프 수치는 유출되었을텐데
그래서 카멜롯을 만들 수 있냐면 다른 이야기니까요

830 이름 없음 (cMNGhMscGY)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1:37

노동자에게 3시세끼 먹여야하는 이유도 이해 못할 텐데

831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1:52

성분이야 다들 꼴아박으면서 추출은 했는데
문제는 그 성분 함량이랑 가공법은 또 다른 이야기고

그 전체 공정을 돈으로 때려박으면서 모방할 수 있냐 하면, 다음에 올 페이즈가 뭔지 다들 아심서롱

832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2:29

지금 프랑스는 나름 여유가 있어요

"어차피 영국 해군 상대로 개길 생각은 30년전에 망했고"

유럽 열강 해군이 몽땅 쓸려나갔쟝(.....)

베트남 독립하면 뭐

독일권 삥뜯으려 하겠지

833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3:02

아닌 말로 겨우 쫓아와도, 그 시점에 카멜롯이 뽑고 있을 것은 초전함과 초항공모함, 초 보조함들이여(ㄲㄲㄲ)

834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4:10

대공황 오기 전의 시점이면

1백만 정도만 갈린 게 있고
전쟁은 프랑스가 주도한 게 아니라 다른 쪽에서 밀어서 잠금해제 했으며
해양 투사력은 영국이랑 자기 외에는 얼씨구나 조쿠나 하겠지만

코친차이나 날려먹고 대공황 맞으면 아프리카만으로 프랑스 버티기가 골룸해질 걸

지금 북아프리카랑 코친차이나에 1차랑 광공업 다 꼴아박았는데 중국 무역 특권 사라지고 코친차이나 날아가면 아프리카로...?

83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4:15

해군 급한게 미국이지

영국이 아니니까 ㅋㅋㅋ

83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5:17

>>834 그러니 북독일권으로 벌충하려 하겠죠

흐음 뷔르템베르크 왕국 계승을 프랑스가 개입을?

837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5:19

그리고 아직 식량 무지성 투하 이후에 상품 작물 경제 만들어서 착취하는 패턴은 오지도 않았고

북 독일 뜯어먹고 살아난다는 게 뭐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음

원 역사 루르 공업 지대도 일단 뜯어보려 시도는 했는데, 막상 전간기에 이은 대공황 때는 프랑스 금융계가 휘청하다 못해서 갸아아악 구와아악 하는 시점이었고

83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5:37

>>835 후자는 영국이 아닌 프랑스

839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5:38

그래서 아마

20년대에 루르에서

지랄이 나긴 할겁니다

한번 더(.....)

840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6:27

변수가 지금 러시아 쪽에 있는 프랑스산 부채랑 채권이긴 한데

러시아 제국 생각이면 프랑스 관련으로 회담 트러블 보기도 전에 영란은행이랑 딜 쳐서 채권 변환 하긴 했을 걸

어차피 차리나나 귀족들 입장에서도 카멜롯이든 이시 참고하려면 영국발 보조가 급하니까

841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7:20

이런 변수에서 사실상 프-러 동맹 자체는 종료 각 심하게 보고 있긴 할 거임

러시아 입장에서는 프랑스 새끼들 조또 한 게 없어 보이는데 바라는 건 많고, 상전 노릇 하려고 지랄트니까

842 이름 없음 (cMNGhMscGY)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7:36

뭐 영국도 지금 월남전쟁 특수 달달할테고
이시도 이 타이밍에 만주 산업화 달릴테구요

843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08:21

그래서 미국-프랑스 쪽으로 관계 틀어보려고 양 국에서 시도하긴 할 건데

이렇게 흘러가면 영국 정계 입장 개꿀잼일듯

844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0:02

영란 은행이야 금본위제 특성상 흘러들어오는 주인공 발 금은 때문에라도 어떻게든 지분 낮추려고 하겠다만

인도 상수도, 산업 인프라에 들이 박건
기존의 러시아 산업화 들이 박든 강철 체계 다 쥐고 있는 물주 입장에서 그건 돈이 소모되는 걸로 돈이 벌리는 거라 눈물나긴 할듯


그렇다고 쳐내기엔 너무 거대하고 파운드 화 안정성이 대폭 걸려있는지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

845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2:25

>>808 진짜로 그럴겁니다 테디가 안되면.(진지)

테디가 되면 경우의 수에 따라

테디식 제국주의 조무사 뇌절로 남태평양 이권 충돌나서 터질수도있음.

846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3:13

원역보다 엘랑은 많이 살아거 문제.

847 수면부족◆CSZ6G0yP9Q (cMNGhMscGY)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3:20

어디보자....그리고 보면 주인공이 오일로드를 깔았으니까
지금 승만이 진짜 승천했네;;

848 이름 없음 (uAwVP6mkO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3:35

덜죽어서 더 뇌절이라니 과연 엘랑하다..

849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3:39

저 당시 미국이면 위에서 아래까지 백호제일주의 밀어붙이던 마경 중 하나였음
자본 어쩌고 해봐야 응 노랭이 하고 불이익 주는 것도 가지가지였는데

850 이름 없음 (uAwVP6mkO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4:06

(사실 지금도 노랭이 운운(읍읍))

851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4:12

지금 생각되는건...

북아프리카에 박는거?

리비아랑 모로코가 어디땅이지 지금?

852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4:15

뭐...........

하딩만 아니면 그럴 일 없을 겁니다

근데 하딩이면.........

어..............

모르겠다 18(.....)

853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4:24

>>848 원래 저 새끼들 냉전시절에도 뇌절 쳐서 미국을 대신하여 내가 유럽 제일 1짱이 되겠다고 난리 부르스 치던 애들이었는 걸

854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4:40

엘랑이 머공황 당시 실업율 5퍼로 컷한이유가

"사람이 없어서 였음"

엘랑은 너무살아서 ㅈ된다는 이유가 여기있는거임.

855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4:54

>>851 지금 모로코 쪽이면 프랑스 영향력 빼박임

85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4:55

알제리는 이미 본토고

튀니지도 프랑스땅이고...

리비아 모로코를 따먹으려 할안한데

85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5:52

>>854 디ㅢ신 북프랑스는 살았잖아 한잔해~~~

858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7:04

위에서 말했던 미국 이시 자산 무단 압류 하는 순간 영국은 박수 갈채 칠 걸

이시를 엿 먹여서가 아니라 전 세계에 저 신대륙 촌놈이 금융해봐야 무식하게 굴려서 자기 스스로 신뢰도 조지니까

이시 황제는 절대 영국 금융 못 버린다고

85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7:37

모로코 지금은 스페인땅이지만 프랑스가 따먹각 노릴테고

리비아가 중요한데...

애초에 이태리-투르크때 오승만이가 안뜯겼으면 지금 승만이 땅이지만

그때 이태리한테 뜯겼다 다시 이게 프랑스 전리품 됐으면...흠...

860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7:49

그런데 에초에 사람이 없는데 5퍼 실업울이란거 자체가 진짜 미친소리임.

861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8:26

>>858 이제와서 2천만파운드는 '고작'이고 낄낄낄

862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8:47

안 그래도 1900년대 초반인가 그때 신용카드 관련으로 기초 하고 있는 시절이었는데

저 사건 터지면 미국 금융은 진짜로 내지에서만 굴리는 쪽으로 위상이 떡락하겠다만

863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8:47

그 전에



지들 연준 자금을

지들이 긴빠이치면

무슨 꼴이 날지도 모를만큼

멍청한 새끼가 ......

왜 있냐 시발

하딩 ㅅㅂ

864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9:04

ㅇㅇ 진찌 빛의 도시발 머공황 찐으로 답도 없을거에영

북독일은 진지하게 독립 내지 통합운동날수있거

"가장 지랄날곳은 알자스 로렌임"

86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9:19

지금 이집트 제외 지중해의 남쪽이 죄다 프랑스 영향권일수도 있어서

866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9:24

그 연준 1910년대에 설립하고 하는 내용이 신용 안전보다 연방정부 파워! 하는 곳이었는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7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0:19

도리어 자존심 문제가 될거라는게 골때림

그리고 그지랄하면 바로 대중무역에서 로그아웃당할거임.

868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0:27

>>864 그 알자스 로렌의 철광석과 석탄 및 자원에 눈 돌아가지 않는 프랑스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루르 공업 기계 군침 흘리지 않고 적당히 물러서는 프랑스는 세계에 존재하는 게 이상할 뿐

869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1:13

이시는 진짜로 먹튀하면 그냥 미국에 있는 한인들과 동양인들 죄다 본국이나 신단수로 실어 날라버릴걸요?

870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1:39

>>865 이집트 말고 지중해 지분이면 이 세계관 관련해도 북아프리카, 헤라클레스 기둥 근처가 확연할거고

지중해 전반은 영국 쪽 지분이 압도적일 거임, 해봐야 프랑스는 그 이베리아 반도 옆의 섬 쪽 점령 행사중일 걸

871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2:24

하딩 저 새끼면 바지사장은 둘째치고 국제 신용 관련으로 진지하게 1g도 머릿 속에 안 박아넣고

하자고 하면 할 양반이라 개연성이 없는 건 아님

872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2:35

>>868 머공황으로 쑥대밭예정...

원역에서는 사람이라도 없어서 지랄이 달했지

지금은 사람도 많음 ㅇㅇ

그러니까 프랑스 노동자는 찐으로 산혁기 영국노동자 이하로 되는각이 날카롭다는 이야기.

873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3:20

다만 그 2천만 파운드(약 3천만 달러) 먹겠다고 이시 자산 압류하겠다 통보하면 그냥 그 날로 미국 금융 국제 어쩌고는 끝임

그냥 니들끼리 신대륙에서 이자 놀이하세요 수준으로 굴러 떨어지면 영국은 휘파람 불면서 기침 한 번하고 확성기로 미국 금융 저지랄인데 믿겠습니까? 할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4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3:46

실제 미국 대공황 "광경"이

프랑스에서 펼쳐진다는거

ㅇㅇ

875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4:31

사실 엘랑스 산업이 뒤져버린 건

전후 인력소모 공백을

감당하지 못하고 연쇄붕괴한 거고

전간기까지는 꽤 버티긴 했는데.......

결국은 "루르 분쟁"을 한번 봐야할 겁니다

876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4:49

>>873 진짜로 그 지랄 날걸요(쓴웃음)

그리고 한인 사회의 모든예금이 긴빠이당한다면 더더욱.

877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4:54

>>872 딱 1백만 언저리에서 죽은 인명이다보니

대공황 버티긴 해야겠고, 코친차이나 날아갔으니 어디서 벌충은 해야겠고, 그러면 말 그대로 알자스-로렌, 루르, 북독일 쪽 현물 뺏어와서 자기만 먹고 잘 살겠다는 건데

결과가 원 역사보다 좋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긴 함

878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5:16

...통보하면 압류한 원금 가져올때 까지 중화민국 수출은 길막당하고 영국도 좋다고 이자까지 받아내려나

87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5:20

>>870 그 스페인령 모로코-알제리 튀니지 리비아에, 수에즈 지분 일부있는거 고려하면, 지중해 남쪽 해안은 프랑스권이죠?

그러니 지금 스페인만 따멱으면 완벽히 서지중해가 프랑스의 호수가 되는데 어머 하필 차기 스페인 계승권자는 덕혜옹주랑 약혼했고, 지브롤터는 영국꺼네요?

880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5:36

그 일본 제국이 민간 금융 뺏어먹다가 2024년까지 아직도 일본 시민들이 은행 관련으로 정부 보증 조또 안 믿지

881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5:43

진짜로 루르를 카멜롯화 시키겠다고 염병할가능성도 무시못하고.

882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6:33

>>879 ㅇㅇ 기묘한 판세인 게 어쩔 수 없음

몰타 섬 비롯해서 그리스 일대 해역부터 지브롤터에 이르는 요충지는 영국이 싹다 장악했는데

북아프리카 쪽에 가까운 남쪽은 프랑스가 나름 영향력 발휘하고 있는 곳이라

88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6:35

>>881 에이

루르를 '파리로 뜯어와서' 카멜롯 만들겠다고 하겠죠

884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6:39

남미권수출도 스페인통해 막히고, 인도수출도 영국통해 막히고, 중국수출도 피해자 대한에 의해 막히고 오우야

88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7:18

>>882 그래서...프랑스가 스페인 내전 터트릴거 같은데요? 마침 페탱이 프랑코 스승이겠다...

886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7:25

그리고 저 압류 사건 터지면 누가 가장 피해자인지 암?

JP 모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7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7:49

오5

888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7:56

>>883 그건... 못함 ㅇㅇ

아마 뜯어와봤자 자살일거라서

광산문제로.

889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8:22

안 그래도 연준 설립 방면으로 미 연방정부랑 기싸움하다가 돈 낸 물주 중 1위가 그 양반인데
이 양반이 미국-영국 쪽 거간꾼 비슷하게 있는 와중에

저 압류 사건 터지면 빛보다 빠르게 백악관 들이닥쳐서 야이 개새끼야 니가 뭔 짓 하는건진 아냐 할 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8:23

진짜로 공업지대 설비를 뜯어다 옮길 거라고...?(섬뜩)

891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8:44

>>890 빠게트 뇌절력과 내로남불을 우습게 보면 안 됨

892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8:53

도리어 "한국계" 이민자들(?)의 예금이 무사할지 물어야겠는데.

89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9:15

>>888 못하는거지만 시도는 할거 같은데(폭언)

894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9:57

영란은행이랑 로이드 쪽은 이번 기회에 미국 금융 새싹 조져서 파이 뜯어먹자고 일심동체로 미국 비난 여론 불 지필거고
이시 명분으로 자기 PR 할 천재일우의 대목인데 이걸 왜 놓침?

JP 모건만 ㅈ된 거임 저렇게 하딩이 터트려주면

895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0:22

그리고 미국압류의 대응으로 중화민국과 대한내의 미국자산 임시동결같은게 가능하려나아

89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0:24

>>892 당~연히 압류당했죠

물론 중국계와 일본계까지!

중국계 압류하라고 했는데, 실무진이 한중일 구분할 리가?

897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1:02

미국 금융 판로가 신용 문제로 셧다운 당한다 -> 2천만 파운드 풀어줘도 아시아 주류층 무단 압류 문제 벗어날 방법이 없음 -> 실시간으로 밴 당하고 영란은행의 주도로 쌓이는 미국발 자산 맞 압류


이야 개꿀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8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1:06

압류 돌려주기전까지 기존이권행사는 동결이닷_착란

89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1:08

>>895 그래도 사료는 사야하니 참는다 모드다에 한표

900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1:39

>>895 중화민국이랑 조선까지 갈 필요도 없음

영란은행장이 저 사건 손 놓고 있음 걔는 은행장 할 자격이 없지

아마 영란은행 쪽부터 영국 의회 불타오를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1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1:46

>>890 지금 바께뜨 뇌잘력이 천원돌파할 뇌절니티 스턴 다모였음

1.덜죽은 인구
2.박살안난국토
3.대공황
4.코친차이나 뜯기고 말라카 동쪽의 모든 시장에서 추방.
5.조르주 소렐을 비롯한 사상가들
6.머추장의 승천.

902 이름 없음 (iMo3LlNgmM)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2:05

누가 올라와도 100퍼 이시 예금 강탈할듯

903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2:48

영국 의회 : 저 촌놈들 금융 진출 엿 먹일 수 있다고?
영란 은행 : 우리 대주주 1황님 금액을 압류당했다고?
영국 왕실 : 돌았음?

영국 금융계 입장에서 이토록 모욕적이면서 미국 금융 반갈죽할 기회 없다 ㄹㅇ

904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3:09

미국압류요?

그럼 바로 "대동아 시장" 에서 추방처리될뿐입니다.

팔수있는건 오로지 '옥수수'를 비롯한 기초 농산품 이외에는 없을걸요.

905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3:21

영황실_ 부부는 일심동체임으로 너어는 영국 공주의 재산?을 압류했으니 우리에게 선전포고한거와 다름이 없다_아무말

906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4:12

>>904 그런데 하딩 정부면 분명 어떤 '근시안적' 방안만 생각하는 새끼가 헛바람 넣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7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4:19

아니 대동아 시장 전체에서 "너 밴!"시전할건데 (일본포함)

그러면 원역 대공황 쳐맞는거임.

908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4:51

대공황을 홀로 쳐맞는 미국이라니... 그럼 미공황인가(철학)

909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5:08

막말로 저걸 명분 조또 없이 '노랭이'라서 해버리면

그때부터 유럽에 있는 현물 자산이란 자산은 영국이 다 압류할 게 뻔하고, 프랑스도 거기에 동참했음 동참했지 안 말릴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0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5:43

그리고 이걸 공개적으로 시전한다?

음....

살기힘들거임 ㅇㅇ

"북태평양 에 러시아 군함이 떠다니는 꺼라지 쌉가능"

911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6:34

아 명분을 저 촌나라가 주었다 말입니다.

912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6:35

anchor>1597054802>908

중공황 동체 착륙이 아니라.

원역 머공황을 엘랑이랑 같이 쳐맞는다는 말입니다.

913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6:40

그런데 미국 여론 보면 미국 연방정부 따까리들 뇌절할 이유 차고 넘침

객관적인 시점에서

914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6:41

과연 미붕이가 일본에 얼마나 투자했냐가 중요하겧구만

915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7:22

지금 시점이면 슬슬 영국 눈치 조까고 일본 경제 침탈 밀어넣기로 총알 준비하고 있을 시점인데

916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7:24

근데 인종주의 던진놈

윌슨이면 공화당임 민주당임? 민주당 같긴 한데?

91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7:43

>>915 하지만 지구형이 재채기를!!!

918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7:47

저 당시 민주당이면 딕시랜드로 봐도 딱히 틀린 말 아닌데

919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8:07

도리어 이틈에 동아쪽 국가들에게 부채를 지우던 이시에게 잘보일생각이건

러시아 극동함대는 부지런히 깽판쳐줄겁니다.

"1급 열강국 타이틀 대여신공"

920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8:19

미국이 잘 모르는 대한군(영국,스페인과 사돈, 민국과 형제, 러시아와 사돈의 사돈=이웃친구)

921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8:53

>>919 짜리나 주도로 산업화 하면 영국 금융계랑 손 안 잡을 수도 없고

토지 산업은행이 겨우 성립될 러시아 금융계면 영란은행 1황 대주주 못 모실리가 없긴 하지

922 이름 없음 (dilpIb.KS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9:17

이쯤되면 현 열강들(프랑스,오헝 제외)의 배꼽이닷

923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9:35

ㅇㅇ 막말로 신단수 프로젝트 마무리되면 우리쪽도 함만 봐달라고 할 목적으로

루쓰끼는 얄심히 일해줄 이유가 차고도 넘침(그래도 이시 에게 진 빚의 이자청산이 되는건 아니지만)

924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9:40

어차피 영국 금융계는 러시아 쪽에 있는 프랑스 채권을 1차 대전기에 값 뜨기 전에 주루륵 구매했을 거고

프랑스는 오히려 제대로 된 가치.... 한 7~8할 건지고 말았지 싶은데

92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0:33

프랑스쪽에 있는 러시아채권?

926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0:42

이 시점에서 미국은 일본 말고 출구 전략 없음

애초에 이시 관련 사건 터지면 걔네들 금융 해외 진출은 커녕 엉덩이 걷어차이고 내쫒기는 따름임

그것도 연방정부 행실 때문에

927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1:01

동부전선 하드캐리 서폿한건 까놓고 이시가 밀어넣은 물자신공도 있을거라.

동부전선
탱커 : 루쓰기
원딜 : 영국
서폿 : 이시

928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1:08

>>925 ㅇㅇ 시베리아 철도 관련 채권부터 시작해서 좀 굵직한 거

929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1:15

>>926 연방정부때문에 주정부의 수출이 좆망했다!

어라?

930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1:37

어차피 그 채권 전부가 프랑스 입장에서는 죽지 못해서 들고 있던 거지 수익 난다고 들고 있던 건 아니던 악성채권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1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1:44

>>928 ㅇㅇ 그거 다 사서 TSR 조기완성시켰다고 나옴

932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2:17

그럼 영국이 러시아채권 사준 그돈으로 1대전 했겠구만 ㅋㅋㅋㅋㅋ

933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2:21

참고로 미국 금융의 폭발적인 성장과 압도적인 점유율은 2차 대전기 끝나고 원유-페트로 달러 박아넣으면서 기초 공사 시작했었음

그리고 마셜플랜

그런데 여긴 없네

아하ㅏ하핳하하하ㅏㄱ

934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2:23

지금 영국은 돈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데

근데 돈을 또 쓸곳이 넘친다는것도 골때림

쓸곳의 스케일 : 묵시록의 4기사 레이드

93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2:50

이거 의외로 빛의도시는 덜 ㅈ망했을지도?

그리고...이렇게 되면 프랑스는 딱 스페인만 따먹으면 되겠는데?

마침 금도 있고

936 이름 없음 (uAwVP6mkO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3:16

근데 스페인이 누구하고 혼인동맹이더라.

937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3:27

원 역사도 스페인 쪽으로 목줄 채우려던 병신들이 한 둘이 아니었던 게 빠게트지

938 레인(모바일)◆C70328itDQ (tt7nqNZwK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3:46

솔직히 돈 꼴박해야되는 곳이 죄다 묵시록의 4기사 레이드급 으로 들어갈 곳이라는게 영국의 제일큰 문제임 ㅇㅇ

939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4:30

카멜롯 자체가 계속 돌아가려면 그런 짓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거지

너희들이 바라던 번영과 산업화다 악으로 깡으로 먹어라

940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4:50

>>936 덕혜옹주

941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5:33

>>938 해석) '즉각적' 수익이 안 나오는 초장기투자(10~20년)인데, 터지면 돈이 주체가 안됨

942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5:40

그리고 대공황 시즌에서 무역이나 금융, 경제 유지할거면 차라리 영국이 아직 제국주의 못 버린 시점이 더 나을수도 있음

943 레인(모바일)◆C70328itDQ (9md4JBsC/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5:52

anchor>1597054802>935

덜망해서 문제.

944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6:07

그리고 이 시기에 산업화 및 인프라 개발을 해야 할 곳도 인도부터 영국령 중동이나 아프리카 쪽도 있고

945 레인(모바일)◆C70328itDQ (9md4JBsC/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7:20

anchor>1597054802>941

돈이 들어오지도 않음

단지 성공하면 영원할 명예와 영예를 얻음(진짜임)

946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8:16

원래 시장에서 10~20년 박는 게 사실상 초장기 투자가 아니라 거의 수익은 나중에 따지는 기대주잖음 ㅋㅋ

947 레인(모바일)◆C70328itDQ (9md4JBsC/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8:43

최소가 환수까지 50년 (특히 인도)

94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9:12

>>945 전체 파이가 커져서 도는 돈이 많아지고 그 돈은 영국계 경유하니 수익이 난다는거였어요

949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9:47

뭐 원하든 원하지 않든 영국계 금융 인프라로 발전할 가능성이 확실해져버렸지만

950 레인(모바일)◆C70328itDQ (9md4JBsC/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0:07

인프라 사업 시작하면 진짜 언제끝날지도 모르고 끝난다는게 존재하는지조차 의문이 드는 수준의 묵시록레이드라 존나 미쳐돌어가는거.

951 사체◆HU365l1CT. (f6GgGuKVSQ)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0:3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816/recent

다음판

952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0:47

그니까, 영국의 '경제영토'가 강제로 확장되어버리는거죠

스페인?남미? 걔네가 '금융'을 굴릴 수 있음? 전과가 있는데 ㅋㅋㅋ

953 레인(모바일)◆C70328itDQ (9md4JBsC/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1:07

도전해야되는거 : 사막 정글 고산

...음... 맵이 상당히 ㅈ같거 난이도는 찐으로 ㅈ박고 굶주리는 사람도 많음 ㅇㅇ

954 레인(모바일)◆C70328itDQ (9md4JBsC/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1:57

정확하게 들어오는 만큼 돈을 더 꼴아박아야됨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5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2:21

흑자도산당하지 않기 위해서 이곳저곳에 박아야 하다니(?)

956 사체◆HU365l1CT. (f6GgGuKVSQ)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3:03

근데 사실,

인도 우물 사업

인도 화장실 사업에만

깡으로 한 삼사십년은 꼬라박히는데,

"그러면 영국은 진짜 신으로 승천합니다."

957 레인(모바일)◆C70328itDQ (9md4JBsC/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3:46

그러니까 백만파운드 박아서 이백만 파운드의 수익이 나고 다음 단계 투입되야되는 예산이 사백만파운드가 되는 기적의 셈법이 찐으로 현실인 마경들 ㅋㅋㅋㅋㅋㅋㅋㅋ

958 수면부족◆CSZ6G0yP9Q (cMNGhMscGY)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3:56

러시아인들이 모두 일주일에 닭한마리를!! 외칠 올가도 만만치 않을듯 ㅋㅋ

959 레인(모바일)◆C70328itDQ (9md4JBsC/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4:19

>>956 쌉인정.

960 사체◆HU365l1CT. (f6GgGuKVSQ)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4:47

영국령 인도제국이,

"영국왕실을 바치는 백상(白象)이 됩니다."

961 이름 없음 (/pp7ukyFQg)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5:15

그리고 주인공 자금 관련으로 걱정할 수가 없는게

대 마 불 사

962 레인(모바일)◆C70328itDQ (9md4JBsC/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5:26

저게 끝나면 자동으로 되는거 "인도공용어 영어의 확립과 자티 카스트 사멸화"

963 사체◆HU365l1CT. (f6GgGuKVSQ)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6:16

아마 영국 국왕이

비슈뉴의 다샤바타라중 하나이자

인드라에 비견되는 코끼리의 수호신이 될겁니다

964 레인(모바일)◆C70328itDQ (9md4JBsC/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6:18

완전 소멸은 아닐지라도 합리라는 이름으로 뒤져라 카스트 뒈져라 자티가 각이 나온다는게 걸때림

96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7:35

프랑스(분탕): 대영제국이 당신들에게 뭘 해줬길래 식민지로 만족하죠? 자유가 중요하지 않나요?

인도: 모든 인도인에게 '깨끗한' 물을 줬어요

966 이름 없음 (cw3buy1QsI)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8:09

식민지라뇨
그는 우리의 성왕입니다.

967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8:12

그리고 그 순간 인도 인구는........

96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9:12

사실 인도에 깨끗한물 보급하기가 더 좆같은 이유는

적도가 지나가는 열대지방이라 그렇습니다. 네 기생충이요.

이거 해결하면 ㅋㅋㅋ 남미 동남아 아프리카도 원트클 가능함 ㅋㅋㅋㅋ

969 에스라(좀비)◆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22:59:59

인더스강 물이 개똥물이라던가

물만 정상화되면 수인성 질병은 반에 반에 반 미만으로 줄테고 인구성장곡선 떡상하고

970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3:00:04

우물찾기의 신이 된 대영제국(?)

그렇게 인공지진 만들어서 지하수를 찾게 되는데...

971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3:00:28

>>969 상하수도 분리 안된강 + 유일한 수원

972 이름 없음 (uAwVP6mkOk)

2024-11-28 (거의 끝나감) 23:03:39

갠지스에 댐을!

973 에스라(좀비)◆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23:03:43

거기에 담수화 기술도 연구할만도 할거 같은데

974 에스라(좀비)◆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23:05:21

그러고보니 이 시대 최고의 전력 공급원이 댐이던가

97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3:05:51

ㅇㅇ 가장 안정적이고 큰놈

976 에스라(좀비)◆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23:06:58

댐 박고 인도판 카멜롯.... 그니까 아그니에다 연동시키면

977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3:07:08

그리고 사실 케인즈식이 비판받은 이유중 하나로

정부주도사업이라도 너무 단순노동만 시켜서 숙련이 안된다...였나?가 있었는데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수리시설 만들기를 해봤습니다(?)

97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3:07:35

>>976 타타강철어랑 연계하게 만들거긴 함

979 에스라(좀비)◆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23:09:34

인도 내에서 불교의 위상 변화도 궁금하긴 한데

이건 하루이틀로 안될거니 몰루레후

980 에스라(좀비)◆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23:09:52

anchor>1597054816>0

981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3:15:24

근데 일단 인도에 필요한건 물이기 때문에 물 먼저 박는거지 뭐

빨리하면 전간기 내에 10퍼는 완수하지 않을까?

982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3:16:58

사실......

우물만 잘 파도 되긴 할거에요

인도 지형이나 위도 생각하면

우물을 파는 건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98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3:17:48

인도에 필요한것

1. 깨끗한 물

2. 소똥이 아닌 연료(...)

984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3:20:51

우물...우물...

사실 그거 '관리'하고

주위땅 오염 안되게 하는게 더 중요한데

인구밀도 생각해보면 잘못하면 휴먼 웨이스트 때문에 오염되고 그게 지표 뚫어서 지하수 오염시킬지도 모른다는거지

985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3:22:07

그으럼...우물이랑 주위땅 관리하는게...

986 이름 없음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23:28:40

그걸 왕실 산하 기관으로 만들면 되는게?

987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23:29:02

자치령 직속 수질관리기관 같은

988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3:29:50

와! 새로운 카스트! 아니 쟈티!

989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ZOgh8Kk3TA)

2024-11-28 (거의 끝나감) 23:31:34

수질관리사라는 이름의 새로운 브라만 탄생인가(착란)

990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23:37:38

그리고 이걸 왕실에 충성하면 된다며 기존 카스트 관계없이 뽑으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991 에스라◆aH/XhimeAc (4VjIiz3gnY)

2024-11-28 (거의 끝나감) 23:38:58

얘네가 기존 상위계급에 대한 견제 겸 올라갈 사다리를 제공해둘테니

992 사체◆HU365l1CT. (kl2lO2JWsU)

2024-11-28 (거의 끝나감) 23:51:54

그래서 레인형이 말하는 게

화장실인 거구요

괜히 무한 무저갱이라고 하는 게 아님

993 노악◆Fg2SxPL/Ek (13mVu8blwc)

2024-11-28 (거의 끝나감) 23:57:10

(생명수 콘)

994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yjOErrXcJk)

2024-11-29 (불탄다..!) 00:29:06

그나저나 미술에 재능있는 힛통이라

이것도 굴려보면 재밌을것 같은데

995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yjOErrXcJk)

2024-11-29 (불탄다..!) 00:29:38

이시가

20세기 오헝 최고의 거장 아돌프 히틀러!!!

이 문구 보면 산치체크 할듯

996 마술사왕◆Uvgmx0VOXM (7QrmkDYz6w)

2024-11-29 (불탄다..!) 00:30:02

대독일 어장 조각 예술가 힛통은
인상깊긴 했지요

997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yjOErrXcJk)

2024-11-29 (불탄다..!) 00:30:14

사실 아무 현대인에게

피카소와 버금가는 거장 히틀러라는 글을 보여주면

뇌정지 오지 아노을까

998 이름 없음 (LWpkWJzI3.)

2024-11-29 (불탄다..!) 00:34:36

(대충 철륜,동륜,은륜에 감싸요 백상에게 떠받듬(강제) 받는 영국황제와

그 뒤에서 배경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금륜두른 이시 짤)

999 마술사왕◆Uvgmx0VOXM (7QrmkDYz6w)

2024-11-29 (불탄다..!) 00:36:11

금륜(금괴로 만들어짐)

1000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yjOErrXcJk)

2024-11-29 (불탄다..!) 00:37:45

>>951
가속을 하자

1001 마술사왕◆Uvgmx0VOXM (7QrmkDYz6w)

2024-11-29 (불탄다..!) 00:37:56

ㄱ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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