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목적 이용방] 가로수길 합성수지네 카페 커피 -1368- : 앵커판

0 PlasticCat◆lR9L7h2USY (dQbUibVsSo)

2024-11-17 (내일 월요일) 09: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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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슨 어장인가요?

A. 여러 주제로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잡담판입니다

B. 일반 참치, 어장주 등등 모두 환영이랍니다- 무명참치분들도 환영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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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메, AA사용은 허가합니다.

2. 모두 사이좋게 네티켓을 지킵시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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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앞으로 noup 콘솔을 적용은 자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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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재 작품: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부 完 (총 362어장)

설정집: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v7y7IhxawM0PnXtJj03QuOkeG4hw_4Xxq0C3i-RDTQ/edit?usp=sharing

시트(조립식소장◆FrnOIZAQlk 기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LKAJhaNtvzZY2KClDrEDBvUMOZISZVG4gMX1XXOuIM/edit?usp=sharing

'튼튼체조의 장' (110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8/

'천생신무의 장' (102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7/

합동어장 제1부, '탐랑명와의 장' (24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85079/

합동어장 제2부, '천혜염월의 장' (1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66067/

합동어장 제3부, '정사대전의 장' (80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6130/

합동어장 최종장, '양산형의 장' (2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97/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5부 (여러 어장주들과 연재중, 완결시 기재)

'잔향일소의 장' (3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9742/

'백은산장의 장' (4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462/

아메◆zUFUqFncbk

'일장춘몽의 장' (8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478/

하쿠노◆UTinyBWCck

'연홍옥의 장' (2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938/

BIOHAZARD CODE TUNA 시리즈 完

1부 (33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8585216/

2부 (42어장+외전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3412580/

3부 (51어장+메이킹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72090/

외전 '대탈출편'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703/

얼음과 불의 노래 TUNA의 게임 完

(21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4155065/

마크로스 시리즈 完

1부 (36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0902406/

2부 (63어장完 + 외전 + 에필로그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902/

사이버펑크 RED ORPG 完

스톰하운드 (完)

진여신미디어 (完)

사이버펑크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681085/

외전 서울펑크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796080/

모의전 어장(최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

288 이름 없음 (5S2w3joA16)

2024-11-20 (水) 15:30:26

정신계 트레잇은 만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 트레잇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이 가진 특색을 요소화한거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

289 이름 없음 (eeqsLMFeDE)

2024-11-20 (水) 15:30:43

you have my word인감

290 이름 없음 (duop2QR6RU)

2024-11-20 (水) 15:31:03

참치들 보면 그정도 억까는 있어야 사파 주인공 플레이할만 할듯

291 이름 없음 (N/kfzVKmPM)

2024-11-20 (水) 15:31:09

수지 기준으로 황금색 정신계 트레잇 가진 김용 주인공은 누구누구인가효?

292 이름 없음 (eeqsLMFeDE)

2024-11-20 (水) 15:31:10

무적의 불굴 하나면

293 포이◆HaitfwkMrU (Vcg5YCVLkk)

2024-11-20 (水) 15:31:21

>>289 그거일 거야

294 이름 없음 (eeqsLMFeDE)

2024-11-20 (水) 15:31:35

저건 사파주인공이 아니라

마교주인공(예정)이잖아...

295 이름 없음 (5S2w3joA16)

2024-11-20 (水) 15:31:44

그런데 일반적인 정신계 트레잇 같은게 아니라 복수귀같은 걸 트레잇으로 박으면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긴 하다.
이 사람의 특색은 복수귀이고, 그걸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라는 걸 표현한 셈인거니까

296 이름 없음 (XgZsb7J2sM)

2024-11-20 (水) 15:31:51

저런 비슷한 소설을 본적이 상당히 있다만 독자들한테 그냥 불행포르노를 쓰고싶은거냐고 댓글창에 차분하게 달린 댓글들을 봤던 기억이

297 ◆LdrdqtSAYs (ryGh32K.fY)

2024-11-20 (水) 15:32:01

진짜 어쩜 저런 끔찍한 생각만 할까... (감탄)

298 M.PlasticCat◆lR9L7h2USY (AL65L8H.dY)

2024-11-20 (水) 15:32:07

팔다리 다 부러뜨리고

구천척처럼

입으로 씨앗 뱉어서 총처럼 쏘는 암기술이라던지

바질리스크 마냥 배로 기어다니는 기이한 이동법이라던지

꽤 재미있게-

299 포이◆HaitfwkMrU (Vcg5YCVLkk)

2024-11-20 (水) 15:32:24

anchor>1597054189>481

"필요하다면, 마지막에는 그렇게라도 할수밖에 없겠군. 그대와 나를 남기고 말이야"

어머~~~

300 이름 없음 (yoikV5eCXM)

2024-11-20 (水) 15:32:49

불행포르노잖아

301 이름 없음 (5S2w3joA16)

2024-11-20 (水) 15:32:58

바질리스크 걔는ㅋㅋㅋ 인간이 아니라 애벌레잖아요ㅋㅋㅋ 사지가 없고.

302 이름 없음 (eeqsLMFeDE)

2024-11-20 (水) 15:33:16

인간지네를 어장에서 처음으로 시연하는거야?

303 이름 없음 (yoikV5eCXM)

2024-11-20 (水) 15:33:39

ㅋㅋㅋㅋ

304 이름 없음 (5S2w3joA16)

2024-11-20 (水) 15:33:46

차라지 적성마냥 신조경같은 신공이나 아예 마공이면 재밌을 거라 생각해요.
그런 장애인 기믹은 양과나 외팔이 검객에서 보여준 건데 재밌긴 했다

305 이름 없음 (duop2QR6RU)

2024-11-20 (水) 15:34:08

심법은 신조경이 딱이네

306 M.PlasticCat◆lR9L7h2USY (AL65L8H.dY)

2024-11-20 (水) 15:34:49

"씨앗도 다 뱉어냈고, 뱃가죽도 뜯어냈다"

"아직도 수가 있는가?"

"그럼"

"뱀은 가장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장 마지막까지 감추거든"

말하면서 초치검 마냥 위장에 기이한 천축의 무공으로 수납해둔 칼을 꺼내

수납해둔 검을 꺼내 기습해서 파이널보스 킬

키야~

307 이름 없음 (5S2w3joA16)

2024-11-20 (水) 15:35:15

그런데 외팔이 검객은 복수물은 아니었는데. 그 뭐냐, 사문의 제자들에 의해 팔을 잘렸지만 결국 스승을 돕기 위해 나섰고.... 아 물론 그 직후에 스승의 연은 끊엇다만

308 이름 없음 (XgZsb7J2sM)

2024-11-20 (水) 15:35:36

키야~ 는 무슨 안볼 것 같(?)

309 이름 없음 (5S2w3joA16)

2024-11-20 (水) 15:36:25

엄청 기괴하지만 재밌을 것 같은 묘사네요. 솔직히 주인공보단, 주인공 동료나 조력자가 저런 식의 캐릭터가 저런 식으로 나올 것 같다는 이미지

310 이름 없음 (5S2w3joA16)

2024-11-20 (水) 15:36:42

저런 식의 캐릭터로 나올 것 같다는

311 이름 없음 (XgZsb7J2sM)

2024-11-20 (水) 15:36:47

주인공으론 못 쓸것 같은 인물이지

312 M.PlasticCat◆lR9L7h2USY (AL65L8H.dY)

2024-11-20 (水) 15:37:19

불행포르노라니

관건은

끊임없이 닥쳐오는 불행과 환란속에도

자신이 믿는 정의가 있음을 확신하고 인내하는

욥기와 같은 읍읍읍

313 이름 없음 (eeqsLMFeDE)

2024-11-20 (水) 15:38:14

대체 왜 이런짓을

314 이름 없음 (5S2w3joA16)

2024-11-20 (水) 15:38:15

주인공의 스승이고, 주인공에게 복수를 위한 무공을 가르치다가, 결국 주인공을 대신해 죽을 것 같은 캐릭터의 이미지였어요 그거ㅋㅋㅋ

315 포이◆HaitfwkMrU (HVymtS17EI)

2024-11-20 (水) 15:38:43

anchor>1597054189>510

- 무뢰한: [16/100] '황실 망의회'(蟒衣會) 제 삼(三)호, 적산군, 협력관계

헤에

316 이름 없음 (h1nBW4dfPA)

2024-11-20 (水) 15:38:59

오늘 연재가 독바오 일괴 뭐있지?

317 이름 없음 (5S2w3joA16)

2024-11-20 (水) 15:39:05

욥기에선 끝에서 결국 다시 주님이 욥에게 크나큰 축복과 은혜로 보상했지만, 수지의 구상에선 그런거ㅋㅋㅋ 안 나왔잖아요ㅋㅋㅋㅋ

318 이름 없음 (XgZsb7J2sM)

2024-11-20 (水) 15:39:13

아니 뭐 쓸수야 있겠다만 볼 사람이 있을지

319 이름 없음 (5S2w3joA16)

2024-11-20 (水) 15:39:36

더 많은 가족들과 재산과 가축으로 보상했으나 수지식은ㅋㅋㅋㅋㅋ

320 M.PlasticCat◆lR9L7h2USY (AL65L8H.dY)

2024-11-20 (水) 15:40:04

에이

엔딩이 아니라

엔딩까지 가는 과정이니까용

321 아메◆YQCHhsujso (NgCuVworxs)

2024-11-20 (水) 15:40:49

다 끝내고 그래도 나는 해냈다 하면서 석양을 보는 걸로 엔딩?

322 이름 없음 (5S2w3joA16)

2024-11-20 (水) 15:41:24

수지 식을 생각해봤는데 그거다 그거. 서부극 느낌이다. 서부영화중에서 이런 작품 본 기억 있는 거 같아

323 이름 없음 (Mz4peGUvnU)

2024-11-20 (水) 15:41:30

석양 보고 걍 서서 죽는게 낫징낳

324 이름 없음 (eeqsLMFeDE)

2024-11-20 (水) 15:41:38

그냥 죽여다오잖

325 이름 없음 (XgZsb7J2sM)

2024-11-20 (水) 15:42:02

뭐 그 과정을 세세하게 묘사하지 않고 짧게 짧게 미래에서 생각하는 형식으로 하면 될지도?

326 이름 없음 (5S2w3joA16)

2024-11-20 (水) 15:42:42

그.. 그 뭐냐 용서받지 못한 자? 그런 느낌이란 비슷한 것 같은데

327 ◆LdrdqtSAYs (ryGh32K.fY)

2024-11-20 (水) 15:43:07

그리고 저 어장 주인공에 합성수지 빙의시키는 2차 쓰실 분 구합니다

328 이름 없음 (eeqsLMFeDE)

2024-11-20 (水) 15:43:19

합성수지 빙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9 이름 없음 (XgZsb7J2sM)

2024-11-20 (水) 15:43:40

그렇네 저건 5700자 맞고 합성수지가 빙의 당하는게 맞다

330 이름 없음 (N/kfzVKmPM)

2024-11-20 (水) 15:44:08

내가 쓴 피폐물의 주인공에 빙의했다

331 포이◆HaitfwkMrU (Jgi1/HY6Q2)

2024-11-20 (水) 15:44:11

암울한 이야기 쓰는 작가들을 암울한 이야기에 빙의시키는 '전통'

332 M.PlasticCat◆lR9L7h2USY (AL65L8H.dY)

2024-11-20 (水) 15:44:32

서부극

좋지

333 이름 없음 (eeqsLMFeDE)

2024-11-20 (水) 15:44:43

내가 쓴 무협지에 빙의됐다 ㅇㄷ

334 M.PlasticCat◆lR9L7h2USY (AL65L8H.dY)

2024-11-20 (水) 15:45:46

저거 빙의하면

일단 근원을 끊어야지

약혼녀랑 안엮이면 되는데

또 소설로 쓰면

엮이면 x되는거 알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끌려서 자기실현적 그리스로마신화적 예언을

충족시키는게 맛있거든요

335 이름 없음 (6Fao9sP6nw)

2024-11-20 (水) 15:45:48

5700자 레스

336 M.PlasticCat◆lR9L7h2USY (AL65L8H.dY)

2024-11-20 (水) 15:46:09

"돌아와요 셰인!"

337 포이◆HaitfwkMrU (Jgi1/HY6Q2)

2024-11-20 (水) 15:46:56

양참무는 커플링 떡밥 굴릴 게 은근 없다

쩝

338 이름 없음 (XgZsb7J2sM)

2024-11-20 (水) 15:47:09

세계가 저절로 소설 내용대로 이어지게 되서 합성수지도 저절로 따라가게된다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