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丶､__
.　　　　　 　　 ／::::::::／:::/:::::::::::::::::::::::::::::::::::::::::::::::::::::::::::::::::::::::::::::::::::::::::::::::::::...ヽー― →
　　　　　 　／::::::::／::::／:::::::::::::::::::::::::::::::::::::::::::::::::::::::::::::::::::::::::::::::::::::::::',:::::::':,:::.....＼
　　　　-=彡　- ｧ::::／::::::::::::::::::::::::::::::::::::::::::::::::::::::::::::::::::::::::::::::::::::::::::::::::::',:::::::',:::::.......丶
　　　　　　　　 /.::/::::::::::::::::::::::::::::::::::::::::::::::::/::::::::::::::::::::::::::::::::|::::::::::::::::::::::',::::::|:::::::i ､:.　＼
.　　　　　　　 /.:ｲ:::::::::::::::/:::::::::::::::::::::::::::::::/:::::::::::::::::::::::::::::::/.|:::::::::::::/:::::|::',:::::!::::::::', ｀丶:...＼
　　　　　　　/:/ |:::::/:::::/::::::/::::::::::::::::／ 7::::::::::::::::::::::::::::::/　.|:::::::::::/:::::::|::::',:::|::::::::::',　　 ｀￣
　　　　　　　|/　.!::/::::/:::::::/::::::::::::／<_.Y:::::::::::::::::::::::::::::/＼ .|::::::::/!:::::::::|:::::!::|::::::::::::':、
　　　　　　　|′ |/:::/::::::::/!:::::::::::::! i　　/!:::::|:::::::::::::::::::rﾐ､　`ﾄ､::/ |::::::::::|:::::|/::::::::ﾄ､:::':、
.　　　　　　　　 /:::/|:::::::/::|:::::::::::∧ ';、! .|:::/|:::::::ﾊ:::::::{　　>､|:::X　|::::::::/::::::::::ﾊ:::::|　＼',
　　　　　　　　/／　|:::/:::::|:::::::::/::八　ヽ |/　!:::/　Ⅵ|!　 ん' |/　/|/!::ハ::::::::/ |:::::|
.　　　　　　　/´　　 |:/:::::::|::::::/::::::|::::>!　　　.|::′　ヾ!`　ｿ　/　/::/ |/:::::|::::::′|:::::!
　　　　　　　　,ｨ＼ /,､!:/ .!:::::ﾊ::::::|:/｜　　　|′　　　　　　　　V/ / |:::/|::::′ |/ﾘ
　　　　　 ｴ二ヾﾆﾆ＼　 `.|::/　Ⅵ:! .八　　　　　　　　　　　　　丶　 //　!:;′　 /　　　　　　　　　  【끝．】
-=≦ニニニﾆ＼ ヽニﾑ　 !/､　 Ⅵ　　 、　　　　　　　　　　　 ／　/′　!′
ニニニニニニﾆﾑ　ﾏﾆ:ﾑ　　 ヽ　　　 　 :.　　　　　＿　 　 ／
=ﾏニニニニニﾆﾆ}　}ﾆﾆﾑ　　　＼　, へ　::.　 　　 ゝ ｱ '´
-=ﾏニニニニニニ}　}ニﾆﾑ　　 　 ヾ　　 丶:.　　 ,　'´
-=ﾆﾏニニニニﾆﾆ|　 }ニﾆ:ﾑ　　　　ﾉ､　　　｀ ｰ
-=ニヾニニニニニ}　 ゝ=ﾆﾆ}!　　/: :.}′
-=ﾆニ}ニニニニニ≧s、`＜=}!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K: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ﾆ>/} 〉┬<
━━━━━━━━━━━━━━━━━━━━━━━━━━━━━━━━━━━━━━━━━━━━━━━━━━━━━━━━━━━
　　◎ 【어장의 규칙】
　　１．『D&D ５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연재하는 어장입니다．
　　２．1000으로 할 수 있는 건 약한 소원권, 리롤권 구매 .dice 2 4 / 10어장마다 강화 1000 증정.
　　３．그 이외는 딱히 없다．

　　◎ 【룰의 설명】
　　１．anchor>1597050878>551
　　２．실제로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이건 거짓말 아님)(진짜 아니었음)

　　◎ 【주인공 및 동료 시트】
　　１．잦은 변경으로 인한 시트판 대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recent

　　◎ 【이전 연재】
　　제 １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78/1/50
　　제 ２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18/1/50
　　제 ３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005/1/50
　　제 ４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025/1/50
　　제 ５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068/1/50
　　제 ６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099/1/50
　　제 ７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174/1/50
　　제 ８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253/1/50
　　제 ９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344/1/50
　　제 １０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442/1/50
　　제 １１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534/1/50
　　제 １２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560/1/50
　　제 １３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613/1/50
　　제 １４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629/1/50
　　제 １５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17/1/50
　　제 １６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905/1/50
　　제 １７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968/1/50
　　제 １８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2077/1/50
　　제 １９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2121/1/50
　　제 ２０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190/1/50
　　제 ２１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220/1/50
　　제 ２２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323/1/50
　　제 ２３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359/1/50
　　제 ２４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548/1/50
　　제 ２５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585/1/50
　　제 ２６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650/1/50
　　제 ２７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706/1/50
　　제 ２８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802/1/50
　　제 ２９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898/1/50
　　제 ３０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984/1/50
　　제 ３１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080/1/50
　　제 ３２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121/1/50
　　제 ３３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214/1/50
　　제 ３４ 어장：>>0
━━━━━━━━━━━━━━━━━━━━━━━━━━━━━━━━━━━━━━━━━━━━━━━━━━━━━━━━━━━

　　　　　　 　 　 ━━━━━━━━━━━━━━━━━━━━━━━━━━━━━━━━━━━━
　　　　　　 　 　 ───────────────────────────────────
　　　　　　 　 　 『경지 특성(1/1)』
　　　　　　 　 　 〔검심지주劍心之主〕 - B++ Rank -
　　　　　　 　 　 유형 : [존재] / 용량: [37/46] / [경지 특성] / 昇格

　　　　　　 　 　 상세 : 검심劍心이란 이른바 마음을 검으로 보는 것.

　　　　　　 　 　 아직은 그러한 길의 시작점에 닿는 것조차 불가하다.
　　　　　　 　 　 때문에 얻은 것이 마음에서부터 빚어나는 자아自我, 영靈을 검으로 둠이었다.

　　　　　　 　 　 선善과 악惡만으로 논하기는 어려울 자유自由.

　　　　　　 　 　 심心의 영역에 닿는 길을 논하는 기반은 그것으로 쌓였다.

　　　　　　 　 　 <*>
　　　　　　 　 　 <*>
　　　　　　 　 　 <*>
　　　　　　 　 　 ───────────────────────────────────
　　　　　　 　 　 ━━━━━━━━━━━━━━━━━━━━━━━━━━━━━━━━━━━━



이럴 줄 알고 50%가 아니라 70%를 기준으로 둬서 참치들이 50% 이해했다고 말하게 만들었지...(?)

마음이 검수집가에 검으로 규정됬는되도 주체성을 가진건 아롸야식은 온전하기에 같고

이거시 천마 레퀴엠(?)

아뢰야식에 기반한 내가 존재하기 때문에 여전히 검주로서 남을 수 있다는 거죠

반쯤 대놓고 아뢰야식을 주체로 두는 거다 보니 이게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의 심오함이 있었지만 성공했으니 좋아써요

난 6할쯤은 이해한 듯

일단 신검합일 개념으로부터 순환논리를 완성했지.

-검 수집가는 검을 수집한다.
-나 자신의 마음을 검으로 본다.
-검 수집가 역시 내 안에 존재한다.
-나는 검사로서 검을 휘두른다.

이것들을 기반으로, 지금의 경지에서는 팔다리를 휘적이는 물리적 한계와 진기의 한계에 얽매여 있지만

검심지주를 통해 선악조차 넘어서는 자유, 즉 무형검이나 심검에 해당하는 경지를 노리는 것으로

마침내 신검합일로서 나 자신을 검심이자 심검으로 삼는다는 느낌으로 요약 가능하잖아.

다들 슬슬 무학 고수가 되어가고 있군.

　　　　　　 　 　 ━━━━━━━━━━━━━━━━━━━━━━━━━━━━━━━━━━━━
　　　　　　 　 　 ───────────────────────────────────
　　　　　　 　 　 『경지 특성(1/1)』
　　　　　　 　 　 〔검심지주劍心之主〕 - B++ Rank -
　　　　　　 　 　 유형 : [존재] / 용량: [37/46] / [경지 특성] / 昇格

　　　　　　 　 　 상세 : 검심劍心이란 이른바 마음을 검으로 보는 것.

　　　　　　 　 　 아직은 그러한 길의 시작점에 닿는 것조차 불가하다.
　　　　　　 　 　 때문에 얻은 것이 마음에서부터 빚어나는 자아自我, 영靈을 검으로 둠이었다.

　　　　　　 　 　 선善과 악惡만으로 논하기는 어려울 자유自由.

　　　　　　 　 　 심心의 영역에 닿는 길을 논하는 기반은 그것으로 쌓였다.

　　　　　　 　 　 <*>
　　　　　　 　 　 <*>
　　　　　　 　 　 <*>
　　　　　　 　 　 ───────────────────────────────────
　　　　　　 　 　 ━━━━━━━━━━━━━━━━━━━━━━━━━━━━━━━━━━━━



해당 연재에서는 검 수집가가 검령으로 맞닿는 과정을 떠올린 게 나타났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신의 육肉을 지나고, 혼백의 영靈을 지나서.

마침내 심心에 닿기까지 나아가던 검령을 보면서.

그 이전까지 검령이 지나갔기 때문에 몸이 검이 되고, 영이 검이 됐다.

라고 천유현이 인식을 했던거지.

하지만 정작 심心.

마음은 검이 되지 못했고.

그렇게 육과 영이 검 취급을 받을 수 있으나, 마음은 검으로 남지 않은 채 튕겨져 나와서 ─

마음이 검 취급을 받고 있는 육과 영의 지배를 자유로이 할 수 있다, 라는 상태로 남았다

말나식 아뢰야식까지 건드린 이유는,

현 경지나 능력으로는 저렇게 검심을 만들어서 검 수집가에 담는 식으로 경지를 쌓으면

아예 나 자신을 검으로 지정해버려서 '자유를 점차 얻기 위한 최소한의 구속' 때문에 아예 내가 검이 되어버리고 아무것도 못하는 결과를 막기 위해

자질이니 특성이니 기술이니 영끌해서 하나의 순환으로 통합했더니 부웅 떠오른 느낌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불교에서 말하는 유식무경 개념으로서 경지 형성 성공이라고 보면 맞음?

왜냐하면 그것이 천유현이 바랐던 것이니까.

　　　　　　 　 　 ━━━━━━━━━━━━━━━━━━━━━━━━━━━━━━━━━━━━
　　　　　　 　 　 ───────────────────────────────────
　　　　　　 　 　 『경지 특성(1/1)』
　　　　　　 　 　 〔검심지주劍心之主〕 - B++ Rank -
　　　　　　 　 　 유형 : [존재] / 용량: [37/46] / [경지 특성] / 昇格

　　　　　　 　 　 상세 : 검심劍心이란 이른바 마음을 검으로 보는 것.

　　　　　　 　 　 아직은 그러한 길의 시작점에 닿는 것조차 불가하다.
　　　　　　 　 　 때문에 얻은 것이 마음에서부터 빚어나는 자아自我, 영靈을 검으로 둠이었다.

　　　　　　 　 　 선善과 악惡만으로 논하기는 어려울 자유自由.

　　　　　　 　 　 심心의 영역에 닿는 길을 논하는 기반은 그것으로 쌓였다.

　　　　　　 　 　 <*>
　　　　　　 　 　 <*>
　　　　　　 　 　 <*>
　　　　　　 　 　 ───────────────────────────────────
　　　　　　 　 　 ━━━━━━━━━━━━━━━━━━━━━━━━━━━━━━━━━━━━



下

[1. 좋아 완전히 이해했어 ! ]

[2. ??? "뭐라는거야. 알아듣게 말해라."]

>>755 그런 의도로 비슷하게 설계한 게 맞아요.

@1

@2

@1

결국 그거잖아.

철검으로 따지자면 중앙이 연철이라는거. 아직 제대로 검으로서 기능하지 않는다는거.

하지만 탄성이 추가되어서 다루기 편해졌으니 좋았으!

무학이란... 대체 뭐지?

　　　　　　 　 　 ━━━━━━━━━━━━━━━━━━━━━━━━━━━━━━━━━━━━
　　　　　　 　 　 ───────────────────────────────────
　　　　　　 　 　 『경지 특성(1/1)』
　　　　　　 　 　 〔검심지주劍心之主〕 - B++ Rank -
　　　　　　 　 　 유형 : [존재] / 용량: [37/46] / [경지 특성] / 昇格

　　　　　　 　 　 상세 : 검심劍心이란 이른바 마음을 검으로 보는 것.

　　　　　　 　 　 아직은 그러한 길의 시작점에 닿는 것조차 불가하다.
　　　　　　 　 　 때문에 얻은 것이 마음에서부터 빚어나는 자아自我, 영靈을 검으로 둠이었다.

　　　　　　 　 　 선善과 악惡만으로 논하기는 어려울 자유自由.

　　　　　　 　 　 심心의 영역에 닿는 길을 논하는 기반은 그것으로 쌓였다.

　　　　　　 　 　 <*>
　　　　　　 　 　 <*>
　　　　　　 　 　 <*>
　　　　　　 　 　 ───────────────────────────────────
　　　　　　 　 　 ━━━━━━━━━━━━━━━━━━━━━━━━━━━━━━━━━━━━



검령 = 검과 강제로 대화권을 만들어낸다.

아, 이거 그건가.

윤해림 검으로 만든 것처럼
자기 자신을 일종의 검령으로 만들었는데.

검심지주라는 깨달음 자체가 검 수집가의 검화로부터 마음을 보호했기에
검 수집가의 주인인 천유현의 마음이 남아있다는 느낌.

　　　　　　 　 　 ━━━━━━━━━━━━━━━━━━━━━━━━━━━━━━━━━━━━
　　　　　　 　 　 ───────────────────────────────────
　　　　　　 　 　 『경지 특성(1/1)』
　　　　　　 　 　 〔검심지주劍心之主〕 - B++ Rank -
　　　　　　 　 　 유형 : [존재] / 용량: [37/46] / [경지 특성] / 昇格

　　　　　　 　 　 상세 : 검심劍心이란 이른바 마음을 검으로 보는 것.

　　　　　　 　 　 아직은 그러한 길의 시작점에 닿는 것조차 불가하다.
　　　　　　 　 　 때문에 얻은 것이 마음에서부터 빚어나는 자아自我, 영靈을 검으로 둠이었다.

　　　　　　 　 　 선善과 악惡만으로 논하기는 어려울 자유自由.

　　　　　　 　 　 심心의 영역에 닿는 길을 논하는 기반은 그것으로 쌓였다.

　　　　　　 　 　 <*>
　　　　　　 　 　 <*>
　　　　　　 　 　 <*>
　　　　　　 　 　 ───────────────────────────────────
　　　　　　 　 　 ━━━━━━━━━━━━━━━━━━━━━━━━━━━━━━━━━━━━



검령을 자기 마음에다가 지정.

그랬더니 몸을 뚫고, 자아를 뚫어서, 마음까지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검령이 몸과 자아를 뚫고 지나갔기 때문에 얘네 자동으로 검 판정.

말나식은 검이되었지만 아뢰야식은 검이 되지 않아서
마음의 일부는 검이 된줄 알앗는데 아예 마음이 검이 안된건가

검령이 통했다=검이다

검령이 통하지 않았다=검이 아니다

과연 대충 이해했다.

그런 인과성으로 검화가 되어버린 것

　　　　　　 　 　 ━━━━━━━━━━━━━━━━━━━━━━━━━━━━━━━━━━━━
　　　　　　 　 　 ───────────────────────────────────
　　　　　　 　 　 『경지 특성(1/1)』
　　　　　　 　 　 〔검심지주劍心之主〕 - B++ Rank -
　　　　　　 　 　 유형 : [존재] / 용량: [37/46] / [경지 특성] / 昇格

　　　　　　 　 　 상세 : 검심劍心이란 이른바 마음을 검으로 보는 것.

　　　　　　 　 　 아직은 그러한 길의 시작점에 닿는 것조차 불가하다.
　　　　　　 　 　 때문에 얻은 것이 마음에서부터 빚어나는 자아自我, 영靈을 검으로 둠이었다.

　　　　　　 　 　 선善과 악惡만으로 논하기는 어려울 자유自由.

　　　　　　 　 　 심心의 영역에 닿는 길을 논하는 기반은 그것으로 쌓였다.

　　　　　　 　 　 <*>
　　　　　　 　 　 <*>
　　　　　　 　 　 <*>
　　　　　　 　 　 ───────────────────────────────────
　　　　　　 　 　 ━━━━━━━━━━━━━━━━━━━━━━━━━━━━━━━━━━━━



근데 정작 검령이 마음에 닿지를 못해서 아라야식은 온전한 채로.

나머지 말나식에 접한 상태로 검령이 이뤄지면서.

나 자신에게 검 수집가의 검법으로 휘두를 수 있는 검 취급 <- 말나식까지 검령하면서 수집된 결과/을 부여넣고.

동시에 양자역학적으로 (?) 그러나 검 수집가가 수집할 수는 없는 검 아님 취급 <- 아라야식은 남은 결과/도 같이 넣었다.

그래서 검 수집가로 이득만을 보고 쫓겨난 상태.

　　　　　　 　 　 ━━━━━━━━━━━━━━━━━━━━━━━━━━━━━━━━━━━━
　　　　　　 　 　 ───────────────────────────────────
　　　　　　 　 　 『경지 특성(1/1)』
　　　　　　 　 　 〔검심지주劍心之主〕 - B++ Rank -
　　　　　　 　 　 유형 : [존재] / 용량: [37/46] / [경지 특성] / 昇格

　　　　　　 　 　 상세 : 검심劍心이란 이른바 마음을 검으로 보는 것.

　　　　　　 　 　 아직은 그러한 길의 시작점에 닿는 것조차 불가하다.
　　　　　　 　 　 때문에 얻은 것이 마음에서부터 빚어나는 자아自我, 영靈을 검으로 둠이었다.

　　　　　　 　 　 선善과 악惡만으로 논하기는 어려울 자유自由.

　　　　　　 　 　 심心의 영역에 닿는 길을 논하는 기반은 그것으로 쌓였다.

　　　　　　 　 　 <*>
　　　　　　 　 　 <*>
　　　　　　 　 　 <*>
　　　　　　 　 　 ───────────────────────────────────
　　　　　　 　 　 ━━━━━━━━━━━━━━━━━━━━━━━━━━━━━━━━━━━━




下

[1. 이해가 쏙쏙 되잖아 천슝좍아.]

[2. ??? "사람의 말을 해라."]

검심지주의 깨달음이 마음을 보호한 게 아니라

처음부터 마음은 검 수집가의 대상이 될 수 없던 거로군.
천유현이 그걸 바라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검 수집가가 마음에서 튕겨나온 거고.

@1

@1

이해했다

이걸 설계한 참치는 재능 A랭크 이상이 맞군

@1

후

근데 말나식이라는 게 결국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에 씌워진 필터인데.

마음=아라야식만 온존하고 필터가 바뀌면 인격의 변동이라고도 할 수 있을 터...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인연생기로 극복 가능한 문제군.

　　　　　　 　 　 ━━━━━━━━━━━━━━━━━━━━━━━━━━━━━━━━━━━━
　　　　　　 　 　 ───────────────────────────────────
　　　　　　 　 　 『경지 특성(1/1)』
　　　　　　 　 　 〔검심지주劍心之主〕 - B++ Rank -
　　　　　　 　 　 유형 : [존재] / 용량: [37/46] / [경지 특성] / 昇格

　　　　　　 　 　 상세 : 검심劍心이란 이른바 마음을 검으로 보는 것.

　　　　　　 　 　 아직은 그러한 길의 시작점에 닿는 것조차 불가하다.
　　　　　　 　 　 때문에 얻은 것이 마음에서부터 빚어나는 자아自我, 영靈을 검으로 둠이었다.

　　　　　　 　 　 선善과 악惡만으로 논하기는 어려울 자유自由.

　　　　　　 　 　 심心의 영역에 닿는 길을 논하는 기반은 그것으로 쌓였다.

　　　　　　 　 　 <*>
　　　　　　 　 　 <*>
　　　　　　 　 　 <*>
　　　　　　 　 　 ───────────────────────────────────
　　　　　　 　 　 ━━━━━━━━━━━━━━━━━━━━━━━━━━━━━━━━━━━━




그렇다면 해당 느낌으로.

[정기신혼이 검 취급을 받음으로서 검 수집가 보정을 받을 수 있는 상태.]

[검 수집가 보정이란 검둔임을 인지]

[정기신의 육을 거치고, 혼백의 영을 거침으로서 나올 수 있는 효과]

따위를 생각하며.






기능의 예상안을 下 9시 15분까지 @앵커

쓰읍.

>>778 무의식이 검이 되었으니 무언가를 벨 때 자동 검 판정 보정을 넣어야지 (<- 통과된다)

이게 문제란 말이지...

>>782

오호.

참고로 기능의 예상안은 그냥 플레이버적으로 넣어도 된다.

Example로는.

일단 당연히 정기신 대성은 이뤘고

정기신을 검으로 만들어낸 채, 검법 보정을 받음으로서 정기신精氣神에 대한 완전 통제 발생.

말나식에 접한 채 운공이 가능해짐으로서, 무의식조차 통솔된 진기연성으로 의념진기 발생.

따위의 것이 있다.

검의 주인인 "나"가 양자역학적?인 존재가 됨으로서 분명 없는데 확실히 있는...뭐 여기서 하나 얻을수 있을거같고

@의념입문
@의념진기습득
@심중동

@육합검의 이쪽으로 이관, 무형검의無形劍意로 이름 변경 가능?

@정기신 대성.

아니면 검의는 검법에 그대로 두는 것도 괜찮나? (곰곰)

경지랑 연결되어 뜻을 내비칠 수단...이라면...

>>790 플레이버로 예상안을 넣으면 이제 기능으로 만들어낼거니 앵커하면 된다 !

검 장비제한 지워버릴까? 마음으로 검을 쥔다 이런 걸로 검 한정 염동력..... 아니 검 한정 자신의 몸으로 운용가능 이런식으로

@육합검의 이쪽으로 이관, 무형검의無形劍意로 이름 변경

뭐 일단 해볼까

@심의검도: 마음의 검, 그에 발을 걸친 기예. 상대의 말나식을 벤다. 효과는 기예 or 특성 봉쇄